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문체부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액션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어민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100억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의안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74
  • 시민이 기획·참여하는 부천 ‘다락’축제 만든다

    시민이 기획·참여하는 부천 ‘다락’축제 만든다

    국내 첫 법정 생활문화도시 부천에서 지역 문화역량을 높여갈 시민을 모집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부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등 시민들이 갈고닦은 문화 기량을 선보이는 축제다.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민이 예술가다’ 프로젝트(~5월31일) ▲축제추진단(~5월19일) ▲축제일반참가(~6월21일)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곳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부천시민이 예술가다’는 시민의 문화 창작력을 높여 문화 향유자에서 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생활문화도시로서 부천의 문화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올해 추진하는 다락은 코로나19사태 등 여러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 집단으로 모이는 축제 형식을 벗어나 소규모 마을축제나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다. 재단은 또 시민들의 축제 기획·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과정을 공유해 과정 중심의 공유형 도시문화 축제로 운영한다. 다락은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부천 생활문화 축제로 참여시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는 생활문화단체 1239개팀, 동호인 2229명 등 총 3500여명이 참가했다. 수주고 등 7개 축제 현장에 8000여명의 시민이 찾아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해 말 ‘생활문화’를 중점 분야로 한 첫 법정 문화도시로 부천을 지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나 부천생활문화지원센터 홈페이지(bcc.bucheon.go.kr), 생활문화지원센터(032-320-638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청년들의 창의적·실험적 인문활동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청년들의 다양한 창의적·실험적 인문활동을 지원하는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100팀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 기획서를 내면 된다. ‘생활인문 실험’과 ‘사회변화 실험’ 분야로 나눠 지원할 수 있다.‘생활인문 실험’은 이웃과 인문으로 관계를 맺는 인문소통, 다양한 공간과 형식으로 만나는 일상인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가리킨다. ‘사회변화 실험’ 분야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일상의 새로운 방향성 찾기 등 사회 전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탐구와 실험적 시도에 대한 과제다. 선정 팀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후 공동연수와 결과 발표회도 연다. 분야별 최우수팀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inmunlife@naver.com)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kpi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성남시립박물관 건립 ‘탄력’…문체부 타당성 평가 통과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립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 사전평가심의위원회는 지난 2~4월 서면·현장 평가·최종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성남시립박물관 건립사업을 ‘적정’으로 평가했다. 성남시립박물관의 주제를 성남의 도시역사에 집중한 점, 박물관건립 TF팀을 신설한 점, 박물관 사업을 시민참여형으로 기획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시립박물관 건립공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되는 시립박물관은 수정구 신흥동 옛 제1공단 부지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내 2140㎡에 지어진다. 공원 사업자가 교육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15㎡을 내년 말까지 먼저 짓고, 시가 전시동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600㎡을 2024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2025년 상반기에 개관하게 된다. 시립박물관은 성남시의 태동이 된 광주대단지 사건을 재조명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던 제1공단의 역사와 도시개발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기록과 유물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립박물관이 들어서는 곳은 성남의 역사와 애환, 시민 의식이 투영된 상징적인 곳”이라면서 “시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비전을 제공하는 박물관을 건립해 시민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최윤희 문체부 차관, K리그 개막전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찾아

    최윤희 문체부 차관, K리그 개막전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찾아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0시즌 K리그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과의 개막전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최 차관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한웅수 사무총장, 허병길 전북 현대 대표이사, 오동석 수원 삼성 단장, 최준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최 차관은 경기장 현장 방역 상태를 점검한 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6시 25분쯤 3층 VIP실에 들어왔다. 최 차관은 “최근 우리 축구 중계권에 큰 관심을 보인다고 들었다. 코로나19 메뉴얼을 국제적으로 참고할 정도로 규정을 잘 만들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권 총재가 “유튜브 영어 자막 생중계는 최초일 것”이라고 답했다. 최 차관은 “경기장에 국민들이 차츰 차츰 들어올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국민들이 경기장에서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두 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티타임 뒤에 최 차관은 경기장으로 내려와 기자들에게 “K리그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파울로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날 전주 월드컵 경기장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러 왔다.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은 “파울로 벤투 감독은 4층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범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도 현장에서 직관하고 있다. 전주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문체부, 예술인들에 올해 968억원 지원… 근로계약서 첨부는 논란

    문체부, 예술인들에 올해 968억원 지원… 근로계약서 첨부는 논란

    문화계 “비정규직 많은 현실성 고려 안 해”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에 대규모 지원금을 푼다. 지원 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웹페이지도 이달 중순까지 만든다. 서울신문이 7일 문체부에서 받은 ‘코로나19 대응 예술분야 지원대책’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피해 예술계 지원금은 모두 968억 4000만원이다. 올해 문예진흥기금 예산 2670억원 중 516억 2000만원을 책정했고, 452억 2000만원을 기존 예산에서 용도 변경하거나 추가했다. 지원금은 생계·방역 지원, 예술활동 지속 여건 조성, 수요 진작 3개 부문으로 나눠 15개 사업에 사용한다. 우선 생계·방역 지원 부문에서 예산 규모가 362억원으로 가장 큰 ‘예술인 창작 준비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 중단 위기에 놓인 예술인에게 1인당 3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달까지 상반기 공모를 마감했고, 2차 공모는 7월쯤 추진한다. 예술활동 지속 여건 조성 부문에서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 공연예술 초연·재공연 지원, 공연예술특성화 극장 운영, 청년예술가 지원, 전시공간 지원 대상 확대 사업에서 지원금이 대폭 늘었다. 공연예술 초연·재공연 지원 사업은 추가로 56억원이 늘면서 전체 예산이 153억 7000만원이 됐다. 공연 제작·기획이 어려운 예술단체에 공연별 2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제작·기획비를 준다. 지난달 1차 공모에 이어 이달에 추가할 방침이다. 수요 진작 부문에서는 ‘공연 관람료 지원’용으로 130억원을 추가했다. 관람료에 8000원씩 할인쿠폰을 지원해 공연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문체부가 지원금을 늘렸지만 현장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현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본부장은 “시설보다는 문화예술인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면서 “추경 예산이 아닌, 문예진흥기금 예산으로만 지원하고 있어 문화예술인이 후순위로 밀린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원 신청 시 근로계약서를 첨부해야 하는 점은 비정규직이 많은 문화예술계의 현실과 거리가 있다. 김영수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 웹사이트를 15일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분야별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는 물론 문체부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예술인 지원 대책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3차 추경을 통한 지원금 확대 노력도 병행한다. 근로계약서에 관해서는 “제출 서류를 가급적 간소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증명 문제가 있어 쉽지 않다. 문체부가 제공하는 분야별 표준계약서를 코로나19 이후 확산할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문체부, 예술인에 올 968억원 지원… 근로계약서 첨부는 논란

    문체부, 예술인에 올 968억원 지원… 근로계약서 첨부는 논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에 대규모 지원금을 푼다. 지원 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웹페이지도 이달 중순까지 만든다. 서울신문이 7일 문체부에서 받은 ‘코로나19 대응 예술분야 지원대책’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피해 예술계 지원금은 모두 968억 4000만원이다. 올해 문예진흥기금 예산 2670억원 중 516억 2000만원을 책정했고, 452억 2000만원을 기존 예산에서 용도 변경하거나 추가했다. 지원금은 생계·방역 지원, 예술활동 지속 여건 조성, 수요 진작 3개 부문으로 나눠 15개 사업에 사용한다. 우선 생계·방역 지원 부문에서 예산 규모가 362억원으로 가장 큰 ‘예술인 창작 준비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 중단 위기에 놓인 예술인에게 1인당 3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달까지 상반기 공모를 마감했고, 2차 공모는 7월쯤 추진한다. 예술활동 지속 여건 조성 부문에서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 공연예술 초연·재공연 지원, 공연예술특성화 극장 운영, 청년예술가 지원, 전시공간 지원 대상 확대 사업에서 지원금이 대폭 늘었다. 공연예술 초연·재공연 지원 사업은 추가로 56억원이 늘면서 전체 예산이 153억 7000만원이 됐다. 공연 제작·기획이 어려운 예술단체에 공연별 2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제작·기획비를 준다. 지난달 1차 공모에 이어 이달에 추가할 방침이다. 수요 진작 부문에서는 ‘공연 관람료 지원’용으로 130억원을 추가했다. 관람료에 8000원씩 할인쿠폰을 지원해 공연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문체부가 지원금을 늘렸지만 현장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현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본부장은 “시설보다는 문화예술인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면서 “추경 예산이 아닌, 문예진흥기금 예산으로만 지원하고 있어 문화예술인이 후순위로 밀린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원 신청 시 근로계약서를 첨부해야 하는 점은 비정규직이 많은 문화예술계의 현실과 거리가 있다. 김영수 문체부 예술정책관은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 웹사이트를 15일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분야별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는 물론 문체부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예술인 지원 대책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3차 추경을 통한 지원금 확대 노력도 병행한다. 근로계약서에 관해서는 “제출 서류를 가급적 간소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증명 문제가 있어 쉽지 않다. 문체부가 제공하는 분야별 표준계약서를 코로나19 이후 확산할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게임산업으로 5년 동안 일자리 10만 2000개 창출

    게임산업으로 5년 동안 일자리 10만 2000개 창출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게임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게임산업에서 5년 동안 일자리 10만여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를 풀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한다. ‘게임물 내용 수정 신고제도’를 개선해 경미한 내용에 대한 신고 의무를 면제하고 선택적 사전 신고를 도입한다. 게임 등급분류 기준을 현행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변경해 중복 등급분류를 방지한다. 중소 게임기업에 대한 단계별 지원도 강화한다. 경기도 판교에 있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강소 게임기업의 전진기지로 조성한다. 온라인·모바일 외에 다양한 플랫폼·장르 게임과 가상현실(VR) 등 신기술 기반 게임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 게임을 문화예술진흥법상 문화예술에 추가하고, 올바른 게임 이용에 대한 교육을 체계화한다.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자 지역 상설경기장을 거점으로 삼고 PC방을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해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를 열고 아마추어팀도 육성한다. 또 게임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국민의 게임 향유권과 게임사업자의 이용자 권익보호 의무를 법률에 명시한다. 정부는 2024년까지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을 19조 9000억원, 수출액은 11조 5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관련 일자리는 10만 2000개로 늘어난다. 2018년 기준 게임 매출액은 14조 3000억원, 수출액은 7조 500억원, 일자리는 8만 5000개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코로나19 위기 이후 게임이 비대면·온라인 경제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문예위 7기 위원 8명 위촉… 절반이 여성

    문예위 7기 위원 8명 위촉… 절반이 여성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 위원 8명을 새로 위촉했다. 2022년 5월 5일까지 활동할 7기 문예위원은 ‘검은머리 외국인’(레디앙)을 쓴 소설가 이시백(왼쪽 위)과 정유란 문화아이콘 대표, 유은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홍태림(오른쪽 위) 크리틱-칼 발행인, 박경주 샐러드 대표, 이원재 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이진희(오른쪽 아래) 장애여성공감 대표, 전고필(왼쪽 아래) 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이다. 문체부는 신임 위원들에 관해 “문학·연극·전통예술·미술·문화일반 등 전문성과 경험을 고루 갖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녀 각 4명(50%)과 30·40대, 50·60대를 4명(50%)씩 포진했다. 홍 발행인은 1986년생으로 첫 30대 문예위원이 됐다. 여기에 이 대표, 전 소장 등 장애인·지역예술 분야도 고려해 위촉했다고 문체부는 덧붙였다. 문예위는 매년 2000억원 이상 문예진흥기금을 집행하는 문화예술지원기관으로,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지난해 11월 신임 위원 최종 후보 16명 전원이 남성으로 선정되자 ‘성비 불균형’ 비판이 일었다. 문체부는 이와 관련해 “추천위원회 구성 후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문예위원 후보자 공개 모집을 시행했지만, 응모자 60명 중 여성은 10명(17%)에 불과했다”고 해명했다. 비판이 계속되자 지난달 21일 재공모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박양우 문체부 장관 “프로야구 단계별 관중 입장 여부 2주 뒤 검토하겠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 “프로야구 단계별 관중 입장 여부 2주 뒤 검토하겠다”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경기 시작전 행사에는 경기 시작 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류준열 SK 와이번스 대표이사, 박정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박 장관은 염경엽 SK 감독과 한용덕 한화 감독에게, 박 시장은 양팀 주장인 최정, 이용규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정 총재는 “KBO리그가 국민께 힐링을 드리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선언합니다”라고 했다. 박 장관은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2주 뒤 단계적 관중 입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내일부터 2주 더 지켜본 뒤 중앙방역대책본부 등과 협의해 관중 입장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며 “일단 생활 속 거리 두기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 할 것이다. 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하루빨리 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야구장을 찾으려 했던 예랑 어린이집 미소반 아이들이 애국가를 부른 영상을 빅보드를 통해 울려퍼졌다. 아이들은 내년 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문학구장 견학을 가기로 했는데 무관중 경기로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준표(11) 어린이가 시구에 나섰다. 노 어린이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 복지센터에 명절 세뱃돈 등 용돈을 모아 마스크 100개, 라텍스 장갑 200개, 휴대용 소독 티슈 86개 등을 기부했다. 외야 좌우측 2222석은 SK 팬들의 사진과 함께 재치있게 ‘무’를 형상화한 캐릭터 ‘무’관중을 세웠다. 3루 관중석 앞에는 “전력을 다해 싸워준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걸었다. 평소 같았으면 야구장을 가득 메웠을 야구 팬 함성소리는 함성소리는 응원단의 북소리와 응원가, 선수들이 글로브에 공을 포구하는 소리와 배트에 공이 맞는 소리, 더그아웃에서의 응원소리로 대체됐다. 정영석 SK 응원단장을 비롯한 응원단은 힘찬 응원을 이어가며 SK 와이번스 공식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통해 800명 가까운 팬들과 랜선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해 구단과의 FA 협상 과정에서 타 구단 트레이드를 요청해 파문을 일으킨 뒤 무기한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고 이날 570일만에 복귀한 한화 이글스 주장 이용규(35)는 1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두 차례 땅볼을 기록한 데 이어 세번째 타석에서 처음으로 출루했다. 올시즌 프로야구 첫 안타의 주인공은 한화 정은원이었다. 그는 2번 타자로 등장해 1루 베이스를 때리는 행운의 안타로 2루 진루에 성공했다.올시즌 첫 타점은 한화 5번 타자 김태균이, 첫 득점 은 송광민이 올렸다. 닉 킹엄은 KBO 첫 선발 데뷔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93개 공을 던지며 호투했지만 2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 투수로 출장한 한화 워윅 서폴드가 7회말까지 투구 수 79개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서폴드는 퍼펙트게임을 이어가다가 7회말 SK 최정이 볼넷 출루하며 기록이 깨졌고, SK 4번 타자 로맥이 처음으로 정타로 안타를 때리면서 노히트 기록까지 깨졌다. 하지만 서폴드는 9회초까지 공 101개로 완투하며 한화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 =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정은경 본부장님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모시면 안되나요”

    “정은경 본부장님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모시면 안되나요”

    5일 열리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경기의 시구(始球)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했으면 좋겠다고 많은 야구팬들이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한 팬은 인터넷에 “정은경 본부장님을 프로야구 개막 시구자로 모시면 안되느냐”는 댓글을 달았고, 다른 네티즌은 “예쁘고 멋진 연예인, 타종목 스포츠 스타, 정치인도 좋지만 올해 만큼은 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힘써주신 의료진에게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드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올해 프로야구는 코로나19로 한달 넘게 개막이 지연됐으며 그나마도 무관중으로 시작한다. 그래도 아직 개막을 엄두도 못내는 미국이나 일본 프로야구에 비하면 한국 야구팬은 행복한 편이다. 야구팬들이 정 본부장을 시구자로 추천하는 것은 지난 수개월 간 거의 매일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브리핑을 하는 등 고되게 일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해석된다. 이진형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차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정 본부장은 가을 야구에 반드시 모시고 싶은 인물 1순위”라며 “하루에 1, 2시간씩 자면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신 분을 야구장에 부르는 건 결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아직까지 코로나19와 싸워야할 때”라며 “코로나19가 진정돼 사회적 안정을 되찾고 감사를 표해야 할 때 모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바빠 잠 잘 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발행하는 의학학술지에 서울 구로구 콜센터 사례를 분석한 논문을 발행하는 등 국제 의료 정보 공조에도 힘썼다. 미국과 일본의 유력 외신들도 정 본부장의 리더십에 대해 앞다퉈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사태에서 대중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전문관료가 ‘진짜 영웅’으로 떠올랐다”며 주요 사례로 우리나라의 정은경 본부장을 소개하는데 지면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에서 첫 감염자가 나온 1월20일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기자회견에 임해 감염 상황을 전달한 사람이 사령탑 질병관리본부 정 본부장”이라며 “국민 공감을 부른 것은 그의 대응방식과 함께 과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설명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썼다. 정 본부장의 시구가 이뤄지든 이뤄지지 않든 야구팬들 사이에서 시구자로 거론된 것 자체가 의미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 당국자가 시구자로 거론된 건 처음이기 때문이다. 역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는 대통령이나 서울시장 같은 정치인, 스포츠 스타, 인기 연예인 등이 주로 했다. 프로야구 출범 첫 시구자는 전두환(89)씨였다. 그뒤 프로야구 초창기인 2000년대 이전까지는 문체부 장관 등 주로 정치인들이 시구자로 나섰다. 2000년대 들어 정치인 시구자는 줄었지만 프로야구 연고지가 있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시장의 개막전 시구는 잦았다. 이명박(79) 전 대통령, 오세훈(59) 전 서울시장 등은 서울시장 재임 기간 동안 2년 연속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박원순(65) 서울시장도 2016년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프로야구 출범 이래 지자체장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 건 49번이다. ‘피겨 퀸’ 김연아(30), ‘빙속여제’ 이상화(31), ‘매직핸드’ 김승현(42),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 프로풋볼 슈퍼볼 MVP에 오른 하인스 워드(44) 등 스포츠 스타들도 시구자로 나섰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SKY캐슬로 인기를 끈 김서형(47),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김소혜(21)가 시구자로 선정됐다. 올해 프로야구 구단들은 코로나19 관련 인물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대구에서의 개막을 앞둔 삼성 라이온즈는 이성구 대구시 의사협회장을 초청했다. 삼성은 “이성구 회장은 2월 말 코로나19가 대구를 뒤덮자 눈물의 호소문으로 전국 각지의 의료지원을 이끌어냈다”며 “모든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성구 회장에게 개막전 시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SK 와이번스는 세뱃돈을 모아 지역 주민센터에 마스크 100개, 라텍스 장갑 200개, 휴대용 티슈 86개를 기부한 노준표(11) 어린이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kt 위즈는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 연고 어린이를 섭외중”이라며 “시구자는 개막 당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LG 트윈스는 “올시즌 연간 회원 가운데 가장 빨리 가입한 ‘엘린이’ 회원 3명을 시구자로 초청했다”며 “사전녹화를 진행한 시구 장면은 전광판에 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는 시구자 없이 진행한다. NC다이노스도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운 의료진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NC 다이노스는 “5월 8일 홈 개막전 시구자로 김원덕(46) 삼성창원병원 종합검진센터 가정의학과 교수를 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4월 12일 청와대가 선정한 ‘숨어있는 우리들의 영웅’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김 교수는 경북 영덕에 있는 삼성 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서 20여명의 의료진과 함께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환자를 돌봤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고령군관광협의회 2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고령군관광협의회 2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경북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군관광협의회는 국비 1억 5000만원, 지방비 1억원 등 총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군관광협의회의 올해 주요사업 계획은 ▲관광 정보 시스템(GTIS) 및 온라인 예약 시스템 웹사이트 구축 ▲관광사업체 체험상품·꾸러미 관광상품 프로모션 및 판매 ▲대가야로 떠나는 테마여행 상품 기획·판매 등이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행정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서 기초 지역 단위에서 관광기획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은 “우리 군의 관광협의회가 한국형 DMO의 선도 모델로 평가돼 전국에 벤치마킹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전남 강진군·해남군 관광산업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전남 강진군·해남군 관광산업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전남 강진군과 해남군이 29일 해남군청에서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지자체간 연계 공모사업 추진과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수학여행단 공동유치 등 활발한 관광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문체부의 2020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을 공동기획하면서 손을 맞잡았다. 지자체 간 행정구획의 한계와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광역단위 연계사업을 통해 상생의 지역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자 전격 추진했다. 이들 지자체는 강진과 해남의 대표적 인물인 다산 정약용과 고산 윤선도를 기반으로 문화정신사적 연계성을 통한 다양한 체류형 패키지 관광사업을 펼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실제로 두 지역은 강진만 생태공원과 해남 고천암 철새도래지, 전라병영성과 전라우수영, 영랑생가와 땅끝순례문학관 등 서로 연계할 수 있는 지역 특화자원이 풍부하다. 장거리 남도 여행을 통해 2개 군을 함께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들은 실무적인 관광상품 운영 논의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공동개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해남군과 광역단위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산업 및 균형발전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연계 마케팅과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국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올해 269명 채용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은도서관 운영을 내실화하고자 올해 순회사서를 269명 채용해 전국 944개관에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53명보다 무려 4배 더 늘었다. 작은도서관은 건물면적 33㎡ 이상, 열람석 6석 이상, 자료 1000권 이상의 최소 기준을 갖춘 소규모 도서관을 가리킨다. 전국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기준 6672개관으로, 이 가운데 40%에 이르는 2463개관이 직원 없이 자원봉사자만으로 운영한다. 순회사서는 도서관을 돌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 관리·대출 등 업무를 담당한다. 문체부 측은 “작은도서관에서 사서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커 올해부터 지원을 대폭 늘렸다. 앞으로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작은도서관 책친구 지원’,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등 기획 사업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한류스타들의 권리, 외국서도 보호받아요

    한류스타들의 권리, 외국서도 보호받아요

    방탄소년단(BTS), 전지현, 유재석 등 한류 스타들의 권리를 외국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대중음악 가수와 드라마 연기자, 개그맨 등 시청각 실연자들의 권리를 국가 간에 보호하는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조약은 시청각 실연자에게 성명표시권, 동일성 유지권 등 저작인격권과 배타적인 복제권·배포권·전송권 등을 부여하고, 이를 최소 50년간 보호하는 의무를 규정하는 게 골자다. 조약은 30개 이상 국가가 가입한 날부터 3개월 후에 발효한다. 지난 1월 28일 가입한 중국, 칠레, 인도네시아, 일본 등 31개국은 4월 28일부터 영향을 받는다. 한국은 22일 가입해 7월 22일부터 효력이 생긴다. 앞서 우리나라는 ‘세계지적재산기구 실연 및 음반 조약’(WPPT)에 가입했다. 그러나 이 조약은 가수와 연주자 등 청각 실연만을 보호하는 내용이어서 시청각 실연자를 온전히 보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문체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외교부와 함께 가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안방 축구 강사 된 손흥민… 문체부 ‘집콕 운동’ 온라인 콘텐츠 배포

    안방 축구 강사 된 손흥민… 문체부 ‘집콕 운동’ 온라인 콘텐츠 배포

    군대 간 손흥민이 안방으로 찾아온다? 지난 20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도 해병대에 입소한 축구 스타 손흥민이 안방으로 찾아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하나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부터 손흥민과 ‘국민체력100’ 사업의 운동처방사가 함께 축구공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간단한 ‘집콕 운동’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상에는 축구공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간단한 실내 운동 동작을 손흥민이 직접 설명하고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시연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은 생활체육 포털(http://sportal.or.kr)과 국민체력100(http://nfa.kspo.or.kr), 국민체육진흥공단(http://kspo.or.kr) 인터넷 홈페이지와 문체부·공단의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공단은 지난 13일부터 ‘국가대표에게 배우는 집콕 운동’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앞서 체조 양학선, 여서정이 참여한 데 이어 배구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 등도 집콕 운동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코로나 피해 영화업계에 170억원 투입

    코로나 피해 영화업계에 170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심각한 영화업계에 17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170억원을 영화산업에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영화관의 영화발전기금(이하 영화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 대책을 21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영화기금 가운데 170억원을 영화산업 각 분야에 투입한다. 제작 또는 개봉을 연기한 업체에 제작비용 또는 개봉비용 일부를 작품별로 최대 1억원씩 모두 42억원을 지원한다. 현장 영화인 직업훈련 지원 사업에도 8억원을 투입한다. 700여명의 영화인이 직업훈련을 거쳐 훈련비를 받는다. 영화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분부터 올해 12월분까지 영화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해 준다. 현재 영화관 사업자는 영화관 입장권 가액의 3%를 매달 영화기금 부과금으로 내고 있다. 문체부는 이와 관련,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 2월에는 영화기금 체납 가산금을 면제해 주기로 한 바 있다. 영화관들은 이에 따라 부과금과 가산금을 내지 않고 연말에 전체 입장권 가액의 0.3%만 일괄 납부하면 된다. 영화계는 코로나19 극복 이후 영화산업 정상화를 위해 전국 200여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을 연다. 문체부는 이와 관련, 영화 관람객들에게 할인권을 제공키로 했다. 6000원 할인권 130만장 정도다. 한편 문체부는 사업 세부 기준을 다음달 초까지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해 공고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군대 간 손흥민, 안방으로 찾아온다?

    군대 간 손흥민, 안방으로 찾아온다?

    문체부, 체육공단과 함께 제작한 집콕 운동 소개 영상 22일 공개‘군대 간 손흥민이 안방으로 찾아온다?’ 지난 20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도 해병대에 입소한 축구 스타 손흥민이 안방으로 찾아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하나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부터 손흥민과 ‘국민체력100’ 사업의 운동처방사가 함께 축구공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간단한 ‘집콕 운동’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상에는 축구공을 이용한 스트레칭과 간단한 실내 운동 동작을 손흥민이 직접 설명하고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시연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은 국민체력100(http://nfa.kspo.or.kr) 및 국민체육진흥공단(http://kspo.or.kr) 인터넷 홈페이지와 문체부 및 공단의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공단은 지난 13일부터 ‘국가대표에게 배우는 집콕 운동’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앞서 체조 양학선, 여서정이 참여한 데 이어 배구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 등도 집콕 운동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음악, 미술, 체육, 연극 온라인으로 배운다

    음악, 미술, 체육, 연극 온라인으로 배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전국 초·중·고교 예술교과목 수업에 활용할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콘텐츠는 음악 99개, 미술 116개, 무용·체육 12개, 연극 7개 등 모두 234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문화재재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예술단 등 국립문화예술기관에서 만든 공연과 전시, 가상현실(VR) 콘텐츠가 포함됐다.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안내서와 활용 지침도 함께 제공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대부분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국·영·수 교과 중심으로 구성돼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콘텐츠를 제공한다”면서 “17개 시·도 통합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e학습터와 EBS 온라인강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동영상으로 저작권 공부하세요

    동영상으로 저작권 공부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한 학교에서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저작권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학습 대상을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분해 모두 28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저작권 기초와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처럼 초·중·고교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표절 예방 등을 배울 수 있는 대학생 과정 등으로 구성했다. 일반인을 위한 생활 속 저작권 질의응답 등도 유용하다. 각 교육과정은 3~15개 동영상으로 편성했으며, 동영상은 각 10분 내외로 지루하지 않고 쉽게 저작권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를 원하는 학교나 기관은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저작권위원회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일반인은 저작권위원회 누리집 교육포털(copyright.or.kr/education)로 신청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문체부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교육 현장에서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저작권 교육용 동영상이 저작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도종환 텃밭 수성이냐, ‘자객’ 정우택 반전이냐… “뚜껑 열어봐야”

    도종환 텃밭 수성이냐, ‘자객’ 정우택 반전이냐… “뚜껑 열어봐야”

    충북 청주흥덕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65·재선) 후보와 해양수산부 장관, 충북지사를 지낸 미래통합당 정우택(67·4선) 후보 간 현역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3선을 했던 지역구를 이어받아 수성에 나선 도 후보와 달리 정 후보는 지난 2월 당의 ‘자객 공천’ 전략에 따라 지역구를 옮겨 온 만큼 선거 막판 반전을 꾀하고 있다. 지난 7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도 후보 42.8%, 정 후보 39.2%로 3.6% 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여론조사는 국민일보·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청주 흥덕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송 토박이인 김정순(68·여)씨는 9일 “설문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 결과는 뚜껑을 열어 봐야 안다”며 “정우택도 만만치 않은 후보”라고 말했다. 두 후보 간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는 그간 오차범위 밖인 10% 포인트 이상이었지만, 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했던 김양희 후보가 지난 5일 사퇴하면서 보수층 결집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봉명동에 사는 직장인 김모(60)씨도 “정 후보를 뽑을 생각”이라며 “무엇보다 정치 경력이 많기 때문에 경력이 짧은 후보보다는 지역구를 더 잘 챙겨 줄 수 있다”고 했다.반면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비롯해 청년 유입 인구가 많은 지역에선 도 후보를 뽑아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의견이 컸다. 청주 소재 대학에 근무하는 박모(30)씨는 “사전투표일에 도 후보를 찍고 정당은 정의당에 투표할 생각”이라며 “도 후보가 문체부 장관 시절의 이미지가 워낙 좋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송호수공원에서 만난 김모(41·여)씨도 “젊은 사람들은 민주당을 뽑을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정부 여당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국회의원이 4번 연속 당선된 지역인 만큼 이에 반발해 정 후보를 지지하는 의견도 있었다. 오송 질병관리본부 인근 상가에서 만난 박선화(68·여)씨는 “도 후보가 흥덕을 위해 한 게 없고, 선거 때 말고는 얼굴 한번 비춘 적도 없었다”며 “코로나19 대응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잘한 것 같지만, 경제를 기준으로 투표할 거다”라고 강조했다. 복대가경시장에서 12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 김모(67)씨는 “정 후보를 찍기로 했다”며 “도 후보가 토론회에서 한 북한 미사일 발언 때문에 깜짝 놀랐다. 안보관이 나와 안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청주를 대표하는 중량감 있는 현역 의원 간 대결에 고민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흥덕구 봉명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신모(56·여)씨는 “이번에 누구를 뽑을지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고민 중”이라며 “두 후보가 막상막하”라고 했다. 청주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청주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