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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여성의원, 직장인 위해 불임, 난임 모닝진료

    엠여성의원, 직장인 위해 불임, 난임 모닝진료

    난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사회문제로 확대되면서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다. 7월 2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도 난임부부 배우자의 출산 비용에 대해 현재 700만원인 의료비 공제한도를 폐지하는 세제개혁이 포함돼 있다. 난임 전문병원들도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대응하고 있는 모양새다. 엠여성의원은 사회 문제가 된 난임을 해소하고자 강남 테헤란로가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 점을 고려해 근무 시간외에 모닝진료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국내 최초의 시험관아기를 성공한 바 있는 엠여성의원 문신용 대표 원장은 “직장인들은 진료를 받아야지 하면서도 시간을 내지 못해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난임에 대한 이해도 중요한 만큼 매월 주말에 무료 난임강좌도 열고 있다”고 전했다. 엠여성의원의 난임강좌는 직장인들을 고려하여 주말에 열고, 강의 주제도 의사들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취합하여 반영하고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부지정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기관 엠여성의원은 오전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 모닝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원정책과 진료에 대한 정보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http://mfertility.com)를 통해 친절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호랑이’가 된 女…온 몸에 무늬보니 헉

    ‘진짜 호랑이’가 된 女…온 몸에 무늬보니 헉

    “호랑이 같지?” 얼굴을 포함한 온 몸에 호랑이 줄무늬를 그린 여성이 언론에 소개됐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카젠 홉스는 온 몸에 호랑이 줄무늬와 꼭 닮은 문신이 가득하다. 몸 뿐 만 아니라 얼굴 양 옆에도 이 같은 문신이 그려져 있으며, 멀리서 보면 그녀의 ‘바람’(?)처럼 호랑이와 매우 유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그녀가 ‘호랑이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9세 때. 당시 일본에 살았던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문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곧장 부모님을 졸랐다. 홉스는 “부모님은 18살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호랑이 줄무늬 문신을 위해 오랜 시간을 꾹 참은 뒤 18살이 되자마자 이를 시작했다”면서 “대부분의 줄무늬 문신은 18~28세 때 한 것이고 이후에도 조금씩 ‘수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마흔살이 된 현재 그녀의 몸 90%는 호랑이 줄무늬로 뒤덮여 있다. 총 223조각의 문신이 있고, 자신의 ‘취미’를 살려 현재는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허핑턴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아직 귀 아래와 겨드랑이 등은 문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부위까지 완벽하게 문신을 그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치 호랑이와 한 몸이 된 듯한 이 여성의 문신은 다소 무서워 보이긴 하지만 다양한 무늬를 자랑하는 일반 문신과 비교해 개성이 명확해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뉴욕 경찰, 30대 금발 미녀 공개 수배 사연

    뉴욕 경찰, 30대 금발 미녀 공개 수배 사연

    뉴욕 맨해튼을 여행 중이던 대만의 남성이 한 술집 바에서 만난 금발의 미녀에게 정신을 뺏겨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200만원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뉴욕경찰(NYPD)가 공개 수배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45세의 이 대만 남성은 지난 23일 저녁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30세 초반으로 보이는 금발의 미녀를 만났다. 이들 둘은 각자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다음 다시 이 금발의 여성이 피해 남성에게 술을 한 잔 더 사겠다고 말해 이 남성이 투숙하고 있는 맨해튼 42가 하얏트 호텔 근처의 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이 남성은 마지막으로 바에서 술을 마실 당시 술잔에서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났으며 그 후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후 새벽 1시가 되어 잠에서 깨어보니 어느새 자기가 투숙한 호텔에 와 있었고 그 사이 1400만원에 달하는 롤렉스 시계와 600만원 상당의 베르사체 목걸이, 현금 200만원도 감쪽같이 없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이 거의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호텔 프런트에서 이 금발 여성의 부축을 받으며 투숙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이 여성이 귀금속을 훔치기 위해 해당 술잔에 약물을 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호텔 감시카메라를 분석한 결과, 30세에서 35세 사이로 추정되는 이 금발의 여성은 목과 가슴 사이에 커다란 문신을 하고 있으며 팔 한쪽에도 태양으로 추정되는 문신을 하고 있다면서 이 금발의 절도 용의자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신고를 바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호텔 감시카메라에 찍힌 금발의 여성 절도 용의자 (현지 경찰 공개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금발의 미녀 도둑을 잡아라”… 뉴욕경찰 공개 수배

    “금발의 미녀 도둑을 잡아라”… 뉴욕경찰 공개 수배

    뉴욕 맨해튼을 여행 중이던 대만의 남성이 한 술집 바에서 만난 금발의 미녀에게 정신을 뺏겨 시가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200만원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뉴욕경찰(NYPD)가 공개 수배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45세의 이 대만 남성은 지난 23일 저녁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30세 초반으로 보이는 금발의 미녀를 만났다. 이들 둘은 각자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다음 다시 이 금발의 여성이 피해 남성에게 술을 한 잔 더 사겠다고 말해 이 남성이 투숙하고 있는 맨해튼 42가 하얏트 호텔 근처의 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이 남성은 마지막으로 바에서 술을 마실 당시 술잔에서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났으며 그 후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후 새벽 1시가 되어 잠에서 깨어보니 어느새 자기가 투숙한 호텔에 와 있었고 그 사이 1400만원에 달하는 롤렉스 시계와 600만원 상당의 베르사체 목걸이, 현금 200만원도 감쪽같이 없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이 거의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호텔 프런트에서 이 금발 여성의 부축을 받으며 투숙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이 여성이 귀금속을 훔치기 위해 해당 술잔에 약물을 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호텔 감시카메라를 분석한 결과, 30세에서 35세 사이로 추정되는 이 금발의 여성은 목과 가슴 사이에 커다란 문신을 하고 있으며 팔 한쪽에도 태양으로 추정되는 문신을 하고 있다면서 이 금발의 절도 용의자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신고를 바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호텔 감시카메라에 찍힌 금발의 여성 절도 용의자 (현지 경찰 공개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조선 숙종시대 문신 이집의 ‘한주집’ 첫 국역 출간

    조선 숙종시대 문신 이집의 ‘한주집’ 첫 국역 출간

    조선 숙종시대 문신인 한주(韓州) 이집(李潗·1670~1727)의 ‘한주집’(한울아카데미 펴냄)이 처음으로 국역돼 출간됐다. 이집은 명문가인 한산 이씨 출신으로 1725년 증광시(增廣試)에서 장원급제해 청주 목사, 황해도 관찰사 등을 지냈다. 여러 관직을 역임했으나 정치가라기보다 문인에 가까웠다. 시벽(詩癖)이 있어 시 짓기를 즐겼다. 고려 말 문신인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이 그의 11대 할아버지다. 한주집에는 시가 1064수나 들어 있다. 친구들과 만나 지은 시, 송별시, 죽은 이를 애도하며 지은 만시(輓詩) 등이다. 또 200편에 달하는 서간문은 친지나 친구들의 안부를 묻는 글이 대부분이다. 한주집은 전체 7책 27권 가운데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13권을 뺀 나머지 분량이 연세대 중앙도서관에 귀중본으로 소장돼 있다. 이번에 출간된 한주집은 권오호 한남고전연구소장이 번역을 맡고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해제를 썼다. 전 2권. 14만 5000원.
  • 공익신고 보상 요건 대폭 강화

    공익신고 보상금을 노린 ‘전문신고꾼’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보상금 지급 요건이 강화된다. 정부는 26일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공익신고 보상금은 신고로 인해 부과되는 행정처분액의 20%를 지급하도록 산정기준이 정해져 있다. 또 보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범위를 보상금이 10만원 미만일 경우로 제한하고 있다. 행정처분액이 50만원은 돼야 최소 보상금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보상금 지급 대상 제외 범위를 보상금이 20만원 이하인 경우로 상향조정, 행정처분액이 100만원을 초과할 때만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요건을 크게 강화했다. 정부는 “보상금만을 목적으로 한 전문 신고자로 인해 공익신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공익신고 활성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 보상금이 개인의 이익추구 수단으로 변질할 우려가 제기되는 데다 영세상인을 보호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또 보상금의 세부적인 지급기준 등을 국민권익위원장이 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세부적인 지급기준은 향후 추가 검토를 거쳐 권익위 고시를 통해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00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도록 하고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급 종합병원 4인실에 입원할 경우 병실료의 30%를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됐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가을, 미술 품으로

    가을, 미술 품으로

    추석 명절을 앞둔 가을 화단에 풍성한 미술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1만점 가까운 작품을 쏟아내며 서울과 부산, 광주, 창원 등지에서 미술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제10회 광주비엔날레는 다음달 4일 막을 올려 11월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중외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세계 3대 비엔날레 진입을 노리는 행사는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큐레이터인 제시카 모건이 총감독을 맡았다. ‘터전을 불태우라’(Burning Down the House)는 주제 아래 87억원의 예산을 투입,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매체의 다양성에 신경 썼다”는 모건 총감독의 말처럼 참여 작가들은 건축가, 영화감독, 무용가, 패션 디자이너, 공연 예술가 등으로 구성됐다. 39개국 106개팀(115명)의 작가들 중 90%는 이번에 처음으로 광주비엔날레를 찾는다. 2013 베니스비엔날레 영국관 대표작가인 제러미 델러(영국), 현대 미술계의 센세이션이라 불리는 얼스 피셔(스위스), 설치미술가인 코닐리아 파커(영국), 불평등과 규범을 다양한 매체로 탐구해 온 로만 온다크(슬로바키아) 등이 눈에 띈다. 또 누보 레알리즘의 선두주자였던 이브 클라인(프랑스), 미니멀리즘의 대표작가인 댄 플래빈(미국) 등 현대미술의 대가들도 작품을 통해 관객과 조우한다. 아시아 작가들 가운데는 류사오둥(중국), 테쓰야 이시다(일본), 로델 타파야(필리핀) 등 아시아 역사와 변화상을 반영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8회 부산비엔날레도 추석 연휴 직후인 다음달 20일 개막해 11월 2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이어진다. 후발주자로서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부산비엔날레는 올해 창설 13주년을 맞아 30개국 160명의 작가가 작품 380여점을 전시한다. 주제는 ‘세상 속에 거주하기’(Inhabiting the world). 프랑스의 독립큐레이터인 올리비에 케플렝 전시감독이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 그냥 살아갈 것인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의지를 갖고 살아갈 것이냐는 비엔날레의 주제를 ‘추상·운동, 우주, 건축적 공간, 정체성, 동물성, 역사·사회, 자연·경관’ 등 7개 섹션으로 풀어낸다. 총예산은 42억원. 두 비엔날레는 미술 전시 외에 학술행사, 국제교류행사, 시민참여 행사 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공교롭게도 양대 비엔날레는 올해 개막까지 큰 내홍을 겪었다. 작품 전시 여부와 전시 감독 선정 등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아 운영상의 폐쇄성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오광수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퇴 의사를 표명하거나 물러났다. 양대 비엔날레 외에 중소 규모의 비엔날레들도 관객을 찾아온다. ‘달그림자’가 주제인 제2회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다음달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산합포구 돝섬에 국한됐던 1회 때와 달리 전시 장소를 돝섬과 마산항 중앙부두, 창원시립문신미술관 등으로 확대했고, 11개국 42개팀이 참여한다. 대구에서도 다음달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사진의 기억’을 주제로 사진비엔날레가 열린다. 스페인 출신 알레한드로 카스테요테가 감독이 기획한 전시에는 페루와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8개국 30여명의 작가가 명함을 내민다. 제8회 미디어시티서울도 다음달 1일 개막해 11월 2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펼쳐진다. 미디어 아트의 최신 경향을 보여주는 전시는 영화감독 박찬욱의 동생인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이 총감독을 맡았다. 최원준과 양혜규, 민정기, 배영환, 다무라 유이치로(일본), 딘큐레(베트남), 오티 위다사리(인도네시아) 등 10여개국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귀신·간첩·할머니’. 다음달 25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그림장터인 제13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도 관심을 모은다. 미국, 일본 등 16개국, 186개 화랑이 참여해 국내외 작가 1500여명의 작품 45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 공개.. “문신이냐?” 소대장 질문에 혜리 반응 보니…‘귀여워’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 공개.. “문신이냐?” 소대장 질문에 혜리 반응 보니…‘귀여워’

    ‘진짜 사나이 혜리’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민낯과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그룹 걸스데이 혜리, 배우 홍은희, 라미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가수 지나, 개그맨 맹승지가 육군 훈련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소대장이 “화장은 지우고 장신구는 빼라”고 명령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화장을 모두 지우며 민낯을 공개했다. 멤버 지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장 안 한 모습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면서 “진짜 나 어떡하지?”라고 자신의 민낯을 걱정했다. 특히 소대장은 지워지지 않은 혜리의 눈썹을 지적하며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지나 역시 눈썹 연장술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도 이쁘다”, “진짜 사나이 혜리, 틴트다 라고 할 때 엄청 웃겼어요”, “진짜 사나이 혜리, 몸매 엄청 말랐더라”, “진짜 사나이 혜리.. 귀여워”,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도 풋풋하니 좋구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진짜사나이’방송캡쳐(’진짜 사나이 혜리’)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클렌징 해도 눈썹이?’ 몸무게도 ‘충격’ 수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클렌징 해도 눈썹이?’ 몸무게도 ‘충격’ 수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몸무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혜리가 화제다.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과 신체사이즈 등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멤버들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후 기초 신체검사와 생활관에서 활동복 환복 등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했다. 앞서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 민낯을 본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이날 혜리는 신체검사를 통해 키 166cm, 몸무게 51kg라는 결과를 받았다. 혜리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키는 167cm이고 몸무게는 47kg이다.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2kg을 빼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이 더 예뻐”, “혜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보고 더 좋아졌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몸무게 의외로 많이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몸무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혜리, 클렌징 했는데 눈썹이..

    걸스데이 혜리, 클렌징 했는데 눈썹이..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혜리 민낯 몸무게 공개, 클렌징 했는데도 눈썹이?

    혜리 민낯 몸무게 공개, 클렌징 했는데도 눈썹이?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혜리 민낯, 밋밋해도 예뻐

    혜리 민낯, 밋밋해도 예뻐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을 공개했다.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쿨 유리, 갓 태어난 딸 공개

    쿨 유리, 갓 태어난 딸 공개

    그룹 쿨의 멤버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딸 리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리 남편이 리하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근육질에 문신이 새겨진 어깨와는 달리 세심하고 자상하게 딸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쿨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 씨와 결혼하며 연예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17일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쿨 유리 남편 공개, 딸 리하에 우유 먹이는 모습 ‘훈훈’ 반전 어깨 깜짝

    쿨 유리 남편 공개, 딸 리하에 우유 먹이는 모습 ‘훈훈’ 반전 어깨 깜짝

    ‘쿨 유리 남편’ 그룹 쿨의 멤버 유리(38)가 남편과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딸 리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리 남편이 리하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근육질에 문신이 새겨진 어깨와는 달리 세심하고 자상하게 딸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쿨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 씨와 결혼하며 연예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17일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네티즌들은 “쿨 유리 남편 자상하네”, “쿨 유리 남편 문신에 깜짝, 자상함에 또 한 번 깜짝”, “쿨 유리 남편과 딸 모습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쿨 인스타그램(쿨 유리 남편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첫 흑인 법무장관 퍼거슨市 방문… 소요 진정될까

    “왜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경찰을 불신하는지 충분히 이해한다. 나는 장관이지만 또 흑인이기도 하다.” 미국 첫 흑인 법무장관인 에릭 홀더가 20일(현지시간) 백인 경관에 의한 흑인 청년 사망으로 11일째 소요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미주리주 퍼거슨시를 찾았다. 퍼거슨에 도착하기 직전 그는 인근 세인트루이스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지역주민 50명과 만나 경관들에게 불심검문을 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민심을 달랬다. 과거 조지타운에 거주할 당시 사촌과 극장에 가던 중 경찰이 갑자기 길을 막고 ‘어디를 가느냐’ ‘당장 멈추라’고 소리치며 위협했다는 것이다. 그는 “그런 일들이 내게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고의 베테랑 연방 수사관과 검사를 이 사건에 투입했다. 그들이 진실을 밝혀내고자 공격적으로 수사에 임할 것”이라며 성난 시위대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뉴욕데일리뉴스는 “퍼거슨에 변화가 오고 있다”며 중미 섬나라 바베이도스 이민자 2세인 홀더가 흑인이라는 정서적 교감을 바탕으로 이번 사태를 해결할 소방수가 될 수 있을지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홀더는 퍼거슨에서 희생자 마이클 브라운의 부모를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사고 이후 퍼거슨시 경찰로부터 관할권을 넘겨받아 임시로 지역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고속도로순찰대 대장인 론 존슨과 만나 “당신이 정말 멋진 사나이다”라고 격려했다. 존슨은 홀더와 마찬가지로 시위대를 진정시키기 위해 투입된 ‘흑인 구원투수’다. 시위대와 포옹을 나누는 그에 대해 반감을 가진 주민은 많지 않다. 그가 지난 17일 한 지역교회에서 “내게도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팔에 문신을 새긴 아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마이클에게 감사해야 한다. 마이클이 우리에게 더 나은 흑인이 될 기회를 줬고, 나도 더 나은 흑인 아빠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 연설은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마저도 ‘감동적’이라고 칭찬했을 정도다. 한편 이날 미주리주 법원 대배심은 브라운에게 총을 쏜 경관 대런 윌슨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일부 흑인 지도자들은 사건을 맡은 보브 매컬러프 검사의 부친이 흑인 용의자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점을 들어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쿨 유리 남편, 딸 안고 있는 팔..화려한 문신 “남편 정체가 뭐야?”

    쿨 유리 남편, 딸 안고 있는 팔..화려한 문신 “남편 정체가 뭐야?”

    ‘쿨 유리 남편’ 그룹 쿨 멤버 유리가 남편과 딸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가 지난 17일 오후 5시쯤 미국 LA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훈한 외모의 유리 남편이 딸 사리하에게 젖병을 물리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쿨 유리 남편과 딸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쿨 유리 남편, 훈훈하다”, “쿨 유리 남편, 딸 바보 예약이요”, “쿨 유리 남편과 딸 보기 좋다”, “쿨 유리 남편, 딸 보는 미소 좋아 죽는구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월 4년간 교제한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쿨 유리 남편)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전신 문신女의 현란하고 섹시한 폴댄스 영상 화제

    전신 문신女의 현란하고 섹시한 폴댄스 영상 화제

    전신에 문신을 한 여성의 화려한 폴댄스 영상이 화제다. 폴댄스는 금속 봉(Pole)에 의지해 원심력을 이용해 원을 그려 회전하거나 근력을 이용한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춤. 영상을 보면 피트니스 운동복 차림의 전신문신 여성이 음악에 맞춰 현란한 폴댄스를 선보인다. 폴 자체를 회전모드로 세팅한 상태의 스피닝 폴(Spinning pole)에 오른 여성은 원심력을 이용해 원을 그리며 회전(Spin)하기 시작한다. 뛰어난 근력으로 뒤집기 기술인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선보인 여성은 폴을 잡고 섹시한 랩댄스의 한 동작인 부티 세이킹(booty shaking)을 이어간다. 또다시 봉에 오른 여성은 빠른 스핀과 함께 핸드스프링콤보(Hand spring combo: 강한 상하체 힘을 사용한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스카이 워크(Sky walk: 허공 상태에서의 발걸음),숄더 제이드(Shoulder jade: 어깨로 폴을 받치고 양다리를 180도 가량 찢는 동작), 스파이더(spider: 폴에 앉아서 다리를 쩍 벌린 동작) 등의 고난도 폴테크닉을 선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섹시댄스네요”, “몸매 장난 아니네”, “신의 경지에 이른 폴댄스 실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THE NEWS TV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伊모델, 연인과 애정행각 중 가슴·엉덩이 다 보이는 줄 모르고…

    伊모델, 연인과 애정행각 중 가슴·엉덩이 다 보이는 줄 모르고…

    이탈리아 모델의 아찔한 비키니 뒤태가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출신의 쇼걸 로라 크레마시(Laura Cremaschi)와 그의 남자친구 안드레아 페론(Andrea Perone)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크레마시는 노란 비키니를 입고 긴 금발머리를 푸른 채 물 속에서 남자친구에게 기댄 채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비키니 상·하의 사이 등허리에 보이는 문신과 비키니 팬티가 살짝 끼인듯한 탄력 넘치는 엉덩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안드레아의 몸에 기댄 크레마시의 풍만한 가슴이 보는 이들을 더욱 아찔하게 만들었다. 크레마시는 현재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걸’ 출신 伊 모델, 마이애미 해변서 ‘아찔한’ 비키니 뒤태 ‘눈길’

    ‘쇼걸’ 출신 伊 모델, 마이애미 해변서 ‘아찔한’ 비키니 뒤태 ‘눈길’

    이탈리아 모델의 아찔한 비키니 뒤태가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출신의 쇼걸 로라 크레마시(Laura Cremaschi)와 그의 남자친구 안드레아 페론(Andrea Perone)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크레마시는 핑크색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고 긴 금발머리를 푸른 채 해변을 걷고 있었다. 비키니 상·하의 사이 등허리에 보이는 문신과 비키니 팬티가 살짝 끼인듯한 탄력 넘치는 엉덩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크레마시는 현재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동화같은 생일파티 공개, 축하 메시지 이어져…

    지드래곤 동화같은 생일파티 공개, 축하 메시지 이어져…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생일 축하 파티가 공개됐다. 18일 모델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지드래곤”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알록달록한 풍선 사이에 앉아 자신의 생일파티를 한껏 즐기는, 마치 동화속 왕자같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깊게 파인 옷 사이로 드러난 그의 문신은 평범한듯 하면서도 남다른 그의 패션을 더 돋보이게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8월 18일 생일을 맞아, 동료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의 열혈 팬 타블로의 딸 이하루는 타블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tabloisdad’에 ‘8월 18일 생일 축하해요 GD오빠“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공식블로그에 ‘2014. 08. 18 HAPPY BIRTHDAY G-DRAGON’이라는 멘트와 함께 금발머리에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V자를 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수많은 메시지에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 LOVE YOU ALL”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올해 안 빅뱅 앨범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모델 수주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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