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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바르샤 드림스’, FC 바르셀로나의 빛나는 순간들 스틸 컷

    영화 ‘바르샤 드림스’, FC 바르셀로나의 빛나는 순간들 스틸 컷

    세계 최고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바르샤 드림스’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11일 ‘바르샤 드림스’ 수입·배급사인 싸이더스 측은 선수와 감독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틸은 ‘우리는 바르샤다!(Som el Barca)’라는 자부심 넘치는 카드 섹션과 더불어 세계 최정상 자리에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FC 바르셀로나의 ‘라마시아’(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선수 육성 정책) 출신 헤라르드 피케, 사비 에르난데스 선수가 자신들의 유소년 시절 사진을 든 모습은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특히 ‘바르샤 드림스’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요한 크루이프의 모습을 담았다. 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작품이라 팬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축구 전설계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부터 현재 바르샤의 사령탑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비롯해 수많은 관중과 기쁨을 나누는 선수들의 모습은 FC 바르셀로나 클럽의 빛나는 순간들을 상기시킨다.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 12종을 공개한 ‘바르샤 드림스’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117분. 사진 영상=싸이더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액션 느와르 ‘살파랑2’ 예고편

    액션 느와르 ‘살파랑2’ 예고편

    액션 느와르 ‘살파랑2: 운명의 시간’(이하 살파랑2) 예고편이 공개됐다. 장기밀매조직 잠입수사 중 교도소에 갇히게 된 한 형사가 있다. 또 그의 탈출을 막으려는 교도관이 있다. ‘살파랑2’는 이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 속 최후의 액션 배틀을 그린 작품이다. 2005년 개봉작 ‘살파랑’에 이어 11년 만에 제작된 속편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숨 가쁜 액션신으로 구성됐다. 잠입수사 중 교도소에 갇힌 형사와 의문의 실종사건이 오버랩 되는 가운데, 거대한 음모 뒤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살파랑’ 1편의 오경, ‘옹박’의 토니 자, ‘엽문3: 최후의 대결’의 장진, ‘도둑들’의 임달화 등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중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살파랑’은 전편을 연출한 엽위신 감독이 제작을,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으로 중국 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주역 정바오루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4월 21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120분. 사진 영상=씨네그루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세월호 다큐 ‘업사이드 다운’ 스페셜 포스터 공개

    세월호 다큐 ‘업사이드 다운’ 스페셜 포스터 공개

    “매일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아빠는 널 기억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업사이드 다운’이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의 메인카피다. 8일 ‘업사이드 다운’ 제작사 프로젝트 투게더 측이 아버지의 뒷모습이 전면에 등장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먼 곳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고독하고 외로운 뒷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포스터에 인용된 “세월호 유가족 고발하라”, “세월호 시행령 폐기” 등은 유가족이 그동안 견뎌야 했던 무거운 상황들을 보여준다. 특히 포스터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업사이드 다운’의 영문 타이틀이 뒤집혀 있는 점이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아버지의 꿈과 뒤집힌 한국사회를 전달하는 영화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영화 ‘업사이드 다운’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아버지들과 16인의 전문가가 세월호 참사에 관해 풀어낸 이야기다. 오는 14일 개봉예정. 상영시간 65분. 12세 관람가. 사진 영상=시네마 달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주연 ‘만물생장’ 예고편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주연 ‘만물생장’ 예고편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만물생장: 끝없는 관계’ 예고편이 공개됐다. ‘만물생장: 끝없는 관계’(이하 만물생장)는 펑탕의 동명 원작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1990년대의 중국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다. 슈퍼주니어 출신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한경과 중국 대표 스타 판빙빙이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 ‘추쉐이’(한경)는 의과대학 학생으로 여자친구 ‘바이루’(제계)와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앞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연상녀 ‘류칭’(판빙빙)이 나타나고, 추쉐이와 류칭은 서로가 가진 상처를 공유하며 점점 가까워진다. 학업, 우정, 그리고 연애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 없는 삶에 혼란을 느끼며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진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의과대학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추쉐이와 류칭, 바이루의 갈등은 영화 속 세 인물의 갈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리위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도 시선을 끈다. ‘만물생장’ 배급사 케이알씨지 측은 “연출을 맡은 리위 감독이 중국에서 손꼽히는 TV 진행자로 활동하다가 다큐멘터리로 눈을 돌리며 다수의 상을 받은 재능 있는 감독으로, 특유의 섬세하고 재치 있는 연출력을 지녔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영상=케이알씨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결혼 45주년 맞은 노부부의 사랑과 갈등 ‘45년 후’ 예고편

    결혼 45주년 맞은 노부부의 사랑과 갈등 ‘45년 후’ 예고편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 영화 ‘45년 후’속 노부부의 마음이다. 로맨틱한 결혼 45주년 파티 준비에 여념이 없던 케이트와 제프 부부에게 어느 날 남편 첫사랑 시신이 알프스에서 발견됐다는 편지가 도착한다. 그날 이후, 제프는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고 다락방에서 그녀의 사진을 찾아내며 온종일 과거를 추억한다. 첫사랑 소식에 흔들리는 남편을 보며 케이트는 점차 불안해한다. 하지만 제프는 오래전 첫사랑 이야기에 민감한 아내를 이해하기 어렵다. 45년을 함께 살았지만 서로가 낯설게 느껴지는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깊어간다. 이렇듯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노부부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45년 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45년 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로 함께해온 케이트와 제프 부부의 평온한 일상으로 시작된다. 이어 제프의 죽은 첫사랑 소식이 담긴 편지가 도착하면서 분위기가 전환된다. 이후, 온종일 첫사랑 생각에 잠겨 있는 남편을 보며 힘들어하는 케이트와 오래전 이야기에 민감한 아내를 이해할 수 없는 제프의 모습은 이들의 갈등을 예상케 한다. 여기에 케이트의 복잡한 심리를 대변하는 “당신에게 난 누구였나요?”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또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란히 파티장에 들어서는 ‘케이트’와 ‘제프’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극중 주인공 케이트와 제프는 연기 베테랑 샬롯 램플링과 톰 커트니가 각각 맡았다. 이들은 2015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나란히 받으며 전 세계 시선을 사로잡았다. 5월 5일 개봉 예정. 사진 영상=판씨네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범죄 실화 ‘클랜’ 티저 예고편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범죄 실화 ‘클랜’ 티저 예고편

    1980년대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클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클랜’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푸치오 가족의 양면성을 낱낱이 파헤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중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인 푸치오 가족은 겉으로는 가족을 위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헌신적인 아버지, 가정과 학교에 충실한 교사 어머니, 국민적인 럭비 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큰아들과 자녀까지, 일곱 명으로 구성된 평범한 중산층이다. 하지만 이들은 가장인 아르키메데스를 중심으로 모든 가족 구성원이 납치, 감금, 살인 등 극악무도한 범죄에 직·간접적인 공모자들이다. 실제 사건은 당시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으며, 현재까지도 역사상 가장 놀라운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다정한 이웃으로 가장한 채 악랄한 범죄를 일삼는 푸치오 가족의 이중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사랑스러운 딸의 저녁을 챙겨주는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복도 끝에 있는 닫힌 방문을 여는 순간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바로 납치, 감금한 인질에게 식사를 주는 잔혹한 범죄자로 돌변하는 아르키메데스 푸치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작품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처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푸치오 가족의 잔혹한 범죄 실화를 다른 ‘클랜’은 오는 5월 국내 개봉된다. 상영시간 108분. 사진 영상=더블앤조이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9금 판타지 ‘테일 오브 테일즈’ 스틸 공개

    19금 판타지 ‘테일 오브 테일즈’ 스틸 공개

    유럽을 대표하는 거장 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신작 ‘테일 오브 테일즈’ 스틸이 공개됐다. ‘테일 오브 테일즈’는 비밀의 숲을 둘러싼 세 개의 왕국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엮은 19금 판타지다. 이탈리아 작가 ‘잠바티스타 바실레’ 동화가 원작이다. 공개된 스틸은 아이를 낳고자 괴물의 심장을 먹는 여왕과 왕과의 하룻밤을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노파, 거인과 동굴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된 공주의 모습 등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타이타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의 의상을 제작한 코스튬하우스 브랜드 ‘티렐리’가 완성한 고딕풍 의상은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육감적이며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셀마 헤이엑, ‘미녀와 야수’, ‘블랙 스완’ 등으로 잘 알려진 뱅상 카셀, ‘님포매니악’에서 파격적인 전라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스테이시 마틴까지 판타지 주인공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들도 눈길을 끈다. 한 편의 명화 같은 감각적 스틸을 공개, 판타지 영화가 선사할 새로움을 예고하는 ‘테일 오브 테일즈’는 4월 중 개봉 예정이다. 133분. 사진=오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앤드류 가필드 ‘라스트 홈’을 말하다, 인터뷰 영상 공개

    앤드류 가필드 ‘라스트 홈’을 말하다, 인터뷰 영상 공개

    영화 ‘라스트 홈’이 앤드류 가필드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라스트 홈’은 주택대출금 연체로 단 2분 만에 모든 것을 잃은 청년 ‘데니스 내쉬’(앤드류 가필드)가 자신을 쫓아낸 부동산 브로커 ‘릭 커버’(마이클 섀넌)와 손을 잡고 위험한 거래를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하루아침에 집과 직장을 잃은 서민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정부와 사회, 이웃의 외면 속에 큰 상처를 받은 이들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앤드류 가필드는 정직하고 성실한 이 시대 청년 ‘데니스 내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극 초반 ‘데니스’는 집을 잃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 기적을 필요로 하는 인물”이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 도덕적으로 딜레마에 빠진 인물의 변화에 대해서는 “데니스가 자신을 내쫓은 자와 하는 거래의 목적은 생존이자 사랑이다. 자신의 아들과 어머니가 생존하는 것 이상의 삶을 갖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앤드류 가필드는 데니스가 집에서 쫓겨나는 장면에서 사실적이고 폭발적인 감정을 표현하고자 실제 모텔 촌에 사는 홈리스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촬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내한 계획에 관한 질문에 그는 “조만간 가고 싶다. 한국 음식, 한국 사람, 한국 지하철, K-POP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라며 환한 미소로 답했다. ‘라스트 홈’은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2관왕, 제41회 LA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은 물론 세계 유수 국제영화제들의 초청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7일 개봉.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브리즈픽처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신호위반 차량…통화하며 횡단 아이…태권도 사범 극적 구조 ‘화제’

    신호위반 차량…통화하며 횡단 아이…태권도 사범 극적 구조 ‘화제’

    지난 2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한 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사고를 당할 뻔한 아이를 본 태권도 사범의 놀라운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는 달리는 차량 앞 신호등에 적색 불이 들어와 있다. 그럼에도 차량은 신호를 무시한 채 멈추지 않는다. 이때, 한 아이가 주변을 둘러보지 않은 채 통화를 하며 건널목으로 뛰어든다. 아이가 차량에 부딪힐 수 있는 아찔한 순간, 태권도복을 입은 한 남성이 놀라운 속도로 아이를 가슴 쪽으로 끌어안는다. 영상 속 상황은 지난달 3일 대구시 달서구 상원초등학교 앞 건널목에서 발생했다. 당시 학교 앞 건널목에서 교통봉사 중이던 태권도 사범 길형기(25)씨가 신호 위반차량에 치일 뻔한 초등학교 1학년 김모(7)군을 극적으로 구한 것이다. 이날 사고로 태권도 사범 길씨는 손가락 골절을 입어 전치 6주를, 김군은 복사뼈 골절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길씨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큰 화를 피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경찰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고 순간이 기록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며 안도하는 것은 물론, 아이를 구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의 희생정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달 28일 태권도 사범 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길씨는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받아 많이 쑥스럽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경찰청(폴인러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음주운전 30대, 사고 뒤 도주하다 1m 아래로 추락 ☞ 폭소 보이스피싱범 ‘오명균 수사관’ 잡혔다
  • 인도 화제작 ‘바후발리: 더 비기닝’의 메인 예고편

    인도 화제작 ‘바후발리: 더 비기닝’의 메인 예고편

    인도 실화 속 전설적인 인물을 다룬 영화 ‘바후발리: 더 비기닝’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바후발리: 더 비기닝’은 고대 왕국의 전사이자 왕의 아들인 ‘바후발리’의 위대한 탄생과 복수 그리고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드넓은 초원과 쏟아지는 폭포 등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과 그 위로 펼쳐지는 격렬한 전투 장면 등 화려한 볼거리가 담겨 있다. 또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두 주인공의 아름다운 로맨스는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예고한다. 이처럼 팽팽한 긴장감과 로맨스를 동시에 선사할 영화 ‘바후발리: 더 비기닝’은 약 4천만불(한화 약 15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특히 인도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작품이다. 4월 중 개봉 예정. 사진 영상=씨씨에스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서경덕, 조선시대 기부왕 ‘김만덕’ 동영상 공개

    서경덕, 조선시대 기부왕 ‘김만덕’ 동영상 공개

    “18세기 말 제주에 5년간 흉년이 들자 사재를 털어 도민을 구호한 김만덕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이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6탄 ‘김만덕’ 편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젊은 층이 잘 알지 못하기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서 교수가 이번에 공개한 동영상은 그가 탁월한 상업적 감각으로 큰 성공을 이루는 과정에 이어 제주도에 흉년이 들자 전 재산을 팔아 구휼미 등을 지원한 내용을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했다. 이번에는 가수 션이 목소리를 재능기부 했다. 션은 “김만덕 동영상을 통해 우리 사회가 나눔과 기부의 정신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녹음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등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해 나라별 가장 유명한 포털 및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 게시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김만덕까지 총 6편이 공개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는 제1탄 안중근을 시작으로, 유관순, 윤봉길, 윤동주, 안용복 등을 조명했다. 특히 윤종신, 김윤진, 송일국 등 스타들이 해설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서 교수는 향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동영상을 시리즈로 계속 제작할 예정이며, CD세트로도 제작해 전 세계 한글학교에도 보낼 계획이다. 사진 영상=서경덕 교수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법의 심판대에 오른 종교 ‘신은 죽지 않았다 2’ 메인 예고편

    법의 심판대에 오른 종교 ‘신은 죽지 않았다 2’ 메인 예고편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믿음을 증명하고자 법정에 선 여교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신은 죽지 않았다’ 후속작이다. 극중 주인공 ‘그레이스’는 고등학교 역사 교사다. 어느 날, 오빠를 잃은 슬픔에 빠진 여고생 ‘브룩’이 역사교재 속 위인 중 예수가 없는 점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질문을 던진다. 자연스럽게 성경을 인용해 답을 하게 된 그레이스는 그로 말미암아 실직은 물론 엄청난 민사 소송에 휘말리게 된다. 이처럼 영화는 수업 중, 단 한 번의 대답으로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한 여교사가 국선 변호사와 함께 학교, 미국 시민자유연맹을 상대로 법정 공방을 벌이며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과정’을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종교에 대한 설교를 반대하는 이들의 시위 모습으로 시작된다. 학생들이 종교로 억압받고 있다는 근거를 주장하는 무신론자들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또 ‘신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겁니다’라고 선전포고하는 반대 측 변호사와 함께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된다. 확고한 믿음으로 법정에서 열변을 토하는 그레이스 측 변호사 모습은 팽팽한 법정 다툼을 예고한다. 특히 ‘내게도 말할 권리를 주세요’라고 쓴 피켓을 들고 농성을 벌이는 학생들의 모습은 단순 종교영화를 넘어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 2’는 1편을 성공적으로 이끈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오는 4월 7일 개봉. 12세 관람가. 121분. 사진 영상=에스와이코마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거짓말이 만든 요절복통 대형사고 ‘거짓말은 자란다’ 예고편

    거짓말이 만든 요절복통 대형사고 ‘거짓말은 자란다’ 예고편

    ‘사소한 거짓말 하나로 시작된 대형사고’ 만우절(4월 1일)에 펼쳐지는 7개의 거짓말을 그린 영화 ‘거짓말은 자란다’가 소재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들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만우절에 생긴 예측불가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닛타 아유미’(토다 에리카)에게 “일생일대의 실수였어”라고 말하는 ‘마키로 와타루’(마츠자카 토리)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또 알 수 없는 신호로 외계인과의 대화를 시도하는 엉뚱한 중학생과 친구의 고백에 “거짓말이야! 만우절 거짓말이라고!”라며 당혹스러워하는 이의 모습은 영화 속 거짓말과 연관된 사건들을 암시한다. 끝으로 영화 속 인물들이 모두 모여 “최고의 만우절이었어요!”라고 끝맺는 대사는 인물들이 그려낼 7개의 거짓말이 어떤 사건으로 이어질지 궁금케 한다. ‘거짓말은 자란다’는 인기 드라마 ‘리갈 하이’의 제작진과 토다 에리카, 마츠자카 토리 등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만우절을 하루 앞둔 3월 31일 IPTV를 통해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영상=싸이더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명민의 유쾌한 범죄 수사극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예고편

    김명민의 유쾌한 범죄 수사극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예고편

    김명민 주연의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이하 특별수사)가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별수사’는 경찰도 검찰도 혀를 내두르는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를 받은 뒤, 세상을 뒤흔들었던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영업개시’ 예고편은 극 중 캐릭터들을 재치 있게 담았다. “특별한 놈들은 특별하게 모셔주마”라는 카피에 이어 등장하는 필재(김명민)의 “빤쓰까지 싹 벗겨줄게”라는 비장한 내레이션은 사건을 파고드는 그의 집요한 성격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 브로커 ‘필재’를 비롯해 표정만으로도 ‘가장 억울한 놈’임을 입증하는 사형수 ‘순태’(김상호), 그와 정반대의 삶을 사는 듯한 ‘여사님’(김영애)까지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케 한다. 영화 ‘침묵의 대화’, ‘새드무비’, ‘S다이어리’ 등으로 잘 알려진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특별수사’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전슬기 선수, 스타킹 출연 ‘눈길’

    전슬기 선수, 스타킹 출연 ‘눈길’

    여성 파이터 전슬기 선수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전슬기 선수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 노래 실력은 물론 파이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부산대 박보영’으로 출연한 전슬기 선수는 귀여운 여대생 이미지로 등장했다. 그녀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이 기타를 치며 부른 곡 ‘아마도 그건’을 불렀다. 노래를 통해 다소곳한 매력을 뽐내던 전슬기 선수는 이내 파이터의 매력을 드러냈다. MC 강호동과 이특, 패널 붐과 강인 앞에서 화려한 킥과 펀치 기술을 선보인 것. 방송 직후 전슬기 선수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전슬기 선수는 우슈 국가대표 출신으로 18전 12승 6패의 프로 전적을 자랑한다. 그녀는 지난 26일 ‘맥스FC’ 서울대회에서 4전4승으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준 신예 장현지 선수를 상대로 3대2 판정승을 거뒀다. 전슬기 선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영상=SBS ‘스타킹’ 방송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00초 인터뷰] ‘미녀 파이터’ 전슬기 선수가 말하는 격투기의 매력
  • 음모에 걸려든 특수요원의 목숨 건 추적극 ‘서머지드’ 메인 예고편

    음모에 걸려든 특수요원의 목숨 건 추적극 ‘서머지드’ 메인 예고편

    추적 스릴러 ‘서머지드’가 오는 4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머지드’는 은퇴한 전직 특수요원에게 맡겨진 업무 뒤에 숨은 엄청난 음모와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직 특수요원 ‘매튜’가 위험한 음모가 도사리는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과 이를 극복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그의 활약을 숨 가쁘게 담아냈다. 도시 한복판을 질주하는 리무진에서 흥겨움이 최고조에 달할 무렵, 갑작스런 괴한들의 습격에 파티는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이때, 매튜는 침착하고 재빠르게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이내 괴한들의 총격으로 리무진은 강물 속으로 추락하면서 급반전을 맞는다. 매튜 일행은 물속 리무진에 갇힌 채 목숨을 건 사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영화는 물속에 추락한 리무진의 폐쇄된 공간에만 머무르지 않고, 매튜의 과거 기억과 현실을 오가며 이를 둘러싼 음모와 진실에 다가간다. 이후, 일행을 구조하러 온 것으로 보이는 잠수부를 본 그가 “구조하러 온 게 아니야!”라고 외치는 모습은 영화 속 또 다른 반전을 암시한다. 이렇듯 ‘서머지드’는 리무진 안의 6명과 함께 물속으로 가라앉아야 할 진실이 무엇인지, 또 급박한 상황 속에서 그 음모가 어떻게 밝혀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작품을 연이어 연출한 스티븐 C.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편집까지 맡아 시간과 공간적 제약에서도 자유로운 색다른 스타일의 스릴러를 완성했다. 사진 영상=무브먼트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봉준호 “최고의 데뷔작” 찬사… ‘철원기행’ 30초 예고편

    봉준호 “최고의 데뷔작” 찬사… ‘철원기행’ 30초 예고편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최고의 데뷔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대환 감독의 ‘철원기행’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철원기행’은 각자 떨어져 살던 가족이 아버지의 정년퇴임을 맞아 철원에 모인 후, 2박3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족들 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엿볼 수 있다. 교사인 아버지는 정년퇴임식을 한 뒤,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혼을 선언한다. 아버지의 폭탄선언에 모두 당황한다. 이후 가족들은 폭설 속에 갇힌 채, 함께 보내는 2박3일 동안 비로소 서로의 속마음을 마주하게 된다. 이혼하겠다는 아버지에게 “이제 와서 왜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 큰 아들에게, 아버지는 그저 “미안하다”고 답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역시 폭설 속에서 말없이 함께 있는 장면은 많은 감정을 함축하고 있다. ‘철원기행’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뉴커런츠상에 선정됐다. 당시 심사위원단은 “가족 문제를 감독만의 스타일로 우아하게 풀어냈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가족의 관계를 일깨워주는 영화 ‘철원기행’은 오늘 4월 21일 개봉된다. 사진 영상=디시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니콜 키드먼 주연 ‘퀸 오브 데저트’ 4월 7일 개봉

    니콜 키드먼 주연 ‘퀸 오브 데저트’ 4월 7일 개봉

    니콜 키드먼 주연 ‘퀸 오브 데저트’가 역사 속 인물 ‘거트루드 벨’을 스크린에 담아 예비 관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거트루드 벨(1868~1926)은 영국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인물로 모험심이 강해 일찌감치 결혼 생각을 접고 이란의 테헤란으로 향했다. 중동 여행을 하며 아랍어를 배운 그녀는 자신의 기행문을 고고학 잡지에 실으며, 고고학자로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지 사정을 잘 알았던 그녀가 쓴 기행문은 독서계뿐만 아니라 중동지역 정치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정부는 오스만 튀르크에 대한 아랍의 반란을 이끌어내고자 그녀를 정보원으로 활용했다. 뛰어난 언변으로 아랍을 매료시킨 그녀는 훗날 이라크 건국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 그녀는 아랍 민족운동을 도왔던 ‘콜.T.E.로렌스’를 지칭하는 ’아라비아의 로렌스’ 여성판으로 불렸다. 5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녀의 장례식에는 영국 고위 관리들과 이라크 왕, 영국 국민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이처럼 영화 ‘퀸 오브 데저트’는 20세기 초 작가이자 탐험가, 스파이로 활동한 ‘거트루드’의 위대한 여정을 담았다. 이 작품에서 니콜 키드먼은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마이 선, 마이 선, 왓 해브 예 던’(2009년), ‘악질경찰’(2011년) 등을 연출한 베르너 헤이조크 감독의 신작 ‘퀸 오브 데저트’는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127분. 사진 영상=영화사 빅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00초 인터뷰] ‘미녀 파이터’ 전슬기 선수가 말하는 격투기의 매력

    [100초 인터뷰] ‘미녀 파이터’ 전슬기 선수가 말하는 격투기의 매력

    “매 라운드 정해진 시간 안에 치고받고 때리면서, 링에 오르기 전까지 연습했던 것들을 쏟아 붓는 것이 제일 큰 매력이죠.” 지난 25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 로열호텔에서 전슬기 선수를 만나 파이터의 매력에 대해 들어봤다. 전 선수는 입식격투기 대회인 ‘맥스FC’ 경기마다 출전하며 미모와 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전슬기 선수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게 거칠고 공격적인 경기를 선호하는 ‘반전매력’을 가진 파이터다. “입식타격 전적은 17전 11승 6패입니다. 이번에 18전으로 1승을 더 거둘 생각입니다. 입식타격 안에서 제가 자신 있는 기술은 라이트 훅과 하이킥입니다.” 전 선수는 2012년에는 우슈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을 정도로 탄탄한 운동 경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여느 부모님들처럼 그녀의 부모님 역시 처음에는 거친 운동을 하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중학교 때 태권도를 배웠는데, 온종일 태권도 도복만 입고 있을 정도로 태권도에 미쳐 있었어요. 부모님이 그걸 보시고 태권도를 못하게 하셨죠. 취미로만 운동하겠다고 3년을 졸랐어요. 결국 부모님이 허락해주셨고, 그날 바로 합기도 도장에 가서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했었죠.” 그렇게 전 선수가 시작한 운동이 우슈였다. 하지만 여성 운동선수면 늘 ‘외모’와 ‘미모’가 공식처럼 따라다닌다. 전슬기 선수도 입식 격투기에서 ‘미녀 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녀는 손사래를 친다.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좀 어색하기도 하고요. 여자 선수이다 보니, 얼굴에 초점이 많이 맞춰져요. 미녀라는 단어를 붙여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히 생각하지만, 얼굴로만 뜨는 게 아니라 뜰 만한 얼굴은 아니니까(웃음),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슬기 선수는 17전의 입식 전전뿐만 아니라 종합격투기, 우슈까지 다양한 격투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전 선수의 귀여운 외모를 보고 저평가했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도 있다. 링에 오르기 전, 그녀의 마음을 들어봤다. “후회 없고,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경기를 하고 싶어요. ‘이겨야지’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강심장인 전슬기 선수도 경기에 들어갈 때는 긴장된다고 말한다. 다만,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다고 덧붙인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부모님과 관장님 덕분’이라고 답한다. “입식타격을 하는데 어떻게 한 대도 안 맞고 경기를 치를 수 있겠어요. 그런 부분에 겁이 난다면 경기도 못했을 거고 링 위에도 못 올랐을 거예요. 맞는 건 두려움이 없어요. 부모님과 관장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나요. 이겼을 때 제일 기뻐해 주시는 분들이에요.” 마지막으로 파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운동할 때 제일 행복해서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데도 꾸준히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부모님이 인정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지 않나 싶어요.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게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전슬기 선수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펼쳐진 맥스FC 서울대회에서 장현지 선수를 상대로 3대2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 선수의 전적은 18전 12승 6패가 됐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제훈 주연 ‘탐정 홍길동’ 1차 예고편

    이제훈 주연 ‘탐정 홍길동’ 1차 예고편

    이제훈 주연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 성공률 99%를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전 소설 속 의적 홍길동을 현대로 옮겨와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캐릭터로 탈바꿈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불법 흥신소 ‘활빈당’의 수장이자 사립탐정인 홍길동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까칠한 모습으로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웃음을 지으며 적을 응징하는 그의 모습은 기존의 정의로운 탐정과는 사뭇 다르다. 여기에 서로 총을 겨누며 대립각을 세우는 거대 검은 조직의 실세 강성일(김성균)과의 치열한 대결장면도 눈길을 끈다. 홍길동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활빈 재단의 소유주 황회장(고아라)의 등장 역시 시선을 잡는다. 영화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이 연출을 맡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홍길동 역에 이제훈을 비롯해 박근형, 김성균, 정성화,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5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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