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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좋다’ 슈, ‘토토가’ 출연 이후 바뀐 점은?

    ‘사람이 좋다’ 슈, ‘토토가’ 출연 이후 바뀐 점은?

    ‘사람이 좋다’ 슈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 당시 느꼈던 기분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국민 요정에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슈의 일상이 공개됐다. 8년 동안 엄마와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슈는 2014년 ‘토토가’ 출연 이후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5년 만에 서는 무대에서 요정 슈로 돌아온 후 잊고 살았던 감정을 느끼고 다시금 날개를 달고 도전에 나서고 있다. 슈는 “까마득히 잊고 지내던 행복이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묘했다. 사람들이 환호하면 거기에서 행복감이 왔다.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슈는 현재 연극배우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에서 느껴지는 ‘멘붕’ 표정… 실수 연발에 구멍병사 등극

    ‘무한도전’ 박명수, 사진에서 느껴지는 ‘멘붕’ 표정… 실수 연발에 구멍병사 등극

    오늘(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편에서는 지나치게 긴장한 탓에 연달아 실수를 저지르는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일 방송에서 바캉스 특집으로 속아 30사단 신병교육대에 들어온 무한도전 멤버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실제 훈련병들과 훈련병 생활을 해 나간다. 대부분의 멤버들은 제대한 지 오래된 탓에 전투복을 입는 것부터 버벅거리는 반면, 막내 양세형은 아직 군대 생활을 기억하고 서투른 형들을 하나하나 챙겼다. 멤버들 중 가장 맏형이라는 이유로 분대장 역할을 맡은 박명수는 너무 긴장한 탓에 입소 신고부터 실수를 연발했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모두 러닝셔츠를 입고 달리기를 할 때 혼자 상의 탈의를 한 채 맨몸으로 뛰는가 하면, 체조하는 방향을 헷갈려 반대로 하는 등 웃음을 멈출 수 없게 하는 박명수의 황당한 행동들이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박명수의 고군분투기는 오늘(8일) 오후 6시 20분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홀로 상의 탈의한 채 훈련 ‘왜?’

    ‘무한도전’ 박명수, 홀로 상의 탈의한 채 훈련 ‘왜?’

    MBC ‘무한도전’ 박명수가 홀로 상의를 탈의한 채 ‘진짜 사나이’에 도전했다. 지난주 바캉스를 떠날 마음에 들떠있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황당한 신병교육대 입소식에 이어 이번 주에는 실제 훈련병들과 멤버들의 훈련모습, 그리고 생활관에서의 리얼한 생활이 공개된다. 훈련병 신분이 된 멤버들은 처음으로 군인으로서 가장 기본인 ‘제식’ 훈련을 받았는데, 좀처럼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팔, 다리에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졌다. 또 연병장에 모여 체력훈련을 위해 훈련병 전원이 상의 탈의를 하는 가운데, 혼자만 러닝셔츠를 입지 않은 박명수는 본의 아니게 국방색 무리 속에서 홀로 발가벗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입소신고부터 버벅거리며 과도하게 긴장을 한 박명수는 다가올 저녁 점호를 앞두고 다시 한 번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네버 엔딩 저녁 점호’의 서막을 알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훈련병들과 똑같이 밤사이 불침번을 서면서 입소 첫 날의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무한도전-진짜 사나이’는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반전 매력 선보인 화보 개인컷 “화보 주인공, 나야 나”

    워너원, 반전 매력 선보인 화보 개인컷 “화보 주인공, 나야 나”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화보 개인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측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워너원(WANNA ONE) 멤버 11명의 단체 화보컷에 이어 개인 화보컷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그간 무대에서 보여 온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워너원 센터를 맡게 된 강다니엘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훈 또한 그간 보여준 귀여운 매력과는 다른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퍼스트룩 측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 일부 내용도 공개했다. 프로그램 대표곡 ‘나야 나’ 무대에서 센터를 맡았던 이대휘는 “첫 단추를 끼운 만큼 마무리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인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은 김재환은 “저에게 100여 일의 시간은 매순간이 무한도전 같았다. 개인 연습생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기뻤다”며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말했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은 “출연 결정이 쉽지는 않았다. 그만큼 간절했고, 간절했던 만큼 최선을 다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사랑을 받아왔다면, 이제는 보답해드릴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8명의 개인 화보컷이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화보컷은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퍼스트룩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도 유재석, ‘무한도전 배정남 반고정 논란’ 정리..예상치 못한 폭로

    무도 유재석, ‘무한도전 배정남 반고정 논란’ 정리..예상치 못한 폭로

    ‘무한도전’ 유재석이 배정남의 반고정 멤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에서 최근 ‘무도’에 자주 출연하며 이슈가 된 배정남의 이야기를 꺼냈다. 배정남은 앞서 ‘무한도전’의 특집에 연이어 참여했고 이날 특집에도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고정 멤버가 아니냐’, ‘이러다가 은근슬쩍 멤버로 자리잡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 배정남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SNS에 직접 올리고 촬영에 참석했다. “많은 관심 감사하다. 부족한 것 인정한다. 피하지 않고 더욱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하가 “SNS에 올린 것 봤다”고 언급하자 유재석은 “배정남 씨가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요즘 우리가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정리했다. 유재석은 “원래 7인의 멤버였는데 5인이서 하기 솔직히 벅차다. 노홍철 씨는 최근 목소리 출연도 하면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많았는데 노홍철이 고심 끝 힘들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런 생각을 저희들은 존중하고 그 길을 응원한다”고 노홍철의 복귀설에 대해서도 확실히 선을 그었다. 이어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 정남이는 도와주고 있다. 정남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도움이 필요하며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구할지도 모른다”고 거듭 밝혔다. 하하는 “12년째 도움을 주고 계신분도 있다”며 중간에 들어온 정준하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냉정하게 얘기하면 저 빼고 다 도움을 주고 계신 거다”며 원년 멤버가 자신밖에 없음을 밝혀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배정남, 군대 못 간 이유 “공장 다니다 허리 다쳐..”

    ‘무한도전’ 배정남, 군대 못 간 이유 “공장 다니다 허리 다쳐..”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바캉스 특집인줄 알고 나섰다가 군대에 가게 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정남은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신체 검사를 받던 중 “제가 여기서 실제 신병교육을 받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배정남은 “왜 공익판정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집이 어려워 공부할 형편이 안 됐다. 전교에서 가장 빨리 공장에 취직했다. 볼트 나르고 그런 일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무릎과 허리를 다쳤다.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병원비가 너무 아깝더라. 시급이 2050원이었는데 그거 벌고 병원비로 쓴다는 게 아까웠다. 그래서 파스만 붙이고 집에 누워있었더니 군대를 못 갈 정도로 안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프닝에서 배정남은 ‘무한도전’ 반고정 멤버 논란에 대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개의치 않는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5명 멤버가 하기엔 솔직히 힘이 든다. 배정남 씨가 도와주시는 거다”며 고마워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조교 앞 고개 숙인 박명수 포착 “이런 모습 처음”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조교 앞 고개 숙인 박명수 포착 “이런 모습 처음”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루 아침에 군복을 입게 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1일 공식 SNS에 “신고합니다! 훈련병 박명수 등 6명은 30사단 신병교육대 교육 입소를 명받았습니다! #저희가요? #정말요? #말해놓고도 #믿기지않아 #현실부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 하하, 배정남, 양세형이 군복을 입고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일렬로 서 있다. 이들은 주먹을 꽉 쥐고 웃음기 없는 심각한 얼굴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명수가 조교 앞에서 잔뜩 위축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멤버들은 바캉스 특집으로 여행을 가는 줄 알고 2박3일 분의 짐을 챙겨왔다. 그러나 이들이 탑승한 차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30사단 교육대’로 향했다. 이들은 차량이 30사단 신병교육대 위병소를 통과하자 광분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살벌한 군 입소 이야기는 1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컴백 이효리가 가장 하고싶었던 말(feat. 손석희)

    가수 컴백 이효리가 가장 하고싶었던 말(feat. 손석희)

    이효리가 ‘뉴스룸’에 출연했다. 4년 만의 가수 컴백을 앞두고 국민예능 MBC ‘무한도전’ 출연을 시작으로 KBS2 ‘해피투게더3’ MBC ‘라디오스타’ 녹화도 마쳤다. 남편 이상순과의 제주 일상을 담은 JTBC ‘효리네 민박’도 방송 중이다. 말그대로 예능 접수다. 그러나 이효리는 정작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곳에서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이효리는 손석희 앵커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 앵커는 이효리를 만나기 전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인 ‘SEOUL(서울)’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왔다고 했다. 곡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이효리는 “서울은 내가 30년 넘게 산 곳이었는데 나는 서울이 싫었다. 그런데 제주에 살면서 돌아보자 나는 서울을 싫어했던 게 아니라 서울에 살았을 때의 내가 싫었던 거다. 그런 생각들로 시작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손 앵커는 ‘변하지 않는 건’이라는 곡의 가사를 화면에 띄웠다. 해당 곡에는 ‘며칠 전 냉장고에서 꺼내놓은 식빵. 여전히 하얗고 보드랍기만 한 빵. 변하지 않는 건 위험해... 얼마 전 잡지에서 본 나의 얼굴. 여전히 예쁘고 주름 하나 없는 얼굴... 변하지 않는 걸 위해 우린 변해야 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음식은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인데 마트에서 식빵을 샀는데 상하지가 않더라. 그런데 잡지에 나온 내 얼굴도 식빵 같더라. 포토샵을 해서 하얗고 주름도 없다. 하지만 거울을 보면 난 늙어 있다. 대중들이 내 사진을 보고 ’나만 늙었나‘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그런 노래를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 앵커는 또 ’다이아몬드‘ 가사에 큰 감명을 받은 듯 했다. 더 읽으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했다. 이효리는 다이아몬드 속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마시오’라는 가사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면서 가사가 떠올랐다. 위안부 할머니가 아니더라도 권력, 기업과 맞서 싸우다 포기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그분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요즘 후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는 “안쓰럽다. 몇년의 연습생을 거치고, 경쟁을 거쳐 데뷔하고, 데뷔해서도 경쟁한다. 내가 데뷔했을 땐 이토록 치열하지는 않았다”며 “나는 연습 한달 만에 데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동물보호, 채식, 대우자동차 해고 등 꾸준히 사회적 발언을 해온 이효리에게 손 앵커는 “왜 참여하느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참여하고 싶으니까”라며 “그냥 마음이 가니까. 말하고 싶은 걸 참는 성격이 못 된다”고 답했다. 손 앵커는 ’유명하지만 조용하게 살고 싶다. 조용하게 살고 싶지만 잊혀지기 싫다‘는 이효리의 말에 대해 “불가능하지 않냐”고 묻자 이효리는 “가능한 것만 꿈꿀 수 있는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해 손 앵커를 머쓱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효리는 비로소 가장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 쏟아낸 듯 환하게 웃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선공개곡 ’SEOUL‘과 타이틀곡 ’BLACK(블랙)‘ 등 10곡이 수록된 이효리의 정규 6집 ‘BLACK’은 오는 7월 4일 정식 발매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얼’ 김수현, VIP 시사회 후 눈물 “영화가 불친절할 수도 있다”

    ‘리얼’ 김수현, VIP 시사회 후 눈물 “영화가 불친절할 수도 있다”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서 눈물을 보였다. 2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리얼’ VIP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 김수현, 설리, 이성민, 조우진, 최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영화를 선보인 후 김수현은 “안녕하세요, 장태영 역을 맡은 김수현입니다”라고 인사했고 그의 지인들은 “우와”라며 큰 함성을 보냈다. 그는 “오늘을 정말 오래오래 너무너무 기다렸다”라고 말했고 이후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MBC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기합 “촤!”를 외치며 평정심을 찾은 김수현은 “오늘이 너무 기대되기도 하고 긴장이 많이 되기도 하다. 다소 영화가 여러분들에게 불친절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영화 ‘리얼’이 불친절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혹여나 놓쳤다면 그 때부터는 구경을 해도 된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김수현이 눈물을 쏟은 이유는 언론시사회 이후 작품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김수현의 1인2역 연기에는 찬사가 쏟아졌지만, 작품의 완성도로 인한 혹평 또한 원톱 주연인 그의 몫이었다. ‘리얼’은 김수현이 4년 만에 내놓는 영화로 군 입대를 앞두고 ‘20대 김수현’을 대표할 작품으로 선택한 영화다. 그러나 크랭크인 시기가 예정보다 뒤로 밀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으며 감독이 이정섭 감독에서 제작사 대표인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되기도 했다. 이러한 마음고생이 결국 눈물로 쏟아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28일 개봉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화보컷 보니 ‘서래마을 여신 등극?’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화보컷 보니 ‘서래마을 여신 등극?’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에 제가 나왔어요. 너무나 신기해요!ㅎㅎ 이날 이거 찍고 저녁 때 무도 찍게 됐어요. #그래서 풀메 #고개 숙인 사진이 제일 잘 나왔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수민이 차분한 의상으로 한껏 분위기를 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명수의 여자’라 적힌 글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수민은 지난 3일 남편 박명수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우연히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수민과 박명수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민서를 둔 두 사람은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커플’이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효리 ‘뉴스룸’ 출연 “세부사항 조율 중” 예능 정복 이어 뉴스까지

    이효리 ‘뉴스룸’ 출연 “세부사항 조율 중” 예능 정복 이어 뉴스까지

    가수 이효리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 관계자는 26일 “이효리의 JTBC ‘뉴스룸’ 출연을 두고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도 이날 “이효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녹화날짜나 방송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효리는 MBC ‘무한도전’, JTBC ‘효리네 민박’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시동을 걸었으며 MBC ‘라디오스타’, KBS2 ‘해피투게더’ 등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4일 컴백에 앞서 오는 28일 선공개곡 ‘서울(SEOUL)’을 공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됐다…‘관광 특집으로 알고 입대’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됐다…‘관광 특집으로 알고 입대’

    ‘무한도전’ 멤버들이 군복을 입게 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모델 배정남과 함께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 차림의 6명이 눈을 질끈 감는 등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진짜 사나이’ 특집은 지난 2015년 11월 진행한 ‘무한도전’의 재능 자선 경매쇼 ‘무도드림’ 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진행했다. 경매에 참여한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박명수를 섭외하기 위해 애썼지만, 낙찰에 실패해 출연이 불발됐다. 하지만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을 군에 보내기 위해 ‘진짜 사나이’과 함께 육군 본부에 촬영 허가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진짜 사나이’ 종영으로 컬래버레이션은 안타깝게 무산됐지만,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만드는 ‘진짜 사나이’ 특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촬영의 콘셉트를 전혀 모른 채 훈련소에 끌려가게 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촬영은 일각에 ‘관광 특집’으로 알려졌고, 멤버들 역시 관광 특집으로 알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30사단 신병교육대 특집 방송일은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도’ 공식입장, 김태호 PD 새 멤버로 ‘시즌2’ 구상? “사실무근”

    ‘무도’ 공식입장, 김태호 PD 새 멤버로 ‘시즌2’ 구상? “사실무근”

    MBC 측이 ‘무도’ 종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3일 ‘무한도전(무도)’이 연내 종영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시즌2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하며 12년 방송의 종지부를 찍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최근 사측에 ‘무한도전’을 새로운 멤버로 구성해 ‘무한도전2’로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사측 역시 신중한 검토 끝에 김태호 PD의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것.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MBC ‘강력추천토요일’의 ‘무모한 도전’ 코너로 출발해 ‘무리한 도전’을 거쳐 지난 2006년 ‘무한도전’으로 독립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호 등 MBC 예능 PD “김장겸 사장, 그만 웃기고 떠나라”

    김태호 등 MBC 예능 PD “김장겸 사장, 그만 웃기고 떠나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등 MBC 예능 PD들이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장겸 현 MBC 사장 퇴진을 촉구했다. MBC의 막내 기자들도 사내 곳곳에 대자보를 내걸고 김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MBC 예능 PD 47명은 이날 성명에서 “김장겸 사장은 이제 그만 웃기고 회사를 떠나라”며 “웃기는 건 우리 예능PD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웃기기 힘들다”며 “사람들 웃기는 방송 만들려고 예능PD가 되었는데, 그거 만들라고 뽑아놓은 회사가 정작 웃기는 짓은 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열하는 거 진짜 웃긴다. 아무리 실력 있는 출연자도 사장이 싫어하면 못 쓴다. 노래 한 곡, 자막 한 줄까지 간섭하는 거 보면 지지리도 할 일이 없는 게 분명하다”며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아무리 시청률을 잘 뽑아도 멀쩡히 하던 프로그램 뺏긴다”고 폭로했다. 또 “PD가 아니라 노예가 되라 한다”고 주장했다. 예능 PD들은 “KBS, SBS는커녕 종편에도 비교할 수 업을 만큼 제작비를 깎는다”며 “출연자 섭외할 때마다 출연료 얘기하기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사장님 귀빈’ 모시는 행사에는 몇억씩 쏟아 붓는다”고 적었다. 한편 MBC의 막내 기자들도 지난 21일 사내 곳곳에 대자보를 내걸고 김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대자보를 통해 “회사는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사장 퇴진 성명을 대거 삭제했다. ‘조직 내 건전한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삭제와 차단을 일삼겠다는 부박한 자기모순은 누구의 발상이냐”고 지적했다. 지난 21일 오전 게시된 대자보는 현재 사측에 의해 모두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입사한 MBC 공채 마지막 기수인 막내 기자들은 지난 1월 ‘MBC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를 묵인 축소로 일관해왔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출근정지 10일과 근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 이하 MBC 예능 PD 성명 전문 > 이제 그만 웃기고 회사를 떠나라 웃기기 힘들다. 사람들 웃기는 방송 만들려고 예능PD가 되었는데 그거 만들라고 뽑아놓은 회사가 정작 웃기는 짓은 다 한다. 검열하는 거 진짜 웃긴다. 아무리 실력 있는 출연자도 사장이 싫어하면 못 쓴다. 노래 한 곡, 자막 한 줄 까지 간섭하는 거 보면 지지리도 할 일이 없는 게 분명하다.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아무리 시청률을 잘 뽑아도 멀쩡히 하던 프로그램 뺏긴다. 생각하지 말고, 알아서 검열하고, PD가 아니라 노예가 되라 한다. 돈 아끼는 거 진짜 웃긴다. KBS, SBS는커녕 케이블 종편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제작비를 깎는다. 출연자 섭외할 때마다 출연료 얘기하기가 부끄럽다. 늘 광고가 완판 되는 프로그램은 짐 싣는 승합차 한 대 더 썼다고 치도곤을 당했는데, “사장님 귀빈” 모시는 행사에는 몇 억 씩 쏟아 붓는다. 신입 못 받게 하는 거 진짜 웃긴다. 신입 공채는 막고 경력 공채는 기습적으로 열린다. 행여 끈끈해질까봐, 함께 손잡고 맞서 일어나 싸울까봐 경력직 PD들은 노동조합 가입도 못 하게 방해하며 누가 후배인지 언제부터 어떻게 일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얼굴들을 끝없이 늘려간다. 우리 꼬라지 웃겨 죽는다. 좋은 예능 만들겠다며 젊음을 쏟아 달려왔는데 어느새 보람도 보상도 없는 곳에 서있다. 회사는 시사교양국 없애고, 기자고 아나운서고 쫓아내고, 뉴스로 개그 하느라 정신이 없다. 회의실 편집실 촬영장에서 숱한 밤을 샜는데 남은 것은 얘기하기도 쪽팔린 이름 “엠빙신” 뿐이다. 웃긴 것 투성인데 도저히 웃을 수가 없다. 함께 고민하던 동료들은 결국 ‘PD다운 일터’를 찾아 수없이 떠났다. 매일 예능 뺨치게 웃기는 뉴스만 만드는 회사는 떠나는 동료들 등 뒤에는 ‘돈 때문에 나간다’며 웃기지도 않는 딱지를 붙인다. 그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웃음을 만들어야 한다. 웃기기 정말 힘들다. 웃기는 짓은 회사가 다 한다. 가장 웃기는 건 이 모든 일에 앞장섰던 김장겸이 아직도 사장이라는 사실이다. 이제 그만 웃기고 회사를 떠나라. 웃기는 건 우리 예능PD들의 몫이다. 2017년 6월 22일 예능 PD 강성아 권성민 권해봄 김명진 김문기 김선영 김윤집 김준현 김지우 김진용 김태호 김현철 노승욱 노시용 박진경 박창훈 선혜윤 손수정 안수영 오누리 오미경 유성은 이경원 이민지 이민희 이윤화 이재석 임경식 임남희 임 찬 장승민 장우성 정겨운 정다히 정윤정 정창영 조주연 채현석 최민근 최윤정 최행호 한승훈 한영롱 허 항 현정완 황지영 황철상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미인애, ‘무한도전 반고정’ 배정남 응원 ‘성내기도 더디하라’

    장미인애, ‘무한도전 반고정’ 배정남 응원 ‘성내기도 더디하라’

    배우 장미인애가 MBC ‘무한도전’ 반고정 출연으로 이슈의 주인공이 된 배정남을 응원했다. 장미인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정남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배정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는 성경구절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최근 ‘무한도전’의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등에 연이어 출연한 배정남은 2박3일로 여행을 떠나는 다음 특집에도 참여하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고정’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은근슬쩍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와 관련 배정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 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다.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근래 무도 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것 같다.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한다”면서 “피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보겠다. 한 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정남 심경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욕해도 달게 듣겠다” 정면돌파

    배정남 심경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욕해도 달게 듣겠다” 정면돌파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MBC ‘무한도전’ 반고정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글을 남기려니 쑥스럽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라며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서 정말 이슈가 많이되네요. 이정도로 제가 이렇게 관심가는 인물인줄 몰랐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래 몇번 무도 촬영을 했어요. 예능을 몇번 안 해본 저로서는 처음에 무도라는 국민프로그램이 엄청 부담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몇번 해보니 무도 멤버들 피디님 작가님 등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저를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무도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 나신 거 같네요”라며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 인정하니까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저는 피하지않고 더더욱 힘내서 열심히 한번 해보렵니다. 한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의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등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2박3일로 여행을 떠나는 다음 특집에도 참여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반고정’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다. ▶배정남 심경 전문 아따마 처음으로 이렇게 심경글을 남길려니 상당히 쑥스럽네요잉 ㅎㅎ 최근 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들해요~ ^^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서 정말 이슈가 많이되네예~이정도로 제가 이렇게 관심가는 인물인줄 몰랐습니다 ?? 근래 몇번 무도 촬영을 했어요. 예능을 몇번 안해본 저로서는 처음에 무도라는 국민프로그램이 엄청 부담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몇번해보니깐 무도멤버들 피디님 작가님등 많은사람들이 진심으로 저를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시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식이아닌 진심으로요. 조금씩조금씩 촬영현장이 편안해지고 부담도 점점 없어지면서 정말 많이웃고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하지만 근래 무도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많이 화가나신거같네요.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시는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습니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없고 엄청 부족하다는거 누구보다 잘알고 인정하니깐요. 하지만 제가 언제 어디까지 무도 촬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과 관심 그리고 사랑해주시는 팬들과 친구들 형,누나,동생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 그분들 때문에라도 저는 피하지않고 더더욱 힘내서 열심히 한번해보렵니다. 한번에 많은 발전은 힘들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한단계한단계 성장해 나가는모습 보여드릴께요. 무도팬분들 저로인해 받은 노여움 푸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오늘하루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기사가 미리나서 알겠지만 저는 이제 무도 2박3일 촬영갑니데이 . 오늘하루 형들과 잼있게 잘찍고 올께예~~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데이~~~ 배정남 올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 이효리, 유재석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 ‘과거 사진 봤더니..’

    해투 이효리, 유재석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 ‘과거 사진 봤더니..’

    ‘해투’ 이효리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가수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이효리가 최근 ‘해피투게더’ 녹화를 확정했다”며 “오는 30일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이날 ‘해피투게더’ 2부에 출연,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과 함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최근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에 전화 연결로 출연, 스튜디오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이효리는 과거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며 유재석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과 재회했던 그가 이번에는 ‘해피투게더3’로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7월 초 컴백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정남 ‘무한도전’ 특집에 또? ‘반고정설’에 김태호 PD “죄송”

    배정남 ‘무한도전’ 특집에 또? ‘반고정설’에 김태호 PD “죄송”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배정남 ‘반고정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0일 ‘무한도전’ 측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무한도전’에 배정남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배정남이 ‘무한도전’에 또 출연한다는 소식에 ‘반고정 멤버’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배정남이 ‘무한도전’ 예능연구소, 이효리, 김수현 특집 녹화에 이어 4번째로 연달아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하기 때문. 하지만 김태호 PD는 프로그램에서 초대한 배정남에게 고정, 반고정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태호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정, 반고정 단어 자체가 저희가 필요해서 초대한 분께 오히려 부담을 주고 있다”라며 “내일 촬영 콘셉트에 배정남씨가 필요해서 저희가 초대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던 양세형이 ‘반고정’ 상태를 거쳐 ‘무한도전’의 멤버가 된 전례가 있다. 특히 올해 초 광희가 군복무로 빠지게 되며 빈자리가 생겼기에 배정남이 ‘무한도전’의 멤버로 자리잡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 다수의 ‘무한도전’의 애청자들은 배정남의 ‘반고정’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배정남의 예능 초보 캐릭터에 대해 “신선하다”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정남 “브라덜 살아있네” 류승범 근황 공개 ‘자연인 외모’

    배정남 “브라덜 살아있네” 류승범 근황 공개 ‘자연인 외모’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절친한 배우 류승범의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덜~ 살아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정남 류승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영화 ‘보안관’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정남과 달리,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류승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장발에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자연인’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정남과 류승범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배정남은 류승범의 추천 덕에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류승범과의 인연에 대해 “10년도 넘은 것 같다. 지인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제가 돈도 못 벌고 반지하에서 어렵게 살 때 형님이 밥이랑 술 사주며 많이 챙겨줬다”고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가 직접 밝힌 핑클 멤버들과의 관계 “무한도전 정도”

    이효리가 직접 밝힌 핑클 멤버들과의 관계 “무한도전 정도”

    가수 이효리가 ‘무한도전’에서 핑클과의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명료하게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영과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 간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있는데 관계가 어떠냐”는 질문에 “관계가 진짜 친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옛 직장 동료 느낌이다. 유리나 진이는 비밀 결혼이라 결혼 하는지도 몰랐다. 결혼식 다음날 문자가 왔다”며 “나도 가족끼리만 모여 비공개 결혼식을 해서 초대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못 갔지만 부조금은 보냈다. 유리한테 문자가 왔더라. 비밀결혼 하느라 연락 못했는데 끝나고 형부랑 같이 밥 먹자고 문자 왔더라”며 멤버간 불화가 있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효리는 “(나에게) 무한도전 멤버들 같은 정도”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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