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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레슬링 부상투혼에 무한감동..결실은?

    ‘무한도전’, 레슬링 부상투혼에 무한감동..결실은?

    ‘무한도전’이 1년간 준비해온 ‘WM7 프로레슬링 특집’으로 무한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레슬링을 배우는 과정에서 각종 부상을 이겨내는 멤버들의 모습과 그들을 가르쳐온 손스타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손스타는 "프로가 아닌 사람이 가르치는데 되겠냐는 말을 들었지만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 열심히 했는데 2주 전에 이런 경기력이 나오니까 차라리 안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더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손스타는 이날 방송에서 갈비뼈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지만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도 마찬가지. 이들은 연습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통 속에서도 억지로 웃음 지으며 이겨내려고 노력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감동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13.5%(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 밀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은 지난 19일 장충체육관에서 그간의 결실을 수많은 팬들 앞에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실제 경기장면은 9월 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한도전‘이 1년간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현아, ‘섹시한 몸짓’▶ [NTN포토] 강민경, ‘오늘 사고쳤어요’▶ [NTN포토] 레인보우 김재경 ‘우월한 각선미’▶ [NTN포토] 나인뮤지스, ‘화끈한 숏팬츠로 男心 유혹’▶ [NTN포토] 씨스타 보라 ‘너무나 아찔한 허벅지’
  • 박명수 ‘무도’ 개그마비 발언, 실제 인기검색어 등극

    박명수 ‘무도’ 개그마비 발언, 실제 인기검색어 등극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프로레슬링 특집’편에서 박명수가 ‘박명수 개그마비’가 검색어가 될 것이라고 한 발언이 적중됐다. 방송직후 포털 사이트에 시간대를 따로두고 ‘박명수 안면마비’에 이어 ‘박명수 개그마비’가 인기 검색어로 등장한 것. 방송에서 박명수는 “스트레스 등으로 안면 마비가 와서 감각이 없다. 무릎이 아파서 계속 절뚝 거렸다”며 레슬링 경기 부담감을 에둘러 표현했다. 경기에 임할 경우, 상태는 더욱 악화될 거라고 엄포까지 놓은 상황. 노홍철이 “언제부터 개그마비가 시작됐냐”고 박명수의 안면마비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언론을 누구보다 무서워하는 박명수는 “야, 그런 소리 하지마. 바로 박명수 개그마비 검색어 오르니까”라고 경계했다. 박명수의 말에 정형돈이 맞받아쳤다. “괜찮아, 그럴 때 있어”라고 말한 것. 박명수는 “너 많이 늘었다”고 정형돈의 개그감을 칭찬했다. 이어진 정형돈의 말이 박명수를 두 번 죽였다. “저는 그대론데 형님이 뒤로 가는 거에요.” 박명수는 화제를 돌려보고자 정형돈이 며칠 전 딸 민서의 두 돌을 맞아 옷을 선물해준 이야기를 꺼내며 “아기 옷은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형돈은 “아버지는 미워해도 자식은 미워하면 안되잖아요”라고 쐐기를 박는 개그감을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경기 하루 전 처음으로 자신들이 경기를 하게 될 링과 마주한 멤버들, 불안과 긴장 속에 시작된 경기 리허설, 여기에 정준하의 응급실행 등 그 어느 때보다 리얼했던 프로레슬링 도전기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태진아 공식 반박에 최희진 다시 반박▶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정준하 응급실 투혼 공개 “저 이제 장가가도 되겠죠”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레슬링 경기를 위해 극심한 고통을 이겨낸 모습이 공개됐다. 정준하를 포함, 1년간 경기를 위해 묵묵히 고생을 감수했던 멤버들의 모습은 방송 내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서는 ‘무한도전’ 최장기 프로젝트 프로레슬링 WM7 경기가 진행됐다. 앞서 멤버 정형돈의 뇌진탕 소식, 정준하의 응급실 투혼 소식으로 화제에 올랐던 만큼, 경기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경기 직전 리허설에 참가했던 정준하는 고통을 호소했다. 프로레슬링 무대를 위해 12kg를 감량, 바쁜 스케줄 속에 고난이도의 레슬링 연습을 병행해 오는 동안 몸안에 축적됐던 긴장과 피로가 절정을 맞았던 것. 응급실 후송을 고려해야 할 만큼 긴급한 상황, 정준하는 응급실 대신 경기를 택했다. 자신의 몸 상태가 드러나지 않을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인 정준하는 “여러분 저 이제 장가가도 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경기의 모든 수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민호-한지혜, ‘러블리’ 커플화보 공개…‘깜찍 발랄’ ▶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사과에도 네티즌 반응 ‘싸늘’ ▶ 태진아 공식 반박에 최희진 다시 반박 ▶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UV 유세윤, ‘무한도전’ 지상파 첫 데뷔…4000명 운집

    UV 유세윤, ‘무한도전’ 지상파 첫 데뷔…4000명 운집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로 이뤄진 남성듀오 유브이(UV)가 지상파에 처음 데뷔했다.UV는 지난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이하 무한도전) 의 축하무대에 올랐다. 4000여명의 관중 앞에선 UV는 데뷔 후 최초로 지상파 무대를 펼친 것.이들은 UV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레게머리와 80년대 패션리더를 대표하는 ‘청청패션’을 입고, 데뷔곡 ‘쿨하지 못해 미안해’와 후속곡 ‘집행유애’를 불러 관중을 열광시켰다.UV는 ‘무한도전’ 녹화 후 26일 열린 케이블채널 Mnet ‘2010 엠넷 20’s 초이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데뷔 후 방송에서 최초 라이브 무대를 가져 화제가 됐다. 이로써 UV는 케이블 방송에 이어 지상파 방송까지 섭렵하게 됐다.한편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경기 축하무대에는 UV 외에도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선생님으로 활약한 손스타의 소속 밴드 체리필더와 가수 싸이,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비지가 등장해 뜨거운 무대를 마련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6시 30분.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딸 대신 공개사과 "용서와 자비를"▶ ’이기적 S라인’ 유인영, 뱃살굴욕 "과욕 vs 오해"▶ ’절대 섹시’ 이효리 눈웃음 화보공개…"같은 사람 맞아?"▶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정형돈 뇌진탕-손스타 갈비뼈…WM7 비하인드 스토리

    정형돈 뇌진탕-손스타 갈비뼈…WM7 비하인드 스토리

    개그맨 정형돈과 스승 손스타가 프로 레슬링을 준비하며 각각 뇌진탕과 갈비뼈 통증에 시달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월 2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프로레슬링 특집’ 제8, 9화에서는 WM7 레슬링 연습과정에서 정형돈은 가벼운 뇌진탕을 일으켜 모두를 걱정케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레슬링 기술을 전수해준 체리필터의 손스타 마저 갈비뼈 아래 근육염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연습에 몰두해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이들은 국내 프로레슬링 여건상 연습할만한 링이 없어 일산 MBC 로비에 링을 설치하고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뜨거운 태양 때문에 땀을 비 오듯 흘려 기술 연습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또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기를 며칠 앞두고 회의를 통해 폭소만발 닉네임이 탄생하게 된 스토리도 전할 예정. 장모가 결혼을 반대한다는 정준하 에겐 ‘장모 거세게 반대라스’, 집에 물이 샌다는 정형돈은 ‘집샌 물샌’ 등 멤버들의 현재 상황은 물론 과거 병력과 감추고 싶은 신체비밀까지 여과 없이 밝혀지는 등 멤버들 간에 폭로전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종 경기를 앞두고 녹화 날 이외에도 멤버들끼리 조를 짜서 연습 스케줄을 따로 빼는 등 막바지 프로레슬링 경기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 하루 전 처음으로 자신들이 경기를 하게 될 링과 마주한 멤버들, 불안과 긴장 속에 시작된 경기 리허설, 여기에 정준하의 응급실행 등 그 어느 때보다 리얼했던 프로레슬링 도전기는 오는 28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태어나니 엄마가…" 연예인 출산러시 축하세례▶ 황수정, 스크린 컴백 차질…최철호 폭행사건 불똥▶ 김종국 허리디스크 수술…’런닝맨’ 활동 불투명▶ 한채아, 2AM에 사과 "내 인생 최악의 실수 죄송"▶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박명수, 황당 미션 “용산역서 유재석 콧구멍 찾아!”

    박명수, 황당 미션 “용산역서 유재석 콧구멍 찾아!”

    박명수가 ‘유재석 콧구멍 찾기’라는 황당한 미션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공포와 긴장감이 어우러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주에 이어 나머지 힌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갖은 난관에 봉착했다. 그 와중에 명수팀은 용산역 한복판에서 난데없이 ‘유재석 콧구멍 찾기’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겁 많기로 유명한 유재석, 정형돈, 길은 수심 5m 풀에 들어가 힌트를 찾았지만, 정작 힌트 속에 숨겨진 답을 풀지 못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점점 강도 높아지는 미션과 두뇌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처음 미션 전달 시 주어졌던 ‘전화찬스’를 이용, 멤버들의 깜짝 놀랄만한 속마음이 공개되기도 했다. 갖은 노력 끝에 일곱 개의 힌트를 찾아 들어선 의문의 파티장에서는 시작부터 피 튀기는 상황이 벌어져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한편 이날 ‘무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은 정준하가 12kg을 감량, 몸짱으로 거듭나 화제가 된 프로레슬링 특집과 함께 방송됐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우결’ 가인, 조권에 기습 키스…네티즌들 “드디어!”▶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 ‘겁쟁이’ 유재석, 자이로드롭 꼭대기서 ‘방언’ 터져

    ‘겁쟁이’ 유재석, 자이로드롭 꼭대기서 ‘방언’ 터져

    ‘국민 겁쟁이’ 유재석이 놀이기구 자이로드롭 최정상에 올라가 가수 아웃사이더만큼 빠른 말속도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미스터리 세븐 특집’(이하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지도에 표시된 7개의 장소에서 7개의 힌트를 얻어 미션을 푸는 과정을 그렸다.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길로 이뤄진 재석팀은 자이로드롭을 타며 들려주는 수학문제를 푸는 황당 미션을 받았다.이날 미션에서 정형돈과 길도 무서워했지만 국민 겁쟁이 유재석이 특히 두려워했다. 사색이 된 유재석은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이러다 뚝 떨어진다”는 말을 빠른 속도로 수십 번 내뱉는 등 ‘방언’이 터진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연속해서 똑같은 말을 하는 유재석의 말을 화면에 자막으로 가득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러다 뚝 떨어진다”를 반복해서 말하다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지자 비명을 질렀다.자이로드롭이 도착하자 유재석은 혼이 나간 듯 멍한 표정을 보이며 “문제 뭐라 그랬냐”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정신없이 떨어지느라고 문제를 못 푼 유재석은 “수학문제 정답은 -1, 0, 1 사이에 많이 있다고 들었다”며 “정답은 ‘1’”이라고 찍었다. 그 결과, 유재석이 말한 답이 정답으로 밝혀져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대만 여가수 린 웨이링 ‘한국몽상’ 출간…"한국활동때 수차례 성접대…"▶ 옥주현 심사태도 논란에 네티즌 “똑 부러진 심사” 호평▶ 박진영 “유일하게 눈치보는 멤버는 ‘원걸’ 소희” 왜?▶ ‘우결’ 조권, 가인과 ‘결혼증명서 사인+기습키스’▶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 ‘무한도전’ 김태호PD “프로레슬러 우롱 아닌 존경” 반박

    ‘무한도전’ 김태호PD “프로레슬러 우롱 아닌 존경” 반박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것에 대해 반박했다. 김태호 PD는 21일 오후 새로 개설한 포털사이트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teoinmbc/2)에 ‘무한도전 WM7에 대한 또 다른 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업계 간의 갈등으로 확대해석하더니, 오늘은 책임을 모호하게 회피하는 모습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 글을 통해 김태호 PD는 윤강철 선수의 ▲출연료 문제와 ▲푸대접 문제 ▲프로레슬링 우롱 ▲협회와 왜 같이 시작하지 않았나 ▲손스타 영입 등 논란을 일으킨 5개의 사안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출연료 지급 지연되고 약속했던 금액을 주지 않았다는 윤강철 선수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확히 4월 19일 지급됐다. 촬영일인 2월 11일 보다는 두 달 뒤지만, 통상 출연료 지급 기준이 되는 방송일 8월 7일 기준으로 보면 네 달 전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출연료 40만원 지급 약속을 애초에 없었고, 60만원으로 세 사람이 나눠 갖겠다고 해서 그 액수를 입금했다”고 주장했다. 윤강철 선수의 푸대접 주장에 대해서는 “윤 선수가 차량지원 필요 없고 본인 차량으로 오신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1박 2일 촬영이 될 수도 있다고 미리 설명드렸다"며 "녹화가 끝난 후에는 ‘방도 있으니 여기서 자고 가겠다’고 본인이 말씀하셨다”고 반박했다. 김태호 PD는 프로레슬링 우롱 논란에 대해 “협회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무한도전에서 벌칙맨으로 출연해 프로레슬링 원로 및 팬들의 지적을 받았고 이것이 논란이 돼 징계에 처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 했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프로레슬러의 위상을 떨어뜨릴 정도로 안 좋은 일입니까?”라고 반문했다. 또한 김태호 PD는 “협회나 프로레슬러와 손잡지 않고 프로레슬링에 접근했다는 것에 대한 불만은 저희도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여러 입장이 엮이다 보면 기획의도와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판단 아래 저희 독자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룹 체리필터 멤버이자 아마추어 프로레슬러인 손스타를 출연시킨 것에 대해 김태호 PD는 “매번 프로레슬링 관련 방송이 진행될 때마다 떠오르는 분들이 이번 ‘WM7’ 특집에도 나오게 되면, 결국 새로운 시도라기보다는 답습의 의미가 더 커서 무한도전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김태호 PD는 “프로레슬링을 시작한 후 멤버들은 공통적으로 ‘프로레슬러들 존경스럽다’고 말하는데, 우롱했다는 건 너무 섣부른 판단인 것 같다”며 “애꿎게 ‘WM7’ 선수들은 관련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무한도전레슬링협회 ‘WM7’은 8월 19일 꾸었던 한여름밤의 꿈을 악몽으로 마감한 채 해단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태호 PD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힘내세요. 태호 PD님”, “PD님과 멤버들의 진정성을 알고 믿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WM7 파이팅!”, “방송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만 여가수 린 웨이링 ‘한국몽상’ 출간…"한국활동때 수차례 성접대…"▶ 옥주현 심사태도 논란에 네티즌 “똑 부러진 심사” 호평▶ 박진영 “유일하게 눈치보는 멤버는 ‘원걸’ 소희” 왜?▶ ‘우결’ 조권, 가인과 ‘결혼증명서 사인+기습키스’▶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 ‘쩌리짱’ 정준하, 회초리다발 부러뜨려 ‘괴력’ 과시

    ‘쩌리짱’ 정준하, 회초리다발 부러뜨려 ‘괴력’ 과시

    ‘쩌리짱’ 정준하가 수십 개의 회초리 다발을 쉽게 부러뜨려 괴력을 과시했다.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미스터리 세븐 특집’(이하 무한도전)에서 지도에 표시된 7개의 장소에서 7개의 힌트를 얻어 미션을 풀어 지정된 장소에 도착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갑자기 나타난 무섭게 생긴 거울의 요정으로부터 황당 미션을 받았다.거울의 요정은 거울 앞에 마련된 서랍장에서 첫 번째 서랍에 이어 두 번째 서랍을 열어보라고 했다. 서랍에는 회초리 한 개가 있었고 다음 서랍에는 회초리 두 개가 있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를 쉽게 부러뜨렸고 마지막으로 거울의 요정은 세 번째 서랍을 다 같이 열어보라고 말했다.마지막 서랍에서 수십 개의 회초리가 나오자 거울의 요정은 “한 번 부러 뜨러 봐라”고 말했다. 정형돈과 노홍철은 “이거 부러뜨리면 어떻게 하지?”, “준하형은 부러뜨릴 수 있는데”라고 말하자마자 정준하는 어렵지 않게 회초리 다발을 부러뜨려 ‘무한도전’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회초리 다발을 부러뜨리지 못할 거라는 원래의 계획을 빗겨나가자 거울의 요정은 상당히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듯 한 곳을 응시했다. ‘무한도전’ 김태호PD도 ‘헐... 이게 아닌데’라는 자막을 집어넣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거울의 요정은 “하나는 부러뜨리지 쉽지만 여러 개를 한 번에 부러뜨리기 어려운 이 회초리처럼 혼자는 약하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오늘처럼 어려운 난관을 해쳐나갈 수 있다”고 급하게 마무리 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요정의 표정과 자막이 너무 웃기다”, “제작진의 대답을 갈구하는 요정의 눈빛 최고다”, “정준하가 부러뜨리고 순간 정적,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대만 여가수 린 웨이링 ‘한국몽상’ 출간…"한국활동때 수차례 성접대…"▶ 옥주현 심사태도 논란에 네티즌 “똑 부러진 심사” 호평▶ 박진영 “유일하게 눈치보는 멤버는 ‘원걸’ 소희” 왜?▶ ‘우결’ 조권, 가인과 ‘결혼증명서 사인+기습키스’▶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 유재석 비롯 ‘무도’ 멤버, 레슬링 경기 뒤풀이서 눈물

    유재석 비롯 ‘무도’ 멤버, 레슬링 경기 뒤풀이서 눈물

    MBC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WM7 경기를 마친 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회식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무한도전 멤버와 제작진은 지난 1년 동안 프로레슬링 WM7 준비를 위해 땀 흘렸던 시간을 회상,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레슬링 코치로 함께 고생한 손스타는 이날 회식 자리에서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간의 일들을 되새겼다”며 “김태호PD등 제작진 역시 이런 멤버들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하가 프로레슬링 WM7 경기에 앞서 리허설중 응급실로 향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프로레슬링을 하며 12kg을 감량,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병행했던 레슬링 연습과 경기에 대한 긴장이 몸으로 즉각 반응한 것. 병원에서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맞고 다시 경기에 임한 정준하는 경기 전 응급실에 실려간 것 조차 모를 만큼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속마음이 깜짝 공개된다. 21일 방송될 ‘무한도전’ 미스터리 특집 ‘세븐’ 두 번째 이야기 에서는 점점 강도가 높아지는 미션과 두뇌싸움 속 처음 미션 전달시 주어졌던 전화찬스를 이용, 멤버들의 깜짝 놀랄만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또 평소 겁 많기로 유명한 유재석 정형돈 길이 수심 5m 풀에 들어가 힌트를 찾지만 정작 힌트 속에 숨겨진 답을 풀지 못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박명수 팀은 용산역 한복판에서 난데없이 유재석 콧구멍 찾기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는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도에 표시된 7개의 힌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무작위 차량 뽑기로 두 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1개의 힌트를 찾는 데 성공, 점차 미션에 대한 감을 찾아가며 나머지 힌트들을 찾아 나서 재미를 더했다. ‘무한도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은 프로레슬링 특집 제8화와 함께 오는 21일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군납 김치서 토막난 쥐 몸통 발견 ‘섬뜩’▶ 호란, 과도한 영어교육 비판 “설소대 수술 일방적”▶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바이브 류재현, 11월 한살 연하 잡지 에디터와 결혼▶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공효진, 언더웨어 화보서 ‘슬림 섹시미’ 과시
  • 정준하, 12kg 감량 후 레슬러 ‘파격변신’

    정준하, 12kg 감량 후 레슬러 ‘파격변신’

    개그맨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WM7’ 특집을 위해 체중을 12kg 감량했다. 지난 19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장축체육관에서 2010 ‘무한도전’ 최장기 프로젝트 레슬링 특집의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정준하는 0.1톤 무게를 자랑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구릿빛 피부와 화려한 의상은 4천여 명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정준하는 정형돈과 팀을 이뤄 유재석, 손스타 팀과 태그매치 타이틀전을 소화했다. 1인자 유재석과 1년간 함께한 ‘레슬링 스승’ 손스타에게 감정이 실린 ‘찹’ (상체를 손바닥으로 내려치는 레슬링 기술)을 내려치며 묵은 감정을 해소했다. 2번의 경기에 출전으로 괴력을 과시한 정준하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1년 장기 레슬링 프로젝트에 참여해 집중 연습으로 12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빛난 순간 없었다” 김태희 망언…네티즌 “얼굴 바꿔!”▶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이유리, 예비신랑은 연상의 신학도…9월 6일 결혼
  •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MBC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WM7 경기에 앞서 정준하가 응급실에 간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연습해온 프로레슬링을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서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경기 직전 진행된 리허설에서 정준하는 응급실로 향했다. 프로레슬링을 하며 12kg을 감량,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병행했던 레슬링 연습과 경기에 대한 긴장이 몸으로 즉각 반응한 것. 한 관계자는 “정준하는 리허설 도중 병원으로 향해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맞고 다시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준하는 12kg 감량으로 탄탄해진 대흉근과 복근까지 공개하며 갖가지 기술을 선보여 관중을 열광케 했다. 경기 전 응급실에 실려간 것 조차 모를 만큼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인 정준하는 경기 직후 “여러분 저 이제 장가가도 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WM7 경기는 4천여 명의 관중이 모여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 입장권 판매 수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태진아, 장윤정 대박 예언 “10대 가수왕 될 것”▶ ‘애프터스쿨 탈퇴’ 유소영, 배우컴백…고소영과 한솥밥 ▶ ‘트로트퀸’ 장윤정, 오렌지카라멜 ‘마법소녀’ 완벽소화▶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 ‘유재석 그룹’ 퓨처라이거, 1년 만에 컴백…열광의 도가니

    ‘유재석 그룹’ 퓨처라이거, 1년 만에 컴백…열광의 도가니

    2009년 여름, 힙합으로 물들였던 그룹 퓨처라이거가 1년 만에 재회해 올라 뜨거운 무대를 이끌었다. 퓨처라이거는 개그맨 유재석 힙합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젝트 그룹. 지난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경기 축하무대에 오른 퓨처라이거는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공연 전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무대에 설 것을 기획했다. 유재석은 레슬링 뿐 아니라 공연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퓨처라이거는 지난 해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발군의 랩과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신곡 ‘렛츠 댄스’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 당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경기의 입장권 판매 수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12kg 감량’ 정준하, WM7 경기 앞서 ‘응급실 투혼’▶ ‘지금은 자연미인’ 황정음 “코에 실리콘 넣다→뺐다”▶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정준하가 프로레슬링을 통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거듭났다. 무려 12kg을 감량, 날렵해진 몸매를 선보인 것.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1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레슬링 1년 장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경기를 가졌다. 이날 정준하는 탄탄한 구릿빛 피부에 프로레슬링 스타 얼티메이트 워리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의상과 분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전과 달리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하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레슬링 프로젝트에 참여, 집중 연습을 통해 무려 12kg 감량에 성공했다. 정준하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 같은 사실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준하가 선보인 건 체중감량만이 아니었다. 그는 정형돈과의 개인 타이틀전, 정형돈과 팀을 이뤄 유재석·손스타와 맞붙은 태그매치 타이틀전까지 2번의 경기에 출전해 괴력을 과시했다. 오는 9월 초 방송될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은 지난달부터 미니시리즈로 방송중인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퓨처라이거’ 유재석·타이거JK, WM7서 1년만에 재회

    ‘퓨처라이거’ 유재석·타이거JK, WM7서 1년만에 재회

    ‘퓨처라이거’ 유재석과 타이거JK가 1년 만에 다시 뭉친다. 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경기 축하무대를 유재석과 가수 타이거JK가 꾸밀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두 사람이 무대에 서기로 했다. 유재석은 열심히 레슬링 뿐 아니라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유재석을 지원사격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해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타이거JK의 아내이자 래퍼 윤미래까지 가세해 랩과 댄스 실력을 발휘, 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노래 ‘렛츠 댄스’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이날 경기에는 인기가수 싸이, DJ DOC, 체리필터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입장권 판매 수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양악수술’ 김지혜, V라인 등극…’임혁필과 병원동기’▶ 손예진, 암스테르담의 ‘팜므파탈’ 변신…"고혹+요염"▶ 김신영, 경매서 10억 탕진..구매 물품은?▶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정도일 줄은.."▶ MC몽 ‘몽키펀치’ 법정분쟁 휘말려…’시끌시끌’▶ 문채원, 선글라스 민낯 셀카 공개...팬들 시선집중▶ 김정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각선미 ‘아찔 매력’
  •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국민MC 유재석이 내놓은 선글라스가 집으로 물물교환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에서 물품 기부에 나선 유재석은 기적 원정대에게 운동화를 내놓았다. 하지만 첫 교환 물품은 반드시 오천원 이하만 할 수 있다는 규칙에 따라 소품용 선글라스를 건넸다. 유재석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못클놈’ 무대를 펼치며 사용했던 선글라스라며 각별한 물건임을 설명했다. 이렇게 받게 된 유재석의 선글라스는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상돌아이로 선발된 최창희 군의 노란 원피스와 두 번째 교환을 성사 시켰다. 이렇게 유재석을 시작으로 일주간 물물교환의 여정이 시작된다. 한편 이번 ‘7일 간의 기적’ 방송에서는 경북 경산 한 시골 마을의 철길 옆 밭 한 가운데 컨테이너 박스에 살고 있는 성정순 할머니(65)의 사연이 소개된다. 고등학생 손자와 초등학생 손녀, 지적 장애 삼촌, 그리고 홀로 이들을 돌보는 성정순 할머니는 변변한 부엌, 거실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힘겹게 네 식구가 살고 있다. 점점 성장해가는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할머니, 삼촌의 건강을 위해서도 주거 환경의 변화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한 ‘7일간의 기적’ 팀은 이들 가족을 위해 물물교환 사상 최대의 목표, 일주일 안에 ‘집으로 물물교환 성사’ 프로젝트를 세웠다. 유재석의 선글라스가 일주일 안에 집으로 교환될 수 있을지, 이번 물물교환의 여정은 어떻게 펼쳐질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50분 MBC ‘7일간의 기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구미호’ 베일 속 만신 정체 시청자 관심집중▶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붉은색 황진이 한복+메이크업 공개▶ 전세홍 민낯 공개, 덩달아 과거 사진도 인기▶ 황보라 "심각한 울렁증으로 PD앞에서 구토까지" 고백▶ 김제동 ‘PD수첩’ 불방 심경고백 "술잔이 무거운 밤"▶ 로티플스카이, 명품 3D몸매 화제 "태양도 반해"
  • ‘무도’, 홍철·손스타·길 ‘삼빡이 형제’ 탄생

    ‘무도’, 홍철·손스타·길 ‘삼빡이 형제’ 탄생

    노홍철이 삭발 벌칙을 받고 적나라한 새알머리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8월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프로레슬링 특집’ 편에서 초콜릿 복근 만들기에 실패해 삭발 벌칙을 받았다. 이날 비니를 쓰고 나타난 노홍철은 손스타와 크로스 라인 훈련 도중 비니가 벗겨져 파르스름한 새알 머리를 드러냈다. 당황한 노홍철은 비니를 집어 머리를 가리려 했고,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얼른 씌워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유재석은 노홍철과 길의 어설픈 자세를 교정해 주러 손스타가 나서자 “‘삼빡이’와 유사하다”며 “눈스타, 손스타, 발스타”라고 놀려댔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귀신’ 유재석, 점심 거부에 길-정형돈 ‘정색’

    ‘귀신’ 유재석, 점심 거부에 길-정형돈 ‘정색’

    국민MC 유재석의 귀신같은 발언에 뚱’s 형제 정형돈과 길(본명 길성준)이 반기를 들었다. 8월 14일 방송된 여름맞이 MBC ‘무한도전-세븐특집’에서는 숨겨진 힌트를 찾아 파티장소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지도에 표시된 장소를 따라가 미션을 수행하며 파티장소에 대한 단서를 찾아 나섰다. 도전에 앞서 ‘햇님’ 유재석과 한팀이 된 정형돈 길은 기뻐하며 방송분량 확보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형돈과 길은 귀신같은 유재석의 진행에 정색하고 말았다. 숨 가쁘게 서점 미션을 끝낸 정형돈은 넌지시 말문을 열었지만, 이를 눈치 챈 유재석은 정작 본론이 시작되기도 전에 “뭐 먹자고 얘기할거면 하지말라”며 입을 막아버렸다. 정형돈과 길은 신통한 유재석의 능력에 감동하며 “귀신이냐 소름돋았다”, “어떻게 알았느냐”고 되물었다. 유재석은 시계를 가리키며 “너희들이 슬슬 배고파질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시간이 없으니 점심은 못 먹는다고 선포했다. 정형돈과 길은 도로변에 있는 식당을 볼 때마다 안달을 내며 소리를 질렀다. 유재석은 아이를 달래듯 정형돈을 달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다. 결국 정형돈은 유재석을 향해 “유씨”라며 적개심을 드러냈고 “내 몸에 손대지 말라”며 신경질을 냈다. 이 같은 행동에도 유재석이 너털웃음을 보이자 길은 “이 형은 우리가 장난 하는 줄 아나봐”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정형돈은 역시 ‘빡돈’이 어울린다”, “형돈이랑 길은 정색하면서 불량한 모습이 제일 웃긴 듯”, “유재석 님의 진행은 정말 귀신같다”, “밥에 ㅂ자도 안꺼냈는데, 바로 알더라”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세븐특집’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군 입대’ 강인, 슈퍼주니어 콘서트 ‘깜짝 등장’▶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의 아버지가 모욕·협박"▶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박지헌 생활고 소식에 팬들 "하늘이 도울 것"
  • 정준하, 결혼 암시 “예비 장인께 잘 보이려 보톡스…”

    정준하, 결혼 암시 “예비 장인께 잘 보이려 보톡스…”

    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정준하는 8월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예비 장인어른과 장모님한테 잘 보이려고 보톡스(주사)를 맞았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요즘 피부도 부쩍 신경을 쓰더니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는 손사래를 치며 부인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정준하의 부인에 상관없이 결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역시 정준하에게 꽃모양 그림을 덧입히고, ‘결혼 행진곡’ 음악을 배경효과로 내보내는 등의 편집작업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3월, 열 살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니모’라는 애칭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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