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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2부작 자연다큐 ‘조간대의 비밀’ 팀

    EBS는 2000년을 맞아 2부작 자연다큐멘터리 ‘조간대의 비밀’을 내보내기위해 현재 서북단의 섬 백령도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백령도는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228㎞ 떨어진 곳.북한의 장연에서 불과 12㎞거리인 이 곳은 때묻지 않은 자연을 유지하고 있다. 조간대(潮間帶)란 바다와 육지의 경계지역으로 해면이 가장 높아지는 밀물때의 고조선(高潮線)과 해면이 가장 낮아지는 썰물 때의 저조선(低潮線)사이의 지대를 말한다.백령도의 조간대는 폭이 몇 m밖에 되지않는 데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물속에 잠겼다 햇볕에 드러나곤 해 특수한 생태가 형성돼 있다. 6개월간의 사전조사를 거쳐 지난 3월부터 백령도에서 상주한 채 촬영하고있는 문동현PD와 이윤규촬영감독은 해양전문가와 함께 백령도의 생태와 조간대의 비밀을 알려줄 계획이다. 촬영 초기이지만 벌써 성과를 거두고 있다.조간대에 서식하는 가마우지의짝짓기,가족사랑과 수중사냥 등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가마우지는 백로의 몸체에 까마귀처럼 검정색을 띄고 있으며 날개비늘이 독특한 새.지금까지철새로 알려졌지만 이번에 이 곳에 정주하고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가마우지는 깍아지른 듯한 퇴적암 절벽에 켜켜이 ‘아파트’를 만들어 살고 있다.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중간중간 녹이 슬어있는 퇴적암 절벽의 높이는30∼50m.가마우지 가족 10여 세대 60여마리가 해초와 마른 풀로 보금자리를꾸미고 있다.해마다 옛둥지위에 새 둥지를 지어 새끼를 기른다.이 곳에 있는 가마우지는 백령도 전체에 서식하는 가마우지의 5분의 1정도.백령도에는 70년대까지 가마우지가 100여마리 가량 살고 있었으나 이제는 많이 늘어났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가마우지는 모성애와 가족애가 특별한 새이다.어미가 바다에서 생선을 잡아 먹은 뒤 둥지에 돌아와 입을 딱 벌리면 새끼들은 어미 목에 부리를 집어넣어 먹이를 꺼낸다.애비 가마우지는 새끼를 잡아먹으려는 괭이갈매기의 위협으로부터 집을 지키는 일을 맡는다. 제작진은 3대의 카메라를 절벽 구석에 매달아 가마우지 둥지를 카메라에 담았다.제작진은 전문산악인의 지도 아래 몸을 자일에 싣고 절벽에 매달린 채촬영하는 등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 대형포유류 물범을 촬영한 것도 큰 개가이다.물범은 베링해와 북극해에 살다 겨울이면 백령도로 내려오는 회귀성포유류.그러나 백령도 앞바다 물범바위에 살고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물범들은 하루 3시간정도 썰물때 바위에 올라 햇볕을 쬔다.제작진은 암초가 많은 이 곳에서 물범을 찍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바위사이로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곡예’를 펼치고 있다.물범이 놀라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조심스럽게 물범 가까이 다가가 몰래 촬영한 다음 밀물 이전에 되돌아 나와야 한다.조금만 늦으면 거센 밀물에 휩쓸려 보트가 뒤집어지게 된다.특히 이 곳은 북녘 땅인 장산곶으로 급류가 흐르는 곳이어서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 제작진은 말한다. 촬영감독 이윤규씨는 물범바위의 한 켠에 상륙,카메라를 들이대는 일을 몇차례 되풀이해 물범의 경계심을 푼 뒤 17일 첫촬영을 마쳤다.“1시간 잠복촬영을 했습니다.최근접촬영으로 의미가 있어요.그동안 물범과 친해지기 위해여러차례 접근도 했던 것이 도움이 됐어요” “바람이 심해 카메라가 흔들리고 보트가 뒤집어질 뻔한 위기도 겪지만 기존 자연다큐멘터리와 다른 참신한 다큐를 만든다는 생각에 전혀 힘든 줄 모르겠다”고 문동현PD는 말한다. 백령도 허남주기자 yukyung@
  • 각계원로 56명 대국민 위기극복 호소문

    ◎“깨끗한 승부”·“책임있는 행정” 촉구/대선후보들 실현가능한 공약을/유권자는 냉소주의 탈피하도록 크리스천 아카데미(원장 강원용)가 주최한 「나라를 위한 원로들의 대화모임」이 29·30일 양일간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강영훈·남덕우·이한기전국무총리 등 각계원로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각계원로들은 이 모임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경제·사회적 안정과 민주발전을 염원하는 뜻에서 「위기와 기회의 기로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채택,발표했다. □참석자 강영훈 강원용 고정훈 공덕귀 구 상 김수환 김 증 김경수 김관석 김옥라 김은호 김점곤 김지길 김창규 김태길 남덕우 문동현 문인구 박세경 박영준 박용구 박형규 백선엽 서돈각 서영훈 석주선 송남헌 송서암 신도성 안병욱 안춘생 양호민 엄규진 오재경 유명선 유창순 이강훈 이능가 이동욱 이만갑 이병주 이영복 이태영 이한기 이한빈 전택부 전유초 전숙희 정헌주 조아라 조향록 최태섭 한신 한경직 한양원 황온순 우리는 오늘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한마디로 위기라고 규정합니다.이른바 「총체적 위기」의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은 구심점과 방향을 잃고 불안과 회의,냉소주의와 자포자기에 빠져 있습니다.그리고 이같은 상황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의 위기와 다각적으로 관련돼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세계는 냉전종식후 약육강식의 경제전쟁시대로 돌입했으며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주변 4대국의 새로운 세계전략,특히 동북아전략이 안보상황과 관련해 우리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같은 상황이 민주발전과 경제도약 그리고 남북관계의 역사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함축하고 있음을 간과하지 않습니다.우리는 우선 지난날의 역사에 직접 관여했던 당사자로서 뼈아픈 책임을 통감하면서 우리의 위기상황을 창조적인 기회로 역전시키기 위해 특히 중차대한 대통령 선거를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의 충정을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1,먼저 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절대로 냉소주의나 허무주의에 빠지지 맙시다.우리 모두는 유권자로서의 존엄한 권리는 물론 의무와 책임을 엄숙히 자각하면서 본분에 충실해야 합니다.특히 경제가 어려운 이때 기업가는 기술개발과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근로자는 땀흘려 일하면서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합니다.그리고 청년 학생들은 진취적 이상을 튼튼한 현실인식과 결합해 부단히 자신을 연마하면서 사고하고 행동해주기를 바랍니다. 2,행정,입법,사법부의 위정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이른바 「중립내각」을 출범시킴으로써 대통령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겠다는 그 충정을 이해합니다.그러나 「중립」이란 「아무일에도 관계하지 않는 것」과는 엄연히 구별되는 것이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는 특히 공무원의 기강확립과 투철한 책임의식이 요망됩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도 남은 임기동안 외교보다는 선거관리등 내정에 힘쓰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최근 적발된 북한측의 대규모 체제전복 조직은 그 전모가 명쾌하게 밝혀져야 합니다.이 사건은 대통령선거에서 정치 쟁점으로 이용돼서도,또 선거후에후유증으로 남아서도 안됩니다. 3,대통령 후보들에게 바랍니다. 대통령후보로 나선 사람들은 누구든지 솔직하고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공과를 국민들에게 드러내고 깨끗한 심판을 받을 자세가 돼있어야 합니다.더이상 술수나 선동,인기발언으로 국민을 속여서는 안됩니다.후보 여러분은 대통령후보가 됨으로써 이미 국가의 운명에 큰 책임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실현가능하고 과학적인 정책과 공약들을 제시해야 합니다.또 각 후보들이 다가오는 선거에서 스스로 법을 지키면서 깨끗한 승부를 벌여 승자에게 패자가 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염원합니다. 4,종교인 언론인 문화인 기타 사회전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촉구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온 국민의 잠재적인 도덕역량과 건설역량을 최대한 동원하는 일입니다.이를 위해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도가 필요합니다.특히 정보공급원으로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언론은 공정선거를 위해 공정보도와 국민계도에 힘써주기를 당부합니다. 우리는 두번 다시 물리적 혹은 비민주적 방법에 의한 역사의 단절이나 후퇴를 되풀이 할 수 없습니다.요즘 떠도는 위기설 운운은 낭설에 그쳐야 합니다.도약과 발전은 종종 위기로부터 비롯됩니다.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한 민주정부의 수립으로 인간성이 회복되고 생명이 존중되는 사회,국민모두가 공동체로 결속된 정의로운 사회의 초석을 세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우리들 역시 미력하나마 국민여러분의 노력에 동참할 것입니다.
  • “임대분양 계약 연장/일반적 거절 불가”

    일정임대기간이 지난뒤 임차인에게 분양되는 임대주택은 임대인측이 자의적으로 계약연장을 거절할수 없게 됐다.경제기획원 약관심사위원회는 2일 오봉규씨(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동현아파트)가 동현건설(대표 정한균)을 상대로 낸 임대주택 약관심의에서 『임대인이 계약갱신거절의 통고를 하거나 임차인이 임대조건제시를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에 수락여부의 통지가 없을 경우 계약이 자동종료된다는 약관은 무효』라고 결정,통보했다. 위원회는 또 임차인이 시설유지를 위해 특별히 금지한 행위를 한경우 최고절차 없이 계약을 해제할수 있게한 조항에 대해서도 무효결정을 내렸다.
  • 20대 가정파괴범/무기징역 선고

    【광주】 광주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채영수부장판사)는 9일 가정파괴범 문동현피고인(21ㆍ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70의225)과 김모피고인(19ㆍ광주시 동구 산수동) 등 2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문피고인에게 강도강간죄를 적용,무기징역을,김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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