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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정부”… 경기도의회 건의·결의안 회신율 고작 10%

    경기도의회는 지난달 30일 ‘한미연합사단 동두천 주둔 반대 및 피해대책 강구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홍석우(동두천)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미군 주둔의 부당함과 그동안 국가 안보에 희생당한 주민들에 대한 피해대책 등을 담았다. 한미연합사단의 주둔 지역이 시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42.5%(40.63㎢)를 차지해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미군기지 이전을 바랐던 동두천 주민들은 결의안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을 기다렸으나 결의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2주가 넘도록 묵묵부답이다. 도의회가 채택한 건의·결의안에 대한 정부 등 관련 기관의 회신율이 극히 낮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재준(고양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12년 1월 1일부터 2년 6개월 동안 도의회에서 채택된 건의·결의안 109건의 회신율을 분석한 결과 10.1%(11건)에 그쳤다. 건의안은 48건 중 9건(18.8%)만이, 결의안은 61건 중 2건(3.3%)만이 중앙정부나 관련 기관으로부터 회신이 왔고 나머지 98건은 아무런 답변을 얻지 못했다. 회신율이 저조한 이유는 일반 민원의 경우 민원사무의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신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도의회와 같은 지방의회에서 채택된 건의·결의안에 대해서는 회신해야 할 ‘강제조항’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열린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에서 지방의회 건의안에 대한 처리 결과를 반드시 회신하도록 법률로 명문화해야 하다는 필요성까지 제기됐지만 아직 관련 법률 제정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도의회는 “지방의회의 결의와 건의에 대한 회신이 저조한 것은 중앙정부나 국회가 아직도 관료주의 습성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건의안과 결의안은 법률적 한계나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경기도가 제도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경기도민의 대표성을 가진 경기도의회의 결정이 이처럼 천대받는 환경에서 국회가 어떻게 지방자치를 논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제출 서류 숙지 기본…면접관 마주 보며 답변을

    제출 서류 숙지 기본…면접관 마주 보며 답변을

    갈수록 대학입시에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수시모집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물론 고등학교 생활에서 내신성적과 교내외 활동을 꾸준히 하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수시모집 면접은 이 같은 본인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본무대’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면접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서류에 대한 불신은 물론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아들 수도 있다. 상당수 대학이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평가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면서 면접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입시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짚어야 할 주요한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도 현장 분위기에 따라 긴장하거나 당황해 실수할 수 있는 만큼 친구, 부모님, 선생님 앞에서 실제 면접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훈련을 시간 날 때마다 해보라고 입을 모은다. 또 돌발적인 질문이나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의 대처 방법도 고민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① 모든 제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라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의 비중이 실질적으로 더 커졌다. 면접관들은 학생부와 이를 기반으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고 질문한다. 자신이 낸 서류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숙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 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내용 중에서 질문할 수도 있는 내용은 미리 체크해 답변을 정리해 둬야 한다. 본인이 적은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곧 감점이다. ② 지원 대학의 면접 방식을 체크하라 보통 면접은 10~20분 내에 2~3인의 면접관이 질문하고, 1명의 수험생이 답변하는 개별면접 형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인성, 전공적합성, 리더십,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대체로 제출서류 위주로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을 취하는데, 경희대처럼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나눠 구성하는 경우도 있고, 건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처럼 제시문을 주고 답변하는 발표면접도 있으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면접유형을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③ 고사장에는 20~30분 일찍 도착하라 면접에서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것이 시간 준수다. 아무리 뛰어난 학생도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고 심지어 기회마저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 올해는 경쟁 대학 간 면접일정이 겹치는 경우도 많으므로 면접시간에 늦지 않도록 이동 방법, 시간 등을 잘 확인해두고, 20~30분 전에 고사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자. 또 대기실 내에 학과 선배들이 안내 담당자로 같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마음의 여유를 찾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④ 복장은 단정하게 단정한 용모와 복장은 면접의 기본이다. 염색, 귀걸이, 반지 등의 액세서리는 하지 않고, 가급적 교복을 입는 것이 좋다. 교복을 줄여 입거나 하여 적절하지 못한 경우에는 단정한 느낌이 드는 단색의 옷으로 복장을 맞추면 좋다. 남학생은 가급적 청바지보다는 남색 혹은 베이지색 면바지와 흰색셔츠에 단색 니트로 맞추면 단정하고 깔끔해 보일 수 있다. 여학생은 치마 또는 바지와 흰색 혹은 엷은 색 셔츠에 단색 니트를 입으면 단정해 보인다. 면접 시 의자에 앉아 진행될 수 있으니 치마를 입을 경우 무릎 정도를 가릴 수 있는 길이가 적당하다. ⑤ 대기시간도 면접이다 길게는 2~3시간 이상 내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휴대전화 등의 전자기기는 사전에 회수해 면접 끝날 때까지 보관할 수 있으므로 면접 대비 자료 혹은 정리한 노트를 반드시 가져가자. 따로 준비된 것이 없다면 읽기 편한 책을 준비하자. 대기시간 동안 긴장을 풀겠다고 주변 수험생과 큰소리로 수다를 떨거나 책상 위에 엎드려 자는 것은 좋지 못하다. 대기실 상황을 면접관들이 지나가다 볼 수도 있고, 면접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 ⑥ 미소 띤 얼굴을 만들어라 자신을 평가하는 여러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긴장될 수밖에 없고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기도 어렵다. 그중 가장 힘든 것이 긴장된 상황에서도 미소 띤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다. 정성적 평가인 면접에서 면접관들 역시 어두운 표정의 수험생보다는 밝은 표정의 수험생에게 좋은 느낌을 받는다. 웃는 표정도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으므로, 평상시 어떤 상황에서든 의식적으로 밝은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연습하도록 하자. ⑦ 눈을 마주 보며 말하라 처음 보는 면접관이 어색하기 때문에 고개를 떨구고 답변하거나 면접관을 흘깃 쳐다보거나 시선을 어디다 둘지 몰라 안절부절하기 쉽다. 본인 앞에 있는 2~3명의 면접관과 눈을 마주 보며 대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자칫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며 대답할 경우 오히려 노려본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눈을 바라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면접관의 코끝 바로 위 양쪽 눈 사이 바로 아래에 시선을 두는 것이 좋다. 질문한 면접관과 눈을 마주 보며 대답하되, 답변이 길어지거나 다른 면접관도 관심을 갖고 듣고 있다면, 5초 정도 시선을 돌려 다른 면접관과도 눈을 마주치며 답변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 ⑧ 답은 짧고 간결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면접관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면접이다. 면접관들은 하나의 질문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답변만 필요로 한다. 질문의 요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답변만 한두 문장 내로 짧고 간결하게 하도록 한다. 가장 좋지 못한 답변은 질문 의도를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엉뚱한 답변을 장황하게 늘여놓는 것이다. 또 다른 잘못으로는 뒤에 나올 예상 질문까지 미리 판단해 답변하는 경우로 면접관 입장에서 거만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면접은 면접관과 수험생 간의 대화다. ⑨ 모르는 것은 당당하게 모른다고 하라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 특히 전공적합성 질문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때 피해야 할 것이 답을 생각한다고 묵묵부답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생각을 정리하고 모르겠으면 솔직하게 ‘답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는 이러이러할 것 같습니다’라는 식으로 최대한 성의를 보이자. ⑩ 절실함을 보여라 면접관들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학교생활을 할 학생들을 선발해야 한다. 당연히 이 대학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인식을 줘야 한다. 질문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경청하는 자세, 약간은 긴장되어 보이나 성실하게 답변하는 모습, 학업계획을 말할 때의 열정 등을 통해 절실함을 드러내야 한다. 눈물을 보이거나 선발을 간청하는 듯한 언행은 자신감이 없다고 평가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3無 공습’에… 美 주도 IS격퇴 회의론

    ‘3無 공습’에… 美 주도 IS격퇴 회의론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시리아 공습을 두고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다. IS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데다 미국과 연합군의 우호세력인 시리아 온건 반군마저 공습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미국은 이 반군을 오폭할 뻔하기도 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데일리비스트는 두 명의 시리아 반군 지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군과 반군의 공조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이 쏜 폭탄이 시리아 온건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 사령부에서 200m 떨어진 건물에 투하돼 적지 않은 FSA 병사가 사망했다는 것이다. 폭탄이 떨어진 건물은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 전선이 사용하던 곳이다. 알누스라 전선과 자유시리아군은 이웃 건물을 쓰며 IS에 공동 대응해 왔지만 연합군이 IS와 함께 알누스라 전선을 공격 대상으로 삼으며 애꿎은 FSA가 피해를 본 것이다. 후삼 알마리에 FSA 대변인은 “공조 없는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미군은 사람도 없는 IS의 빈 건물에 폭탄을 날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더욱이 반군 측이 미군에 공습 전 폭격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때문에 반군 지도자들은 “현지 우호 세력과의 정보 공유 실패로 인한 미국의 독단적인 공습은 도리어 온건 반군을 IS 쪽에 밀착하도록 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시리아 정부군도 불만이긴 마찬가지다. 연합군의 공습 탓에 시리아의 주권이 침해됐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공습으로 IS가 흔들릴 만한 피해가 없다는 점도 문제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 동맹국들이 지난 27일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핵심거점이자 터키 접경지역인 코바니(‘아인알아랍’의 쿠르드식 지명)로 공습을 확대했지만 되레 IS는 코바니를 더 밀어붙였다. 급기야 29일 코바니 전방 5㎞ 지점까지 밀어닥쳐 15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자 공습 무용론마저 나왔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한 IS 대원은 CNN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모른다”고 비웃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도 “미국과 국제연합전선이 주도하는 공격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IS를 겨냥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이 30일 이라크 공습에 처음으로 참여한 데 이어 쿠르드자치정부 군사조직인 페슈메르가도 이날 IS가 장악한 시리아 접경마을 라비아를 탈환했다. 라비아는 IS가 야지디족을 학살했던 신자르와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이라크 제2도시 모술에서 북서쪽으로 100㎞ 떨어져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당했다” SM 묵묵부답…타일러권 열애설 관련?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당했다” SM 묵묵부답…타일러권 열애설 관련?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타일러권’ ‘SM’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사실을 담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재계약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제시카 웨이보 계정의 해킹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아 제시카 퇴출설이 진실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 경우 타일러권과의 염문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소녀시대 아웃? 팬들 충격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소녀시대 아웃? 팬들 충격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타일러권’ ‘SM’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사실을 담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재계약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제시카 웨이보 계정의 해킹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아 제시카 퇴출설이 진실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 경우 타일러권과의 염문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관련? “소녀시대 퇴출당했다…정당치 않은 이유로” 파문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설 관련? “소녀시대 퇴출당했다…정당치 않은 이유로” 파문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타일러권’ ‘SM’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사실을 담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재계약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제시카 웨이보 계정의 해킹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아 제시카 퇴출설이 진실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 경우 타일러권과의 염문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일러권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당했다…정당치 않은 이유로” 파문

    타일러권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당했다…정당치 않은 이유로” 파문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타일러권’ ‘SM’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사실을 담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재계약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제시카 웨이보 계정의 해킹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아 제시카 퇴출설이 진실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 경우 타일러권과의 염문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글 8일전 효연·티파니와 다정한 모습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글 8일전 효연·티파니와 다정한 모습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웨이보 글이 진위여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의 최근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제시카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소속사 측과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퇴출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현재 진위여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제시카가 해당 글을 올리기 8일전이었던 지난 22일 소녀시대 멤버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이 눈길을 끈다. 당시 제시카는 “Cheers! Happy birthday dear 효연”이라는 글로 효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효연, 티파니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30일 오전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는 글을 올려 정반대의 분위기를 보였다. 해당 글이 제시카가 직접 작성했는지 진위여부에 대해 SM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소녀시대는 중국 팬미팅 참석차 인천공항으로 출국했다. 제시카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당했다…정당치 않은 이유로” 타일러권 결혼설 관련?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당했다…정당치 않은 이유로” 타일러권 결혼설 관련?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타일러권’ ‘SM’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사실을 담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제시카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재계약을 완료한 것을 언급하며 제시카 웨이보 계정의 해킹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에 제시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른 멤버들의 표정 역시 밝지만은 않아 제시카 퇴출설이 진실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 경우 타일러권과의 염문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서 방출당했다” SM 묵묵부답…타일러권 열애설 때문?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서 방출당했다” SM 묵묵부답…타일러권 열애설 때문?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타일러권’ ‘SM’ 제시카 웨이보에 소녀시대 퇴출 사실을 담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30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나머지 멤버)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시카는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멤버 9명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알려진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시카가 지금까지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상당한 상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퇴출 사태를 예상할 만한 정황이 없었던 점, 퇴출 사실을 웨이보 계정에만 밝힌 점 등을 들어 해당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날 오전 팬미팅을 위해 중국 선전으로 출국한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만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제시카의 퇴출이 사실일 경우 타일러권과의 염문설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제시카와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 맨하탄의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목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아 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나돌며 구설수에 올랐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타일러권과의 열애설 때문에 제시카 웨이보가 해킹 테러를 당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화둥둥” 베개 아기 키우며 명애는 한 뼘 더 자라요

    “어화둥둥” 베개 아기 키우며 명애는 한 뼘 더 자라요

    베개 애기/송창일 지음/이영림 그림/개암나무/44쪽/1만 3000원 명애는 종일 아기를 안고 어른다. 잘 때도 아기를 품에 안고 잠드는가 하면 등에 업은 아기 얼굴이 탈까 봐 응달만 졸졸 쫓아다닌다. 그런데 이 아기는 참말 이상한 아기다. 눈도 귀도 코도 없는 두루뭉수리에, 웃지도 울지도 먹지도 않는 벙어리다. 그래도 이 ‘두루뭉수리 아기’를 가장 귀애하는 명애의 곰살맞은 보살핌을 보고 있자면 절로 미소가 번진다. 엄마 노릇을 걱실걱실하게 잘 해내던 명애가 어느 날 아침 자지러지게 운다. 엄마가 보이지 않았던 것. 얼굴 가득 눈물 콧물을 빼고 목젖을 떨며 우는 명애를 보고 엄마는 슬며시 한마디 던진다. “베개 아기의 어머니도 우나?” 그러자 언제 그랬냐는 듯 뚝 울음을 그치는 명애의 볼에 발그레 꽃물이 들어 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하며 자란다’는 명제가 한 편의 동시 같은 소담스러운 이야기에 간명하게 담겼다. 비싸고 화려한 장난감 없이도 생활 속 사물과 상상력만으로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 냈던 순박한 동심이 정겹다. 베개 아기에 코를 묻고 잠든 아이의 모습, 베개 아기가 먹는 것 앞에서 묵묵부답이라며 입술을 비죽이고 울음보를 터뜨리는 아이의 모습 등을 앙증맞게 그려 낸 화가의 솜씨는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원종찬 아동문학평론가는 “명애는 베개 아기의 엄마 노릇을 하며 사랑을 받는 자리에서 벗어나 남에게 주는 자리에 서며 큰 기쁨을 누린다”면서 “역할 놀이인 소꿉놀이처럼 놀이가 세상의 이치를 저절로 깨닫게 해 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저자 송창일은 1930년대 많은 작품을 발표한 북한 작가다. 1938년 평양에서 동화집 ‘참새 학교’를 펴냈고 해방 후에도 북한에서 활동하며 평양 광성보통학교 선생님을 지냈다는 기록만 있을 뿐 행적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눈사람’, ‘석류나무’, ‘거짓말’ 등 그의 대표작 일부가 국내에 소개돼 천진한 어린아이의 세계를 그린 근대 동화의 서정성을 엿보게 한다. 초등 저학년.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인권 시정 권고 묵살당하는 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정책이나 관행 등을 개선하라고 시정 권고를 받은 기관 5곳 중 1곳 이상이 ‘90일 이내에 이행계획을 회신해야 한다’는 인권위법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권위에 따르면 2012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권위 권고를 받은 기관 758곳 중 142곳은 90일을 넘겨 권고 이행계획을 회신했고, 35곳은 90일이 지났는데도 아예 회신을 하지 않는 등 모두 177곳(23.3%)이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규정대로 90일 내 통지한 곳은 519곳(68.5%)이었고, 나머지 62곳(8.2%)은 답이 없긴 하지만 권고 결정 통보를 받은 뒤 아직 90일이 지나지 않았다. 인권위법에는 ‘권고받은 기관장은 90일 안에 이행계획을 인권위에 통지해야 한다’고 돼 있다. 인권위는 권고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 법 개정을 통해 권고 회신 기간을 90일로 못 박았다. 하지만 권고받은 기관이 정해진 기간 내 이행계획을 알려 주지 않아도 불이익을 줄 근거가 없어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특히 기한을 지키지 않는 것을 넘어 권고를 듣고 수년 동안 아예 답변을 하지 않은 건 사실상 인권위 권고를 묵살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예컨대 인권위는 2012년 5월 직권조사를 거쳐 과도한 수갑 사용은 헌법상 기본권인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고 관련 제도 개선을 경찰청장에게 권고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2년 넘게 묵묵부답이다. 인권위 관계자는 “정부 기관보다 장애시설 등이 권고를 어떻게 이행할지 회신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면서 “강제할 방법이 없어 고민”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에 입장은? ‘묵묵부답’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에 입장은? ‘묵묵부답’

    10일 중국매체는 홍콩매체의 말을 빌어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제시카 부모님과 동행했다”고 전하며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세훈 선거법 무죄·국정원법 유죄] 원세훈 “직원들 댓글 몰랐다”… 민변 “선거 불개입 결론은 모순”

    11일 오후 2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과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 선고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502호 법정. 방청석이 30여석에 불과한 소법정이지만 어느새 방청객 1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관심이 뜨거웠지만 재판은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고, 원 전 원장의 표정도 비교적 평온했다. 뇌물 수수 혐의로 1년 2개월간 수감됐다가 출소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피곤한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피고인을 징역 2년 6개월과 자격정지 3년에 처한다. 단, 징역형에 대한 집행은 4년간 유예한다.” 재판장인 이범균 부장판사가 선고를 내리자 원 전 원장의 표정은 한결 가벼워졌다. 국정원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는 언급에선 굳어지기도 했다. 원 전 원장은 재판부의 선고가 끝난 후에도 5분 넘게 법정을 떠나지 못했다. 선고 직후 방청석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한 방청객은 퇴장하는 원 전 원장을 향해 “축하합니다 원세훈씨, 당신은 내란에 성공했어요”라고 비꼬기도 했다. 원 전 원장은 법정을 빠져나가는 동안에도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들고 있던 카메라가 부서지고 몸싸움 등 충돌이 빚어졌다. 끈질긴 질문 공세에 원 전 원장은 잠깐 입을 열고 “항소심에서 철저히 잘해 보겠다. 국정원법 위반 부분도 어디까지나 북한 지령에 대응한 것이고 직원들이 댓글, 트위터를 작성한 건 알지도 못했던 사항”이라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박주민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매우 부실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면서 “재판부가 원 전 원장의 불법행위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건 모순된 결론”이라고 주장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결혼 1년 만에 위기 오나…이지연 ‘올해 3개월간 교제’ 주장 진실은..

    이병헌 이민정, 결혼 1년 만에 위기 오나…이지연 ‘올해 3개월간 교제’ 주장 진실은..

    배우 이병헌(44)이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당한 데 이어 해당 여성과 3개월 간 교제했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병헌에게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25) 측은 11일 “이병헌과 교제했던 사이였다”는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이지연 변호인 측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지연과 이병헌은 3개월 동안 교제했던 사이였다. 이병헌이 지난 달 ‘더 만나지 말자’고 하자 이에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측은 “문제의 동영상이 촬영될 당시 이병헌, 이지연, 글램 다희(21) 등 세 사람이 이지연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 술이 떨어져 이지연이 술을 사러 밖에 나간 사이 이병헌이 다희에게 음담패설을 하자 다희가 이 영상을 촬영했고 후에 이지연과 함께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8월 배우 이민정(32)과 결혼했다. 이에 따라 이지연이 지난 3개월간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주장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며 반박하고 있다. 이병헌 측은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들이 처음부터 동영상을 촬영했고 이병헌을 협박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계획적인 범죄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방어 논리”라고 주장했다. 이병헌과 피고소인 2명 간의 진실공방이 불가피하게 된 가운데 이민정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미 ‘이산 상봉·억류자 석방’ 北에 촉구…北은 “조건 없는 6자회담 재개” 외교 공세

    한국과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회동을 통해 남북 이산가족 상봉 수용 및 북한 내 미국인 억류자 석방 문제에 대한 북한의 전향적 조치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 같은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의 메시지는 유럽을 순방 중인 강석주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조건 없는 6자회담 재개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과거 합의서 이행’ 등 기존 기조의 고수 의지를 재확인한 이후 나왔다는 점에서 한·미와 북한 간 외교적 기싸움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글린 데이비스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와 면담한 후 기자들과 만나 “한·미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북한 내 미국인 억류자(3명에 대한) 석방 등 인도적 문제에 북한이 전향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북한과 얽혀 있는 인도적 사안을 직접적으로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우리 정부가 거듭 제안한 남북 고위급 접촉을 외면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압박성 메시지인 동시에 두 사안(이산가족 상봉과 미국인 억류자 석방)을 각각 대남 및 대미 협상 카드로 쓰고 있는 북한에 한·미도 두 사안을 역으로 연계할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달 11일과 18일 고위급 접촉을 거듭 촉구했으나 북한은 꿈쩍하지 않고 있다. 이달 들어서도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접촉 재개의 기대감을 드러냈고, 8일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인간적 도리’까지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우리 측 제안 수용을 강조했지만 묵묵부답이다. 다만 북한 박봉주 내각 총리가 9일 정권 수립 제66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 “가로놓은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 관계를 개선해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조만간 접촉을 수용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한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14일 미국을 방문해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측 외교안보 라인과 회동한 후 17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의 방미는 지난 6월 안보실장에 임명된 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추석 대북 구상’뿐 아니라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 한·미동맹 현안으로 급부상한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의 한국 배치, 대(對)중국 및 일본 관계 등 동북아 안보 현안도 두루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세월호법 치킨게임… 19일 불발 땐 ‘파국’

    세월호법 치킨게임… 19일 불발 땐 ‘파국’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협상이 18일 끝내 결렬되면서 7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7월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됐던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모처에서 따로 만나 세월호 특검 추천, 청문회 증인 등 쟁점 현안에서 타협안을 주고받는 듯했지만 협상 타결에는 실패했다.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19일 여야가 막판 극적 타결을 이룰 가능성에 한 가닥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여야가 19일에도 본회의를 열지 못한다면 경기 안산 단원고 3학년생 특례입학법, 국정감사 분리법안은 물론 정부가 처리를 촉구했던 19개 경제활성화 법안, 유병언법·김영란법 등 세월호 후속 법안들 역시 줄줄이 표류하게 된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합의 불발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원내대표 간 수차례 접촉이 있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내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일단 내일 더 논의를 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면서 “내일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파국”이라고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도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비밀접촉을 이어 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예정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한 이후 낮 동안 외부와 연락을 끊었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박 원내대표 역시 협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이었다. 이 원내대표는 오후 늦게 기자간담회에서 핵심 쟁점인 특검 추천권과 관련해 “실정법을 변형해 가면서까지는 할 수 없다”며 “사회의 근간인 원칙과 상식의 선에서 그런 것을 협상(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국민 누가 국회를 믿겠느냐”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7월 회기 내 특별법 협상에 실패할 경우 19일 본회의를 소집해 특례입학 관련 법, 분리국감법, 세월호 국정조사 기간 연장 등 3가지 안건만이라도 선처리하자는 입장이다. 일각에선 특검 추천권과 민생법안 빅딜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투트랙이 원칙”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법은 특별법대로, 민생법안은 민생법안대로 분리처리할 수 있도록 대승적 결단을 부탁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은 “특별법 타결 없이 2개 법안(특례입학·분리국감법) 처리는 없다”고 못 박았다. 국회에서 이날 당직자들과 대책 회의를 가진 박 원내대표는 “야당은 국정 정상화와 국회 운영 정상화를 위해 할 만큼 했다”며 “국회 운영은 궁극적으로 과반의석을 갖고 있는 집권여당이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KTX 탄 교황 “빠른 기차 처음 타 봤다” 좋아해

    KTX 탄 교황 “빠른 기차 처음 타 봤다” 좋아해

    그로서는 늘 하던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파격’이라 불렀다. 취임 이후 찾았던 브라질, 팔레스타인에서 그랬듯 한국을 방문해서도 마찬가지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느 곳에서든 군림하지 않고, 권위를 내세우지 않으며 낮은 곳의 약자들에게 따스한 시선을 보내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방한 이틀째인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당초 예정됐던 전용 헬기 대신 열차를 타고 대전을 찾았다. 일반 승객 500여명이 타고 있는 고속철(KTX)이었다. 교황은 이날 오전 8시 46분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운행하는 KTX 4019호에 승차, 50여분 만인 오전 9시 42분 대전역에 도착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교황이 탄 KTX는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서 교황 이동수단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코레일 측의 협조를 통해 임시 열차로 편성해 놓은 것이었다. 정상적으로 일반 승객의 예매도 받았고, 대신 교황과 수행단을 위해 객차 두 량을 더 연결했다. 교황은 총 18량의 객차 가운데 4호 특실 객차를 이용했다. 경호를 위해 교황이 탄 특실과 연결된 나머지 특실 3개 객차에는 승객이 타지 않았지만 일반 객실 14량에는 승객 500여명이 탑승해 교황과 함께 대전으로 이동했다. 안개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 이동수단을 바꾼 배경도 있지만, 평소 격식을 차리지 않는 교황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파격적인 행보였다. 유흥식 대전교구장은 “교황께서 ‘빠른 기차는 처음 타 봤다’면서 좋아했다”고 소개했다. 대전역에 영접 나온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교황께서 타실 수 있도록 구름이 끼게끔 기도했다”고 말하자 교황은 “기도 때문에 KTX를 탈 수 있었다”며 농담으로 화답했다. 사람을 대할 때면 스치듯 손을 맞잡는 짧은 순간에도 마치 단 둘만이 외딴 방에 있는 듯 진심어린 눈빛과 말을 주고받았다. 도착 첫날 차마 입조차 떼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짓는 세월호 유가족에게는 손을 꼭 쥔 채 왼손을 자신의 가슴에 얹으며 더욱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날 역시 마찬가지. 성모승천대축일 직전 세월호 유가족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해 받은 노란 리본을 직접 왼쪽 가슴에 달고 미사를 집전했다. “(세월호 참사 해결 방안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대통령과 정치인들에게 답답해하던 유가족들로서는 대단히 감격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게 현장에서 쏟아진 반응이다. 세월호대책위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은 교황을 만난 뒤 “간접적으로 우리의 뜻을 피력하긴 했지만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특히 미사 때 교황님이 리본을 달고 나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교황이 탄 대전행 KTX에서 여객서비스를 맡은 승무원 신상희(40)씨에게도 겸손함의 품성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신씨는 “교황께 필요한 물품을 가져다 줄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미소를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황은 자신이 쓴 책에 ‘신상희님, 축복과 함께 저를 위한 기도를 부탁합니다’라고 스페인어로 쓴 뒤 신씨에게 선물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16강부터라도 손흥민 합류 희망”

    “16강부터라도 손흥민 합류 희망”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의 금메달을 겨냥하는 남자축구 대표팀의 최종 명단(20명) 발표가 임박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와 이광종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은 12일 오후 경기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오는 15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제출할 명단을 확정한다. 최종 명단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공표된다. 전력의 핵심 손흥민(22·레버쿠젠)의 합류 여부는 불투명하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말 레버쿠젠이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방한했을 때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합류 요청 서한과 함께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병역 혜택을 받으면 몸값이 뛰어 구단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그러나 레버쿠젠이 오는 20일과 28일 FC코펜하겐(덴마크)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일정이 빡빡해져 손흥민을 놔주기 어렵게 된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일정) 처음부터 오면 좋겠지만 안 된다면 토너먼트부터라도 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게 우리 입장이다. 레버쿠젠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레버쿠젠에서 어떻게 연락이 올지 모르겠다. 시간이 없는 만큼 또 요청을 해 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24세 이상으로 구성하는 3명의 와일드카드도 윤곽이 잡혔다. 골키퍼 김승규(24·울산)와 공격수 김신욱(26·울산)이 먼저 자리를 잡은 가운데 마지막 한 장은 미드필더 이명주(24·알아인) 대신 신형민(28·전북) 쪽으로 기울었다는 전언이다. 이렇게 넷이 가세할 경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중 성인 대표팀 경험이 있는 선수는 왼쪽 수비수 김진수(22·호펜하임), 센터백 장현수(23·광저우)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K리그 클래식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는 김승대(23·포항)와 이종호(22), 안용우(23·이상 전남) 등이 힘을 보태면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고 평가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김C 아내 이혼 보도 하루 만에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언제부터 만났나 ‘묵묵부답’

    김C 아내 이혼 보도 하루 만에 열애설.. 스타일리스트 언제부터 만났나 ‘묵묵부답’

    ‘김C 아내 이혼, 김C 스타일리스트’ 가수 김C(43)가 아내와의 이혼이 알려지자마자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 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언약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김C가 아내 유 모 씨와 합의이혼을 한 사실이 알려진지 하루만의 일이다. 김C는 지난해 합의이혼에 관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이미 2010년부터 파경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2011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전처와 별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이 시기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C 소속사 측은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김C는 아내 유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은 아내가 키우기로 했다. 현재 김C는 KBS 2FM ‘김C의 뮤직쇼’ DJ를 맡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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