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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구 둘째 득남, 아내 누구? ‘무한도전’서 고백한 짝사랑녀..미모 대박

    진구 둘째 득남, 아내 누구? ‘무한도전’서 고백한 짝사랑녀..미모 대박

    진구 둘째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에 관심이 모아졌다. 배우 진구의 아내가 지난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진구는 지난 2014년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진구는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올해는 고백을 못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진구는 짝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며 열애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는 지난 4일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아내를 곁에서 간호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산, 알고보면 이야기 산더미죠”

    “남산, 알고보면 이야기 산더미죠”

    딸깍발이·총독부·옛 안기부 등 풍부한 역사적 자원 살릴 계획 “서울 남산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봐요.” 주철환(61)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도시 숲과 환경인문학 국제학술대회’에서 행복한 도시 서울을 위한 남산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남산 끝자락에 있던 동북중·고를 졸업한 주 대표에게 남산은 ‘나를 키운 터전’이자 청춘의 싱싱한 추억이 살아 있는 곳이다. 그는 남산은 흔히 딸깍발이라 불린 남산골샌님, 1995년까지 남산에 있었던 안기부,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와 같은 세 가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남산 딸깍발이로 연암 박지원의 소설 ‘허생전’의 주인공인 허생이 살았던 곳도 먹적골이란 남산 기슭이었다. “남산 갔다 왔어?”란 질문은 “안기부에 끌려가서 고문당했어?”란 뜻이었다고 덧붙였다. 4~6일 사흘에 걸쳐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세계 10개국의 석학이 모여 생태계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을 탐구했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역사에 등장한 남산은 임진왜란 때는 왜군 진지,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가 들어서는 등 훼손만 되다가 1990년부터 서울시가 남산 제 모습 찾기 사업을 벌였다. 하지만 요즘의 남산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명소 가운데 하나다. 주 대표는 “남산을 상업적인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것은 반대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남산의 이야기와 역사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가을 400여개 지하철역과 남산까지 연결해 모든 시민이 걷고 즐기는 ‘풀뿌리 문화주간’을 열 계획이다. 시화전, 직장인 밴드의 공연도 열고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같은 인기 예능프로그램도 시민과 함께 촬영할 계획이다. 전직 방송 프로듀서의 경력을 살린 구상이다. 남산은 관광객 때문에 독립적인 공간과 물이 흐르는 곳이 부족하긴 하지만 ‘치유의 숲’으로 부족함이 없다. 주 대표는 “문화는 복지와 함께 가야 하는데 즐거운 사람이 없으니 서울 시민 가운데 남산에서 산책하는 이들은 노숙자나 은퇴자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며 “사회 전체가 다 즐겁게 잘살 수 있도록 문화의 힘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 출산 선물 다 뺏어먹었다? ‘힘의 원천’

    ‘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 출산 선물 다 뺏어먹었다? ‘힘의 원천’

    ‘무한도전’ 유재석의 전복 사랑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5일 MBC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유재석이 활약한 가운데 그의 최고 보양식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특별한 최고 보양식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더위를 잡는 스타의 특급 보양식 3위로는 국민 MC 유재석의 전복이 선정된 것. 유재석은 5년 전 이경실에게 선물 받은 전복을 먹고 그 참맛을 알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경실이 선물한 전복은 당시 아이를 순산한 나경은을 위한 선물이었다. 유재석은 그것도 모르고 아내 나경은의 전복을 모조리 다 먹어치운 것으로 알려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MBC ‘무한도전’은 러시아에서 우주인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상반신 탈의+탄탄한 등근육..멤버들 ‘저쪼아래’

    ‘무한도전’ 유재석, 상반신 탈의+탄탄한 등근육..멤버들 ‘저쪼아래’

    ‘무한도전’ 유재석이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무중력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중력가속도 훈련 전 신체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모두 상의 탈의를 해야 했다. 이에 유재석이 당황해하자 정준하는 신체검사관에게 “저쪼아래 놀라지 마시라”며 놀렸다. 신체검사를 위해 유재석은 상의를 벗었고 의외로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양세형은 “말로만 밑에 달렸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저쪼아래’다”라는 솔직 발언으로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수년 전부터 민간 우주선 개발 완료 시점에 맞춰 우주 특집을 기획했다. 하지만 개발 허가가 늦어지면서 무기한 연기됐고 우선 무중력 체험에 나선 것, 유재석은 ‘무한도전’ 방송 말미 “우주 프로젝트는 계속 된다. 우주를 가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힙합으로 역사를 말한다… 무도X힙합X역사 ‘히트다 히트’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힙합으로 역사를 말한다… 무도X힙합X역사 ‘히트다 히트’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역사힙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일 오후 MBC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무한도전’이 역사힙합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대한 유산’은 요즘 가장 사랑받는 음악장르 힙합으로 요즘 가장 필요성이 느껴지는 우리의 역사를 노래하는 역사힙합프로젝트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할 힙합 아티스트는 개코, 도끼, 지코, 비와이, 송민호, 딘딘 총 6명이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들이 각각 짝을 이뤄 역사 관련한 내용의 힙합 곡 준비 중에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설민석 강사 수업 들으며 역사 키워드 골라보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곡 완성되면 연말 또는 연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이번 역사힙합프로젝트를 통해 역사 공부와 함께 민족의 자긍심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무한도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송가도 강타한 최순실 패러디

    방송가도 강타한 최순실 패러디

    최순실 게이트가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방송가에도 각종 패러디와 풍자가 줄을 잇고 있다. 통상 TV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정치적 사건과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파문이 워낙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만큼 성난 민심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는 것. 31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에서는 현 정권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파문을 패러디한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 분에서 여주인공 영애(김현숙)는 사업차 내려간 제주도에서 사기를 당한 뒤 승마장에서 우연히 사기꾼을 발견하고는 말을 타고 추적한다. 이때 화면에 “말 타고 ‘이대’로 가면 안 돼요”, “말 좀 타셨나 봐요? 리포트 제출 안 해도 B학점 이상”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는 최씨의 딸 정유라(20)씨가 승마 특기생으로 이화여대에 부정 입학해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도 학점을 받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풍자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에서도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대목이 화제를 모았다. 종금(이잎새)이 윤원형(정준호)의 아이를 갖고 정난정(박주미)을 제거하기 위해 집에 몰래 무당을 불러들인 대목에서 무당이 종금이에게 오방낭을 내미는 상황이 그려졌다. 무당은 “간절히 바라면 천지의 기운이 마님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고 종금이는 벅찬 표정으로 이를 받아들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취임식 당시 ‘희망이 열리는 나무’ 제막식에서 오방낭을 여는 행사를 했는데 이것이 최씨와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연상시킨다. 드라마 관계자는 “조선조 역사를 돌아볼 때 지금 현실하고 제일 맞는 것이 정난정이 국정을 농단했을 때“라며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풍자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헬륨 가스가 든 풍선을 달고 무중력 실험을 하는 장면에서 ‘상공을 수놓는 오방색 풍선’이란 자막이 나왔고 박명수가 자신에게 불리한 이야기를 하자 못 들은 척하는 모습을 두고 ‘끝까지 모르쇠인 불통왕’, ‘독불장군의 최후’ 등의 표현을 썼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순실 게이트와 박 대통령의 소통 부재를 풍자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결국 정치 입문하나..양세형 “정말 꼴불견”

    ‘무한도전’ 정준하, 결국 정치 입문하나..양세형 “정말 꼴불견”

    ‘무한도전’ 정준하의 홍보대사 임명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준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드디어 꽃을 피우게 됐다. 정준하 씨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넸고 정준하는 “한국과 아프리가 경제협력 장관급 회의 코아펙이라고 있는데 2년 동안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1년 아니고 2년이면 아프리카에 살아야지. 집 하나는 아프리카에 마련해야지”, “집에 치타를 한 마리 키우던가”라고 소리쳤다. 특히 양세형은 “다들 기사 보셨느냐”면서 “가운데서 상을 받았는데 영화배우들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이라는 표정이었다. 겸손한 척하면서 잘생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정말 꼴불견이었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잔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도’ 무중력 훈련, 현장은 아수라장...하하 “우주의 느낌을 받았다”

    ‘무도’ 무중력 훈련, 현장은 아수라장...하하 “우주의 느낌을 받았다”

    ‘무한도전’ 무중력 훈련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그래비티’(이하 ‘무도’) 특집에서는 러시아를 방문한 무도 멤버들이 무중력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실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기 위해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GCTC)로 이동했다. 먼저 낙하산과 구토를 대비한 봉지를 지급받은 뒤 무중력 체험 비행기에 탑승했다. 지구 중력의 3분의 1인 화성 중력에 이어 몸무게가 두 배로 느껴지는 ‘2G 구간’을 체험한 멤버들은 이어 15초 간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됐다. 몸이 갑자기 붕 뜨는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명만 질렀다. 박명수는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를 놓쳤고, 몸이 다소 가벼운 하하는 물구나무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굉장히 당황했다. 도저히 내 몸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순간적으로 당황했다”고 말했고, 하하는 “믿을 수가 없다. 진짜 우주를 간 건 아니지만 우주의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이 자막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의혹’을 풍자했다

    ‘무한도전’이 자막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의혹’을 풍자했다

    MBC ‘무한도전’이 지난 29일 방송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비선실세 의혹’ 을 자막으로 풍자했다. ‘그래비티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무중력 체험에 나섰다. 멤버들은 몸을 거꾸로 한 채 식사를 하거나 몸에 풍선을 달고 공중에 날아오르는 체험 등을 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최근 최순실 파문을 반영한 듯한 자막을 여러 차례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식사를 하는 것처럼 물구나무를 선 채 식사하는 체험을 하면서 박명수는 우주특집에 대한 설명을 하는 김태호 PD에게 “옛날이었으면 혹성탈출이었는데”라며 ‘외모 디스’를 했다. 이에 김태호 PD가 “지는(자기는)”이라고 대꾸를 했지만 정작 박명수는 알아듣지 못하고 엔트를 이어나갔다. 이 때 ‘끝까지 모르쇠인 불통왕’, ‘정작 들었어야 할 분은 딴 얘기 중’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온갖 색깔의 풍선을 타고 공중 부양 훈련을 할 때에는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출발’이라는 자막으로 박근혜 대통령 특유의 화법을 패러디했다. 또 박명수가 공중으로 떠오를 때에는 ‘상공을 수놓는 오방색 풍선’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오방색 풍선’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때 등장한 ‘오방낭’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오방낭은 황, 청, 백, 적, 흑 등 5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주머니로 이 역시 최순실 씨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선을 타기 전 박명수가 국민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서 “온 나라에 웃음꽃이 피었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요즘 뉴스 안 보시는 듯”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이 좋다’ 염경환, 방송서 눈물 “첫 아들 숨겨..죽을 때까지 미안”

    ‘사람이 좋다’ 염경환, 방송서 눈물 “첫 아들 숨겨..죽을 때까지 미안”

    ‘사람이 좋다’ 염경환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염경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경환 가족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염경환은 과거를 떠올렸다. 결혼 전, 첫 아들 은률이가 생겼고 염경환은 혹시 방송 일에 문제가 될까 첫 아들을 숨겼다고. 염경환은 “항상 은률이를 생각하면 미안하고 불쌍하다. 사랑스럽고 축복받고 태어난 복많은 아이를 내가 왜 감췄을까. 죽을 때까지 내가 너무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앞으로 계속 갚으면서 산다고 생각했다. 자존심 상하고 힘들고 그런 거는 없다. 어떤 일이 들어와도 이제는 창피한 것도 없고 자존심 상하고 그런 것도 없다. 다 하는 거다. 애 뒷바라지하고 애들 학교 보내고 그럴 수 있으면, 달리는 거다. 우리나라 아빠들이 그렇지 않느냐. 아픈 게 어디 있느냐. 가는 거지”라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염경환은 “나 한국어 선생님 하고 싶다. 우리가 어학원을 할 건데 내가 한국말을 좀 재밌게 무한도전 같은 대사나, 한 장면을 캡처해 재밌게 알려주면 더 빨리 재밌게 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우주여행 특집, 무중력 적응훈련? ‘우주복 입은 멤버들’ 진짜 우주 가나

    ‘무한도전’ 우주여행 특집, 무중력 적응훈련? ‘우주복 입은 멤버들’ 진짜 우주 가나

    ‘무한도전’ 멤버들의 국내 우주인 훈련 장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우주인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로 떠나기 전, 국내에서 사전 훈련을 진행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우주복을 입고 있었다. 와이어를 타고 공중에 매달린 멤버들이 무중력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이 처음으로 진행한 훈련은 우주에서 돌발적으로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훈련이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펼쳐진 이 훈련에 멤버들은 당황했다는 후문.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촬영을 마친 뒤, 실제 이 훈련의 정체를 알고 허탈해했다는 전언이다. 멤버들을 겁에 질리게 한 훈련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무한도전’은 10주년을 기념해 5대 기획을 제시했다. 그 중 하나가 우주여행 특집으로, 현재 멤버들을 러시아로 출국, 실제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MBC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시아 출국’ 무도 광희 “이런 경험 또 언제 해보겠나, 열심히 하겠다”

    ‘러시아 출국’ 무도 광희 “이런 경험 또 언제 해보겠나, 열심히 하겠다”

    ‘무한도전’ 팀이 러시아로 출국한다.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은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이들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로 향해 무중력 비행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취재진 앞에 선 유재석은 “처음 가보는 러시아라 떨리는 게 사실이다. 아직은 정확히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도 감이 안 잡힌다”고 말하면서도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굳혔다. 제 6의 멤버로 떠오르고 있는 개그맨 양세형은 “긴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겠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막내 광희도 “이런 경험을 언제 또 해보겠나. 열심히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러시아행은 무중력을 체험하고, 우주정거장 실물 모험에서 마음도 다잡아보는 의미다. 실제 우주복도 입어보고 게임도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예능 사상 역대급 규모와 스토리를 예고한 무한도전의 ‘러시아행’이 어떤 이야기를 소개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러시아 가가린센터에서 펼치는 무중력 체험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에 연신 “남자라면 해야지” 폭소 ‘신스틸러 활약’

    ‘무한도전’ 양세형, 정준하에 연신 “남자라면 해야지” 폭소 ‘신스틸러 활약’

    ‘무한도전’ 양세형이 정준하와 환상 케미를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리 GO’ 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양세형이 무도리 점수를 얻기 위해 물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온 힘을 다해 물풍선을 터뜨렸다. 큰 키 덕분에 많이 뛰지 않아도 물풍선을 쉽게 터뜨릴 수 있었다. 하지만 점점 체력 고갈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터뜨릴 수 있을 듯한 물풍선을 지나쳤다. 이를 보던 양세형은 “남자라면 해야지”를 연신 반복하며 정준하를 독려했다. 양세형은 마지막 단계를 남겨 둔 정준하에게 “집중하고!”라며 계속 외쳐 방해인 듯한 응원을 계속 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라면 해야지ㅋㅋ 물풍선 터뜨렸다고 남자 인정”, “웃긴데 안쓰럽다”, “양세형 귀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양세형, 고급 레슬링 기술도 완벽 소화 “만능인가?”

    ‘무한도전’ 양세형, 고급 레슬링 기술도 완벽 소화 “만능인가?”

    무한도전 양세형이 화려한 레슬링 기술과 리액션을 보여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리GO 특집’에서는 양세형이 프로 레슬링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레슬링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는 과거 프로레슬리 선수였던 손스타가 출연했다. 호피무늬 옷을 입은 양세형은 몸을 사리지 않았다. 강한 기합으로 시작해 드롭킥, 허리케인 러너, 레그 드롭 등 고급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허리케인 러너’의 경우, 과거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당시 유재석이 썼던 초고난도 기술인 만큼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 양세형은 손스타와 대화를 하며 합을 맞추기도 했다. 양세형과 피카츄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무한도전 멤버 하하, 유재석, 정준하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하네 같이 개그하는 동료인 줄”, “피카츄 진짜 잘 받아준다 정말 찰지게 맞음”, “조정도 잘하고 레슬링도 잘하고, 만능인가?”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무도리 GO, 광희 활약 보니? ‘몸개그 선보인 종이인형’ 폭소

    무한도전 무도리 GO, 광희 활약 보니? ‘몸개그 선보인 종이인형’ 폭소

    무한도전 무도리 GO에서 광희의 활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리 GO’편에서는 멤버들이 무도리 점수를 얻기 위해 물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온 힘을 다해 물풍선을 터뜨렸다. 하지만 마음처럼 몸이 안 움직이며 예상치 못하게 웃음을 안겼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휘청거리며 쓰러지기도 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점프를 해야 하는 구간에서는 점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를 본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유재석은 “잘한다”, “최고”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웃겨 죽는 줄ㅋㅋ”, “종이인형 진짜 나풀거려”, “광희 몸 쓰는 거 왜 이렇게 웃김? 나부끼는 종이인형”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무도리 GO, 유재석 우승 “역시 유느님” 상품은 ‘무도 1000회 출연권’

    무한도전 무도리 GO, 유재석 우승 “역시 유느님” 상품은 ‘무도 1000회 출연권’

    ‘무한도전’ 500회 특집으로 진행된 ‘무도리 GO’의 우승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리 GO’ 편에서는 무도리를 잡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어로빅 미션에 나선 박명수와 광희는 할마에가 에어로빅을 잘 따라 하는 사람에게 무도리를 주겠다고 말하자 열심히 따라 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이내 체력적 열세를 느꼈고 탈의실로 들어가 줄행랑을 쳐 웃음을 안겼다. 자연스럽게 무도리는 광희의 차지가 됐다. 조정 레이스에서는 유재석이 무도리를 획득했다. 유재석과 하하, 양세형은 조정경기장에서 무도리를 획득하기 위해 조정 레이스에 임했고, 유재석은 여전히 능숙한 동작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이 무도리의 위치를 먼저 찾아내 획득에 성공했다. 다음은 손스타와의 레슬링 경기. 장충체육관에서 모인 이들은 본격적인 경기를 펼치긴 전 연습을 했고 양세형은 첫 도전인데도 날랜 몸놀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무도리를 차지한 이는 하하였다. 이어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 위해 물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을 펼쳤다. 양세형은 이번에도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제한 시간 내 24개의 물풍선을 터트려 1위에 올랐고, 자신 이후 도전에 나선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며 “남자라면 해야지”라고 소리를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4라운드에 임한 멤버들은 한상봉 교관과 문정준 기장을 발견하고 불안감에 떨었다. 유재석은 스카이다이빙 미션에, 박명수는 63빌딩 유리창 닦기 미션에, 정준하는 오리배로 유람선 따라잡기 미션에 울상을 지었다.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가 무도리 잡기에 성공했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다른 이들이 가진 무도리 중 본인이 가장 활약했던 무도리를 잡아야 하는 ‘증강현실 꼬리잡기’ 게임에 임했다. 여의도 MBC를 찾은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도 전에 공포를 유발하는 좀비의 등장에 소리를 질렀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아웃됐고 이후 양세형, 정준하, 광희 등이 탈락했다. 결국 하하가 박명수를 잡으며 무도리 획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초반 무도리를 많이 획득한 유재석이 ‘무도리 GO’의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재석은 우승 상품으로 ‘무한도전’에서 1000회까지 출연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받았다. 뜻깊은 상을 받은 유재석은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멤버들 모두가 이 프리패스권을 나누자”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500회 특집 ‘무도리 GO’ 무도리 잡기 증강현실 “아비규환”

    무한도전 500회 특집 ‘무도리 GO’ 무도리 잡기 증강현실 “아비규환”

    ‘무한도전’에서는 500회를 기념한 ‘무도리 GO’의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 15일 방송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사라진 무도리들을 찾기 위해 지난 500회 동안 ‘무한도전’에서 거쳐 왔던 수많은 특집들의 장소를 찾아간다. 조정,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레슬링 등 그간 도전했던 장기 프로젝트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이어진 라운드에서는 대형 무도리가 등장하여 지상, 수상, 상공을 넘나드는 무도리 잡기 미션으로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또한 최종 라운드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가진 무도리 중 본인이 가장 활약했던 무도리를 잡아야하는 ‘증강현실 꼬리잡기’ 게임이 펼쳐진다. 최종 라운드를 위해 찾은 여의도 MBC에서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도 전에 깜짝 놀랄만한 무언가의 등장에 아비규환이 되기도 한다. 과연 최종 라운드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증강현실 게임에 500회라는 추억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낸 ‘무도리 GO’는 오늘(15일) 오후 6시 20분 전파를 탄다. 사진=MBC ‘무한도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파타 수란, 매력 보이스로 ‘질투의 화신’ 라이브 “여자 자이언티”

    최파타 수란, 매력 보이스로 ‘질투의 화신’ 라이브 “여자 자이언티”

    독특한 음색과 소울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여자 자이언티’ 수란이 ‘최파타’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낮 1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의 ‘사연 추리쇼 너의 의미’ 코너에 가수 수란이 B1A4의 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여자 자이언티’”라는 소개와 함께 물오른 미모로 등장한 수란은 시종일관 유쾌한 토크는 물론 매력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수란은 자신 이름의 뜻, 참여한 드라마 OST, 이상형, 실제 성격 등의 주제들로 이야기하며 털털한 입담과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유재석의 팬이어서 MBC ‘무한도전’의 가요제 특집에 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질투의 화신’ OST로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텝 스텝(Step Step)’과 마마무 화사의 피처링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화제가 되었던 ‘땡땡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음색 여신’다운 매력적인 보이스와 마치 음원을 틀어놓은 것 같은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에 DJ 최화정과 산들은 아낌 없는 박수와 함께 ‘무한 칭찬’을 쏟아냈으며, 청취자 역시 ‘동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목소리이다’, ‘녹아 내릴 것 같다’, ‘라이브 정말 잘한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은 활약에 라디오 시작 직후 국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섭렵하고,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 곡 역시 음원 사이트 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수란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팔색조 매력과 독보적인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새로운 ‘R&B신 핫 아이콘’의 등극을 예고했다. 수란은 그 동안 힙합, 알앤비,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구축하면서 프라이머리, 지코, 빈지노, 얀키 등과의 대세 실력파 아티스트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등 ‘아티스트들의 뮤즈’로 불려왔다. 또한, 프라이머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예림, 김준수 등의 앨범 작업의 작∙편곡에 참여,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한편, 수란은 올 겨울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MC그리 이불밖은 위험해, 음원+뮤비 공개..여주인공 낸시 무슨 인연?

    MC그리 이불밖은 위험해, 음원+뮤비 공개..여주인공 낸시 무슨 인연?

    모모랜드의 낸시가 함께한 MC그리의 ‘이불밖은 위험해’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MC그리는 12일 0시 신곡 ‘이불밖은 위험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을 알렸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모모랜드의 ‘만점막내’ 낸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MC그리와 특별한 호흡을 맞췄다. 극중 MC그리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낸시는 이불밖에서 벌어지는 위트 넘치는 사고의 주인공으로 깜찍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낸시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MC그리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 두 사람은 ‘어린이들의 무한도전’으로 불리는 투니버스 ‘막이래쇼’에 함께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낸시는 ‘이불밖은 위험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MC그리와의 두터운 의리를 과시한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낸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평소 절친한 MC그리는 물론 촬영 스태프들 모두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면서 “MC그리는 물론 낸시와 모모랜드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는 더블킥컴퍼니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최종 멤버로 발탁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모랜드는 현재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데뷔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능인력소’ 광희, 지드래곤 다정다감 카톡 메시지에..“누구세요?”

    ‘예능인력소’ 광희, 지드래곤 다정다감 카톡 메시지에..“누구세요?”

    ‘예능인력소’ 광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드래곤과의 카톡 메시지가 재조명됐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인력소’ 1회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같은 소속사 후배인 임팩트 김태호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예능 인력소’에서 예능감을 뽐낸 광희에 네티즌이 반색했다. 이에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카톡 메시지가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광희는 지드래곤이 보낸 따뜻한 응원이 담긴 장문의 카톡을 공개하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 광희에게 “광희야 잘 지내지? 방송으로 잘 보고 있어. 요즘 이래저래 생각 많지? 잘하고 있으니까 어깨 펴고 당당하게 자신 있게 해”라며 “너 웃겨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화이팅 해 바빠서 연락 자주 못 하지만 항상 응원한다”고 장문의 카톡을 보내 근황을 물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장문의 카톡을 받은 광희는 뜻밖의 장문 카톡에 “누구세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는 지드래곤이 번호를 바꾼 뒤 따로 연락하지 않아 이 같은 사실을 광희가 몰랐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과 광희는 지난해 8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지드래곤, 태양 등 88년생 모임 ‘황태지’라는 그룹으로 함께 작업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은 바 있다. 한편 광희가 출연하는 tvN ‘예능인력소’는 국내 최초 방송인 공급 인력소를 표방하는 예능 인재 발굴쇼로 예능문외한, 예능재도전자 등 숨어있던 방송인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그들의 방송 일자리 찾기를 적극 지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9시4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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