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무한도전
    2025-11-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62
  • [단독] ‘쌩쌩~’ 땡볕레일 가른 썰매의 굉음…“안방 평창올림픽 메달 무조건 딸 것”

    [단독] ‘쌩쌩~’ 땡볕레일 가른 썰매의 굉음…“안방 평창올림픽 메달 무조건 딸 것”

    장대처럼 쏟아진 장맛비가 잠시 멈춘 26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타트 경기장.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탁 막히는 무더운 날씨지만, 태극마크를 꿈꾸는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은 육중한 썰매를 밀고 끌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됐다. 이날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개최한 ‘2015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타트선수권’(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남녀 47명의 선수가 참가해 빙판 대신 고무 트랙과 레일 위에서 기량을 겨뤘다.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봅슬레이 서영우(24·경기연맹)는 가운데가 완만한 V자 모양으로 파인 150m 트랙 출발선에서 길게 심호흡을 했다. 검은 헬멧과 주황색 반소매, 반바지 운동복 차림인 서영우의 왼쪽 발목에는 올림픽 오륜기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출발” 소리와 함께 서영우는 전속력으로 썰매를 밀며 달리기 시작했다.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낸 그의 얼굴이 일그러졌고, 경기장은 둔탁한 썰매 바퀴 소리로 뒤덮였다. 레일 위를 달리는 봅슬레이는 썰매라기보다는 마치 사람이 미는 작은 기차 같았다. 경기를 마친 서영우는 썰매를 다시 출발선에 가져다 놓은 뒤 덥다며 헬멧부터 벗었다. 굵은 땀방울이 트랙 위로 후두둑 떨어졌다. 5.80초를 기록해 남자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서영우는 “기록을 좀더 당길 수 있었는데 아쉽다”면서 “아무래도 레일은 빙상보다 마찰력이 심하기 때문에 확실히 썰매가 무겁게 느껴진다”고 혀를 내둘렀다.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스켈레톤은 겨울에는 얼음 위 경기장에서 열리지만 여름에는 트랙에 깔린 레일 위에서 스피드를 겨룬다. 스켈레톤의 신성으로 주목받는 윤성빈(21·한국체대)은 “여름에 처음 봅슬레이·스켈레톤을 접하는 초보자들은 대부분 레일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겨울에 빙상에서 훈련을 하려면 또다시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자 스켈레톤 1위를 차지한 정소피아(22·용인대)도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1년밖에 안 됐다. 얼음 위에서는 조금이라도 중심을 못 잡아 흔들리면 썰매 날이 빠져버리는데 트랙 위에서는 그런 걱정 없이 뛰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이지만 다른 종목처럼 선수 간 치열한 경쟁심은 느껴지지 않았다.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2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열린 강습회를 통해 처음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을 접한 초보자들이다. 8년간 양궁을 하다 팔 부상을 당해 봅슬레이로 전환한 곽조훈(18·옥천상고)은 “아직 한번도 빙상장에서 경기를 해 보진 않았지만 재미있다. 가능성을 발견하면 계속 하겠지만 지금은 꼴찌만 안 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라며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여자 봅슬레이 개인전 1위를 차지한 김유란(23·강원연맹)도 육상 허들 선수 출신이다. 그는 “이제 6개월밖에 안 됐다.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지만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운동 경험이 전무한 참가자도 있었다. 남자 봅슬레이 개인전에 출전한 김수현(27·취업준비생)씨는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봅슬레이 편을 본 뒤 썰매에 매료됐다”면서 “좋아하는 스포츠를 직접 해 보고 싶어 강습회 참가를 신청하고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나서게 됐다”며 웃었다. 이날 그는 176㎝ 61㎏의 왜소한 체격으로 엄청난 하체의 힘이 요구되는 봅슬레이에 도전해 주목을 받았다. 선수들이 여름에도 구슬땀을 멈출 수 없는 이유는 3년 뒤 평창동계올림픽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수 대표팀 코치는 “현재 선수들 모두 평창에서 무조건 메달을 따야 한다는 일념으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올해 4회째를 맞은 강습회에서 예년보다 훨씬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 앞으로 더 좋은 선수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출신 맬컴 로이드 코치는 “잠재력을 가진 어린 친구들이 많다.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봅슬레이 단체전 2인승은 원윤종-서영우(경기연맹), 4인승은 김식-김동현-석영진-전정린(강원도청)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남자 스켈레톤은 윤성빈이 예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관계자는 “최종 국가대표 선발은 조만간 열릴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가 막을 내리자 트랙 위에 일렬로 앉은 선수들은 ‘GO KOREA’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다. 한낮인데도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 썰매를 타기에는 ‘딱’인 날씨였다. 평창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하객 명단 보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하객 명단 보니..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27일 진행된다. 배용준(43)과 박수진(30)은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된다. 평소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박진영과 더원, 그리고 신용재가 축가를 부른다고 전해졌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더원은 결혼식 참석을 위해 26일 중국에서 귀국한다. 박진영은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출연 중 절친한 친구 배용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날 결혼식엔 배용준, 박수진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배우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수현, 박서준 등 평소 배용준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 동생들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앞서 웨딩 화보 들러리로도 나서며 박수진과의 친분을 과시한 김성은, 왕지혜, 이연두는 물론 박수진이 소속된 사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식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하미모 회원들로는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예지원, 유선, 강혜정, 김효진, 엄정화, 박지윤, 박탐희, 황보, 정혜영 등이 있다. 배용준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하객명단 보니 김수현 참석할까?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하객명단 보니 김수현 참석할까?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열애 5개월 만에 부부된다..하객명단 보니 김수현 참석하나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27일 진행된다. 배용준(43)과 박수진(30)은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된다. 평소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박진영과 더원, 그리고 신용재가 축가를 부른다고 전해졌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더원은 결혼식 참석을 위해 26일 중국에서 귀국한다. 박진영은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출연 중 절친한 친구 배용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날 결혼식엔 배용준, 박수진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배우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수현, 박서준 등 평소 배용준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 동생들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앞서 웨딩 화보 들러리로도 나서며 박수진과의 친분을 과시한 김성은, 왕지혜, 이연두는 물론 박수진이 소속된 사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식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하미모 회원들로는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예지원, 유선, 강혜정, 김효진, 엄정화, 박지윤, 박탐희, 황보, 정혜영 등이 있다. 배용준은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박수진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이적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 끌렸고, 박수진 역시 따뜻하고 세심하게 배려해준 배용준에게 신뢰와 사랑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 박수진은 당초 가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가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지난 24일에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청첩장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전달한 청첩장에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후 신혼여행지는 해외가 아닌 남해에 있는 골프리조트로 알려졌다. 골프마니아인 두 사람에겐 최적의 신혼여행지로 보이지만 소속사는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일절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용만 노홍철, FNC 엔터테인먼트 계약 체결 ‘유재석 효과?’ 방송계획 보니

    김용만 노홍철, FNC 엔터테인먼트 계약 체결 ‘유재석 효과?’ 방송계획 보니

    김용만 노홍철, FNC 엔터테인먼트 계약 체결 ‘유재석 효과?’ 방송계획 보니 ‘김용만 노홍철’ 방송인 김용만 노홍철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7일 FNC엔터 관계자는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도박,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인 김용만, 노홍철이 당장 복귀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FNC 측은 “방송 계획이 있어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 회사와 계약을 맺은 뒤 추후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눠갈 예정이다. 당장 방송에 출연하겠다는 것이 아니며, 본인들도 그것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홍철 김용만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유재석이 FNC와의 계약 체결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재석에 이은 노홍철과 김용만의 합류로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며 명실상부 ‘예능 왕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로써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도 안 돼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포함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또한 김용만은 지난 2013년 지난 2013년 6월 열린 불법 도박 혐의에 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달 집행유예가 종료됐다. 사진=더팩트(김용만 노홍철 FNC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축가, 누구누구 정해졌나?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축가, 누구누구 정해졌나?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축가’ 26일 평소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박진영과 더원, 그리고 신용재가 축가를 부른다고 전해졌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더원은 결혼식 참석을 위해 26일 중국에서 귀국한다. 박진영은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출연 중 배용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편에서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커플은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이솜, 친한 오빠 많다”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이솜, 친한 오빠 많다”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이솜, 친한 오빠 많다” 가수 자이언티(26·본명 김해솔)와 이솜(25)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지난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솜이 친하게 지내는 오빠들이 많은데 그 중 한 명이 자이언티다”라면서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 의심할 필요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더팩트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앨범 ‘클릭 미(Click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뻔한 멜로디’, ‘Baby’, ‘She’, ‘미스김’ 등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미한 음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9월 발매한 ‘양화대교’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하하와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솜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하이힐’ ‘마당 뺑덕’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얘들아 고마워” 대체 왜?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얘들아 고마워” 대체 왜?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얘들아 고마워” 대체 왜?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과 태양에게 수줍은 고백을 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물놀이를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태양과 지드래곤이 물속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혼자 밖에서 그들을 향해 진심을 소리쳤다. 광희는 “얘들아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 우리 언제나 함께하자. 황태지 대박나자. 우리 영원하자”고 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얘들아 고마워” 왜?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얘들아 고마워” 왜?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얘들아 고마워” 왜?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과 태양에게 수줍은 고백을 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물놀이를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태양과 지드래곤이 물속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혼자 밖에서 그들을 향해 진심을 소리쳤다. 광희는 “얘들아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 우리 언제나 함께하자. 황태지 대박나자. 우리 영원하자”고 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애틋한 고백…뭐라했나 보니?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애틋한 고백…뭐라했나 보니?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애틋한 고백…뭐라했나 보니?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과 태양에게 수줍은 고백을 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물놀이를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태양과 지드래곤이 물속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혼자 밖에서 그들을 향해 진심을 소리쳤다. 광희는 “얘들아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 우리 언제나 함께하자. 황태지 대박나자. 우리 영원하자”고 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불가능한 일” 왜? 이유보니

    혁오 표절 논란, “불가능한 일” 왜? 이유보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현재 혁오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을 방송하는 MBC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의 코멘트가 먼저 나와야 한다. 출연 가능 여부 등을 언급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혁오 표절 논란 의혹이 커지자, 24일 혁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혁오 측은 “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된 곡은? “불가능해”

    혁오 표절 논란된 곡은? “불가능해”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합류하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밴드 혁오가 표절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가 표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혁오의 곡 ‘Lonely’와 ‘Panda Bear’ 두 곡이 각각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카피했다는 것. 혁오 표절 논란에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 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가수 자이언티(26·본명 김해솔)와 이솜(25)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24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솜이 친하게 지내는 오빠들이 많은데 그 중 한 명이 자이언티다”라면서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 의심할 필요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더팩트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앨범 ‘클릭 미(Click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뻔한 멜로디’, ‘Baby’, ‘She’, ‘미스김’ 등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미한 음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9월 발매한 ‘양화대교’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하하와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솜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하이힐’ ‘마당 뺑덕’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의심할 필요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의심할 필요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부인 “의심할 필요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가수 자이언티(26·본명 김해솔)와 이솜(25)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24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솜이 친하게 지내는 오빠들이 많은데 그 중 한 명이 자이언티다”라면서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 의심할 필요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더팩트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앨범 ‘클릭 미(Click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뻔한 멜로디’, ‘Baby’, ‘She’, ‘미스김’ 등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미한 음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9월 발매한 ‘양화대교’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하하와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솜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하이힐’ ‘마당 뺑덕’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이언티 이솜, 제주도 동반여행? 입장 보니

    자이언티 이솜, 제주도 동반여행? 입장 보니

    24일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에 “자이언티와 이솜은 친한 친구사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자이언티 소속사 측은 “제주도 여행은 지인들과 함께 동행했다”며 “‘무한도전’ 가요제 곡 작업에 한창인 만큼 열애할 시간도 부족할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 역시 “두 사람이 오랜 전부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열애설을 반박했다. 또한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친분있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단체로 떠난 여행”이라면서 “자이언티와 워낙 친분이 두텁기 때문에 이솜 본인도 열애설 자체에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표절 불가능하다” 이유는?

    혁오 표절 논란, “표절 불가능하다” 이유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현재 혁오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을 방송하는 MBC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의 코멘트가 먼저 나와야 한다. 출연 가능 여부 등을 언급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혁오 표절 논란 의혹이 커지자, 24일 혁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혁오 측은 “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얼마나 비슷하길래? 혁오 “표절 불가능” 일축

    혁오 표절 논란, 얼마나 비슷하길래? 혁오 “표절 불가능” 일축

    혁오 표절 논란, 무도가요제 출연했는데… 혁오 “표절 불가능” 표절의혹 일축 ‘혁오 표절 논란’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의 곡 ‘Lonely’와 ‘Panda Bear’ 두 곡이 각각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혁오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면서 “곡의 발표시기를 감안했을 때 표절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표절 논란을 반박했다. 혁오 측은 “’론리’는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 리더 ‘얼렌드 오여’가 내한했을 때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했다.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도 받았다”며 “’판다 베어’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 발표했고 ‘유미 조우마’의 곡은 3월 발표된 곡이다. 시기적으로 표절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밴드 혁오는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차트를 역주행 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혁오 표절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30분만에 쓴 곡이라더니 표절? “시기적으로 불가능” 알고보니[전문포함]

    혁오 표절 논란, 30분만에 쓴 곡이라더니 표절? “시기적으로 불가능” 알고보니[전문포함]

    혁오 표절 논란, 30분만에 쓴 곡이라더니 표절? “시기적으로 불가능” 무도가요제 타격있을까 ‘혁오 표절 논란’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밴드 혁오가 표절논란에 대해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혁오의 ‘Lonely’는 2014년 9월 18일 발매된 데뷔 앨범 ‘20’에 수록된 곡으로 오혁이 작사, 작곡했다. 또 다른 표절 논란 곡 ‘Panda Bear’는 지난 1월 21일 발매된 곡으로 오혁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30분 만에 쓴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현재 혁오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을 방송하는 MBC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의 코멘트가 먼저 나와야 한다. 출연 가능 여부 등을 언급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혁오 표절 논란 의혹이 커지자, 24일 혁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혁오 측은 “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혁오 측은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혁오 표절논란 기사 관련 입장 전달 드립니다.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습니다.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혁오 표절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우리 언제나 함께하자” 고백 ‘눈길’

    ‘무한도전’ 광희, 지드래곤·태양에 “우리 언제나 함께하자” 고백 ‘눈길’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과 태양에게 수줍은 고백을 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물놀이를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태양과 지드래곤이 물속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혼자 밖에서 그들을 향해 진심을 소리쳤다. 광희는 “얘들아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 우리 언제나 함께하자. 황태지 대박나자. 우리 영원하자”고 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혁오 표절 논란, ‘lonely’ ‘panda bear’ 얼마나 똑같기에? “30분 만에 썼다더니..” 입장보니

    혁오 표절 논란, ‘lonely’ ‘panda bear’ 얼마나 똑같기에? “30분 만에 썼다더니..” 입장보니

    혁오 표절 논란, ‘lonely’ ‘panda bear’ 얼마나 똑같기에? “30분 만에 썼다더니..” ‘혁오 표절 논란’ 밴드 혁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합류하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밴드 혁오가 표절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표절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은 ‘Lonely’와 ‘Panda Bear’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가 표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혁오의 곡 ‘Lonely’와 ‘Panda Bear’ 두 곡이 각각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카피했다는 것. 혁오의 ‘Lonely’는 2014년 9월 18일 발매된 데뷔 앨범 ‘20’에 수록된 곡으로 오혁이 작사, 작곡했다. 또 다른 표절 논란 곡 ‘Panda Bear’는 지난 1월 21일 발매된 곡으로 오혁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30분 만에 쓴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혁오는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최근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하이그라운드행을 택해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혁오 표절 논란에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며 수습에 나섰다. 혁오 측은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 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방송 캡처(혁오 표절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혁오 측, 표절 논란에 입장은?

    혁오 측, 표절 논란에 입장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합류하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밴드 혁오가 표절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표절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은 ‘Lonely’와 ‘Panda Bear’다. 혁오 표절 논란에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며 수습에 나섰다. 혁오 측은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하면서, 이 곡을 오프닝으로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 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