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무한도전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하차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문재인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영화감독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 이하늬
    2025-09-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60
  • 소림사로 간 달인… ‘무한도전’보다 재미있을까

    소림사로 간 달인… ‘무한도전’보다 재미있을까

    주말 예능에서 약세를 보여 온 SBS가 17일 신규 예능 두 편을 선보여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17일 밤 6시 25분에 처음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대한 로망을 가진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 본원에 입성해 펼치는 도전기를 그린다. 지난해 설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1년 10개월 만에 정규로 편성됐고 시즌제로 방송될 예정이다.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과 가수 육중완, 배우 박철민·온주완, 방송인 김풍, 이정신(씨엔블루) 등 남성 출연자 6명이 중국 허난성 쑹산(松山)의 북소림사를 찾았다. 또한 배우 최정윤, 임수향, 하재숙, 방송인 오정연, 유이(애프터스쿨)·구하라(카라)·페이(미쓰에이) 등 여자 연예인 7명은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의 남소림사에서 절제된 동작의 무술을 수련했다. 이들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 두 손과 두 발로 계단을 내려오고 오리걸음으로 산을 오르는 등 험난한 체력 훈련을 견디며 소림사의 무술을 배웠다. 육중완은 “소림사를 세 번 찾았는데 갈 때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다녀오고 나면 그리워진다”며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누구도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수련했다”고 말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토요일 예능 강자 MBC ‘무한도전’과 동시간대에 맞붙는다. 연출을 맡은 이영준 SBS PD는 “‘무한도전’이 완생(完生)이라면 우리는 3개월짜리 미생(未生)”이라면서 “올여름에 흘렸던 땀과 열정, 성장하는 모습을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밤 12시에 처음 방송하는 ‘더 랠리스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강세를 보이는 토요일 심야 시간대를 노린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동차에 관심 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랠리는 일반 도로나 산악 도로 등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모터스포츠다. 가장 대표적인 대회인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은 세계 각국에서 188개 채널을 통해 6억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더 랠리스트’는 WRC 출전을 목표로 우리나라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유리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지에서 다양한 과제를 통해 드라이버로서의 능력과 가능성을 검증받는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다. 최고 랠리 드라이버 1명을 뽑는 이번 오디션에는 무려 4986명이 지원했다. 박재연 PD는 “우리가 뽑는 랠리스트가 월드랠리챔피언십의 높은 벽을 뛰어넘고 우승 등급까지 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 프로그램이 언젠가 가능해질 우승의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소림사로 간 달인… ‘무한도전’보다 재미있을까

    소림사로 간 달인… ‘무한도전’보다 재미있을까

    주말 예능에서 약세를 보여 온 SBS가 17일 신규 예능 두 편을 선보여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17일 밤 6시 25분에 처음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대한 로망을 가진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 본원에 입성해 펼치는 도전기를 그린다. 지난해 설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1년 10개월 만에 정규로 편성됐고 시즌제로 방송될 예정이다.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과 가수 육중완, 배우 박철민·온주완, 방송인 김풍, 이정신(씨엔블루) 등 남성 출연자 6명이 중국 허난성 쑹산(松山)의 북소림사를 찾았다. 또한 배우 최정윤, 임수향, 하재숙, 방송인 오정연, 유이(애프터스쿨)·구하라(카라)·페이(미쓰에이) 등 여자 연예인 7명은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의 남소림사에서 절제된 동작의 무술을 수련했다. 이들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 두 손과 두 발로 계단을 내려오고 오리걸음으로 산을 오르는 등 험난한 체력 훈련을 견디며 소림사의 무술을 배웠다. 육중완은 “소림사를 세 번 찾았는데 갈 때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다녀오고 나면 그리워진다”며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누구도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수련했다”고 말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토요일 예능 강자 MBC ‘무한도전’과 동시간대에 맞붙는다. 연출을 맡은 이영준 SBS PD는 “‘무한도전’이 완생(完生)이라면 우리는 3개월짜리 미생(未生)”이라면서 “올여름에 흘렸던 땀과 열정, 성장하는 모습을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밤 12시에 처음 방송하는 ‘더 랠리스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강세를 보이는 토요일 심야 시간대를 노린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동차에 관심 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랠리는 일반 도로나 산악 도로 등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모터스포츠다. 가장 대표적인 대회인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은 세계 각국에서 188개 채널을 통해 6억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더 랠리스트’는 WRC 출전을 목표로 우리나라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소녀시대 유리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등지에서 다양한 과제를 통해 드라이버로서의 능력과 가능성을 검증받는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다. 최고 랠리 드라이버 1명을 뽑는 이번 오디션에는 무려 4986명이 지원했다. 박재연 PD는 “우리가 뽑는 랠리스트가 월드랠리챔피언십의 높은 벽을 뛰어넘고 우승 등급까지 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 프로그램이 언젠가 가능해질 우승의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총 10부작으로 매주 토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이유 푸르던, ‘챗 셔’ 수록곡 티저보니 ‘반항 눈빛→무표정→미소’ 묘한 눈빛

    아이유 푸르던, ‘챗 셔’ 수록곡 티저보니 ‘반항 눈빛→무표정→미소’ 묘한 눈빛

    아이유 푸르던, ‘챗 셔’ 수록곡 티저 공개 ‘반항 눈빛→무표정→미소’ 무슨 뜻? ‘아이유 푸르던’ 가수 아이유가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의 ‘푸르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4일 0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수록곡 ‘푸르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흑백 필름 속 클로즈업된 아이유의 화장기 없는 얼굴은 화려함을 배제한 본연의 청초한 매력이 빛을 발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리는 빗방울을 맞으며 곡의 흐름에 따른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던 아이유는 해당 영상의 후반부에서 ‘그 날 알았지. 이럴 줄’ 이라는 가사가 흘러나오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쓸쓸한 분위기를 더한다. 아울러 아코디언과 나일론 기타의 멜로디 라인에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아이유의 차분하고 청량한 보컬 음색은 어쿠스틱한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지난 12일 앨범 발매 소식 이후 많은 궁금증 속에서 첫 번째로 베일을 벗은 새 앨범 수록곡 ‘푸르던’은 지난 8월 MBC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레옹’과 함께 후보곡으로 선보였던 곡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유 미니앨범은 23일 0시 공개 예정이며, 두 번째 티저 영상은 16일 0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이유 ‘푸르던’ 티저 영상 캡처(아이유 푸르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늘을 날고 있어요!”…다운증후군 아기의 무한도전

    “하늘을 날고 있어요!”…다운증후군 아기의 무한도전

    다운증후군 아들을 둔 아빠가 아이를 위해 만든 특별한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사진작가 앨런 로렌스가 2살 된 다운증후군 아들 ‘윌’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사진들이 SNS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특별한 사진들은 윌이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한 배경 속에서 슈퍼맨처럼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빗물에 발을 담근 소녀 위에서 우산을 받친 채 날고 있기도 하고, 들판을 뛰어노는 아이들 위를 ‘광속 비행’ 하는 듯한 모습도 있다. 잔디밭에서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에게는 공중에 붕 뜬 채 물줄기를 뿜어대기도 하고, 유명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는 공중에 붕 뜬 채로 악수를 나누기도 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로렌스가 윌을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아들의 모습을 직접 찍은 뒤 이를 편집한 것이다. 비록 현실은 아니지만 非다운증후군 아이들과의 평범하게 어울리는 모습과 누구보다도 해맑은 모습을 통해 같은 증후군을 앓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다운증후군 아들의 모습을 담은 두 번째 프로젝트가 최초의 프로젝트에 이어 SNS에서 큰 공감을 얻자, 로렌스는 사진들을 엮어 캘린더로 만들고 수익금의 절반을 다운증후군 재단 두 곳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현지 언론인 ABC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다운증후군이란걸 처음 알았을 때에는 시련이 닥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아이는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 되었다”라며 “윌이 지금보다 어렸을 때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채 마치 하늘을 나는 포즈를 취했는데, 이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윌의 모습을 담은 캘린더는 ‘윌 캔 플라이’(Wil Can Fly 2016)이라는 이름으로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자이언티 신곡 ‘노 메이크 업’ 뮤직비디오

    자이언티 신곡 ‘노 메이크 업’ 뮤직비디오

    가수 자이언티가 신곡 ‘노 메이크 업’(No Make Up) 을 발표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12일 정오 공개된 자이언티의 새 디지털 싱글 ‘노 메이크업’은 현재(13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지니, 네이버 뮤직 등 주요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깜짝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들어주세요.”라고 적었다. ‘노 메이크업’은 꾸미지 않아도 예쁜 연인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담은 곡이다. 자이언티의 신곡 ‘노 메이크업’은 MBC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함께한 프로듀서 쿠쉬, 서원진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보자’는 의견으로 뭉쳐 제작된 곡이다. 사진·영상=Amoeba Cultu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당당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당당 뇌순녀 등극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 특별 기획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은 과거 과거 ‘장미(rose)’를 ‘lose’라고 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로즈사건 언급 ‘뭐길래?’

    무한도전 간미연, 로즈사건 언급 ‘뭐길래?’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편이 꾸며져,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의 ‘로즈 사건’이란 간미연이 장미인 ‘rose’를 ‘lose’라고 답한 사건이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 lose?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 lose?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 lose?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간미연이 과거 방송에서의 ‘흑역사’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바보 어벤져스’ 특집으로 멤버들이 연예계 뇌순남, 뇌순녀를 찾아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간미연은 “할 이야기 많지는 않고 딱 한 가지다. 섭외 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 연예가 프로그램에서 장미를 ‘lose’라고 썼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설로 내려온다. 수능 전 날의 일이다. 간미연이 16년 만에 드디어 바로 잡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초대 게스트로 솔비, 은지원, 김종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로즈 사건 대체 뭐길래?

    무한도전 간미연, 로즈 사건 대체 뭐길래?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편이 꾸며져,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의 ‘로즈 사건’이란 간미연이 장미인 ‘rose’를 ‘lose’라고 답한 사건이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과거 장미 사건 언급 “정말 몰랐다” 당당

    무한도전 간미연, 과거 장미 사건 언급 “정말 몰랐다” 당당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편이 꾸며져,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의 ‘로즈 사건’이란 간미연이 장미인 ‘rose’를 ‘lose’라고 답한 사건이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유재석 “수능 전날 아니라 다행” 무슨 뜻?

    무한도전 간미연, 유재석 “수능 전날 아니라 다행” 무슨 뜻?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 특별 기획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과거 로즈 사건이 수능 전날임을 언급하며 “이 얼마나 기쁘나. 다행히 오늘은 수능 전날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과거 장미 스펠링 굴욕 재조명 “그땐 정말 몰랐어요”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과거 장미 스펠링 굴욕 재조명 “그땐 정말 몰랐어요”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과거 장미 스펠링 굴욕 재조명… 유재석 “수능 전날 아니라 다행” 무슨 뜻? ‘무한도전 간미연’ 가수 간미연이 자신의 백치미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 특별 기획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은 과거 과거 ‘장미(rose)’를 ‘lose’라고 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후 간미연은 광희와 영어 문제 대결에 나섰고, 이번에는 ‘연필(pencil)’을 ‘pensil’이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간미연은 당황하지 않고 “너무 아쉽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과거 로즈 사건이 수능 전날임을 언급하며 “이 얼마나 기쁘나. 다행히 오늘은 수능 전날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내년 (드라마 속) 영어 선생님 역할에도 문제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로즈 사건 해명

    무한도전 간미연, 로즈 사건 해명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편이 꾸며져,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의 ‘로즈 사건’이란 간미연이 장미인 ‘rose’를 ‘lose’라고 답한 사건이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그땐 몰랐다” 당당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그땐 몰랐다” 당당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 lose?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간미연이 과거 방송에서의 ‘흑역사’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바보 어벤져스’ 특집으로 멤버들이 연예계 뇌순남, 뇌순녀를 찾아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간미연은 “할 이야기 많지는 않고 딱 한 가지다. 섭외 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 연예가 프로그램에서 장미를 ‘lose’라고 썼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설로 내려온다. 수능 전 날의 일이다. 간미연이 16년 만에 드디어 바로 잡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초대 게스트로 솔비, 은지원, 김종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 lose? “그때는 정말 몰랐어요”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 lose? “그때는 정말 몰랐어요”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를 lose 라고 쓴 이유? 몰랐어요” 쿨한 해명 ‘무한도전 간미연’ 가수 간미연이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편이 꾸며져, 멤버 유재석, 박명수, 광희가 ‘뇌순녀’ 후보를 뽑기 위해 간미연을 만나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간미연에게 과거 로즈 사건을 해명할 기회를 줬다. 간미연의 ‘로즈 사건’이란 간미연이 장미인 ‘rose’를 ‘lose’라고 답한 사건이다. 간미연은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하자,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멤버들은 “과거 일본에서 가장 힘든 적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시차적응이라고 답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간미연은 “농담으로 이야기 한 것이다. 누가 한 시간 시차로 시차 적응이 안된다고 하겠느냐”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다”고 지적했고 간미연은 “중국하고 헷갈렸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외교부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김형길 ■행정자치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율<승진>△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안병윤◇과장급 전보△자치행정과장 김광휘△지방규제혁신과장 장금용△법무담당관 박제화 ■부산시 △시의회 사무처장 김병곤△기획행정관 안종일△문화관광국장 이병석△부산진구(부구청장 요원) 김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상임이사 신규보임△리스크채권본부장 부사장 강병태◇본부장 신규보임△중소중견기업 중부지역본부장 이미영◇전보△총무부장 이도열 ■한국학중앙연구원 ◇임명△장서각 관장 한도현 ■경희대 △미래정책원장 신상협 ■강릉원주대 △사회과학대학장 김경숙△생명과학대학장 용영록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소셜미디어부장 하동원 ■MBC △기획국 정책기획부장 강명일△경영인프라국 노무부장 양정웅△매체전략국 부국장 겸 UHD전환전략부장 방성철△심의국 라디오심의부장 김지수△콘텐츠제작국 콘텐츠제작2부장 한상규△선거방송기획단장(국장) 김대환◇특임사업국△부국장 김구산△DMC페스티벌사무국장 방성근◇편성국△부국장(겸 편성콘텐츠부장) 홍상운△편성기획부장 강미영◇라디오국△라디오제작2부장 주승규△라디오제작3부장 조순미◇뉴미디어뉴스국△뉴미디어뉴스편집부장 황외진△뉴미디어뉴스제작부장 김상진◇예능1국△제작2부장 김영진△제작3부장 조희진◇예능2국△부국장(겸 무한도전팀장) 전진수△스마트예능제작부장 박현석◇경인지사 <부국장>△문화사업제작센터장 김석창<부장>△수원총국장 양영석△인천총국장 김선주△고양의정부총국장 김판영
  • [세계 군인체육대회 ‘눈길 끄는 무한도전’] 나홀로 출전 중사 ‘20년 지켜온 태권도 사랑’

    [세계 군인체육대회 ‘눈길 끄는 무한도전’] 나홀로 출전 중사 ‘20년 지켜온 태권도 사랑’

    117개국 7045명이 참가한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는 브라질이 코치와 임원 포함, 385명의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것과 달리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 알바니아는 선수와 코치 1명씩만 파견해 대조를 이뤘다. 알바니아의 유일한 선수 아리안 리자이(왼쪽) 중사가 참가한 종목은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라 눈길을 끈다. 리자이 중사는 8일 “어린 시절 영화를 보다 태권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도장을 다니며 20년간 연마했고 2단의 실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권도는 심신을 단련하는 것은 물론 예절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까지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며 “알바니아에는 1000명 이상이 태권도를 즐긴다”고 소개했다. 옆차기가 장기라는 리자이 중사는 9일 80㎏ 이하급에 출전해 기량을 시험한다. 리자이 중사의 코치 에밀리아노 은도니(오른쪽) 대위는 “전날 문화체험행사에 참가해 서울에 다녀왔는데 경복궁 등 한국의 전통 유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인들의 친절함 덕에 태권도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전체 24개 종목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6개의 금메달이 걸린 태권도는 8일부터 사흘간 국군체육부대 실내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글 사진 문경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세계 군인체육대회 ‘눈길 끄는 무한도전’] 환갑 앞둔 진짜사나이 ‘세월 거스른 고공낙하’

    [세계 군인체육대회 ‘눈길 끄는 무한도전’] 환갑 앞둔 진짜사나이 ‘세월 거스른 고공낙하’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0번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을 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지만, 덴마크 군인들은 별로 놀라지 않았을 것 같다.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5명의 덴마크 고공강하 선수들은 모두 50세를 넘긴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1955년생 미카엘 페테르센(왼쪽) 준위와 1956년생 반 안데르센(오른쪽) 소령은 환갑을 앞두고 있다. 페테르센 준위는 8일 “총 1만 1000회의 고공강하 기록을 갖고 있다”며 “35년 전 첫 강하를 할 때나 지금이나 뛰기 전 마음가짐은 항상 똑같다. 어떻게 하면 목표물에 정확히 착지할 수 있을지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년이 눈앞인 페테르센 준위는 군을 떠난 뒤에도 스카이다이빙을 계속 즐길 계획이다. 안데르센 소령은 36년간 4000회의 강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6~7년 전 알프스 산맥에서 실시한 강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아름다운 설원을 바라보며 낙하하는 짜릿함은 경험하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페테르센 준위와 안데르센 소령은 133명이 참가한 남자 개인전 정밀강하에서 공동 62위에 그쳤다. 그러나 나이를 잊은 열정은 아들뻘인 세계 각국의 군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글 사진 문경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불황 속 떠오르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모노치즈’

    불황 속 떠오르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모노치즈’

    디저트 맛집들이 즐비한 거리에도 유독 눈에 띄게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 있다. 최근,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제공하는 ‘모노치즈’가 그 주인공이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대표적인 음식 치즈로 퀄리티 높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모노치즈’는 ‘그릴드 치즈’, ‘크림치즈베이글’, ‘파니니’, ‘샐러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그릴에 살짝 구워낸 베이글 빵에 다양한 크림치즈를 얹는 ‘크림치즈베이글’이 맛있다는 입 소문이 돌면서 저렴한 가격대로 한끼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은 20대~30대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커피, 쉐이크 등 음료에 대한 입 소문도 자자하다. ‘모노치즈’는 브라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산 100% 아라비카 원두를 로스팅 해 커피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급 원두를 고집하는 ‘모노치즈’의 커피는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쉐이크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쉐이크 위에 치즈케이크를 통째로 넣어 함께 마시는 이색적인 음료로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인기몰이와 함께 퇴직 후 자영업에 뛰어드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프랜차이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그 후문. 모노치즈를 개발한 ㈜엘투씨에프앤비 측은 “모노치즈 프랜차이즈는 5,000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사업을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경기가 안 좋은 불황 속에서 많은 분들께 도전을 줄 수 있는 유망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치즈전문 디저트 맛집 으로 입소문이 난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노치즈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의 PPL 협찬사로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직영점 4곳 및 가맹점 68곳을 운영하고 있다. 전화번호 1577-579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멤버들 목소리 더빙 ‘주인공 역은 하하’ 방송일 언제?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멤버들 목소리 더빙 ‘주인공 역은 하하’ 방송일 언제?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멤버들 목소리 더빙 ‘주인공 역은 하하’ 방송일 언제? ‘무한도전 비긴어게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될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석 특집 미션으로 영화 ‘비긴 어게인’의 더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베테랑 성우 안지환과 박선영의 도움을 받아 ‘비긴 어게인’의 몇 장면을 더빙해 배역을 정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영화에서 주인공 마크 러팔로가 키라 나이틀리에게 화를 내는 장면을 놓고 성우 박선영을 상대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유재석과 하하는 감정표현부터 입모양이 맞는 정도 등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테스트가 끝난 뒤 성우들은 심사를 진행했고, 멤버 하하가 극찬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영화 ‘비긴 어게인’의 주인공을 따냈다. 안지환은 “하하씨의 연기가 가장 안정적”이었다면서 “다른 성우들이랑 섞여서 해도 되겠다”고 극찬했다. 이어 유재석은 주요 조연인 데이브 역을 맡았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한 추선 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29일(화)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