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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PD ‘무한도전’ 떠나나? “개편 앞두고 논의 중”

    김태호 PD ‘무한도전’ 떠나나? “개편 앞두고 논의 중”

    김태호 PD가 13년 만에 MBC ‘무한도전’을 떠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무한도전’ 측은 “현재 MBC의 3월 말 봄개편을 맞이하여 ‘무한도전’이 일정기간 휴식을 갖고 시즌제로 가느냐,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이어가느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측은 이어 “아직 개편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논의 하고 있고, 결정 된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2월까지 ‘무한도전’을 연출한 뒤 떠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김태호 PD 후임으로는 ‘쇼! 음악중심’을 연출하고 있는 최행호 PD가 언급됐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호 PD, 무한도전 떠나나?…MBC “시즌제 논의 중”

    김태호 PD, 무한도전 떠나나?…MBC “시즌제 논의 중”

    MBC TV 간판 예능 ‘무한도전’ 측이 새롭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무한도전’ 관계자는 4일 “현재 MBC의 3월 말 봄 개편을 앞두고 ‘무한도전’이 일정 기간 휴식을 하고 시즌제로 가느냐,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이어가느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승호 MBC 사장은 지난달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예능에 시즌제를 도입하겠다”며 “‘무한도전’ 등 기존 프로그램도 검토 대상이다. 김태호 PD도 ‘무한도전’ 내에서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2006년 정식으로 시작한 ‘무한도전’은 그동안 방송국 파업이나 지난해 초 처음으로 이뤄진 7주간의 자발적인 휴식 외에는 쉼 없이 달려왔다. 이에 프로그램 측에서는 직·간접적으로 피로 누적을 호소해왔으며, 시즌제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사의 후예”...H.O.T. ‘토토가3’ 안무 연습 영상 2탄 기습공개

    “전사의 후예”...H.O.T. ‘토토가3’ 안무 연습 영상 2탄 기습공개

    ‘무한도전-토토가3’에 출연하는 그룹 H.O.T.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인스타그램에는 “토토가3 안무영상 2탄! H.O.T. 완전체 ‘전사의 후예’ 첫 연습. 17년 만에 5명 안무연습. 민망한 웃음. 범인은 장우혁”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그룹 H.O.T.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이 ‘전사의 후예’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17년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칼군무를 추는 멤버들의 모습은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H.O.T.가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토토가3’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25분 1부가, 24일 오후 10시 40분 2부가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영하 22도 강추위 속 라면 먹방 예고

    ‘무한도전’ 유재석, 영하 22도 강추위 속 라면 먹방 예고

    ‘무한도전’ 유재석이 SNS 먹방계 1인자를 노린다.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한겨울 꽁꽁 언 빙어 낚시터를 찾은 가운데, 유재석이 다시 한번 환상적인 라면 먹방을 선보인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유재석은 김으로 라면을 싸 먹는 신개념 먹방으로 조회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체감온도 영하 22도의 강추위 속 ‘빙어튀김 쌈라면’으로 역대급 라면 먹방을 펼쳐 기대를 높이고 있다.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하우스 인앤아웃’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 속 유재석은 라면과 그릇이 담긴 쟁반을 들고 어디론가 급하게 향하고 있는데, 그의 일그러진 표정에서 현장이 얼마나 추운지 짐작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밖돌이’ 팀의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는 월미도 바이킹에 이어 빙어 낚시터를 찾았다. 산으로 둘러싸인 낚시터의 물은 이미 꽁꽁 얼어 있었고, 유재석의 제안으로 이들은 라면 먹방 영상을 찍기로 했다. 유재석은 지난 특집 ‘1시간 전’ 오프닝에서 ‘김라면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김라면 먹방으로 내가 1위 한 사람이야”라며 누구보다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유재석은 현장이 빙어 낚시터인 만큼 특별히 ‘빙어튀김 쌈라면’으로 새로운 SNS 먹방계 1인자에 등극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무한도전’의 대표 아날로그로 통한 유재석이 되레 정준하, 조세호를 이끌며 ‘좋아요’를 받기 위한 전략을 끊임없어 쏟아냈다. 유재석은 무조건 ‘샵(#)’을 외치면서 빅뱅의 지드래곤부터 ‘테니스의 왕자’ 정현까지 소환해 ‘SNS 태그의 황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H.O.T 장우혁 ‘전사의 후예’ 안무 영상 공개

    무한도전, H.O.T 장우혁 ‘전사의 후예’ 안무 영상 공개

    MBC ‘무한도전’이 그룹 H.O.T.의 ‘토토가3’ 안무영상 1탄을 공개했다. 2일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습공개] 무한도전 x H.O.T. 토토가3 안무영상 1탄! 장우혁”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검은색 의상을 차려입은 장우혁이 노래 ‘전사의 후예’에 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세월은 흘렀어도 전성기 때의 안무를 소화해내는 장우혁의 춤 솜씨는 여전히 녹슬지 않아 보인다. 한편 H.O.T.가 함께하는 ‘무한도전-토토가3’는 설날특집으로 오는 15일 녹화를 진행해 오는 17일과 24일 토요일 밤 2회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문희준 “H.O.T. 홍보할 분위기 아냐..아내 소율은 왜 검색?”

    문희준 “H.O.T. 홍보할 분위기 아냐..아내 소율은 왜 검색?”

    가수 문희준이 H.O.T. 재결합 소식을 전한 후 꾸준히 제기되는 논란에 결국 발끈했다.MBC ‘무한도전-토토가3’ 특집의 방청 신청 접수가 1일 오전 시작된 가운데 문희준의 이름과 그의 아내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이름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문희준은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을 통해 언짢은 기분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날 문희준, 정재형은 가수 정승환이 보낸 사연을 소개했다. 정승환이 정재형의 노래를 신청하자 문희준은 너무 안테나 뮤직을 홍보하는것 아니냐며 타박을 줬다. 이에 청취자가 문희준도 H.O.T. 홍보를 하면 된다고 하자 문희준은 “지금 홍보할 분위기가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문희준은 “현재 검색어에 등장했다. 아내 이름(소율)까지 검색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발끈하며 “저는 묵묵히 준비해서 열심히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형은 “마음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그를 응원했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해 H.O.T. 팬들으로 부터 외면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일동은 문희준에 대한 지지 철회를 선언하며 문희준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와 거짓말, 무성의한 콘서트 퀄리티, H.O.T. 재결합과 관련된 경솔한 언행, 불법적 굿즈 판매와 탈세 의혹들을 이유로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문희준은 “사건의 대소, 사실 관계를 떠나 팬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분명히 내 잘못이고 불찰이다.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셨던 건 팬이었고 여러분이 없다면 지금의 나도 없다”고 공식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토토가3’ 방청 신청 시작, 당첨 기준은?

    ‘무한도전 토토가3’ 방청 신청 시작, 당첨 기준은?

    ‘무한도전 토토가3’ 방청 신청이 시작됐다.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토가3’ 방청 신청을 받는다. 출연을 확정한 H.O.T. 다섯 멤버들은 오는 15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 특집 무대를 꾸민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첨자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사람은 오는 8일과 9일 개별 전화 연락으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티켓은 1인 2매를 받게 되며, 티켓은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니안 ‘토토가3’ 준비하는 모습 포착 “오늘 하루도 땀과 함께”

    토니안 ‘토토가3’ 준비하는 모습 포착 “오늘 하루도 땀과 함께”

    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토토가’ 출연을 위해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30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토니안#연습#땀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땀에 흠뻑 젖은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오는 2월 15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 특집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토토가3’ 무대를 준비하는 듯한 토니안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토가3’ 방청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재결합 소식에 토니안 “우리 다시 만나자”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재결합 소식에 토니안 “우리 다시 만나자”

    1세대 아이돌그룹 H.O.T.가 ‘무한도전’ 토토가3을 통해 재결합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토니안이 소감을 남겼다.토니안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기까지 오기 위해 저희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저희는 그저 예전에 그랬듯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미안하다. 이날을 기다려주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8. 2. 15. 우리 다시 만나자”라고 전했다. H.O.T.는 90년대 후반 가요계를 강타한 1세대 아이돌 그룹. MBC ‘무한도전’에서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3’를 통해 재결합한다. 이날 ‘무한도전’ 측은 “2월 17일, 24일 밤, 지금의 본방 시간과 다른 편성 시간에 무한도전의 스핀오프 개념으로 설날특집 ‘토토가3-H.O.T.’ 편이 방송된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무한도전은 2014년 11월,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준비하면서 H.O.T. 멤버들을 처음 만났었고, 2015년 10월에는 ‘토토가2’특집 출연을 위한 논의를, 2016년 가을부터는 ‘토토가3’ 특집 기획을 위한 논의를 H.O.T. 모든 멤버들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제작진과 H.O.T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토토가3’ 특집을 의논하게 되었고, ‘오직 다섯 멤버들과 팬들 만을 생각하며 무대에 서자’는 한마음으로 오는 2월 15일 목요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특집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며 “‘토토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그리고 17년을 기다려온 H.O.T. 팬들께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H.O.T. 출연, 토니안 “많은 용기 필요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

    ‘무한도전’ H.O.T. 출연, 토니안 “많은 용기 필요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

    ‘무한도전-토토가3’에 그룹 H.O.T.가 완전체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토니안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29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복합적인 심정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이어 “여기까지 오기 위해 저희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으니까요. 저희는 그저 예전에 그랬듯이 최선을 다 할게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미안해요. 이날을 기다려주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H.O.T. 완전체를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한편,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오는 2월 15일 목요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 특집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토가3’ 방청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측 “H.O.T. ‘토토가3’ 출연 확정” 방청 신청은?

    ‘무한도전’ 측 “H.O.T. ‘토토가3’ 출연 확정” 방청 신청은?

    ‘무한도전’ 측이 H.O.T.가 ‘토토가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제작진과 H.O.T. 멤버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토토가3’특집을 의논하게 되었고, ‘오직 다섯 멤버들과 팬들만을 생각하며 무대에 서자!’라는 한 마음으로 오는 2월 15일 목요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특집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이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요 경기 중계방송으로 인해 방송 시간 변경 및 결방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때문에 무한도전은 2월 17일, 24일 밤, 지금의 본방 시간과 다른 편성 시간에 스핀오프 개념으로 설날특집 ‘토토가3-H.O.T.’ 편 방송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방송시간을 밝혔다. ‘토토가3’ 방청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하 무한도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 무한도전은 2014년 11월,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준비하면서 H.O.T. 멤버들을 처음 만났었고, 2015년 10월에는 <토토가2>특집 출연을 위한 논의를, 2016년 가을부터는 <토토가3> 특집 기획을 위한 논의를 H.O.T. 모든 멤버들과 진행했었습니다. 2016년은 1996년에 데뷔한 아이돌 1세대 최고의 그룹 H.O.T.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였기에 다섯 명이 무대에 함께 서는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했던 시간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다 보니 쉽게 풀 수 없는 여러 상황들로 인해 결국 무대에 서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무한도전 제작진과 H.O.T. 멤버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토토가3>특집을 의논하게 되었고, “오직 다섯 멤버들과 팬들 만을 생각하며 무대에 서자!” 라는 한 마음으로 오는 2월 15일 목요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토토가3>특집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한도전은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요 경기 중계방송으로 인해 방송 시간 변경 및 결방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무한도전은 2월 17일, 24일 밤, 지금의 본방 시간과 다른 편성 시간에 무한도전의 스핀오프 개념으로 설날특집 <토토가3-H.O.T.> 편 방송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토토가> 시리즈는 시청자들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20여 년 전인 1990년대로 돌아가는 음악시간여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H.O.T.는 1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시청자들의 추억여행을 책임질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현재 열심히 안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토토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그리고 17년을 기다려온 H.O.T. 팬들께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한도전-토토가3> 방청신청은 2월1일~2월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닮은 스태프에 멤버들 혼란 “이 정도면 쌍둥이”

    ‘무한도전’ 유재석 닮은 스태프에 멤버들 혼란 “이 정도면 쌍둥이”

    ‘무한도전’에 유재석과 닮은 스태프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이하 ‘무도’)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에 있는 출렁다리를 청소해야하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평소 고소 공포증이 있는 유재석은 100m 높이의 출렁다리 위에서 ‘멘붕’에 빠졌다. 청소를 하던 중에도 겁에 질려 다리 끝으로 달려왔다. 그러던 중 드론을 조종하던 스태프의 모습이 유재석과 함께 잡혔다. 그 모습을 본 하하는 스태프를 유재석으로 착각했고, 양세형은 “저 정도면 쌍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태풍부대 재입대..탈영 시도에 반말 ‘하극상’

    ‘무한도전’ 박명수, 태풍부대 재입대..탈영 시도에 반말 ‘하극상’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다시 군대에 갔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이하 ‘무도’)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가 안대를 벗은 곳은 태풍부대. 스튜디오에서 안대를 쓴 채 군부대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던 박명수는 “상상도 못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태풍부대에서 안대를 벗은 박명수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갑자기 질주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탈영의 꿈도 오래가지 못했다. 군인들에게 잡힌 채 끌려와 폭소케 했다. 이날 박명수와 함께 조세호도 입대했다. 반수면 상태에서 박명수의 전화를 받고 끌려오게 된 것. 그렇게 함께 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초반부터 티격태격대기 시작했다. 이어 내무반으로 이동한 이들은 선임들과의 첫 대면을 하게 됐다. 선임들의 소개 이후 박명수는 “안녕? 나는 박명수 이병이야”라고 파격적인 반말 인사를 했다. 반말 이후 분위기를 파악한 그는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그런 이병이 되도록 하겠다. 가르쳐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에 와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온 만큼 행동으로 움직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조세호, 입대 포착 ‘오만상 비주얼’

    ‘무한도전’ 박명수 조세호, 입대 포착 ‘오만상 비주얼’

    ‘무한도전’ 박명수와 조세호가 무적 태풍부대 연병장에서 이병으로 만났다. 특집 ‘1시간 전’의 미션으로 다시 한번 군복을 입게 된 박명수 앞에 조세호가 깜짝 등장해 함께 훈련을 받게 된 것.2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1시간 전’의 미션으로 최전방 무적 태풍 부대에 재입대를 앞둔 박명수 옆에 조세호가 깜작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명수 옆에서 안대를 손에 들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하루 동안 입대 동기로 각종 훈련을 함께 받게 된 것. 지난주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성공적으로 미션을 마친 조세호가 또다시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기초 체력 훈련을 받는 박명수와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온 힘을 얼굴에 쏟아붓고 있는 듯한 ‘오만상’ 비주얼이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는 선임들에게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에 와 있었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태풍의 사나이가 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 또한 강력한 포부를 밝히며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박명수와 조세호는 기초 체력 훈련에 이어 병사들과 함께 완전무장을 하고 비무장지대에서 펼쳐지는 마일즈 실전 훈련에도 참여해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무전기를 들고 늠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조세호와 어두운 밤 손에 붕대를 감고도 웃음을 빵 터트린 박명수의 모습에서 긴장과 폭소를 오가는 이들이 미션 수행 현장을 예상케 만든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여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출렁다리 위 분노의 메뚜기 점프 포착

    ‘무한도전’ 유재석, 출렁다리 위 분노의 메뚜기 점프 포착

    ‘무한도전’ 유재석이 출렁다리 위에서 분노했다.MBC ‘무한도전’ 측은 27일 출렁다리 위에서 분노의 메뚜기 점프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아찔한 출렁다리 위 특집 ‘1시간 전’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그가 서 있는 출렁다리는 최근 원주의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다. 그의 미션은 관광객들이 입장하기 전 출렁다리 위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은 영문도 모르고 안대와 헤드폰을 쓴 채 끝나지 않는 계단을 올라야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계단으로 된 세트장을 계속 돌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며 잔뜩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목적지에 도착한 유재석은 안대를 벗고 자신 앞에 펼쳐진 광경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출렁다리 위에서 한 발짝도 떼지 못하고 서있는 유재석의 모습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심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재석이 제작진을 향해 분노의 빗자루를 휘두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관광객의 입장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눈과 바람으로 더욱 흔들거리는 다리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유재석은 제작진을 향해 “나한테 거의 저승길이야!”라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폭발했다고. 유재석이 출렁다리 위에서 비명과 함께 폭풍 빗질을 선보이는 가 하면 전력질주를 하며 뜻밖의 ‘나홀로 추격전’을 펼쳤다고 전해서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유재석은 관광객들이 오기 전 미션을 완수하고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2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최전방 부대서 극한 훈련...“YES, I CAN”의 최후

    ‘무한도전’ 박명수, 최전방 부대서 극한 훈련...“YES, I CAN”의 최후

    ‘무한도전’ 박명수가 다시 한 번 군복을 입었다.26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자대 배치 1시간 전 상황으로 돌아간 박명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군복을 입고, 위장 크림을 바른 채로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앞서 진행된 ‘진짜 사나이’ 특집 이후, 밀리터리 룩을 자주 입거나 언제 어디서든 30사단 훈련 구호인 “YES, I CAN”을 외치는 등 미련을 보여왔다. 이날 다시 한 번 군복을 입은 박명수는 대한민국 중서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무적 태풍 부대 제28보병 사단에서 극한 훈련을 받았다. 한편 ‘1시간 전’ 특집 ‘무한도전’ 방송은 ‘박 이병’으로 컴백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만으로도 웃음 폭탄을 예고한 이 방송은 27일 오후 6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조세호-정준하-유재석, 강화도서 반팔 입고 라면 먹방

    ‘무한도전’ 조세호-정준하-유재석, 강화도서 반팔 입고 라면 먹방

    ‘무한도전’ 조세호, 정준하, 유재석이 강화도에서 반팔을 입고 라면 먹방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라면먹방 #시베리아 저리가 #추워도 밖이 좋아 #강화도 빙어 낚시터 #한파경보 #집 안은 답답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조세호, 정준하, 유재석이 반팔을 입고 강화도 빙어 낚시터에서 라면 먹방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팔을 입은 세 사람은 라면을 먹는 와중에도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떨었다. 특히 바람이 불자 유재석은 주저 앉았고, 정준하는 “우와 따뜻해”라며 반어법으로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1시간 전 특집, 하하가 칠순 잔치에서 레게 파티 벌인 사연은?

    ‘무한도전’ 1시간 전 특집, 하하가 칠순 잔치에서 레게 파티 벌인 사연은?

    ‘무한도전’ 하하가 칠순 잔치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은 ‘1시간 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하하(40·하동훈)는 난생처음 뵙는 여사님의 칠순 잔치에서 축하 무대를 펼치는 미션을 받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는 바닥에 앉아 울상이 된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는 하하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하하는 이날 “나 진짜 생일잔치 해본 적 없어!”, “가요제보다 더 떨린다”라며 갑작스러운 미션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칠순 잔치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친 하하의 모습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복덩이 조세호, 학창시절 사진 봤더니...“그냥 어제 찍은 사진”

    ‘무한도전’ 복덩이 조세호, 학창시절 사진 봤더니...“그냥 어제 찍은 사진”

    ‘무한도전’ 새 멤버로 합류한 방송인 조세호의 학창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19일 방송인 조세호(37)가 MBC 예능 ‘무한도전’에 6번째 멤버로 활약하며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졸업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3월 10일 ‘해피투게더3’는 15주년 특집 ‘프렌즈 리턴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와 전현무가 스튜디오에 나온 학창 시절 친구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공개된 조세호의 졸업 사진에서 그는 앳되고 풋풋한 외모를 자랑, 현재와 거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둥글둥글한 얼굴과 짧은 헤어스타일, 두꺼운 입술과 짧은 목 등이 현재 조세호의 모습과 똑같아 웃음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세호 자연 미남 인증”, “어렸을 때도 포동포동 귀여웠네”, “아 조세호 얼굴만 봐도 웃겨”, “얼굴 그대로네. 늙지도 않고 그냥 커지기만 한 듯”, “어제 찍은 사진아니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데뷔한 코미디언 조세호는 당시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코미디언 남창희와 각별한 사이인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3년 남창희와 함께 음반을 내는가 하면, 그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세호는 예명을 버리고 조세호라는 본명으로 활동, ‘해피투게더’,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에서 활약하다 올해 초 MBC ‘무한도전’에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사진=KBS2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무한도전 등 예능 시즌제 검토”

    “무한도전 등 예능 시즌제 검토”

    저녁 일일극 중단… 제작비 증액MBC가 기존의 일일드라마는 축소하는 한편 예능 프로그램은 시즌제를 도입하는 등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손본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최승호 MBC 사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봄 개편부터 예능에 시즌제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잘나가는 프로그램도 검토 대상으로 적절한 시점에 ‘시즌오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MBC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역시 검토 대상이며, 프로그램 안에서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 PD 출신인 그는 “설 연휴부터 파일럿 프로그램도 대거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제작비 증액과 예능·드라마 환경 개선 계획도 밝혔다. 그는 “평창올림픽 중계권(119억원)등 지출이 늘어나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지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최고의 해결책이란 판단으로 제작비를 기존의 7%인 135억원 늘리기로 했다”면서 “하반기에 대형 자체 기획 드라마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신 저녁 일일극은 ‘전생에 웬수들’을 끝으로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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