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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팬들, 아고라서 ‘멤버 몸보신’ 청원운동 진행

    ‘무한도전’ 팬들, 아고라서 ‘멤버 몸보신’ 청원운동 진행

    9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 WM7’ 방송에 감동을 받은 시청자들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몸보신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하라는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직후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몸을 사리지 않고 레슬링 경기에 임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몸보신 특집’을 만들어 줄 것을 청원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다음 아고라에 한 시청자는 ‘무한도전 멤버 몸보신 특집 만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자발적인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항상 그랬지만 이번 WM7 보면서 더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받았다. 무한도전 맴버들이 우리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 웃게해주는 것 처럼 우리 팬들도 무한도전의 팬이되어 평생 응원하고 싶다”며 한 네티즌에 의해 글이 올라왔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우리 무한도전 맴버들의 건강이 중요한 것 같다. Teo PD는 무한도전 맴버들의 몸보신 특집을 만들어주세요. 건강검진으로 우리 맴버들 건강상태도 점검해주시고, 그에 맞는 보약도 좀 지어주시고 좋은 음식도 먹였으면 좋겠다”고 글을 게재, 현재 4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레슬링 경기를 준비 하면서 정형돈은 뇌진탕, 정준하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모든 멤버들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해 시청자들에게 레슬링을 통해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몸보신 특집’이 진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BC, 다음 아고라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여자 아이돌 ‘과거로의 여행’…교복사진 생얼 공주는 누구?▶ 티아라 효민, ‘미미공주’ 출신…’인형미모’ 표지 공개▶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이영아, 이기적인 얼굴크기…윤시윤-유진 ‘굴욕’
  • 무한도전, ‘WM7’ 또한번 인정 “무한감동+시청1위”

    무한도전, ‘WM7’ 또한번 인정 “무한감동+시청1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 특집 ‘WM7’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도전기인 ‘무한도전-WM7’은 10주 연속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하지만 방송 시작 전부터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논란을 비롯,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경기 직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과 혼신의 힘을 다하는 노력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웃음을 주기 위해 그대의 연예인이 되겠다’ 감동”, “역시 무한도전!” 등 열광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시청률 역시 1위로 올라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전회 시청률(13.5%)에 비해 무려 2.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 시청률이 뒤졌지만, 4일에는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SBS ‘스타킹’은 11.4%,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무한도전, ‘WM7’ 시청률+감동 1위…“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WM7’ 시청률+감동 1위…“역시 무한도전!”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 특집 ‘WM7’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전회 시청률(13.5%)에 비해 무려 2.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도전기인 ‘무한도전-WM7’은 10주 연속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하지만 방송 시작 전부터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논란을 비롯,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경기 직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과 혼신의 힘을 다하는 노력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웃음을 주기 위해 그대의 연예인이 되겠다’, 감동”, “역시 무한도전!” 등 열광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시청률 역시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주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 시청률이 뒤졌지만, 4일에는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SBS ‘스타킹’은 11.4%,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1년 만에 다시 출연해 ‘무한도전-WM7’ 레슬링대회의 축하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사진 = MBC,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아기’ 낙태 강요…태진아 살인자" 비난▶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이시영, ‘여권사진’ 방송 최초공개…’앳된 청초함’▶ ’요일별 직장인 표정’ 업그레이드 출시…15종 특별세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정준하 “장모가 결혼 반대? 절대 아냐” 해명

    정준하 “장모가 결혼 반대? 절대 아냐” 해명

    개그맨 정준하가 장모가 결혼을 반대한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장모 거세세 반데라스’ 정준하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박명수와 대결을 위해 링 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정준하 이 고깃덩어리와 내 체력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정준하가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 등의 말로 정준하를 자극했다. 이에 정준하는 “장모님이 결혼을 거세게 반대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절대로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반박했다. 또 “믿고 싶지 않지만 혹시 그럴 수도 있으니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난 딸도 있다. 어쩔 수 없이 날 도와줄 친구를 소개한다”며 ‘족발당수 마스터’ 정형돈을 소개했다. 정형돈은 박명수를 대신해 열심히 싸웠지만 결과는 정준하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재 10세 연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공개 연애 중인 정준하는 “(여자친구와)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사진=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아기’ 낙태 강요…태진아 살인자" 비난▶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이시영, ‘여권사진’ 방송 최초공개…’앳된 청초함’▶ ’요일별 직장인 표정’ 업그레이드 출시…15종 특별세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뇌진탕’ 정형돈, ‘미사일드롭킥’ 발사…‘부상투혼’

    ‘뇌진탕’ 정형돈, ‘미사일드롭킥’ 발사…‘부상투혼’

    프로레슬러로 거듭한 정형돈이 뇌진탕이라는 부상에도 불구, 미사일드롭킥을 완성시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WM7’ 편에서 정형돈을 비롯한 멤버들은 프로레슬링 경기에 출전해 실감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하지만 사전 연습 중 가벼운 뇌진탕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정형돈은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정형돈은 막상 링 뒤에 올라서 정준하를 상대로 미사일드롭킥을 구사해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평소 ‘족발당수’의 달인으로 불렸던 정형돈은 이날 역시 몸을 날려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1라운드 경기를 힘겹게 마친 정형돈은 3라운드 직전 울렁증을 호소, 구토를 하는 등 컨디션을 되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 역시 경기에 오르기 직전 요통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링거를 맞고 곧바로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요일별 직장인 표정’ 업그레이드 출시…15종 특별세트▶ ’연일화제’ 윤승아, 이번에는 ‘과거사진’까지 핫이슈▶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신정환-한지우, ‘묘한 핑크빛’ 러브라인 ‘관심집중’▶ ’동안’ 이영은, ‘늘씬한’ 각선미…섹시한 그녀▶ ’슈퍼스타K 구마준’ 실시간 인기…주원, 통통 볼살 눈길
  •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 10회…“대단해vs무모해”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 10회…“대단해vs무모해”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특집 ‘WM7’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도전기인 ‘무한도전-WM7’은 10주 연속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하지만 방송 시작 전부터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논란을 비롯,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경기 직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과 혼신의 힘을 다하는 노력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웃음을 주기 위해 그대의 연예인이 되겠다’ 감동”, “역시 무한도전!” 등 열광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시청률 역시 1위로 올라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전회 시청률(13.5%)에 비해 무려 2.7%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도전이 “지나치게 무모했다”는 지적도 나타났다. 뇌진탕과 갈비뼈 골절 등 멤버들의 부상이 심해지자 “프로그램의 안전 불감증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기도 했다. 호평 일색인 프로그램 게시판에도 “감동적이었지만 더는 위험한 도전은 안했으면 좋겠다”, “다음부터는 부상 위험이 있는 도전은 자제해 달라”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의견이 눈에 띄기도 했다. 사진 = MBC,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미쳤어-Gee, 거꾸로 논란…음란송 vs 조작설▶ ’남격’ 배다해, 박칼린 호통에 눈물 "건들+기교, 문제"▶ 해외봉사 문제스타 A, 진정한 스타선행에도 ‘흙탕물’▶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 망언…"근데 왜 벗어?"▶ 루니, 매춘부와 또 섹스스캔들…아내 임신중 7차례 관계▶ ’홍대 계란녀’ 화려한 과거사 vs 이재은, 후덕해진 몸매…’앗 뜨거’
  • 무한도전, WM7 발단은 정형돈 입방정…네티즌 증명

    무한도전, WM7 발단은 정형돈 입방정…네티즌 증명

    네티즌 수사대가 MBC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의 발단이 정형돈의 ‘입방정’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뇌진탕, 응급실 등 험난했던 프로레슬링 도전기의 비밀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4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1년 여 동안 준비한 ‘프로레슬링 WM7’ 특집의 파이널 경기 1편이 방송됐다. ‘프로레슬링 우롱 논란’을 비롯, 잡음에 시달리며 부진했던 시청률을 기록했던 멤버들은 오명을 씻고 ‘눈물과 땀의 예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직까지 무대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영광의 상처를 선사했던 프로레슬링 특집이 멤버 정형돈의 입방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월 24일 방송분에서 멤버들은 봅슬레이 도전을 앞두고 노홍철의 집에 모였다. 이날 정형돈은 봅슬레이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노홍철을 향해 “차라리 프로레슬링을 하자고 해라”라며 비난했다. 무심결에 뱉은 정형돈의 발언은 훗날 씨가 돼 ‘WM7’특집으로 완성됐다. 수사내용을 접한 시청자들은 “말이 씨가 되는 방송”, “김상덕 씨 찾기 편에 이어 또 한 건 하셨습니다”, “천재들의 가혹한 방송”, “무한도전을 추구하는 ‘무한도전’”, “이러니까 항상 튼튼하고 실한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의 말이 씨가 된 상황은 처음이 아니다. 유재석은 ‘식객’ 특집에서 자신이 만든 칼국수의 맛에 만족해하며 “알래스카의 김상덕 씨가 만든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가 알래스카로 떠난 바 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미쳤어-Gee, 거꾸로 논란…음란송 vs 조작설▶ ’남격’ 배다해, 박칼린 호통에 눈물 "건들+기교, 문제"▶ 해외봉사 문제스타 A, 진정한 스타선행에도 ‘흙탕물’▶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 망언…"근데 왜 벗어?"▶ 루니, 매춘부와 또 섹스스캔들…아내 임신중 7차례 관계▶ ’홍대 계란녀’ 화려한 과거사 vs 이재은, 후덕해진 몸매…’앗 뜨거’
  • 무한도전, 윤미래+타이거JK 출연…1년만의 ‘퓨처라이거’

    무한도전, 윤미래+타이거JK 출연…1년만의 ‘퓨처라이거’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가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1년 만에 다시 출연했다. 윤미래와 타이거JK는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특집 ‘WM7’ 레슬링대회 축하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유재석과 함께 지난해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결성했던 퓨처라이거의 무대를 다시 한 번 재현했다. 특히 유재석은 카이보이 복장을 한 채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며 윤미래, 타이거JK와 ‘렛츠댄스’를 열창해 4천여 명의 관중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체리필터, 유세윤과 뮤지의 UV, 싸이 등이 무다에 올라 ‘무한도전-WM7’ 레슬링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무한도전-WM7’ 레슬링대회 제 1경기는 ‘장모 반데라스’ 정준하와 ‘원머리 투냄새 캡틴 곰팡이’ 박명수, ‘집 샌 물 샌’ 정형돈의 타이틀 매치로 진행됐다. 제 2경기에는 ‘섹시 맵시 퐝문질환 턱주가리아’ 노홍철과 ‘입닫어요 이스키’ 길이 출연했다. 또한 제3경기는 ‘저쪼아래’ 유재석과 ‘체리체리 양파 쿵치따’ 손스타 대 정준하, 정형돈의 태그 매치 타이틀전이 전개됐다. 한편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2%(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아기’ 낙태 강요…태진아 살인자" 비난▶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이시영, ‘여권사진’ 방송 최초공개…’앳된 청초함’▶ ’요일별 직장인 표정’ 업그레이드 출시…15종 특별세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족발당수’ 정형돈, 실전에선 ‘미사일드롭킥’…열혈 파이터

    ‘족발당수’ 정형돈, 실전에선 ‘미사일드롭킥’…열혈 파이터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 정형돈이 미사일드롭킥을 날리며 열혈 파이터로 등극했다. 정형돈은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WM7’ 특집 편에서 멤버들과 함께 실제 프로레슬링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1년 넘도록 실전준비를 해온 정형돈과 멤버들은 땀을 비오듯 흘리며 현역 선수들처럼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정형돈은 정준하를 상대로 미사일드롭킥을 날려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족발당수’를 주특기로 갖고 있던 정형돈은 이날 정준하에게 큰 충격을 입히기 위해 링의 2단 로프 위에 올라섰다. 자신의 몸을 공중에 띄운 후 그대로 두발을 정준하의 몸에 명중시키며 미사일드롭킥을 완성시켰다. 방송 직후 프로그램 관련 게시판에는 “오늘 형돈이 최고 완전 멋져”,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하는 정형돈. 그가 멋지다”, “형돈오빠 아프지 마세요” 등의 응원글이 쏟아졌다. 한편 정형돈은 프로레슬링 연습 도중 가벼운 뇌진탕을 입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초속 2,000km 태양폭풍 2013년 5월 지구 공습 ?▶ 홍은희, 현영에 독설 “이제 애 낳아도 40세”▶ 미코 이지선, 세계적인 각선미 노출시켜 ‘후끈’▶ 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요계 실태풍자 화제▶ ‘슈퍼스타K 구마준’ 실시간 인기…주원, 통통 볼살 눈길▶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열창에 네티즌 “소름돋아”
  • 서인국, ‘저쪼아래’ 특효약 제시 “해결책은 물구나무서기”

    서인국, ‘저쪼아래’ 특효약 제시 “해결책은 물구나무서기”

    가수 서인국이 저쪼아래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난 사실 (가슴이) 너무 올라가 있어”라는 글에 관련 해결책을 남긴 것.서인국은 윤형빈을 저쪼아래가 아닌 “저쪼위에”라고 표현하고선 “형님, 저는 물구나무서기해서 좀 올리고 형님은 제자리뛰기 좀하셔서 내리셔야겠네요”라고 코믹한 해결책을 제시했다.하지만 서인국은 윤형빈에게 해결방법을 말하며 자신이 ‘저쪼아래’라고 자폭,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서인국도 저쪼아래?”, “해결방법이 참 엽기적이다”, “두 사람 다 너무 웃기다”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저쪼아래는 MBC ‘무한도전-법정특집’에서 유재석이 일반인보다 자신의 가슴이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방송인 김제동이 폭로했다고 밝힌 후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특집’에서 유재석에게 붙여진 닉네임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노다메’ 우에노 쥬리, ‘용서커플’ 만났다…’우결’ 출연▶ ’조드 로’ 조영남 "24살 아나운서 여자친구 있다"▶ 서경석, 11월 결혼 앞서 ‘여장’…"예비신부 볼까 걱정"▶ 인천문학경기장, 태풍 곤파스에 지붕파손…’100억’ 피해
  • 서인국→윤형빈, 저쪼아래 특효약 대공개 ‘자폭’

    서인국→윤형빈, 저쪼아래 특효약 대공개 ‘자폭’

    가수 서인국이 ‘저쪼아래’로 고민하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에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1일 윤형빈이 자신의 트위터에 “난 사실 (가슴이) 너무 올라가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서인국은 윤형빈을 저쪼아래가 아닌 “저쪼위에”라고 지칭하며 “형님, 저는 물구나무서기해서 좀 올리고 형님은 제자리 뛰기 좀하셔서 내리셔야 겠네요”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서인국은 윤형빈에게 해결방법을 공개하는 대신 스스로가 ‘저쪼아래’라는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저쪼아래’는 유재석이 일반인보다 가슴이 상대적으로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김제동에 의해 폭로되며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특집’에서 유재석에게 붙여진 닉네임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7호 태풍 곤파스 위력 보여준 ‘태풍녀’ 화제▶ 50代 이미숙 VS 20代 박한별, 속살 화보 매력분석▶ ‘여친구’ 신민아, 생머리부터 뽀글머리까지 ‘팔색조 매력’▶ 장미인애, 누드몸매 화보 발간…블랙섹시 ‘흠뻑’▶ [NTN포토] 제시카 고메즈, 속살 드러낸 ‘아찔한’ 가슴라인
  • ‘무한도전’ 닉네임사이트 릴레이 개설 ‘존재감 확인’

    ‘무한도전’ 닉네임사이트 릴레이 개설 ‘존재감 확인’

    MBC ‘무한도전’이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호평 속에 막을 내린 프로레슬링 특집 ‘WM7’ 이후 멤버들의 닉네임을 딴 사이트가 연이어 개설되기 시작한 것. 8월 31일 오픈한 ‘저쪼아래 닷컴’에 이어 개화동 오렌지족 팬 페이지 ‘집샌물샌 닷컴’이 등장했다. 사이트에는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을 노래하는 팬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문 정면에는 태풍 ‘곤파스’의 피해를 입고 집이 물에 잠긴 분홍색 돼지 그림이 그려져 있다. 다음 타자는 ‘
  • 유재석-박명수, ‘2PM 겨냥한’ 2PR결성…가요계 출격

    유재석-박명수, ‘2PM 겨냥한’ 2PR결성…가요계 출격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가 아이돌 그룹 2PM을 겨냥한 그룹 2PR을 결성해 가수로 데뷔한다.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과 박명수는 Two Prince의 줄임말인 2PR로 그룹명을 짓고, 가요 활동을 펼친다. 그룹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박명수의 ‘퐈이야’ 피처링 작업에 리쌍 멤버 길이 참여했던 사연이 얽혀있다. 당시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왜 나에게는 부탁하지 않았냐”고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재석은 “‘무한도전’ 가요제 등을 통해 가수 활동에 대한 어색함이 덜 하다”며 활동계기를 전했다. 유재석 박명수의 신곡은 유명작곡가 이트라이브와 신사동호랭이가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용준, 황정음 베드신 시청소감 "젠장"...트위터 설정샷 화제▶ ’9월 신부’ 방은희, 웨딩사진 공개…"현모양처 되겠다"▶ 서경석 11월 결혼…예비신부는 9개월 사귄 미술학도▶ ’꽃선비’ 송중기, 윙크의 제왕…"남자도 설
  • 유재석 ‘무도’ 발언 ‘저쪼아래 닷컴’ 실제 오픈...접속자 폭주

    유재석 ‘무도’ 발언 ‘저쪼아래 닷컴’ 실제 오픈...접속자 폭주

    한 네티즌이 ‘저쪼아래 닷컴’(www.jujjoA-re.com) 사이트를 오픈,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에서 유재석의 닉네임은 ‘저쪼아래’였다. 이유는 유재석의 젖꼭지가 평균보다 아래 있기 때문. 흥미로운 닉네임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메일 주소로 갖고 싶다”고 장난삼아 이야기 했고, 자막에는 ‘저쪼아래 닷컴’이란 이름과 함께 가상의 홈페이지 주소가 표시됐다. 이에 한 네티즌이 실제 도메인을 구입해 현재 ‘저쪼아래 닷컴’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하루 10만명 이상의 네티즌의 방문한다는 이 사이트는 유재석과 관련된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사진 = 저쪼아래 닷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장윤주, ‘뮤직파티’ DJ로 변신…현영 대신 1주일간

    장윤주, ‘뮤직파티’ DJ로 변신…현영 대신 1주일간

    모델 장윤주가 일주일간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장윤주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일주일간 여름 휴가를 떠나는 현영을 위해 MBC FM4U ‘현영의 뮤직파티’ DJ 진행을 맡는다. 장윤주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도전!달력모델’ 멘토로 참여, ‘허접윤주’라는 굴욕 애칭을 얻으며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라디오 DJ로 시험대에 오른 장윤주에게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이루 옛 연상여친 작사가 최희진 결별과정 태진아父子에 수모 논란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이루 옛 연상여친 작사가 최희진 결별과정 태진아父子에 수모 논란

    지난 한 주 인터넷을 달군 주제는 ‘사랑과 이별’이다. KBS와 MBC 대표 아나운서 이지애·김정근의 결혼 소식이 2위에 오른 데 이어 피겨 여왕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결별 소식이 5위, 작사가 최희진이 태진아의 아들로 유명한 가수 이루와의 결별 과정에서 이들 부자에게 수모를 받았다고 폭로했다는 뉴스가 6위, 야구선수 김태균과 결혼을 앞둔 김석류 KBSN 아나운서의 방송 하차가 8위를 기록했다. 최희진은 공개 기자회견을 요구해 양측 공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신민아 졸업사진 자연미인” “전지현 치아교정 성형미인” 여자 연예인의 외모가 검색어 순위에 오르지 않을 때가 없다. 이번엔 배우 신민아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과 전지현의 치아 교정 전 사진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신민아 졸업 사진에 대해 “역시 자연미인,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너무 부럽다.”는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지만, 전지현 사진을 보고는 “눈, 코, 입 모두 그대로지만 치아 때문에 지금과 전혀 분위기가 다르다. 치아 교정도 성형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식의 부정적 반응을 쏟아냈다. 이 대목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연예인, 특히 여성 연예인들의 과거 외모는 왜 항상 품평의 대상이 되는 것일까. 과거 모습은 해당 연예인들의 발목을 잡고 성형 정도가 심하면 ‘윤리’ 문제까지 들먹이며 매도한다. 언론도 이를 앞다퉈 보도하면서 때론 칭찬하고, 때론 비판한다. 전지현처럼 예쁜 톱스타도 치아 교정 덕을 봤다는 사실에서 심리적 위안을 얻는 것일까. 갈수록 성형외과가 북적이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사회가 성형 연예인에게 돌을 던지는 현실은 무척 역설적이다. ●연예인 외모 품평 男에겐 관대, 女에겐 가혹 이는 10위에 오른 남자 연예인의 증명사진에서 단적으로 대조된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한 케이블 방송의 ‘운전면허 취득 도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분증을 공개,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교복 차림의 풋풋한 학생 모습을 드러낸 용준형과 양요섭, 예전부터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한 이기광·장현승·손동운, 여권사진에서 통통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보인 리더 윤두준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역시 전원 훈남”이란 반응이 압도적. 여자 연예인이 과거 통통한 모습이었다면 이렇게 ‘흐뭇한’ 반응이 나올지는 의문이다. 한편, 한 패션 잡지가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물보다 사진이 더 나은 스타’ 설문에서 씨엔블루 정용화가 3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정용화 사진발’이 3위를 기록했으며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아줌마들로 이뤄진 마돈나 밴드가 걸 그룹 소녀시대의 곡을 코믹 버전으로 부른 게 화제가 되면서 ‘마돈나 밴드 소녀시대’가 검색어 4위에 올랐다. 그런가 하면 MBC ‘무한도전’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프로레슬링 특집 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도 e세상을 달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태희 ‘놀러와’ 출연...유재석과 4년만에 재회

    김태희 ‘놀러와’ 출연...유재석과 4년만에 재회

    톱스타 배우 김태희가 방송을 통해 4년만에 유재석과 재회한다.김태희는 다음달 1일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에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다. 16일 개봉하는 ‘그랑프리’ 홍보를 위해 ‘놀러와’를 택한 것. 2006년 MBC ‘무한도전-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 계기로 ‘놀러와’에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김태희는 ‘무한도전’ 출연 당시 "유재석의 팬”이라고 밝히며 멤버들에게 자신이 마련한 선물을 돌려 출연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김태희는 유재석뿐만 아니라 나머지 멤버들과 연락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김태희는 ‘놀러와’ 외에도 선배 연기자 김승우의 섭외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방가’ 김인권 "신예 신현빈, 첫만남부터 엉덩이 만져"▶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한예조 촬영거부…’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불방 오나?▶ 걸스데이 민아, 오리와 동일인물 루머 "신경 안 써"
  •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국민MC’ 유재석의 노출 동영상이 공개되며 ‘신체의 한 부위가 남들에 비해 유달리 아래에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저쪼아래’의 비밀이 밝혀졌다. 8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경희궁을 배경으로 탈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긴장 속에 임무를 완수하던 멤버들은 차 한 잔의 여유 코너를 통해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꿀맛 같은 휴식타임. 예고없이 다소 충격적인 유재석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10 여 년 전 촬영된 영상 속 유재석은 데뷔 초 풋풋한 외모를 간직한 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전반을 주도하는 지금의 여유로운 모습과는 대조되는 신선한 모습이다. ‘국민MC로’ 성장할거라 꿈도 꿀수 없던 무명의 개그맨은 설움을 토하며 “다들 나보고 왜 TV 안 나오느냐고 농담 삼아 말하지만 그런 말 한 마디가 깊은 상처가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항상 겸손하고 항상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노력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고 그런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출연진은 감동을 표했지만, 그 감동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갑자기 ‘10년전 유재석’이 상의를 탈의하고 얇은 트렁크 속옷차림으로 나타난 것. 출연진은 “왜 벗은 건가?”, “저게 방송에 나갔다는 건가?”, “왜 저러나?” 등 경악에 찬 소감을 밝혔다. 얼굴이 붉어진 유재석은 “그 당시에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하면서도 “내가 미쳤었나보다”고 자학했다. 시청자들은 방송직후 MBC ‘무한도전’에게 항상 놀림을 받았던 ‘신체의 비밀’이 풀린 것과 관련된 소감을 전했다. “확인결과, 확실한 ‘저쪼아래’로 밝혀졌음”, “얼마나 아래에 있기에 그렇게들 놀려댈까 싶었는데 나 같아도 놀리겠다”, “하필이면 왜, 그곳이!”, “이렇게 솔직하고 민망한 유재석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등 공감을 담은 소감이 줄을 이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오병진 측 공식입장 "에이미, 법인카드로 명품쇼핑"▶ ’1박2일’ 강호동 폭로에 이승기 은지원 당황…왜?▶ ’남격’ 배다해-선우, 합창 솔로파트 ‘박빙’▶ 한예조, 9월 1일 전면 촬영거부 결정…43억 미지급▶ 김정화, 아찔한 ‘미모돋는’ 블랙화보 공개
  • 손스타, ‘무도’ 멤버들에 쓴소리 “웃긴꼴 당하기 싫다”

    손스타, ‘무도’ 멤버들에 쓴소리 “웃긴꼴 당하기 싫다”

    ‘무한도전’ 레슬링 스승 손스타가 멤버들에게 참아왔던 쓴 소리를 했다. 손스타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프로레슬링 특집에서 멤버들과 회식 자리를 갖고 생각만큼 향상되지 않는 실력에 대한 무거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무도 멤버들은 대회를 2주 앞두고 잦은 부상과 자신감 결여로 정체기를 맞았다. 손스타는 경기 2주 전임에도 불구하고 순서도 제대로 외우지 못한 채 허둥대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에 멤버들은 진솔하게 얘기할 수 있는 회식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코치는 “경기 2주 남긴 시점에서 이런 경기력이 나오니까 정말 안 될 경우 2번째 경기를 안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손스타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돈을 지불하고 오는 관객들이 있는데 그 앞에서 웃긴꼴을 당하고 싶지 않다. 장난 같다는 말 듣기 싫어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스승의 따끔한 지적에 옆에 있던 유재석은 “1년동안 가르쳤는데 속상한 마음 이해한다”며 “우리도 열심히 노력 했지만 너무 아파 그랬다. 사실 예전에 레슬링 경기 볼 때 안 아프게 하는 장치가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냥 아파도 참는 것이었다”고 그동안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손스타는 “내가 본 프로레슬링 경기 중 이렇게 관객이 많았던 적은 처음이다. 옷도 잘 나오고 했으니 우리가 경기만 잘하면 된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다”고 하며 분위기를 다잡고 멤버들을 다독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스타는 갈비뼈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기도 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학다리’ 유소영, 서기도 힘든데 먹기까지… 눈부신 각선미는 덤?▶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 "김태희 피부 나이 16세"…바비 브라운 ‘최강동안’ 인증▶ ‘슈퍼스타 K 2’ 우은미 탈락 심사기준 논란…음악성 vs 스타성▶ 태진아 공식 반박에 최희진 다시 반박…폭로전 불붙나
  • ‘무한도전’, 레슬링 부상투혼 감동 불구 시청률↓

    ‘무한도전’, 레슬링 부상투혼 감동 불구 시청률↓

    ‘무한도전’이 1년간 준비해온 ‘WM7 프로레슬링 특집’으로 무한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레슬링을 배우는 과정에서 각종 부상을 이겨내는 멤버들의 모습과 그들을 가르쳐온 손스타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손스타는 "프로가 아닌 사람이 가르치는데 되겠냐는 말을 들었지만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 열심히 했는데 2주 전에 이런 경기력이 나오니까 차라리 안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더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손스타는 이날 방송에서 갈비뼈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지만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도 마찬가지. 이들은 연습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통 속에서도 억지로 웃음 지으며 이겨내려고 노력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감동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13.5%(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 밀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은 지난 19일 장충체육관에서 그간의 결실을 수많은 팬들 앞에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실제 경기장면은 9월 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한도전‘이 1년간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현아, ‘섹시한 몸짓’▶ [NTN포토] 강민경, ‘오늘 사고쳤어요’▶ [NTN포토] 레인보우 김재경 ‘우월한 각선미’▶ [NTN포토] 나인뮤지스, ‘화끈한 숏팬츠로 男心 유혹’▶ [NTN포토] 씨스타 보라 ‘너무나 아찔한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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