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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명 총재 장례식 거행

    문선명 총재 장례식 거행

    지난 3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장례식이 15일 오전 10시 ‘통일교 성지(聖地)’인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엄수됐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이라는 명칭의 장례식에는 알프레드 모이시우 알바니아 전(前)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3만 5000명(통일교 추산)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성화’는 통일교에서 타계를 의미한다. 이날 장례식에 앞서 오전 9시 30분 통일교 기념박물관인 천정궁에 안치된 문 총재의 시신이 장례식장인 청심평화월드센터로 이송됐다. 신도 80여명이 늘어선 가운데 고인의 영정 사진과 영구(靈柩)가 차례로 장례식장에 입장했으며, 부인 한학자(69) 여사와 통일교 세계회장인 7남 문형진(33) 성화위원장 등 유족이 뒤를 따랐다. 장례식은 문 위원장의 성초 점화에 이어 천일국가 제창, 문 총재의 특별보좌관을 지낸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의 기도, 4남 문국진(42) 통일교 재단 이사장 겸 통일그룹 회장의 헌화, 생애·업적 소개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타셈 킹 영국 상원의원과 모이시우 전 대통령도 송사를 통해 고인을 기렸으며 한일연합합창단의 송가, 유족·친족 대표·각계 대표의 헌화, 송영섭 일본총회장의 억만세 삼창 등이 이어졌다. 이후 고인은 천정궁이 위치한 천성산에 안장됐다. 한편 사실상 장남인 3남 문현진(43) 통일교세계재단(UCI)그룹 회장 겸 글로벌피스페스티벌(GPF) 재단 의장은 이날 장례식에 불참했다. 통일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문 회장은 지난 10∼11일 조문이 불발되자 12일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미국에서 가족, 지인 등과 별도 추모 예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北 장성택, 대남·대외업무 장악

    北 장성택, 대남·대외업무 장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66) 국방위 부위원장이 최근 김 제1위원장을 대신해 외교와 대남(對南) 등 대외업무를 적극 주도해 그 위상에 관심이 쏠린다. 이는 장 부위원장이 최근 ‘혈맹’인 중국과의 외교,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 조문 등에서 김 제1위윈장의 대리 역할을 잇따라 맡으면서, 향후 남북관계가 재개된다면 그가 대남사업을 관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장 부위원장은 지난 7일 문 총재의 분향소가 마련된 평양 세계평화센터를 직접 찾아 조문하고 김 제1위원장의 조의를 전달했다. 조문에는 북한 대남정책의 실세이자 ‘장성택 계열’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원동연 부부장이 동행했다. 북한 입장에서 통일교 측은 평화자동차 운영 등 남북 경제협력 사업의 실질적 파트너라는 점에서 장 부위원장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 부위원장은 지난달 중국을 방문해 ‘황금평·위화도 및 나선지구 공동개발을 위한 관리위원회’ 출범에 합의했으며, 북·중 접경의 랴오닝성과 지린성을 방문해 투자지원을 요청했다. 경제협력이 북·중 관계의 핵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장 부위원장은 북한의 대중국 외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셈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9일 “장 부위원장은 경제뿐 아니라 대외관계도 도맡아 부인인 김경희 당 비서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실세”라고 밝혔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장성택이 북한 내부에서 갈등의 소지가 있는 핵문제나 미사일 발사 등 일부 외교 문제에서는 완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긴 어려우나 적어도 대남 관계에 있어서는 업무 주도권을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는 기본적으로 남측과의 협력 의지가 강한 인물로 차기 정부에서 관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유일사상체계인 북한에서 장성택의 대외행보는 모두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의 민간급 대표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올해 말 김정일의 유훈통치 기간이 끝나면 김 제1위원장이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장 부위원장의 영향력에 대한 과대평가는 금물”이라고 말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안철수측 폭로’에 화들짝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안철수측 폭로’에 화들짝

    여야를 비롯한 정치권뿐 아니라 인터넷 세상도 화들짝 놀랐다. 안철수 기자회견이 검색어 1위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가 지난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선기획단의 정준길 공보위원이 대선 불출마를 종용한 사실을 밝혔다. 박인숙 물리적 거세도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5일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물리적 거세’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성폭력 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 제정안을 발의한 것. 박 의원은 “성범죄에 경종을 울리려면 거세와 같은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3위는 소개팅녀 성폭행 사망 지난 5일 수원 남부경찰서는 8월 28일 회사 아르바이트생 A(21)씨에게 소개팅을 시켜 주겠다며 술자리를 마련해 취하게 한 뒤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고모(27)씨와 신모(24)씨를 검거했다. 티아라 홍콩이란 알 듯 모를 듯한 검색어가 4위를 차지했다. 왕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18일 홍콩 구룡지역 완차이에 위치한 스타홀에서 3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는 내용이다. 대학교 내 전면 금주 소식도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일 보건복지부는 이르면 내년 4월부터 대학 내에서도 술 판매와 음주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6위는 임신부 성폭행 사건이다. 지난 2일 인천지방경찰청은 8월 12일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임신 8개월인 20대 주부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최모(31)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성폭행 전력이 3차례나 됐지만 2008년 이전에 형이 확정돼 전자발찌 착용이나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는 아니었다. 7위는 통일교의 문선명 (총재) 별세 소식. 지난 3일 오전 1시 54분쯤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병원에서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강호동 복귀작이 뒤를 이었다. 9월 가을개편을 맞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한 스포츠신문의 단독보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9위는 싸이 (유튜브) 1억 뷰 달성, 10위는 김기덕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이 차지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北, 문선명 총재에 ‘조국통일상’ 수여

    북한이 지난 3일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에게 ‘조국통일상’을 수여하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명의의 조화를 보냈다고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했다. 1990년 7월 제정된 북한의 조국통일상은 ‘조국의 자주적 평화 통일에 공헌한 애국인사’를 수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김구, 여운형, 오익제, 문익환 목사 등이 수상했다. ●문총재 영전에 조화도 보내 조선중앙통신은 또 “김정은 원수께서 문 총재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이날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어디에 조화를 보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평양 세계평화센터에 마련된 문 총재 분향소에 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 총재의 7남이자 장례위원장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은 최근 평양을 다녀온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과 함께 이날 오전 8시 25분쯤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을 거쳐 평양에 들어갔다. ●北 “美 한국 주둔하려면 전면전 각오해야” 한편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이 남조선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려면 우리의 전면 전쟁 맛을 한 번 볼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대변인은 “미군의 남조선 강점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 정책의 최대 표현”이라면서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핵 억제력을 유지·강화할 수밖에 없으며 조선반도 핵 문제의 해결은 그만큼 요원해질 것”이라고 미국에 핵 문제의 책임을 떠넘겼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김정은, 문선명 총재 별세에 조전…北, 조문단은 파견 안할듯

    김정은, 문선명 총재 별세에 조전…北, 조문단은 파견 안할듯

    북한이 지난 3일 별세한 통일교 문선명 총재에 대한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5일 “평양을 다녀온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으로부터 북측이 조문단을 보내오지 않을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문 총재가 별세한 당일인 3일 중국 베이징을 통해 평양을 방문했다가 이날 밤 귀환했다. 박 사장은 귀환 직후 통일부를 방문해 황부기 남북교류협력국장을 30분가량 면담하고 이 같은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평양 방문에서 조문단 파견을 요청했고 북측은 “못 가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은 박 사장과의 대화 과정에서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는 이유로 남북관계를 직접 연계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단절된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은 대남통인 김기남·김양건(대남담당) 당비서보다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급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문 총재의 별세에 대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조전으로 조문단 파견을 갈음한 것으로 보인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91년 헬기방북… 김일성 만나

    91년 헬기방북… 김일성 만나

    92세를 일기로 별세한 문선명 통일교 총재는 북한과 인연이 깊었다. 평안북도 정주가 고향인 문 총재는 1991년 12월 6일 김일성 주석을 만나면서 대북사업에 깊숙이 발을 들여놓게 된다. 방북 당시 흥남까지 헬기를 타고 가 김 주석을 만난 문 총재는 나진·선봉지구 투자, 금강산관광지구 합작 개발, 원산 경공업기지 건설, 평화공원 조성 등 다양한 대북투자 사업에 대해 합의했다. 김 주석은 당시 미국 조지 H 부시 대통령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문 총재에게 미국 방문 주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문 총재는 원래 반공주의자로 알려졌지만 당시 북한이 문 총재 방북을 허용한 것은 파산 직전의 경제난을 타개하려는 목적이 컸다는 분석이다. 문 총재의 방북 결과는 실제 많은 대북사업으로 이어졌다. 1994년 금강산국제그룹을 창립했고 1998년에는 금강산 유람선관광사업을 추진했다. 1998년 고향인 정주에 평화공원을 조성키로 북한과 합의했다. 2000년에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을 목적으로 통일교 계열 단체인 평화대사협의회를 만들었다. 특히 ‘자동차 경협 1호’로 알려진 평화자동차는 대북사업에서 보기 드문 성공사례로 꼽힌다. 문 총재에 대한 북측의 배려도 상당했다. 2000년 문 총재의 생일을 축하하며 산삼 세 뿌리를 선물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9년 90세 생일을 맞았을 때에도 각각 90년, 80년, 60년 된 산삼을 선물로 보냈다. 문 총재 역시 지난해 12월 김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자신 명의의 조화를 전달한 것은 물론 아들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을 직접 평양으로 보내 조문을 하게 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문총재 별세 이후 통일교 후계구도

    문총재 별세 이후 통일교 후계구도

    3일 문선명 총재가 별세하면서 통일교의 후계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통일교 관계자들은 일단 문 총재의 부인인 한학자(69) 여사가 총재직을 승계한 뒤 문 총재와 통일교를 함께 일군 1세대 원로들이 중심추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요직에 포진한 아들들이 본격적으로 개입할 경우 자칫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문 총재는 모두 7명의 아들을 뒀으나 장남 효진씨와 차남 흥진씨, 6남 영진씨가 각각 2008년, 1984년, 1999년 숨졌다. 5남 권진씨는 통일교와 무관하게 미국에 체류 중이다. 최근 1∼2년새 후계를 둘러싸고 언론 지상에 이름이 오르내린 인물은 3남인 문현진(43) 통일교세계재단(UCI) 회장 겸 글로벌피스페스티벌(GPF) 재단 이사장, 4남인 문국진(42)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하 통일교재단) 이사장 겸 통일그룹 회장, 7남인 문형진(33) 통일교 세계회장이다. 현재로선 문국진 이사장이 최고경영자로 통일그룹을 비롯한 통일교가 운영하는 기업(세계일보·워싱턴타임스 포함)을 맡고, 문형진 회장이 영적인 리더로서 통일교를 책임지는 구도다. 2010년 6월 문 총재가 문형진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는 선포문을 작성, 발표했다. 하지만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문현진 회장도 UCI의 자산을 바탕으로 GPF란 비정부기구(NGO)를 만들어 남미·아프리카 등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세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통일교 안팎에서는 통일교가 보유한 여의도 국제금융업무지구의 부지에 63층, 53층짜리 오피스텔 두 동을 짓는 공사를 놓고 송사를 벌이는 등 대립했던 만큼 언제 ‘왕자의 난’이 다시 불거질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문선명 통일교 총재 별세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3일 오전 1시 54분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 내 청심국제병원에서 별세했다. 92세. 문 총재는 감기와 폐렴 합병증으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세가 악화돼 지난달 31일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졌다. 1920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문 총재는 1954년 서울 북학동에서 통일교를 창시한 뒤 반세기 만에 194개국 300여만명의 신도를 거느린 종교단체로 키웠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여 선화예술중·고교, 청심국제중·고교를 비롯한 교육기관과 세계일보, 미국 UPI통신사 등 언론기관, 일화·용평리조트 등 기업을 운영했다. 고인은 1991년 북한 김일성 주석을 만나 남북정상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개발을 비롯한 남북경제교류에 합의하는 등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고인 자신을 ‘메시아’로 보는 교리 탓에 이단 시비에 휘말려 왔다. 장례식은 15일 가평 송산리 천승산에서 거행된다. 빈소는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13일장으로 치러진다. 신도 및 일반인은 6일부터 빈소 참배가 가능하다. (031)589-8770~9.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1954년 통일교 창시…194개국에 신도 300만

    1954년 통일교 창시…194개국에 신도 300만

    3일 별세한 문선명 통일교 총재에게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종교 지도자, 평화운동가, 사회사업가, 교육사업가, 기업가…. 1991년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문 총재를 ‘20세기를 만든 1000명의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주목받고 이름을 떨친 문선명. 그의 생애를 일관되게 관통하는 철학이자 신념은 다름 아닌 ‘통일원리’와 ‘통일사상’, 그리고 ‘참사랑’이다. 문 총재가 평생 꿈꿨던 세상은 ‘인간 조상이 타락하기 이전의 본연의 평화이상세계’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문선명은 14세가 될 때까지 서당에서 공부를 했다. 어릴 적부터 ‘세 개 이상의 박사를 취득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었던 그는 늘 중심에 서야 직성이 풀리는 강한 사람이었다. 평양장로회신학교를 나와 덕흥·이언·연봉교회에서 목회를 했던 종조부 문윤국(1877~1958)을 비롯해 적지 않은 조상들이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일까. 정주공립보통학교 재학 중엔 교회 유년주일학교 반사로 어린이들을 지도했고 학생들 앞에서 설교할 때면 목사와 장로들이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고 한다. 세계 194개국에 300여만 신도를 거느린 통일교 교회를 세운 종교 지도자. 그의 종교 인생은 16세가 되던 해인 1935년 부활절 날 예수님과의 영적 만남에서부터 시작된다. “부활절 아침, 오랜 시간 눈물어린 기도 끝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 많은 계시와 교시를 주셨습니다. 지상에서의 하나님 역사에 대한 특별한 역할을 해 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몇 번이나 마음속으로 사양했지만 결국 대명을 받아들였고 그 대명은 인류구원사업이다. 서울에서 중학교를 마친 문 총재는 3년간에 걸친 일본 도쿄 유학(와세다대학 부속 와세다고등학교 전기과) 시절 ‘통일원리’ 구명에 모든 것을 쏟았다. 유학 길 부산으로 가는 열차에서 “학업을 마치고 오는 날 나라를 찾아 세우리라.”고 다짐했던 그의 실천은 해방 이듬해 평양행으로 이어진다. 공산체제하 종교인의 생활은 당연히 가시밭길. 이승만 대통령이 밀파한 간첩으로 지목돼 흥남형무소에서 2년8개월의 혹독한 수감생활을 마치고 월남해 1954년 5월 1일 서울 성동구 북학동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립해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사실상 통일교의 태동이다. 이후 그에게 이어졌던 시련은 통일원리가 씨앗이다. ‘태초의 이상세계는 모든 인류가 한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며 인간 창조 목적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부모, 부부, 자녀가 4위기대의 가정을 형성해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려드리는 데 있다.’ 그리고 그 통일원리에 바탕을 둔 통일사상은 바로 좌익과 우익의 대안인 ‘두익사상’이다. 인류의 참 평화는 좌익이나 우익으로는 안 되며 머리와도 같은 중심사상인 공생공영공의의 두익사상으로 남과 북의 가치관을 통일함으로써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사상이다. 일찍부터 ‘공산주의 종언’을 선언했던 그가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만나고 평양으로 김일성 주석을 찾아간 것이나 민간예술단으론 분단 이후 처음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성사시킨 것도 바로 그 통일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분열과 갈등, 전쟁으로 점철된 종교로는 세계평화와 인류 구제사업에 한계가 있다던 문 총재가 눈을 돌린 것은 참가정 운동이다. 인류시조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순결을 되찾아 참사랑의 역사를 출발시킨다며 거행해 온 국제축복결혼식은 국제적으로 눈길을 끈 세기의 이벤트이다. 그는 2007년 미수 기념행사에서 이렇게 회고했다. “불쌍하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사망 권에서 허덕이는 타락인류를 구해 주기 위해 혀를 깨물며 참고 살아온 비참한 생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이런 심정의 내연을 들여다보고 한마디만 던져도 본인의 눈물은 폭포수가 될 것입니다.” 그의 고백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도 그가 일군 통일교의 위상은 한국 기독교에선 이단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北 조문단 파견 여부 관심

    문선명 통일교 총재가 3일 별세하면서 북한이 어떤 방식으로 조의를 표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문 총재는 지난 1991년 12월 방북 이후 20여년간 북한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고 현 정부 들어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통일교는 평화자동차 사업, 인도적 지원 등 북한 관련 사업을 왕성하게 펼쳐 왔다. 이런 맥락에서 북한 당국이 어떤 방식으로든 애도의 뜻을 표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문 총재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당시 각각 조문단을 파견했기 때문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도 이런 전례의 예우에 답하는 차원에서 오는 6일 경기도 가평에 빈소가 마련되면 조문단을 보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평화자동차에 조문소가 설치되면 조의를 표하거나 남측에 조전을 보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문선명, 의학으로 호전 힘들어” ‘통일교 성지’ 청평으로 옮겨

    문선명(92) 통일교 총재가 현대 의학으로는 병세가 호전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통일교 성지인 경기 청평으로 옮겨 치료를 받는다. 30일 통일교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문 총재는 31일 오후쯤 청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이동한다. 통일교는 “서울성모병원 측은 더 이상 현대 의학 기술로는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다고 통보했다.”면서 “가족 및 통일교 대표들이 회의를 통해 청심국제병원에서 신도들의 기도와 정성 속에서 전문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통일교 문선명총재 ‘위독’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92) 총재가 병세가 위독해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1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총재가 지난 13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면서 “현재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안호열 통일교 대외협력실장은 “문 총재가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北 지원 밀가루 잘 분배되고있다”

    정부는 30일 북한에 인도적 차원으로 지원한 밀가루 분배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통일부는 지난 25~29일 조중훈 인도지원과장과 민간단체인 평화대사협의회 관계자 등 5명이 대북지원 물품인 밀가루 분배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원한 밀가루 분배가 (영유아들에게)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밀가루를 남측에서 지원했다는 점도 북측에서 잘 알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평화대사협의회는 1991년 있었던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김일성 주석의 만남이 2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지난 14일 밀가루 300t을 개성을 통해 전달했다. 조 과장 등 검증단은 밀가루의 분배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방문했다. 5·24 조치 이후 정부당국자의 첫 평양 방문이었다. 이들은 방북 기간 평안북도 정주시 소재 남철 유치원과 동문 탁아소, 2·16제련소 유치원 등을 찾아 밀가루 분배 실태를 점검했다. 박 부대변인은 “앞으로도 분배 투명성이 지속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측 탁아소와 유치원의 영유아 영양 상태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김정일 “문선명 탄생축하” 꽃 보내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 탄생 91주년에 맞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축하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문 총재가 120세까지 장수하시길 기원한다.’는 축사와 함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양건 위원장 이름으로 장미꽃 120송이 화환 2개를 보내왔다. 문 총재 탄생 행사는 8일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이다 오딩가 케냐 총리 부인, 아제르바이잔공화국 전 총리, 솔로몬군도 전 장관 등 전·현직 국가 수반을 비롯한 각계 대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명상을 예배에 접목… 超종교 활동 펼칠 것”

    “명상을 예배에 접목… 超종교 활동 펼칠 것”

    “새해 천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내 이연아 목사와 함께 1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간담회장에 들어선 문형진(32) 통일교 세계회장은 반듯한 얼굴로 두 손 모아 합장하며 인사를 건넸다. 180㎝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에 흰색 생활한복을 입고 나온 그는 금색 통일교 원리 마크가 있는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평범하지 않은 모습만큼이나 인사도 낯설다. ‘천복’(天福)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으라는 통일교식 인사다. 문 회장은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막내아들이다. ●“한동안 삭발하고 한복 차림 고집해” 문 회장은 “한동안 머리를 삭발하고 한복 입고 다니면서 불교와 불교철학에 심취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통일교 내부에서 약간의 압박이 있었다.”면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분위기여서 머리를 기르는 대신 생활한복은 계속 고집하고 있다.”며 멋쩍게 웃었다. 통일교는 더 이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명칭을 내세우지 않는다. 지난해 2월부터 통일교라는 이름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문 회장은 “우리야 떳떳하게 신앙활동을 하고 있지만 다른 이름 아래에서 숨는 것 아니냐는 외부의 시선도 있었고, 우리 스스로도 명확하게 가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가톨릭, 불교 등을 섭렵한 뒤 하버드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했다. 유교, 도교 경전도 그의 주된 관심 대상이었다. 이러한 이력은 통일교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예배 시간마다 종교적 명상을 중요한 순서로 집어 넣고, 120경배를 올리며 자기 성찰의 몫을 키워 갔다. 예배당에 4대 성인의 초상을 내걸고 존경의 뜻을 표하는 한편 등록신자 중심의 외형 확장이 아닌,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헌금하는 ‘진성 신자’들로 재편했다. ●이웃 종교 존중… 외형 단순 확장 자제 문 회장은 “1970년대 1만 6000여명이었던 신도 수가 2005년 1만 1000여명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말 기준 1만 9000여명으로 다시 늘어났다.”면서 “올해는 세계 4대 종교 지도자의 성지를 직접 방문해 흙을 가져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초(超)종교 활동을 펴나가겠다는 의지다. 다음달 3~9일에는 참평화통일 천복축제를 갖는다. 문 총재의 생일을 축하하고 유·무신론 논쟁 등을 전개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6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청양댁은 대흥리에 옛 동료였던 ‘떴다방’ 약장수들이 방문하자 기운 없는 길선을 데리고 읍내로 나간다. 공연도 즐겁게 보고 공짜로 한약과 경품도 받아 온 두 사람. 그러나 걱정하는 가족들로부터 한소리 듣자 기분이 상한다. 시골 생활이 무료한 청양댁은 동네 노인들을 데리고 떴다방에 드나드는데…. ●도망자(KBS2 오후 9시55분) 후쿠오카 이민국에서 탈출한 지우는 집요하게 쫓는 도수를 뒤로 한 채 사라진 노트북을 추적해 진이의 행방을 알아내는 한편, 미진의 소재를 캐내기 위해 나카무라 황을 찾는다. 지우를 따돌리고 훔쳐낸 개인용 컴퓨터에서 멜기덱의 뒤를 잡으려는 진이. 그러나 별 소득없이 카이와의 어정쩡한 관계만을 재확인할 뿐이다. ●방방곡곡 해피트레인(MBC 오후 5시35분) 뮤지컬 커플 유승준·정선경 부부, 한국무용 커플 정관영·정유진 부부, 현대무용계의 대부·대모 류석훈·이윤경 부부, 애국자 사물놀이 커플 김영기·강성미 부부. 예술인 부부 들과 함께 떠나는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열한 번째 여행지는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가 만나는 곳, 전북 무주이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5분) 한국에 살고 있는 통일교 일본인 부인들에 대한 반인륜적이고 반종교적인 인권 침해 실태와 지상파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되는 통일교 내부의 모습을 보도한다. 특히 통일교의 교주인 문선명 총재에 이어 7남인 32세 문형진 세계회장의 통일교 2기 체제에서 변화하는 교회 모습 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중국 장시성의 소도시 징더전. 1000년 전부터 도자기를 만들어 온 이곳은 인구 50만 명의 30%가 도자산업에 종사할 정도다. 그 명성만큼이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도자기를 제작하기로 소문나 있는 징더전 도자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고도의 기술로 도자기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키는 징더전의 도자기공을 만나본다. ●메디컬 다큐 생명(OBS 오후 11시5분) 졸음운전으로 인한 중앙선 침범으로 교통사고가 난 두 남녀. 응급실로 후송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의료진들은 다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긴 심폐소생술 끝에 환자의 심장박동은 다시 돌아온다. 의료진은 서둘러 흉관 삽관을 시행하지만 갑자기 떨어지는 심장박동에 과다 출혈로 수술도 힘든 상태에 놓이게 된다.
  • 뉴스추적, 통일교 실체 폭로...부녀자 납치-감금 현장 고발

    뉴스추적, 통일교 실체 폭로...부녀자 납치-감금 현장 고발

    ‘뉴스추적’ 팀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내부에서 일어난 납치, 감금 현장을 고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뉴스추척’에서는 통일교 내부의 모습을 집중 취재했다. 통일교 내부와 교주 문선명(90) 총재의 뒤를 이은 7남 문형진(32) 세계회장의 2기 체제 등이 공개되는 것은 지상파 방송사 최초다. ‘뉴스추적’ 측은 “취재결과 통일교 내부에서는 강압적인 납치, 감금사건이 지속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밝히며 “납치 감금의 피해자는 주로 한국인과 결혼한 일본인 아내들이다”고 설명했다. 또 “강제 감금돼 있는 일본 여성들은 기독교 목사 등 배후세력이 연계된 방대하고 조직적인 납치 세력에 의해 개종과 폭력을 강요당하는 등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감금이 풀려난 후에도 제2, 제3의 납치 우려와 공포로 안정을 못 찾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PTSD 증후군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TSD란 전쟁이나 살인 같은 끔찍한 경험을 한 사람에게 이후 나타나는 심리적 신체적 공황 상태를 뜻한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통일교 일본인 부인들은 모두 7000명 정도로 이 가운데 납치 감금 피해를 호소하는 부인들은 대략 300명. 집계되지 않은 인원을 고려할 때 잠재적 피해자의 수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의 실체는 10월 6일 밤 11시 05분 SB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진재영, 연하 예비남편과 ‘로맨틱’ 웨딩사진 공개▶ 태국서 韓걸그룹 핫팬츠 경계령 "뎅기열 확률↑"▶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이화동 날개벽화, 시민 추태에 작가 자진 삭제
  • ‘문선명 며느리’ 박지예, 알고 보니 美 총기업체 모델 ‘눈길’

    ‘문선명 며느리’ 박지예, 알고 보니 美 총기업체 모델 ‘눈길’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며느리 박지예씨가 미국의 한 총기 회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지예씨는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총기생산업체 KAHR의 웹사이트를 홍보하고 있다. 그녀는 ‘날씬한 것은 섹시하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지예(31) 씨는 200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여해 키 171cm, 몸무게 51kg에 87-61-87cm의 신체사이즈를 자랑하며 미스 선 하이트에 뽑히기도 했다. 박지예 씨의 남편 문국진(40) 씨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 이사장과 통일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사진 = KAHR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통일교 문선명’ 며느리 박지예, 美 총기 회사 모델?

    ‘통일교 문선명’ 며느리 박지예, 美 총기 회사 모델?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며느리 박지예씨가 미국의 한 총기 회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지예씨는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총기생산업체 KAHR의 웹사이트를 홍보하고 있다. 그녀는 ‘날씬한 것은 섹시하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지예(31) 씨는 200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여해 키 171cm, 몸무게 51kg에 87-61-87cm의 신체사이즈를 자랑하며 미스 선 하이트에 뽑히기도 했다. 박지예 씨의 남편 문국진(40) 씨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 이사장과 통일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사진 = KAHR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술·종교플러스]

    김삼환 前 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설교집 출간 ●김삼환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의 설교집 ‘새시대 새영 새사람’(실로암 펴냄)이 출간됐다. 2007년 3월과 9월 특별새벽집회에서 펼친 설교를 한글과 영문으로 나란히 정리했다. 1만원. 통일교 17일 국제합동결혼식 ●통일교는 17일 오전 11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문선명 총재 주례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을 개최한다. 이날 합동결혼식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 미국 등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20여개국에서 온 신랑신부 1만쌍이 참석한다. 23일 한국 개념사 총서 편찬 워크숍 ●한림대 한림과학원은 ‘제10차 한국 개념사 총서 편찬 워크숍’을 23일 강원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연다. ‘역사’(박근갑)와 ‘제국’(이삼성·이상 한림대), ‘문명’(노대환·동양대) 등 주제 발표가 준비됐다. 19일 도가철학 겨울학술대회 ●한국도가철학회는 19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퇴계인문관에서 ‘도가철학 핵심개념의 심층적 이해’를 주제로 겨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무위 개념의 기원과 그 변용들’(김용수), ‘흐르는 무위’(김시천)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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