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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급에서 잘랐다… 윗선 못 밝힌 ‘국정원 간첩조작’

    3급에서 잘랐다… 윗선 못 밝힌 ‘국정원 간첩조작’

    검찰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 대공수사처장(3급)과 과장, 중국 선양 총영사관 파견 직원들이 유우성(34)씨의 간첩 혐의 입증을 위해 관련 자료들을 조작한 것으로 결론냈다. 그러나 남재준 국정원장 등 ‘윗선’ 개입 여부는 밝혀내지 못해 ‘꼬리 자르기’ 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진상수사팀(팀장 윤갑근)은 14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앞서 구속 기소한 국정원 기획담당 김모(47·4급) 과장, 조선족 협력자 김모(61)씨에 이어 이모(54·3급) 대공수사처장과 이인철(48) 선양 총영사관 교민담당 영사 등 2명을 추가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1월 선양 부총영사로 파견된 권모(50·4급) 과장은 자살기도 후 현재 병원 치료 중인 점을 감안해 시한부 기소중지했다. 검찰은 이 처장과 권 과장에게는 모해증거위조 및 사용, 사문서위조 및 행사,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를, 이 영사에게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적용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 처장의 윗선인 남 원장, 서천호 2차장, 대공수사국장(1급)을 무혐의 처분했다. 또 유씨 사건 수사 및 공소 유지를 담당한 검사 2명도 무혐의 처분했다. 윤갑근 팀장은 “(문서위조에 사용한 공작금은) 대공수사처장 전결로 이뤄졌고, 대공수사국장이나 부국장의 혐의를 인정할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수사 결과 발표 이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개선 방안 마련과 수사 및 공판에 관여한 검사 2명 등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서 2차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실무진에서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진행한 사안이지만 지휘 책임을 진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사과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곧바로 서 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는 지난달 발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간첩사건 증거조작 수사결과] 민변 “부실·왜곡 수사… 진상조사팀 고발” 與 “정쟁 악용 안돼” 野 “파장 희석·축소”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이모 처장 등 국정원 3·4급 직원 4명이 유우성(34·전 서울시 공무원)씨의 간첩 혐의 입증을 위해 관련 증거 조작을 주도했다는 검찰 진상조사팀 수사 결과에 대해 유씨 측 변호인은 “부실하고 왜곡된 수사”라고 강력 비판했다. 변호인단은 증거위조 진상조사팀을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4일“대공수사국장(1급)과 대공수사단장(2급) 등 이번 사건과 관련된 국정원 지휘책임자에 대해서도 기소가 이뤄져야 한다”고 성토했다. 증거 조작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거액의 자금이 사용된 만큼 국정원의 조직문화상 최소 수사단장 이상의 지휘부에서 이를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다. 민변은 국가보안법 제12조인 증거날조죄를 적용하지 않은 점도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유씨 사건 수사 및 공소 유지를 담당한 검사 2명을 무혐의 처분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치권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지금은 여야 모두 객관적으로 재판 과정을 지켜볼 때”라며 “특검 운운하며 이번 사건을 정쟁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나아가 사건의 본질을 훼손시키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은 국정원의 윗선은 수사조차 못하는 비굴함을 보였다”며 “조작된 증거를 활용한 담당검사에게 면죄부를 줘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국가보안법상의 날조죄를 당연히 적용해야 함에도 모해증거위조와 사문서 위조,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만 적용해 전대미문의 증거 조작 사건의 의미와 파장을 희석하고 축소시켰다”고 지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사건은 저와 연결해 왜곡하고 이용하려 했다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저를 타깃으로 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술취한 女변호사, 택시운전사 유혹 영상 시끌

    술취한 女변호사, 택시운전사 유혹 영상 시끌

    술에 취한 여자 변호사가 택시 운전사를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가 최근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신문 ‘타임스-피커윤’에서 확보한 영상을 소개했다. 사건은 2년 전 벌어졌다. 영상을 보면 33세의 뉴올리언즈 주 변호사이자 전직 라디오 쇼 호스트인 한 여성이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가는 중 운전사를 지속적으로 유혹한다. 여성이 아무렇지 않게 남성에게 기대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한다. 이어 남성을 수차례 “자기야”라고 부르고, “괜찮아”라며 안심시키려 한다. 잠시 후 목적지에 도착한 여성은 차에서 내리면서 택시기사 남성에게 “당신의 여자친구는 운이 좋다”고 말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 이 영상은 택시기사 남성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한편 이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법적 문제로 이어졌다. 여성은 남성이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댓가로 자신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메일을 보냈다며 그를 고소했다. 이로 인해 남성은 27시간 동안 구금 됐고, 결국 여성이 자신을 유혹하고 거짓말을 했다며 그녀를 연방법원에 제소하였다. 사건을 맡은 검사 측은 조사 후 그녀가 거짓 신고를 했다는 점을 밝혀냈고, 남성은 무혐의 처분됐다. 대신 여성은 거짓신고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다음달 법정에 설 예정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혐의 종결 ‘경찰비리 사건’ 다시 파겠다는 검찰

    경찰이 무혐의 종결한 ‘경찰 간부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송치된 사건인 만큼 전반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경찰 내부에선 검찰이 경찰 수사에 대해 불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수사로 검경 갈등이 재연될 거라는 시각도 있다. 9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종범)는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A팀장의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뇌물 수수 의혹은 지난해 6월 화물업자들이 광주경찰청 광수대에 접수한 진정에서 비롯됐다. 내용은 화물업자들이 A팀장의 선배인 B씨와 전남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C씨를 통해 A팀장에게 돈을 줬다는 것이다. A팀장이 시내 한 모텔에서 C씨를 여러 차례 만나 돈을 받았으니 A팀장을 불법 화물 증차 수사팀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게 진정의 핵심이었다. 이후 경찰은 A팀장을 불법 화물 증차 수사팀에서 빼고, 별도 수사팀을 편성해 내사를 진행했다. 6개월간 A팀장의 금융거래 내용, 통신 내용 등을 수사했지만 돈이 오가거나 관련자들을 만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아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했다. 그러나 검찰은 최근 이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J통운 대표 D씨를 뇌물 제공의 진원지로 보고 D씨를 제삼자 뇌물 공여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D씨→화물업자→B씨 및 C씨→A팀장’ 순으로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이 건너갔을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식 광주지검 차장검사는 “불법 증차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수사를 다시 하고 있다”면서 “(A팀장과 관련한) 진정서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팀장은 “내가 불법 화물 증차 첩보를 입수해 1년여간 수사했다. 수사 초기 한두 대뿐인 것을 800여대까지 파헤쳤다”며 “화물업자들이 수사를 막기 위해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진정을 넣은 것이지 청탁이나 뇌물은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진정이 들어왔다는 얘기를 듣고 수사과장에게 나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해 달라고 3번이나 요청해 광수대에서 수사했지만 혐의가 전혀 없어 종결 처리됐다”고 강조했다. A팀장은 진정과 관련해 4명을 무고죄로 고소한 상태다. A팀장은 “C씨, 화물업자 D씨 등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고, B씨는 아는 선배로 화물업계 쪽을 잘 알아 첩보 입수 뒤 불법 증차에 대해 협조를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검찰 수사에서 A팀장이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 경찰은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반면 검찰은 경찰이 무혐의 종결한 사건을 다시 파헤치고도 혐의를 밝혀내지 못하면 과잉 수사라는 역공을 맞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말 광주와 전남지역 일반 화물자동차 불법 증차 사건을 수사해 공무원 18명(직무 유기 및 뇌물 수수 혐의 등)과 불법 증차에 관여한 화물운송업체 대표 43명, 화물협회 관계자 4명 등 모두 65명을 적발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효연 김준형 결별…폭행 무혐의 났지만 가슴 아픈 이별

    효연 김준형 결별…폭행 무혐의 났지만 가슴 아픈 이별

    ’효연 김준형 결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5)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성이 연인이었던 작가 김준형(35)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효연과 김준형은 현재 결별한 상태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해 온 김준형 작가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효연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전후로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이 효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 남성으로부터 ‘장난치던 중 효연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효연을 조사했으나 사실 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한 사실로는 효연의 범죄 혐의를 인정할 수 없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김준형 결별…경찰조사에서 효연 감싼 김준형

    효연 김준형 결별…경찰조사에서 효연 감싼 김준형

    ’효연 김준형 결별’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5)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성이 연인이었던 작가 김준형(35)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효연과 김준형은 현재 결별한 상태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해 온 김준형 작가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효연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전후로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이 효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 남성으로부터 ‘장난치던 중 효연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효연을 조사했으나 사실 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한 사실로는 효연의 범죄 혐의를 인정할 수 없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사과정에서 김준형은 “다시 생각해보니 효연이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했고, 효연은 “때리지 않았다”며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종 교수 1명 채용 대가 3억 오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교수 한 명을 채용하는 데 3억원이 넘는 거액이 오간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인맥을 동원해 청탁과 함께 뒷돈을 주고받다가 ‘배달 사고’도 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교수 채용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김현자(67·여) 전 한예종 무용원장을 구속 기소하고, 한예종 총장에게 부탁해 주겠다며 교수 지원자로부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희문(57) 전 영화진흥위원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교수직을 위해 이들에게 뇌물을 건넨 정모(49·여)씨 부부는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원장은 2011년 8월 한예종 무용원 전임교수로 임용된 정씨에게 사례금 명목으로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원장은 전공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위원을 추천하는 등 채용을 총괄했다. 정씨는 지원자 38명 가운데 유일하게 면접심사 대상자로 뽑혀 교수로 임용됐다. 정씨의 남편 김모(55)씨는 한양대 영화학과 선후배 사이인 조 전 위원장과 박종원 당시 한예종 총장의 친분을 이용했다. 김씨는 채용 과정에서 특혜 시비가 일자 “총장에게 잘 말해 달라. 잘 되면 인사드리겠다”며 조 전 위원장에게 청탁하며 사례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박 전 총장 주변의 계좌도 추적했으나 뒷돈이 흘러들어 간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전 위원장이 배달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씨는 2년 동안 교수로 일하다 지난해 10월 재임용을 거부당해 현재 이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또 한예종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원의 의뢰로 수사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만한 단서가 나오지 않아 무혐의 처분했다. 연구비 수억원을 허위로 청구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지난 2월 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예종 미술원 이모(57) 교수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결국 한예종을 둘러싼 각종 의혹은 교수 1명이 자살하고 전 무용원장과 전 영진위원장 등이 구속되는 홍역을 치르며 일단락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성현아, ‘성매매 재판’ 뒤; 초췌한 표정…변호사 말 들어보니

    성현아, ‘성매매 재판’ 뒤; 초췌한 표정…변호사 말 들어보니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와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성매매 의문’ 묻는 기자들에게…심란한 표정 그대로

    성현아, ‘성매매 의문’ 묻는 기자들에게…심란한 표정 그대로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와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수수한 차림으로 ‘성매매 재판’ 등장…핵심 증인은 대체 누구?

    성현아, 수수한 차림으로 ‘성매매 재판’ 등장…핵심 증인은 대체 누구?

    ‘성현아’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개인 사업가 A씨와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지만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직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쓴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측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쓴 채 법정에 나타났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현아, 성매매 혐의 2차 공판 ‘굳게 다문 입’ 일주일 뒤 다시 잡힌 이유는..

    성현아, 성매매 혐의 2차 공판 ‘굳게 다문 입’ 일주일 뒤 다시 잡힌 이유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약식기소된 뒤 정식 재판을 청구한 배우 성현아(39)가 2차 공판을 마쳤다. 3차 공판기일은 일주일 뒤로 잡혔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제8형사단독은 31일 오후 3시에 진행된 성현아 2차 공판을 마치고 다음 달 7일로 공판 기일을 통보했다. 일주일 만에 다시 공판 일정이 잡힌 것은 이날 출석이 예정된 증인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불출석해 증인신문을 빨리 마무리하려는 재판부의 의도로 풀이된다. 성현아의 2차 공판은 약 50분 만에 마무리됐다. 그러나 성현아 측이 지난 1월 공판심리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하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이날 공판 역시 비공개로 진행돼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재판부가 이날 출석한 증인 역시 재소환해 2차 공판의 증인신문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재판을 마친 성현아는 변호인들과 얘기를 나눈 뒤 준비된 차를 타고 법정을 빠져나갔다. 많은 취재진이 몰려 성현아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성현아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일부 여성 연예인들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약식기소됐다. 성현아 측은 “억울하다”며 지난 1월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검찰 측은 약식기소 당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 원을 받았다”고 성현아의 혐의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성현아 측은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성현아 공판 내용이 궁금하네”, “성현아 정말 무혐의일까”, “증인 1명은 왜 불출석 했나”, “성현아 성매매 연루, 진실은?”, “성현아 사건, 3차 공판에서 결론 날까”, “성현아 유부녀인데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매매 5000만원’ 혐의 성현아 취재진 질문에…허탈

    ‘성매매 5000만원’ 혐의 성현아 취재진 질문에…허탈

    ’성매매 5000만원’ 혐의 성현아 취재진 질문에…허탈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와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현아, 걱정이 많은 듯”, “성현아 씨 힘내세요”, “성현아, 성매매 혐의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성현아, 취재진 ‘성매매 질문’ 뒤로 한 채… “샅바싸움 어렵네”

    [포토]성현아, 취재진 ‘성매매 질문’ 뒤로 한 채… “샅바싸움 어렵네”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측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성현아, ‘성매매 공판’ 뒤 오묘한 표정…무슨 생각일까

    [포토]성현아, ‘성매매 공판’ 뒤 오묘한 표정…무슨 생각일까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와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성현아, 법원 출석… ‘성매매 혐의’ 기자 질문에

    [포토]성현아, 법원 출석… ‘성매매 혐의’ 기자 질문에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와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고개 숙인 성현아, 심란한 표정…핵심 증인 1명의 정체는?

    [포토]고개 숙인 성현아, 심란한 표정…핵심 증인 1명의 정체는?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측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성현아, ‘성매매 공판’ 끝난 뒤…무표정의 의미는?

    [포토]성현아, ‘성매매 공판’ 끝난 뒤…무표정의 의미는?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와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성현아, ‘성매매 재판’ 취재진 뒤로 한 채…심란한 얼굴

    [포토]성현아, ‘성매매 재판’ 취재진 뒤로 한 채…심란한 얼굴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성현아가 31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2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은 뒤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다. 이날 공판은 증인 2명의 신문이 예정됐으나 한 명이 불참해 나머지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다. 재판 시작 5분 전 트렌치코트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나타난 성현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바로 법정으로 향했다. 성현아는 재판이 끝나고 잠시 법정 밖에서 변호인들과 사건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성현아와 변호인은 재판 직후 “샅바 싸움이 쉽지 않다”고 말해 핵심 쟁점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인물은 검은색 옷에 모자를 눌러썼다. 성현아가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불복하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증인의 역할에 대해 궁금즘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도 허재호 봐줬나… ‘계열사 자금 몰아주기’ 무혐의 처분

    검찰도 허재호 봐줬나… ‘계열사 자금 몰아주기’ 무혐의 처분

    ‘황제 노역’ 판결로 비난을 받은 장병우(60·사법연수원 14기) 광주지법원장이 사표를 제출하는 등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광주 지역 단체장들이 허씨에 대한 구명 운동에 참여했다는 의혹과 함께 검찰이 부도 직전의 대주건설에 계열사들이 자금을 몰아준 것과 관련해 허씨를 수사했지만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법원장으로 취임한 장 법원장은 대주그룹 계열사와의 아파트 거래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지난 29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대법원은 31일 장 법원장의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장 법원장은 2007년 5월 대주건설이 분양한 188㎡ 크기의 광주 동구 학동 대주아파트로 이사한 뒤 기존 아파트를 대주그룹 계열인 HH개발에 매각해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광주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장 법원장은 1985년 광주지법 판사로 임용된 뒤 29년간 광주고법 관할 지역에서만 근무한 지역법관(향판)이다. 장병완 민주당 의원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장 법원장은 이날 입장을 정리한 글을 통해 “책임을 통감한다. 사의를 표명함과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가 된 아파트는 정상적인 거래로 취득한 것으로 어떤 이익도 취한 바가 없다”며 “다만 이사 후 기존 아파트가 시세에 맞게 처분되는지에만 관심을 가져 거래 상대방을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불찰로 물의를 일으킨 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허씨의 일당 5억원 노역 판결과 관련해서는 “양형 사유들에 대해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접근 없이 한 단면만 부각되고 지역 법조계에 대한 비난으로만 확대된 점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씨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식 무혐의 처분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 법조계에 따르면 대주그룹 계열사인 대한시멘트는 2008년 기업 자산을 처분해 2100억원을 대주건설에 빌려 주고 2조원대 지급보증을 했다. 또 다른 계열사인 대한페이퍼텍도 2007~2008년 대주건설에 480억원을 무담보로 빌려 주고 170억원을 대위변제했다. 이후 두 계열사는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대주건설은 2010년 10월 최종부도 처리됐다. 이 과정에서 상당액이 뉴질랜드로 흘러갔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대한페이퍼텍 등을 법정관리했던 재판부는 부도 직전 회사에 계열사들이 자금을 몰아준 것은 배임에 해당한다며 고발을 검토했으나 재판부 변경으로 무산됐다. 허씨를 포함한 회사 대표들이 배임·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되기도 했지만 검찰은 2010년 3월 무혐의 처분하고 고소인 측의 항고도 기각했다. 지난 29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허씨는 “해외 도피 자금은 전혀 없다”며 “3000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냈고 일부 못 낸 것은 개인 재산을 팔아 회사(대주건설)에 투입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장 법원장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김종범)는 31일 광주지방국세청, 광주본부세관,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기관협의회를 열어 허씨의 재산 추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에 은닉하거나 국외로 빼돌린 재산의 추적 방안을 논의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박해진 루머, 병역비리+근거 없는 사생활 논란 ‘어떤 일이 있었길래..’

    박해진 루머, 병역비리+근거 없는 사생활 논란 ‘어떤 일이 있었길래..’

    ‘박해진 루머’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악성 루머을 퍼뜨리며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스타들을 짚어봤다. 박해진은 과거 병역비리와 근거 없는 사생활 논란 등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집단 폭격을 맞았다. 병역비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박해진의 명예는 실추될 대로 실추됐던 것. 과거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군대로 꺼져 TV에서 보기 싫어’ 같은 말들이 정말 많았다. 나보다 가족들에게 미안하고..”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해진 측은 “’언젠가는 괜찮아 지겠지’ 싶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진실이 돼 가고 있더라. 그게 가족들의 눈에는 큰 충격이었다”며 “악플러 30명을 고소했는데 그 관련 기사에 또 악플을 달아서 다시 추가 고소를 했다. 한 10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 측은 “재산상에도 피해가 났다. 이에 따라 민사 소송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박해진 루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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