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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등 22명 적발…멀쩡한 사람 돈받고 ‘장애인 판정’

    충남지방경찰청은 26일 허위 장애진단서를 만들어 멀쩡한 비장애인을 장애인으로 등록해준 의사 등 22명을 적발,이 가운데 김도형(金度亨·30·무직·대전시 유성구 송강동)씨에 대해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진료없이 허위 장애진단서를 발급한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Y정형외과 류모씨(37·의사)와 사무장 윤모씨(25)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방사선 기사인 나기근씨(30) 등 8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방사선 기사 나씨 등과 짜고 허위 장애진단서를 만들어 원모씨(36·건설업·대전시 동구 자양동)등 일반인 19명을 장애인으로 등록시켜 주고 그 대가로 모두 4,300만원을 받아 챙긴혐의다. 이들은 장애인에게 세제감면과 LP가스 차량이용 등 혜택이 주어져편법으로 장애인 등록을 하려는 일반인이 늘어나자 1건당 100만∼400만원씩을 받고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秋夕성수기 불량食肉 유통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李德善)는 4일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쇠고기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주)제니스유통 대표이사 이광석(李光石·37)씨와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보관해온 (주)축협유통 상무 정상진(丁相珍·49)씨,그리고 쇠고기 품질등급을 속여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납품한 제일축산 대표 박주영(朴柱英·54)씨 등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농협중앙회 축산물등급판정사 진모씨(34) 등 7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냉장쇠고기 20t을 냉동쇠고기로 속여 판매하고 61t을 냉동시킨뒤 판매하기 위해보관한 혐의다.이씨는 냉동육의 유통기한(24개월)이 냉장육(90일)보다 훨씬 긴 점을 악용,냉장 쇠고기를 냉동상태로 수입한 것처럼 스티커를 바꿔 붙인 뒤 놀이공원과 병원,기업체 등의 구내식당 등에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축산물등급판정서 35장을 위조해 등급이 낮은 쇠고기를 1등급으로 속여서울시내 3개 초등학교에 납품,5,000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추석을 전후해 축산물의 불법유통이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해외업체 수입사기 잇따라

    해외 물품 공급업체들의 사기사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베트남 식품원료 공급업체인 하노이무역은 최근 7개 국내 수입업체에 40만달러어치의 식품원료를 공급하면서 문서위조 등을 통해 계약내용과 전혀 다른 물건을 보낸 뒤 잠적했다. 말레이시아의 CPU공급업체인 노쓰글로베트로닉마케팅도 국내 S사로부터 대금만 받은채 사라지는 등 최근 해외업체들의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KOTRA는 밝혔다.KOTRA는 특히 휴대폰,인터넷전자상거래 등을 이용한 신종 사기수법이 점차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특히 요망된다고 덧붙였다.문의 및 신고는 KOTRA 서비스지원부 (02)3460-7374김재천기자 patrick@
  • 형사범죄 美軍·군속 구속률 ‘0’

    지난해 1월부터 올 5월말까지 경기도내에서 미군과 미군속 등 한·미 행정협정(SOFA)대상자 269명이 각종 범죄와 관련해 경찰에 검거됐으나 구속된 사람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내에서 강·절도 등 각종 범죄로 미군 217명과 미군속 7명,가족 1명 등 모두 22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또올들어서도 5월말까지 미군 40명,미군속 4명 등 44명이 각종 범죄와 관련,검거됐다. 이들의 범죄를 유형별로 보면 강·절도 각각 5명,폭행상해 12명,재물손괴 7명,폭력행위 68명,교통사범 165명,문서위조·사기공갈·혼인빙자 간통 각각1명,기타 4명 등이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구속된 미군 및 미군속 등은 1명도 없었으며 모두 미군측에 신병이 넘겨지거나(2명) 불구속입건(267명)됐다. 같은 기간에 이들 SOFA 대상자를 제외한 일반외국인 형사사범은 모두 848명이 검거돼 이 가운데 11%(93명)가 구속됐다. 경찰관계자는 “법원판결 이후 이들 한·미 행정협정 대상자들의 신병처리가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도내에서 구속된미군 및 미군속은 없다”며 “일반 내·외국인 같으면 구속될만한 사안의 미군 및 미군속 형사사범이 많았지만 행정협정에 따라 구속할 수 없었다”고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인천국제공항 부실의혹 民·官 합동점검

    인천국제공항공사 강동석(姜東錫) 사장은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기한 부실공사 의혹과 관련,오는 8월 8일부터 사흘간 시민단체를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의혹부분에 대해 종합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합동점검 결과 의혹이 없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경실련과 해당 감리원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합동점검단은 정부기관과 정부단체,시민단체,건설관련 전문기관에 의뢰해추천받은 전문가와 건교부가 이미 구성한 종합점검단 위원 중 품질과 안전분야 전문가로 구성,여객터미널·교통센터 등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종합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강 사장은 밝혔다. 한편 경실련은 이날 강동석 사장과 김원길(金元吉·58·㈜까치건축 부사장) 여객터미널 감리단장,김세호(金世浩·46) 건설교통부 신공항건설기획단장등 3명을 직무유기와 업무방해,공문서위조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고발장에서 “이들은인천국제공항 공사의 부실설계와 부실시공에 대한 관리,감독소홀 등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송한수 전광삼 hisam@
  • 토지브로커 법정서 진술번복

    지난해 12월 도시개발계획정보를 알려주고 토지브로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기도 광주군수 박종진(朴鍾振·66)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당초 검찰수사에서 박씨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토지브로커 오모씨(41)가 “검찰의 강압수사와 회유로 박 군수에게 돈을 건넸다고 허위 자백했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8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金熙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오씨는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나의 혐의를 무마시켜주는 대신 돈을 건넨 것으로 허위로 자백하라고 회유했다”고 말했다.지난 1월초 사문서위조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오씨는 “보석으로 풀려나자 검찰청 직원들이 찾아와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서울시내 술집과 캬바레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씨의 변호인측도 “오씨가 허위진술을 폭로한 이상 박 군수가 뇌물을 받은 것을 입증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면서 박씨의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이날 박씨에게 징역 7년에 추징금 5,000만원을구형했으며 재판부는오는 23일 오후 2시에 박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 權禧老씨 부인 수배 후원금 5,800만원 갖고 잠적

    부산 동래경찰서는 26일 수천만원을 가지고 잠적한 권희로(權禧老·72·부산시 동래구 거제동)씨 부인 돈모씨(52)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수배했다. 일본 야쿠자를 살해해 31년간 일본에서 형무소생활을 하다 지난해 영구귀국한 권씨는 과거 일본에서 후원금을 갖고 달아났던 돈씨가 25일 또 돈을 갖고잠적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권씨는 경찰에서 “2개월 전부터 재결합해 살던 아내가 이날 오후 낮잠을자고있는 사이 안방 장롱속에 있던 현금 1,200만원과 4,600만원이 든 예금통장·도장을 가지고 집을 나간뒤 부근 은행에서 모두 인출해갔다”고 밝혔다. 돈씨는 지난 83년 권씨와 옥중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출소후 90년 일본에서 권씨의 옥바라지를 하다 거액의 후원금을 갖고 사라져 권씨의 마음에큰 상처를 남겼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씨랜드 참사’ 공무원 3명 법정구속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朴仁鎬부장판사)는 20일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사건과 관련, 1심에서 징역 1년6월∼1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보석으로 풀려난 화성군청 건축과장 이균희(48),건축계장 황대길(44),건축사 강흥수(42)피고인에게 허위공문서행사죄 등을 적용,각각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보석을취소해 법정구속했다.씨랜드 원장 박재천(41) 피고인과 소망유치원 원장 천경자(36·여) 피고인에게도 업무상과실치사 및 업무상과실치상죄를 적용,각각 징역 1년에 금고 4년과 금고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화재가 난 수련원 건물에 내화 시설이 시공돼 있지않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용도변경 허가서를 내준 것은 공무원의 의무를 망각한 것이므로 이 피고인 등의 보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피고인들은 지난해 6월30일 소망유치원생 등 23명을 숨지게 한 씨랜드 수련원 화재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과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피고인들의 선고형량은 다음과 같다.▲강호정(46·화성군청 사회복지과장)=뇌물수수및 직권남용,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서향원(38·D건축설계사무소 대표)=업무상과실치사상 및 건축법 위반,징역2년 ▲이창용(33·화성군청 건축계 직원)=무죄 ▲이해원(44·서신면사무소 총무계장)=공문서위조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이순호(32·무직)=공무집행방해,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상록기자
  • [조약돌] 참전용사증 위조 무임승차 요금 30배 벌금물려

    참전용사증을 위조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해 온 60대 남자가 30배의 벌금을 물게 됐다. 서울강남경찰서는 5일 박모씨(62·경기 평택시 현덕면)를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국가보훈처가 발급한 김모씨의 참전용사증에 자신의 사진을 붙인 뒤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타는 등 20여차례에걸쳐 무임 승차해 오다 사진이 불완전하게 붙어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역무원의 신고로 경찰에 넘겨졌다. 박씨는 철도법에 따라 그동안 내지 않은 요금 약 1만원과 30배의 벌금을 합쳐 31만원을 물게 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데이콤 전무 수백억 대출 사기

    골프장 투자로 거액을 챙기기 위해 600억원대의 사기대출 행각을 벌이던 기업체 고위간부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1일 데이콤(DACOM) 조익성(趙益成·52)전무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시내산건설 정운기(鄭雲紀·56)회장을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지난 98년 10월 데이콤 재정담당 전무였던 조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시내산건설 정회장과 경기도 양평에 있는 200억원 상당의 K-2골프장을 경락받은 뒤 이를 되팔아 거액의 이익금을 나눠가지기로 하고 S·H은행에 예치된 100억원대의 예금을 담보로 지난해 말까지 시내산건설에 14차례에 걸쳐 각각 305억원씩 모두 610억원을 대출받도록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대출과정에서 당시 대표이사였던 곽모씨의 직인을 이용해 시내산건설 등에 데이콤이 보증을 선다는 위조 담보서류 등을 만들어 준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이 돈으로 골프장을 195억원에 경락받은 뒤 대출금 가운데 170억원을 투입해 골프장 개발에 착수했으나 골프장 매입 잔금과 공사비 등을감당하지 못해 부도가 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조씨 등이 대출받은 금액 가운데 은행에 변제되지 않은 금액은 319억원이며 사용된 자금 가운데 일부는 모 학원재단 인수 등에 사용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돈의 정확한 사용처를 파악중이다. 검찰 관계자는“조씨 등이 변제하지 못한 319억원의 소유권문제를 둘러싸고 은행측과 데이콤간의 민사소송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 초등교 급식에 변질 쇠고기

    서울 시내 초등학교 단체 급식에 밀도살된 젖소나 변질될 우려가 있는 저질 수입 쇠고기를 대량으로 공급한 납품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31일 K유통 대표 우모씨(54·경기 구리시 사노동) 등유통업체 대표와 직원 5명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씨(42)등 5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육질과 육량에 따라 13등급으로 나뉘는 쇠고기 가운데 등외 등급인D급을 98개 초등학교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는 특히 지난해 3월 폐사 직전에 밀도살된 젖소나 낮은 등급의 수입육50t을 도매업자로부터 구입한 뒤 등급 판정 확인서 400장을 위조해 상위 등급이라고 속여 K초등학교 등 13개 학교에 납품,5억6,000만원의 부당이득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축협에서 공급하는 쇠고기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M사의 모대리점 지점장 이모(37·서울 송파구 가락동)씨도 같은 수법으로 지난 한해 동안 2억원을 챙겼다. 이들은 초등학교에 납품할 때 축협중앙회 소속 축산물 등급 판정사가 발행하는 등급판정확인서를 사본으로 제출해도 된다는 점을 이용해 발급 일자,등급,품명을 종이로 덧붙여 확인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교측은 등급판정 확인서만 믿고 영양사가 조리하기에 편하도록 잘게썬 채로 납품받아 눈으로 육질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경찰은 이 업체들에 저질 쇠고기를 공급한 도축업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축산물등급 판정사들이 돈을 받고 확인서를 팔았다는 진술을 확보,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실직자 위장 생활자금 7억 대출한 브로커 153명 적발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黃希哲)는 7일 위장 실직자와 결탁,생활안정자금을 부정대출받아 나눠 가진 대출알선 브로커 윤형재(43·尹炯在),손숙희(孫淑姬·36·여)씨와 위장 실직자 홍모씨 등 153명을 적발,윤·손씨 등 2명을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홍씨 등 15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윤·손씨 등은 지난해 9월3일부터 지난 4월15일까지 생활정보지에 보증인모집광고를 내 금융기관 대출보증인으로 내세운 뒤 위장실직자 명의로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는 수법으로 모두 40여차례에 걸쳐 7억300만원을 대출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위장 실직자 151명은 대출에 필요한 임대차 계약서 및 실직자 확인서 등을위조한 뒤 은행 등으로부터 1인당 1,000만∼1,5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부정대출받은 혐의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부업은 ‘경찰’ 주업은 ‘포주’

    40대 경찰간부가 이벤트사를 차려놓고 1,400여명에게 윤락을 알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4일 부산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 3제대장 金熙福경위(42·부산시 연제구 연산3동)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또 金경위의 이벤트회사를 관리,운영해온 朴貴明씨(23·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등 3명을 사문서위조및 동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金경위는 지난해 9월쯤 부산진구 초읍동과 양정동 모다방 건물 2층에 ‘사랑찾기’라는 이벤트회사를 차려놓고 여대생 20명을 비롯한 여성회원 200여명을 확보,1,440여명에게 윤락을 불법 알선하고 소개비로 4,30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金경위는 건물 전세 계약에서부터 전화 설치,차명계좌 개설 등에모두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金경위는 또 지난해 12월 부산진구 초읍동의 사무실이 부산지검에 적발되자 자신의 조카인 河모씨(25)를 이벤트회사 대표로 내세워 구속시킨 뒤 적발되지 않은 사무실을 이용,영업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金경위는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자 경찰에 자진출두하겠다고 통보한 뒤 12일 잠적했다. 金경위의 개입 사실은 사랑찾기를 통해 만난 20대 여자를 성폭행하고 사진을 찍어 금품을 요구한 吳승문씨(23·구속)를 수사하면서 은행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 운전전문학원 ‘면허증 장사’

    ◎돈받고 학과교육 면제… 실기 대리시험도/간부·강사 등 27명 구속 일부 운전전문학원들이 웃돈을 받고 학과·기능교육을 면제해주고 대리시험을 치르도록 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불법 면허를 남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검 강력부(朴英洙 부장검사)는 31일 전국적인 점조직을 운영하며 운전면허 응시자의 필기시험 등을 대신 봐주도록 하고 금품을 챙긴 崔任植씨(33·충남 천안시 원성동 428) 등 21명을 공문서위조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대리응시책’ 陳영근씨 등 6명은 수배했다. 기능교육이나 학과교육을 면제시켜 준 경기도 고양시 신촌자동차학원 관리 과장 金敬珍씨(30) 등 운전전문학원 간부·강사 6명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운전면허를 편법으로 딴 탤런트 李丞涓씨(30·여) 등 19명은 불구속 기소하고 댄스그룹 K2 멤버 金成勉씨(31) 등 6명은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불법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했거나 발급과정에 있는 23명의 면허와 신촌자동차학원의 전문학원 지정을 취소토록 경찰청에 통보했다. 崔씨는 지난 해 초부터 전국 각지의 운전면허 취득 희망자를 모집,1인당 300만∼600만원씩을 받고 崔永植씨(40·구속·운전학원 강사) 등 대리응시책 4명에게 경기도 안산·용인 등 전국 5개 면허시험장에서 58차례에 걸쳐 학과시험을 대신 치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崔씨는 ‘원격지 응시제도’가 시행되면서 제3의 시험장에서는 원서없이 주민등록증과 응시표만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 허점을 노려 2년 동안 전국에서 수백명의 응시자를 모집해 주민등록증의 사진 등을 바꿔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댄스그룹 K2 멤버 金씨,가수 매니저 李모씨(32),모 케이블TV 아나운서 朴모씨(29·여),대중음악 작곡가 金모씨(25) 등은 신촌자동차학원에서 학과교육 수강시간 등을 조작해 면허를 땄다. 검찰은 운전전문학원에서의 합격률이 면허시험장에서의 합격률보다 훨씬 높은 것도 이같은 탈법행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보험사기 5개파 144명 적발/58명 구속·78명 수배

    ◎초등교 여교사·전직공무원 등 가담/생명보험 가입뒤 교통사고 속여 22억 타내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金鍾仁 부장검사)는 22일 자동차보험 말고도 여러 건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뒤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속여 22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전문사기단 5개파 144명을 적발,이 가운데 崔允圭씨(31) 등 58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宋桂子씨(39·주부) 등 8명을 불구속기소하는 한편 朴夏春씨(41) 등 78명을 수배했다. 또 이들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서울 강북구 미아동 H정형외과 원무과장 李仁洙씨(33) 등 직원 2명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병원 원장 河榮俊씨(41) 등 의사 5명을 불구속기소했다. 5개파 중 崔씨 일당은 지난해 1월4일 하오 11시쯤 서울 강북구 번동 주공아파트 앞길에서 자기들끼리 택시와 승용차를 고의로 추돌시킨 뒤 사고가 난 것처럼 속여 5개 보험사와 택시공제조합 등으로부터 4,600여만원을 지급받는 등 모두 26차례에 걸쳐 보험금 5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기단에는 초등학교 여교사와 보험설계사,택시회사 노조위원장,보험설계사,전직 공무원 등도 포함돼 있다.
  • 曺洋銀 사문서위조 등 유죄/대법원,원심 일부 파기

    대법원 형사 3부(주심 申性澤 대법관)는 10일 교도소 복역 중조직원을 살해토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폭력조직 ‘양은이파’두목 曺洋銀 피고인(48)에 대한 상고심에서 살인미수와 살인예비음모,공갈 등 주요 혐의에 대해 “유죄로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면서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과 사문서 위조 혐의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측의 상고를 받아들여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 보험가입자 서류 위조 6억원 대출받아 챙겨/생보사 여직원 영장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7일 S생명보험 직원 김지혜씨(21·여·서울 강동구 상일동)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하고 김씨의 애인인 공범 김학현씨(31·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된 김씨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S생명보험 동부영업소에서 고객 박모씨의 주민등록증 사본과 영수증을 위조한 뒤 본사 영업국 대출담당직원에게 연락,박씨의 명의로 5억원을 대출받아 자신의 농협계좌로 입금토록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신협서 67억 사기 대출/땅문서 위조… 이사장 등 넷 검거/대구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지검 강력부는 20일 신용협동조합 대구연합회로부터 67억원을 사기 대출한 대구 대명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박계표씨(47)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기단 유상현(34)·신태식(37)·최병기씨(33)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사기단 일원인 최모씨(51)와 문서위조단 우모씨 등 3명을 수배했다. 대명신협 이사장 박씨와 사기단 4명은 지난해 5월 문서위조단 3명에게 2억원을 주고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2천600㎡의 부지에 대한 위조 등기부등본을 넘겨 받아 이를 담보로 신협 대구연합회로부터 15억원을 대출 받았다. 박씨는 또 96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사기단에게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대명신협에서 총 52억원을 신용대출해 준 뒤 이를 나눠 가진 혐의다.
  • 186억대 국유지 사기극/전국과수 실장 등 21명 적발

    6·25 때 토지 문서가 없어진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일대 국유지 37만여평(시가 1백86억여원)을 일제시대 때 매입한 것처럼 꾸며 가로채려한 소송 사기단 21명이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문영호 부장검사)는 10일 토지사기단 주범 김재간(56·부동산매매업) 공문서 위조책 정일섭(62) 제일문서감정원장 김형영씨(57·전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문서분석실장)등 10명을 사기 및 허위감정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이들로부터 돈을 받고 재판에서 거짓 진술을 한 이용준씨(61)등 파주시와 연천군 주민 10명은 위증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문서위조범 이종익씨는 수배했다. 김씨 등은 93년부터 파주시와 연천군 일대 국유지 37만여평의 등기부와 호적부 등 토지 관련 공문서가 없다는 점을 이용,일제 시대에 토지를 산 것처럼 토지매매증서 43장을 위조한 뒤 국가를 상대로 22건의 소유권 확인청구소송을 내 이 가운데 7건 50억여원의 국유지에 대해 승소판결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 국민회의 국창근 의원/벌금 1천2백만원 선고/광주지법

    【광주=최치봉 기자】 96년 4·11총선과 관련,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국민회의 국창근 의원에게 벌금 1천2백만원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정해남 부장판사)는 구랍 3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국 피고인이 학력을 허위 기재하는 등 선거법을 어기고 차명계좌로 일부자금을 관리한 것이 인정된다”며 허위학력기재 등 각종 제한규정 위반죄 등으로 2백만원,금융실명제 위반에 따른 업무방해죄로 1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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