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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무해 MSG… 댁의 밥상엔 오릅니까

    “최초의 MSG 광고 모델을 했지만 인공 조미료는 안 먹어요. 제가 왜 써요. 미쳤어요?” 최근 집밥을 선보이는 한 종편 방송에서 원로 배우 선우용여씨가 한 말이다. 선우씨는 1969년부터 1980년까지 국내 대기업 조미료 제품의 광고 모델이었다. 그는 “건강을 위해 인공 조미료 대신 천연 재료를 넣어 먹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고 두 번에 걸쳐 판정을 내렸지만 논란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2012년 또 다른 종편 방송이 조미료 사용 여부에 따라 멋대로 선정한 ‘착한식당’이 MSG 유해 논란을 재점화시켰다. 혼란스러운 소비자와 60만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호소하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MSG 안전성에 대한 정부 차원의 홍보가 미흡하다는 질타가 나왔다. 올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책자를 발간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식품업계에선 “예전처럼 ‘MSG 무해 기사’만 뜨면 비난 댓글이 난무하지는 않는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한다. 하지만 결혼 1년차 주부 김정민(29)씨는 “화학조미료를 쓰다 보면 짜게 먹게 되고 그 맛에 길들면 자식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것 같아 꺼려진다”고 말했다. 9개월 된 아이가 있는 우혜미(28)씨는 “괜찮다는 얘긴 들었지만 불안하다”면서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예 화학조미료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정부에 대한 낮은 신뢰도, 일부 소비자단체의 엉터리 주장, 이를 그대로 퍼 나르는 황색언론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규제는 국제 통용으로, 한국만 독자적으로 관리하거나 허용하는 첨가물이란 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일본통 中외교관, 日스파이 혐의 체포

    일본통 中외교관, 日스파이 혐의 체포

    중국 외교부에서 ‘일본통’으로 불리는 마지성(馬繼生·57) 주아이슬란드 대사 부부가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17일 보도했다. 중국에서 2000년 이후 간첩 혐의로 낙마한 외교관은 한국 대사를 지낸 리빈(李濱)에 이어 마 대사가 두 번째다. 신문은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명경(明鏡)의 보도를 인용해 “마 대사와 부인 중웨(鍾月)는 지난 2월 일본을 위해 간첩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국가안보 당국에 체포된 뒤 행적이 묘연하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마 대사가 체포됐다는 보도를 확인해 달라’는 요구에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으나 아이슬란드 대사직은 지난 2월부터 공석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 대사의 간첩 혐의 체포설은 중국과 일본이 갈등 완화를 추구하는 시점에서 터져 나와 국제 외교가는 이번 사건이 양국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린(吉林)성 동북사범대 출신인 마 대사는 일본에서만 8년을 근무해 중국 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꼽힌다. 신문은 마 대사가 “일본 측에 중국의 국가기밀을 누설했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마 대사가 2008년부터 4년간 외교부 신문사(司·국)에서 근무하면서 언론과 접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12월 아이슬란드 대사 부임 이후 현지 언론들과 활발하게 접촉했다고 소개했다. 중국 외교가에서는 공식 발표가 없음에도 마 대사가 간첩죄로 체포된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자국 공무원에 대한 감시가 유독 엄한 중국에서는 공무원이 외국인에게 기밀을 누설했다는 이유로 실각하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중국은 투명한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일반적인 이야기라도 외국인에게 함부로 말하면 큰 화를 당할 수 있어 금기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중국 공무원이 타국 외교관이나 언론인을 만날 때 반드시 2인 이상이 함께 나가는 식으로 상호 감시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라는 설명이다. 앞서 리빈 전 대사는 한국 근무를 끝내고 외교부 아주사(국) 부사장(국장)으로 귀임한 뒤 국가기밀을 한국 측에 누설했다는 이유로 2006년 12월 국가안전부에 체포됐다. 그러나 리빈 대사는 다이빙궈(戴秉國) 전 국무위원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사법처리되지 않고 해임된 후 외교부 산하 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명경은 전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기고]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이영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장

    [기고]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이영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장

    우리나라에 전자감독제도가 도입된 지 6년이 됐다. 당초 성폭력사범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 제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살인, 미성년자 유괴, 강도사범으로 확대됐고, 그 기간도 5년 이하에서 30년 이하로 대폭 연장됐다. 제도 시행 6년을 맞아 다양한 형태의 행동제약을 받고 있는 전자감독 대상자 못지않게 이들의 재범 억제를 임무로 하는 보호관찰관의 애환 역시 절대 가볍지 않다는 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전자감독 대상자들은 전자발찌를 훼손하거나 반드시 체포될 것을 알면서도 새로운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이들을 감독하는 보호관찰관들은 사회적 비난과 함께 이에 대한 책임을 피해갈 수 없게 된다. 필자가 근무하는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의 직원들도 다르지 않다. 관제센터는 전자발찌를 찬 사람들의 행적을 수시로 확인하고, 법원 등에서 부과한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는지를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며 이상이 발견될 경우 1차적으로 대응하는 국가기관이다. 관제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하루 100건이 넘는 전화통화를 통해 전자발찌 대상자의 하소연을 듣는 것은 물론 제도에 대한 불만, 술을 마신 후 이유 없는 고성과 욕설, 때로는 경보가 발생해 전화했다는 이유로 협박을 당하기도 한다. 중앙관제센터와 대전관제센터의 1일 근무인원 9명이 1인당 220명 대상자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인력 부족으로 인해 야간근무 시에는 15시간을 연속 근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관제센터와 일선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관들이 묵묵히 인내하는 것은 바로 직무에 대한 사명감과 전자발찌 대상자의 변화에 대한 믿음과 희망일 것이다. 어떤 보호관찰관은 부모 상을 치르는 대상자와 함께하며 반(半)상주 역할을 하기도 하고, 낙심한 대상자의 자살을 막아 새로운 삶의 의지를 일깨워 주기도 한다. 전자감독제도는 원래 대상자의 위치와 이동경로 확인을 기반으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실시함으로써 ‘범죄를 저지르면 반드시 체포된다’는 인식을 통해 재범 의지를 억제토록 하는 것이지만, 처벌을 감수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 이를 원천적으로 막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 보완을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의 행동패턴, 과거 범행수법 등을 분석해 범죄징후에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이른바 ‘지능형 전자발찌’를 개발하는 한편, 대상자 스스로 범죄 환경을 멀리할 수 있는 성숙한 의지력 배양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응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전자감독 대상자가 재범을 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계나 시스템을 통한 감독만으로는 부족하다. 대상자 스스로 재범을 않겠다는 의지를 키우고 사회에 적응해 갈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간절하다. 물론 이들을 관리·감독하는 보호관찰소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보호관찰관 확충 등 기반마련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반환에 개천절, 한글날 연휴 즉시사용! 파격분양!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반환에 개천절, 한글날 연휴 즉시사용! 파격분양!

    10월 개천절 연휴 및 한글날 샌드위치 연휴를 앞두고 대체공휴일제 도입으로 공휴일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대체공유일제 시행 시 향후 10년간 공휴일이 11일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으며, 올 추석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어 앞으로 레저 및 여가 생활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또한 올 하반기는 9,10월 등 특히 연휴가 많아 리조트 회원권에 더욱 많은 관심이 생길 것이다. 이에 맞춰 이번 특집기사를 기획하였다.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국내 레저업계 1위 선두주자인 대명리조트가 지난 35년 간 받아 온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2014년 9월 특별분양을 시행한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오션베이, 서울근교 최고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최고의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워낙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보니, 대명리조트를 찾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이란? 1~2년 사용하는 회원권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프로모션 회원권은 패밀리&스위트로 계약금은 패밀리 300만원, 스위트 5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예약이 가능하며, 30일 내에 잔금납부 시 8% 할인가로 적용되며 회원가입절차가 완료된다. 패밀리(20평) 분양가는 2,250만~3,240만원, 스위트(30평) 분양가는 3,200만~4,61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위의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한다. 대명리조트는 비발디파크 단지 내에 골프빌리지 형태의 ‘소노빌리지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회원권’도 내놓는다. 소노빌리지는 기존의 마감되었던 로얄(60평형)은 마감되었고, 프리지덴셜(92평형)과 골드(51평형)은 소수구좌만 진행중에 있어 빠른시일에 마감이 예상된다. 혜택 내용에 승마클럽도 포함되어 VVIP 회원권의 가치를 높혔다. 일반 리조트보다 객실내부구조가 더욱 품격있고, 내 집 같은 편안함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가는(골드 기명 기준) 최저 1억 4670만원부터 형성 되어 있으며, 회원등급은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 등으로 구분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금번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전국 12곳(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검색하기”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로 진행되고 있는 강원 삼척(2015~16년완공),경남 남해(2017년), 전남 진도(2017년),경북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등 4곳 리조트도 향후 2~3년안에 새롭게 만나볼수 있다. 신규혜택은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30~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등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회원가입 시에는 대명리조트에서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은 회원들에게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 후 사용함에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1대1 전담제’는 담당 컨설턴트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회원 수의 한계와 골프, 스키, 아쿠아월드 등 대표적인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외에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문화를 소개하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기에 고객 불만이 생길 여지가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부 1팀의 경우, 이러한 회원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 단위의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전문적인 컨설턴트들로 이루어진 팀이 체계적으로 다수의 회원 관리를 하는 시스템은 기존 회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많은 혜택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옛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말이 있다. 대명리조트 에서 사무직과 컨설턴트 등 여러 부서에서 11년간 근무해온 김명헌 과장은 개인적 능력으로 볼 때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이런 시스템이야 말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부재에도 탄력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고객에게는 더욱 오랜 시간 안전하게 관리 받으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회원관리 방법으로 회원권의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뜻인 듯하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저금리 시대에 남다른 레저 휴 테크(休tech), 다양한 라이프 레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정확한 상담 받기를 희망한다면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회원 가입 시 10월 연휴예약이 즉시 진행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친환경 워커

    친환경 워커

    15일 서울 중구 명동 랜드로바 매장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워커’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워커는 유기 화합물이 사용되지 않은 내피, 재활용 재질의 바닥창, 자연 분해되는 오솔라이트 안창으로 만들었으며, 접착제도 인체에 무해하다. 워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묘목 구입 기금에 기부된다. 한 켤레당 18만 8000~19만 8000원.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어린 소녀와 팔굽혀펴기 대결한 사관생도의 ‘굴욕’

    어린 소녀와 팔굽혀펴기 대결한 사관생도의 ‘굴욕’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州)에서는 현역용사재단(Active Heroes Foundation)의 기금 마련 행사 중 사관생도와 소녀의 팔굽혀펴기 대결이 벌어졌다. 11일 영국 텔레그라프는 이 대결에서 가녀려 보이는 소녀가 건장한 사관생도를 거뜬히 이기는 반전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소녀와 군복을 입은 사관생도가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치고 있다. 둘은 무서운 속도로 팔굽혀펴기를 수행한다. 소녀와 대결을 펼친 사관생도는 2009년부터 복무해온 베테랑 군인. 사관생도의 승리가 뻔해 보이는 시합이다. 하지만 잠시 후 반전이 일어난다. 팔굽혀펴기를 계속하던 사관생도는 어느새 힘이 빠져 가만히 있는데 소녀는 보란 듯 팔굽혀펴기를 계속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눈앞에 펼쳐진 반전에 탄성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 사관생도는 창피했던지 팔굽혀펴기를 계속해보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군사관생도를 이긴 소녀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정체가 뭐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하고 있다. 사진·영상=Storyfu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 훈련 보니…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 훈련 보니…

    이스라엘과 이집트 국경이 접한 네게브 사막. 이곳에는 과반수가 여성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부대가 있다. 바로 지난 2000년 창설된 이스라엘 유일의 남녀 혼성 전투부대인 카라칼(caracal·아프리카살쾡이) 대대다. 최근 해외언론에 이 부대의 훈련 모습이 사진과 함께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세계 각국의 여군 대부분이 전투보다는 지원병과에 머무는 것과는 달리 이곳 대대는 놀랍게도 전투부대다. 주 임무도 침입, 테러, 밀수 방지 등으로 상황에 따라 치열한 교전이 오갈 수도 있어 하루하루가 아찔한 전쟁터나 다름없다.특히 부대는 지난 2012년 3명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는 곧 여군의 전투부대 배치에 대한 여론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스라엘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인 징병제 국가로 여성은 비전투병으로만 복무해 왔다. 이 때문에 여성의 전투병 복무에 대한 뜨거운 찬반 논란이 있어왔으며 이를 검증해 보고자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 바로 이 카라칼 대대다. 현재는 지원자에 한해서만 복무가 허용되고 있으나 어느정도 성과가 검증돼 정부 측은 여군 전투병 복무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전투부대에서의 여성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카라칼 부대는 여성이 약 60%에 달하며 포병도 10명 중 1명이 여군이다. 또한 남자 3년, 여자 2년의 군 복무기간도 향후 남자는 4개월 줄이고, 여자는 4개월 늘리는 안을 정부에서 추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9.1 부동산 대책 수혜,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희소성’ 주목

    9.1 부동산 대책 수혜,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희소성’ 주목

    9.1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잇따른 부동산 활성화 정책 발표에도 움직임이 거의 없던 예년과는 달리 9.1 대책 이후의 분위기가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번 9.1 부동산 대책은 ‘신도시 공급 중단, 재건축 연한 단축’으로 크게 요약된다. 재건축 연한 단축으로 강남뿐만 아니라 목동 등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재건축은 이주수요까지 불러일으키므로 수도권 전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재건축 연한 축소와 함께 이번 부동산 정책의 큰 축인 신도시 공급중단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또 다른 파급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980년 제정된 택지(宅地)개발촉진법을 34년 만에 폐지해 앞으로 경기 분당·일산 같은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며 2017년까지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도 중단된다. 또한 보금자리주택 전매제한 및 의무거주기간도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을 50% 이상 해제한 수도권 공공택지의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과거와 같이 큰 폭의 투기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매 제한은 2∼8년에서 1∼6년으로, 의무거주는 1∼5년에서 0∼3년으로 단축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고 전매제한이 완화되면서 기존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아파트의 매매가가 상승하고 분양 중인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아질 것으로 점쳐진다”고 말했다. 이번 9.1 부동산대책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구리갈매지구 등이 주목 받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붐을 주도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현재 아파트 분양이 100%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과 맞닿은 대규모 택지지구인 구리갈매지구도 ‘신도시 건설 중단’의 수혜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장점은 인근에 도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노원구와 중랑구, 별내신도시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같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정책 발표로 전매제한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고, 대규모 택지지구의 ‘희소성’까지 높아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보통 하루 50명 정도의 모델하우스 방문객 수가 정책 발표 이후 약 100명 이상으로 두 배 이상 늘었으며,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문의전화도 많아져 전화응답 마케터를 늘려 고객문의에 응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 측은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현재 인근 별내신도시의 아파트 시세는 3.3㎡당 1200만원 선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 분양으로 인근에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기본적으로 희소성이 높았다”면서 “정부의 신도시 공급 중단 발표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전용면적 69~84m², 총 857가구로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1600-1443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 1천만 시대, 산소수(水) 하이드로젠으로 극복

    탈모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남성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고, 여성탈모는 다이어트, 피임약, 잦은 펌과 염색,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최근 많이 발생하는 원형탈모는 일반 탈모와 달리 동전모양의 크기로 두피에 다발적으로 발생해 꾸준한 탈모치료를 요한다. 이러한 여러 요인 가운데 항노화는 나이가 들수록 탈모를 부추기는 주된 원인으로 손꼽힌다. 인간이 노화함에 따라 몸속에서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발생되고 이 활성산소는 세포에 각종 염증을 일으키는데, 탈모의 경우 활성산소가 두피에 염증을 야기해 탈모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2007년 일본의 오오타 시게오 분자생물학 박사는 자신의 논문을 통해 수소수(水), 즉 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이 인체에 들어가면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다양한 수소수를 응용한 융복합 산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수소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국내에서도 수소수를 이용한 탈모치료인 ‘하이드로젠’이라는 시술방법을 개발했다. 하이드로젠 치료법은 두피의 만성적인 염증상태를 개선시키고, 두피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항노화 작용으로 탈모를 치료한다. 하이드로젠 탈모치료를 시행하는 연세 모벨르의원의 박진모 원장은 “하이드로젠 치료는 인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치료방법”이라면서 “인체에 무해한 수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탈모환자가 1천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유전적인 영향보다 각종 환경오염, 불균형한 식습관, 화학제품의 사용,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탈모는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의 조짐이 보일 경우 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고 시급한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를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신명號 첫 인사… 경찰 ‘넘버2’도 靑 출신

    강신명號 첫 인사… 경찰 ‘넘버2’도 靑 출신

    구은수(56·간부후보 33기)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이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29일 치안정감인 서울청장에 구 비서관, 경찰청 차장에 홍익태(54·간부후보 32기)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경찰대학장에 황성찬(52·경찰대 1기) 대구청장을 각각 승진 내정했다. 최동해(54·사시 25회) 경기청장과 이금형(56·순경 공채) 부산청장은 의외로 유임됐다.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밑인 치안정감급은 모두 다섯 자리다. 서울청장이던 강신명 경찰청장이 조직 수장이 되자 이인선 차장과 안재경 경찰대학장이 물러나 세 자리가 공석이었다. 지금껏 경찰청장 경쟁을 했던 치안정감들은 옷을 벗거나 경찰대 학장을 맡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최동해 청장과 이금형 청장은 지난해 12월 승진한 뒤 8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만큼 조직의 안정성을 고려한 인사란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최 청장이 현 정권의 지역 기반인 대구 출신이고, 이 청장은 경찰 내 주요 인맥으로 꼽히는 충청 출신이란 점을 유임 요인으로 꼽기도 한다. 경비·경호통인 구 내정자는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으로 8개월간 근무해 현 정부의 치안 정책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전임 강 청장에 이어 사회안전비서관 출신이 거푸 서울청장을 맡아 청와대의 경찰 장악력이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홍 내정자는 주로 외사·경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황 내정자는 서울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을 지냈다. 신임 치안정감 승진자의 출신지는 충청(구은수), 호남(홍익태), 경남(황성찬)이다. 입직 경로도 균형을 맞췄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이준석 선장 “공황상태에 빠져 비상벨 못 눌렀다”

    이준석 선장 “공황상태에 빠져 비상벨 못 눌렀다”

    세월호 이준석(69) 선장이 사고 당시 공황 상태에 빠져 조타실 비상벨을 누르지 않는 등 적절한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고 변명했다. 29일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과 우련통운 등 관계자 11명에 대한 5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 선장은 관행 핑계를 대거나 동문서답식으로 증언해 재판부와 검찰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심리는 참사 원인과 관련해 기소된 피고인들의 과실 여부를 파악하는 단계로, 검찰과 피고인 양측 모두 이 선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선장은 참사에 대한 책임으로 선원 14명과 함께 별도의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선장은 “정신적으로 문제를 겪으면서 판단할 능력을 잃어 비상벨을 누를 생각을 못 했다”며 “또 비상벨을 누르면 선내 알람이 울리지만 2등 항해사에게 방송을 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벨을 누를 생각을 못 했다”고 책임을 다른 직원들에게 떠넘기기에 바빴다. 이 선장은 출항 전 안전점검 보고표가 허술하게 작성된 경위에 대해 “관행적으로 했다”고 답했다. “잘못된 관행을 직접 만든 것이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세월호의 또 다른 선장) 신모씨가 시킨 것으로, 나도 그렇게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게다가 “난 나이가 많고 촉탁직이기 때문에 교대 선장이고, 신씨가 정식 선장”이라며 책임을 부인했다. 화물, 구명설비 등과 관련한 고박이나 적재는 1등 항해사 담당이므로 “다 잘됐다”는 보고만 받고 출항했다고 이 선장은 밝혔다. 과다 적재로 복원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화물을 더 많이 실어야 해 평형수를 채우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 선장은 사고 지점이 위험 해역인데도 조타실을 떠나 침실로 간 이유에 대해 변호인이 묻자 “3등 항해사가 무난히 잘할 것으로 믿었다”고 해명했다. 선장이 조타실에서 근무해야 하는 구간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이 선장은 잘 들리지 않는 듯 질문의 취지에서 벗어난 답변을 반복했다. 특히 출항 당시 평형수나 화물 적재량 등 선장의 책임과 관련한 민감한 질문에는 말을 더듬거나 엉뚱한 답변을 늘어놨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 경찰청장에 구은수 청장(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경찰청 치안정감 인사 결과

    서울 경찰청장에 구은수 청장(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경찰청 치안정감 인사 결과

    ‘서울 경찰청장’ ‘구은수 청장’ ‘경찰청 치안정감 인사’ 서울 경찰청장에 구은수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이 승진 내정됐다. 구은수 청장 외에 다른 경찰청 치안정감 인사도 결정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정부는 치안정감인 서울청장에 구 비서관, 경찰청 차장에 홍익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경찰대학장에 황성찬 대구청장을 각각 승진 내정했다. 다른 치안정감인 최동해 경기청장과 이금형 부산청장은 유임됐다. 신임 구은수 서울청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충남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들어왔다. 강신명 경찰청장을 따라 청와대에서 사회안전비서관으로 근무해 현 정부의 치안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면 일찌감치 서울청장 후보로 거론됐다. 경찰에서 치안정감은 치안총감인 경찰청장 바로 밑 자리로, 12만 경찰 중 다섯 자리밖에 없는 고위직이다. 신임 치안정감 승진자들의 출신지는 충청(구은수), 호남(홍익태), 경남(황성찬)이다. 기존 치안정감인 최동해 청장은 경북, 이금형 청장은 충청 출신이다. 치안감인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에는 장향진 서울청 기동단장, 정보국장은 김치원 경찰청 교통국장, 보안국장은 허영범 서울청 수사국장, 경기청 1차장은 강성복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이 각각 승진 내정됐다. 이철성 경남청장은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상식 경찰청 정보국장은 대구청장으로, 백승엽 경찰청 보안국장은 경남청장으로 전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팬티 차림 ‘아이스 버킷’ 도전한 102세 최고령 할아버지

    팬티 차림 ‘아이스 버킷’ 도전한 102세 최고령 할아버지

    ‘아이스 버킷’에 도전한 102세 최고령 할아버지가 화제다. 26일 영국 메트로는 최근 ‘아이스 버킷’에 도전한 체스터필드의 102세 잭 레이놀즈 할아버지의 ‘아이스 버킷 챌리지’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잭 레이놀즈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그의 10살 증손녀 새넌 스팬서에 의해 지목됐다. 영상에는 1912년 태생의 레이놀즈씨가 사각팬티 차림에 상의를 탈의한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위스키 한 잔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카메라 앞에 선 레이놀즈가 왼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자신감을 펼쳐 보인다. 손자 중 한 명이 얼음 양동이를 그의 머리에 끼얹자 차갑다는 듯 발버둥을 친다. ‘아이스 버킷’을 마친 그가 숨을 참으며 수영하는 행동을 취하자 가족들의 환호와 웃음이 터져 나온다. ‘아이스 버킷’ 도전에 성공한 최고령 할아버지 잭 레이놀즈는 다음 참여자로 증손자 칼 월터스와 증손녀 칼린 월터스, 줄리아 울레콧의 형제 로스코 델라 보스코를 지명했다. 잭 레이놀즈는 39년 전인 1975년 은퇴 전까지 스테이블리 석탄& 철 회사에서 약 40년 동안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잭 레이놀즈의 ‘아이스 버킷’ 도전 영상은 현재 3만 2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WNS TV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식약처 “카스 맥주 소독약 냄새는 산화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오비맥주에서 생산한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민원과 관련해 냄새의 원인을 용존산소량 수치 초과에 따른 ‘산화취’로 결론 내렸다. 식약처는 25일 카스 맥주의 제조·유통 과정을 조사한 결과 이 맥주에서 다른 주류회사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게 나왔고, 유통 과정에서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맥주가 산화되면서 소독약 냄새 같은 산화취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용존산소량이 높으면 맥주가 산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식약처는 용존산소량이 높다고 해서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맥주의 용존산소량 자체가 식약처 규제 대상이 아니다. 다만 식약처는 카스 맥주의 이번 산화취 논란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용존산소량 기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비맥주는 ‘소독약 냄새’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일부터 카스 맥주 내 용존산소량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식약처는 26일 카스 맥주 품질 관리에 대한 공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맥주 회사들의 제조·유통 과정에 대한 관리 방안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영국 女상사 임금, 男보다 35%나 낮아…한국은?

    영국 女상사 임금, 男보다 35%나 낮아…한국은?

    영국 직장 내 여성 상사의 경우 남성 동료에 비해 평균 임금이 35%가 적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최고 80세까지 근무해야 타산이 맞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영국 판은 차타드경영연구소(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 CMI)와 인사노무관리 전문 온라인업체 엑스퍼트HR(XpertHR)가 “영국 내 여성 직장 상사는 동료 남성보다 평균 35% 적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직급이 올라갈수록 차이가 더욱 난다”는 통계결과를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영국 내 대리급~최고경영자 사이 남녀 정규직 직장인 6만 8천명을 대상으로 행해진 해당 통계조사는 남성과 여성 모두 20세의 나이에 직업을 갖고 비슷한 직급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동일한 풀타임 경력을 가졌을 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분석됐다. 세부 결과를 보면, 46~60세 사이 남녀 직장인의 평균 임금 차이는 1년에 1만 6,680파운드(한화 약 2,831만원)로 최고경영자 직책에 오르면 차이는 더 벌어졌다. 특히 남성CEO는 여성CEO에 비해 1년 기준 2만 1,084파운드(한화 약 3,579만원)를 더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분율로 환산하면, 40세 이상 여성 상사가 동료 남성에 비해 35% 적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이다. 40세 이상 여성 상사와 남성 상사의 임금 차이는 1년 치 보너스 지급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여성 상사가 4만 2,000파운드(한화 약 7,125만원)의 보너스를 받을 때 남성 상사는 5만 3,000 파운드(한화 약 8,991만원)을 수령했다. 직장 내 직급이 올라갈수록 남녀 임금차이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인사노무관리 전문 온라인업체 엑스퍼트HR(XpertHR)에 따르면, CMI의 통계조사결과를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 동료의 임금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79세까지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남녀 직장인의 임금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특별히 한가지 이유만으로 해석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단, CMI의 보고서는 출산 휴가와 자녀 양육 문제로 많은 시간을 사용한 직장여성들의 수치는 통계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에서는 “아직 임금에 있어서 여전이 남녀 불평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니키 모건 영국 여성평등부 장관은 이에 대해 “FTSE(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FTSE그룹이 발표하는 주가지수)에 포함된 영국 주요 100대 기업에 이제 적어도 1명 이상의 여성 CEO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며 “남녀 임금격차가 심한 것은 맞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가장 최근 OECD에서 조사된 남녀 임금 격차(2012년 기준)에서 37.4%를 기록하며 수치가 집계된 11개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남성 근로자의 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여성 근로자의 임금이 37.4% 낮다는 뜻이다. 2위에 오른 일본은 26.5%로 한국보다 10.9% 포인트나 낮았다. 미국(19.1%), 캐나다(18.8%), 영국(17.8%), 슬로바키아(16.0%) 등의 순으로 높았고 뉴질랜드가 6.2%로 가장 낮았다. 한국은 OECD에서 남녀 임금 격차 통계를 조사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3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켰고, 2000년 40.4%에서 13년 동안 겨우 3.0% 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바닷속에서 소변 보기, 오히려 생태계에 도움”

    “바닷속에서 소변 보기, 오히려 생태계에 도움”

    해수욕 중 남들 몰래 소변을 본다고 해서 죄의식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난 19일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이하 ACS) 측은 바다에서 소변보는 것이 무해할 뿐 아니라 오히려 생태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겪어봤을 법한 이 상황은 코미디 영화의 단골소재로도 활용될 만큼 흔한(?) 일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화학자들 답게 화학적인 기호로 그 이유를 풀어냈다. 먼저 인간의 오줌은 평균 95% 물과 요소, 소듐(나트륨), 염화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반해 바닷물 역시 96.5%의 물과 소듐, 염화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줌이 화학적으로 ‘물 흐릴’ 염려는 없다는 것이 화학자들의 설명. 특히 ACS 측은 오줌의 주 성분인 요소(urea)에 주목했다. 오줌 성분 중 물 다음으로 많은 요소는 단백질이 분해돼 배출된다. ACS는 “요소는 질소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질소는 물 속에서 암모늄(ammonium) 생산에 기여한다” 면서 “암모늄은 해양 생물의 먹잇감 역할을 해 생태계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ACS측은 사방이 막혀있는 수영장에서의 소변보는 행동은 유해할 수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ACS는 “오줌 속 성분이 수영장의 소독약 성분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해한 물질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女상사 임금, 男보다 평균 35% 적다…왜?

    女상사 임금, 男보다 평균 35% 적다…왜?

    영국 직장 내 여성 상사의 경우 남성 동료에 비해 평균 임금이 35%가 적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최고 80세까지 근무해야 타산이 맞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영국 판은 차타드경영연구소(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 CMI)와 인사노무관리 전문 온라인업체 엑스퍼트HR(XpertHR)가 “영국 내 여성 직장 상사는 동료 남성보다 평균 35% 적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직급이 올라갈수록 차이가 더욱 난다”는 통계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 내 대리급~최고경영자 사이 남녀 정규직 직장인 6만 8천명을 대상으로 행해진 해당 통계조사는 남성과 여성 모두 20세의 나이에 직업을 갖고 비슷한 직급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동일한 풀타임 경력을 가졌을 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분석됐다. 세부 결과를 보면, 46~60세 사이 남녀 직장인의 평균 임금 차이는 1년에 1만 6,680파운드(한화 약 2,831만원)로 최고경영자 직책에 오르면 차이는 더 벌어졌다. 특히 남성CEO는 여성CEO에 비해 1년 기준 2만 1,084파운드(한화 약 3,579만원)를 더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분율로 환산하면, 40세 이상 여성 상사가 동료 남성에 비해 35% 적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이다. 40세 이상 여성 상사와 남성 상사의 임금 차이는 1년 치 보너스 지급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여성 상사가 4만 2,000파운드(한화 약 7,125만원)의 보너스를 받을 때 남성 상사는 5만 3,000 파운드(한화 약 8,991만원)을 수령했다. 직장 내 직급이 올라갈수록 남녀 임금차이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인사노무관리 전문 온라인업체 엑스퍼트HR(XpertHR)에 따르면, CMI의 통계조사결과를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 동료의 임금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79세까지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남녀 직장인의 임금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특별히 한가지 이유만으로 해석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의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단, CMI의 보고서는 출산 휴가와 자녀 양육 문제로 많은 시간을 사용한 직장여성들의 수치는 통계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내에서는 “아직 임금에 있어서 여전이 남녀 불평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니키 모건 영국 여성평등부 장관은 이에 대해 “FTSE(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FTSE그룹이 발표하는 주가지수)에 포함된 영국 주요 100대 기업에 이제 적어도 1명 이상의 여성 CEO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며 “남녀 임금격차가 심한 것은 맞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미백기능성 1위 브랜드 ‘블랙샷 크림’으로 겨드랑이,팔꿈치 색소침착 해결

    미백기능성 1위 브랜드 ‘블랙샷 크림’으로 겨드랑이,팔꿈치 색소침착 해결

    노출의 계절 여름이 여대생 김씨(23)에겐 너무나도 곤혹스럽다. 한낮에 온도가 무려 섭씨 40도를 임박하는데도 무조건 긴 옷만을 고집하는 그녀의 비밀은 거뭇거뭇한 피부. 겨드랑이 제모 후 색소침착, 비키니라인, 사타구니와 같이 일반적으로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는 부위 외에도 팔꿈치와 무릎, 복숭아뼈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부위가 유독 까매 고민이 많다. 최근 여성들이 즐겨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타구니 색소침착 없애는 법’, ‘팔꿈치 하얘지는 법’, ’팔다리 하얘지는법’, ’무릎 하얘지는 법’ 등 김씨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고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언이 많은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스킨피스가 출시한 바디미백 전용크림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이하 블랙샷 크림)는 많은 여성들이 추천하는 홈케어제품이다. .쎄씨, 보그걸, 여성동아, 퀸 등 유명 여성잡지를 통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전신미백크림으로 소개 되었던 블랙샷 크림은 셀프케어로 간편히 피부 톤을 가꿀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샷 크림은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복숭아뼈뿐만 아니라 사타구니, 비키니라인 등 민감한 부위까지 미백효과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복숭아뼈에 사용 시, 굳은살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므로 실용적이다. 전신미백 외에 보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여름철 바디화이트닝 제품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블랙샷 크림은 無파라벤, 無에탄올의 인체에 무해한 성분과 천연 원료로 제조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블랙샷 크림을 색소침착된 부위에 꾸준히 바르기만 하면 팔꿈치미백, 겨드랑이미백, 엉덩이미백, 사타구니 미백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훈녀생정 피부 하얘지는 법’, ‘피부 좋아지는 법’, ’팔꿈치 하얗게 만드는 법’의 효과는 포털 사이트와 오픈마켓을 통해 블랙샷 미백크림을 사용한 결과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한 많은 구매자들의 블랙샷 후기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랙샷 미백크림 후기에서 효과가 우수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홈케어 미백크림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디올인원 미백화장품 블랙샷 미백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랙샷 한국공식 판매처(www.black-sho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중력 상태서 고양이 던지는 실험 영상 화제

    무중력 상태서 고양이 던지는 실험 영상 화제

    무중력 상태에서 고양이를 공중으로 던지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8일 존 로쉬란 이름의 계정으로 유튜브 올라온 영상에는 1950년대 후반 미 공군이 실험한 무중력 상태에서의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실험 영상은 지난 2011년 미국 IT 미디어 ‘와이어드’(Wired.com)에 소개된 NASA의 동물을 이용한 무중력 상태 실험과 유사하다. 영상에는 실험실 안 공군복 차림의 군인들이 고양이 두 마리를 공중에서 떨어트린다. 잠시 후, 실험실 안은 무중력 상태로 바뀐다. 군인 2명이 고양이를 공중에 놓아주자 고양이는 공중에 떠 있는 모습으로 꼬리를 흔들며 발버둥 친다. 군인들이 무중력 상태의 고양이들 모습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영상은 미 공군의 우주 항공 생물학 연구와 연계된 1950년대 후반에 실시한 저중력 연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의 우주실험에 대해 비난했다. 유튜브 이용자 체스터 맥기는 “우주 탐사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인류에게 주요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한다”며 “무해한 고양이들을 이러한 잔인한 실험에 이용하는 것은 비양심적인 행위”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JohnRoash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윤 일병 사건 마녀사냥 발언, 해도 너무해

    윤 일병 사건 마녀사냥 발언, 해도 너무해

    윤 일병 사망 사건을 계기로 실시된 ‘전군 특별 인권교육’에서 국군양주병원장이 이 사건을 ‘마녀사냥’에 비유, 폄하하는 발언을 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국군양주병원에서 실시된 교육에서 병원장 이모(47) 대령은 “세월호나 이런 사건(윤 일병 사건) 났을 때 사회적인 반응이나 뉴스 같은 걸 보면 완전히 마녀사냥”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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