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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지하철에 ‘그라피티’ 그린 美남성…어떤 처벌 받을까

    한국 지하철에 ‘그라피티’ 그린 美남성…어떤 처벌 받을까

    한국전국 지하철 차량기지에 침입해 전동차 곳곳에 ‘그라피티(Graffiti·스프레이 페인트로 벽 등에 그리는 그림이나 낙서)’를 그리고 달아났다가 송환된 미국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20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로 미국 국적 A(20대)씨를 구속했다. 이날 A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심리한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A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다. A씨는 “왜 한국 지하철 그라피티를 그렸나요”, “‘WORD’라고 왜 쓴 겁니까”, “공범자 어디 있습니까”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A씨는 공범인 이탈리아인 B씨(28)와 함께 지난해 9월 14~24일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9곳의 지하철 차량기지에 침입해 전동차 외벽에 래커 스프레이로 알파벳 글자 등 그라피티를 그린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9월 24일 인천시 남동구 한 지하철 차량기지의 전동차 외벽에서는 A씨 등이 그린 가로 2m, 세로 1m 크기로 그린 ‘WORD’라는 알파벳 글자 그라피티가 발견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8일 입국해 약 2주간 전국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후 24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천 지하철 운영사의 신고를 받고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이어 A씨 등이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2일 루마니아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이어 지난 18일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B씨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형법 제366조에 따르면 공공시설 그라피티(재물손괴)로 입건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무단으로 건물을 침입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원 이하 벌금을 받는다.
  • 李 두번째 소환 임박…野 “물타기용 정치수사쇼”

    李 두번째 소환 임박…野 “물타기용 정치수사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 개발 관련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으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또 ‘사법 리스크’에 휩싸이게 됐다. 지난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검찰 소환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이고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미래 어젠다를 제시하며 반전 여론전을 꾀했지만, 연이은 소환으로 설 밥상에 이 대표 수사 상황이 오르는 일이 불가피해졌다. 최근 민생 프로젝트, 기본사회 등 ‘민생’을 화두로 꺼내고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및 경제 무능을 강조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던 민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가 검찰에 출석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재소환된 상황을 두고 “며칠 전 소환은 예행연습이었나”라면서 “나경원 전 의원 파동 등 윤 대통령의 노골적인 당권 장악 시도에 국민 여론이 나빠지자 부랴부랴 물타기용 ‘정치수사쇼’에 나선 것”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당 ‘검찰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은 박범계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온 정황을 설명하며 “곧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줄 거다. 이게 나라냐”고 따져 물었다. 앞서 당 원내대표단과 정치탄압 대책위,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수사 형평성’ 관련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다만 이 대표는 검찰 소환으로 신년 어젠다가 흐려지는 것을 우려한 듯 민생 행보를 묵묵히 수행 중이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온라인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제정 토론회’에 참여하는 등 민생 관련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도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이후 행보와 민생경제 대책 마련 등 민생 메시지만 강조했을 뿐 검찰 수사 관련 언급을 삼갔다. 이 대표는 소환조사 출석 여부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고 있다. 당 내부에서는 현재 검찰의 수사 양상이 악의적인 만큼 소환에 응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언제까지 검찰의 손에 휘둘릴 수는 없기 때문에 검찰이 그렇게 하더라도 저희가 일일이 거기에 대응해 가면서 할 필요성은 못 느낀다”고 주장했다. 비명(비이재명)계는 이 대표에 대해 책임을 물으면서도 ‘당과 개인(이 대표)을 분리해야 한다’는 언급을 피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BBS에서 이 대표를 향해 “정치적·도의적·행정적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SBS 라디오에서 “검찰의 행태가 완전히 과녁이 바뀌었다”며 “당은 끌어들이지 말고 이재명 혼자 해라, 이런 단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 신세계 외손녀와의 열애설에 지드래곤 드물게 입 열어

    신세계 외손녀와의 열애설에 지드래곤 드물게 입 열어

    열애설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던 지드래곤이 드물게 입을 열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드래곤과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외손녀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과 YG엔터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낸 건 드문 일이다. 그간 지드래곤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2014년 10월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이태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을 비롯해 2016년 9월 일본 모델이자 영화배우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2021년 2월에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까지 등장했지만 역시 공식입장은 없었다. 앞서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는 지드래곤이 이 회장의 외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중국 매체들은 한 여성과 남성이 같은 응원봉을 들고 있는 사진을 제시하며 남성은 지드래곤, 여성은 이 회장의 외손녀라고 지목했다. 하지만 공연은 두 사람을 포함한 여러 사람이 함께 관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도 10일 공식입장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명백한 오보”라고 부인했다. 신세계 측은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공연은 (둘이 아닌) 여러 명과 함께 관람했고 (지드래곤의)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이라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 구속…신상공개 검토(종합2보)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 구속…신상공개 검토(종합2보)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숨기고 전 동거녀 살해해 유기했다고 추가로 자백한 30대가 구속됐다. 경찰의 시신 수색 작업은 유실 지뢰 위험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그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패딩 모자로 얼굴 가린 A씨, 법원 출석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32)씨에 대해 28일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 구속 이후 범행 동기와 추가 범행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찰 호송차를 타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도착했다. A씨는 검은색 패딩 점퍼에 달린 모자를 완전히 뒤집어쓰고 고개를 숙여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차에서 내렸다.그는 ‘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나’, ‘추가 범행은 없나’, ‘전 여자친구는 왜 살해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기사인 60대 남성 B씨에게 합의금을 주겠다며 경기 파주시의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주거지이자 범행 장소인 아파트의 명의자가 전 여자친구 C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C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 데다 A씨의 차량에서 혈흔이 발견되자 경찰은 A씨를 추궁했고, 결국 A씨는 C씨를 지난 8월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생활비 문제로 C씨와 다툰 뒤 범행을 저질렀고, C씨의 시신은 차량 루프백에 실어 고양시 하천변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무직 상태로 상당 기간 직업이 없이 살아온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피해자들의 명의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택시기사 B씨의 신용카드로 약 5000만원, 전 여자친구 C씨의 신용카드로 약 2000만원을 사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전 연인 시신 수색지 유실지뢰 위험A씨가 C씨의 시신을 공릉천에 버렸다고 진술하면서 경찰이 지난 27일부터 일대를 수색해왔으나, 수색 작업은 시신 유기 후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점과 더불어 유실 지뢰 위험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물에 빠진 시신들이 자주 발견되는 교하댐 인근 수중을 집중해서 수색했다. 그러나 수색 지역이 한강 하구 일대라 유실 지뢰 위험이 있다는 군의 통보에 따라 도보로 일대를 수색하는 육상 수색은 중단했다. 경기 김포·고양·파주 등 지역의 한강 하구 일대에서는 북한에서 떠내려오는 ‘목함지뢰’나 비무장지대(DMZ)에 매설됐다가 폭우 등으로 흘러나온 M14 대인지뢰 등 유실 지뢰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만 드론 등을 이용한 공중 수색과 수중 수색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유실 지뢰 위험에 더불어 A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힌 8월 초부터 이미 약 5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수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여름에는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시신이 이미 유기 지점에서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까지 이어지는 영하의 강추위와 일대에 쌓인 눈 등 악천후도 수색 작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29일 A씨 신상공개 여부 결정 이날 A씨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얼굴을 대부분 가렸지만 조만간 신상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르면 오는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 특정강력범죄 처벌 특례법과 경찰청 신상 공개 지침에 따르면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 사건인 경우 ▲범행에 대한 증거가 충분한 경우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나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닌 경우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7명(경찰 3명·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 “동거녀, 생활비로 다투다 살해” 진술…경찰, 신상공개 검토(종합)

    “동거녀, 생활비로 다투다 살해” 진술…경찰, 신상공개 검토(종합)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숨긴 30대가 추가로 살해 자백을 한 전 동거녀에 대해 생활비 문제로 싸운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의 시신 수색 작업은 유실 지뢰 위험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그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패딩 모자로 얼굴 가린 A씨, 법원 출석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32)씨는 28일 오전 10시쯤 경찰 호송차를 타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도착했다. A씨는 검은색 패딩 점퍼에 달린 모자를 완전히 뒤집어쓰고 고개를 숙여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차에서 내렸다. 그는 ‘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나’, ‘추가 범행은 없나’, ‘전 여자친구는 왜 살해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기사인 60대 남성 B씨에게 합의금을 주겠다며 경기 파주시의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주거지이자 범행 장소인 아파트의 명의자가 전 여자친구 C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C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은 A씨를 추궁했고, 결국 A씨는 C씨를 지난 8월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그는 “생활비 문제로 C씨와 다툰 뒤 범행을 저질렀고, C씨의 시신은 차량 루프백에 실어 고양시 하천변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무직 상태로 상당 기간 직업이 없이 살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피해자들의 명의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택시기사 B씨의 신용카드로 약 5000만원, 전 여자친구 C씨의 신용카드로 약 2000만원을 사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전 연인 시신 수색지 유실지뢰 위험A씨가 C씨의 시신을 공릉천에 버렸다고 진술하면서 경찰이 지난 27일부터 일대를 수색해왔으나, 수색 작업은 시신 유기 후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점과 더불어 유실 지뢰 위험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물에 빠진 시신들이 자주 발견되는 교하댐 인근 수중을 집중해서 수색했다. 그러나 수색 지역이 한강 하구 일대라 유실 지뢰 위험이 있다는 군의 통보에 따라 도보로 일대를 수색하는 육상 수색은 중단했다. 경기 김포·고양·파주 등 지역의 한강 하구 일대에서는 북한에서 떠내려오는 ‘목함지뢰’나 비무장지대(DMZ)에 매설됐다가 폭우 등으로 흘러나온 M14 대인지뢰 등 유실 지뢰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만 드론 등을 이용한 공중 수색과 수중 수색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유실 지뢰 위험에 더불어 A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힌 8월 초부터 이미 약 5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수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올해 여름에는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시신이 이미 유기 지점에서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까지 이어지는 영하의 강추위와 일대에 쌓인 눈 등 악천후도 수색 작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경찰 관계자는 “육상 수색은 완전 중단이 아니라 잠시 멈춘 상태이며 재개 여부 등은 이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A씨 신상공개 여부 결정 이날 A씨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얼굴을 대부분 가렸지만 조만간 신상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르면 오는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한다. 특정강력범죄 처벌 특례법과 경찰청 신상 공개 지침에 따르면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 사건인 경우 ▲범행에 대한 증거가 충분한 경우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나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닌 경우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7명(경찰 3명·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 파주 살인범 ‘묵묵부답’ …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 모습 드러내

    파주 살인범 ‘묵묵부답’ …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 모습 드러내

    음주운전을 감추기 위해 택시기사를 살해 후 옷장에 숨기고 함께 살던 여성까지 흉기로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A(32)씨는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8일 오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출두했다. 패딩 후드를 뒤집어쓰고 고개를 숙여 얼굴을 완전히 가린 그는 “돈을 노리고 범행을 했나”,“추가 범행은 없나”,“전 여자친구는 왜 살해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그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 B씨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 운정 집으로 유인해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주거지이자 범행 장소인 아파트의 명의자인 전 여자친구 C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C씨의 휴대전화를 A씨가 갖고 있었고, 그의 차량 뒷좌석에서 지워지지 않은 마른 혈흔을 발견한 경찰은 추궁 끝에 “지난 8월 C씨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C씨 시신 유기 장소로 지목된 파주 공릉천 일대를 이틀째 수색하고 있다. A씨는 2건의 범행 직후 피해자들의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고 값비싼 가방 등을 구입하는 등 약 70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 파주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용의자, 영장심사 출석… 질문엔 ‘묵묵부답’

    파주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용의자, 영장심사 출석… 질문엔 ‘묵묵부답’

    택시기사를 살해해 옷장 속에 숨기고, 집주인인 동거녀까지 살해했다고 자백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8일 법원에 출두했다.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32)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찰 호송차를 타고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도착했다.패딩 후드를 뒤집어쓰고 고개를 숙인 채 나타난 A씨는 ‘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나’, ‘추가 범행은 없나’, ‘전 여자친구는 왜 살해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원 안으로 들어갔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경기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 B씨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시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B씨 명의의 신용카드로 수천만원의 대출까지 받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금액은 현재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한 가방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여자친구이자 동거인이었던 50대 여성 B씨 살해 혐의에 대해 추가로 자백했다.
  • 美, IRA 핵심광물·배터리 조건 발효 연기…한국 요청엔 묵묵부답

    美, IRA 핵심광물·배터리 조건 발효 연기…한국 요청엔 묵묵부답

    핵심광물·배터리 세액공제 조건 관련미국 재무부 “내년 3월에 지침 발표”북미 최종조립 기준, 상용자 범주 등한국 정부의 요청사항은 언급 없어3년 유예 개정안 연내 처리 힘들어미국 재무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핵심광물 및 배터리 부품 조건’에 대한 세부 지침을 내년 3월에 공지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본래 연말 발표 일정이 3개월 가량 연기된 것으로 발효시점도 함께 늦춰졌다. 미국은 IRA에 따라 지난 8월 북미에서 최종조립된 전기차에만 7500달러(약 1000만원)의 세액공제를 제공한데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는 핵심광물 및 배터리 부품 조건까지 충족해야 세액공제를 해준다. 배터리에 북미에서 제조 또는 조립한 부품을 50%(2029년 100%로 연도별 단계적 상승) 이상 사용하면 3750달러를,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의 40%(2027년 80% 이상으로 연도별 단계적 상승) 이상을 미국이나 대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채굴·가공하면 3750달러를 준다. 하지만 미국, 한국, 유럽연합(EU) 등은 모두 희토류와 같은 중국산 핵심광물을 대폭 줄이기가 힘든 상황이다. 한국과 EU는 중국 광물을 대체하려면 대미 FTA가 없는 일부 지역도 핵심광물 채굴·가공 대상에 넣어달라는 입장이다. 반면 재무부는 이날 우리나라 정부가 그간 세부지침 포함을 요청했던 사안들에 대해서는 발표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북미 최종 조립’ 조건의 유연화와 함께,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상용차 세액공제와 관련해 ‘상용차의 범주’를 확대해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또 래피얼 워녹 상원의원·테리 스웰 하원의원이 각각 상·하원에 발의한 ‘북미산 전기차에만 7500달러의 세액공제를 부여하는 조치의 3년 유예 개정안’은 사실상 회기 내 통과가 힘들어졌다. 상원은 2023회계연도 예산을 확정하려는 목적으로 이번주까지 회기를 연장한 바 있다. 한편,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과 브루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은 내년 1월 미국을 방문해 IRA 세부지침에 EU의 입장을 반영해 주기를 요구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전했다.
  • “노란봉투법, 국회 속도내라”…시민사회계 단식 농성 돌입

    “노란봉투법, 국회 속도내라”…시민사회계 단식 농성 돌입

    박래군 시민단체 손잡고 상임대표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19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노동조합법 2·3조 개정 운동본부’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라면 누구나 노동권을 누릴 수 있게 독소조항을 걷어 내라는 절박한 외침에도 국회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며 “남은 임시국회 기간 노조법 2·3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단식 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노동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나 가압류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지난 6~7월 파업을 했던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유최안 부지회장을 비롯해 현행 법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도 지난달 30일부터 20일째 국회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단식에는 박 상임대표와 양 위원장 등 8명의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박 대표는 “노란봉투법은 하청업체와 협력업체 사용자 뒤에 숨어서 단체교섭에도 응하지 않는 원청을 교섭테이블로 나오게 하는 ‘진짜 사장 교섭법’”이라면서 “노동 3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손배 폭탄 금지를 반대하고, 노사가 대화 테이블에 앉자는 법을 반대한다는 것은 지금처럼 노조를 파괴할 수단을 계속 두자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양 위원장은 “손배가압류가 노동조합을 파괴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훼손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면서 “이렇게 살 수 없다는 노동자들에게 손배폭탄으로 죽으라는 잔인한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푸틴의 연인’ 카바예바, 공개석상에…“푸틴 계단 낙상” 소문엔 ‘묵묵부답’

    ‘푸틴의 연인’ 카바예바, 공개석상에…“푸틴 계단 낙상” 소문엔 ‘묵묵부답’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러시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알리나 카바예바(39)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직 러시아 하원(두마) 의원이기도 한 카바예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중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걸 꺼려왔다.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재단이 설립한 새로운 리듬체조 훈련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카바예바는 푸틴 대통령이 암에 걸려 건강 문제를 앓고 있고 며칠 전에는 크렘린 관저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이 중병에 걸렸다고 밝혀온 러시아 독립매체 제너럴SVR은 앞서 이날 일부 경호원을 인용해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의 주치의가 그를 도우러 왔고 미골(척추 아래 부분 3~6개의 작은 뼈)에 멍이 들었고 위암에 걸린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이 굴러떨어지면서 무의식적으로 오줌까지 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외신은 또 카바예바가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의 러시아 군인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여겨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언급을 피했다고 밝혔다. 카바예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미화·홍보하는 데 앞장서는 국영 매체 내셔널미디어그룹 수장이기도 하다.대신 카바예바는 해당 센터에서 이날부터 4일까지 열리는 디바인 그레이스라는 국제 리듬체조 대회의 참가 선수들에게 희망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리듬체조를 하던 선수 시절에는 제대로 된 훈련센터는 꿈도 꾸지 못했다. 하지만 삶이 보여주듯 불가능은 가능하다”면서 “그리고 러시아는 큰 기회를 주는 국가”라고 말했다.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염문설은 2008년 처음 나왔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네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적은 없다. 카바예바는 지난 6월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러시아군 사열을 하던 도중 자신의 임신 사실을 전해 푸틴 대통령이 역정을 냈다는 내용이 러시아 현지매체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당시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이 중병에 걸린 자신이 얼마나 오래 살지 모르는 상황 속에 아이를 원치 않는다며 낙태를 요구했다. 하지만 카바예바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서해 피격’ 서훈, 구속 심문 출석…‘묵묵부답’

    ‘서해 피격’ 서훈, 구속 심문 출석…‘묵묵부답’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최종결정권자로 지목된 서훈(68)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쯤 법원에 도착한 서 전 실장은 혐의를 어떻게 소명할 것이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쯤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이씨 피격 사실을 은폐하기로 하고 관계부처에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이후 국방부·국가정보원·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이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몰아가도록 보고서나 보도자료에 허위 내용을 쓰게 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도 있다. 영장실질심사 전날인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권이 바뀌자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언론에 공포되었던 부처의 판단이 번복되었다”며 “안보 사안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고 한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 민주, 이상민 해임건의안 낸다…“尹 거부시 탄핵소추 발의”

    민주, 이상민 해임건의안 낸다…“尹 거부시 탄핵소추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30일 예정대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가결됐는데도 이 장관이 자진사퇴하지 않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건의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내주 이 장관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재난 예방과 관리의 정부 책임자로서 이 장관의 실책은 명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이날 해임건의안을 발의한 뒤 다음 달 1일 본회의에 안건으로 보고되도록 하고, 이튿날 본회의에서 표결로 처리한다는 애초 계획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다.박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곧바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야 한다는 일부 의원의 의견에 기존의 방침을 수정할 가능성도 비쳤으나, 기자간담회에 앞서 열린 회의에서 애초 계획을 따르기로 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가적 대참사의 충격은 지금껏 계속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그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시간끌기와 꼬리자르기, 남탓으로 뭉개고 있다”면서 “이 장관이 직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국정조사와 경찰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될 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참사 한 달이 되기 전까지 대통령의 파면 결단이나 자진사퇴를 마지막으로 촉구했지만 끝내 묵묵부답이었다”며 “윤 대통령은 더 이상 민심과 맞서지 말고 이 장관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 형사적 책임과 정치도의적 책임, 행정적 책임을 분간 못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해임건의안을 먼저 발의하기로 한 이유를 묻는 말에 “결자해지 측면에서 윤 대통령과 이 장관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되는 만큼 원내 과반인 169석을 가진 민주당은 단독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
  • “영어로 해줘야지” 황의조, 통역 거부한 통역사에 분노

    “영어로 해줘야지” 황의조, 통역 거부한 통역사에 분노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뜻밖의 대우에 분노했다. 황의조는 25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뛰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천적’ 우루과이와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의조의 슈팅은 이날 경기 중 가장 골과 근접한 찬스였다. 황의조는 전반 34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김문환(전북)이 내준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지만 슈팅이 골대 위로 벗어났다. 황의조도 크게 안타까워했다. 경기 후 진행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황의조는 “패스가 잘 왔고, 깔아 차서 득점하려고 했는데 공이 떠서 아쉬웠다”며 “다음 경기에 그런 기회가 오면 결정 짓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가나와의 2차전 각오에 대해선 “오늘 좋은 경기력으로 저희가 하고 싶은 축구를 보여 줄 수 있었다”며 “남은 두 경기 잘 준비해서 오늘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황의조는 해당 내용을 한국어로 인터뷰했다. 그리고 통역사가 황의조의 답변을 영어로 해석해주지 않자 이에 항의했다. 황의조는 “영어로 얘기(통역)해줘야 하지 않느냐”라고 통역사에게 요청했다. 현장에 있던 외신 기자도 “통역해달라.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통역사에게 말했으나 통역사는 황의조의 요청을 거부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황의조는 “영어로 (통역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재차 항의했지만, 결국 화면은 경기장으로 돌려졌다. 해당 인터뷰를 지켜본 국내 축구 팬들도 통역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를 갖는다.
  • [단독] ‘라임 판매책’ 수사재개 요청에 답 없는 檢… 피해자 “구제도 못 받아”

    [단독] ‘라임 판매책’ 수사재개 요청에 답 없는 檢… 피해자 “구제도 못 받아”

    1조 6000억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 사태’의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한 가운데, 판매 핵심 역할을 했던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에 대해 피해자 측이 “사기 혐의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는데도 검찰이 9개월째 묵묵부답”이라고 주장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라임 사태 관련 수사재개 신청서’에 따르면 라임 사태 피해자를 대리한 김정철 변호사는 “피해자들이 장씨를 2020년 2월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죄로 각각 고소했다. 별건의 수사인데도 검찰은 장씨를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구속기소하고 사기죄에 대해선 어떤 설명도 없이 기소도, 종결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은 사기죄 수사 재개를 요청하는 신청서를 지난 3월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했다. 장씨는 1조원의 투자금을 모은 뒤 라임펀드 부실을 숨기고 이를 집중 판매했던 사건 핵심 인물 중 하나다. 피해자 측은 장씨가 ‘연 8% 확정금리’, ‘담보금융 100프로, 원금 손실 가능성 제로’와 같은 허위 사실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사기 혐의가 짙다는 입장이다. 김 변호사는 “라임펀드가 담보 없는 자산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장씨가 마치 위험성이 없는 것처럼 고객을 기망했다. 금융감독원도 2020년 3월 사기 혐의로 그를 검찰에 수사 통보까지 했던 사안”이라며 “검찰이 사기 건에 대해 차라리 불기소 처분을 했다면 불복을 거쳐 피해자 권리를 위한 구제 절차를 밟았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를 불완전 판매하는 등 자본시장법 위반, 사금융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2020년 2년형을 선고받고 올해 출소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처벌이 가벼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라임 사태의 다른 핵심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은 지난달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 검찰은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오해가 있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구성 요건상 장씨의 사기 혐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대신 사금융 알선 등 다른 혐의를 적용했던 것일 뿐”이라면서 “피해자 측의 수사 재개 신청을 ‘진정’으로 분류했고 9개월째가 된 건 맞지만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변호사는 “관련 투자금 반환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데 법원에서는 왜 장씨가 사기로는 처벌되지 않았냐며 그 이유를 소명하라고 하는데 답답하다”며 “피해자 입장에선 수사 재개 요청에 대한 답마저 장기간 듣지 못해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단독]‘라임사태’ 주범 사기혐의 수사재개요청에 9개월째 답 없는 檢

    [단독]‘라임사태’ 주범 사기혐의 수사재개요청에 9개월째 답 없는 檢

     1조 6000억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 사태’의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한 가운데, 판매 핵심 역할을 했던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에 대해 피해자 측이 “사기 혐의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는데도 검찰이 9개월째 묵묵부답”이라고 주장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라임사태 관련 수사재개 신청서’에 따르면 라임 사태 피해자를 대리한 김정철 변호사는 “피해자들이 장씨를 2020년 2월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죄로 각각 고소했다. 별건의 수사인데도 검찰은 장씨를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구속기소하고 사기죄에 대해선 어떤 설명도 없이 기소도, 종결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은 사기죄 수사 재개를 요청하는 신청서는 지난 3월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했다. 피해자측 “연8%확정금리 등 허위로 투자자 모아 사기혐의 짙다”  장씨는 1조원의 투자금을 모은 뒤 라임펀드 부실을 숨기고 이를 집중 판매했던 사건 핵심 인물 중 하나다. 피해자 측은 장씨가 ‘연 8%확정금리’, ‘담보금융 100프로, 원금손실가능성 제로’ 등 같은 허위사실로 투자자를 끌어모아 사기 혐의가 짙다는 입장이다.  김 변호사는 “라임펀드가 담보 없는 자산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장씨가 마치 위험성이 없는 것처럼 고객을 기망했다. 금융감독원도 2020년 3월 사기 혐의로 그를 검찰에 수사통보까지 했던 사안”이라며 “검찰이 사기 건에 대해 차라리 불기소 처분을 했다면 불복을 거쳐 피해자 권리를 위한 구제 절차를 밟았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를 불완전 판매하는 등 자본시장법 위반, 사금융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2020년 2년형을 선고받고 올해 출소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처벌이 가벼웠다”는 지적도 나왔다. 라임 사태의 다른 핵심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은 지난달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 남부지검 “범죄구성 요건상 성립안돼 다른 혐의 적용한 것 뿐”  검찰은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오해가 있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구성 요건상 장씨의 사기 혐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대신 사금융 알선 등 다른 혐의를 적용했던 것 뿐”이라면서 “피해자 측의 수사재개 신청을 ‘진정’으로 분류했고 9개월째가 된 건 맞지만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변호사는 “관련 투자금 반환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인데 법원에서는 왜 장씨가 사기로는 처벌되지 않았냐며 그 이유를 소명하라고 하는데 답답하다”며 “피해자 입장에선 수사재개 요청에 대한 답마저 장기간 듣지 못해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北주민 시신 송환” 연락에도…북한 ‘묵묵부답’

    “北주민 시신 송환” 연락에도…북한 ‘묵묵부답’

    지난 7월 경기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 인근에서 북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 정부가 북측에 시신 인도를 추진했으나 북한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7월 23일 임진강 군남댐에서 발견된 사체가 북한 주민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수사당국의 조사 결과를 어제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사체 및 유류품을 11월 17일 판문점에서 북측에 인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 통지문을 북측에 전달하려 하였으나 북측이 아직 통지문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측이 인수 의사를 밝힐 경우 통일부는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 추정 사체와 유류품을 북측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23일 군남댐 하류변 수풀에서 지나가던 야영객에 의해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시신 상의에 북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이 담긴 배지가 있어 북한 주민으로 추정됐다. 이후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 결과 내국인 DNA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다는 최종결과가 나옴에 따라 이를 통일부에 통보했다.
  • ‘대선 패배’ 침묵 길어지는 보우소나루… ‘트럼프 모델’ 따르나

    ‘대선 패배’ 침묵 길어지는 보우소나루… ‘트럼프 모델’ 따르나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선거 결과가 나온 이틀째인 31일(현지시간)까지 승복 연설이 나오지 않자, 그가 2020년 대선 패배에 불복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최측근인 파비오 파리아 통신장관은 1일까지도 공개적인 대선 패배를 인정하는 연설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인 리카르두 바로스 하원의원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아직 (승복 여부를) 고민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열대의 트럼프’로 불리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대선 결선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당선인에게 1.8% 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이 같은 태도는 가뜩이나 대선을 통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인 브라질 민심을 악화시키고 있다.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이 도로에 불을 지르는 등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에서는 보우소나루 지지자로 추정되는 시위대가 고속도로 통행을 차단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브라질 유권자들에게 보우소나루의 침묵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이미 그가 부정선거 의혹 제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짚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7월 자국 주재 외교관들 앞에서 전자투표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제기하는 등 선거 불복을 시사해왔다. 측근들은 지난주 브라질 북동부 지역 라디오 방송국들이 룰라의 선거 캠페인 광고를 수천건 더 방송했다며 ‘중대한 선거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WP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자신의 롤모델로 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전략을 똑같이 따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해 재검표를 요구하고 소송까지 나선 바 있다. 브라질의 정치 분석가인 마르코스 노브레는 “선거에서 공정하게 승리한 사람을 불법으로 몰아가는 이른바 ‘트럼프 모델’를 추종하고 있다”며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모든 면에서 룰라 당선인을 정치적으로 약화시키려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野 시정연설 보이콧에 尹, “좋은 관행 무너져”...예산심사 ‘먹구름’

    野 시정연설 보이콧에 尹, “좋은 관행 무너져”...예산심사 ‘먹구름’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불참 속에 윤석열 대통령의 첫 예산안 시정연설이 지난 25일 치러진 가운데 정치권이 더욱 가시 돋친 발언을 쏟아내며 충돌하고 있다. 여야 대치 정국이 가팔라지면서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12월 2일)을 넘기는 것은 물론 연내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위기감마저 돌고 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출근하며 전날 민주당의 ‘시정연설 보이콧’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안타까운 건 정치 상황이 어떻더라도 과거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지금까지 30여년간 우리 헌정사에 하나의 관행으로 굳어져온 것이 어제부로 무너졌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 정치 상황에 따라 대통령 시정연설에 국회의원들이 불참하는 일이 종종 생기지 않겠나 싶고, 그것은 결국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더 약해지는 것 아니겠냐”라며 “이것이 국회를 위해서도 과연 바람직한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국회의 전통’을 훼손했다는 비판으로, 윤 대통령은 “좋은 관행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을 싸잡아 비판하며 책임을 윤 대통령에게로 돌렸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안무치한 윤 대통령과 적반하장의 참모들, ‘박수부대’로 전락한 여당”이라며 “전날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헌정사에 남을 자기부정의 극치였다”고 성토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헌정사의 관행이 무너졌다고 하지만, 정말 무너진 것은 대통령의 국회 존중이고,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신뢰”라며 “대통령의 사과없이 여야 협치는 없다”고 일갈했다. 이날 국회에서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 민주당은 이번 정부 예산안 심사를 또다른 ‘대여 투쟁’으로 규정한 모습이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책임 야당으로서 잘못된 국정 방향을 바로 잡겠다”며 “60조원에 달하는 초부자 감세와 대통령실 이전 예산을 반드시 막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 예결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639조원 나라살림 심사를 앞둔,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야당 말살을 공작하고 있고 이는 민생 말살과 동의어”라며 “윤 대통령은 묵묵부답으로 위기의식 자체가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야당이 ‘예산 전쟁’을 예고하며 정부여당은 비상이 걸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 “법정시한 내 예산안 심사를 마쳐서 내년부터 우리 취약계층의 지원과 국가발전, 번영에 필요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이대로라면 자칫 예산안이 법정 시한 안에 통과하지 못하며 전년과 동일하게 예산을 집행하는 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원내 핵심관계자는 서울신문에 “야당이 정부안을 가결시키지 않을 것이고, 이대로라면 답이 없다”며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12월 9일을 넘기면 임시국회를 별도로 소집해야 되는 상황이라 여러모로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12월 31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최소한 예산을 전년도에 준해 편성하는 준예산이 집행돼야 한다. 이 경우 윤석열 정부 2년차의 새로운 국정과제들은 사실상 전면 중단될 수밖에 없게 된다. 다만 준예산은 1960년 해당 제도가 도입된 후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결국 예산안 심의가 극적으로 타결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준예산 집행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에 야당이 협조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MBC에서 “건전 재정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작년 전체 예산보다 6%를 줄였다. 불용예산을 줄였거나 무분별한 포퓰리즘 예산을 줄였다”며 “국가의 미래를 보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긴축하지만 쓸 곳은 쓰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생위기 극복에 정부여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수당인 민주당도 예산안 논의에 협조해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 [포토] ‘묵묵부답’ 유동규, 공판 출석

    [포토] ‘묵묵부답’ 유동규, 공판 출석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있다.
  • ‘엠카’ 이찬혁, 인터뷰에 묵묵부답…독보적 퍼포먼스?

    ‘엠카’ 이찬혁, 인터뷰에 묵묵부답…독보적 퍼포먼스?

    그룹 악동뮤지션에서 솔로로 나선 가수 이찬혁이 이색적인 행보를 보이며 입길에 올랐다. 이찬혁은 지난 20일 오후 방영된 케이블 채널 엠넷의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찬혁은 퍼포먼스를 진행하기 전 가진 인터뷰에 ‘ERROR’라고 쓴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이찬혁은 MC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는 ‘침묵’ 콘셉트를 선뵀다. 이어 데뷔곡 무대의 시작부터 끝까지 등을 돌리고 노래했다. 이를 두고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이고자 하는 메시지라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그의 영상에는 “콘셉트가 이상하긴 하지만 앨범과 연결되는 느낌이라 의미가 있겠거나 한다”, “이상해보이지 않는다”, “짜고 한 것이다”, “리허설 다 했을 것이다”라는 등 앨범의 연장선일 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무대를 아쉬워 하는 아티스트도 존재하는데, 뒷모습으로는 일관한 것은 도가 지나친 것 같다는 아쉬움의 의견도 있었다. 반면 “오냐오냐 하니 버릇이 없어졌다”, “재미도 없고 무례하다”, “제발 적당히 해달라”, “짜고 한 것일 수 있지만 재미도 없고 왜 저러나 싶다”, “계산된 퍼포먼스라면 과하게 심오하고 계산이 없던 것이라면 프로답지 못하다”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한편 이보다 앞서 지난 19일 이찬혁은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이유로 아무 것도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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