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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원 경기도의원, 사립학교 비위에 대한 지역교육청 차원의 지도.관리방안 마련 촉구

    박세원 경기도의원, 사립학교 비위에 대한 지역교육청 차원의 지도.관리방안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은 9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경기도수원·평택·안성·여주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발생한 평택 모 사립학교 채용 비리에 대해 평택교육지원청의 후속 조치가 늦어진 점을 질타하고 신속한 대응조치와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세원 의원은 질의에서 “지난 3월 평택시 모 사립학교에서 교사채용비리 사건이 발생하는 등 학교법인에 대한 문제점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관할청인 평택교육지원청 차원의 사립학교 지도·관리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세원 의원은 “안성의 경우, 해당 사건과 비슷한 문제로 인해 사립학교에 관선이사를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 반면, 평택시는 아직도 제대로 된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사립학교 및 각종 학교를 경영하는 학교법인의 임시이사 선임에 관한 교육감의 권한’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에 따라 평택교육지원청에서도 관선이사 파견과 같은 신속한 대응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실추된 사립학교의 명예를 회복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세원 의원은 “지난 4일 국가인권위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는 생활규정은 인권침해라고 판단을 내렸다”고 말하며 “도내 휴대전화 수거와 관련, 해당 학교장에게 규정 개선을 권고하고 있지만, 보다 신속한 조치를 위해서는 각 관할청인 교육지원청에서 각급 학교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인권이 침해되는 규정부터 우선적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재만 경기도의원, 고령장애인 쉼터 대안 제시해야

    박재만 경기도의원, 고령장애인 쉼터 대안 제시해야

    “고령장애인의 소통공간에 대해 도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박재만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양주2)은 지난 9일 2020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장애인 쉼터 부족과 장애인단체 민원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박재만 의원은 “얼마 전 고령 장애인들이 쉼터가 없어 갈데가 없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56만명 중 24만명 정도가 고령이다. 2017년 고령장애인 토론회에서 쉼터 관련 내용이 많이 나왔으나 오산시에 추진하려던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어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다”며 “고령장애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전혀 없다. 부족한 기관에 대해 도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비장애인이나 장애인이나 같이 복지를 신경써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의원은 장애인단체 육성 현황, 장애인 단체 민원과 관련한 공직의 허술한 대응에 대해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치용 경기도의원, 비법정전출금 관리·감독 등 부실한 교육협력 사업 질타

    송치용 경기도의원, 비법정전출금 관리·감독 등 부실한 교육협력 사업 질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정의당·비례)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평생교육국,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비법정전출금 관리·감독 등 부실한 교육협력 사업에 대해 질타했다. 송치용 의원은 “비법정전출금의 관리·감독에 대하여 2019년에도 여러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올해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교육협력지원위원회가 3년째 열리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연제찬 평생교육국장은 도청업무와 코로나19 등 현실적인 문제로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위원회를 개최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송 의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사회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평생교육진흥원 미래교육캠퍼스 파주 및 양평본부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에서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사회관계를 맺을 기회를 잃어버린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획한 청소년 역사원정대 사업은 대건청소년회에 위탁하고 대건청소년회에서 다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재위탁 했으나 사업을 추진할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이벤트 형식의 일부 청소년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됐음에도 모른 척 강행하려는 단순한 행정에 탄식을 금할 수 없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지역 학교 통합 필요성 적극 검토 요청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지역 학교 통합 필요성 적극 검토 요청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둘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들이 통합학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급식 배식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성남교육지원청·양평교육지원청·용인교육지원청·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2012년 무상급식이 시작된 해부터 대원중 먼저 급식실이 설치되고 금광중은 절차상 설치되지 못해 현재까지도 대원중학교 급식실에서 40~50m의 터널을 통해 금광중학교 학생들에게 7년간 차갑게 식은 급식이 전달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 “만약 통합학교가 실현돼 진작부터 금광중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했다면 대원중 학생들이 7년간 차가운 급식을 먹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교육청의 미온적 행정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6월 양측 학교 공동급식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양측 학교 학부모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원중·금광중 공동 급식 현대화시설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 급식실 증축 등으로 내년 7월 쯤 완공되어 양쪽 학생들 모두 급식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임 의원은 “교원배치, 이해관계 문제와 관련해 통합학교 진행에 관한 논의 자체가 진행되지 않고 통합학교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해 금광중 학생들의 급식배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비판하며 “향후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학교통폐합 등이 가시화될 경우 교육적 관심 차원에서 학교 통합문제에 접근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은정 경기도의원, 학업중단숙려제 사각지대 대책마련 시급

    고은정 경기도의원, 학업중단숙려제 사각지대 대책마련 시급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학업중단숙려제가 학생 본인과 부모의 동의 없이는 실제로 운영되지 못해 어떠한 상담도 없이 학생이 학교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9)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수원교육지원청·평택교육지원청·안성교육지원청·여주교육지원청에대한감사에서 “학업중단숙려제에 동의하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는 학생이 학교를 떠날 때까지 어떠한 상담과 조치도 없다”며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형우 수원교육장은 “이런 부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도교육청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정 의원은 “학교를 떠나는 순간 학생들은 연락이 안 된다”며 “최대한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나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상담복지센터나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 의원은 “사립유치원에 대한 회계나 시스템에 대해 지적사항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위해서는 회계교육과 지도점검 사항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N 심사 점수 ‘기준 이하’… 재승인 기로

    방송법 위반으로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MBN이 재승인 심사에서 기준에 못 미치는 점수를 얻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30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와 MBN에 대해 재승인 심사를 실시한 결과 총점 1000점 중 각각 714.89점과 640.50점을 부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미디어 등 5개 분야 전문가 13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3~6일 심사를 진행했다. 종편이 재승인을 받으려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 사회, 문화적 필요성 등 심사 항목에서 1000점 만점에 65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 기준점 미달이면 조건부 재승인을 받거나 재승인이 거부된다. JTBC는 무난히 통과할 수 있지만, MBN은 재승인 기로에 놓이게 됐다. 앞서 MBN은 2017년 재승인 심사에서도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다. 방통위는 11월 중 MBN에 대해 청문을 하고 방송사별 재승인 조건을 검토한 뒤 이달 말 재승인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MBN의 경우 심사위원회가 지적한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과 개선 계획을 행정절차법상 청문 절차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종편 사업자 승인 당시 자본금을 불법 충당한 MBN에 대해 6개월 업무 정지 및 방송 중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MBN이 행정소송을 하더라도 재승인 심사는 별도로 진행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부산·與, 보선 앞두고 가덕신공항 띄우기… 김해 확정안 폐기되나

    부산·與, 보선 앞두고 가덕신공항 띄우기… 김해 확정안 폐기되나

    오거돈 前시장·文대통령이 재검증 시동부산 “김해공항 확장안, 안전·소음 문제”與, 가덕신공항 용역 예산 짜며 ‘힘싣기’내년 시장 선거 탓 지역 민심 달래기 전략 김해 “정부 정책 뒤집기, 국민 신뢰 타격”국무총리실의 김해신공항안(김해공항 확장안) 재검증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정치권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가덕신공항(조감도) 건설 추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결론이 난 김해신공항안을 뒤집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 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의 최종 결과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총리실 검증에서 김해신공항안이 안전·소음 등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검증위원회가 ‘김해 확장안의 백지화’로 최종 결론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가덕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힘을 실어 주고 있다. 특히 여권에서는 재검증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도 내년 예산에 가덕신공항 건설 타당성 용역비 편성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이다. 여당이 가덕신공항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내년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한 만큼 지역 민심을 다독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 등에서는 총리실 검증 결과에 따라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야당도 김해신공항안이 폐지되고 가덕신공항 추진으로 결정되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부산시는 가덕신공항은 안전과 운항, 소음, 확장성 등의 측면에서 김해신공항 확장안보다 많은 장점이 있다고 판단한다. 박동석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김해신공항안의 폐기가 확정되면 가덕신공항 타당성 조사 등을 위한 기본계획 고시, 기본 실시설계 등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돼야 하는데 예타 면제를 추진하는 등 패스트트랙(안건신속처리)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보궐선거를 의식한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적 주장도 나온다. 이미 가덕신공항 대신 김해공항의 확장안을 정부의 정책으로 정했는데 이를 뒤집는다는 비판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공항 확장이냐, 가덕신공항 건설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정책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손바닥 뒤집듯 뒤집히는 것이 문제”라면서 “이러면 어떤 국민이 정부의 정책을 믿고 따르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남권 관문 공항 건설은 2007년부터 부산과 경남, 경북 등이 혼잡한 김해공항을 대체할 신공항으로 가덕도와 밀양 등 입지 선정을 놓고 논쟁을 벌이다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으로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2018년 민주당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김해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가덕신공항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해 부산을 방문해 재검증을 약속했다. 이후 총리실 산하에 검증위원회가 설치돼 재검토에 들어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복지정책실 행정사무감사 마쳐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복지정책실 행정사무감사 마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뤄진 복지정책실 및 관련 시설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복지정책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및 노인·장애인·자활 관련 시설 13개가 포함됐다. 6일에는 복지정책실과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날 감사에서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돌봄의 공공성 강화라는 재단 본래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재정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 및 공공서비스의 실현방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한 찾동 사업의 실적 위주 평가 개선 필요성, 취약계층 돌봄사각지대 해소방안과 전날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기관들을 언급하며 복지정책실의 소관 시설 감독 강화 필요하다는 지적이 논의 되었다. 이밖에 중증장애인 취업문제,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와 사회서비스 노동자의 보호를 위한 감정노동자의 보호방안, 요양보호사 안전 확보 방안 등 다수의 정책적 현안을 다루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유관부서인 복지정책실과 재단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수고가 많은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업무를 추진하는 만큼 항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무에 대해 지켜볼 것이니 부서에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마무리하며 감사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소영 서울시의원, 서울시향 규정에 따른 인사위원회 실시 촉구

    김소영 서울시의원, 서울시향 규정에 따른 인사위원회 실시 촉구

    김소영 서울시의회 의원(민생당, 비례)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규정 위반과 유착으로 인한 인사위원회 미개최 의혹 등에 대해 지적했다. 6일 서울시의회 제298회 정례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박현정 前 서울시향 대표이사를 서울시립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해 서울시향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향이 현재 규정상 개최했어야 하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향 상벌규정 제17조는 형사기소자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1심 선고가 있을 때까지 징계절차를 중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9년 7월, 검찰이 서울시향 사태의 피의자 중 5명을 기소 결정하였는데, 이 중 서울시향에서 근무하고 있는 3명은 기소와 동시에 징계 대상자에 포함되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향은 규정을 잘못 적용해 1심까지 인사위원회 자체를 열지 않아도 된다고 억지 주장을 펼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규정 상 ‘인사위원회의 의결 전’이라는 단어는 당연히 인사위원회의 마지막 단계인 의결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인사위원회 자체를 연기하라는 것은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했고,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또한 “김소영 위원의 지적이 백번 타당하다”며, “하루 속히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라”고 경고했다. 이날 서울시향이 ‘서울시향 사태’에 연루된 직원들에 대해 받은 법률자문도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향은 2020년 6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부터 인사위원회 개최에 대한 지적을 받자, 7월 10일 법률자문을 받았는데, 징계회부가 가능하고 1심 판결전이라도 징계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자 7월 20일 징계시효를 덧댄 추가 법률자문을 받았다. 김 의원은 “서울시향 사태 관련자들이 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으니, 징계시효라도 검증받아 징계를 피하게 하려는 행위로 의심된다”며 강은경 대표의 이러한 결정에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김 의원은 “천만다행인 것은 두차례의 법률자문이 객관적이게도 동일하게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있는 것”이라며 “법률전문가라 자칭하는 강은경 대표의 후속처리만이 의심받는 중”이라고 일갈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시의회 또한 ‘서울시향 사태’에 대한 법률자문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이들의 행위는 ‘정치운동 등 집단행위’에 정확히 일치하고, 서울시향 규정상 형사상 기소는 ‘해고’에 해당하는 행위이다”며, “적어도 직위해제라도 시켰어야 할 관련자들을 강은경 대표는 오히려 중용해 주요 보직과 승진을 시켜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실제로 이들이 연루되어 감사를 받았으나, 인사위원회가 미개최된 건도 있었다. 2019년 성공리에 마쳤다고 자평하는 러시아투어를 당시 공연기획팀장이었던 백 모씨가 노조와 결탁해 이를 방해하려는 공작행위를 해 2건의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그러나 강은경 대표는 이마저도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아 의구심을 남겼다. 강은경 대표는 “조직이 작은 특성상 인격보다는 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보직을 맡길 수 밖에 없었다”고 항변했으나, 김 의원은 “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보직자리를 주는 것이 어떻게 능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법과 규정을 지키지 않는 강은경 대표를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서울시향 내부에서 인사위원회를 바로 실시해야 하는 것과는 별도로 규정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서울시향 사태만큼은 온 시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향 내부를 포함해 서울시 차원의 대응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인 것을 감안할 때, 빠른 결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히며, “형사기소된 시점부터 시효는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이대로는 서울시 2050 온실가스 제로(Net Zero) 불가능”

    송명화 서울시의원, “이대로는 서울시 2050 온실가스 제로(Net Zero) 불가능”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3선거구)은 지난 6일 열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행정감사에서 서울형 그린뉴딜을 통해 2050년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정책에 대해 지금의 준비로는 목표달성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 2050년 넷 제로 달성을 위한 획기적이고 치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서울형 그린뉴딜을 통해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05년(49,445천톤) 대비 2020년 25%, 2030년 40%, 2040년 67%, 2050년 100%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실현 불가능한 계획이다. 2017년 온실가스 점검 결과 2005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량은 2,760천톤 5.6% 감축에 불과하다. 2015년에는 2005년 대비 8% 감축되기도 했으나 2016~2017년 오히려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축 퍼센티지가 줄어든 것이다. 서울은 건물 온실가스(70% 정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5년보다 더 늘어나고 있고 신재생 에너지 생산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송 의원은 온실가스 배출총량 관리, 에너지원별 사용량 예측, 사업수행을 위한 예산 반영 등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 없이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고 지적하며 2050 넷 제로를 위한 부문별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인벤토리 검증 시스템으로는 당해 연도 결과가 산출되는데 약 2년의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2년 전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온실가스 모니터링 및 정책 피드백에 활용성이 저하되고 있다. 또한 top-down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적 세부정보(건물별, 필지별 등)가 고려되지 않아 사업별 효과분석 및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정보제공에 한계가 있다. 송 의원은 이러한 점들이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으나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 에너지원별 사용량 추이 예측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예측자료가 없는 실정이다. 기존의 에너지 소비패턴과 기후변화 대응정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고려한 에너지원별 사용량 추이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에 따르면 2021~22년 소요예산이 2조 1300억에 달한다. 따라서 2021년 예산은 약 1조원이 소요되어야 하나 시의회에 제출한 2021년 예산(안)에 그린뉴딜 관련 예산은 4,275억원에 불과하다. 이는 2020년 예산 5,243억원에서 오히려 18.5% 줄어든 금액이다. 지난 2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시장 권한대행은 시정연설을 통해 서울형 그린뉴딜이 궤도에 오르도록 2조 2,964억을 투입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전혀 사실과 다르다. 송 의원은 온실가스 저감 종합계획에 따른 예산만이라도 확보되어야 한다며 당장 2021년 예산 편성에 담당부서가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티머니의 1대 주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티머니의 1대 주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제298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실과 ㈜티머니를 상대하는 자리에서 현 서울시 교통카드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업시행자인 ㈜티머니에 대해 서울시가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와 ㈜티머니가 제2기 교통카드사업을 시작하면서 작성한 시행합의서에 따르면 사업만료시기를 ‘내구연한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규정되어 있고, 이는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사업 종료기한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서울시와 ㈜티머니는 구체적인 근거 없이 사업종료기한인 시스템의 내구연한을 10년으로 주장하는 반면, 관련 물품관리법에는 정산시스템의 주요기기인 컴퓨터 서버의 내구연한을 6년으로 명시하고 있어 각각의 사업만료시기가 4년이라는 차이가 발생하는 바,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보다 명확한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라 밝혀진 ’13년 제2기 교통카드사업 중 업체간 담합에 대해 서울시의 강도 높은 조치를 요구했고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센스패스 사업권 인수과정 논란과 함께 요청한 자료를 ㈜티머니가 제출 거부한 것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훼손시키는 행위임을 지적하고 이와 같은 행위는 서울시가 ㈜티머니에게 실질적 영향력이 없는 기관임을 반증하는 것임을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종료를 앞두고 서울시는 그간의 ㈜티머니의 독점운영 논란을 비롯하여 앞서와 같은 담합구조의 계약이 발생한 것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가오는 제3기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에는 보다 투명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그 과정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상기 서울시의원, “생활권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장상기 서울시의원, “생활권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당, 강서6)은 5일 서울시 도시계회국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활권계획은 기존 계획 짜깁기에 불과하다”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 2030)의 생활권 구분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도시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역밀착형 계획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개 권역과 116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모든 생활권을 대상으로 생활권계획을 수립 완료했다. 장 의원은 “생활밀착형 상향식 도시계획으로 생활권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해서 지역에서 기대감이 컸는데 기존 계획만 짜깁기해서 발표했다”고 질타하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인구 12만 5천명의 화곡1 지역생활권을 예로 들며 생활권계획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강서유통단지 특화사업 상권 활성화 사업”은 2018년부터 국비·시비 받아서 조성 중이고, “국회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10년째 진행 중이며, “하수관로 종합 정비”는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이고, 그 외 사업들도 자치구에서 이미 추진 중이거나 진작 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업이라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정호 서울시의원, “혈세낭비 청계저수지 사용료, 손놓고 있는 서울대공원”

    신정호 서울시의원, “혈세낭비 청계저수지 사용료, 손놓고 있는 서울대공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5일 서울대공원을 대상으로 한 제29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청계저수지 관련하여 공공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한국농어촌공사에 부지 목적외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무상사용 협약을 위한 서울대공원의 적극적인 협상의지”를 요구했다. 신 의원은 “서울대공원은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제32조에 의거 감정평가나 토지의 공시지가로 사용료를 산정할 수 있음에도, 지난 12년간 감정평가에 의해 높게 산정한 사용료로 납부하고, 이제야 공시지가로 사용료를 산정하여, 지금까지 시민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주장하며, “둘레길 조성사업의 무상사용 협약 후, 공공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같은 구간의 청계저수지의 무상사용에 대한 협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서울대공원은 서울시민의 것으로 관리·감독의 주체인 서울대공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철저한 운영·관리 및 적극적인 행정대처로 소중한 서울시민의 혈세인 재정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채철 경기도의원, 교육정보기록원 경기e학습터 시스템 고도화 문제점 보완 요청

    임채철 경기도의원, 교육정보기록원 경기e학습터 시스템 고도화 문제점 보완 요청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교육정보기록원·학생교육연수원·유아체험교육원·융합과학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정보기록원이 운영하고 있는 e학습터에서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대해 학생의 학습능력, 가정환경 등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보완책 마련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현재 교육현장에서 주로 이용하는 쌍방향 시스템의 경우 각 학생들 가정에서의 환경이 다 다르고, 접속 환경이 다르다 보니 아이들이 접속이 되었는지 확인하고 출석여부를 체크하는 데만 10-15분씩 걸리고 그 후 계속 수업을 듣고 있는지도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 의원은 “쌍방향의 경우 다자녀 가정에서 동시에 접속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단방향의 경우 컴퓨터 한 대를 놓고도 각자가 필요한 시간에 수업을 듣고 직접 성취도를 체크하고 마무리 하는 등의 방식이 오히려 자기 자신의 자체 진도, 자신이 편한 시간, 자신이 세워놓은 계획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쌍방향의 보완책으로서 장점도 있다”고 했다. 또한 임 의원은 “교사가 실시간수업이 아닌 정해진 기간 내에 학생이 학습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며 실시간 수업 준비로 어려움을 호소하던 교원들의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각자 편한 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지루해 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는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경기e학습터 시스템 고도화를 쌍방향 시스템의 보완책으로 접근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보기록원장은 “임 의원님 말씀에 동의하고,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더 나은 보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진 경기도의원, 교육정보기록원 정원대비 현원 부족현상 등 인력운용 문제점 지적

    이진 경기도의원, 교육정보기록원 정원대비 현원 부족현상 등 인력운용 문제점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4)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정보기록원·학생교육원·융합과학교육원·유아체험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정보기록원에 정원대비 현원 비율이 적은 상황을 지적하고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교육정보기록원의 정원이 80명인데 현재 근무 인원은 72명으로 전산직은 51명 정원에 현원 44명, 연구기록사 정원 2명 중 현원 1명으로 일할 인력이 부족하다”며 “정보화 시대에 기록을 담당하는 연구기록사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므로 연구기록사의 충원도 필요하고 정보기록원의 특성상 전산직 인력도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므로 부족한 7명의 인력에 대해 휴직자 대체 등 필요 인력 확보를 위해 도교육청 인사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나름대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정보기록원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내용 중 5월 중 합계가 틀린 사항을 지적하면서 업무추진비 사용 현황 공개 시기도 늦추지 말고 정확한 시기에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으로 사료되는 바 준수해 줄 것을 다시금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료계 “의대생 국시 미응시로 인한 의료대란 대책 마련해야”

    의료계 “의대생 국시 미응시로 인한 의료대란 대책 마련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범의료계투쟁특별위원회(범투위)는 1차 회의 결과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단행동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국시 미응시로 인해 발생할 의료대란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9일 범투위는 전날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어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내년 신규 의사배출 관련 문제점을 논의해 이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범투위는 “범의료계 투쟁에 따른 의정 협의체는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구성돼야 한다”며 “현 상황의 원인은 정부에 있으므로 협상 환경의 조성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투위는 “의사 국시 (미응시로 인한) 문제는 내년 한 해 2700여 명의 의사 배출 감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 지역의료 취약성, 필수의료 문제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코로나19 사태 대응 문제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는 이를 국민에게 명백하게 알리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도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내년 의료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한재민 대전협 회장이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직하는 안건과 향후 대전협의 행동방향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의대생들의 국시 응시에 관한 질의에 이호종 대전협 전임 공동비대위원장은 “국시 응시는 저희가 논할 이유가 없다. 단체행동 관련 사항은 의결됐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단체행동 방침이나 시기에 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상가상’ MBN, 재승인 기준 점수 미달, 이달 중 결판… JTBC 통과(종합)

    ‘설상가상’ MBN, 재승인 기준 점수 미달, 이달 중 결판… JTBC 통과(종합)

    MBN, 640.5점… 재승인 기준 충족 못해이달 중 청문회 열어 재승인 여부 결정JTBC 714.9점으로 요건 충족방송통신위원회가 9일 이달 30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사업자 MBN과 JTBC의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평가 결과를 9일 발표한 가운데 MBN이 총점 640.50점으로 재승인 기준 점수인 650점에 미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JTBC는 심사평가 결과 JTBC는 714.89점으로 재승인됐다. MBN은 조건 검토와 청문절차 등을 거쳐 추후 재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MBN은 심사총점 650점 미만을 획득해 재승인 거부 또는 조건부 재승인 요건에 해당함에 따라 재승인 심사위원회가 지적한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 및 해소계획 등을 행정절차법상 청문 절차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달 중 MBN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JTBC와 함께 각 사별 재승인 여부를 확정짓는다는 계획이다. 종편이 재승인을 받으려면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 등 항목 심사에서 총 1천점 만점에 65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총점 650점 미만 사업자는 ‘조건부 재승인’ 또는 ‘재승인 거부’를 받는다. 점수로만 보면 MBN은 재승인 거부 또는 조건부 재승인 요건에 해당하고, JTBC는 재승인 요건을 충족했다.방통위, ‘자본금 불법 충당’ MBN에6개월간 업무 정지 처분 의결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자본금을 불법 충당해 방송법을 위반한 MBN의 방송 전부에 대해 6개월간 업무 정지 처분을 의결했다. 다만 업무정지로 인한 시청자와 외주제작사 등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처분 유예기간을 부과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업무정지 처분으로 인해 시청자 권익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업무정지 사실을 방송자막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하도록 하고 업무정지에 따른 방송중단 상황을 알리는 정지영상을 송출하도록 권고했다. 또 방통위는 불법 행위를 저지른 MBN과 당시 대표자 등에 대해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송법에 따른 승인 취소 방안도 논의됐으나 논의 끝에 영업 정지로 감경됐다. 방통위는 “국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언론기관이면서 사회 불법 행위나 비리를 고발하고 감시해야 할 방송사업자가 불법행위를 저지른 데 대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봤다”면서도 “다만 이전까지 26년간 방송을 해온 점과 협력업체 및 시청자 피해, 고용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감경사유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동물복지 연구도 함께 진행해야”

    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동물복지 연구도 함께 진행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더불어민주당·동두천1) 도의원은 6일 진행된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복지재단의 동물복지와 사회복지정책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복지재단이 사람에 대한 복지뿐만 아니라 동물복지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도의원은 “복지는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동물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복지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새 복지방향을 제시했다. 실제로 최근 동물복지와 사람에 대한 복지의 연관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김성호 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동물에게 하는 복지는 사람에게도 좋고, 이러한 공생복지는 모든 생명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명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도 “동물학대를 방치하면 그 피해를 사람이 입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이런 문제점에 공감하며 경기도의 동물보호 경찰제도에 대해 발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 착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 착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는 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등을 시작으로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문화체육관광국 및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자료제출이 늦어 충분한 검토에 필요한 시간이 부족한 점과 제출된 감사 자료의 내용이 부실함을 지적하며, 업무 전반에 대하여 도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거론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광국 부위원장(여주1)은 공무원조직과 산하조직 비교를 통해 비대해진 행정조직과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방만한 조직운영을 질타했으며, 전반적으로 모든 기관의 비효율적인 예산 운영과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였으며, 특히,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의 예산집행률이 매우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도민의 혈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했다 채신덕 부위원장(김포2)은 전년도에 이어 국적없는 언의 사용과 우리말로 대체가능한 외래어들의 남발을 재차 지적했으며,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의 담당 업무를 맡고있는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조차 공문에 외래어를 남발하고 있다며, 다른 행정부보다 더 모범을 보이길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9일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으며, 사업 전반에 대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수감기관과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상호 의원, 민선체육회시대 소통 중요성 강조

    유상호 의원, 민선체육회시대 소통 중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상호 의원(더민주, 연천)은 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등 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활체육의 활성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민선체육회 시대를 맞아 소통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유상호 의원은, 노령인구의 비중이 높은 지역의 경우 최근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건강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이로 인해 의료비 지출이 감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체육회 시대가 시작되며 실질적으로 자율성을 원하고 있는데, 예산집행에 관한 문제점이 많이 도출될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언급하며“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 사이에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상호 의원의 경기도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 등에 따른 예산 자율성확보에 대한 질의에,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법정법인화가 되어도 현재 도비 지원이 8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중단시킨다면 경기도체육회의 유지가 어렵다고 답변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민주, 성남1)은 “법정법인화가 답은 아니다. 경기도체육회가 경기도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지 않으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유상호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을 통해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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