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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현장] ‘무뢰한’ 전도연, 칸 영화제 초청 “부담스럽다”

    [생생현장] ‘무뢰한’ 전도연, 칸 영화제 초청 “부담스럽다”

    전도연,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무뢰한’이 다음 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경사를 맞았다.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무뢰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도연은 칸 국제영화제 초청에 대해 “사실 갈 때마다 부담스럽다”며 “항상 저를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하녀’로 경쟁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해에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을 찾은 바 있다.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그녀는 ‘무뢰한’으로 네 번째 칸 입성을 하게 됐다. 반면 ‘무뢰한’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의 상대역을 맡은 김남길은 생애 첫 칸 방문이다. 두 사람 모두 감회가 남다를 터. 이에 김남길은 “도연 누나는 경험이 많은데, 저는 아직 얼떨떨하다. 아직 잘 모르겠다”고 떨리는 심경을 밝혔다. 또한 오승욱 감독은 “모든 면에서 다행”이라며 “배우들을 포함해 스태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자신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다. ‘전도연은 사람을 죽이고 도망간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자 김혜경 역을, 김남길은 혜경의 애인인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정재곤 역을 맡았다. 영화 ‘무뢰한’은 전도연과 김남길을 비롯해 박성웅, 곽도원,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년) 각본을 시작으로 ‘킬리만자로’(2000년)를 통해 연출자로 데뷔한 오승욱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 맡았다. 오는 5월 개봉.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생생영상]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드론까지 동원

    [생생영상]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드론까지 동원

    ‘어벤져스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감독과 주역들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레드카펫 및 팬 이벤트 행사를 치렀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이 행사는 현장을 가득 매운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약 2시간 20여 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이 함께했다. 먼저 마블 히어로 팬으로 구성된 코스튬플레이어 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실제 마블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 복장으로 등장해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를 달궜다. 영화의 제목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로고 문양의 레드카펫은 관객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300m에 달하는 레드카펫에서 팬들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으려는 배우들의 팬서비스는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비교적 오랜 시간 진행된 네티즌 Q&A을 통해서 배우들의 새롭고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의 상상력 가득한 질문도 눈길을 끌었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 맨 수트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소환해서 입을 수 있는데, 만약 그런 능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불러오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관객들에게 햄버거와 샐러드, 밀크 쉐이크를 전부 나눠주고 싶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방문인 크리스 에반스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작년에 영화 촬영하러 한국에 왔을 때도 공항에서 엄청나게 환영해주셨다. 마치 내가 비틀즈의 멤버가 된 기분이었다”며 함께 한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수현은 “세트장에 처음 들어선 날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고 밝히며, 어벤져스 출연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특히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동받은 수현은 잠시 눈물을 보여 관객들이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 영상=월드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사연?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사연?

    “김남길은 표현이 너무 과해 현장에 가는 게 부담스러웠다”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전도연은 촬영 현장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김남길에 대해 이같이 입을 열었다. 전도연은 “김남길 씨는 너무 애교가 많아 힘들었다. 처음에 이 친구를 만났는데 과하더라”고 운을 뗀 뒤 “저는 리액션에는 약한데, (상대가) 너무 과하다보니 피하게 되더라. 현장 가는 게 스트레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남길은 “현장이 즐거웠다”며 “좋은 시나리오와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게 신나서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전도연 누나에 대해 무섭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지만 내겐 그렇지 않았다. 사랑스럽고 친숙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다. 전도연은 사람을 죽이고 도망간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자 김혜경 역을, 김남길은 혜경의 애인인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정재곤 역을 맡았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년) 각본을 시작으로 ‘킬리만자로’(2000년)로 데뷔한 오승욱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영화 ‘무뢰한’은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살인자의 여자와 형사로 만나다’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 ‘살인자의 여자와 형사로 만나다’

    전도연과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무뢰한’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하드보일드 멜로다. 먼저 살인자를 쫓으며 살인자의 여자에게 흔들리는 형사 정재곤으로 분한 김남길의 캐릭터 포스터는 ‘비정한 형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시작은 거짓이었다’는 카피를 통해 재곤이 처음에는 혜경에게 거짓으로 접근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심경을 전달한 것. 또 살인자의 여자가 된 김혜경으로 분한 전도연의 캐릭터 포스터는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비주얼과 잘 나가던 텐프로에서 변두리 단란주점 마담으로 전락한 그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큰 빚과 함께 살인자가 된 애인이 전부인 절망적인 상황에서 ‘거짓이라도 믿고 싶다’는 카피를 통해 혜경의 실낱같은 희망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정재곤과 김혜경의 캐릭터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남길의 ‘형사’ 편은 비정한 형사 정재곤이 살인자를 잡기 위해 이영준이라는 이름의 영업부장으로 위장해 단란주점 마담 김혜경에게 접근한다. 이후 시작은 거짓이었지만 점점 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재곤의 모습과 함께 “같이 살면 안 될까?”라고 묻는 대사는 그의 의중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전도연의 ‘살인자의 여자’ 편은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이 밑바닥까지 몰린 술집 여자의 모습 뒤로 한없이 약하고 외로운 김혜경에게 어느 날 자신 앞에 나타난 남자 정재곤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밑바닥의 거친 생명력과 순수가 공존하는 김혜경의 복합적인 모습을 섬세한 표정과 표현력으로 완성한 그녀가 “진심이야?”라고 묻는 대사는 부디 그 마저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 간절함이 담겨있다. 전도연은 이번 작품 ‘무뢰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오는 인물들이 어느 것 하나 꾸미지 않은 ‘인간’의 모습이었고, 여과되지 않은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게 영화의 큰 힘으로 느껴졌다. (특히) 하드보일드 안에 멜로가 있는 점이 굉장한 장점인 영화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남길은 “인간의 저 밑바닥에 있는 깊은 감정을 끌어내는 생생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여기에 예전에 좋아했던 ‘초록물고기’, ‘8월의 크리스마스’ 등 시나리오를 쓰셨던 오승욱 감독님 작품이라는 것, 전도연이라는 멋진 여배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혀 두 사람 모두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애착을 드러냈다. 영화 ‘무뢰한’은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쥬라기 월드’ 6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공개

    ‘쥬라기 월드’ 6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공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쥬라기 월드’의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 파크가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이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1993년 첫 등장한 ‘쥬라기 공원’ 1편을 시작으로 1997년 ‘쥬라기 공원2: 잃어버린 세계’와 2001년 ‘쥬라기 공원3’편에 이어 14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 특히 ‘쥬라기 공원’의 1, 2편을 연출했던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맡아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예고편은 쥬라기 월드의 비밀과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 그리고 베일에 가려져있던 D-렉스에 대한 단서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3종은 각기 다른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자신이 만들어낸 유전자 조작 공료 D-렉스와 유리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선 유전자 조작 연구원 ‘베스’(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신이 아닌 일부분만 노출된 D-렉스는 그 자체로 압도적인 크기와 위압감을 상상케 한다. 두 번째 포스터 속 모사사우루스는 몸길이만 최대 20m에 달하는 공룡으로, 백상아리를 마치 작은 돌고래처럼 보이게 하는 위용을 떨친다. 특히 이전 시리즈와 달리 지상뿐 아니라 물속에서도 거대한 볼거리들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오웬’(크리스 프랫 분)과 랩터들이 함께 달리고 있는 세 번째 포스터는 앞선 두 포스터와 달리 공룡과 인간의 교감을 담아내고 있다. 전작에서 날카로운 발톱과 교활한 성격으로 인간을 위협했던 공룡 랩터가 ‘오웬’과의 교감을 통해 달라진 점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전작을 뛰어넘는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 ‘쥬라기 월드’는 ‘세이프티 낫 개런티’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저 예고편 공개 당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쥬라기 월드’는 굉장히 많은 요소들을 담고 있다. 공상과학도 아니고 공포나 순수한 액션 어드벤쳐도 아니며, 단순하게 웃기거나 슬프기만 한 영화도 아니다. 또 로맨틱하기만 한 영화도 아니다. ‘쥬라기 월드’는 이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는 영화다”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임수정·유연석의 ‘은밀한 유혹’ 예고편

    임수정·유연석의 ‘은밀한 유혹’ 예고편

    임수정 유연석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은밀한 유혹’의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과 그녀에게 인생을 완벽하게 바꿔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남자 ‘성열’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범죄 멜로다. 지연(임수정)은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사채업자에게 쫓기며 돈과 미래 등 삶의 모든 것이 흔들리는 상황이다. 그런 그녀 앞에 천문학적인 재산을 소유한 마카오 카지노 그룹의 비서 ‘성열’(유연석)이 나타나 인생을 바꿀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성열의 은밀한 제안은 바로 그룹의 ‘회장’(이경영)을 사로잡아 그의 전 재산을 상속받는 신데렐라가 되라는 것. 다만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재산의 절반을 나누는 조건을 내건다. 달콤한 만큼 위험한 제안이지만 성열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지연은 마침내 회장의 호화 요트에 오르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2종에는 이러한 극의 흐름은 물론 임수정과 유연석이 맡은 캐릭터를 잘 담아내고 있다. 한 포스터에는 “신데렐라를 만드는 것은 마법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이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임수정의 다리를 잡고 있는 유연석과 그를 지그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당신이 원한다면 모든 걸 바꿀 수 있어”라는 카피와 함께 범죄커플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인생을 바꾸고 싶은 그들의 욕망을 담아내 짜릿한 범죄 멜로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성열이 지연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성열의 제안을 받아들여 화려하게 변신한 지연의 모습은 “당신이 가진 것의 절반”이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차승원 송윤아 주연의 영화 ‘시크릿’을 연출한 윤제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은밀한 유혹’은 배우 임수정, 유연석과 이경영이 듬직한 지원군으로 합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6월 4일 개봉.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잭 스나이퍼 감독 연출, ‘배트맨 vs 슈퍼맨’ 예고편 공개

    잭 스나이퍼 감독 연출, ‘배트맨 vs 슈퍼맨’ 예고편 공개

    DC코믹스 슈퍼히어로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한데 뭉쳐 기획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가 총 충돌한 ‘어벤져스’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DC코믹스의 대표 슈퍼히어로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한 스크린 안에 담는다는 소식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은 이미 제작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신격화된 슈퍼맨과 돌아온 배트맨 사이의 갈등을 그릴 예정으로, 배트맨과 슈퍼맨을 비롯해 원더우먼과 아쿠아맨 등 상당수 DC 히어로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이 화제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1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는 슈퍼맨이 중점적으로 담겨있다. 세상을 구해 신으로 추앙받는 슈퍼맨의 동상에 “가짜 신”라고 적힌 붉은 낙서는 예비관객들의 다양한 해석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배트맨이 슈퍼맨에게 “궁금하군 당신도 피를 흘리는지”라고 말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예고한다. 이 강력한 두 캐릭터의 대결 구도는 슈퍼히어로 장르의 팬들에게는 큰 흥미를 이끌어낸다. ‘300’과 ‘맨 오브 스틸’ 등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대표적 감독인 잭 스나이퍼가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 대 슈퍼맨’은 벤 애플렉과 헨리 카빌이 베트맨과 슈퍼맨으로 각각 출연한다. 2016년 개봉 예정. 사진·영상=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SNS 문제 다룬 영화 잇단 개봉…내용 ‘충격’

    SNS 문제 다룬 영화 잇단 개봉…내용 ‘충격’

    지난해 미국에서는 등록금을 벌기 위해 포르노 비디오를 찍은 여대생이 신상 털기와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자살시도 장면을 SNS를 통해 생중계하는 충격적인 사건들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울타리 안에 숨은 채 남을 공격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 행위다. 또 자살을 생중계하는 ‘생명경시 풍토’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다. 최근 이러한 온라인상의 심각한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속속 제작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SNS 마녀사냥을 다룬 ‘소셜포비아’를 시작으로 ‘언프렌디드: 친구삭제’와 ‘킬 힘’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작품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SNS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것. 지난달 12일 개봉해 다양성영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소셜포피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추적극이다. 드라마 ‘미생’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변요한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실제 2008년 SNS에 악플을 남긴 한 여성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는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온라인상의 무분별한 사생활 노출과 피해자와 가해자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심각한 폐해를 생생한 묘사로 담아냈다. 이어 영국판 ‘소셜포비아’로 불리는 또 하나의 작품 영화 ‘킬 힘’이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국 전역을 경악하게 했던 실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전대미문의 SNS를 통해 살인사건을 조작한 10대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스릴러다. 이 영화는 청소년의 SNS중독과 온라인상의 불확실한 관계가 만들어낸 믿을 수 없는 살인 사건을 스릴 넘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5월 7일 개봉 예정인 공포 스릴러 ‘언프렌디드: 친구삭제’는 ‘로라 반스’의 사망 1주기,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채팅방에 그녀의 아이디가 입장하면서 겪게 되는 죽음의 공포를 파격적인 형식으로 구성한 리얼타임 호러물이다. 영화의 제목인 ‘언프렌디드’는 미국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친구가 끊기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다. 이 작품은 온라인상에서의 친구관계를 지나치게 중요시하는 10대와 인터넷 폭력성의 문제점을 소재로 새로운 형식의 공포물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이처럼 SNS를 활용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심각한 문제를 가진 SNS가 현대인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과 온라인상의 범죄는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연일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생생포토]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생생포토]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어벤져스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감독과 주역들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레드카펫 및 팬 이벤트 행사를 치렀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이 행사는 현장을 가득 매운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약 2시간 20여 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이 함께했다. 먼저 마블 히어로 팬으로 구성된 코스튬플레이어 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실제 마블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 복장으로 등장해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를 달궜다. 영화의 제목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로고 문양의 레드카펫은 관객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300m에 달하는 레드카펫에서 팬들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으려는 배우들의 팬서비스는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비교적 오랜 시간 진행된 네티즌 Q&A을 통해서 배우들의 새롭고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의 상상력 가득한 질문도 눈길을 끌었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 맨 수트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소환해서 입을 수 있는데, 만약 그런 능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불러오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관객들에게 햄버거와 샐러드, 밀크 쉐이크를 전부 나눠주고 싶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방문인 크리스 에반스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작년에 영화 촬영하러 한국에 왔을 때도 공항에서 엄청나게 환영해주셨다. 마치 내가 비틀즈의 멤버가 된 기분이었다”며 함께 한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수현은 “세트장에 처음 들어선 날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고 밝히며, 어벤져스 출연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특히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동받은 수현은 잠시 눈물을 보여 관객들이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 영상=월드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린신부’ 김호준 감독 신작 ‘터치 바이 터치’ 19금 예고편 공개

    ‘어린신부’ 김호준 감독 신작 ‘터치 바이 터치’ 19금 예고편 공개

    ‘어린 신부’를 연출했던 김호준 감독의 신작 ‘터치 바이 터치’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터치 바이 터치’는 살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한 여자의 성적 일탈을 그린 섹시 코미디다. 결혼을 앞둔 주희(하나경)는 친구 선미(구지성)로부터 한 장의 명함을 건네받는다. 명함에 적힌 주소로 찾아간 주희는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되면서 장소를 불문하고 시도 때도 없이 예비신랑 민우와 관계를 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이러한 이야기 설정과 함께 19금 장면들을 담아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는 옛말처럼 성적 행위에 대한 주희의 거침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성적 이탈을 통해 성에 눈을 뜨는 예비신부 ‘주희’ 역은 ‘전망 좋은 집’에 출연했던 하나경이 맡았다. 또 레이싱걸 출신인 구지성이 극중 이야기의 불을 지피는 선미로 분했다. 영화 ‘터치 바이 터치’는 오는 30일 개봉된다. 러닝타임 76분. 청소년관람불가. 사진 영상=나이스플레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오지호 강예원 주연 ‘연애의 맛’ 19금 무삭제 영상 공개

    오지호 강예원 주연 ‘연애의 맛’ 19금 무삭제 영상 공개

    오지호 강예원 주연의 영화 ‘연애의 맛’의 19금 무삭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심의 반려 사유로 그간 예고편에서 담지 못했던 영화 속 숨겨둔 19금 장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연애의 맛’은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등위 측은 “영상의 표현에 있어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인 표현이 있다. 또 주제, 대사 및 모방위험 부분에 있어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애의 맛’은 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산부인과 의사 왕성기(오지호)와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연애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김민교, 홍석천 등이 출연한다. 내달 7일 개봉. 사진 영상=쇼박스 미디어플렉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더스틴 호프만 주연 ‘에시오 트롯’ 티저 예고편

    더스틴 호프만 주연 ‘에시오 트롯’ 티저 예고편

    더스틴 호프만과 주디 덴치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에시오 트롯: 거북아 거북아’(이하 에시오 트롯)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어바웃 타임’과 ‘러브 액츄얼리’ 제작진이 내놓은 ‘에시오 트롯’은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로 손꼽히는 더스틴 호프만과 주디 덴치가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등 다양한 작품의 원작 동화 작가인 로알드 달의 ‘아북거 아북거’를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화 ‘에시오 트롯’은 아래층으로 이사 온 실버 부인에게 소심한 남자 호피가 첫 눈에 반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말 한 마디 거는 것조차 어려워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 호피는 어떻게 하면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호피는 그녀가 키우는 거북이가 자라지 않는 것에 속상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호피는 그녀의 고민을 해결해 줄 기상천외한 작전에 돌입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호피가 비장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자신이 만든 도구를 이용해 실버 부인의 거북이를 다른 거북이와 바꿔 치기를 시도하는 그의 모습은 ‘엉뚱한 호피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러브 액츄얼리’와 ‘어바웃 타임’의 연출자 리차드 커티스가 메가폰을 잡은 ‘에시오 트롯’은 내달 7일 국내에서 최초로 디지털 개봉된다. 러닝타임 90분. 사진 영상=싸이더스 픽처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벤져스2’ 수현,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서 ‘위풍 당당’

    ‘어벤져스2’ 수현,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서 ‘위풍 당당’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지난 13일(현지시간) LA 돌비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아론 테일러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 잭슨과 대한민국의 수현 등이 참석했다. 전례 없이 최대 규모로 진행 된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전 세계 팬들이 함께했다. 이곳에 모인 많은 이들은 마블 가면을 착용하거나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등 자신들이 어벤져스 영화 팬임을 몸소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한국의 수현은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조스 웨덴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마크 러팔로(헐크)가 내한해 17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수현(닥터 조) 역시 함께할 예정이다. 영화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에 개봉된다. 러닝타임 141분. 12세 관람가. 사진 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Youtube: JoBlo Movie Trailer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 출연작 ‘타이거 마운틴’ 4월 23일 개봉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 출연작 ‘타이거 마운틴’ 4월 23일 개봉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타이거 마운틴’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 마운틴’은 1940년대 후반 중국, 2차 세계대전 직후 위호산 등지의 도적단에 맞서 정예의 203부대가 기발한 비밀작전으로 적들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다. 곡파의 인기소설 ‘임해설원’을 각색한 동명의 경극을 영화화했다. 5년여의 준비 기간과 총 제작비 220억 원을 쏟아 부은 ‘타이거 마운틴’은 설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화려한 전쟁신과 비행기 폭파신 등은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이어 중국 위호산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호랑이와 매, 사슴 등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또한 주인공 ‘양자영’ 역의 장한위가 위호산 전설의 맹호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디지털 크리쳐(Digital Creature, 가상 생물) 제작기술로 완벽히 재현해 극적 효과를 배가했다. 특히 이번 영화의 캐스팅 역시 눈길을 끈다. 주인공 양자영 역의 장한위를 비롯해 도적단 두목 ‘좌산조’ 역의 양가휘와 ‘203소대장’ 역의 임경신, 극중 홍일점 ‘백여’ 역의 동려 등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극중 전쟁 당시와 현대를 잇는 가교 역할인 ‘지미’ 역으로 전 슈퍼주니어 멤버인 한경이 합세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서는 무서운 속도로 추락하며 불타오르는 헬기와 헬기의 날개 부분을 붙들고 있는 ‘양자영’의 모습을 통해 치열한 전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역사가 기억하는 가장 위대한 전투 203부대의 전쟁실화’라는 카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의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장예모와 펑 샤오강 감독과 함께 중국 3대 감독으로 잘 아려진 서극 감독의 신작 ‘타이거 마운틴’은 오는 23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44분. 사진 영상=누리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30년 만에 돌아온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터미네이터5’ 예고편

    ‘30년 만에 돌아온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터미네이터5’ 예고편

    개봉 30년 만에 시리즈 작품 부활을 알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의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제이슨 클락)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을 비롯해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존 코너의 탄생을 없애려는 로봇 군단이 과거로 향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존 코너의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터미네이터 T-800은 그를 도와 로봇 군단과 전쟁을 벌이지만 시간의 균열이 생기면서 인류의 미래는 점점 끝을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간다. 이번 예고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강력한 적 나노 터미네이터의 등장이다. 이 로봇은 최첨단 기술의 나노입자로 돼 있기에 변형이 자유롭고 제거 역시 불가능해 그 어떤 터미네이터 보다도 위협적인 존재다. 기술의 진화를 확인시켜주듯 T-800부터 T-1000, 그리고 T-3000까지 과거형 터미네이터와 미래형 터미네이터들의 총집합은, 특수효과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만큼 시리즈의 명성을 잇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CG 기술을 통해 젊은 시절 터미네이터의 명성을 재현해 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다시 한 번 터미네이터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그 시절의 향수와 시각적 쾌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꼽히고 있는 ‘에밀리아 클라크’기 인류 저항군 리더 ‘존 코너’의 엄마 ‘사라 코너’ 역할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히어로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과거 ‘존 코너’의 아버지였지만 후일 그의 부하가 되는 ‘카일 리스’ 역은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의 ‘제이 코트니’가 맡았다. 한편 이병헌은 살인병기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 역할을 맡았다. 제임스 카메론, 조나단 모스토우, 맥지 등 앞선 4편의 시리즈를 연출한 쟁쟁한 감독들에 이어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산다’ 티저 예고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산다’ 티저 예고편

    “왜 난 하나도 가질 수 없는 거야?” 박정범 감독의 신작 ‘산다’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한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영화는 가진 자들이 더 가지려고 발버둥치는 현실에서 더 빼앗길 것 없는 한 남자가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무산일기’를 통해 평단과 관객들에게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정범 감독의 신작 ‘산다’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2014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제6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2014년), 제29회 마르 델 플라타 국제영화제(2014년) 등 15여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영화의 배급을 맡은 리틀빅픽처스는 ‘산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육체노동자인 주인공 ‘정철’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찰나에 포착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왜 난 하나도 가질 수 없는 거야?”라는 카피는 주인공의 척박한 현실과 절박한 심리를 전하며 작품의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박정범 감독의 복잡 미묘한 눈빛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주인공 정철이 황량한 숲 속에서 도끼로 나무를 베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음악과 함께 고도의 노동과 폭력 이미지들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또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온 몸으로 돌을 끄는 정철의 마지막 모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의 삶에 의문을 갖게 한다. ‘파수꾼’, ‘피에타’, ‘지슬’ 그리고 ‘한공주’를 잇는 묵직한 독립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산다’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영상=리틀빅픽처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류승범 고준희 출연작 ‘나의 절친 악당들’ 티저 예고편

    류승범 고준희 출연작 ‘나의 절친 악당들’ 티저 예고편

    류승범 고준희 주연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이 티저 예고편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베를린’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류승범이 주인공 ‘지누’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또 섹시한 매력을 지닌 ‘나미’ 역은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사랑 받고 있는 고준희가 맡아 류승범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류승범, 고준희가 몸을 아끼지 않는 거친 액션 신들을 선보이며 시원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나쁜 놈에 맞서려면 더 나쁜 놈이 되어야 한다”는 카피는 극중 두 주인공 앞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윤여정, 김주혁, 양익준, 샘 오취리, 류현경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에 힘을 보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녀’(2010년), ‘돈의 맛’(2012) 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벤져스2’ 글로벌 어드벤처 영상 최초 공개

    ‘어벤져스2’ 글로벌 어드벤처 영상 최초 공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세계 각국에서 촬영한 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벤져스2’는 국내를 포함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23개 지역에서 촬영됐다. 영화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조스 웨던 감독은 세계 각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대표적인 명소, 유적지, 광활한 자연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이에 대해 그는 “‘어벤져스’가 글로벌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들 또한 글로벌 로케이션과 화려한 스케일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블랙 위도우’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활동 무대가 달라졌다. 이제 ‘어벤져스’는 범지구적인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고 전했으며,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렇게 다양한 나라에서의 촬영은 처음이다. 멋지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들의 인터뷰와 함께 교차로 볼 수 있는 촬영장면들은 작품의 웅장함과 다채로운 이미지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뉴욕 로케이션으로 소개되는 스타크 타워의 규모는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국내 촬영 분도 영상에 담겨있다. ‘블랙 위도우’가 서울 한복판을 시원하게 달리는 장면과 ‘캡틴 아메리카’가 위태롭게 차들을 피하는 장면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등장한 서울 현장은 영화 속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의 단초가 될 장소로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조스 웨던 감독은 “우리는 이 영화를 사랑하고, 또한 서울을 사랑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두 가지를 한 군데에 담아서 세계 최초로 보여줄 것이다. 미국에선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아직 없었다. ‘어벤져스2’에서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정말 특별한 기회다”라고 밝히며 서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조스 웨덴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마크 러팔로(헐크)가 내한해 17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수현(닥터 조)이 함께할 예정이다. 영화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러닝타임 141분. 12세 관람가. 사진 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머리에 못 박힌 여자, 영화 ‘엑시덴탈 러브’ 5월 개봉

    머리에 못 박힌 여자, 영화 ‘엑시덴탈 러브’ 5월 개봉

    ‘머리에 못 박힌 여자’라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영화 ‘엑시덴탈 러브’가 5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엑시덴탈 러브’는 황당한 사고로 머리에 못이 박히게 된 앨리스가 비리 국회의원인 하워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물이다. 영화는 극중 여주인공 앨리스가 머리에 못이 박히는 황당한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의료보험이 없는 앨리스는 자신의 머리에 박힌 못을 빼줄 사람은 오직 국회의원 하워드뿐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찾아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하워드를 만나게 된 앨리스. 그러나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후 비리 국회의원인 하워드가 앨리스를 돕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진다. 장편 데뷔작 ‘스팽킹 더 멍키’로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쓰리 킹즈’를 통해 흥행력까지 입증한 데이빗 O. 레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엑시덴탈 러브’는 제시카 비엘과 제이크 질렌할이 뇌를 다친 여자 앨리스와 비리 국회의원 하워드 역을 각각 맡았다. 영화 ‘엑시덴탈 러브’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러닝타임 100분. 사진 영상=프레인글로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스파이’ 예고편, 누가 나오나 봤더니…

    영화 ‘스파이’ 예고편, 누가 나오나 봤더니…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주연의 액션 영화 ‘스파이’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파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행동 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가 CIA의 일급 비밀 스파이로서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젠틀과 섹시의 아이콘인 주드 로가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역을, 최강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포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여일 예정이다. 또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과 ‘타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멜리사 맥카시가 조직을 위해 투입된 급이 다른 스파이 ‘쿠퍼’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재채기 때문에 실수로 총을 발사하며 “꽃가루가 장난 아니었단 말야”라고 말하는 파인과 쿠퍼를 무시하며 “식당 아줌마”라 칭하는 포드의 모습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파이 캐릭터 등장을 예고한다. 또 오토바이를 타고 진지한 표정을 짓던 쿠퍼가 무게감과 달리 바로 쓰러지면서 화를 내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세 스파이의 앞에 펼쳐질 험난한 사건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스파이’는 폴 페이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21일 개봉 예정. 사진 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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