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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열 장동민 ‘캐릭터의 위기’ 연예계 막말주의보[위클리 핫스타]

    유희열 장동민 ‘캐릭터의 위기’ 연예계 막말주의보[위클리 핫스타]

    “앞자리에 앉아계신 여자 분들은 다리를 벌려달라”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돼”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망한다’는 속담이 떠오르는 한주다. 차마 공인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발언들이지만, 실제 대중들에게 사랑받던 ‘핫한 스타’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가수 유희열과 개그맨 장동민이 그 주인공이다. 유희열은 뚜렷한 개성과 뛰어난 언변으로, 최근 방송가의 핫한 트렌드인 ‘뇌섹남’의 대표 인물로 꼽힌다. 여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던지는 유희열표 섹드립은 그에게 ‘감성변태’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부여했다. 유희열은 여성게스트를 ‘매의 눈’으로 쳐다보면서도 불쾌하지 않게 섹드립의 선을 지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굳혀왔다. 하지만 ‘감성변태’ 캐릭터에 맞춰 잘 조절해오던 섹드립의 수위가 이번에는 선을 넘었다며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됐던 발언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토이의 단독 콘서트 ‘디카포’에서 나왔다. 공연 둘째날인 3일 유희열은 “지금 (관객들의) 얼굴이 살짝 보이는데 토이 공연을 처음 시작했을 때 여중생, 여고생이었던 사람들 얼굴이다. 근데 얼굴들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희열은 “내가 공연을 할 때 힘을 받을 수 있게 앞자리에 앉아계신 여자분들은 다리를 벌려달라”고 다소 수위가 높은 농담을 건넸다. 이어 “다른 뜻이 아니라 마음을 활짝 열고 음악을 들으란 뜻이다. 아시겠냐”고 덧붙였으나, ‘다리를 벌려달라’는 표현은 불편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유희열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무리 우리끼리의 자리였다고 해도 이번 공연 중에 경솔한 저의 가벼운 행동과 말에 아쉽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기도 합니다”라며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유희열의 막말 논란이 발생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개그맨 장동민도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장동민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화끈한 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버럭’을 넘어서 욕설 직전에서 멈추는 ‘장동민 캐릭터’에 사람들은 재미를 느꼈다. 특히 장동민은 ‘지니어스3 우승자’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스마트한 이미지’까지 얻었다. 이러한 이미지에 힘입어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참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물의로 5인체제로 방송을 진행해왔다. 이후 무한도전은 새로운 멤버가 필요하다고 판단, ‘식스맨’ 이라는 설정을 빌려 오디션 형식으로 새 멤버를 뽑기로 결정했다. 여러 후보들이 거론된 가운데, ‘욕 캐릭터’를 내세운 장동민이 가장 유력한 식스맨 후보로 지목됐다. 식스맨 촬영 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이미 내정돼있다’고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내정설이 퍼졌고, 이에 대해 장동민 본인과 MBC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파급력은 컸다. 과거 장동민의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장동민은 지난해 유상무 유세윤과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세 사람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일었고,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앞선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건 이후 장동민도 많이 반성했다. 불쾌감을 느낀 분들에게 거듭 사과드린다. 명백한 잘못은 잘못이니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죄송하다고 전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식스맨 후보 하차 의사를 밝혔다. 과거의 발언으로 대한민국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것. ‘감성변태’로 적절한 수위를 유지해오던 유희열은 ‘감성’없는 발언을 했고, ‘욕 캐릭터’로 사랑받던 장동민에게는 ‘욕’만 남았다. 유희열과 장동민이 본연의 캐릭터로 다시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돌아올지 그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허지웅 ‘예지력’? 무슨 말 했길래

    장동민 후보 하차, 허지웅 ‘예지력’? 무슨 말 했길래

    장동민 후보 하차, 허지웅 ‘예지력’? 무슨 말 했길래 ‘장동민 후보 하차’ 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한다. 장동민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뒤 장동민의 최종 하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했던 발언이 최근 다시 회자됐다. 장동민은 지난 13일 소속사를 통해 “우선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면서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찬조 연설에서 “유상무를 추천하고 싶다. 왜 유상무가 안됐을까 의문이다”라고 말한 뒤 “방송으로는 강균성이 발군으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장동민은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장동민을 써보다가 아마 조만간 사고가 날거다”라며 “그럴 때 갈아 치우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 후보 하차, 장동민 후보 하차, 장동민 후보 하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된 것.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며 사죄의 뜻으로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뉘우치는 뜻으로..”

    장동민 후보 하차, “뉘우치는 뜻으로..”

    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식스맨 후보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뒤 장동민의 최종 하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했을 때 장동민의 결단을 수용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장동민의 식스맨 후보 하차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자신으로 인해 제작진에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하차 결단을 내렸다.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우선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치기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라며 반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유재석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동민 후보 하차, 유재석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식스맨 후보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뒤 장동민의 최종 하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했을 때 장동민의 결단을 수용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장동민의 식스맨 후보 하차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자신으로 인해 제작진에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하차 결단을 내렸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어떤 발언? 결국 인스타계정 삭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어떤 발언? 결국 인스타계정 삭제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한 여성 혐오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장동민과 함께 방송을 해온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에게 까지 파장이 번졌다. 유세윤 유상무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 청취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도 녹취록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 된 것.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이 빗발쳤다. 그러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겨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고 유세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상무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상처받을 누군가 생각하지 못했다” 진심어린 사죄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상처받을 누군가 생각하지 못했다” 진심어린 사죄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된 것.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며 사죄의 뜻으로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난 잘못된 사람” 무슨 의미?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난 잘못된 사람” 무슨 의미?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난 잘못된 사람” 무슨 의미?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한다. 장동민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뒤 장동민의 최종 하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했던 발언이 최근 다시 회자됐다. 한편, 장동민은 14일 KBS 쿨 FM ‘장동민-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수 고영배는 장동민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어렸을 때 잘 못 배운 스타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동민은 풀이 죽은 목소리로 “나는 잘못된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허지웅 예상 적중?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허지웅 예상 적중?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허지웅’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허지웅의 예언(?)이 들어맞았다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세 번째 이야기’에서 장동민 지지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왜 유상무가 추천이 안 됐나 몰라”라면서 엉뚱하게 유상무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이어 “그리고 방송을 보니까 강균성이 재미있더라”라고 다른 후보를 응원했다. 허지웅은 “동민이를 쓰다가 다른 분으로 하시면 될 거예요”라며 “조만간 사고를 칠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이 예견을 한 뒤 논란이 불거져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예언이 맞았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 장동민은 최근 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과거 인터넷 라디오에서 한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방송된 49회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가졌던 불만을 다소 과격한 농담으로 표현했다. 당시 장동민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이게 남자한테 안돼, 머리가”등의 발언을 했다. 방송이 나간 뒤 일부 청취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측은 15일 당일 방송분을 바로 삭제하며 사과를 전했다. 해당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논란은 잦아들었으나 최근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자 과거 논란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이다. 장동민 소속사 측은 “아직도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데 계속해서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거듭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논란 계속되는 이유보니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논란 계속되는 이유보니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한 여성 혐오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장동민과 함께 방송을 해온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에게 까지 파장이 번졌다. 유세윤 유상무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 청취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도 녹취록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 된 것.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이 빗발쳤다. 그러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겨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고 유세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상무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막말 논란에 결국..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막말 논란에 결국..

    14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후 장동민의 ‘식스맨’ 최종 하차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심각해지면서 장동민의 결정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민은 최근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최종 후보 5인 중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심한 욕설과 함께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멍청해서 안된다”…심재명 “끔찍하다, 퇴출해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멍청해서 안된다”…심재명 “끔찍하다, 퇴출해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영화사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장동민을 강하게 비판했다. 심재명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을 모욕하고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예능인들,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끔찍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심재명 대표의 발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을 가리킨 것으로 풀이된다. 장동민은 지난해 방송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 등의 원색적인 욕설 등이 담긴 발언을 일삼아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비판이 나오자 장동민이 즉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방송을 삭제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최근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여성 비하 발언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장동민 소속사 측은 “본인도 깊게 반성하고 있다. 아직도 해당 발언으로 불편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계속 사과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공식사과 왜? “여자들은 멍청해서…”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공식사과 왜? “여자들은 멍청해서…”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공식사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여자들은 멍청해서…” 사과로 정면 돌파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한 여성 혐오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비난 여론에 휩싸인 가운데 13일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 사과했다. 장동민은 이날 오후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서 논란이 된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여러분이 실망하신 부분들을 살아가면서 보답해 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지난해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그런데 최근 녹취록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장동민과 두 사람의 여성 비하 발언이 여론 도마에 올랐다. 장동민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 청취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당시에도 비난 여론이 크게 일어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이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다시 주목받게 된 것. 장동민은 내정자설이 나올 정도로 유력한 식스맨 후보다.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이 빗발쳤다. 그러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유세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으며, 유상무 역시 같은 조치를 취한 상태다. 현재 이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가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나온다. 다음은 13일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 공개 사과 전문. “제가 좀 여러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주말 동안 또 오늘까지도 계속 불미스러운 일들로 여러분들에게 비춰드리고 저에게 실망도 많이 하시고 불쾌하신 분들, 지인 분들, 국민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드린다. 제가 과거에 얘기했던 부분들이 또 다시 얘기가 돼 드릴 말씀이 없다. 재차 사과드린다. 그 이후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그런 잘못된 언행들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웃음으로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 너무나도 죄송하다. 국민 여러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다. 또 부모님들에게도 너무 죄송하다. 어떻게 몸둘 바를 모르겠다. 여러분들이 저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너무 사랑해주셨는데, 제가 또 큰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서 너무나도 죄송하다. 여러분들에게 큰 웃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여러분이 실망하신 부분들을 살아가면서 또 열심히 보답해 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다. 다시는 이제 그런 일 없도록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자진하차한 이유는?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자진하차한 이유는?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한다. 14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라고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장동민의 ‘식스맨’ 최종 하차 여부를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뒤 최종 결정할 계획이지만,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장동민의 결정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민은 최근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최종 후보 5인 중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과거 부적절한 발언들이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심한 욕설과 함께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도대체 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도대체 왜?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한 여성 혐오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장동민과 함께 방송을 해온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에게 까지 파장이 번졌다. 유세윤 유상무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 청취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도 녹취록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 된 것.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이 빗발쳤다. 그러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겨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고 유세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상무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끝내...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끝내...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된 것.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며 사죄의 뜻으로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과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결국..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과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결국..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된 것.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며 사죄의 뜻으로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논란 이유는?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논란 이유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난항을 맞게 됐다. 논란이 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은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진행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팟캐스트에서 나왔다. 장동민은 지난해 업로드된 49회 방송분에서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편함을 느낀 일부 청취자들의 항의로 49회 방송분은 삭제됐다. 또 장동민은 유상무, 유세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돼”라는 말을 했다. 유상무가 비하라고 하자 “아냐, 진짜로 멍청해”라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팟캐스트 들어보니 ‘경악’ 무한도전 식스맨 빨간불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팟캐스트 들어보니 ‘경악’ 무한도전 식스맨 빨간불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팟캐스트 발언 들어보니 ‘경악’ 소속사 “이미 사과한 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난항을 맞게 됐다. 논란이 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은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진행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팟캐스트에서 나왔다. 장동민은 지난해 업로드된 49회 방송분에서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던 도중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편함을 느낀 일부 청취자들의 항의로 49회 방송분은 삭제됐다. 또 장동민은 유상무, 유세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돼”라는 말을 했다. 유상무가 비하라고 하자 “아냐, 진짜로 멍청해”라고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은 지난해 문제가 됐던 내용이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발언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당시 사과를 했고 이후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도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방송을 중단했다. 불편함을 느끼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네티즌들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왜 갑자기 이슈가 됐을까. 음모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무도 식스맨 물 건너가나요”,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식스맨 다른 후보 쪽에서 터뜨린 거 아냐?”,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이미 지났고 사과한 일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세윤-유상무도 불똥 ‘SNS 삭제’ 결국 공식사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세윤-유상무도 불똥 ‘SNS 삭제’ 결국 공식사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경악...SNS 계정 삭제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한 여성 혐오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장동민과 함께 방송을 해온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에게 까지 파장이 번졌다. 유세윤 유상무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 청취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도 녹취록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 된 것.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이 빗발쳤다. 그러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겨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고 유세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상무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지난해 해당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사과했다. 아직도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데 계속해서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시 논란이 되면서 팟캐스트 방송 에서도 하차했고,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진 상태”라고 입장을 전했다.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확산되자 장동민은 1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 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치기 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 마디로 상처 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다. 웃길 수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크다”고 반성했다. 장동민은 “당시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했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거듭 사과를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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