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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시원해’ 코 마사지 받는 새끼 코끼리

    ‘아이 시원해’ 코 마사지 받는 새끼 코끼리

    아프리카 지오그래픽이 지난 20일 ‘새끼 코끼리 코 마사지’(Baby elephant trunk massage)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프리카 동부 케냐 ‘데이비드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The David Sheldrick Wildlife Trust)에서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사육사에게 코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따르면, 코끼리에게 코 마사지는 코 내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사육사가 양손으로 새끼 코끼리의 코를 비벼대자 새끼 코끼리는 시원한 듯 가만히 마사지를 받는다. 한편 코끼리 고아원으로 불리는 케냐 ‘데이비드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The David Sheldrick Wildlife Trust)은 고아가 된 새끼 코끼리를 양육하고 돌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에도 MBC ‘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편에서 정준하와 박명수가 방문했던 곳으로 알려졌던 곳이다. 입장료와 정부기금으로 운영되는 이곳을 통해서는 약 120마리의 고아 코끼리들이 건강하게 자라 야생으로 돌아갔다. 사진·영상=Africa Geographic/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무한도전 젝스키스 은지원, 회사원 고지용 말 잇지 못하자 “힘든 결정..”

    무한도전 젝스키스 은지원, 회사원 고지용 말 잇지 못하자 “힘든 결정..”

    젝스키스 은지원이 ‘무한도전’ 콘서트에 참여한 고지용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하나마나 특집 젝스키스 콘서트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은 안대와 헤드폰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젝스키스 리더였던 은지원은 “사실 걱정이 너무 앞선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봤는데, 팬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면 첫사랑을 만나는 느낌이다. 항상 예전 모습만 기억해 주실까 봐 걱정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젝스키스 멤버였던 고지용은 약 16년 만에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탈퇴 후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 특히 고지용은 16년 동안 어떠한 방송활동도 하지 않아 이번 등장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고지용은 무대에서 “안녕하세요 젝스키스 고지용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감정이 벅차 올라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에 은지원은 “힘든 결정 내려줘서 멤버들도 감사하고 있다. 고지용이 여러 감정들이 교차돼 말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의 ‘토토가2-젝스키스’ 하나마나 공연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드래곤·지코·진영 등 아이돌의 자작곡 실력,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지드래곤·지코·진영 등 아이돌의 자작곡 실력,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빅뱅의 지드래곤, 블락비의 지코, 비스트의 용준형, B1A4의 진영’, 이들은 아이돌 춘추전국시대에서 뛰어난 음악성으로 춤, 노래는 기본이고 작사, 작곡, 편곡, 심지어 프로듀싱 기술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이돌의 대표들이다. 이 중 빅뱅의 지드래곤은 히트곡 ‘거짓말’ 이후로 솔로 앨범까지 계속해서 탑을 이어가는 실력자이고, 최근 무한도전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받게 된 블락비의 지코 역시 블락비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면서 그 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리고 6인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용준형은 비스트의 정규 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곡들에서 자기 파트는 직접 작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B1A4의 진영 역시 최근 화제가 된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같은 곳에서’를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최근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씨엔블루 역시 앨범의 거의 모든 곡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리는 등 요즘 아이돌에게 춤, 노래는 기본이 되었고, 자작곡을 넘어 프로듀싱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요즘 일만이 아니다. 현재 뛰어난 프로듀서로 불리는 토이의 유희열, 윤종신 역시 10,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음악성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곡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단순히 음악적 감각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것은 감각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되는 음악성이 딱딱하고 계산적일 것만 같은 수학과 크게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예로부터 음악과 수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한 옥타브는 그리스어로 8을 뜻하는 옥타드(octad)에서 비롯된 말로, 피타고라스가 처음 발견하여 ‘옥타브’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음계의 7도(도레미파솔라시)와 화음의 관계를 알아낸 사람 역시 수학자 피타고라스인데, 그는 여러 가지 길이의 현을 실험하던 중 높이가 한 옥타브 다른 소리를 내면서 화음을 만드는 현을 여러 쌍 발견하게 된다. 그 비율이 놀랍게도 2:1이 되었고, 이로 인해 순정5도(진동비 3:2), 완전8도(진동수비 2)등 다양한 화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을 시초로 계속해서 화음이 발전하게 되고, 후에 ‘라’ 음은 국제 표준 진동수(440Hz)에 맞추어 기준이 되었다. 이것은 갈릴레이가 찾아낸 ‘1, 1/2, 1/4,..’ 등과 같은 등비수열과 주파수를 현의 길이로 바꾸면 나오게 되는 ‘1/4:1/5:1/6’ 등과 같은 조화수열의 시초가 되었다. 이렇다 보니, 악보의 박자를 사용할 때도 몇 분의 몇 박자라는 분수의 개념이 나오게 되고 음표역시 몇분음표로 길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빠르기를 나타내는 모데라토, 안단테등도 모두 숫자로 표시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음악과 수학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작곡하는 능력은 단순히 음악적 영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수학적인 논리와 창의적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라며, “귀가 안 들린 베토벤이 위대한 곡을 작곡한 것을 보면 단순히 영감만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음표와 박자, 빠르기에 대한 수학적인 정확한 계산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이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길영 대표는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 수학이 아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영역에 수학적인 사고와 원리는 들어가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SEN리뷰] MC민지 정준하의 무한도전, 길 눈물 상봉까지 ‘진정성 통했다’

    [SSEN리뷰] MC민지 정준하의 무한도전, 길 눈물 상봉까지 ‘진정성 통했다’

    MC민지 정준하의 진정한 ‘무한도전’이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힙합의 신 MC민지’ 편으로 정준하가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정준하는 미션에 실패해 하하가 제시한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하하는 정준하에게 Mnet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참가를 벌칙으로 내건 바 있다.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출연은 벌칙이었지만 정준하는 진지하게 도전에 임했다. ‘MC민지’라는 닉네임으로 참가 신청을 한 정준하는 혼자 자작랩을 만들고 블락비 지코에게 개인교습도 받았으며 틈틈이 랩을 연습하는 열정을 보였다. 정준하는 “어영부영하고 싶지는 않다. ‘저 나이에 노력한다. 벌칙이지만 저렇게까지 노력할 줄 몰랐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이 나이에 도전할 수 있는 이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약간이라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쇼미더머니5’ 오디션장에서는 지난 2014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길을 만나 또 하나의 감격스러운 장면을 보여줬다. 정준하는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무대에 선 길의 모습을 멀리서 응원하다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정준하는 프로듀서 사이먼디(쌈디)에게 랩을 평가받았고 결과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후 길은 정준하에게 달려와 포옹했고 정준하의 눈시울은 또 붉어졌다.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예선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열정은 모두를 감동시키기 충분했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도전에 열과 성을 다하는 ‘MC민지’ 정준하의 모습은 가장 ‘무한도전’다운 모습이었다. 정준하의 ‘MC민지’를 응원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문] ‘컷오프’ 이종훈 의원 아들 “이한구+그 분, 철 없는 일진 놀이…아버지가 이겼다”

    [전문] ‘컷오프’ 이종훈 의원 아들 “이한구+그 분, 철 없는 일진 놀이…아버지가 이겼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인 이종훈 의원이 15일 공천에서 배제된 가운데 이 의원의 아들이 SNS를 통해 당의 결정에 대해 “일진들의 왕따 놀이 같다”며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종훈 의원의 아들인 이우진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자랑스러운 새누리당 분당갑 국회의원 아버지께”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씨는 “방금 회사에서 야근하다 뉴스를 봤다”면서 이 의원의 ‘컷오프’에 대한 심경을 써내려 갔다. 이씨는 “지금까지 아버지께,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아버지 뜻 때문에 참았다”면서 “저도 사실은 내심 민주주의 국가의 집권 여당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을 아무 이유 없이, 그저 자신들이 싫어한다는 이유 만으로 자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긴 했다. 그런데 제가 틀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저는 아버지가 항상 자랑스러웠다”면서 “온갖 뉴스에서 ‘쓰레기 국회의원’으로 욕하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항상 최고의 악질로 그려지는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을 갖고 계셨지만 제 아버지는 그런 국회의원이 아니었고 지역에서나 여의도에서나 너무나 모범이 되는 아버지였으니까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답답할 정도로 착하시고 정의로우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저는 가끔은 아버지가 좀 더 약삭빠르게 언론 플레이도 하시고 센 언행으로 이슈가 되시면 유명해지시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이번 공천 과정을 보면서 얼마나 아버지가 깨끗하고 열심히 의정활동과 지역 활동을 하셨기에 저렇게 자르기 힘들어 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한 번 존경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특히 새누리당의 공천 과정을 두고 “적어도 제가 아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개개인이 입법 기관이며 대한민국은 3권 분리가 되어 있는 나라”라면서 “그 날부터 제 눈에 ㅇㅎㄱ(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위원장이나 ”그분“이나 친박 실세라는 분이나 모두 철없이 학교에서 일진 놀이 하는 아이들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사회의 모범이 되고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왕따 놀이’를 하는 게 참 어이가 없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아버지가 비록 집권 여당의 기호 1번을 받지 못하셨지만 아직 희망을 버리진 않았다”면서 “제가 주말마다 만난 분당갑 지역 분들은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셨고 이번 컷오프를 통하여 아버지의 억울함을 아셨을 거라 생각한다. 새누리당이라는 거대한 빽 없이 당선되기 아주 힘들겠지만 저는 아버지가 무기력해지지 않고 끝까지 싸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유승민 의원님과 함께 시작한 아버지의 싸움이 지금은 패배한 것처럼 보일지언정 언젠가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 역사 속에 아버지는 적어도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한 정치인으로 남으실 것이기 때문에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비록 지금은 공천에서 잘린 국회의원의 아들로 아무런 힘이 없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페북을 통한 편지 한 장일지언정, 언젠가 아버지가 계속 싸우시고, 유승민 의원님이 계속 싸우시고 다른 훌륭한 분들도 싸우시고 국민들이 이들을 지켜준다면 대한민국도 정부가 국민을 무서워하는 나라가 될 것이며 아버지 같은 정치인이 보수와 진보 양쪽에서 이견 차이는 있겠지만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며 소신 있고 정치 철학이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거듭 이 의원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다음은 이씨가 이종훈 의원의 페이스북에 남긴 편지 전문. 자랑스러운 새누리당 분당(갑) 국회의원인 아버지께, 아버지,방금 회사에서 야근하다 뉴스를 봤습니다.지금까지 아버지께,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아버지 뜻 때문에 참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걱정될까 봐 하신 말씀이었을 수도 있겠으나, 저도 사실은 내심 민주주의 국가의 집권 여당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을 아무 이유 없이 그저 자신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근데 제가 틀렸네요. 경제 연구원으로 시작하여 대학교수로 지금까지 살아오신 아버지께서 처음 국회의원을 나가시겠다고 하셨을 때 저는 아주 기뻤습니다. 그동안 저를 유학 보내시기 위해 돈 버시느라 하고 싶었던 일을, 잘하시는 일을 하지 못하시는 게 안타까웠거든요. 저도 항상 알고 있었어요. 아버지는 공부도 잘하셨고 똑똑하시지만, 책상에서 공부만 하실 분은 아니라는 것은요. 그러나 제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원하시는 마음에 정작 원하시는 일을 하시지 못하셨던 거를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아버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불편하지만 조심히 살았고, 아버지로 인한 어떠한 혜택도 받지 않으려 했어요. 정치인의 부인으로 사는 게 쉽지 않았을 어머니에게도 힘이 되려고 노력했고요. 사실 국회의원의 아들로 사는 것이 저에게는 항상 짐이고 불편함을 가져왔지만,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떳떳이 우리 아버지는 이종훈 의원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저는 아버지가 항상 자랑스러웠습니다. 온갖 뉴스에서 쓰레기 국회의원으로 욕하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항상 최고의 악질로 그려지는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을 갖고 계셨지만, 제 아버지는 그런 국회의원이 아니었고 지역에서나 여의도에서나 너무나 모범이 되는 아버지였으니까요. 답답할 정도로 착하시고, 정의로우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저는 가끔은 아버지가 좀 더 약삭빠르게 언론플레이도 하시고 쎈언행으로 이슈가 되시면 유명해지시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천 과정을 보면서, 얼마나 아버지가 깨끗하고 열심히 의정활동과 지역 활동을 하셨기에 저렇게 자르기 힘들어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아버지를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됐어요. 아버지도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힘든 삶을 살아오지 않았기에 이번 일이 얼마나 저에게 상처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그나마 가장 힘들었던 거는 이중국적자로 군대 가면 멋있는 줄 알고 자진해서 군대 갔다가 고생했던 거 외에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제가 아는 그 누구보다 착하신 아버지에게는 이번 일이 저에게 보다 더 큰 상처가 될까 봐 걱정도 되네요. 비록 지금은 공천에서 잘린 국회의원의 아들로 아무런 힘이 없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페북을 통한 편지 한 장일지언정, 언젠가 아버지가 계속 싸우시고, 유승민 의원님이 계속 싸우시고, 다른 훌륭한 분들도 싸우시고, 국민들이 이들을 지켜준다면, 대한민국도 정부가 국민을 무서워하는 나라가 될 것이며, 아버지 같은 정치인이 보수와 진보 양쪽에서 이견 차이는 있겠지만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며, 소신 있고 정치 철학이 있는 그런 나라가 될 것이라 믿어요. 얼마 전 무한도전을 보다가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났어요. 나쁜 기억 지우개라는 주제였는데, 어느 한 분이 과거에 단지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학창시절 심한 왕따를 당하여 지금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하는 내용이었어요. 그분은 그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하셨고, 다른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셨고 그 말은 “무기력해지지 말고, 지더라도 맞서 싸웠으면 좋겠다”였어요. 당시 자신이 따돌림은 주도하였던 친구들에게 한 번도 맞서지 못 했던 것이 계속 상처가 된다고 그러면서요. 그 장면을 보는데 저도 눈물이 나면서 왜 착하고 열심히 일한 내 아버지는 법적으로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은 권력을 탐내는 “그분” & 패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따돌림은 당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어도 제가 아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개개인이 입법기관이며, 대한민국은 3권 분리가 되어있는 나라인데요. 사실 그날부터 제 눈에 ㅇㅎㄱ 위원장 나, “그분”이나 친박 실세라는 분이나 모두 철없이 학교에서 일진 놀이하는 아이들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사회의 모범이 되고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왕따 놀이를 하는 게 참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가 비록 집권 여당의 기호 1번은 받지 못하셨지만, 아직 희망을 버리진 않았습니다. 제가 주말마다 만난 분당 갑 지역 분들은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셨고, 이번 컷오프를 통하여 아버지의 억울함을 아셨을 것이라 생각해요. 새누리당이라는 거대한 빽없이 당선되기 아주 힘들겠지만, 저는 아버지가 무기력해지지 않고, 끝까지 싸우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는 아버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싸울게요. 유승민 의원님과 함께 시작한 아버지의 싸움이 지금은 패배한 것처럼 보일지언정, 언젠가 세상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 역사 속에 아버지는 적어도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일한 정치인으로 남으실 것이기 때문에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 초심 잃지 마시고 이미 이긴 싸움이라고 방심하시지도 마시고, 아버지가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이 행복하고, 나라 경제가 발전하고, 모두가 납득할만한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시겠다는 목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싸우시길 바랍니다! 2016년 3월 15일 아들 이우진 올림.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핫뉴스] ‘생사기로’ 선 유승민… ‘미운 털’ 박힌 과거 발언 어땠길래?[핫뉴스] 김종인 “박근혜 정부, 낙제점 아니지만 잘한 정책 없어”
  • 한국대중음악상 힙합이 휩쓸었다

    한국대중음악상 힙합이 휩쓸었다

    래퍼 이센스 ‘올해의 음반’ 등 종합 분야 절반 힙합이 차지 밴드 혁오 신인상·모던록 수상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선 힙합 바람이 거셌다. 한류 대표 아이돌 빅뱅은 3관왕을 차지했다. 빅뱅은 29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종합 분야인 올해의 노래(‘베베’), 장르 분야인 최우수 팝 노래(‘루저’),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래퍼 이센스는 대마초 혐의로 복역 중에 선보인 첫 정규 앨범 ‘디 애닉도트’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을 차지했다. 창작자로서 자아성찰적인 내용을 담은 이 앨범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힙합 장르 음반으로는 이례적으로 1만 8000여장의 판매고를 세우기도 했다. 지난해 또 다른 수작으로 평가받는 앨범 ‘양화’를 선보인 래퍼 딥플로우도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랩&힙합 노래(‘작두’)로 2관왕에 올랐다. ‘작두’는 같은 장르 분야 후보이자, 종합 분야인 올해의 노래를 거머쥔 빅뱅의 ‘베베’를 제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그간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변방으로 평가되던 힙합 분야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주요 시상 분야인 종합 분야의 절반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앞서 힙합 뮤지션이 종합 분야 수상자가 된 것은 2011년 올해의 음반을 가져간 가리온이 유일했다. 올해의 신인상은 지난해 방송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끌어올린 밴드 혁오에 돌아갔다. 혁오는 ‘와리가리’로 최우수 모던록 노래 상도 받았다. 싱어송라이터 권나무와 김사월은 지난해에 이어 포크 부문 2년 연속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권나무는 세월호 참사 추모 노래 ‘이천십사년사월’로 최우수 포크 노래를 거푸 받았다. 지난해 ‘김사월X김해원’이라는 듀오로 데뷔해 최우수 포크 음반상을 받았던 김사월은 이번엔 솔로 앨범 ‘수잔’으로 같은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최우수 헤비니스 음반 분야에서는 폭넓은 진폭의 스래시 메탈을 들려주는 밴드 메써드가 첫 영광을 차지했다. 이 밖에 공로상은 원로 대중음악 작곡가 김희갑에게 돌아가는 등 27개 부문 시상이 이날 이뤄졌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첫인상 투표 1위 차지 “내가 어떻게 이봉주보다 위야?”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첫인상 투표 1위 차지 “내가 어떻게 이봉주보다 위야?”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첫인상 투표 1위 차지 “내가 어떻게 이봉주보다 위야?”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배우 우현이 첫인상 투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에서는 출연진들이 ‘못매남(못생긴 매력남’ 첫인상 투표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투표 결과 배우 우현이 총 8표를 얻어 단독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표를 얻은 이봉주, 3위에는 5표를 받은 박명수가 뒤를 이었다. 이어 4위 데프콘, 5위 지석진 김태진 등이었다. 우현은 이봉주가 2위를 차지하자 “내가 어떻게 이봉주보다 위야?”라고 불평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이봉주는 우현에게 “여기에서 없어선 안 될 분”이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지난회 16.5%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SBS ‘토요일이 좋다’는 11.7%, 8.0%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이대로 우승”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이대로 우승”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이대로 우승”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급격한 노화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급격한 노화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급격한 노화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대박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한다” 충격 민낯에 자신감 UP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한다” 충격 민낯에 자신감 UP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한다” 충격 민낯에 자신감 UP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쌩얼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쌩얼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쌩얼 자세히 보니?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충격 민낯’…이 참에 우승 욕심?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충격 민낯’…이 참에 우승 욕심?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충격 민낯’…이 참에 우승 욕심? ‘대박’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이다” 충격 민낯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이다” 충격 민낯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이다” 충격 민낯 ‘반전’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적인 민낯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적인 민낯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적인 민낯 ‘대박’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쌩얼 ‘충격 그 자체’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쌩얼 ‘충격 그 자체’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쌩얼 ‘충격 그 자체’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첫인상 투표 1위 차지 “내가 어떻게…” 버럭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첫인상 투표 1위 차지 “내가 어떻게…” 버럭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첫인상 투표 1위 차지 “내가 어떻게…” 버럭무한도전 못친소 ‘무한도전-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배우 우현이 첫인상 투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에서는 출연진들이 ‘못매남(못생긴 매력남’ 첫인상 투표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투표 결과 배우 우현이 총 8표를 얻어 단독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표를 얻은 이봉주, 3위에는 5표를 받은 박명수가 뒤를 이었다. 이어 4위 데프콘, 5위 지석진 김태진 등이었다. 우현은 이봉주가 2위를 차지하자 “내가 어떻게 이봉주보다 위야?”라고 불평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이봉주는 우현에게 “여기에서 없어선 안 될 분”이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지난회 16.5%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SBS ‘토요일이 좋다’는 11.7%, 8.0%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 ‘대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 ‘대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 ‘대 반전’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에 자신감↑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에 자신감↑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에 자신감↑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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