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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결산] 2009 놓칠 뻔한 연예뉴스 ① 방송

    [연말결산] 2009 놓칠 뻔한 연예뉴스 ① 방송

    2009년 한 해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숱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장식했다. 드라마만 보더라도 상반기 ‘꽃보다 남자’와 ‘아내의 유혹’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이리스’와 ‘선덕여왕’ 등이 잇따라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들 만큼 유난히 ‘히트 드라마’가 풍성했던 한 해였다. 예능 프로그램도 이와 다르지 않다. ‘무한도전’과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등의 리얼 버라이어티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면서 비슷한 포맷의 현장 버라이어티 작품들이 하나둘씩 시청률 경쟁에 뛰어들었던 한 해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다른 한 편에서는 시청률은 낮았어도 나름대로의 작품성과 오락성을 인정받은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점을 반증한다. 서울신문NTN은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와 웃음 외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던 6개의 프로그램을 ‘명품’ 반열에 올려본다. ◆ 드라마 부문: ‘탐나는도다‘ ’열혈장사꾼‘ ‘천하무적 이평강’ 우선 드라마 부문에서는 MBC ‘탐나는도다’와 KBS ‘열혈 장사꾼’ , SBS ‘천하무적 이평강’ 이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들이다. 다만 시청률은 작품성에 비해 크게 높지 않았던 게 ‘옥의 티’. MBC의 ‘탐나는도다’ 는 ‘17세기 제주 앞바다에 금발의 푸른 눈 사나이가 떨어지다’라는 독특한 주제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외국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서로 다른 문명과 인종 간의 소통방법을 터득해 가는 과정과 신분격차 속에서 사람간의 벽을 허물어가는 과정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균 5.7%(TNS미디어)의 시청률로 바닥을 기었지만 나름대로 마니아층을 형성해 선전은 했다는 후평이다. 하지만 당초 20부작으로 예정돼 대본까지 미리 나왔음에도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최종 16부작으로 만족해야 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는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은 덕에 DVD용으로는 총 21부작으로 재편집돼 발매되는 영광을 누렸다. 감동이 있는 휴먼 드라마를 지향한 KBS의 ‘천하무적 이평강’ 과 ‘열혈 장사꾼’도 각각 5.5%와 9.2%의 비교적 낮은 시청률을 현재 올리고 있거나 과거에 기록했지만 이들 드라마는 ‘실패와 역경을 통해 꿈을 이루는 젊은이’(천하무적 이평강), ‘고객을 감동시키는 세일즈’(열혈 장사꾼) 등 뚜렷한 주제의식을 드라마에 삽입한 덕분에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 예능 부문: ‘단비’ ‘우리 아버지’ ‘강심장’ 예능부문에 있어서는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프로젝트 코너인 ‘단비’와 ‘우리 아버지’, 그리고 SBS의 ‘강심장’이 ‘명품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일밤의 ‘구원투수’ 로 전격 투입된 김영희PD는 KBS ‘1박 2일’ 과 SBS ‘패밀리가 떴다’ 의 리얼 코미디에 밀렸던 프로그램을 ’감동 코드’ 로 방향전환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첫 전파를 탄 ‘단비’ 와 ‘우리 아버지’를 통해서다. 이들 프로그램은 초기 4%대에 머물렀던 시청률이 8%대까지 뛰어오르며 서서히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단비’ 의 경우 출연자들이 아프리카 지역의 심각한 식수 문제를 생생하게 접하면서 열악한 환경 속의 현지인들에게 힘을 준다는 내용을 담았고, ‘우리 아버지’ 는 병든 아내와 혼자 자라는 아들 생각에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기울이는 아버지, 자식에게 환경미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아버지 등 힘겹게 살아가는 이 시대 가장의 이야기를 사실감있게 묘사했다. 이같은 ‘훈훈함’ 때문인지 실제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상당히 뜨거운 편이다.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수정이에게 기적을 안겨준 단비팀 감동이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였다”, “밥먹으면서 봤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혼났다” 라는 식의 감동섞인 호평이 쏟아나고 있다. 이 외에 SBS의 ‘강심장’ 역시 ‘감동 예능’ 이 그저 감동과 눈물에만 머물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인 ‘웃음’이 감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나도록 해야 한다는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는 케이스다. 예를 들면 신·구 게스트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비밀리 간직했던 사연을 공개하거나 차마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눈물겨운 가족사 등을 자연스럽게 웃음과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내용들이다. ‘강심장’은 게스트들의 깜짝 놀랄 만한 사연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면서 평균 시청률이 20%에 육박하는 등 화요일 심야 프로그램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색깔’을 갖춘 드라마와 ‘감동’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2010년의 방송계에서도 이 열기는 계속 뜨거워지리라 기대해본다. 사진=각 방송사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해피선데이-소녀시대 2009년 1위 콘텐츠

    선덕여왕-해피선데이-소녀시대 2009년 1위 콘텐츠

    MBC ‘선덕여왕’,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소녀시대가 2009년 한해를 휩쓴 콘텐츠로 선정됐다. 24일 IPTV 쿡TV 측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과 예능 부문에서 ‘선덕여왕’ 과 MBC ‘무한도전’ 이 각각 KBS 2TV ‘아이리스’ 와 ‘해피선데이-1박2일’ 를 제끼고 왕좌를 차지했으며 음악부문에서는 소녀시대가 2PM과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또 영화 부문은 ‘해운대’, 키즈 부문은 ‘뽀롱뽀롱 뽀로로’, 애니 부문은 ‘명탐정 코난’, 펀&라이프 부문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각각 1위 콘텐츠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3만 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키즈, 애니, 음악, 펀&라이프 등 7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사진 = 서울신문 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NYT에 비빔밥 홍보 전면광고

    ‘무한도전’ NYT에 비빔밥 홍보 전면광고

    ‘오늘 점심 비빔밥 어때요?’ 21일자(현지시간) 뉴욕타임즈 A섹션에 게재된 광고다. 이 비빔밥 전면광고는 MBC ‘무한도전’ 이 한국 홍보 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객원 교수와 함께 제작했다. 광고에는 먹음직스런 비빔밥 사진 위에 비빔밥에 관한 설명과 맨해튼 내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한국 음식점이 소개 돼 있다. 이와 관련, 한식 관련 웹사이트를 준비 중인 서 교수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강화할 예정” 이라며 “외국인들이 한식을 집에서도 편안히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방법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겠다” 고 전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뉴욕에서 ‘식객, 한식의 세계화’ 를 진행하면서 뉴욕인들의 한국과 한식에 대한 인식부족을 절감했으며 ‘비빔밥’, ‘김치’ 등의 음식에 호기심을 유발해 한식을 본인 식단에 스스로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 광고 게재 취지를 밝혔다. MC 유재석도 ‘식객, 한식의 세계화’ 의 연장선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그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비빔밥을 알릴 기회를 갖게 돼 뿌듯하다” 면서 “올림픽대로 가요제에 참여했던 많은 가수들과 음반을 구입하신 모든 국민들이 함께 제작한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고제작은 서 교수와 무한도전팀이 함께 진행했으며 광고비는 무한도전팀이 마련했다. 한식 세계화를 위해 뉴욕에서 ‘식객편’ 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던 게 이번 광고 게재 계기가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5년째 ‘올해의 개그맨’

    유재석(37)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해마다 발표하는 ‘올해의 개그맨’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갤럽은 전국 13세 이상 남녀 1726명을 대상으로 ‘2009년 최고의 개그맨’을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응답자 51.6%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유재석은 현재 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과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등에서 MC를 맡고 있다. 2005년부터 줄곧 ‘올해의 개그맨’ 1위를 차지해 왔다. 43.5%의 지지를 받은 강호동은 5년 연속 2위에 머물렀다. 이수근(11.3%), 신봉선(7.8%), 박명수(4.4%), 박미선(4.3%), 안영미(2.6%), 박지선(2.3%), 김병만(2.3%), 김신영(2%) 등이 그 뒤를 이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유재석 5년째 ‘올해의 개그맨’…강호동은 2위

    유재석 5년째 ‘올해의 개그맨’…강호동은 2위

    유재석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개그맨’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26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코미디언·개그맨을 2명까지 답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현재 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과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등의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해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유재석에 이어 강호동이 43.5%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강호동은 최고 인기의 예능프로그램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을 비롯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SBS ‘스타킹’ ‘강심장’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유재석이 정상에 오른 지난 5년간 2위에 머물렀다. 강호동은 지난 2007년 30% 가까이 벌어졌던 유재석과의 격차를 지난해 12%에 이어 올해 8%까지 좁혔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았다. 올해 조사에서 유재석은 대부분의 계층에서 50%가 넘는 지지를 얻었고 강호동은 응답자의 연령이 높을수록 호응을 얻었다. 유재석, 강호동의 뒤를 이수근(11.3%), 신봉선(7.8%), 박명수(4.4%), 박미선(4.3%), 안영미(2.6%), 박지선(2.3%), 김병만(2.3%), 김신영(2%)이 이었다. 5명의 여성 개그맨이 10위 권에 진입한 것은 2005년 조사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신봉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도’ 달력 대박 이어 사진전도 히트?

    ‘무도’ 달력 대박 이어 사진전도 히트?

    “지난 1년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바쳤던 열정, 그로 인해 흘렸던 땀과 눈물 등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약 2주간 열리는 사진 전시회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매년 연말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왔던 ‘무한도전’이 ‘웃음이 있는 나눔의 현장, 무한도전 사진 전시회’ 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2009년 한 해 동안 약 150회 가량 펼쳐졌던 ‘무한도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400여 점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무한도전의 진정한 원년멤버’ 시청자들과의 교감을 나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백 마디 말보다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한 장의 사진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지난 1년을 추억하려 한다” 며 전시회 개최 의의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달력판매 수익금으로 19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거둔 바 있는 ‘무한도전’ 은 올해에도 ‘2010년 무한도전 달력’ 과 ‘2010년 무한도전 다이어리’ 예약 판매에 들어가 35만 부 정도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 매출은 약 22억 6500만 원에 달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 데이트] MBC ‘일밤’ 구원투수로 돌아온 김영희 PD

    [주말 데이트] MBC ‘일밤’ 구원투수로 돌아온 김영희 PD

    돌아온 ‘쌀집아저씨’ 김영희(49) PD의 어조는 분명하고 활기찼다. 그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일밤)의 ‘몰래카메라’와 ‘양심냉장고’,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등 예능과 공익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각종 상을 휩쓴 스타PD다. 푸근한 외모 덕에 ‘쌀집아저씨’라는 애칭으로 곧잘 불린다. ●돌아온 예능계의 ‘미다스 손’ MBC 예능국장, PD 연합회장 등을 거치며 한동안 방송 현장을 떠나 있던 그는 지난 6일 새 단장한 ‘일밤’의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됐다. 후배 PD들을 키워야 한다며 수차례 고사했지만, 몇 달째 시청률 한 자릿수로 추락한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외면할 수만은 없었다. “체력적으로 좀 힘들지만, 일선으로 돌아오니 행복합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 2시간 동안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좋든 나쁘든 방송이 나가자마자 반응이 오면 정말 짜릿하죠. 워낙 ‘착한 프로’라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 유독 격려의 글이 많은 것도 힘이 되고요.” ‘일밤’은 아버지·멧돼지·아프리카 등을 주제로 ‘환골탈태’했고, 연예인 위주가 아닌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한 휴먼 버라이어티로 색다른 감동을 시도했다. 덕분에 SBS ‘패밀리가 떴다’(패떴), KBS ‘1박2일’에 눌렸던 시청률도 개편 전 대비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멧돼지를 축출한다는 컨셉트로 야심차게 선보였던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가 방송 초기부터 동물보호단체의 폐지 요구에 시달렸고, 20%를 자신했던 시청률도 아직 한 자릿수에 머무르는 등 넘어야 할 산은 많다. ●동물학대 논란 ‘헌터스’ 코너 단축 “안전 문제 때문에 처음에 엽사(사냥꾼)를 동원했는데, 이것이 오해를 산 것 같습니다. 헌터스 코너의 의도는 동물을 죽이자는 것이 아니라 멧돼지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의 실상을 제대로 알려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자는 것이었어요.” 김PD는 방송도 되기 전에 멧돼지가 전 국민적인 이슈가 되는 등 목표를 ‘조기달성’한 까닭에 총 8주로 계획했던 방송 분량을 2~3주 정도로 단축할 생각이다. 달라진 ‘일밤’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은 ‘1박2일’과 ‘패떴’ 등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동시간대 프로그램들과 경쟁하기 위해서였다. ‘우리 아버지’ 코너는 평범한 아버지들을 통해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전달하는 ‘김영희표’ 예능의 진수다. “연예인들끼리 웃고 떠드는 프로와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이 세상에 천 만명의 아버지가 있으면 천 만개의 사연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녹화할수록 점점 더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하게 나와요. 이것이 바로 일반인의 힘이죠.” 국내는 물론 아프리카 등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단비’는 김PD의 아프리카 여행에서 비롯됐다. 그는 3개월 동안 비가 딱 한번 내릴 정도로 아프리카에 물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우물 짓기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방송이 나간 뒤 생각지도 못했던 톱스타들의 출연 요청 전화가 빗발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단비’ 방송 뒤 톱스타들 전화 빗발 “톱스타 자리에 올라갈수록 연예인으로서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단지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것인지 진심인지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한류도 좋지만 이제는 한국판 앤절리나 졸리처럼 세계적인 자선 스타가 나올 때가 됐다고 봅니다.” 일각의 진부하다는 평가에도 그가 이토록 사회문제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사명감보다 전파라는 공공재를 바탕으로 한 저변 확대에 더 무게중심을 뒀다. 교양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것이 보편적인 시각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저도 ‘무한도전’이나 ‘1박2일’처럼 편하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10%는 사회적 메시지도 챙기면서 웃음을 줄 수 있는 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요일 저녁만 봐도 너무 비슷한 내용들이잖아요.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시청자들에게 여러 프로를 볼 수 있는 선택권을 줘야 합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무한도전’ 달력 판매도 ‘무한질주’

    ‘무한도전’ 달력 판매도 ‘무한질주’

    MBC TV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인기가 달력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0년 무한도전 달력’은 1, 2차 판매를 포함해 35만 부 가량 판매됐으며, 올해 달력과 다이어리를 합쳐 약 22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 ‘2010년 무한도전 달력’은 단기간에 지난해 성과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MBC ‘세바퀴’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고 차리를 놓고 경쟁을 펼쳐 한지붕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길 “오늘은 ‘무한도전’ 아닌 가수에요”

    [NOW포토] 길 “오늘은 ‘무한도전’ 아닌 가수에요”

    리쌍에 길이 13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싸이월드(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주형철)주최, 제 40&41 회 디지털뮤직어워드(DIGITAL MUSIC AWARDS)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호란의 사회로 진행된 ‘40회 디지털뮤직어워드’는 리쌍에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가 1위를 수상했고 걸그룹 2NE1의 박봄이 ‘YOU AND I’로 41회 1위 ‘Song of the Month’를 수상했다이날 실력파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탐음매니아상’에는 루싸이트 토끼의 ‘B.I.S.H’와 Astro Bits의 ‘All I Wanna Feeling’, ‘ting’s Choice Artist’에는 김태우의 ‘사랑비’와 샤이니의 ‘Ring Ding Dong’이 각각 수상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아 다이어리, 장기하 달력… 스타와 1년을

    연아 다이어리, 장기하 달력… 스타와 1년을

    ‘인기 스타를 내 손 안에’ 김연아, 박지성, 장기하와 얼굴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통점은? 바로 2010년도 달력과 다이어리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최근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유명인을 소재로 한 달력과 다이어리의 판매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좋아하는 인물을 자신의 눈앞에 두고 싶어하는 ‘팬심(Fan-心)’을 자극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 관계자는 “지난해 ‘무한도전’ 달력이 인기를 끈 이후에 올 한해 국민적 관심을 받은 인물을 소재로 한 캘린더와 다이어리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면서 “이런 종류의 두 품목 모두 이달(12월1~9일) 판매율이 전년 동기대비 50%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디앤샵은 피겨 선수 김연아를 주인공으로 한 ‘연아의 다이어리-꿈을 꾸다’(1만 9800원)를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일상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김연아가 직접 쓴 손글씨 스티커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 6일 폐막한 ‘2009~2010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전후로 판매량이 20%가량 증가했다. ‘김연아 캘린더’(8800원·왼쪽)도 지난 7일 출시돼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공개 사진을 모은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페이지도 인상적이다. 인터파크는 인디 록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인 미미시스터스를 담은 ‘이천십년 미미 카렌다’(7000원·오른쪽)를 선보여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이 달력은 무표정과 코믹·복고풍 컨셉트가 특징인 미미시스터스의 개성을 월별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영화 ‘트와일라잇’의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 담은 ‘트와일라잇 다이어리’(1만 2800원)도 인기다. 지난 2일 개봉한 속편 ‘뉴문’이 첫째 주 관객 91만명으로 돌풍을 일으키자, 12월 둘째 주 매출이 첫째 주에 비해 2배나 껑충 뛰었다. G마켓은 영국 프로축구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10년 캘린더’(1만 3500원)를 들고 나왔다. 최근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 추첨식 때문에 판매가 더욱 탄력을 받을 기세다. 롯데닷컴(www.lotte.com)의 ‘상근이 포토 캘린더’(8800원·20% 할인가)는 TV 프로그램 ‘1박2일’에서 ‘국민견’으로 떠오른 상근이를 등장시킨다. 31일까지 할인하며 판매대금 일부를 유기견을 위해 기부한다. 또 미야자키 하야오의 ‘벼랑 위의 포뇨’ 속 장면을 일러스트 아이콘들과 조화시킨 ‘포뇨 다이어리’(1만 8000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인터넷서점 알라딘(www.aladdin.co.kr)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사진 및 어록을 담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8000원·20% 할인가)을 판매하고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2009 예능 4대 키워드 ‘리얼·토크·싼티·공익’

    2009 예능 4대 키워드 ‘리얼·토크·싼티·공익’

    2009년은 유독 예능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인 한 해였다.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 버라이어티 할 것 없이 새로운 예능프로그램들이 대거 신설됐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재미를 위해서라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들의 버라이어티 정신과 웃음 속에 사회적 ‘의미’를 담으려는 제작진의 노력 덕택이다. ◆ 리얼 버라이어티 ‘여전한 인기’ 리얼 버라이어티 3강 중 KBS 2TV ‘1박2일’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예능본좌’로 군림했다. MBC ‘무한도전’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고 SBS ‘패밀리가 떴다’ 역시 대본ㆍ참돔 등 각종 논란에도 3강 자리를 지켰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KBS 2TV ‘남자의 자격’, ‘천하무적 야구단’, ‘청춘불패’ 등 여러 리얼 버라이어티가 신설됐다. MBC ‘오빠밴드’처럼 공감을 얻지 못하고 사라져버린 프로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리얼 버라이어티 열풍의 한 축을 담당했다. ◆ 토크쇼의 ‘재발견’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토크쇼가 토크 버라이어티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근 몇 년간 MBC ‘무릎팍 도사’, ‘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 등이 토크쇼 명맥을 이어오다 올해 들어 ‘세바퀴’, ‘강심장’ 등이 가세하며 힘을 보탰다. 주목할 것은 이 프로그램들이 정통토크쇼의 형태가 아니라 스타들의 각종 퍼포먼스, 퀴즈, 게임 등 버라이어티의 요소가 가미된 토크 버라이어티라는 점이다. ◆ 허당에서 싼티까지 올해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타들이 자신의 과거는 물론 단점과 엉성함을 보여주며 신비감 대신 친근함과 인간미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는 것이다. 이승기로 대표되는 허당끼는 이후 이천희, 오지호, 김준 등에게서도 감지됐고 각종 예능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스타들도 자신의 엉성함을 드러내기 바빴다. 뿐만 아니라 사생활을 폭로하고 저질댄스를 추는 등 스타의 신비감은 옛 말이 돼버렸다. 심지어 여자스타들도 코믹한 분장을 서슴지 않고 숨기고 싶은 과거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이는 붐이 싼티개그 열풍을 몰고 오며 정점을 찍었다. ◆ 의미를 찾아라 ‘공익열풍’ 과거에도 MBC ‘양심냉장고’, ‘칭찬합시다’, ‘러브 하우스’처럼 오락성에 사회적 의미를 담은 예능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단발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기존의 ‘무한도전’, ‘1박2일’에 ‘천하무적 야구단’, ‘청춘불패’ 등 재미에 공익성을 담은 예능프로들이 대거 등장했다. ‘무한도전’은 사회적 이슈를 노력을 해왔고 ‘1박2일’은 관광자원의 발굴과 오지에 대한 조명이라는 측면에서 공익성을 담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 역시 사회체육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청춘불패’는 작은 동네의 부족한 일손을 거든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의미가 있다. 그런 와중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김영희 PD 체제로 돌아오며 공익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생태구조단 헌터스’는 생태 살리기에 앞장섰고 ‘우리 아버지’는 고개 숙인 우리 시대의 아버지를 위한 코너다. 급기야 ‘단비’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봉사활동을 벌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 MBC,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0회 식신원정대’ 맛집 ‘베스트10’

    케이블계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MBC 드라마넷의 ‘식신원정대’가 100회를 맞아 11일 오후 6시20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식신원정대’는 시트콤을 통해 ‘괴물식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준하를 비롯해 김신영, 현영 등 MC들이 전국 맛집을 돌며 장인의 명품 요리를 재구성해 보는 요리 버라이어티쇼다. 2008년 1월4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스타 요리원정대가 전국의 맛집을 찾아다닌다는 ‘육감 요리 배틀쇼’ 형식으로 최고시청률 3.10%, 평균시청률 1.30%를 유지하며 지난 2년간 장수했다. 특히 ‘마당발’ MC 정준하의 섭외력으로 ‘무한도전’ 출연자인 유재석·노홍철·정형돈을 비롯해 이휘재, 손담비, 2AM, 카라, 애프터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많은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프로그램을 거쳐갔다. 100회 특집에는 이수근과 손호영, 김시향, 서지영, 이파니, SS501의 멤버인 김규종과 김형준 등 역대 MC들이 총출동해 입담을 자랑한다. 또 MC들이 그동안 진행하면서 꼽은 전국 각지의 맛집 주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요리 솜씨를 뽐내고 ‘베스트 10’을 선정한다. MC 정준하는 “시청자들이 우리가 소개한 맛집을 직접 찾아가 보고 만족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맛집을 찾아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시청자들의 입맛을 고급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무한도전 달력’ 3일만에 무려 15억 돌파

    ‘무한도전 달력’ 3일만에 무려 15억 돌파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제작한 2010년 달력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3일 만에 15억 원대의 폭발적인 수입을 올렸다. MBC 측은 “지난 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2010년 무한도전 달력이 9시간 만에 약 10만부가 팔렸고, 6일까지 30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달력과 함께 판매된 ‘무한도전’ 다이어리도 약 1만 7천부가 팔려 총 판매액 15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MBC티숍과 인터넷쇼핑몰 GS이숍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이에 MBC티숍은 한때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올해 ‘무한도전’ 측은 탁상 달력(3900원)과 벽걸이 달력(4900원) 외에도 다이어리(1만 5000원)를 새로운 품목으로 추가했다.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해 약 50만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2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현재의 판매 추세로 볼 때, 2010년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무한도전’ 측은 제작비를 제외한 달력 수익금을 전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달력의 수익금 역시 불우이웃돕기와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달력 판매…작년 기록 깨나

    ‘무한도전’ 달력 판매…작년 기록 깨나

    MBC ‘무한도전’팀이 제작한 달력이 4일 오전 10시부터 ‘MBC티숍’을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유재석 등 ‘무한도전’팀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미국 뉴욕 촬영과 방송인 김제동의 집 촬영 등 달력 사진을 마무리 지었다. ‘무한 도전’ 측은 “올해엔 ‘무한도전’ 탁상 달력과 벽걸이 달력 외에도 촬영장의 뒷이야기 사진이 담긴 ‘무한도전’ 다이어리가 추가 판매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달력 제작과 이에 따른 수익금 기부는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첫 해 10만부가 팔린 달력은 2008년에는 약 50만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제작된 2010년 달력이 과연 지난해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무한도전’ 측은 제작비를 제외하고 약 5억 원에 이르는 달력 수익금을 전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달력의 수익금 역시 불우이웃돕기와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솔직토크] 여대생들, ‘루저 여대생’을 이해하다

    [솔직토크] 여대생들, ‘루저 여대생’을 이해하다

    “키 작은 남자가 좋다? 특이한거죠.” “방송에서 단신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룬 게 한두 번인가요?” 여대생들은 그 여대생을 이해했다. “키 180cm 이하인 남자는 루저(Loser)”라는 표현이 극단적이었을 뿐, 대본에 없었더라도 할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여대생의 발언에서 시작된 ‘루저 논란’에 대한 생각을 수도권 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4명에게 들어봤다. 자연스레 그들의 연애관까지 이야기가 이어졌다.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된 이 자리에 모인 여대생들은 서로 초면이었으며 학교도 각각 달랐다. 공정성을 위해(?) 실제로 ‘루저’인 남자 기자가 동석해 그들의 수다를 정리했다. ● “저도 ‘165cm 장동건’은 싫어요.” A : 전 본방송으로 봤거든요. 그 얘기 나오자마자 터지겠구나 싶었어요. 인터넷 보니까 역시나 검색어 1위. 예전 김옥빈이 터뜨렸던 ‘할인카드 발언’ 생각나던데요. B : 솔직히 대부분 여대생들이 생각은 비슷할 것 같아요. 단정적으로 ‘루저’라는 표현을 쓴 게 문제였죠. 개인적으로는 180cm 이하와 못 사귄다는 입장은 아니에요. C : 전 공감했어요. 키가 이성을 볼 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인 건 사실이에요. 소개팅 할 때도 키 먼저 물어보고. 저도 ‘165cm 장동건’ 싫어요. 처음에 누구에게든 관심을 가지려면 겉모습에 끌려야 되잖아요. 아무래도 키 크고 듬직하면 호감이 가고. 나중에 오래 알았을 땐 키가 중요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처음엔 다르죠. A : 기준이 문제였던 거 아닐까요? 한 175cm만 됐어도… 우리나라에 180cm 이상 별로 없잖아요. D : 외모 중에 키가 기준이 된다는 자체가 좀 그래요. 그건 어떻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180cm가 안되는 대다수 남자들의 콤플렉스를 건드린 거죠. C : 어쨌거나 여자들 대부분이 키 큰 남자 좋아하는 건 사실이에요. ‘포미닛’의 현아가 170cm 정도 남자가 좋다고 말해서 ‘루저의 여신’이 됐던데, 그건 자기 키가 작아서 그렇구요. 여자들은 하이힐 많이 신잖아요. 그런 것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D : 키 작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어요. C : 특이한거죠. ‘포옹할 때 폭 안기고 싶다’는 바람이 있잖아요. B :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작으면 좀 그렇잖아요. 자존심 문제도 있고. 남자들도 그런 모양새는 별로 안 좋아하던데. ● “주변에서 보는 눈이 신경은 쓰이죠.” C : 제 첫 남자친구가 185cm였거든요. 아무 힐을 신어도 되고, 같이 다니기에도 듬직했죠. 두번째 남자친구는 173정도였는데, 창피했던 건 아니지만 불편하더라고요. 구두도 마음대로 신을 수가 없어요. 자존심 상할까봐. D : 주변 사람들 보는 눈이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에요. 남자들도 신경 많이 쓰던데요? 정작 저는 괜찮은데 남자 쪽에서 열등감 갖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는 거 보면 우리 사회가 참 남자들에게 장신을 강요해왔구나 싶어요. A : 전 남자친구가 말랐었는데, 제가 더 덩치가 커 보일까봐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여름엔 정말…. D: 맞아요. 키야 뭐 내려다보는 것만 아니면 괜찮은데, 오히려 너무 마른 게 더 별로예요. B : 저는 이성을 볼 때 외모가 한 40% 정도? 자리에 따라 달라요. 소개팅을 하면 외모 밖에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호감을 따지는 거지, 키로 기준 세우고 그런 건 아니에요. 오히려 키에 콤플렉스 없이 당당하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C : 제가 아는 남자 중에 학벌 외모 키 다 되는데 연애를 못하는 분이 있어요. 근데, 지내면서 성격 겪어보니 딱 ‘그래서 네가 없구나.’를 알겠더라고요. 성격도 중요해요. D : 소위 ‘막돼먹은’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결국 속을 썩이거든요. ● 새삼스럽지만 의미 있던 ‘루저 논란’ C : 그 ‘루저’라는 말은 좀 심했다고 생각해요. 키가 작다고 해서 내 관심 대상에서 제외될 뿐이지 그걸 패배자라고 할 것 까지는 없었잖아요. D : 사실 방송에서 키 작은 걸 부정적으로 표현한 건 되게 많았어요. 하하도 무한도전에서 ‘상꼬맹이’로 불렸고. B : 언젠가든 터질 문제를 좀 세게 건드렸다고 봐요. 어떤 화제가 나오면 더 몰고 가는 네티즌의 성향이 맞아 떨어진거죠. A : ‘남자들이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는 받는구나.’라고 느꼈어요. 루저 발언 나오자마자 패러디가 진짜 많이 나왔잖아요. 오히려 키 작은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에게 적용하면서 네티즌들이 즐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B : 이 논란이 생산적이진 않지만 당연시 해온 부분에서 문제의식을 꺼냈다는 의미는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정리=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웃겨야 사는 남자 신동훈 “제가 돌+아이?”

    웃겨야 사는 남자 신동훈 “제가 돌+아이?”

    ‘돌+아이’는 신동훈을 설명하는 한 단어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말할 때는 영락없는 스무 살 순수청년이지만 웃음을 위해서는 눈빛부터 돌변하는 천상 ‘돌+아이’다. 신동훈은 어쩌면 돌+아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했다. ‘제 2의 노홍철’로 불리기보다는 밥을 사준 정준하가 더 좋아 차라리 ‘제 2의 정준하’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신동훈은 그동안 봐온 연예인의 틀을 한참 벗어나 있었다. 그러면 어떠랴. 정치인도 예능인이 되는 유쾌한 연예계에서 신동훈과 같은 독특한 캐릭터는 언제든지 환영이다. 연예인 데뷔를 선언하고 첫 인터뷰를 한 신동훈과 1시간 동안 엉뚱한 수다를 나눠봤다. ▶ 특이한 정신세계를 드러낸 것인가. 외모가 한눈에도 확 튄다. (이날 신동훈은 머리카락을 고무줄로 가닥가닥 묶고 입술에는 보라색 립스틱을 바르고 왔다.) 창피하진 않나. 전혀 창피하지 않아요. 조금 망가지면 창피한데 심각하게 망가지면 오히려 편안해요. 광고 촬영 때문에 미용실에서 외계인처럼 하고 온 거예요. (삐죽 솟은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이게 안테나래요. ▶ 웃지도 않고 대답하는 걸 보니 진심인 거 같다. 학창시절에 모범생은 아니었을 거 같은데. 아니에요. 저 공부 잘했어요.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어요. 개근상도 탔고 학업 우수상도 탔어요. 고등학교 때는 공부 잘하는 애들만 따로 모은 ‘심화반’이었죠. 우뇌가 없는 건지 수학은 잘 못했지만 국어와 한문은 잘했어요. 보통 반에서 10등정도 했고요 가장 잘했을 땐 4등이요. ▶ 장난기가 많았을 거 같은데 의외다. 그렇다면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나. 저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 있어요. 여자들이 잘생긴 사람 아니면 재밌는 사람 좋아하는 거 알죠. 전 후자예요. 태어나서 고백 세 번이나 받았어요. 많이 받아봤죠? 방송 나오고는 방명록에 사귀자고 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대단하죠? ▶ 스무 살이면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을 때 아닌가. 여자친구는 있나. 여자친구는 없어요. 중학교 1학년 때 실연 당한 이후로 한명도 못 사귀어 봤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여자친구는 좋아하던 여자애의 단짝 친구였어요. 제가 ‘나쁜 남자’여서 잘해 준 기억이 별로 없네요. ▶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패러디부터 박진영 ‘이랬다가 저랬다가’ 영상, G-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따라한 영상까지 재밌는 UCC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UCC를 처음 올린 건 JYP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공개 오디션에서 였어요. ‘총 맞은 것처럼’을 2배속으로 패러디한 거였죠. 솔직히 90%가 장난이었어요. 악플의 시작이었고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요. ▶ 주옥같은(?) 영상들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을 꼽자면. 고추냉이를 먹는 영상이 있어요. 그게 그렇게 인기를 끌었어요. 저는 점잖게 웃기고 싶거든요. 사람들이 그럼 재미가 없대요. 제가 눈썹을 밀거나 못 먹는 걸 먹어야 웃어요.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고통스럽지 않게 사람들을 웃기고 싶어요. ▶ UCC 스타가 되서 팬도 꽤 생겼겠다. 팬클럽도 있다던데. 팬클럽 있어요. 회원수가 506명이에요. 어제 확인했어요. 팬클럽 이름은 그냥 ‘신동훈’이에요. 이름 하나 만들자고 했는데 회원들이 제 말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웃음) ▶팬클럽도 스타만큼이나 특이한 것 같다. 고향에서 올라와 혼자 산다고 들었다. 성남 중원구 금광동에 ‘러브러브 옥탑방’에 살아요. 혼자 사니까 아이디어 떠오를 때마다 UCC를 제작해요. 용돈은 받지 않고 생활해요. 워낙 돈을 아끼는 게 몸에 베어있어서. 하루에 삼각 김밥 하나 먹어요. 얼마 전에 선덕여왕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8만원 벌었는데 요즘은 그 돈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 MBC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돌+아이 특집에 나갔다. 공식 돌+아이로 인증을 받은 것인데, 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나. 세상에 돌+아이가 많잖아요. 제가 돌+아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고 싶어서 출연했어요. 실물이 은근히 잘생겨서 분장 안하면 ‘무한도전’ 나온 신동훈 인지 잘 몰라요. 알아보는 사람들은 “와, 돌+아이다.”고 소리를 지르죠. 그럴 때 기분이 좋아요. ▶ 솔직히 스스로를 돌+아이라고 생각하나. 일반인들의 돌+아이 지수가 50점이라고 하면 전 한 1400점정도 되겠죠. 스스로 돌+아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남들 웃기는 게 재밌어요. “웃다가 X 쌀 뻔했다.”는 댓글을 봤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절 좋아해주시는 분을 보면 저도 이해가 안가요. 그냥 고마워요. ▶ UCC를 제작하는 특이한 일반인에서 연예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어떻게 선택을 하게 됐나. 19세 때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일이 적성에 잘 맞아서 평생 이 일을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 UCC오디션을 보고 유명해져서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온 거예요. 오디션에서는 떨어졌지만 지금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만나 데뷔를 하게 됐어요. 솔직히 연예계에서 실패하더라도 괜찮아요. 돌아갈 편의점이 있으니까. 지금은 기회가 되는 한 실컷 꿈을 꿀 거예요. ▶ ‘제 2의 노홍철’이라는 수식어로도 불린다. 또 데뷔를 앞두고 ‘유재석과 같은 MC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도 밝혔다. 이 꿈은 아직 유효한가. 유재석처럼 되는 게 꿈이라니요. 그건 완전 언플(언론 플레이)이에요. 유재석 형이 100이면 전 4 정도 될까요. 갈 길이 아직 멀어요. ‘제 2의 노홍철’이란 수식어도 저와는 안 어울려요. 노홍철 형은 워낙 입담과 재주가 뛰어난 분이잖아요. 얼마 전에 정준하 형이 밥을 사줬거든요. 정준하 형이 더 좋아요. (그럼 ‘제 2의 정준하’로 불리는 건 어떠냐고 묻자) 네. 그럼 ‘제 2의 정준하’라고 불러주세요.(웃음) ▶ 밥 사준 게 정말 고마웠나 보다. 앞으로 신동훈이 어떤 연예인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냥 웃기는 사람이요. 아직 돈 욕심도 없고요. 돈은 25세부터 밝히려고요. 군대는 현역 2급 받았어요. 다리 한쪽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군대갈 거예요. 조금 걱정은 되지만 남자라면 가야죠. 그래야겠죠? ▶ 마지막으로 소망이 있다면. 요즘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즐겨 보고 있는데요. 거기서 이병헌 씨가 “이 동상에 슬픈 전설이 있다.”고 말하는 장면을 패러디하고 싶어요. 소녀시대의 제시카나 카라의 한승연 씨 같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웃긴 UCC 한번 만들어 보는 게 꿈입니다. 사진·동영상=김상인 VJ bowwow@seoul.co.kr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범, 하숙범에서 추수범까지 ‘별명열전’

    김범, 하숙범에서 추수범까지 ‘별명열전’

    데뷔 5년차 배우 김범은 그동안 ‘거침없이 하이킥’의 ‘하숙범’부터 유독 여배우들과의 많은 키스신으로 ‘키스범’을 거쳐 ‘무한도전’ 벼농사특집으로 ‘추수범’까지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 김범은 배우로서 꽃을 피우기 시작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호(김혜성 분)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해 친구 집을 제 집 드나들 듯 드나들어 하숙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외자 이름 덕분인지 이후 김범이 등장하는 장면마다 ‘상상범’, ‘노숙범’, ‘분노범’, ‘판매범’ 등의 이름이 붙기 시작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매년 2편의 드라마와 1편의 영화를 꾸준히 찍어왔던 그는 시트콤과 영화에서 유독 키스신이 많은 신인 배우였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박민영, ‘뜨거운 것이 좋아’에선 원더걸스의 소희, 편집됐지만 ‘고사’를 통해 남규리 그리고 ‘드림’의 손담비와 키스신을 선보인 김범은 덕분에 ‘키스범’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어 김범은 최근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에 출연해 성실히 낫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 ‘추수범’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맡은 역할, 하는 것마다 ‘…범’으로 승화시키는 김범은 다음달 3일 개봉하는 ‘비상’에서 첫 눈에 반한 수경(김별 분)을 위해 호스트로 변신해 모든 것을 바치고 무한 질주하는 시범 역을 맡았다. 극중 청담동 No. 1 호스트로 태어나기 위해 몸만들기에 주력한 김범은 아직 남아있는 소년티를 벗어버릴 예정이다. 별명 많은 김범이 이번 영화를 통해 또 어떤 애칭을 얻을지 기대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충성!” …전진, 훈련소 사진 전격 공개

    “충성!” …전진, 훈련소 사진 전격 공개

    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육군 홈페이지에는 22일 전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전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른쪽 주먹을 불끈 쥔 전진은 군기가 바짝 든 표정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올해 2월로 입대를 연기했고, 또 다시 10월로 연기하는 등 건강을 이유로 세 차례 입대를 연기했던 바 있다. 입소 전 그는 “어릴 때 군대를 가고 싶었는데 활동을 12년간 하다 보니 몸이 안 좋아서 늦게 가게 됐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가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2006년 솔로 가수로 전향, 뛰어난 입담으로 MBC ‘무한도전’의 제 7의 멤버로 활약하는 등 연예계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왼쪽),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오른쪽)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효과 ‘무한도전’ 土예능 선두탈환

    재범 효과 ‘무한도전’ 土예능 선두탈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로 다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6.8%룰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한도전’은 MBC의 또다른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뺏겼던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벼농사 프로젝트 2부로 꾸며졌다. 지난주부터 예고된 것처럼 물의를 일으켜 2PM 탈퇴한 재범의 출연 분이 방송돼 팬들을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내기를 돕기 위해 방송에 참여한 2PM은 논에서 여러 가지 게임을 진행하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MBC ‘세바퀴’는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15.5%의 높은 시청률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눈] 용산국민법정의 진실/이재연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용산국민법정의 진실/이재연 사회부 기자

    지난해 이맘때 ‘수습기자’ 딱지를 달고 들어온 후배들을 몰아치면서까지 일깨워주고 싶었던 게 있었다. 현상보다 중요한 건 사건 이면의 진실이란 점이다. 기자로서 존재 의미였다. ‘취재’란 단어조차 낯설었던 수습기자 시절, 선배 기자로부터 혹독하게 전수받은 금과옥조다. 용산참사 결심공판이 열린 21일 검찰은 이충연 철거대책위원장 등 피고인 7명에게 징역 5~8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화염병 투척 등 화재 참사의 원인이 철거민에게 있고 경찰에겐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구형 이유를 들었다. 그러나 앞서 18일 서울 명동에선 또 하나의 법정이 열렸다. 용산 국민법정, 참사의 진실을 가리기 위해 7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피고인도 뒤바뀌었다. 김석기 전 서울청장 등 경찰간부와 이명박 대통령이었다. 제대로 된 전말을 밝히고 사건 책임자를 가리자며 2만여명의 시민들이 기소인단에 동참했다. 전화, 인터넷, 우편으로 별도 신청한 265명의 배심원 중 50명이 공개추첨으로 선정됐고 이날 45명이 출석했다. 재판 전후 어렵사리 시민 배심원단을 인터뷰했다. 미술을 전공한다는 대학생 박모(22·여)씨는 맑은 얼굴로 말했다. “솔직히 사회문제 잘 몰라요. 용산사건도 마찬가지고요.” 그의 말은 이어졌다. “인기 TV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상금 300만원을 걸고 재개발 이주 프로젝트에서 방영하기도 했잖아요. 연예 프로그램까지 풍자할 정도면 무엇이 진실인지 궁금해져서요.”라고 말했다. 김석기 전 서울청장과 이명박 대통령이 명동 거리의 국민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진행된 국민법정은 법적구속력이 없다. 검찰이 철거민들에게 중형을 구형했지만 시민들의 판결과 검찰의 판단 사이, 어디에 진실이 있는 걸까. 한가지 확실한 건 답답하기 짝이 없는 현실에서 시민들은 오직 진실을 찾아보자고 법적 효력이 없는 거리법정에 모였다는 사실이다. 28일 오후 법원의 선고공판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재연 사회부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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