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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젝스키스 16년 만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노랭이들아, 그 때 보자’

    젝스키스 16년 만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노랭이들아, 그 때 보자’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달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 2만 석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2’ 방송을 통해 재결성한 젝스키스는 이번에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 노트(SECHSKIES CONCERT YELLOW NOTE)’라는 타이틀로 16년 만에 콘서트를 열게 됐다. YG 측은 “이들의 재결합을 기다려 온 팬들의 열망과, 식지 않은 인기를 동시에 입증한 셈”이라며 “멤버들 또한 멋진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독 콘서트 소식과 함께 “그 때 보자”라는 문구를 올리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월화드라마 ‘닥터스’, ‘무도’ 제치고 콘텐츠 영향력 1위 ‘종영까지 D-1’

    월화드라마 ‘닥터스’, ‘무도’ 제치고 콘텐츠 영향력 1위 ‘종영까지 D-1’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꺾고 콘텐츠 영향력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2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닥터스’는 8월 둘째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조사에서 261CPI를 기록, 258.7CPI를 보인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3위는 238.1점의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가 이름을 올렸다. 박신혜 김래원 주연의 ‘닥터스’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23일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6일 2016 리우 올림픽으로 인해 18회가 결방돼 22일(오늘) 오후 10시부터 18,19회가 연속 방송되며 23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닥터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쪽 다리는 없지만…꿋꿋한 장애견의 행복한 삶

    한쪽 다리는 없지만…꿋꿋한 장애견의 행복한 삶

    한 쪽 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견의 사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뉴스 미디어 버즈피드는 온라인 상에 수만 명의 팬들을 거느린 장애견 올리의 '무한도전'을 전했다. 테네시주(州) 낙스빌에 사는 올리는 마음씨 좋은 주인 알렉스 위드머 부부 덕에 ‘제2의 견생’을 꿈꾸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 견종인 올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지난 6월. 그러나 왼쪽 앞 발이 덜 자란 탓에 버려질 뻔했던 올리는 운좋게도 위드머 부부에게 입양됐다. 알렉스는 "처음에는 강아지를 키울 생각이 없었지만 올리에게 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 순간 '노'라고 말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부부에게 입양된 올리에게 한 다리 없는 삶은 도전이었다. 이는 부부에게도 마찬가지. 알렉스는 "장애견인 올리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처음에는 막막했다"면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다리없는 삶은 올리에게 큰 문제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알렉스는 "올리는 처음에 현관 계단을 점프해 오르지도 못했다"면서 "그러나 어느순간 계단을 훌쩍 뛰어넘더라"며 웃었다. 올리가 온라인 상에 스타가 된 것은 부부가 개설한 인스타그램(@ollievuesomuch) 덕이다.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올리는 순식간에 4만 4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견이 됐다. 알렉스는 "올리는 장애가 있지만 비장애견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뛰어논다"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올리의 행동이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장차 올리가 치료견이나 도우미견으로 자라나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 일으켜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미국 촬영 인증샷 ‘찢어진 청바지+야구모자’

    ‘무한도전’ 유재석, 미국 촬영 인증샷 ‘찢어진 청바지+야구모자’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하하, 광희가 LA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and start.! #무한도전 #명수옹만 빠졌어 #8월의인스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들 유재석, 하하, 광희와 함께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LA특집’으로 멤버들이 코리아타운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LA서 도산 안창호 발자취 따라간다 ‘역시 무도’

    ‘무한도전’ LA서 도산 안창호 발자취 따라간다 ‘역시 무도’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산 안창호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3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특집 촬영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가족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일제 강점기에 미국으로 건너가 한인 단체를 조직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자금을 모은 ‘독립 운동의 아버지’다. 가족들은 도산의 손길이 묻어있는 유품과 독립운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태극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간 잘 알지 못했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이야기를 알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본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안창호 선생님ㅠ 무한도전 기대 많이 됩니다”, “이 편 만큼은 꼭 봅시다”, “이런 기획 진짜 좋다 의미있고”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애니멀 픽!] 한 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견의 ‘무한도전’

    [애니멀 픽!] 한 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견의 ‘무한도전’

    한 쪽 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견의 사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뉴스 미디어 버즈피드는 온라인 상에 수만 명의 팬들을 거느린 장애견 올리의 '무한도전'을 전했다. 테네시주(州) 낙스빌에 사는 올리는 마음씨 좋은 주인 알렉스 위드머 부부 덕에 ‘제2의 견생’을 꿈꾸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 견종인 올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지난 6월. 그러나 왼쪽 앞 발이 덜 자란 탓에 버려질 뻔했던 올리는 운좋게도 위드머 부부에게 입양됐다. 알렉스는 "처음에는 강아지를 키울 생각이 없었지만 올리에게 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 순간 '노'라고 말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부부에게 입양된 올리에게 한 다리 없는 삶은 도전이었다. 이는 부부에게도 마찬가지. 알렉스는 "장애견인 올리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처음에는 막막했다"면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다리없는 삶은 올리에게 큰 문제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알렉스는 "올리는 처음에 현관 계단을 점프해 오르지도 못했다"면서 "그러나 어느순간 계단을 훌쩍 뛰어넘더라"며 웃었다. 올리가 온라인 상에 스타가 된 것은 부부가 개설한 인스타그램(@ollievuesomuch) 덕이다.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올리는 순식간에 4만 4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견이 됐다. 알렉스는 "올리는 장애가 있지만 비장애견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뛰어논다"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올리의 행동이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장차 올리가 치료견이나 도우미견으로 자라나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 일으켜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무도 하차’ 정형돈, 반전 근황 ‘아이유와 만난 이유는?’

    ‘무도 하차’ 정형돈, 반전 근황 ‘아이유와 만난 이유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이 관심을 끈다. 17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형돈이 영어전문가 이근철(이근철영어문화연구소) 대표에게 개인교습을 받으며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역시 이근철 대표에게 영어 과외를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만나는 등 동료 연예인들과의 교류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정형돈의 절친인 가수 데프콘은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현재 정형돈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서 가끔 영어로 문자를 보낸다. 난 ‘ㅋㅋㅋ’로 답한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MBC ‘무한도전’에서 잠정 하차했던 정형돈은 지난달 29일 최종 하차를 결정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캄보디아 국기 달고 뛰는 日개그맨의 ‘무한도전’

    캄보디아 국기 달고 뛰는 日개그맨의 ‘무한도전’

    일본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하는 다키자키 구니아키(39)가 일본이 아닌 캄보디아 국기를 달고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마라톤에 도전한다. 다키자키는 2008년 연예인에게 도전 과제를 주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마라톤 풀코스를 처음 뛰었다. 당시 기록은 3시간48분57초였다. 이듬해 ‘어떻게 하면 잘나가는 스타로 만들 수 있느냐’를 놓고 출연자들이 장난스럽게 토론하는 TV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가 농담으로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출전시키자”고 말했다. 다키자키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선수층이 얇은 캄보디아로 국적을 바꾸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뒤 캄보디아 정부와 접촉했다. 일본에서는 올림픽을 개그 소재로 삼는다며 다키자키를 비판하는 여론이 확산됐다. 하지만 다키자키는 피나는 훈련을 계속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날마다 30㎞씩 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무대가 끝난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달리는 날도 있었고, 10㎏ 배낭을 메고 달리는 날도 있었다. 1년에 4개월은 캄보디아에 체류하며 캄보디아어도 배웠다. 지난해 2월 도쿄마라톤대회에선 2시간27분48초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웠다. 마침내 캄보디아 마라톤 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다. 다키자키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그맨이지만 리우에선 진지하게 달리겠다. 대표로 선발해 준 캄보디아에 은혜를 갚고 싶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무한도전 미국 특집, 인종차별 논란..정준하 향해 손 모양 보니 ‘충격’

    무한도전 미국 특집, 인종차별 논란..정준하 향해 손 모양 보니 ‘충격’

    무한도전 미국 특집에서 인종차별 제스처가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행운의 편지’ 특집 미션 수행차 미국 LA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 LA를 찾은 정준하를 비롯해 멤버들은 70층 높이의 마천루 건물 외벽에 설치된 투명 유리로 된 미끄럼틀 타기에 도전했다. 이는 정준하가 롤러코스터 타기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훈련을 위해 도전한 것. 정준하에 앞서 유재석, 박명수, 하하, 황광희는 유리 미끄럼틀을 탔고, 뒤이어 정준하가 도전에 나섰다. 이때 겁에 질린 정준하가 미끄럼틀에 들어가면서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은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 장면에서 한 외국인 남성의 행동에 주목하며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남성은 정준하를 향해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보통 서양에서는 동양의 외모를 비할 때 찢어진 눈매를 묘사하곤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미국 특집 보다가 기분 상했다”, “방송 촬영 중인걸 알면서 대놓고 인종비하를.. 충격이다”라며 분노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미국 특집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히트다 히트, 美 LA서 뮤직비디오 촬영… 지코 참여

    무한도전 히트다 히트, 美 LA서 뮤직비디오 촬영… 지코 참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유행어 ‘히트다 히트’가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졌다. 13일(오늘)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한도전 미국 LA편이 공개된다. 이번 특집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과 정준하의 롤러코스터 미션 수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8월 초 미국을 찾아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MC민지의 랩 스승인 지코가 비트를 만들고 멤버들이 랩을 써 완성했다. 공연차 LA에 온 지코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현지 스태프와 차량까지 공수해 힙합 느낌을 더했다. 한편 지난 ‘행운의 편지’ 편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예고한 정준하는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4차원 롤러코스터에 탑승한다. 눈도 뜰 수 없는 이 롤러코스터에서 정준하가 과연 어떤 미션을 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에 따르면 역대급 롤러코스터를 탄 정준하의 모습에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다리에 힘이 풀리기도 했다는 후문. ‘히트다 히트’ 뮤직비디오와 정준하의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탑승기는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유재석 나경은 비밀연애, 박명수 “실수 안 한 게 다행”

    ‘해피투게더3’ 유재석 나경은 비밀연애, 박명수 “실수 안 한 게 다행”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이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와의 비밀 연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 예능행’ 특집으로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라붐 솔빈,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들의 비밀 연애 이야기를 듣던 박명수는 “유재석도 MBC ‘무한도전’ 촬영을 하며 아내 나경은을 만났다. 당시엔 비밀 연애를 했다. 나도 몰랐다”고 유재석 나경은 부부를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도 ‘무한도전’ 멤버 중 몇 명에겐 얘기했다”며 “박명수에겐 얘기 안 했다. 박명수에게 털어놓을 바에는 차라리 공개 연애를 하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당시 내가 제수씨에게 실수를 안 한 게 정말 다행이다. 멤버 중에는 제수씨에게 호감을 표한 사람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미국 특집 ‘브이로 대동단결’ 인증샷, 박명수는 어디에?

    무한도전 미국 특집 ‘브이로 대동단결’ 인증샷, 박명수는 어디에?

    무한도전 미국 특집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and start! #무한도전 #명수옹만 빠졌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미국 특집을 위해 출국한 하하, 광희, 정준하, 유재석이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미국 특집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멤버인 박명수가 자리를 비운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합니다 무도 정말 히트다 히트”, “더운데 고생들 많습니다 화이팅”, “박명수 씨는 어디 갔어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대기실에 ‘무도’ 카메라 포착? ‘알 사람들은 이미..’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대기실에 ‘무도’ 카메라 포착? ‘알 사람들은 이미..’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콜라보 미션이 화제다. 11일 한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연습시간을 가졌다. 유재석과 엑소의 만남은 앞서 지난 1월 ‘무한도전-행운의 편지’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방송에서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행운의 편지에 담았다. 또한 엑소는 최근 MBC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 ‘MBig TV’의 ‘M본부 음악중심 히든스테이지’를 통해 컴백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엑소의 사전 녹화 현장을 비롯해 엑소의 대기실 토크가 공개됐는데 이 과정에서 MBC ‘무한도전’ 로고가 붙여진 카메라가 포착, 이에 엑소와 유재석의 다가올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엑소는 정규 3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대해 “계획 중이다. 새로운 노래로 할 생각인데 노래가 정말 좋다. 이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하자고 했을 정도다. 유재석 선배님과 함께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김태호 PD “노래+안무 함께할 예정” 또 다른 스포는?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김태호 PD “노래+안무 함께할 예정” 또 다른 스포는?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엑소 스페셜 멤버로서 노래와 안무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와 안무가 멋있어서 팬들에게 훌륭한 무대를 선물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올해 해야 할 미션들을 편지에 적어 서로에게 임무를 주는 ‘행운의 편집’ 특집을 진행했다. 이 때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을 작성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0일 만나 첫 연습에 돌입한 바 있다. 아직 어떤 무대에 오를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재석과 엑소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미국특집, 초고층 유리 슬라이드 도전 “정준하 표정이 더 공포”

    무한도전 미국특집, 초고층 유리 슬라이드 도전 “정준하 표정이 더 공포”

    무한도전 미국특집 스틸 사진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예고했던 정준하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특집을 위해 LA로 떠났다. 11일 MBC에 따르면 미국 LA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일 먼저 초고층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유리 슬라이드를 찾았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이 유리 슬라이드는 70층 건물의 외벽에 설치돼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높이. 유리 슬라이드를 본 멤버들을 겁을 먹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공연을 위해 LA를 찾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80m를 넘나드는 공포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듀엣가요제’를 펼쳤다. 이색 ‘듀엣가요제’의 특별심사위원은 현지 롤러코스터 관리 스태프가 맡아 재미를 더했다. 정준하는 이 놀이공원 개장 이래 최초로 스파게티를 먹으며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했다. 현지 협조 아래 진행된 이 미션은 VR 촬영까지 동원됐다. 방송에선 360도의 파노라마 화면으로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과거 롤러코스터 위 짜장면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준하가 이번에는 어떤 먹방을 보여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행운의 편지’의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정준하가 과연 세계에 단 3개뿐인 공포의 ‘대형 4차원 롤러코스터’ 타기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무한도전 미국특집 ‘공포의 롤러코스터 도전기’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휠체어 女궁사의 무한도전

    휠체어 女궁사의 무한도전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이 열린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 휠체어를 탄 이란 선수가 사대에 오르자 관중석은 이내 환호와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이란 선수단의 기수로 들어왔던 자하라 네마티(31)였다. 그는 호흡을 가다듬고 첫 번째 화살을 조준했다. 날아간 화살이 10점 과녁에 꽂히자 장내 아나운서가 유독 큰 소리로 “텐”을 외쳤고, 경기장에서는 축하의 박수가 나왔다. 네마티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란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해 예선 49위를 기록했다. 본선 첫 경기인 64강 상대는 인나 스테파노바(러시아). 네마티가 1세트 마지막 발을 3점에 맞혀 21-28로 지자 관중석에서는 아쉬움과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정신을 다잡은 네마티는 2세트를 따냈으나 3·4세트를 연달아 내주면서 세트 점수 2-6으로 패했다, 비록 올림픽 1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꿈의 무대에 선 네마티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태권도 선수였던 그는 2003년 이란 지진으로 척추를 다쳐 국가대표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운동이 하고 싶었던 그는 뒤늦게 양궁을 시작했고, 입문 6개월 만에 이란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네마티는 이번 대회 이후 열리는 리우 패럴림픽에도 출전해 여자 양궁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양효진, 무한도전 출연 시절 ‘풋풋한 외모’ 화제

    양효진, 무한도전 출연 시절 ‘풋풋한 외모’ 화제

    2016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효진 선수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방송 당시 양효진 선수는 풋풋한 외모와 훤칠한 키, 날카로운 스파이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양효진 선수는 지난 2013년 4월 28일 무한도전 방송분인 ‘무한상사’에서 카메오로 활약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래에 대비한 수트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아 박스, 은박지 등을 활용해 각종 수트를 제작했다. 양효진 선수는 멤버들이 만든 수트가 얼마나 튼튼한지 점검하기 위해 김수지 선수와 함께 등장해 멤버들에게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렸다. 그 결과 멤버들이 제작한 수트들은 모두 산산조각이 났다. 양효진 선수는 이번 리우올림픽의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됐으며 지난 6일 일본과의 조별예선 1차전, 9일 러시아와의 조별예산 2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현청 교육산책]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이현청 교육산책]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미안하다. 오죽하면 ‘흙수저’를 이야기하고 ‘오포세대’, ‘칠포세대’ 심지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팔포의 세대’가 되었는가 생각할 때,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미안하다. 그들의 아픔이 어느 정도인지, 절망이 어느 정도인지, 치유책은 없는지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나 우리 젊은이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감히 조언하고 싶다. 포기는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어느 시대든 젊은이들에게 큰 희망은 있었지만, 가시적인 해답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알기 원한다. 아버지 세대가, 아버지의 아버지 세대가 그러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단지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는 아버지 시대와는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안다. 세기적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지식정보화사회를 넘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점과 산업구조와 직업의 대변혁에 따라 기존 직업지도의 커다란 변화가 이루어지고 예측 자체조차 어렵다는 것도 안다. 또 하나는,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인간의 직업이 인공지능 로봇이나 지능형 콘텐츠에 뺏기고 직업이 줄어드는 ‘직업 없는 사회’가 확산될 것이라는 것을 안다. 이보다도, 절대적 빈곤감보다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서로 비교하면서 아파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그래도 젊은이에게는 젊다는 특권이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젊은이에게는 도전의 기회, 재생의 기회, 학습의 기회, 창조의 기회 등이 나이 든 사람들보다 많다는 점을 기억하기를 원한다. 선진국의 경우 환경은 다르지만 30대에 백만장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말기 바란다. 미국 UCLA 대학 앳킨슨 교수가 젊은이의 고뇌를 “꿈과 영웅이 죽어갔을 때”라고 표현했듯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꿈도 영웅도 죽어간 이 시점에 절망만 쌓여 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희망이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할 때인 것은 분명하다. 직업이 최대의 청년복지라는 것을 안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감히 말한다. 21세기는 어디서 사느냐,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젊은이들의 고민을 이민이 해결하는 것도, 직업이 해결하는 것도 아니다. 아픔 속에서도 세상을 다시 보는 기회와 한국에 있는 이유를 발견하는 것이 미래를 꿈꾸는 새로운 비전이 될 것이다. 21세기는 무한도전의 세기이다. 변화가 변화를 낳고, 창조가 창조를 낳고, 도전이 새로운 도전을 낳는 세기이다. 최저임금도 못 받는 아르바이트를 서너 군데 뛰어도 88만원 세대밖에 되지 않는 그 절망이, 세계로 도전하는 도전의 세기가 될 수도 있으며 암흑같이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도, 새로운 길을 향해 달릴 수 있는 미래가 될 수 있다. 좌절과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에게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만이 없는 길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현실의 아픔이 너무 크기에 미래를 향해 감내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내가 처한 환경을 들여다봤을 때, 절망밖에는 다른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거듭 말하거니와 21세기가 젊은이들에게는 최대 위기의 세기이지만, 그와 함께 도전의 세기이고, 기회의 세기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엇보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그래도 세계 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미래의 주역들이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한류의 자부심도 함께 가질 수 있는 기둥들이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 젊음은 잠깐이다. 긴 듯하지만 길지 아니하고, 할 수 있는 듯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아름다워지기 원하나 아름다워지기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다. 젊음은 자기 안에 영원히 있는 것이다. 이 점에서 아픔의 세대인 한국 젊은이들이 희망을, 자그만 불빛 같은 희망을 잃지 말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인생을 살아 보면 누구에게나 반드시 때가 주어지고 그때에 꾸준히 준비해 온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아프니까 청춘이라 했지만 아픔을 지우고 살아야 청춘인 것이다.
  • ‘무한도전’ 미국 출국, 양세형도 합류 ‘잭 블랙 만남은 또 불발’

    ‘무한도전’ 미국 출국, 양세형도 합류 ‘잭 블랙 만남은 또 불발’

    MBC ‘무한도전’ 팀이 마침내 미국으로 떠났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광희와 양세형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무한도전’은 지난 6월 한 차례 미국행을 예정했으나 현지 스케줄 등 여러 사정상 불발됐다. 이후 스케줄을 재조정해 마침내 미국 특집에 돌입한 것. 이날 오전 상암에서 촬영을 진행한 멤버들은 낮12시20분께 공항에 도착, 교통센터에서 오프닝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입국 수속을 마치고 오후 1시40분께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유재석은 화이트 컬러의 면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공항패션으로 택했다. 어깨에 맨 네이비 컬러의 백팩이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며 훈훈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미국행에는 현재 ‘무한도전’에 고정적으로 출연중인 양세형 또한 미국행에 합류해 눈길을 모은다. 어느덧 4개월째 ‘무한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세형이 미국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과의 만남을 기대했지만 이번에도 그와의 만남은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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