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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재민, 나눔의집에 1000만원 기부…‘조용한 선행’

    배우 박재민, 나눔의집에 1000만원 기부…‘조용한 선행’

    배우 박재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10일 나눔의 집 측은 “박재민 씨가 나눔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월 12일에도 1000만원을 기부해 지금까지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덧붙이며 박재민의 선행을 전했다. 그의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의 집으로 지정 기탁됐으며 후원자의 뜻에 따라 할머니들의 난방비 등 생계비에 쓰이게 된다. 한편, 박재민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뒤 동 대학원 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비보이그룹 ‘티아이피 크루(T.I.P CREW)’의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현재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영상=박재민 페이스북,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분(유튜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임시완-고아성 주연 ‘오빠생각’ 티저 예고편

    임시완-고아성 주연 ‘오빠생각’ 티저 예고편

    임시완, 고아성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 임시완과 고아성은 합창단 아이들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한상렬’ 소위와 아이들을 돌보는 ‘박주미’ 역을 각각 맡았다. 극중 임시완이 맡은 ‘한상렬’은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과 지켜야 할 동료를 모두 잃은 군인이다. 그는 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고 머물게 된 부대에서 부모를 잃은 채 홀로 남게 된 아이들을 만난다. 이후 한상렬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와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친다. 그렇게 시작된 이들의 노래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상황에 처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이처럼 ‘오빠생각’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합창단을 모티브로 출발했다. 모든 것을 잃은 전쟁터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려낸 것.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격렬한 전투 장면에 이어 동료를 잃고 홀로 남은 한상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전쟁 탓에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의 모습과 그곳에서 희망을 놓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예고한다. 특히 치열한 전쟁터에서부터 합창단 아이들을 지휘하는 모습까지 이어지는 임시완의 한층 성숙하고 남자다운 변신이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군인 느낌을 내고자 몸을 만들고, 생전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에 도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 등 작품마다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오빠생각’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한 컷 포토영상] 이 손, 언제 다시 잡을 수 있을까…

    [한 컷 포토영상] 이 손, 언제 다시 잡을 수 있을까…

    제20차 이산가족 1회차 단체상봉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작별 상봉을 마친 후 버스에 오른 북측 가족과 차창 밖 남측 가족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눈물의 배웅을 했습니다. 손끝을 맞잡은 그들의 손에서 이별의 아픔이 절절하게 전해집니다. 사진=금강산 사진공동취재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性에 관한 두 남녀의 솔직 토크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예고편

    性에 관한 두 남녀의 솔직 토크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예고편

    두 남녀의 직설토크가 돋보이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섹스에 대한 성인 남녀의 솔직한 심리를 재치 넘치는 대사와 수위 높은 에피소드로 표현한 작품이다. 지난 1월 제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 작품에 대해 미국의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와 인디와이어(Indiewire)는 각각 “현대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탄생”, “할리우드가 간절히 원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로맨스”라며 극찬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상반된 연애스타일을 가진 두 주인공 ‘제이크’와 ‘레이니’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에게 첫 경험 상대였던 두 사람은 12년 만에 재회한다. 그날 이후 꼬여버린 이들은 서로의 연애문제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로 발돋움 중인 알리슨 브리와 최고의 마성남으로 꼽히는 제이슨 서디키스가 각각 ‘한 남자를 잊는 게 불가능한 여자’ 레이니와 ‘한 여자만 만나는 게 불가능한 남자’ 제이크로 분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 익숙해져 이런 장르에 시시함을 느낄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자 했다”고 연출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10월 22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영상=오퍼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사우스포’ 티저 예고편

    영화 ‘사우스포’ 티저 예고편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사우스포’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우스포’는 하나뿐인 딸을 지키고자 다시 링 위에 선 세계챔피언 복서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의 짜릿한 승부를 다룬 작품이다.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누린다. 그러던 어느 날, 한순간의 실수로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을 잃는다. 예상치 못한 비극이 발생한 후 믿었던 매니저와 친구들마저 그를 떠나고, 자책과 절망 속에 살아가던 빌리는 하나뿐인 딸 ‘에일라’의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그가 찾아간 곳은 아마추어 은퇴 복싱 선수 ‘틱’(포레스트 휘태커)이 운영하는 동네 체육관. 이후 빌리는 딸을 되찾고 진정한 아빠로 거듭나고자 생애 가장 어려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빌리 호프가 링 위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모든 것을 잃은 빌리 호프가 격렬하게 훈련을 하는 장면은 그가 다시 일어서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예고한다. 특히 화려한 불빛의 경기장과 수백 명의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는 장면은 화려하고 거대한 작품 스케일과 ‘강렬한 한 방’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영화 ‘나이트 크롤러’와 ‘투모로우’ 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 ‘빌리 호프’ 역을 맡았다. 또 아내 ‘모린’ 역은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친 레이첼 맥아덤즈가 맡았다. 한편,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힙합 가수 에미넴이 ‘사우스포’ OST에 수석 프로듀서로 참여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영화 배급사 측은 “복싱의 화려함과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면들을 OST에 모두 담아 각각의 장면을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씨네그루 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금주 개봉작] ‘더 클럽’ HD리마스터링 버전 개봉

    [금주 개봉작] ‘더 클럽’ HD리마스터링 버전 개봉

    휴잭맨, 이완 맥그리거, 미셸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 ‘더 클럽’이 오는 15일 HD 리마스터링(기존 필름 영화를 고화질 디지털로 복원) 버전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더 클럽’은 뉴욕의 상류 1%만이 가입할 수 있는 비밀클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욕의 잘나가는 회계사지만 일상이 무료한 ‘조나단’(이완 맥그리거)은 사무실을 찾아온 변호사 ‘와이어트’(휴 잭맨)와 친구가 되고, 그를 통해 뉴욕 상류층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클럽을 알게 된다. 이후 조나단은 전화로 약속을 정하고 ‘서로에 대해 그 어느 것도 묻지 않고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는’ 클럽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 날 조나단은 비밀클럽에서 만난 이니셜S(미셸 윌리엄스)에게 한눈에 반해 규칙을 어기게 된다. 하지만 함께 하룻밤을 보낸 뒤 그녀가 실종되고, 설상가상으로 조나단은 2000만 달러를 횡령한 용의자로 지목받는다. 이 작품은 2008년 개봉 당시 휴 잭맨과 이완 맥그리거, 미셸 윌리엄스, 매기 큐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휴 잭맨’의 악역 연기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CF 감독 출신의 마르셀 렝겐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클럽’의 HD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0월 15일 개봉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107분. 사진 영상=케이알씨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해진 주원 주연 ‘그놈이다’ 메인 예고편

    유해진 주원 주연 ‘그놈이다’ 메인 예고편

    “하루 24시간, 365일, 날마다 내가 당신 지켜볼 거야” 유해진, 주원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한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장우’(주원)의 동생 ‘은지’(류혜영)의 죽음을 위로하는 천도재로 시작된다.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에 배불리 먹고 가라는 의미로 밥을 담은 놋그릇을 붉은 천에 감싸 바다에 띄우는 의식) 중 떠내려간 놋그릇 앞에 서 있는 수상한 남자의 모습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죽음을 보는 소녀 ‘시은’(이유영)의 존재 역시 극에 흥미를 높인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윤형준 감독은 “지인이 겪은 실제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이 이야기를 영화에 담으면 뚝심과 진심이 느껴지는 영화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연출 배경을 밝혔다. 10월 28일 개봉 예정. 사진 영상=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서경덕 교수, ‘한양도성’ 전 세계에 알린다

    서경덕 교수, ‘한양도성’ 전 세계에 알린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서울의 상징인 ‘한양도성’에 관해 제작한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5분 분량의 이번 ‘정도전과 함께하는 한양도성 여행’ 동영상은 ‘한양도성의 위치와 축성기술’, ‘사대문 이름의 유례’, ‘순성놀이의 의미’ 등을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 파리하면 에펠탑 등 세계적인 도시마다 그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존재한다. 그런 상징물이 그 도시의 이미지를 바꿔 놓듯이 한양도성을 서울의 상징물로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에서 한양도성을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도성을 서울의 상징물로 만드는 것은 외국인들에게 서울을 ‘역사적인 도시’의 이미지로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이집트, 중국 등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해 각 나라의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게재해 전 세계 네티즌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NYT, WSJ, WP, CNN, BBC,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도 한양도성 영어 동영상을 링크해 SNS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는 드라마 ‘정도전’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조재현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그는 “드라마 ‘정도전’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국내 네티즌들에게 한양도성의 역사적 의미를 잘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동영상 제작을 후원한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역사박문관을 중심으로 창의문, 와룡공원, 낙산정상. 남산정상, 숙정문 등 한양도성 일원에서 ‘2015 한양도성문화제’를 진행한다. 사진 영상=서경덕 교수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떤살인’ 안용훈 감독 “반드시 말해야 하는 이야기”

    ‘어떤살인’ 안용훈 감독 “반드시 말해야 하는 이야기”

    “나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영화 ‘어떤 살인’의 메인 포스터 문구다. 이 작품은 성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이를 믿어주지 않은 세상을 향해 복수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메인 포스터에는 눈물이 가득한 주인공 ‘지은’(신현빈)의 절망과 슬픔, 분노 등이 뒤섞인 감정이 담겨 있다. 주인공 ‘지은’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사는 20대 여성이다. 어느 날, 그녀는 귀가 중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게 된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레 지은을 의심한다. 결국, 모두에게 외면받은 지은은 다시 큰 상처를 입는다. 또한 메인 예고편 통해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성폭력 범죄 10년 사이 3배 급증’, ‘23분 35초마다 성폭력 사건 1건 발생’, ‘성폭력 발생률 OECD 가입국 중 2위’라는 카피는 이야기의 현실감을 더한다. 특히 누군가를 뒤쫓는 지은과 그녀를 막으려는 형사의 모습이 교차하며 이야기는 긴박하게 전개된다. 과연 지은의 복수가 어떠한 결말을 이끌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안용훈 감독은 “반드시 말해야만 하는 이야기”라며 “사회적인 약자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는 세상에서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현실을 그려내고자 했다. 지금 이곳, 현실의 아픔을 영화화하고 싶었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10월 29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컨텐츠온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화제의 사건] 술김에 택시 훔친 40대 남성,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사연?

    [화제의 사건] 술김에 택시 훔친 40대 남성,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간 사연?

    택시절도범이 제 발로 경찰서를 찾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난 김모(46)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 10분경 서울 우이동의 한 편의점 앞에 세워진 택시를 훔쳐 타고 5km가량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김씨가 운전하는 택시가 중앙선을 넘나듭니다. 김씨 차량은 정차신호에서도 멈추지 않는가 하면, 앞차와 부딪힐 뻔한 아찔한 곡예 운전을 합니다. 그러나 잠시 후 화면에 낯익은 건물이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곳은 바로 경찰서입니다. 결국, 경찰서 주차장으로 들어온 김씨는 세워져 있는 경찰차를 들이받은 후에야 도주극을 끝냅니다. 경찰에 붙잡힌 김씨는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마주 오던 경찰차를 피하고자 경찰서 주차장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영상=서울 도봉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태원·서경덕,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 노래’ 공개

    김태원·서경덕,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 노래’ 공개

    “그 누군가의 한마디가 시가 되어 날아가는 새들의 노래가 되고, 어느덧 날아가는 새들에 반하여 시인이 시를 적어 간다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한글날을 맞아 만든 ‘노래처럼’의 도입부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고자 했다는 김태원은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게 만들어야 우리말 보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노래처럼’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만든 것으로 8일 유튜브를 통해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터넷 SNS의 시대를 사는 지금 비속어와 줄임말 등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권장하고자 이번 노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특히 청소년들의 언어폭력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음악이라는 친숙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언어문화 개선운동을 벌인다면 우리말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자 만든 노래입니다. 그동안 나쁜 말, 미운 말로 상처받은 우리 모두에게 드립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작업한 이번 ‘노래처럼’은 박완규와 김재희 등 부활의 전 멤버 5명이 함께 불렀다. 후렴구에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합창단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글 교육을 하는 세종학당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 서 교수는 “K팝이 외국인들에게 친숙해진 만큼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외국인에게 이번 노래를 자연스럽게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노래는 멜론과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내려받기가 무료로 가능하며, 누구나 휴대전화 벨 소리로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 영상=서경덕 교수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윤계상 한예리 주연 ‘극적인 하룻밤’ 티저 예고편

    윤계상 한예리 주연 ‘극적인 하룻밤’ 티저 예고편

    윤계상 한예리 주연 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극적인 하룻밤’은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감정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는 지난 2009년 초연 이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동명의 연극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 애인의 결혼으로 상처받은 정훈(윤계상)과 시후(한예리)의 소개로 시작된다. 실연의 고통을 나누다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자책하는 정훈에게 시후는 당돌하게 ‘원나잇 쿠폰’을 제안한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쓰인 가수 10cm 노래 ‘아메리카노’의 가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상황들은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서 윤계상은 겉으로는 한없이 쿨한 척하지만 알고 보면 전 여인을 잊지 못하는 찌질한 ‘정훈’ 역을 맡았다. 또 한예리는 ‘시후’ 역을 통해 정훈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물론 과감한 러브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라듸오 데이즈’ 등을 연출한 하기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극적인 하루’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를 만나다] BIFF 상영작 ‘스페셜 애니’, 따뜻한 동행 ‘눈길’

    [영화를 만나다] BIFF 상영작 ‘스페셜 애니’, 따뜻한 동행 ‘눈길’

    관객의 가슴을 조용히 두드린 따뜻한 다큐멘터리 한편이 눈길을 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일드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스페셜 애니’(Special Annie)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 센텀시티에서 만난 ‘스페셜 애니’는 감독의 주관적 시선이 적극적으로 활용된 ‘사적 다큐멘터리’다. 누군가의 일기장이 시각화되어 관객 앞에 펼쳐진 듯한 감독의 진솔한 내레이션은 객석에 앉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은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는 김현경 감독 작품이다. 김 감독은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2005년)와 ‘부초’(2010년)를 통해 남다른 시선을 인정받아 마르세이유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비엔나 국제영화제, 뉴욕 모마, 파리 퐁피두센터 등 주요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스페셜 애니’는 감독이 뉴욕에서 힘겹게 지내던 어느 날, 한 교회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애니라는 여성을 만난다. 당시 감독은 그 교회에서 목사의 설교에 집중하지 못해 무슨 이야기를 듣고 나온 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 애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감독은 다시 그녀를 만나길 시도한다. 당시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는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를 앓고 있고, C형 간염에 걸린 환자다. 이후 감독은 용기를 내어 그녀를 찾아간다. 막상 마주한 고 위험군 환자인 애니는 유쾌한 모습으로 감독을 맞이한다. 어린 시절 애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간 후 동네 아저씨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그렇게 시작된 애니의 불행은 점차 매춘, 마약, 은행 강도로 이어졌다. 결국, 애니는 일정기간을 교도소에서 살고 나왔다. 그리고 이제, 아픈 몸으로 어린 시절 그토록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소박한 삶을 그리며 오늘을 살고 있다. 애니는 감독에게 그러한 자신의 삶을 숨기지 않고, 또 꾸밈없이 풀어놓는다. 실제 애니는 아프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몇 배 더 안간힘을 써야 버틸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꾸준히 감독을 향해 미소를 짓고, 노래를 부른다. 또 아픈 이웃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고, 이것저것 과자를 꺼내 감독의 손에 쥐여준다. 그런 애니가 자신처럼 에이즈에 걸린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키우기 시작한다. 그 고양이의 이름이 바로 ‘스페셜’이다. 이후 감독은 이들의 터전인 뉴욕의 브롱스 거리와 감독 자신, 또 자신의 가족을 차분하게 담아내면서 ‘스페셜 애니’가 완성된다. 어느 순간 감독은 애니에게 어린 시절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가졌던 것을 고백하고, 또 촬영 도중 뜻하지 않게 문제가 발생하면 온 마음을 다해 사과를 전한다. 감독의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는 작품에 깊이를 부여한다. 영화는 어느 지점부터 이들이 카메라를 든 사람과 찍히는 사람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보듬고 현재를 살아가는 친구의 기록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감독이 자분자분 관객을 향해 말을 건네던 영화 ‘스페셜 애니’가 끝나면, 작품 속 애니와 감독의 포옹처럼 관객도 누군가를 한껏 끌어안고 싶게 만드는 온기 가득한 작품이다.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87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키아누 리브스 주연 ‘노크 노크’ 티저 예고편

    키아누 리브스 주연 ‘노크 노크’ 티저 예고편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집으로 찾아든 젊은 두 미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노크 노크’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극중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에반’은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다. 어느 날 휴일을 맞아 가족들이 여행을 떠나고 폭우 속 집에 홀로 남아 일을 하던 에반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문을 연 에반 앞에, 온몸이 흠뻑 젖은 두 여자 제네시스(로렌자 이조)와 벨(아나 디 아르마스)이 서 있다. 호의로 이들을 집으로 들인 에반은 이내 두 여자에게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유혹을 받게 된다. 2015년 선댄스 영화제에 최초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최근 티저 예고편을 통해 키아누 리브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어떤 문은 열지 말아야 한다”라는 카피로 시작된 예고편은 에반의 집에 온 두 여자를 볼 수 있다. 이후 에반이 두 여자에게 유혹을 받게 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이라는 카피와 같이 그의 선의가 점차 끔찍한 상황으로 뒤바뀌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노크 노크’는 일상의 행복을 누리던 평범한 가장이 유혹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내용으로, ‘호스텔’의 일라이 로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22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팝 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티저 예고편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티저 예고편

    한국, 대만, 일본 합작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커피 가게를 운영하는 미사키와 싱글맘 에리코가 만들어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감미로운 배경음악이 흐르며 ‘요다카 카페’에서 로스팅 중인 미사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포근하게 어루만지는 영상과 함께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커피’라는 카피는 예비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은 대만 영화계의 신성 치앙시우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영화 ‘좋아해’와 ‘남의 섹스를 비웃지마’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일본 배우 나가사쿠 히로미와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사사키 노조미가 공동 주연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의 배급사인 도키엔터테인먼트 측은 작품에 대해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은 오늘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5일 개봉. 12세 관람가. 사진 영상=도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ngho@seoul.co.kr
  • ‘세상끝의 사랑’ 한은정, 파격 멜로로 돌아온다

    ‘세상끝의 사랑’ 한은정, 파격 멜로로 돌아온다

    배우 한은정이 영화 ‘세상끝의 사랑’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세상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과 상처를 품고 사는 딸 유진(공예지), 그리고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의 어긋난 사랑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3년 전 남편이 죽은 후 딸 유진과 단 둘이 살아가는 자영에게 어느 날 동하가 나타난다. 상처를 잊은 채 동하와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엄마 때문에 외로워진 유진은, 이런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는 동하에게 사랑을 느낀다. 이후 자영은 어느새 가까워진 동하와 유진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극중 한은정은 일과 사랑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 역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난 2011년 개봉작 ‘기생령’ 이후 4년 만이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스톰픽쳐스코리아 측은 “극중 대학 강사이자, 엄마, 여자로서의 서로 다른 욕망을 파격적으로 그려낸 한은정은 지적인 매력은 물론 매혹적인 자태와 농익은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세상끝의 사랑’은 ‘로드무비’와 ‘얼굴 없는 미녀’ 김인식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1월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스톰픽쳐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욕망의 파나마’ 19금 예고편

    영화 ‘욕망의 파나마’ 19금 예고편

    에로틱 스릴러 ‘욕망의 파나마’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욕망의 파나마’의 남자주인공 ‘요반’은 클럽의 최고 인기남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마야’라는 이름의 한 매력적인 여성을 만난다. 이후 요반은 마야의 SNS를 훔쳐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에게 빠져든다. 가볍게 시작한 그녀와의 관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마야를 향한 그의 욕망과 집착이 확대되면서 광기를 드러내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마야의 SNS를 보고 의심하는 요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후 다른 남자와 만나는 마야를 본 그는 점차 통제력을 상실한다. 특히 “네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모두 알아야겠어!”라는 카피는 그의 광기가 어떤 결말을 불러오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욕망의 파나마’는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전개로 오는 10월 15일 디지털 최초 개봉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100분. 사진 영상=싸이더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된다, ‘더 랍스터’ 메인 예고편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된다, ‘더 랍스터’ 메인 예고편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한다’ 이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제(2015년)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영화 ‘더 랍스터’의 설정이다. 이 작품은 가까운 미래,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는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싼 판타지 로맨스다.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혼자 남는다면 랍스터가 되겠다’는 콜린 파렐의 대사가 눈길을 끈다. 콜린 파렐이 맡은 ‘데이비드’는 근시라는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커플 메이킹 호텔’에 투숙하게 된다. 홀로 남은 이들은 45일간 이곳에서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짝을 얻지 못하면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진다. 데이비드 역시 새로운 짝을 찾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막상 그가 숲에 가보니 그곳은 커플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 숲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가 있는 여인(레이첼 와이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처럼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과연 어떤 결말로 치닫게 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더 랍스터’는 오는 10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프리즈픽처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세월호 참사 이후 1년의 기록 ‘나쁜 나라’ 티저 예고편

    세월호 참사 이후 1년의 기록 ‘나쁜 나라’ 티저 예고편

    세월호 참사 이후 1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나쁜 나라’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예고편은 텅 빈 교실에 홀로 앉아 있는 한 학생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로 떠난 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의 눈물을 삼키는 학생의 모습은 우리에게 그날을 상기시킨다. 이어 먼지 쌓인 창틀 위 시들어버린 꽃, 아이들의 손때가 남아있는 낡은 사물함을 볼 수 있다. 또 “꼭 살아서 돌아와”, “사랑해” 등 간절한 마음으로 칠판 가득 써 놓은 기다림의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는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남겼다. 그중에서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사고의 진실은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큐멘터리 ‘나쁜 나라’는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1년의 투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10월 29일 개봉. 사진 영상=’나쁜 나라’ 배급위원회, 시네마달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식스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신작 ‘더 비지트’ 티저 예고편

    ‘식스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신작 ‘더 비지트’ 티저 예고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더 비지트’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더 비지트’는 부모와 떨어져 펜실베니아 시골마을의 할머니 집에 머물게 된 두 남매가 일주일간 겪는 기괴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식스 센스’의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인시디스’를 제작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의 만남으로 제작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똑똑하고 감수성 풍부한 소녀 베카는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처음으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펜실베니아의 시골농장을 찾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베카는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에 수년간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는다. 즐겁게 놀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뭐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근한 할머니의 집. 하지만, 이 집에는 두 남매가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에 방에서 나오지 말 것’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할머니 집의 낯선 세 가지 규칙을 보여준다. ‘즐겁게 놀 것’, ‘마음껏 먹을 것’, 그리고 ‘밤 9시 30분 이후 절대 방에서 나오지 말 것’. 이 세 가지 규칙은 할머니 집에 얽힌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기괴하게 변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충격적인 모습은 가장 친근한 상대에게 느끼는 낯선 공포를 보여주며 섬뜩함을 예고한다. ‘인시디어스3’를 제치고 2015년 북미개봉 호러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더 비지트’는 ‘샤말란 감독이 최고의 작품으로 돌아오다’(The Hollywood News), ‘폭발적인 스릴러의 탄생’(Rolling Stone), ‘마성의 매력을 지닌 작품’(New York Magazine)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오는 10월 15일 개봉.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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