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문성현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포천 살인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재산권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소통관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동 정책
    2026-02-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7
  • [화제의 당선자] 인구 108만… 광역시장급 기초단체장

    [화제의 당선자] 인구 108만… 광역시장급 기초단체장

    마산을 한국의 시드니로, 진해를 해양관광의 허브로, 창원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습니다.” 창원·마산·진해 3개시가 통합돼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통합 창원시 초대시장에 당선된 박완수(54) 현 창원시장은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그는 “창원·마산·진해 세 지역을 고루 발전시키겠다.”면서 “3개 지역이 서로 다른 성격으로 도시개발을 추진해 온 탓에 통합에 따른 새로운 발전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한나라당 후보로서 민주노동당 문성현, 무소속 전수식 후보 등을 예상대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돼 통합 창원시의 초대 시정을 이끌게 됐다. 경남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 인구 108만명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통합 창원시는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로 각종 규모에서 광역시에 맞먹는 광역시급 기초자치단체다. 인구가 108만 1182명으로 경남도 전체인구 324만 4170명의 3의1에 육박한다. 공무원 수는 3897명으로 경남도 4010명과 비슷하다. 면적은 737㎢로 서울시 605㎢보다 넓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방선거 D-5 울산/경남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경남, 통합 창원시장 與·민노·무소속 후보 각축

    [지방선거 D-5 울산/경남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경남, 통합 창원시장 與·민노·무소속 후보 각축

    경남은 한나라당 공천이 본 선거보다 어렵다. 공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공천을 둘러싸고 곳곳에서 잡음과 부작용도 불거진다. 진주에서는 막판에 한나라당 공천 후보가 번복되기도 했다. 공천불복에 따른 탈당 뒤 무소속 출마도 이어졌다. 이 같은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한나라당은 18개 선거구 가운데 14곳에서 우세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창원·마산·진해 3개시가 합쳐져 인구 100만명이 넘는 거대 기초자치단체로 오는 7월 출범하는 창원시의 초대 시장이 누가 될지가 관심이다. 현 창원시장인 한나라당 박완수 후보가 지명도와 지지기반을 등에 업고 앞서 있다.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민노당 문성현 후보와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했다가 무소속으로 나선 전수식 후보가 뒤쫓는 구도다. 진주시는 한나라당이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공천자를 막판에 번복했다. 한나라당 소속이던 현 시장이 불출마선언을 번복하는 등 파행이 거듭돼 난장판 선거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이던 정영석 현 시장은 공무원 선거운동 개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번복하고 시민의 심판을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한나라당 이창희 후보와 정 후보의 2강 구도다. 통영시는 2002년 무소속으로 통영시장에 당선됐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2003년 당선 무효가 됐던 김동진 무소속 후보와 한나라당 안휘준 후보가 2강을 형성하고 있다. 김 후보는 2008년 8·15때 특별복권됐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시는 한나라당 박정수 후보와 민주당 김맹곤 후보, 현 시장인 무소속 김종간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곳은 민주당 소속으로 경남에서 유일한 최철국 국회의원(김해 을)의 지역구가 있는 곳이기도 해 선거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여권에서는 한나라당 박 후보 이외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김종간 현 시장과 여성 공천을 기대했던 신용옥 전 도의원 등이 무소속 출마했다. 남해군에서는 현 군수인 정현태 무소속 후보가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한나라당 박정달 후보를 앞서 있다는 분석이다. 거창군은 전·현직 군수를 제치고 한나라당 공천을 따낸 경남도 도시계획 과장 출신의 이홍기 후보와 공천에 탈락한 전 군수 출신의 무소속 강석진 후보, 현 군수인 무소속 양동인 후보 등 여권 성향의 세 후보가 맞붙었다. 양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자가 여론조사 문제로 번복되면서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고성군과 하동군에서는 현 군수인 한나라당 이학렬 후보와 조유행 후보가 한참 앞서 있어 3선이 무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밀양시·거제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함양군·산청군·합천군 지역에서도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가 안정권이어서 돌발 상황이 없으면 당선이 무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방선거 후보 마감]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 서울시 ●종로구청장 정창희(63·한·정인출판사 대표) 김영종(56·민·건축사) 이태희(51·기·정당인) 김성은(44·무·종로구의원) 유미영(43·무·자영업) ●중구청장 황현탁(56·한·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박형상(50·민·변호사) 김길원(68·기·의사) 정동일(55·무·중구청장) 이학봉(62·무·무직) ●용산구청장 지용훈(49·한·정당인) 성장현(55·민·정당인) 서정호(63·선·정당인) 정재진(61·기·정당인) 김복남(62·기·정당인) ●성동구청장 이호조(65·한·성동구청장) 고재득(64·민·정당인) 최창준(55·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구혜영(46·한·대학교수) 김기동(63·민·정당인) 조상훈(47·참·정당인) 정송학(56·무·광진구청장)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1·한·건국대 겸임교수) 유덕열(55·민·정당인) 김영환(72·기·대학교수) 김재전(66·무·지방자치발전연구소 운영) ●중랑구청장 문병권(60·한·중랑구청장) 김준명(56·민·정당인) 정진택(68·기·정당인) ●성북구청장 서찬교(67·한·성북구청장) 김영배(43·민·정당인) 엄윤상(43·참·변호사) ●강북구청장 김기성(62·한·고려대 겸임교수) 박겸수(50·민·정당인) ●도봉구청장 김영천(53·한·정당인) 이동진(49·민·정당인) 이백만(54·참·정당인) 권중길(58·기·정당인) 손동호(53·무·사업자) 최선길(70·무·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이노근(56·한·노원구청장) 김성환(44·민·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도백(60·한·태광식품 대표) 김우영(40·민·정당인) 황홍연(51·창·정당인) 박수천(61·기·한국정경문화연구소 대표) 노양학(68·무·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5·한·전 부구청장) 문석진(54·민·공인회계사) ●마포구청장 권종수(60·한·정당인) 박홍섭(67·민·정당인) 김철(45·참·정당인) ●양천구청장 권택상(52·한·정당인) 이제학(46·민·경기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김유성(73·무·참전전우 환경연합회 부회장) 추재엽(54·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김재현(69·한·강서구청장) 노현송(56·민·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김근미(49·기·정당인) ●구로구청장 양대웅(68·한·구로구청장) 이성(53·민·정당인) 강신일(47·기·정당인) ●금천구청장 이종학(62·한·정당인) 차성수(53·민·동아대 사회학과 교수) 김훈(54·선·금천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승무(51·노·정당인) 한인수(64·무·금천구청장) 강성현(45·무·소상공인)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2·한·정당인) 조길형(53·민·영등포구의원) 정호진(37·진·정당인) 김학중(51·기·명지전문대 겸임교수) 김형수(62·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재순(56·한·정당인) 문충실(60·민·정당인) 정기철(43·무·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이사장) 김영재(47·무·교육사업가) ●관악구청장 오신환(39·한·신림주유소 대표) 유종필(52·민·정당인) 허증(67·선·경원그룹 회장) 이봉화(38·진·정당인) 권태오(59·기·정당인) ●서초구청장 진익철(58·한·정당인) 곽세현(48·민·리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남구청장 신연희(62·한·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총장) 이판국(54·민·교수) 맹정주(63·무·강남구청장) 지태자(57·무·사회운동가) ●송파구청장 박춘희(55·한·변호사) 박병권(45·민·변호사) 성기청(44·참·폰누리정보통신 대표) ●강동구청장 최용호(55·한·정당인) 이해식(46·민·강동구청장) ■ 부산시 ●중구청장 김은숙(65·한·중구청장) 문창무(63·기·캐논코리아 파트너 대표) ●서구청장 박극제(58·한·서구청장) ●동구청장 박삼석(60·한·정당인) 박한재(49·무·동구생활체육회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4·한·영도구청장) 이태곤(50·창·정당인)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4·한·부산진구청장) 정해정(49·민·정당인) ●동래구청장 조길우(66·한·정당인) 정상원(47·민·정당인) 이경호(67·무·럭키지관 대표) 김호기(58·무·안락새마을금고 이사장) ●남구청장 이종철(66·한·남구청장) ●북구청장 황재관(63·한·정당인) 주우열(37·노·정당인) 이성식(60·무·북구청장) ●해운대구청장 배덕광(61·한·해운대구청장) 고창권(44·참·해운대구의원) 안정옥(51·무·해운대구 구의원) ●기장군수 홍성률(63·한·정당인) 손현경(47·민·정당인) 김유환(60·기·정당인) 윤을석(63·무·농업) 오규석(51·무·한의사) ●사하구청장 이경훈(60·한·정당인) 배명수(67·민·정당인) 조정화(45·무·사하구청장) ●금정구청장 원정희(56·한·세일기업 대표) 고봉복(64·무·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강인길(51·한·강서구청장) 김진옥(43·민·철강업) 김선곤(51·선·농업) 박광명(67·무·(주)보고환경 대표) 안병해(53·무·정치인) 김동일(48·무·정치인) 구대언(55·무·대지수산대표) ●연제구청장 임주섭(65·한·정당인) 이위준(67·무·연제구청장) ●수영구청장 박현욱(55·한·수영구청장) 김성발(49·민·정당인) ●사상구청장 송숙희(51·한·정당인) 이영철(46·민·명진INC 부사장) 신상해(53·무·신라대 겸임교수) ■ 대구시 ●중구청장 윤순영(57·한·대구광역시중구청장) 김동철(58·기·대신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조병기(44·무·연구원) 남해진(53·무·도심연구소 소장) ●동구청장 이재만(51·한·동구청장) 정덕연(51·민·칸 이벤트 대표) ●서구청장 강성호(43·한·희망서구21C포럼 대표) 서중현(58·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임병헌(56·한·남구청장) 박형룡(44·무·정치인) ●북구청장 이종화(60·한·북구청장) 구본항(53·기·정당인) 권효기(68·무·서비스업) ●수성구청장 이진훈(53·한·정당인) 이기운(60·무·자유민주수호 시민운동가) 김형렬(51·무·수성구청장) ●달서구청장 곽대훈(54·한·달서구청장) 조기석(50·민·대한안전 대표) 김부기(54·무·정치인) ●달성군수 이석원(64·한·달성군의원) 김건수(53·참·정당인) 김문오(61·무·무직) ■ 인천시 ●중구청장 박승숙(73·한·중구청장) 김홍복(57·민·정당인) 허규(61·기·인천개항역사문화원 이사장) 노경수(60·무·정치인) ●동구청장 이흥수(49·한·BCM어학원 대표) 조택상(51·노·현대제철 재직) 이환섭(59·무·무직) ●남구청장 이영수(59·한·남구청장) 박우섭(54·민·초빙교수) 이영환(68·무·새마을금고이사장) ●연수구청장 남무교(68·한·연수구청장) 고남석(52·민·정당인) 최영배(55·무·서비스업) ●남동구청장 최병덕(52·한·정당인) 배진교(41·노·정당인) ●부평구청장 박윤배(58·한·부평구청장) 홍미영(54·민·정당인) 김현상(52·무·기업CEO) ●계양구청장 오성규(56·한·정당인) 박형우(52·민·정당인) 이병현(67·무·에코월드 대표) 이병철(47·무·기업인) 이익진(69·무·계양구청장) ●서구청장 강범석(44·한·정당인) 전년성(67·민·정당인) 박영기(48·기·정당인) 권중광(65·무·우성하이테크 대표) ●강화군수 유천호(59·한·정당인) 정해남(66·민·정당인) 안덕수(64·무·강화군수) 김윤영(61·무·상업) ●옹진군수 조윤길(60·한·공무원) ■ 광주시 ●동구청장 유태명(66·민·동구청장) 임택(46·참·정당인) 임홍채(47·무·베리웰대표) 하승완(58·무·조선대 법과대 교수) ●서구청장 하방수(44·한·정당인) 김선옥(52·민·호남 초빙교수) 강기수(58·노·정당인) 서대석(48·참·정당인) 전주언(62·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성용재(62·한·자영업) 최영호(45·민·정당인) 황일봉(52·무·남구청장) ●북구청장 송광운(56·민·북구청장) 정형택(45·노·정당인) ●광산구청장 박창원(39·한·인베이스 포천 리조트 상임고문) 민형배(48·민·동신대 교수) 신중철(40·노·회사원) 송병태(71·참·정당인) ■ 대전시 ●동구청장 이장우(45·한·동구청장) 양승근(60·민·한밭대 겸임교수) 한현택(54·선·정당인) 박흥기(44·기·정당인) ●중구청장 이은권(51·한·중구청장) 남일(49·민·정당인) 박용갑(53·선·정당인) 오경근(41·기·자원봉사단체 연합회장) ●서구청장 조신형(47·한·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 장종태(57·민·한국공공행정연구원 운영위원장) 박환용(60·선·정당인) 정주신(51·기·한국정치사회연구소장) ●유성구청장 진동규(52·한·유성구청장) 허태정(44·민·정당인) 송재용(56·선·정당인) 백진흠(48·기·정당인) ●대덕구청장 정용기(48·한·대덕구청장) 박영순(45·민·정당인) 최충규(49·선·대덕구의회 의장) 오노균(53·기·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박응용(45·무·한국타이어 유기용제 의문사대책위원장) ■ 울산시 ●중구청장 박성민(51·한·중구의원) 임동호(41·민·정당인) 이철수(63·무·울산 사회교육연구소장) 조용수(57·무·중구청장) ●남구청장 김두겸(52·한·남구청장) 김진석(46·노·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58·한·동구청장) 김종훈(45·노·정당인) ●북구청장 류재건(49·한·북구의원) 윤종오(46·노·회사원) ●울주군수 신장열(57·한·울주군수) 이선호(49·참·회사원) 배병헌(63·무·농업) 김용원(62·무·청파수산 대표) 최병권(59·무·무직) ■ 경기도 ●수원시장 심재인(58·한·협성대 객원교수) 염태영(49·민·환경기술사) 유덕화(49·진·정당인) 이윤희(54·무·한독건설 대표) 신현태(63·무·World 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장) ●성남시장 황준기(54·한·정당인) 이재명(45·민·변호사) 이대엽(75·무·성남시장) ●의정부시장 김남성(45·한·한국감정평가협회 기획위원) 안병용(54·민·대학교수) 김문원(69·무·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필운(55·한·안양시장) 최대호(51·민·정당인) 김규봉(54·무·메리카코리아나 대표) 손영태(44·무·노동운동가) ●부천시장 홍건표(65·한·부천시장) 김만수(45·민·정치인 ) 우인회(58·참·경영컨설턴트) 유윤상(57·무·세무사) ●광명시장 안병식(63·한·약사) 양기대(47·민·정당인) 이효선(55·무·광명시장) 김철환(49·무·화가) ●평택시장 송명호(54·한·평택시장) 김선기(57·민·(사)경기평택발전연구소 대표) 김용한(54·노·대학교수) ●양주시장 현삼식(62·한·정당인) 박재만(47·민·정당인) 윤창주(32·참·정당인) 임충빈(66·무·양주시장) ●동두천시장 형남선(62·한·동두천시의원) 오세창(59·무·동두천시장) ●안산시장 허숭(41·한·정당인) 김철민(53·민·건축사) 정연철(44·노·정당인) 함운석(50·참·건축사) 박주원(51·무·안산시장) ●고양시장 강현석(57·한·고양시장) 최성(46·민·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과천시장 여인국(54·한·과천시장) 홍순권(53·민·정당인) 류강용(47·노·정당인) 김형탁(48·진·정당인) 홍채식(63·기·정당인) 임기원(46·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강철원(60·한·정당인) 김성제(50·민·정당인) 강상섭(63·무·정치인) ●구리시장 양태흥(65·한·정당인) 박영순(62·민·정당인) 김수찬(54·무·기업인) ●남양주시장 이석우(62·한·남양주시장) 이덕행(61·민·겸임교수) ●오산시장 이춘성(54·한·미도산업 대표) 곽상욱(45·민·정당인) 박신원(64·선·정당인) ●화성시장 이태섭(67·한·정당인) 채인석(47·민·경제인) 홍성규(35·노·정당인) 박지영(36·참·정당인) ●시흥시장 최홍건(66·한·한국산업기술대 명예교수) 김윤식(44·민·시흥시장) 조성찬(44·참·변호사) ●군포시장 부창렬(52·한·미래C&R 대표이사) 김윤주(61·민·정당인) 유희열(50·선·정당인) 송용순(52·기·정당인) 정금채(58·무·상영플러스 대표) ●하남시장 윤완채(48·한·정당인) 이교범(58·민·정당인) 김근래(43·노·피오피 기획 대표) 박영길(68·기·정치인) 유병훈(55·무·무직) ●파주시장 류화선(62·한·파주시장) 이인재(49·민·정당인) 황의만(64·무·변리사) ●여주군수 김춘석(59·한·건국대 충주 행정학과 초빙교수) 이희웅(61·민·정당인) 원경희(54·기·조은세무법인대표) ●이천시장 조병돈(61·한·이천시장) 이완우(53·민·정당인) 엄태준(46·참·변호사) ●용인시장 오세동(60·한·정당인) 김학규(62·민·정당인) 서정석(60·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48·한·정당인) 이수형(47·민·정당인) 이학의(53·기·길송건설 대표) 한영식(58·무·승원공업 부회장) 허구욱(43·무·자영업) 박석규(56·무·무직) 장현수(64·무·정치인) ●김포시장 강경구(63·한·김포시장) 유영록(47·민·정당인) 정왕룡(46·참·김포시의원) 김동식(49·무·미기재) ●광주시장 조억동(53·한·광주시장) 최석민(61·민·정당인) 손동원(52·기·농업인) 김찬구(46·무·광주시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2·한·포천시장) 박낙영(54·민·영중동물병원장) 이상만(53·기·정당인) ●연천군수 김규선(57·한·현대볼링센타 대표) 장기현(64·민·정치인) 심진택(60·선·한북화약 대표) 박영철(51·무·정치인) 최의순(39·무·무직) 이석권(61·무·정치인) ●양평군수 김선교(49·한·양평군수) 송만기(51·무·방송인) 윤칠선(55·무·양평군의원) ●가평군수 정진구(54·한·정당인) 이수환(65·무·무직) 이진용(52·무·정치인) ■ 강원도 ●춘천시장 이광준(54·한·춘천시장) 변지량(51·민·정당인) 류종수(67·선·정당인) 유현규(39·참·글로벌케이티 대표) 심재학(47·기·정당인) 최동용(59·무·무직) ●원주시장 원경묵(51·한·원주시의장) 원창묵(49·민·건축사) 김은수(46·노·노동자) 김기열(67·무·원주시장) ●강릉시장 최명희(55·한·강릉시장) 박종덕(61·기·무직) ●동해시장 김학기(62·한·동해시장) 한기선(62·무·정치인) 전억찬(60·무·교육사업) ●삼척시장 안호성(54·한·정당인) 김대수(68·무·삼척시장) ●태백시장 김연식(42·한·정치인) 박종기(62·무·태백시장) 김영규(64·무·무직) 김정식(55·무·태백시의원) ●정선군수 유창식(56·한·정선군수) 최승준(53·민·정선군의원) ●속초시장 채용생(56·한·속초시장) 김병욱(41·민·속초시의원) 이병선(47·무·정치인) ●고성군수 윤승근(55·한·정당인) 신준수(54·기·인성교육강사) 황종국(72·무·고성군수) ●양양군수 이진호(63·한·양양군수) 김남웅(63·민·농업) 김관호(61·무·아산약국 대표) 정상철(64·무·농업) ●인제군수 박삼래(59·한·인제군수) 김관용(54·민·정당인) 이기순(56·무·무직) ●홍천군수 홍병천(51·한·정당인) 최근우(54·민·정당인) 용석춘(48·참·정당인) 허필홍(46·무·홍천군의회 의장) ●횡성군수 한규호(59·한·횡성군수) 고석용(62·민·정당인) ●영월군수 박선규(53·한·영월군수) ●평창군수 권순철(60·한·정당인) 이석래(53·민·축협 조합장) 우강호(50·무·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백용덕(61·무·무) ●화천군수 정갑철(65·한·화천군수) 송임수(65·무·농업) ●양구군수 전창범(57·한·양구군수) ●철원군수 정호조(62·한·철원군수) 홍광문(54·민·정당인) 이수환(63·무·무직) ■ 충청북도 ●청주시장 남상우(65·한·청주시장) 한범덕(57·민·미래과학연구원 원장) ●충주시장 김호복(62·한·충주시장) 우건도(60·민·정당인) 최영일(41·창·변호사) 신동환(48·무·자영업) ●제천시장 최명현(59·한·정당인) 서재관(64·민·정당인) 윤성종(45·선·비젼정보통신 대표) ●단양군수 김동성(61·한·단양군수) 이건표(64·민·동양대 초빙교수) 조창배(54·선·자영업) 김광직(48·참·정당인) 이완영(57·무·상업) ●청원군수 김병국(57·한·충북택시 대표) 이종윤(58·민·무직) 차주영(67·선·정당인) ●영동군수 정진규(41·한·회사원) 박동규(43·민·정당인) 정구복(53·선·정당인) 윤주헌(59·기·정당인) ●보은군수 김수백(61·한·정당인) 정상혁(68·선·농업) 구연흥(69·기·정당인) ●옥천군수 김정수(60·한·정당인) 김영만(58·선·정당인) 주재록(65·기·정당인) ●음성군수 이필용(48·한·정당인) 박덕영(59·민·정당인) 김전호(59·무·행정사) 이기동(50·무·정치인) ●진천군수 정광섭(60·한·진천군의원) 유영훈(55·민·진천군수) 원용균(46·진·축산업) 김경회(57·기·정당인) ●괴산군수 오용식(63·한·정당인) 노광열(60·민·정당인) 임각수(62·무·괴산군수) ●증평군수 김두환(69·한·정당인) 홍성열(55·민·증평군의원) 유명호(68·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공주시장 김학헌(63·한·정당인) 김선환(58·민· 서민보호 365 원장) 오시덕(62·선·정당인) 이준원(45·기·공주시장) ●보령시장 신준희(72·한·보령시장) 김기호(48·민·정치인) 이시우(61·선·정당인) 김동일(61·무·무) 임세빈(45·무·보령시의원) 양창용(42·무·농업) ●아산시장 임좌순(61·한·건국대 초빙 교수) 복기왕(42·민·정당인) 강태봉(64·선·정당인) 한창대(50·기·정당인) 이건영(48·무·아산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 이교식(56·무·정치인) ●서산시장 유상곤(59·한·공무원) 신준범(45·민·서산시의원) 차성남(60·선·정당인) 임덕재(55·무·서산시의원) ●태안군수 가세로(54·한·정당인) 진태구(64·선·태안군수) 김세호(60·무·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금산군수 박병남(43·민·정당인) 박동철(58·선·금산군수) 김행기(72·무·무) 안재호(45·무·재호의료재단 이사장) ●연기군수 이규진(60·한·정당인) 홍영섭(61·민·정당인) 유한식(60·선·연기군수) 권문용(67·기·아세아페이퍼텍 고문) 김준회(68·기·진산대 사무처장) 이성원(72·무·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논산시장 송영철(50·한·유일약품 대표) 황명선(43·민·건양대 겸임교수) 백성현(50·선·정당인) ●계룡시장 이기원(57·한·정당인) 조광국(44·민·정당인) 윤차원(56·선·계룡시의원) 최홍묵(61·기·공무원(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대환(58·한·무직) 윤경여(60·민·기업인) 이용우(49·선·정당인) 김봉수(45·기·자영업) 강건종(67·무·무직) ●서천군수 노박래(60·한·노박래행정사무실 대표) 나소열(51·민·서천군수) 오세옥(60·선·정당인) ●홍성군수 이규용(69·한·홍성군의회 의장) 김용일(46·민·자영업) 김석환(65·선·정당인) 조성미(51·무·자영업) 한기권(56·무·자영업) ●청양군수 이석화(63·한·정당인) 한상돈(59·민·자영업) 김시환(67·선·공무원) 한덕희(47·기·학원장) ●예산군수 박기청(58·한·정당인) 최승우(68·선·예산군수) 황선봉(60·무·예산발전연구소장) ●당진군수 손창원(47·한·치과의사) 김건(45·민·우석대 정치행정학 겸임 교수) 이철환(64·선·정당인) 최동섭(60·무·당진군의회 의장) 최기택(50·무·서룡 대표) ●천안시장 성무용(66·한·천안시장) 이규희(48·민·정당인) 구본영(57·선·정당인) ■ 전라북도 ●전주시장 박용갑(64·한·정당인) 송하진(58·민·전주시장) 김민아(40·노·정당인) 김희수(57·무·전북대 초빙교수) ●군산시장 문동신(72·민·군산시장) 최재석(40·진·정당인) 서동석(50·무·호원대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49·민·익산시장) 김재홍(60·무·경기대 정치전문 대학원장) 노경환(63·무·호원대 법경찰학부 강사) 박경철(54·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5·민·정당인) 강광(73·무·정읍시장) 송완용(60·무·정치인) 허준호(52·무·삼동 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6·민·대방무역 대표) 이용호(50·무·정치인) 김영권(63·무·무) ●김제시장 이길동(70·민·약사) 이홍규(49·참·정당인) 이건식(65·무·김제시장) ●완주군수 임정엽(51·민·완주군수) 김배옥(53·무·농업인) 이길용(64·무·무직) 이동진(45·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송영선(59·민·진안군수) 김중기(71·무·김약국 약사) 박관삼(64·무·무직) ●무주군수 홍낙표(55·민·무주군수) 황정수(55·무·정치인) 김홍기(66·무·개인사업) 강호규(58·무·무주군의원) ●장수군수 장재영(65·민·장수군수) 김상두(76·무·정치인) ●임실군수 강완묵(50·민·정당인) 김학관(54·무·임실군의원) 정인옥(67·무·태광전자 대표)) 이강욱(68·무·자영업) 이종태(57·무·무직) 김혁(46·무·우석대 법학과 겸임교수) 박영은(57·무·북성산업대표) 오현모(57·무·농업) ●순창군수 강인형(63·민·순창군수) 이홍기(64·무·SKY72 고문) ●고창군수 이강수(58·민·고창군수) 박세근(61·기·한국폴리텍Ⅴ대학 평생교육연수원장) 정원환(53·무·양돈업) ●부안군수 장학웅(62·한·농업) 김호수(66·민·부안군수) 김종규(58·무·초빙교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정종득(69·민·목포시장) 박기철(45·노·정당인) 박홍률(56·무·정치인) 오원옥(41·무·목포크리스찬아카데미 총무) 이인호(46·무·대학교수) ●여수시장 심정우(50·한·호남대 겸임교수) 오현섭(59·민·공무원) 강용주(48·참·여수시의원) 김재철(58·무·여수시재향군인회 회장) 김충석(69·무·회사원) ●순천시장 조보훈(63·민·정당인) 이수근(42·노·정당인) 윤병철(48·참·순천시의원) 노관규(49·무·순천시장) ●나주시장 임성훈(50·민·위텍인스트루먼트 대표) 이광형(55·무·무직) 주향득(48·무·농업) 최동원(43·무·에이비에스 농어민방송 대표) 김대동(64·무·정치인 ) ●광양시장 서종식(51·민·변호사) 박형배(43·참·정당인) 이성웅(68·무·광양시장) ●담양군수 최형식(54·민·정당인) 김용주(53·무·농업) ●장성군수 김양수(59·민·정당인) 이청(53·무·장성군수) ●곡성군수 조형래(60·민·공무원) 허남석(54·무·정치인) ●구례군수 서기동(60·민·정당인) 이의달(75·무·한약업) 전경태(62·무·무) ●고흥군수 박병종(56·민·고흥군수) 김학영(57·무·무직) 진종근(61·무·무직) 신금식(52·무·정치인) 송재원(63·무·농업) ●보성군수 정종해(63·민·공무원) 박철현(64·무·회사원) 이탁우(53·무·정치인) ●화순군수 구충곤(51·민·정당인) 임호경(58·무·정치인) 전완준(51·무·화순군수) ●장흥군수 이명흠(61·민·정당인) 박형기(55·노·정당인) ●강진군수 강진원(50·민·정당인) 황주홍(58·무·공무원) ●완도군수 김종식(59·민·완도군수) 이경구(63·참·정당인) 김신(47·무·완도군의원) ●해남군수 박철환(51·민·군의원) 이석재(64·무·정치인) ●진도군수 곽봉근(65·한·정당인) 이동진(64·민·정당인) 김희수(54·무·정치인) 김병동(68·무·무직) 김경부(71·무·농업) ●영암군수 김일태(65·민·영암군수) ●무안군수 서삼석(50·민·무안군수) 정해균(60·무·동신대학교 사외이사) 양승일(66·무·목포미래병원 이사장) 임재택(59·무·무직) 나상길(65·무·농업) ●영광군수 정기호(55·민·영광군수) 김기열(44·무·농업) ●함평군수 안병호(62·민·문화농장대표) 이상선(63·무·우리쌀소비촉진범국민협의회장) ●신안군수 강성종(62·민·정당인) 박세준(43·무· 가궁 한옥 센터 이사장) 박우량(54·무·신안군수) ■ 경상북도 ●포항시장 박승호(52·한·공무원) 허대만(41·민·포스칼슘 상무) 정기일(45·참·정당인) ●울릉군수 정윤열(67·한·울릉군수) 신봉석(61·무·울릉군의원) 최수일(58·무·정치인) ●경주시장 최양식(58·한·정당인) 이광춘(40·노·정당인) 최병두(39·참·나눔캐터링서비스 대표) 김경술(61·기·무) 황진홍(53·무·정당인) 김백기(66·무·무직) 김태하(52·무·변호사) 백상승(74·무·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9·한·김천시장) 김응규(54·무·정치인) ●안동시장 권영세(57·한·정당인) 이동수(59·무·안동축제관광조직위 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57·한·구미시장) 김석호(51·기·정당인) 구민회(54·무·자영업) ●영주시장 장욱현(53·한·정당인) 김주영(61·무·영주시장) ●영천시장 김영석(58·한·영천시장) 이성희(56·무·인천도시관광 대표) ●상주시장 이정백(59·한·상주시장) 성백영(59·기·정당인) 김광수(61·무·교수) 정송(55·무·영남대 외래강사) ●문경시장 김현호(55·한·대구과학대 겸임교수) 신현국(58·무·문경시장) 고재만(55·무·유한약국 대표) 임병하(58·무·무) ●예천군수 이현준(55·한·예천시외버스터미널 대표) 윤영식(51·무·대한전기 이사) 김학동(47·무·타임교육경영고문) ●경산시장 이우경(60·한·정당인) 최병국(54·무·경산시장) ●청도군수 이중근(68·한·청도군수) 안성규(58·기·정당인) 박순동(50·무·한중개발 이사) ●고령군수 곽용환(51·한·정당인) 박홍배(59·기·자영업) 정재수(61·무·무) ●성주군수 김항곤(58·한·정당인) 오근화(56·무·농업) 최성곤(49·무·계명대 교수) ●칠곡군수 김경포(59·한·정당인) 김시환(47·무·농업) 배상도(71·무·공무원) 장세호(53·무·사조대림수산 사외이사) ●군위군수 장욱(55·한·정당인) 권오준(51·기·정당인) 오규원(62·무·무) 김영만(57·무·정치인) ●의성군수 김복규(70·한·의성군수) ●청송군수 한동수(61·한·청송군수) ●영양군수 이희지(61·무·무) 권영택(47·무·영양군수) 권재욱(48·무·영양군의원) ●영덕군수 김병목(58·한·영덕군수) 이상도(69·기·재경영덕군향우회 회장) 정라곤(60·기·친박연합 사무부총장) 유학래(55·무·상업) ●봉화군수 박노욱(49·한·농업) 엄태항(61·무·전 도의원) ●울진군수 김용수(70·한·공무원) 임광원(59·무·울진자치발전연구소 소장) ■ 경상남도 ●창원시장 박완수(54·한·창원시장) 문성현(58·노·정당인) 김영성(59·기·정당인) 주정우(69·무·무직) 허상탁(57·무·종교인) 김규문(58·무·무직) 전수식(53·무·무직) ●진주시장 이창희(58·한·정당인) 하정우(41·노·정당인) 김권수(49·무·정당인) 정영석(63·무·공무원(진주시장)) 김재천(63·무·정치인) ●통영시장 안휘준(50·한·치과의사) 박청정(67·선·정치인) 이국민(51·참·극작가) 정동영(54·무·통영시의원) 김동진(59·무·관세사) ●고성군수 이학렬(58·한·고성군수) 박종부(56·기·정당인) 이재희(59·무·정치인) 하태호(50·무·무직) ●사천시장 정만규(69·한·만구수산 회장) 송도근(62·무·도시재생연구소장) 박용한(47·무·항공우주박물관장) 박상길(46·무·봉화대 신문 대표) ●김해시장 박정수(64·한·정당인) 김맹곤(64·민·정당인) 김종간(59·무·김해시장) 신용옥(53·무·정치인) 송윤한(44·무·공인회계사) ●밀양시장 엄용수(45·한·현 밀양시장) 이태권(66·민·정당인) 김용문(63·무·무직) ●거제시장 권민호(54·한·정당인) 이세종(53·노·회사원) 김한주(42·진·변호사) 유승화(60·무·무직) 이태재(51·무·거제시의원) ●의령군수 김채용(60·한·의령군수) 권태우(60·무·무직) 김진옥(58·무·정치인) ●함안군수 조영규(62·한·함안군수) 하성식(58·무·한국제강 대표 회장) 안갑준(55·무·무직) ●창녕군수 김충식(60·한·창녕군수) 성이경(51·무·창녕군의원) 김종규(61·무·무) ●양산시장 나동연(54·한·양산시의원) 정병문(46·민·정당인) 이철민(47·무·양산자치행정연구소장) 서병세(64·무·대학교수) 주철주(63·무·자영업) 김일권(58·무·양산시의원) ●하동군수 조유행(63·한·하동군수) 김종관(47·무·농업) 양일석(62·무·농업) ●남해군수 박정달(55·한·정당인) 정현태(47·무·남해군수) 문준홍(45·무·정치컨설팅) ●함양군수 천사령(67·한·함양군수) 박종환(55·무·성결대 객원교수) 이철우(61·무·정치인) ●산청군수 이재근(57·한·산청군수) 배성한(58·기·전문음식점 경영) ●거창군수 이홍기(51·한·정당인) 강석진(50·무·무직) 양동인(57·무·거창군수) ●합천군수 심의조(71·한·정치인) 김윤철(45·무·무직) 하창환(60·무·무) 김무만(54·무·무) <범례>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선=자유선진당 노=민주노동당 창=창조한국당 진=진보신당 참=국민참여당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이름 나이 정당 직업 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으로 기초단체장(시장·군수)과 기초의원을 뽑지 않고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만 선출합니다.
  • [지방선거 후보 마감] 병역미필·전과·5년간 납세0원…자격미달 후보 수두룩

    14일 5회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번에도 많은 후보들이 ‘자격 미달’이었다. ‘병역미필-체납 기록-전과’라는 불명예 3관왕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최근 5년간 납세 실적이 전혀 없는 후보도 많았다. 광역의원 선거에 나선 민노당의 김진성(하남) 경기도의원 후보는 병역미필에 전과 1건, 납세 실적은 없는 것으로 각각 신고했다. 기초의원 가운데는 참여당의 김흥배 충북 옥천군의원 후보와 무소속의 양해도 전북 장수군의원 후보가 병역미필에 각각 3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지만 5년간 납세 실적이 전무했고 전과도 1건씩이었다. 한나라당의 고창재(비례대표) 서울 노원구의원 후보, 민주당 송철진 대전 유성구의원 후보, 무소속의 권기탁 경북 안동시의원 후보도 수천만원대의 재산을 신고했지만 납세 실적은 없었다. ■ 병역 - 시·도지사 후보 58명중 19명 군대 안가 광역단체장 후보 58명 가운데 병역 대상자는 54명이었고, 이 가운데 19명이 질병과 생계곤란 등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와 민주당 김정길 부산시장 후보는 중이염으로,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폐결핵 등으로 ‘무종’ 판정을 받아 면제됐다.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와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 국민참여당 정찬용 광주시장 후보 등은 민주화 운동 및 학생운동으로 구속돼 면제됐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1971년과 1975년 연달아 징병검사를 연기한 뒤 1977년 고령과 생계곤란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와 김관용 경북지사 후보, 민주노동당 하연호 전북지사 후보 등 3명은 자녀가 미국시민권 획득, 질병 등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기초단체장들도 병역대상자 755명 중 119명이 군미필자다. 면제 사유가 된 질병도 가지각색이다. 한나라당 양대웅 구로구청장 후보는 직장탈출증,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 후보는 수핵탈출증 등으로 면제받았고,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는 골절후유증에 의한 주관절 내반주 및 완관절부 불유합좌라는 질병으로 면제받았다. ■ 전과 - 단체장 광역 38%·기초 14% 전과기록 광역단체장 후보 58명 중 22명이 전과기록을 지녔다.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시장 후보가 각각 3건으로 가장 많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663명 중 90명이 전과가 있다고 신고했다.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에는 민주노동당 문성현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6건으로 가장 많다. 문 후보는 노동쟁의조정법·국가보안법·집시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았다. 무소속 이석재 전남 해남군수 후보는 상해, 폭력 등 5건의 전과를 가졌다. 배임, 횡령, 사기 등의 전과를 지닌 후보들도 상당수다. 자유선진당 박광명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한나라당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 후보는 1975년 사기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무소속 김규봉 안양시장 후보는 변호사법 위반과 횡령 등으로 징역 1년의 처벌을 받았다. 폭력 및 절도 관련 전과기록도 눈에 띈다. 무소속 양창용 충남 보령군수 후보는 1987년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징역 1년의 처벌을 받았고, 허준호 전북 정읍시장 후보는 협박폭력, 사기, 변호사법 등의 전과를 지녔다. 무소속 이동수 경북 안동시장 후보는 뇌물 혐의와 함께 도주 차량을 사용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전과가 있다. 광역의원 후보 중에서는 민주노동당 석영철(경남 창원시) 후보가 5건을 신고하면서 가장 많았다. 기초의원 후보 중에서는 무소속 박삼용(광주 광산구 가선거구) 후보가 윤락행위 등 방지법, 존속협박폭력행위에 관한 법 위반 등 7건으로 가장 많았다. ■ 재산 - 100억대 자산가 22명 광역단체장 1위 89억 100억원대 이상 자산가는 22명이었다.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8명 등이었다.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1722명으로 전체의 17.2%였다.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고의 자산가는 무소속으로 제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으로 89억 6224만원을 신고했다. 납세액도 43억 5205만원으로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았다. 한나라당 박해춘(14억 2954만원) 충남지사 후보와 같은 당 이계진(4억 9671만원) 강원지사 후보가 뒤를 이었다. ■ 성비 - 여성 비례의원 ‘쏠림’ 광역단체장은 7%뿐 한편 여성 등록자는 1677명으로 전체의 16.7%를 차지했다. 4회 때보다 비율은 조금 높아졌지만 대부분 비례대표에만 몰려 있었다. 광역단체장 후보 58명 가운데 여성은 불과 3명이었다. 교육감 후보 81명 가운데서는 5명이었다. 비율로 보자면 각각 6.9%, 6.2%다. 교육의원 후보는 262명 가운데 6명 2.3%였다. 여성 후보는 중앙당의 입김이 미치는 비례대표에서만 두각을 나타냈다. 비례대표 광역의원 265명 가운데 180명(67.9%), 비례대표 기초의원 919명 가운데 735명(80.0%)이 여성이었다. 유지혜 허백윤기자 wisepen@seoul.co.kr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전라·경상)

    ●전북 ▲전주시 송하진(59·시장·민) 김희수(57·도의회의장·민) 김민아(40·전도의원·민노) 박종문(52·전청와대비서관·무) ▲군산시 문동신(72·시장·민) 강임준(55·전 도의원·민) 김철규(68·전도의회의장·민) 서동석(51·호원대교수·민) 최관규(48·원자력통제기술원책임연구원·무) ▲익산시 이한수(51·시장·민) 고현규(52·원광대총동창회부회장·한) 천광수(49·전 국회의원보좌관·민) 윤승용(53·전청와대홍보수석비서관·민) 김병곤(61·전 도의회의장·민) 김연근(50·전도의원·민) 김재홍(60·전 국회의원·민) 배승철(58·도의원·민) 박경철(54·익산시민연합상임대표·무) 박헌재(57·익산상공회의소부회장·무) ▲정읍시 강광(74·시장·민) 김생기(64·전 석유협회장·민) 송완용(59·전 전북도정무부지사·민) 이학수(49·도의원·민) 정도진(48·시의회의장·민) 심요섭(49·변호사·무) 김달중(57·전 농수산부차관·무) ▲김제시 이건식(66·시장·무) 이길동(71·고향발전연구소장·민) 경은천(55·시의회의장·민) 김상복(66·전도의회부의장·민) ▲남원시 최중군(70·시장·민) 최영환(58·전남원부시장·민) 윤승호(56·전 도의원·민) 김재성(64·전 언론인·민) 배종선(55·전 시의장·민) 황의동(50·전북농정심의위원·민) 하재룡(62·전 정읍부시장·민) ▲완주군 임정엽(52·군수·민) 이상영(67·민주당도당부위원장·민) 이돈승(51·센트럴타워대표이사·민) 이길용(64·완주신문회장·민) 김배옥(54·전 전주완주축협조합장·무) ▲임실군 강완묵(52·한국농민회사무총장·민) 김관수(52·전 총리비서관·민) 김진명(48·도의원·민) 김학관(55·군의회의장·민) 김혁(50·전 언론인·민) 한인수(55·도의원·민) 오현모(58·군의원·무) 이종태(58·전 임실부군수·무) ▲고창군 이강수(59·군수·민) 고석원(63·도의원·민) 박세근(61·전 고창교육장·민) 성호익(55·전 군의장·민) 임동규(65·도의원·민) 정길진(69·전 도의장·민) 진남표(63·전 군의장·민) ▲순창군 강인형(63·군수·민) 김병윤(53·도의원·민) 이홍기(63·재경향우회명예회장·민) ▲부안군 김호수(67·군수·민) 김경민(56·부안독립신문대표·민) 김성수(50·군의장·민) 김종엽(67·재경향우회장·민) 장석종(59·군의원·민) 최규환(75·전 부안군수·민) 김종규(59·전 부안군수·무) 장학웅(63·전 위도중교장·무) ▲진안군 송영선(59·군수·민) 고준식(47·지구당정책실장·민) 이충국(56·전 도의원·민) 안성현(47·GNN진안뉴스대표·민) 박관삼(65·전 진안부군수·무) 김중기(72·약사·무) ▲무주군 홍낙표(56·군수·민) 장용진(43·정당인·한) 황정수(56·도의원·민) 강호규(58·군의원·민) 김홍기(67·전 도의원·민) 이해연(46·군의원·민) ▲장수군 장재영(64·군수·민) 박용근(49·전 도의원·민) 최용득(62·전 장수군수·민) ●전남 ▲목포시 정종득(69·시장·민) 천성복(47·정당인·한) 민영삼(51·전 민주당 부대변인·민) 이광래 (54·전 목포시의회 의장·민) 이상열( 57·전 국회의원·민) 이호균(47·전남도의원·민) 정영식(65·전 행정자치부 차관·민) 최기동(60·전 목포시의회의장·민) 홍영기(56·전 서울지방경찰청장·민) 박기철(45·자영업·민노) 배종호( 48·일자리방송 사장·무) 박홍률(56·전 국정원 충북도지부장·무) ▲여수시 오현섭(60·시장·민) 심정우(51·당협위원장·한) 김용우(56·한국유해해양생물방제연합회장·한) 김강식(54·남해안발전연구소장·민) 김재철(59·여수재향군인회장·민) 배성기(58·전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민) 김영복(57·당협위원장·민노) 김미경(46·당협위원장·진) ▲순천시 노관규(52·시장·민) 구희승(48·변호사·민) 김철신(52·전 전남도의회의장·민) 박광호(48·순천시의회의장·민) 박동수(58·전 순천시의회의장·민) 박흥수(56·전남도의원·민) 이은(59·전 해양부차관·민) 조보훈(64·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민) 이수근(42·당협위원장·민노) ▲나주시 강인규(55·나주시의원·민) 김대동(64·전 나주시장·민) 손기정(67·전 전남도정무부지사·민) 이길선(60·전 나주시의원·민) 임성훈(51·전 서울시의원·민) 홍석태(59·전남도 건설방재국장·무) ▲광양시 이성웅(68·시장·민) 김재휴(61·전 보성부군수·민) 김종대(60·전 전남드래곤즈단장·민) 남기호(53·전남도의원·민) 서종식(51·변호사·민) 정현복(61·전 광양부시장·민) 유현주(39·광양민생상담소장·민노) ▲담양군 강종문(57·전남도의원·민) 송범근(58·전남도의원·민) 유창종(57·전 담양부군수·민) 최형식(55·전 담양군수·민) 최화삼(56·담양군의원·민) ▲곡성군 조형래(61·군수·무) 류근기(48·전 전남도의원·민) 박정하(54 곡성신문 사장·민) 이영진(58·전 곡성군의회의장·민) 허남석(56·전 곡성경찰서장·무) ▲구례군 서기동(62·군수·민) 박인환(61·전남도의회의장·민) 전경태(63 ·전 구례군수·무) ▲고흥군 박병종(57·군수·민) 김학영(58·전 고흥경찰서장·민) 신금식(52·고흥타임즈 발행인·무) 신윤식(63·전남도의원·민) 이일형(58·전남도의원·민) 장인식(60·전 국회 전문위원·무) 장철우(53·변호사·민) 진종근(63·전 고흥군수·무) ▲보성군 정종해(63·군수·민) 박철현(64·전 광주시도시공사 사장·민) 김철우(45·보성군의회의장·민) 이탁우(53·전남도의원·민) 유동률(72·전 전남도 약사회장·민) 황병순(66·전남도의원·민) ▲화순군 전완준(51·군수·민) 구충곤(51·전남도의원·민) 박판석(55·농촌문제연구소장·민) 배동기(54·전 화순부군수·민) 임호환(65·전 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장·민) 이윤모(56·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무) 임호경·58·전 화순군수·무) ▲장흥군 이명흠(61·군수·민) 백도선(65·전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민) 박형기(55·지역위원장·민노) 박형상(52·변호사·무) 안종운(62·전 농어촌공사 사장·무) ▲강진군 황주홍(56·군수·무) 강진원(51·전 전남도국장·민) 국영애(51·전남도의원·민) 차봉근(65·전 전남도의회 의장·민) 황호용(65·전남도의원·민) 김근진(55·강진농협조합장·무) 윤충현(56·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장·무) ▲해남군 김충식(60·군수·민) 김석원(52·전남도의원·민) 김향옥(61·사업·무) 박상일(52·해남군지역혁신위원회 회장·민) 윤목현(54·전 무등일보 부사장·민) 이석재(64·전 전남도의원·민) ▲영암군 김일태(65·군수·민) 김원배(53·민주당 중소기업위원회 부위원장·민) 김재원(53·전 박준영 전남지사 정책보좌관·민) 김재철(64·대불대석좌교수·민) 전동평(50·알파중공업 대표·민) ▲무안군 서삼석(51·군수·민) 김석원(43·전남도의원·민) 김철주(51·전남도의원·민) 나상옥(56·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민) 박봉래(59·전 무안군의회의장·민) 양승일(65·전남도의원·민) 임재택(60·전 목포문태고 교장·민) 정해균(62·전 여수부시장·민) ▲함평군 김성호(55·전남도의원·민) 나병기(55·전남도의원·민) 노인수(59·변호사·민) 안병호(63·전 함평축협 조합장·민) 이상선(63·전 육군군수사령부 정비관리처장·무) 전세정(40·변호사·무) 정두숙(49·KBS PD·무) ▲영광군 정기호(56·군수·민) 정화균(58·전 영광부군수·민) 김규현(60·전 영광군의회의장·무) 장 현(54·호남대 교수·무) 전태갑(68·전남대 명예교수·무) 정규련(47·변호사·무) ▲장성군 이 청(53·군수·무) 김양수(60·전 전남도공무원교육원장·민) 김한종(55·전 전남도의원·민) ▲완도군 김종식(60·군수·민) 김 신(47·완도군의원·민) 박현호(59·전 광양시부시장·민) 차용우(57·군의회의장·민) 이경구(54·자영업·무) ▲진도군 설철호(58·남도문화예술진흥회 부회장·한) 강희원(55·전 광명시의원·민) 김경부(70·전 진도군수·민) 김흥래(69·전 행자부차관·민) 이동진(65·전 전남개발공사사장·민) 김희수(55·전 진도군 환경녹지과장·무) ▲신안군 박우량(54·군수·무) 고기원(58·전 제3보병사단장·한) 강성종(62·전남도의원·민) 김관선( 53·전 광주시의원·민) 김일중(59·전 전남도의원·민) 박석배(47·국회의원 보좌관·민) 남상창(58·전 진도부군수·무) ●경북 ▲포항시 박승호(52·시장·한) 허대만(41·전 시의원·민) ▲경주시 백상승(73·시장·한) 김동환(48·전 국회의원 보좌관·한) 김백기(66·경주시행정동우회 부회장·한) 박병훈(46·전 경북도의원·한) 최양식(58·전 행안부 1차관·한) 황진홍(53·전 경주부시장·한) 김경술(61·전 경주부시장·무) 김태하(51·변호사·무) 김순직(55·전 서울시디자인총괄본부장·무) ▲김천시 박보생(59·시장·한) 김응규(54·전 도의원·한) 박일정(53·시의원·한) ▲안동시 권영세(56·전 대구시 행정부시장·한) 유경상(44·국민참여당 경북도당 정책위원장·참) ▲구미시 남유진(56·시장·한) 채동익(62·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한) ▲영주시 김주영(61·시장·한) 김동조(54·전 시의원·한) 박성만(45·전 도의원·한) 박시균(71·전 국회의원·한) 우성호(55·전 도의원·한) 장대봉(58·전 영주경찰서장·한) 장욱현(52·전 대구 테크노파크 원장·한) 최영섭(47·정당인·한) 권영창(65·전 시장·무) ▲영천시 김영석(58·시장·한) 이성희(55·인천도시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한) ▲상주시 이정백(59·시장·한) 강용철(60·전 상주시 행정지원국장·한) 김광수(60·전 서울소방방재본부장·한) 성백영(58·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한) 송병길(53·대구지법 상주지원 사법보좌관·한) 송용배(57·김천 부시장·한) ▲문경시 신현국(58·시장·한) 고우현(60·경북도의원·한) 고재만(55·전 시의원·한) 박윤일(53·충주대 교수·한) 이상진(60·전 시농업기술센터 소장·한) 임병하(57·전 포항 북부경찰서장·한) 탁대학(59·시의원·한) 박인원(74·전 시장·한) 함윤철(49·건설업·무) ▲경산시 최병국(55·시장·한) 윤성규(62·시의원·한) 윤영조(62·전 시장·한) 이우경(60·전 도의원·한) 정재학(53·전 도의원·한) 황상조(51·도의원·한) ▲군위군 김하영(56·군위군새마을협의회 회장·한) 장욱(55·한나라당 군위군 운영위원장·한) 오규원(56·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한) 김영만(57·도의원·무) ▲의성군 김복규(69·군수·한) 이상문(64·의성축협조합장·한) 최유철(56·의성군 자원봉사센터장·한) ▲청송군 한동수(60·군수·한) 권구오(62·전 한국농촌공사 청송지사장·한) 안의종(67·전 군수·한) 윤경희(51·전 군수·한) ▲영양군 권영택(49·군수·한) 이희지(62·전 부군수·한) 윤철남(48·남해화학 경북북부 지사장·한) 권재욱(48·군의원·무) ▲영덕군 김병목(58·군수·한) 박문태(55·민족통일영덕군협의회 회장·한) 이상도(69·재경향우회장·한) 정라곤(58·전 봉화군 부군수·한) ▲청도군 이중근(68·군수·한) 김상순(71·전 군수·한) 김희갑(56·전 흥국생명 울산권역 대표지점장·한) 박영봉(50·영남대 교수·한) 안성규(59·전 경북도 감사관·한) 김하수(51·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기획실장·무) ▲고령군 곽광섭(59·전 군의원·한) 곽용한(52·전 면장·한) 정재수(60·전 부군수·한) 이종술(64·대구성서관리공단 전무이사·한) ▲성주군 이창우(71·군수·한) 김항곤(58·전 성주경찰서장·한) 박기진(63·도의원·한) 오근화(56·전 군의원·한) 이택천(65·전 대구지방경찰청장·한) 최성곤(49·계명대 교수·한) ▲칠곡군 배상도(70·군수·한) 김주완(60·전 대구한의대 교수·한) 김희원(49·전 구의원·한) 박순범(52·도의원·한) 김경포(59·전 칠곡군 기획감사실장·한) 장세호(53·정당인·한) 송필원(65·육군3사관학교 명예교수·무) ▲예천군 김학동(49·예천경제인포럼 상임 부회장·한) 남시우(59·군의원·한) 오창근(61·한국도로공사 이사·한) 윤영식(52·도의원·한) 이현준(56·도의원·한) 최명환(62·전 예천교육장·한) 전우대(60·대창 중·고 총동창회장·무) ▲봉화군 엄태항(62·군수·한) 김천일(62·군의회 의장·한) 박노욱(50·전 도의원·한) ▲울진군 김용수(69·군수·한) 강진철(50·전 언론인·한) 김기호(48·전 경북매일신문 사장·한) 박상백(49·푸른생활경제연구소장·한) 이화영(58·울진 중·고교 총동문회장·한) 임광원(59·전 경북도 경제통상실장·한) 윤영대(62·전 통계청장·한) 장정윤(64·전 서울 용산구선관위 사무국장·무) ▲울릉군 정윤열(68·군수·한) 신봉석(62·군의원·한) 오창근(65·전 군수·한) 유병태(56·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특별조사관·한) 정종태(65·전 군수·한) 최수일(58·전 군의회 의장·한) ●경남 ▲창원·마산·진해통합시 박완수(55·창원시장·한) 황철곤(56·마산시장·한) 강기윤(50·창원을당협 위원장·한) 공창석(60·전 도행정부지사·한) 김무철(61·전 마산부시장·한) 김오영(56·도의원·한) 박판도(57·전 도의회 의장·한) 변영태(51·전 진해시의원·한) 안상근(47·도 정무부지사·한) 오원석(63·거창대 총장·한) 이래호(48·당부대변인·한) 이태일(66·도의회 의장·한) 전수식(54·전 마산부시장·한) 정광식(56·마산시의원·한) 홍종욱(51·녹산산단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한) 허성무(46·전 청와대비서관·민) 문성현(58·전 당대표·민노) 이장규(46·도당정책위원장·진) 송정문(38·도당부위원장·진) 여영국(46·전 금속연맹 조직국장·진) 김병로(67·전 진해시장·무) 허정도(57·전 경남도민일보 사장·무) 하해성(55·법무사·한) 김규문(58·전 창원시예비군제1대장·무) 김하용(60·진해시의회부의장·무) 주정우(69·기업인·무) ▲진주시 정영석(64·시장·한) 강갑중(61·도의원·한) 김권수(50·전 도의원·한) 김기한(61·변호사·한) 이일구(51·변호사·한) 이창희(59·경남발전연구원장·한) 전병욱(54·시의원·한) 이기동(51·자치분권전국연대집행위원장·민노) 하정우(42·도당사무처장·민노) ▲통영시 진의장(65·시장·한) 강부근(64·전 시의원·한) 구상식(54·시의장·한) 김윤근(52·도의원·한) 김종부(58·전 마산부시장·한) 박청정(60·세계해양연구센터소장·한) 안휘준(51·치과원장·한) 정동영(55·시의원·한) 김동진(59·전 시장·무) ▲사천시 강은순(61·전 거창부군수·한) 강을안(59·전 함양부군수·한) 김인(56·경남무역 대표·한) 김정완(59·경상대 교수·한) 김현철(55·시의원·한) 백중기(61·남해대 총장·한) 송영곤(62·세계화장실협회 사무총장·한) 이정한(63·전 사천부시장·한) 조영두(58·밀양부시장·한) 정만규(69·전 시장·한) 송도근(63·전 건설교통부 관리관·무) 정미순(60·전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장·한) 김일수(70·운전·무) 박용한(47·회사원·무) 박상길(46·생활정보신문대표·무) ▲김해시 김종간(59·시장·한) 김영립(57·시의원·한) 김문희(59·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한) 박정수(65·김해생명나눔재단 이사장·한) 송윤환(45·인제대 겸임교수·한) 이유갑(52·도의원·한) 정용상(57·전 도의원·한) 허좌영(57·도의원·한) 장유수(62·언론인·한)김맹곤(65·전 국회의원·민) 정영두(47·전 청와대행정관·민) 김근태(45·김해진보연합 공동대표·민노) 이봉수(54·도당위원장·참) ▲밀양시 엄용수(45·시장·한) 박종흠(60·대한건설협회경남도회 사무처장·한) 박태희(54·전 도의원·한) 이병희(51·도의원·한) 이창연(45·박근혜 전대표특보·한) 최호진(51·밀양JC 회장·한) 박한용(60·전 국가정보원 경제조정관·미) 조현제(50·전 밀양축협조합장·무) ▲거제시 김한겸(61·시장·한) 권민호(54·전 도의원·한) 유승화(60·전 대한건설협회 부회장·한) 이상문(49·시의원·한) 이세종(54·거제안실련대표·민노) 김한주(42·거제경실련집행위원·진) 이태재(51·시의원·무) ▲양산시 강태현(41·변호사·한) 나동연(55·시의원·한) 박규식(59·도의원·한) 박일배(57·전 시의원·한) 양정길(67·전 시의원·한) 우종철(53·법무사·한) 장운영(44·변호사·한) 조문관(55·전 도의원·한) 주철주(63·전 도의원·한) 박종국(50·전 시의회부의장·한) 서병제(64·대학교수·한) 이상훈(45·의료인·한) 천인복(59·부산도시공사 관리본부장·한) 정병문(47·전 시의원·민) 김일권(59·시의원·무) 우대하(45·양산신문 대표·무) 이철민(47·양산자치행정연구소장·무) ▲의령군 김채용(65·군수·한) 권태우(61·도의원·한) 서은태(53·전 새마을협의회군지회장·한) 박민웅(48·전 농총 부의장·민노) 김진옥(58·도의원·무) ▲함안군 조영규(61·군수·한) 안갑준(56·함안군종합민원실장·한) 정찬윤(44·도당부위원장·한) ▲창녕군 김충식(60·군수·한) 강모택(51·도의원·한) 박상제(48·도의원·한) 성이경(52·군의회 의장·한) 한홍윤(54·법무사·한) 김종규(62·전 창녕군수·무) ▲고성군 이학렬(58·군수·한) 박재하(47·명성건설 대표·한) 이상근(57·전 군의원·한) 이재희(60·전 도의원·한) 제정훈(65·전 통합민주당지구당위원장·한) 제정인(60·고성군의사회장·한) 최평호(62·전 고성부군수·한) 하태호(51·고성미래신문 대표·한) 하학렬(52·군의원·한) 백두현(44·당부대변인·민) 박종부(57·전 새고성농협장·무) ▲남해군 정현태(47·군수·무) 김대욱(63·전 용평리조트 대표이사·한) 김일주(60·전 남해부군수·한) 문주홍(45·전국언론네트워크뉴스인 대표·한) 박정달(56·전 군농업기술센터소장·한) 최홍백(63·전 도농업지원과장·한) 최태백(45·남해사람들 대표·무) ▲하동군 조유행(64·군수·한) 서상윤(61·전 하동부군수·한) 양일석(62·도의원·한) 김종관(48·산골제다 대표·무) ▲산청군 이재근(57·군수·한) 권철현(62·전 산청군수·한) 배성한(58·전 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구지회장·한) 이승화(54·전 도의원·한) ▲함양군 천사령(67·군수·무) 박선호(61·전 새마을중앙연수원 교수·한) 박종환(56·전 함양경찰서장·한) 배종원(60·군의원·한) 서춘수(60·전 도농수산국장·한) 이철우(61·전 울산교육청 부교육감·한) ▲거창군 양동인(57·군수·한) 김영철(58·전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한) 백신종(58·도의원·한) 변현성(46·마케팅발전소 대표·한) 이태헌(46·학교운영위원회 전국공동의장·한) 이홍기(52·전 경남도도시계획과장·한) 정종인(58·대장경엑스포추진위원장·한) 김재휴(58·도의원·무) ▲합천군 심의조(72·군수·한) 김윤철(46·도의원·한) 이병웅(57·전 군의원·한) 이창규(64·전 도의원·한) 조찬용(55·도의회전문위원·한) 하창환(61·전 군기획감사실장·무)
  • MVP 문성현 “이 악물고 던졌다”

    “이를 악물고 던졌습니다.” 지난 17일 프로야구 내년 신인드래프트가 열린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지난 4월 충암고를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문성현(18)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상 첫 전면 드래프트로 열린 지명회의에서 상위 순위로 거론돼 왔기 때문에 내심 기대가 컸다. 적어도 2순위 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히어로즈에 4순위(전체 31번)로 뽑혀 자존심이 상했다. 이에 문성현은 “상위권에 지명된 선수들보다 내가 낫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이를 악물었다. 제8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문성현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미래의 홈구장에서 지난 4월의 기억이 되살아난 것일까. 문성현은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타이완전에서 4와 3분의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진가를 보여줬다. 이어 28일 일본을 상대로 4와 3분의1이닝을 다시 무실점으로 역투, 2승을 달성했다. 문성현의 역투는 멈추지 않았다. 29일 타이완과의 결승전에서 7회 구원 등판한 문성현은 2와 3분의2이닝을 1안타 1실점으로 막고 한국이 6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문성현은 대회 MVP로 선정됐고, 방어율상·승률상까지 휩쓸었다. 문성현은 이번 대회 3경기에 등판, 11과 3분의2이닝 동안 6안타 16탈삼진 1실점의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프로 예비신인으로서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것. 그는 “밸런스는 좋은 편이어서 빠른 템포로 경기를 끌어갔다.”면서 “투구방식을 수정한 건 아니고 그냥 이를 악물고 던졌다.”며 웃었다. 이어 “아직 구속이 느리고 변화구도 더 개발할 필요가 있다. 프로 가서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문성현이 2005년 대회에서 맹활약한 뒤 SK 에이스로 우뚝 선 김광현의 전철을 밟을지 주목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충암고 전국고교야구 우승

    충암고가 제6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9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충암고는 2일 목동에서 열린 천안북일고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시속 140㎞대 초반을 던진 구원투수 문성현의 역투에 힘입어 천안북일고를 3-0으로 제압, 1990년 이후 이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7과3분의2 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6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문성현은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다.천안북일고는 안타수에서 10-3으로 앞서고도 충암고 에이스 문성현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다. 1회 마운드에 오른 좌완 김용주는 7과3분의2 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으며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개헌 다시 보자] 87년이후 개헌 논의

    1987년 이후의 개헌논의는 ‘통치구조’(권력구조)에 매몰된 비상식적 모습을 보여왔다. 유력 정치인과 정당의 권력 흥정 수단으로 전락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잠깐 빛을 발하다가 이내 자취를 감추곤 했다.97년 15대 대선을 앞두고 성사된 당시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김종필 자민련 후보의 단일화는 내각책임제 개헌이 고리였다.DJP연합은 호남권과 충청권 표의 결집 효과로 정권교체를 일궈냈지만 이면에 깔린 뒷거래는 두고두고 회자됐다. 2002년 10월 대선운동 기간에도 후보단일화 과정에 개헌 논의가 끼어들었다.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간 협상에서 분권형 개헌이 논의되면서다.당시에는 대통령과 총리가 권력을 양분하는 기형적 권력구조가 언급됐다.‘정치 9단’이라는 김종필 자민련 총재는 내각제 개헌을 다시 들고 나왔고,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선거 열흘 전 특별기자회견에서 ‘임기중 개헌 마무리’라는 승부수를 꺼내들었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원포인트 개헌’을 꺼내들기 4년 전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선 직후 별도의 정치개혁연구실을 설치해 2006년 개헌논의를 준비했다.골자는 분권형 4년 중임 대통령제와 권력구조 개편이었다.이후 원포인트 개헌논의가 전면에 부상하기까지 “개헌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4년 중임제와 정·부통령제가 적합하다.”(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2005년 3월),“내년에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는 부자연스러운 대통령 무임제다.”(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대표·2005년 12월),“지금 헌법이 87년 민주화 투쟁의 결과물인데 이제 한 20년 됐으니 손볼 때가 됐다.”(문성현 당시 민주노동당 대표·2006년 7월)는 등 개헌 논의가 흘러나왔다.윤현식 진보신당 정책위원은 “통치구조는 원래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하부개념임에도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서는 주객이 전도돼 왔다.”면서 “앞으로 개헌은 기본권에 대한 논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李당선인, 내주엔 ‘반대편’도 만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이후 재계 총수들과의 회동 등 숨가쁘게 이어온 ‘경제 행보’를 갈무리하고 ‘국민통합 행보’에 나선다. 대선 과정에서 자신의 반대 진영에 섰던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는 것.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4일 “이 당선인의 다음주 일정의 주제는 국민통합”이라면서 “이에 맞춰 정치권·노동계 등의 유력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우선 선거기간 자신에 대한 지지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한국노총은 물론 사실상 반대 진영에 섰던 민주노총측과도 만날 계획이다. 당초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등 양대 노총 대표단을 동시에 만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불편한 자리’를 무리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별도 회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선인은 국회·정당 관계자, 국가원로 등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다. 우선 대통합민주신당·민주노동당·민주당 등 정당 대표들을 만나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현안 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는 한편 전·현직 국회의장단과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선 당시 자신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혔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반대 편에 섰던 김대중 전 대통령 등과도 조만간 만나 국정운영에 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신당 정동영, 무소속 이회창, 민주노동당 권영길, 창조한국당 문성현 후보 등 지난 대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과의 회동은 아직 유동적이다. 한반도 대운하와 교육정책 공약을 놓고 자신과 각을 세우고 있는 환경단체, 시민단체 인사들과의 회동 일정도 검토 중이다.“선거기간 자신을 반대했던 사람들까지 두루 만나면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이 당선인측이 밝혔지만 4·9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정국 상황을 감안하면 이들과의 회동은 미지수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李당선자, 대선후보·정당대표 회동 추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이달 중순 이전 주요 대선후보 및 정당 대표들과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당선자의 주호영 대변인은 31일 “이 당선자가 지난 대선에서 경쟁했던 주요 후보들과 회동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면서 “이 당선자가 이런 의견을 보고 받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자측은 이를 위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무소속 이회창,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후보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 당선자의 한 측근은 “개별 회동보다는 다 함께 만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고, 앞으로 국정운영에서의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아울러 통합신당 오충일, 민주노동당 문성현, 민주당 박상천 대표 등과도 이달 중 따로 회동할 방침이다. 이 당선자측은 새 정부 초기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여야간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 내년 2월 취임 뒤부터 여야 대표들과의 정례회동 추진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유가족 생계대책 등의 요구로 무기한 연기됐던 전국노점상총연합회 소속 이근재(47)씨의 장례식이 9일 오전 일산복음병원에서 열렸다. 숨진 지 29일 만에 열린 장례식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와 문성현 민노당 대표, 전노련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권영길 민노당 후보는 조사에서 “고 이근재 열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니라 비정한 이 나라가 죽음으로 내몬 것”이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일산서구 주엽역 광장 앞 중앙로로 이동해 이 씨가 노점을 운영하던 일산서구 문화초등학교까지 약 850m를 행진했다. 이후 문화초교 앞에서 노제를 지낸 뒤 덕양구 도내동 고양시립묘지에 이 씨의 시신을 안장했다. 같은 시각 주엽역 공원에서는 시민단체들이 ‘노점상 반대’ 집회를 벌였으나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고양범시민대책위원회 회원 5000여명은 이날 오전 일산서구 주엽역 공원에서 “무질서 행위를 근절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양시를 만들자.”며 30분 가량 집회를 벌였다. 전노련은 이씨의 장례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한달 가까이 지속돼 온 장외투쟁을 접고 시와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로 노점문제를 풀어 나가기로 했다. 전노련은 또 10일 고양시청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추모제와 11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기로 한 빈민대회도 취소했다. 이 씨는 지난달 12일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마을 앞 산책로에서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전노련은 이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라며 시위를 벌여 왔다.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UCC명예기자단] 민노당 선대위 출범식 문화행사

    민주노동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대선승리결의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렸다. 권영길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이 나라 민중은 행복하게 살 권리를 빼앗겼다.”면서 “이제 민중의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밥과 지갑을 되찾아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발표된 선대위는 문성현 대표와 노회찬, 심상정 의원 등 7인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김창경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7일 단식농성 현애자 의원 정치인 최장기 단식 기록

    제주 해군기지 유치를 반대하며 단식농성을 시작한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오랜 기간 단식을 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7일 단식에 들어간 현 의원은 3일 “건강을 염려하고 국회의원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는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단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 의원은 물과 소금, 감잎차만으로 연명하며 27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는데 이는 정치인들의 단식 기록으로는 사실상 최장이다. 민노당 강기갑 의원이 2005년 11월 29일간 단식을 한 것이 정치인의 최장단식 기록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강 의원이 단식 21일째 호흡곤란으로 입원, 수액 등을 통해 영양공급을 받고 다음날 단식을 재개했다. 또 같은당 문성현 대표와 천정배 의원이 지난 4월 각각 세운 26일,25일간의 단식 기록보다 길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1983년 5월 세운 뒤 한동안 깨지지 않았던 23일간의 단식 기록보다는 4일이나 긴 것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생각나눔 NEWS] ‘새우가 고래 잡아먹기’?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최근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의장과 민생정치준비모임 천정배 의원과 조건부 연대를 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전제는 연말 대선을 앞두고 진보대연합 차원이라는 것이다. 문 대표의 제안은 범여권 진보파를 끌어들여 민노당의 외연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진다. 민노당 내에서도 진보대연합 자체를 반대하는 정파는 거의 없다. 문제는 방식이다. 정치권에서는 ‘새우가 고래를 먹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까지 한다. 소수파 진보정당이 유력 정파의 정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제안을 했다는 것 자체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범여권 상황이 지리멸렬한 데다 두 사람의 입지마저 위태롭다는 점도 이같은 해석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민노당의 기대 혹은 제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김 전 의장은 문 대표의 제안에 대해 “한나라당에 정권을 넘겨줄지 모른다는 위기에 대한 협력 제안으로 본다. 함께하자는 의견 교환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민노당 중심의 진보대연합의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했다. 진보대연합의 가치는 차치하고라도 문제는 연대 대상과 목표다. 현재 민노당 내부에서 제기되는 진보대연합론은 ‘민노당 중심’이다. 최근 민노당 지지율이 1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참여정부에 대한 낮은 지지율로 진보개혁 진영에 공백이 있다고 하더라도 민노당의 구심력에는 한계가 있다. 민노당의 진보대연합 제안은 진보 색채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정체성 강화의 일환이다. 단지 반한나라당 전선을 위해 힘과 볼륨을 키우는 차원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한다. 이 역시 범여권이 그리는 대선구도와 차이가 있다. 당의 한 관계자는 “현 상태에서 상층 연대 중심으로 진보대연합을 꾸린다면 당은 부속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생각나눔 NEWS] 노대통령 ‘이념적 우군’ 바뀌나

    정치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후폭풍´이 일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이념적 우군´이 일부 변화·교체될 조짐이다. 협상 결과에 대한 각 정파간 찬반 입장이 뒤죽박죽 얽히면서부터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이 한·미 FTA 체결 이후 시험대에 올랐다. 참여정부 초기 노 대통령의 두터운 지지층을 형성했던 진보세력들이 대거 반FTA 기류에 편승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지지층의 붕괴까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범여권 의원들도 농촌 출신, 지역특성, 정파 이해관계에 따라 비준거부운동에 적극 뛰어들 태세여서 진보진영 내에서 노 대통령의 고립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실제로 26일간 단식농성을 해온 문성현 민노당 대표는 지난 2일 “더 이상 노 대통령을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타결은 싸움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싸움의 시작”이라며 ‘청와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반면 노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반대 입장에 섰던 한나라당과 보수 세력들은 노 대통령의 결단력에 연일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미 FTA 이후 노 대통령의 이념적 지지기반이 달라질 것이라는 성급한 추측마저 나오고 있는 형국이다. 마치 ‘FTA 대연정’이라도 이뤄질 듯한 태세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3일 전날의 노 대통령 담화를 보고 “어제 노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봤더니 정말 대통령답더라. 참 잘했다.”고 호평했다. 전여옥 최고위원도 “한·미 FTA의 물꼬는 노 대통령이 텄지만, 국회 비준까지 그 완성은 한나라당이 노 대통령을 도와주고 격려하면서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탄핵의 주역’으로까지 불리며 노 대통령과 날카로운 각을 세워온 민주당 조순형 의원도 “노 대통령은 지지 세력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소신을 갖고 추진하고 결단을 내렸다.”며 “한·미 FTA 협상타결 과정에서 보여준 대통령의 소신과 결단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극찬했다. 이처럼 한·미 FTA 타결을 계기로 노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평가가 혼재되는 양상에 청와대도 짐짓 어리둥절해하는 눈치다. 윤승용 홍보수석은 3일 일부 보수 언론들의 보도를 언급하며 “한·미 FTA가 우호적으로 보도된 데 대해 어리둥절하다. 시차적응이 안 된다. 고맙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노 대통령은 앞으로 ‘FTA 정국’이 전개되면서 지지층의 추가이탈로 인한 심각한 권력누수를 겪거나, 야당의 지원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등 전직 대통령들이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정치실험을 겪게 됐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빨리 일어나 집회 가야죠”

    “빨리 일어나 집회 가야죠”

    지난 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장 앞에서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택시기사 허세욱(54)씨는 참여연대가 발행하는 월간지 ‘참여사회’의 표지 인물에 선정될 정도로 시민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허씨가 입원 중인 서울 여의도 한강성심병원에는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를 비롯한 ‘반 FTA’ 진영 인사들의 문병 행렬이 이어졌다. 지인들은 “그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쾌유를 기원했다. 병원 관계자는 “의식은 돌아왔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면서 “피부이식 수술 등 6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한 만큼 대접받는 사회 만들고 싶다” 허씨는 2004년 1월호에는 표지 인물로, 올 2월호에는 회원 인터뷰로 잡지에 실렸다. 당시 잡지를 편집했던 최인숙 참여연대 간사는 “신년호라서 참여연대 활동에 가장 열심이셨던 분들에게 표지 모델을 부탁드렸다.”면서 “그는 평회원이었지만 각종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허씨와 함께 표지 인물에 선정됐던 회원 이옥수(59·미용사)씨는 “허씨는 집회나 행사가 있는 날이면 먼저 전화를 걸 정도로 헌신적으로 활동했다.”면서 “그날도 협상장에서 누군가 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먼저 집회장에 가보자며 전화했는데, 통화가 안 돼 혼자 나갔다가 전후 사정을 듣고 가슴이 내려앉았다.”며 눈물을 삼켰다. 허씨는 올 2월호 인터뷰에서 자신의 평소 생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집회장엔 상하도 없고 너와 나도 없습니다. 오직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힘만이 있을 뿐이죠. 일한 만큼 대접받는 사회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집회 빠짐없이 참석… ‘참여사회´ 표지모델로 16년 동안 택시 노동자로 살아온 허씨는 1995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철거민 시절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삶을 접하면서 시민 운동에 눈을 떴다. 이후 98년 10월부터 참여연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효순·미선양 추모 촛불집회와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운동,FTA반대 운동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한달 월급이 100만원 남짓에 불과했지만 ‘관악주민연대’,‘관악사회복지’ 등 지역 단체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했다. 나경채 민노당 관악구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은 “그는 쉬는 날이면 강연을 찾아가 들으며 FTA에 대해 공부했고, 택시에 홍보물을 가지고 다니며 손님들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정지인 참여연대 회원참여팀장은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늘 제자리를 지켰던 분”으로 기억했다. 정 팀장은 “지난달 29일 밤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택시 일을 마치고 한숨도 못잔 채 천막 농성장에 나와 밤 새워 피켓을 만든 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최인숙 간사는 “언젠가 지나가는 말로 보일러가 낡아 집이 춥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기억하고 보일러 기술자에게 부탁해서 고생하는 간사들 집을 고쳐주겠다고 했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병원을 찾은 회사 동료는 “산소호흡기를 낀 상태에서도 몸을 일으켜 뭔가를 말하려 했다.”면서 “하루 빨리 나아서 가슴 속에 삭인 절규를 뱉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한·미 FTA 협상 시한 D-2]] 곳곳서 反FTA 시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종료 시한을 앞두고 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문화제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반대 집회가 이어졌다. 한·미 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28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이 봉이냐.’는 주제로 FTA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황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열린 행사에서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와 오종렬 범국본 공동대표, 영화감독 봉준호씨와 영화배우 문소리씨가 차례로 단상에 올라 “졸속적인 밀실협상으로 진행중인 한·미 FTA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진대 학생들의 풍자극 공연과 민중노래패 ‘우리나라’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앞서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원회는 오후 4시30분 영화감독과 배우, 제작자, 연극영화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스크린쿼터 원상회복과 FTA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뒤 청계천 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한·미 FTA 농축수산대책위원회 회원 70여명이 협상장인 하얏트 호텔 앞에서 ‘FTA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뒤 협상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눈] 단식의 낡은 굿판 집어치워라/김상연 정치부 기자

    범여권의 천정배·김근태·임종인 의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며 26일부터 잇따라 단식에 들어갔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는 벌써 20일 넘게 단식농성 중이다. 이 자리에서 FTA에 대한 찬반을 논하고 싶지는 않다. 의사표시 방법의 극단성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단식에서 숭고함의 외피를 벗겨내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굶어죽겠다.’는 섬뜩함이 남는다.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과 바꿀 만한 게 세상에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런 게 있다 하더라도, 단식은 언로가 꽉 막힌 사회에서 아무런 힘도 없는 약자에게나 해당할 법한 최후의 수단이다. 지금 단식에 나선 사람들은 장관, 여당대표 등을 역임한 권력층이거나 국회에 버젓이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대표다. 또 지금은 군사독재시대도 아니고,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고 인터넷이 날아다니는 대명천지의 민주시대다. ‘단식 정치’는 그 파장이 정치권 내부에 머물지 않고 사회전반의 극단적 문화를 부추긴다는 데에 심각성이 있다. 이성의 사랑을 얻겠다며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자동차 앞에 드러눕는 일반시민의 막무가내와 정치인의 단식 사이에는 과연 얼마만큼의 본질적 차이가 있을까. 정치인이 단식을 통해 소기의 ‘정치적 성과’를 거두는 동안, 한쪽에서는 단식이 발하는 극단성의 주술이 애꿎은 국민을 분신자살 등으로 내모는 사례를 적잖게 봐왔다. 이번에도 그런 불행이 반복될까 솔직히 걱정된다. 단식은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성행하는 정치행태다. 시대가 아무리 진보해도 이 극단의 무기는 녹슬지를 않는다. 오늘 이 땅의 정치인들한테 FTA보다 중요한 것은 어쩌면 이 극단의 정치문화를 과감히 끊어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정치꾼’은 당장의 인기에 연연하지만 지도자는 나라의 장래를 걱정한다. 지도자가 되고 싶은가. 그럼 지금 당장 단식의 낡은 굿판을 집어치워라. 김상연 정치부 기자 carlos@seoul.co.kr
  • 反FTA 집회 큰 충돌없이 끝나

    31일(한국시간 오전 7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시한 종료를 앞두고 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의 왕복 16차선 도로가 2시간여 동안 점거되는 등 도심 일부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지만 우려했던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은 없었다. 민주노동당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7200여명(경찰 추산ㆍ주최측 주장 2만)이 참석한 가운데 FTA저지 총궐기대회를 잇따라 열었다.‘반FTA집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문성현 민노당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FTA 타결 선언을 하는 순간부터 민중의 배반자로 간주하고 타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범국본 측도 “국민들을 따돌린 채 ‘묻지마 협상’‘밀실협상’으로 이어지는 FTA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집회는 오후 4시40분쯤 참가자들이 을지로 방향으로 일제히 뛰쳐나가면서 다른 양상으로 변했다. 시위대는 수백명 단위로 흩어져 도로와 골목으로 피해다니며 경찰과 숨바꼭질을 했다. 시위대는 5시30분쯤 교보생명에서 경복궁까지 도로를 점거한 채 2시간여 동안 연좌 집회를 가진 뒤 자진 해산했다. 하지만 범국본 측이 경찰의 저지선을 뚫기보다는 게릴라식으로 흩어지거나 문화행사 위주로 집회를 진행에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도 지난 10일 ‘반 FTA집회’ 때의 무리한 진압에 대한 비난을 감안한 듯 강제해산이 아닌 자진해산을 설득했고, 연행보다는 불법 행위자들의 사진 채증에 주력했다.이날 집회에선 의경 1명이 시위대와 부딪쳐 찰과상을 입었고 시민 조모(68)씨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한편 전국 37개 인권단체들의 모임인 인권단체연석회의는 이날 “경찰이 사실상 집회 허가제를 운영하고, 시위대를 과잉 진압하고 있다.”면서 “4월 한 달 동안 신고 없이 집회 및 시위를 강행하겠다.”고 불복종운동을 선언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한·미 FTA는 경제주권 차원서 따져 봐야”

    “한·미 FTA는 경제주권 차원서 따져 봐야”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가 21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반대하며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인 지 14일차를 맞았다. 단식 첫날에 비해 체중이 약 7㎏ 빠졌지만 건강해 보였다. 그는 “절박한 마음으로 (단식을)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부를 채 묻기도 전에 지난 20일 노무현 대통령이 수요자중심 업무보고에서 언급한 내용부터 비판했다. 문 대표는 “식량주권을 보호하는 1차 책임자인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책무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한·미FTA를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거짓말한다. 체결되면 협상에 반대하는 모든 정치인과 얘기할 것’이라고 한 부분에 대해 문 대표는 “대통령은 체결과 타결의 차이도 모르는 것 같다.”면서 “국회로 넘어가면 바로 비준과정이 남아 있다. 체결되기 전에 토론을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청와대와 정부측이 한·미FTA체결의 정당성을 흔히 ‘개방불가피론’과 ‘중국위협론’,‘경쟁강화론’과 등치시키고 있는 데 대해서도 반론을 제기했다. 문 대표는 “한·미FTA는 개방담론보다 예속이냐, 경제주권이냐의 문제로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리가 얻은 게 뭐냐.”고 반문하는 대목에선 목소리도 심하게 떨렸다. 그는 “자동차 관세율을 2.5% 낮춰 수출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미국은 10년에 걸쳐 하겠다는 것 아니냐.”면서 “섬유도 관세효과가 거의 없고, 철강은 덤핑 때문에 수출증대효과가 없다.”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한·미FTA를 국민과 언론이 너무 평면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민노당도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토로했다. 대선국면이라 사안의 본질보다 정치쟁점화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고 묻자 문 대표는 “타결내용이 확인될수록 찬반 진영이 명확하게 나뉘어질 것”이라며 ‘반FTA’세력의 결집을 확신했다. 그런 차원에서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반FTA투쟁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22일이면 단식 15일째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한·미FTA 협상중단과 국민투표로 협상 체결여부를 결정하자고 호소할 작정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