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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료가 안 들었어요”

    “향료가 안 들었어요”

    21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도우미들이 유모차, 카시트, 인형 등 자주 빨기 힘든 아이들 용품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향료 무첨가 페브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中고속철서 파는 ‘유통기한 6개월 도시락’ 논란

    도시락 유통기한이 무려 6개월? 중국고속철도에서 파는 한 도시락의 유통기한이 무려 6개월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이 도시락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져 현지 언론에까지 보도됐다. 이 도시락은 밥과 고기, 감자, 계란등이 들어간 일반적인 도시락으로 기재된 유통기한이 무려 6개월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방부제 무첨가’로 상온에서 보존이 가능하다는 것. 이 도시락을 구매한 중국 승객들은 그러나 인터넷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도시락”, “역겨워서 먹을 수 없다.” , “방부제를 씹어먹는 기분” 이라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도시락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현지당국도 조사에 나섰다. 지난 8일 상하이 질병예방센터 측은 그러나 “도시락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제조업체 측도 유통기한이 비정상적으로 긴 이유에 대해 “방부제를 넣지 않았다. 유통기한이 긴 이유는 기업 비밀로 알려줄 수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상하이 식품학회부이사장인 왕시창 교수는 “이 도시락이 통조림과 같은 방식으로 진공상태로 밀폐돼 오래 가는 것 같다.” 며 “그러나 방부제를 넣지 않고 이렇게 길게 품질을 유지하는 것은 놀라운 기술력”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네츄러리플러스, 차세대 에이징케어 오라쥬·루테 출시

    네츄러리플러스, 차세대 에이징케어 오라쥬·루테 출시

    이달 말, 스킨케어의 혁명이 시작된다.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http://www.naturally-plus.com)는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여성 스킨케어 환경에 발맞추어 기존 5단계 스킨케어 공식을 탈피한 새로운 3단계 스킨케어 공식, ‘오라쥬’와 모발건강, 두피케어를 위한 ‘루테’를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기초 스킨케어라인 오라쥬는 에이징케어,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그 결과 석유계 광물류 무첨가, 합성 착색료 무첨가, 합성 방부제 파라벤 무첨가, 실리콘 무첨가, 저자극성을 강조하는 5 안심 시스템이 탄생했다. 오라쥬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항산화 영양소인 루테인 성분을 첨가했다. 또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기능이 있는 특허 성분 AC-11(운카리아 토멘토사 추출물),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이 기능이 뛰어난 베리스킨팩(클라우드, 크로우, 링건 베리추출물), 피부 탄력과 피부 결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석류 추출물, 비파나무잎 추출물, 귀리커네 추출물, 감초잎 추출물, 타임추출물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주성분으로 삼는다. 오라쥬는 클렌징 플러스(메이크업 지움+세안), 리치 포뮬러(토너+에센스), 그레이샤스 크림(로션+크림)으로 스킨케어단계를 3단계로 압축한다. 메이크업 기초 단계인 UV 메이크업 베이스 크림을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 기초 스킨케어가 모두 완성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루테는 두피와 바디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제품이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오라쥬와 같이 석유계 광물유 무첨가, 합성 착색료 무첨가, 파라벤 무첨가, 실리콘 무첨가, 합성계면활성제 무첨가, 저자극성을 강조한다. 피부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곳은 두피다. 적절한 모발관리와 두피케어를 통해야만이 탈모, 모발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두피&바디케어 전문 화장품 루테는 노화방지에 탁월한 루테인 성분,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특허 성분 AC-11(운카리아 토멘토사 추출물)과, 갈조 추출물, 인삼 추출물, 비파나무잎 추출물, 지황 추출물, 당약 추출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 식물 유래의 천연성분과 한방 성분으로 두피건강과 모발영양을 챙긴다. 루테의 두피·바디케어는 총 3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로 모발과 두피의 청결, 보호, 보습기능을 가진 샴푸, 헤어 프리파이어를 사용하고, 두번째,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하는 헤어마스크 컨디셔너 사용, 마지막으로 루테 바디바(전신 비누)&루테 바디숍(바디 클렌저)으로 모발과 두피 그리고 피부의 청결, 건강을 책임진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피부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의 오라쥬 스킨케어와 루테 두피.바디케어는 9월 말께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 ※본 콘텐츠는 기업 제공 자료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내 몸을 깨우는 식·음료] 가짜 비우고 진짜 채워라

    [내 몸을 깨우는 식·음료] 가짜 비우고 진짜 채워라

    건강을 챙기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기존 먹을거리에 들어 있던 ‘인공적인 무언가’를 뺐다는 것만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은 없다. 때문에 요즘 식품업계에서는 플러스보다 ‘마이너스 마케팅’이 더 먹힌다. 1위의 텃세가 심한 시장에 진출하는 후발주자들일수록 차별화의 요인을 합성첨가물 배제에서 찾고 있는 까닭이다. 출산율 감소와 국내 유가공시장의 정체 등 경영환경이 불투명해지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던 남양유업은 커피에 미래를 걸고 지난해 12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출시했다. 커피시장은 동서식품이 점유율 70%대로 독주를 하고 있는 상황. 굳건한 시장을 뚫기 위해 남양유업은 차별화의 포인트를 첨가물에서 찾았다. 기존 커피믹스 제품의 프림 속에 들어 있는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대신 진짜 우유를 넣었다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진짜 우유를 넣은 프림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카제인나트륨을 넣어야 프림 제조가 쉽고 물에도 잘 녹지만 우유는 잘 섞이지 않고 위쪽에 둥둥 뜨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유업의 커피 개발팀은 수천 번의 실험을 하는 등 지난한 시간을 보냈다. 생산 단가도 프림 커피보다 훨씬 높았지만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 앞에 문제가 아니었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프렌치카페 커피믹스는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올리며 현재 순항 중이다. “올해 점유율 20%까지 끌어올려 2위 네슬레를 제칠 것”이라는 김웅 대표의 포부가 꿈만은 아닐 듯하다. 매일유업 또한 2009년 순수한 요구르트의 맛을 강조한 ‘떠먹는 퓨어’를 내놓으며 일찌감치 무첨가 돌풍을 일으켰다. 기존 제품과 달리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무첨가 건강 요구르트라는 컨셉트가 먹을거리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 잡은 것이다. 또한 저지방 우유를 사용해 칼로리가 낮고 우유의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해 속이 불편했던 일부 소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매력을 높였다. 퓨어 제품 개발을 위해 매일유업은 지난 3년간 20억원을 투자했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30대 주부를 대상으로 50여 차례의 선호도 조사를 빠짐없이 거쳤다. ‘떠먹는 퓨어’에 이어 지난해 4월에는 LGG 복합 유산균이 들어 있는 무첨가 순수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와 지방까지 뺀 ‘퓨어 제로팻’을 내놓고, 올해는 고구마, 노랑당근, 블루베리를 넣은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맛을 원하는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LGG복합 유산균이 1병당 10억 마리가 들어 있는 ‘마시는 퓨어’는 장 질환 개선에 탁월해 지난해 한국 생산성본부에서 조사한 ‘2010년 국가고객만족도지수(NSCI)’에서 발효유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퓨어 브랜드를 강화해 올해 발효유 품목 매출 14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유통플러스] 매일유업 플레인 요거트 ‘퓨어’ 4종

    매일유업이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 ‘퓨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떠먹는 타입의 ‘자연이 보낸 달콤한 고구마와 노랑 당근’, ‘그대로 갈아 넣은 생블루베리’와 마시는 타입의 ‘제로팻 플레인’, ‘제로팻 블루베리’ 등 4종이다. 순수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면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구마, 당근, 호박, 블루베리 등 신선식품을 엄선해 넣었다. 각각 85g 650원, 130㎖ 1000원.
  • 항생제·방부제 NO… 무첨가 식품이 뜬다

    항생제·방부제 NO… 무첨가 식품이 뜬다

    식품업계에서 ‘무첨가 마케팅’이 한창이다. 햄이나 가공식품 등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두부와 같은 슬로푸드에까지 첨가물을 뺀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 청정원은 최근 100% 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 캔 햄인 ‘우리팜 아이사랑’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항생제와 발색제, 보존제 등을 넣지 않은 어린이 전용 캔 햄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대상 청정원 측은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은 국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쓰고 천연발효 공법을 통해 기존의 합성아질산염을 채소분말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330g 5900원, 190g 3900원. 동원F&B도 방부제와 색소·향료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은 ‘밥사랑 참치’를 내놓았다. 참치를 원료로 DHA, EPA 등이 풍부하며 아이들의 밥 반찬용으로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가루형 참치 가공제품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뿐만 아니라 밥에 뿌려 먹는 재미를 더해 어린이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0g 3650원. 최근에는 두부업계 1, 2위 업체인 풀무원과 CJ제일제당이 기름을 첨가하는 문제로 신경전이 한창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부터 배우 고소영이 등장해 “두부는 콩과 간수로 만든다고 알고 있는데, 기름이 왜 들어가요.”라고 묻는 ‘행복한 콩 두부’ CF를 내보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보도자료를 내 “CJ제일제당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끓인 콩물을 10도 이하로 냉각, 숙성한 뒤 천연 응고제를 넣어 중탕해 두부를 굳히는 냉두유 방식으로 두부를 생산하므로 기름을 넣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풀무원은 “두부에 기름은 극소량이 들어갈 뿐이고 인체에 유해한 것도 아니어서 건강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제조공정 중에 들어가는 기름의 양은 420g당 1g 남짓이며, 각사 제품 포장재 표시 기준으로 지방 함유량은 풀무원이 60g당 2.1g, CJ제일제당이 2.6g으로 오히려 풀무원이 적다고 해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타입에 맞춰 골라쓰는 ‘선크림’ ‥스틱부터 파우더까지

    타입에 맞춰 골라쓰는 ‘선크림’ ‥스틱부터 파우더까지

    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준비해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 어떤 선크림을 사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까 고민했다면, 이젠 어떤 제형의 제품을 사용해서 제대로 된 효과를 볼까를 고민해야 한다.최근 선크림이 다양한 제형들로 앞다퉈 출시됐다. 각 제형 별로 피부타입에 맞춰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크림 제품들을 소개한다.◆스틱물속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커버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매끈하게 피부에 펴지긴하나 매트한 타입이라 피부의 칙칙함이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피부에 잘 밀착돼 윤기 있는 피부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으며 워터프루프, 오일 프루프 효과가 우수하다. (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SPF36, PA++) 9g, 38,000원) ◆ 팩트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때면 항상 고민하게 된다. 그때 필요한 제품이 바로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번들거림이 없다.백탁과 가루날림이 없어 부담 없이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으며 들뜸 없이 촉촉함과 화사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 방부제 무첨가 제품.(숨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SPF50+, PA++) 9g 50,000원) ◆ 스프레이손이 닿지 않아서 고민이었던 등이나 어깨 부위 같은 바디의 경우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빠른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쿨링 효과까지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더운 여름 몸에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유기농 쉐어버터, 라벤더, 알로에 성분이 자외선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무파라벤, 무색소의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SPF50+, PA+++) 150ml, 17,000원)◆ 파우더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차단 분체를 활용해 가루로 만든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 후 수시로 덧발라도 두껍게 느껴지지 않고 보송함이 느껴진다.얼굴에 유분이 많아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특수한 투명 파우더 입자로 수시로 덧발라도 백탁 현상 없이 본연의 피부 톤 그대로 자연스럽게 마무리 해준다. 산소정화 효과와 더불어 미백 성분 또한 포함되어 있어 산소같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에뛰드 산소정화 화이트 C 선 파우더(SPF50+, PA++) 13g,31,000원)◆신제형 버블 겔 작은 거품으로 이루어진 듯한 질감의 겔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탄력있고 독특한 버블질감을 가진 제형으이다. 프라이머처럼 매끈하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지닌 자외선 차단제.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선크림을 꺼려하는 이나 프라이머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이라면 신제형 버블 겔 타입의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쉬폰 케익처럼 폭신폭신하면서 파우더를 바른 듯한 보송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 땀이나 피지에 지워짐 없이 낮 시간 동안 화장이 깨끗하게 지속되고 롱 래스팅 파우더의 함유로 과잉 피지나 잔여 오일을 계속적으로 흡수해 파우더리함을 꾸준히 유지시켜준다. (리오엘리 파우더리 선 쉬폰(SPF50+,PA+++) 30g, 28,000원)사진 = 리오엘리, 에뛰드, 해피바스, 숨, 시세이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입에 맞춰 골라쓰는 ‘선크림’ ‥스틱부터 파우더까지

    타입에 맞춰 골라쓰는 ‘선크림’ ‥스틱부터 파우더까지

    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준비해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 어떤 선크림을 사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까 고민했다면, 이젠 어떤 제형의 제품을 사용해서 제대로 된 효과를 볼까를 고민해야 한다.최근 선크림이 다양한 제형들로 앞다퉈 출시됐다. 각 제형 별로 피부타입에 맞춰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크림 제품들을 소개한다.◆스틱물속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커버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매끈하게 피부에 펴지긴하나 매트한 타입이라 피부의 칙칙함이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피부에 잘 밀착돼 윤기 있는 피부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으며 워터프루프, 오일 프루프 효과가 우수하다. (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SPF36, PA++) 9g, 38,000원) ◆ 팩트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때면 항상 고민하게 된다. 그때 필요한 제품이 바로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번들거림이 없다.백탁과 가루날림이 없어 부담 없이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으며 들뜸 없이 촉촉함과 화사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 방부제 무첨가 제품.(숨 선 어웨이 베이크드 에센스 선(SPF50+, PA++) 9g 50,000원) ◆ 스프레이손이 닿지 않아서 고민이었던 등이나 어깨 부위 같은 바디의 경우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빠른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쿨링 효과까지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더운 여름 몸에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유기농 쉐어버터, 라벤더, 알로에 성분이 자외선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무파라벤, 무색소의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해피바스 쿨링 선 스프레이(SPF50+, PA+++) 150ml, 15,000원)◆ 파우더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차단 분체를 활용해 가루로 만든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 후 수시로 덧발라도 두껍게 느껴지지 않고 보송함이 느껴진다.얼굴에 유분이 많아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특수한 투명 파우더 입자로 수시로 덧발라도 백탁 현상 없이 본연의 피부 톤 그대로 자연스럽게 마무리 해준다. 산소정화 효과와 더불어 미백 성분 또한 포함되어 있어 산소같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에뛰드 산소정화 화이트 C 선 파우더(SPF50+, PA++) 13g,31,000원)◆신제형 버블 겔 작은 거품으로 이루어진 듯한 질감의 겔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탄력있고 독특한 버블질감을 가진 제형으이다. 프라이머처럼 매끈하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지닌 자외선 차단제.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선크림을 꺼려하는 이나 프라이머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이라면 신제형 버블 겔 타입의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쉬폰 케익처럼 폭신폭신하면서 파우더를 바른 듯한 보송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 땀이나 피지에 지워짐 없이 낮 시간 동안 화장이 깨끗하게 지속되고 롱 래스팅 파우더의 함유로 과잉 피지나 잔여 오일을 계속적으로 흡수해 파우더리함을 꾸준히 유지시켜준다. (리오엘리 파우더리 선 쉬폰(SPF50+,PA+++) 30g, 28,000원)사진 = 리오엘리, 에뛰드, 해피바스, 숨, 시세이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기세포·장미원액… 신재료 화장품 각광

    줄기세포·장미원액… 신재료 화장품 각광

    줄기세포 배양액, 장미 원액 등 고가의 새 화장품 재료가 각광받고 있다. 한때 레티놀 등 화합물이나 효소 성분이 화장품 재료로 인기를 얻다가 방부제나 색소를 넣지 않은 무첨가 화장품이 주목받았으나 요즘은 신재료를 쓴 화장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줄기세포를 화장품 금지 원료에서 제외하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더욱 활발하다. 성체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배양액을 쓴 화장품 ‘Dr. Jucre(닥터쥬크르)’를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재료는 알앤엘바이오의 협력병원을 통해 채취한 성체 지방 줄기세포다. 자신의 줄기세포를 직접 채취해 맞춤 화장품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5~15년 줄기세포 보관기간에 따라 500만~10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장미 원액은 아주 작은 양도 강한 에너지와 향을 발산해서 유럽에서는 화장품뿐 아니라 향수, 치료제 등 다방면으로 쓰고 있다. 제일모직의 화장품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피렌체의 수도사들이 쓰던 400년 전의 생산 방식으로 만든 ‘아쿠아 디 로즈’(500㎖, 9만 8000원)를 5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불가리아산 장미 원액을 이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도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유통플러스]

    [유통플러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의 문화센터와 연계해 주부를 대상으로 육우요리교실 강좌를 연다. 다음달 16일까지 평일에 64회 진행하고,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02)324-6192. ●GS샵이 통합 브랜드 출범을 기념해 29일까지 홈쇼핑 히트 상품 1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다이슨 진공 청소기·헹켈 트윈쉐프 6종·프린세스 전기그릴·오쿠 압력중탕기·정관장 홍삼천국 6박스 등 12개 상품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골라 응모하면 1000명을 뽑아서 해당 상품을 증정한다. ●신세계이마트는 캐나다 현지에서 직수입한 냉동 바닷가재 3만 마리를 18일까지 마리당 1만 4500원에 판매한다. 경기침체로 미국 외식업계에서 바닷가재 수요가 줄면서 산지 가격이 급락한 틈을 이용해 바닷가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이 인공첨가물을 뺀 무첨가 요구르트 떠먹는 불가리스 트루를 출시했다. 개별용기에 하나씩 담아 15시간 이상 발효시킨 제품이다. 600원. ●사조대림에서 요리가 간편한 어묵 3종을 출시했다. 어육살에 당근·부추·파 등 국산 채소를 넣었다. 종류별로 간장·고추장·국탕용 소스를 넣어 요리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게 했다. 2500~2980원. ●눈썹 영양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승인을 거친 래쉬푸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16가지 자연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해 약하고 잘 빠지는 눈썹을 건강하게 만들고, 속눈썹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길고 굵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드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2008 에미상 시상식과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후원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분당점에 입점했다. 래쉬푸드는 지역별 판매총판과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 대리점 문의 (02)2152-3152. www.lashfoodkorea.com. ●동원F&B가 다음달 1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주부모니터 60명을 모집한다. 매달 2차례씩 신제품 아이디어 평가·관능테스트·소비자 인식조사·시장조사 활동에 참여한다. 20~40대 주부가 지원할 수 있고, 활동비를 지급한다. ●하이마트가 13~29일 가전제품을 최고 40% 할인해 판매하는 2009년 총결산 전국 동시 세일을 실시한다. 2010년형 김치냉장고·TV·냉장고·세탁기 등을 최고 40% 할인 판매하고, 풀HD급 40인치 LCD TV를 90만원에 판매한다. 이사·혼수 고객에게는 최고 70만원어치의 기프트카드를 준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14일 백화점 영업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문 나잇 파티를 개최한다. 오후 8시30분부터 마임·캐럴 브라스 밴드 공연·실버벨 연주회 등을 열어 쇼핑 분위기를 돋우고, 의류와 잡화를 할인해 판매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19일까지 이탈리아 SPA브랜드 싸쉬 특가전을 연다. 가을·겨울 상품을 품목별로 80%까지 할인해 13만 9000원인 코트를 4만 2000원에, 니트류는 1만 2000~2만 4000원선에 판매한다.
  •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떠먹는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는 안정제와 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무첨가 건강요구르트로 선보인 지 2개월 만에 하루 평균 17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기존 제품의 생산방식과 달리 각각의 개별 용기에 저지방 우유와 유산균을 혼합해 담은 뒤 일정 온도에서 자연 발효시키는 정통방식으로 만들었다. 회사 측은 제품의 성공 요인을 크게 3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소비자의 요구와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연구·개발한 매일유업의 노력이다. 소비자가 먹을거리 안전에 민감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무첨가 건강요구르트라는 컨셉트의 정통 생산방식으로 만들었다. 둘째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옹기 모양으로 형상화해 깨끗함과 순수함을 강조했다. 셋째 제품 컨셉트와 맞아떨어지는 순수한 이미지의 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활용했다.
  • 우리가 식음료업계 국가대표!

    여름철 무더위만큼 뜨거워진 식음료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이 있다. 치열해진 시장 경쟁 속에서 ‘대표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서 새로운 개념과 공법으로 개발한 제품이 있는가 하면,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제품도 있다. 분야는 달라도 ‘대표 제품’끼리는 통하는 법이다. 농심이 자체 개발한 ‘네스팅 공법’으로 개발한 ‘둥지냉면’은 올여름 히트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14년 전 즉석밥 시장을 개척한 뒤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속해 가는 ‘햇반’의 행보에서 둥지냉면의 방향을 미리 읽을 수 있다. 음료 시장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먼저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치열하다. 제조일자를 표기하기로 한 서울우유와 무첨가 떠먹는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를 내놓은 매일유업, ‘칸타타’로 프리미엄 용기커피의 진화를 선도하는 롯데칠성의 노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안정제와 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매일유업의 바이오거트 퓨어가 나온 지 두달 만에 하루 평균 17만개씩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유가공업체 다농의 한국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 경쟁이 치열할 때 나온 퓨어는 개별용기에 저지방우유와 유산균을 혼합해서 담은 뒤 자연 발효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차별화했다. 기존에 나온 떠먹는 요구르트는 큰 통에서 발효시킨 뒤 각각 용기에 나눠 담는 방식을 썼다. 매일유업은 퓨어의 소비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한 게 퓨어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색소·안정제·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무첨가 건강요구르트라는 제품 컨셉트가 웰빙트렌드와 맞아 떨어졌고, 저지방우유로 생산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다는 설명이다. 세련된 항아리 모양 용기도 제품을 돋보이게 했다. 용기 목부분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갔고, 제품 중간 부분도 움푹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제품 성상이 흐트러질 수 있다는 우려를 보완하기 위한 장치이다. 광고모델인 피겨 선수 김연아를 빼고 퓨어의 성공을 말하기는 어렵다. 지난해부터 ‘매일 저지방&칼슘우유’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제품 판매량을 500% 가까이 끌어올린 ‘김연아 효과’는 퓨어의 마케팅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다이어트법 BEST 5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다이어트법 BEST 5

    봄이다. 얇아지고 짧아져가는 주변인들의 옷차림을 보니,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패션잡지는 물론이고 텔레비젼과 라디오 방송에서도 연일 다이어트 얘기가 늘고 있다. 다이어트에는 참 많은 방법과 종류가 있다.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잊을 만 하면 뉴스에 등장해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다이어트 약, 생각보다 값이 비싼 한방 다이어트 등. 그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다이어트의 첨병인 연예인들의 체중 감량 비법이다.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즐겨먹는 음식,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위주로 다이어트 식품 Best 5를 살펴본다. ▶물 물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마실 수 있으며 살도 찌지 않아 최상의 다이어트 도우미로 꼽힌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물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의 배설을 돕는다. 시중에 세계 각지에서 수입된 수십가지 생수와 탄산수가 유통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호에 따라 레몬생수, 녹차, 허브차 등 여러 가지 차로도 즐길 수 있다. 물을 다이어트에 활용한 연예인 중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탤런트 정혜영. 그는 다이어트시 하루 2~2.5ℓ 정도의 충분한 수분섭취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학창시절 몸무게가 80㎏에 육박하는 거구여서 뚱보라는 놀림까지 받았다는 탤런트 이영아는 하루 1.5ℓ의 녹차를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 두 연기자가 식단 조절에 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이 화제가 돼, ‘정혜영 다이어트’, ‘이영아 다이어트’라는 인기 검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닭가슴살 & 달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닭가슴살과 달걀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영양만점 다이어트 식품이다. 영화 ‘스캔들’에 출연할 당시 2개월간 8kg을 감량한 한류스타 배용준의 다이어트 음식 역시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이었다고. 최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로 돌아온 슈퍼모델 이소라는 점심, 저녁에 삶은 달걀 2개와 우유를 마셔서 열량 공급원인 탄수화물 섭취를 억제하고 단백질로 식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부족한 열량을 체내 지방에서 보충해주므로 무리 없이 서서히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구마 고구마는 낮은 열량에 비해 풍부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 식품이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통통한 몸매로 나왔던 김선아의 다이어트 비법이 바로 생식과 고구마였다. 아침은 생식, 허기질 땐 삶은 고구마로 허기를 달래는 방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에 더해 건강 식품으로도 사랑 받는 고구마는 김선아 이외에도 옥주현 등이 이용해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짜서 실행하는 저칼로리 식단 속에는 고구마가 빠지지 않는 편이다. ▶과일 & 야채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 또한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식품이다. 밥이 없이 야채를 듬뿍 넣은 독특한 비빔밥 다이어트로 가수 박진영은 10kg를 감량하곤 했다. 학창시절에 비해 31kg를 감량한 이영아도 야채 매니아다. 이들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야채와 과일로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방울토마토, 오이, 당근 등이 있다. 단 주의할 점은 당도가 높은 과일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일과 야채로 샐러드를 만들어먹을 때에는 드레싱의 칼로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두부 & 두유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칼로리는 낮은 두부와 두유. 영화 ‘역도산’을 찍은 후, 18kg를 감량하고 ‘공공의적2’를 찍은 설경구. 그의 다이어트 비법은 하루 6시간 걷기 운동과 함께 두부와 오이만 먹는 것이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늘 식단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송일국의 아침식단에도 두부와 두유가 포함돼 있다. 두부와 두유의 인기는 국내에서 그치지 않는다. 해외의 연예인들도 이를 이용한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할리우드의 여자 연예인들은 커피를 마실 때에도 우유대신 두유를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부와 두유를 구성하고 있는 콩 단백질은 체지방의 양을 줄여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으며, 식사로 섭취된 칼로리 중 지방으로 저장시키는 양을 적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콩 속의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니 일석이조 다이어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단, 두유를 고를 때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두유를 골라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효능 속인 홈쇼핑 건강식품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식품, 영양제, 홍삼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의 효능과 효과가 부풀려지거나 아예 허위로 광고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9월21일부터 10월4일까지 2주 동안 GS, CJ 등 5대 TV홈쇼핑에서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25개 제품의 광고를 조사한 결과 18개가 허위·과장광고였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디팻다이어트 CLA(CJ뉴트라)’와 GS홈쇼핑의 ‘장재식원장의 다이어트 공감(보령제약 식품사업부)’ 등 6개 제품이 사전에 심의받지 않은 내용이나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을 광고하거나 지나치게 확대해서 소개했다. 현대홈쇼핑의 ‘메가믹스31 비타민(한국푸디팜)’ 등 5개 제품은 과학적으로 증빙되지 않은 보도 내용을 인용해 효능·효과를 강조했으며, CJ홈쇼핑의 ‘BBF다이어트 CLA(알앤피코리아)’ 등 5개 제품은 모집단이 3∼9개에 불과한데 판매 1위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농수산홈쇼핑의 ‘보령 나노 글루코사민(한국메디)’ 등 4개 제품은 법에서 금지한 체험기를 내보냈고, 농수산홈쇼핑의 ‘멀티비타민 미네랄(네추럴F&P)’ 등 2개 제품은 합성감미료가 들어갔는데 ‘무첨가’라고 하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광고했다. 현대홈쇼핑의 ‘초이스 글루코사민 포르테(GSN)’ 등 4개 제품은 1병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부풀린 뒤 묶음 단위로 싸게 판다고 주장했고 GS홈쇼핑의 ‘대상 프리미엄 복합글루코사민(서흥캅셀)’ 등 2개 제품은 질병 예방이나 치료에까지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설명했다. 농수산홈쇼핑의 ‘종근당 건강오메가(종근당건강)’ 등 2개 제품은 성분 함량이 다른 제품과 단순 비교해서 ‘가격대비 최다구성’이라고 광고했고 GS홈쇼핑의 ‘정관장 홍삼천국(한국인삼공사)’은 천마 등의 함량이 0.02%에 불과한데도 주요 원료라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지난 2008년 9월까지 접수된 피해상담 381건 가운데 광고에서 주장한 효능 효과가 없는 경우가 34.4%로 가장 많았고, 내용물이나 환불 조건 등이 광고와 다른 사례가 15%에 이르는 등 광고로 인한 불만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i@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농촌이 희망이다”…2030 리팜족 뜬다 살인마는 한번도 고개를 들지 않았다 강호순 체포 10여일만에 “살인한 것 후회한다” [월드컵 단독유치 선정] 2018·2022년 유치 승산 있나 ‘벼랑 끝 北’ 미사일로 한·미 시선끄나 최재성 고별브리핑 “강부자씨에 가장 미안” 정자대게 “영덕대게 물것거라”
  • 고추장·김칫국… 세계 입맛 잡는다

    ‘히트 상품 제조기’ ‘식(食)문화 주도’ 국내 종합식품기업으로 우뚝선 CJ제일제당의 현주소다. CJ제일제당은 1970년대 ‘다시다’를 개발해 국내 조미료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1992년엔 ‘컨디션’으로 숙취해소 음료라는 새로운 음료시장을 개척했다. 또 1996년 ‘햇반’을 출시, 즉석밥 시장도 열었다. 당시 포장된 밥을 가정에서 사먹는다는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일대 사건으로 기록될 만했다. 햇반은 특수포장을 통해 상온에서 6개월간 보관할 수 있는 신기술을 자랑한다. 이후에도 ‘한뿌리’‘팻다운’‘무첨가 두부 행복한 콩’‘맛밤’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간편하고 건강지향적인 기능성 식품들을 차례로 내놓았다. 식(食)문화 창조에 기여했다는 시장과 소비자의 평가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런 CJ제일제당의 요즘 관심사는 한식의 글로벌화다. 글로벌 식품·바이오 컴퍼니를 기업 비전으로 정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먹거리가 중식이나 일식 혹은 베트남, 태국 등의 음식처럼 세계화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며 “단순히 우리 음식을 원형 그대로 해외에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으로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고추장 맛의 표준화 사업’이 대표적인 예다.CJ제일제당은 내년 상반기까지 우리 고추장의 매운맛을 5단계로 등급화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고추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나라 고추장을 세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003년 중국에 식품연구개발(R&D)센터를 내고 중국인들의 입맛에 맛는 한국식품을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불고기와 갈비를 이용해 ‘불고기맛 햄’과 ‘갈비맛 햄’을 각각 출시했다.‘한식 김칫국’ ‘한식 미역국’이라는 즉석 국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CJ제일제당이 중국에 선보인 제품은 육가공·다시다·양념장 등 총 50가지가 넘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황금63을 잡아라 (주)한화63시티(www.63.co.kr)는 63스퀘어 새 단장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2월4일 ‘황금63을 잡아라’ 이벤트를 벌인다. 이 기간 동안 63빌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3일에 한번 추첨을 통해 황금63빌딩(1냥)을 증정하고, 뷔페 식사권과 수족관 관람권 등 경품이 포함된 즉석복권도 지급한다. 지난해 개관일인 2006년 1월21일 티켓 소지자는 수족관, 전망대 등 관람시설 모두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2006년 티켓만으로도 5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02)789-5663.●별★들과 함께하는 무주리조트 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는 2월 중순까지 매주 1∼2회, 총 7회에 걸쳐 이효리, 바다,MC몽,SG워너비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초청,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무주리조트 설천베이스에서 화끈한 음악도 즐기고, 눈 속을 가르며 시원한 라이딩을 즐겨보자. 환상적인 재즈 댄스, 서바이벌 퀴즈 퍼레이드, 커플 장기자랑과 화려한 불꽃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는 스타 페스티벌은 무주리조트를 찾은 많은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듯.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 하프파이프를 즐기지 못했던 보더들에게 ‘하프파이프 무료 원 포인트 강습’을 제공하기도 한다.(063)322-9000.●출애굽 여정 따라 성지순례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출애굽 여정을 따라서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을 8박11일 동안 돌아보는 성지순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이집트 기자지역, 세계 최대의 수에즈 운하 지하터널,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는 시내산, 예루살렘 등을 돌아본다. 인천-기내1박-카이로(1)-시내산(1)-사해(1)-예루살렘(2)-갈릴리(1)-암만 (2)-기내(1)-인천.239만원. 매주 목요일 출발예정. 공동경비(현지가이드팁, 인솔자팁 등 성인 1일 10달러)와 이집트 비자비용 15달러는 불포함.(02)2075-3300.●서울랜드 외식사업 진출 서울랜드는 무첨가 수프 전문점 ‘크루통’ 1호점을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지하 1층(17평,20여석 규모)에 오픈한다. 놀이공원내 다년간 요식업 노하우를 쌓은 서울랜드는 ‘수프 전문점’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야심차게 외식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 식품업계 ‘뺐다 마케팅’ 봇물

    과자 등의 식품 첨가물에 대한 유해성 논란 이후 제품에 색소나 방부제 등 특정 성분을 넣지 않았다고 알리는 ‘뺐다’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사람이 직접 먹거나 피부에 접하는 식품과 생활용품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하다. 이전에는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가지 성분을 ‘넣었다’고 자랑하던 것과는 대조가 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특정 성분을 빼 인체에 더 안전하다는 ‘무첨가’ 제품의 매출이 기존 제품보다 30∼100% 정도는 높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LG생활건강이 31일 출시한 ‘자연퐁’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의 방부제를 뺀 주방 세제다. 회사측은 “100% 먹을 수 있는 식향을 사용했으며 야채나 과일도 씻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회사의 배수구 세정제인 ‘홈스타 배수구캡’은 염소계열의 화학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염소가스로 인해 싱크대가 부식하고 인체에도 해로운 염소 대신 살리실산을 적용했다. 태조는 국내 최초로 화학조미료(msg)를 넣지 않은 구운 김과 자반볶음 등 반찬거리를 내놓았다고 자랑했다. 코주부도 보존료인 소르빈산칼륨을 넣지 않은 어묵 등을 내고 있다. 또 웰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코카콜라가 최근 내놓은 ‘코카콜라제로’는 설탕이 들어 있지 않다. 칼로리도 대폭 낮췄다. 건강과 칼로리를 염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해태제과가 선보인 ‘아미노업 칼로리 제로’는 칼로리가 전혀 없다. 녹십초 알로에의 ‘아트그린’은 방부제와 인공 색소·향·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은 아토피 치료제다. 복숭아씨 오일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썼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나사가 없는 안경도 나왔다. 한국호야렌즈는 나사 없이 새로운 연결 방식을 채택한 ‘무나사 안경’을 내놓았다. 너트로 연결돼 시야를 가렸던 부분이 없어져 넓고 쾌적한 시야를 확보해 준다. 전재호 LG생활건강 브랜드 매니저는 “이런 제품의 기능이나 품질 면에서 기존 제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기술 발전으로 방부제나 인공색소, 합성 조미료 대신 천연물질을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종목분석/ 남승우 풀무원 대표 인터뷰

    ***“생식품시장 성장성 매우 커 신선도·안전성이 신뢰 바탕” 경기둔화 조짐이 가시화되면서 내수주들이 찬바람을 맞고 있는 요즘 승승장구하는 종목이 있다면 시장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풀무원을 그런 종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두부·콩나물 등 푼돈거리밖에 안될 듯한 포장 생식품들이지만 주가는 상승랠리를 거듭하고 있다. 3·4분기 결산실적 기준으로 음식료 업종 평균(5.9%)을 4배 이상 웃도는 매출증가율(23.6%),20.8%로 업종 선두인 ROE(자기자본수익률) 등 독보적인 실적이 뒷받침된 결과다. 최근 주가가 4만원 고지를 넘나들고 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한다.미래에셋 김재순 연구원은 4만 7500원,메리츠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4만 5000원을 각각 목표가로 제시하고 있다. 남승우 대표이사는 18일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깨끗한 식재료를 포장해 판매하는 생식품 시장의 성장성은 한참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풀무원의 강점으로 너나없이 소비자들에 신뢰를 주는 ‘브랜드 파워’를 꼽는다.이미지관리 비결이 있다면. 1981년 두부·콩나물로 포장 생식품 시장에 뛰어든 이래 20여년을 ‘화학조미료 무첨가’ ‘식품안전 및 신선도 유지’ 등의 제조 원칙을 지켜왔다.성장촉진제를 놓아 3∼4일만에 후다닥 길러내는 콩나물이 판칠 때도 7일간 물만 줘 키우는 콩나물을 고집했다.신선도와 안전성에 대한 한결같은 원칙이 소비자 신뢰의 바탕이 된 듯 하다. ◆풀무원의 잘 구축된 냉장물류시스템을 경쟁업체나 대기업마저 사업영역을 함부로 넘볼 수 없게 하는 경쟁력의 하나로 꼽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의 냉장물류는 원재료에서 생산·유통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1일 배송권아래 둔다.20여년간 거미줄처럼 네트워크를 엮어왔다.자본력만으로 따라할 수 없는 노하우(기술)가 있다.과거 한 라면 업체가 유통기한 7일짜리 생라면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물류가 뒷받침되지 않아 6개월짜리 라면으로 돌아간 예가 있다. ◆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져 주가상승을 다소 제약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기업분할은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검토하고 있다.어떤 형식이 되든지 간에 기업의 펀더멘틀엔 큰 변화가 없으며,투자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될 것으로 본다. ◆현재 보유중인 제품군과 향후 사업다각화 방안은? 두부와 콩나물은 각각 한해 1000억원,400억원씩의 매출을 올리는 주력군으로 자리잡았다.녹즙도 연간 50%씩 고성장하는 시장이다.면류,김치,유정란,장류,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장버섯 시장에도 곧 진출한다.강원도 지역의 산간 등을 매입,유기농 콩 재배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손정숙기자
  • 멕시코 고무화합물 제조사 미크로(G7으로 가는 길:70)

    ◎품질은 최고·가격은 최저 납기일 철저히 이행/오랜경험 바탕 독자적 노하우 축적/엄격한 품질관리로 고객 신용 확보/적정인원 투입 1인생산성 다른기업의 2배 93년말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가 공식 출범한 뒤부터 멕시코에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미국의 영향력은 특히 막강해서 「미국경제가 기침만해도 멕시코경제는 감기몸살로 몸져 눕는다」는 속설이 퍼져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순수 멕시코 자본과 기술로 세워진 중소기업 「미끄로(Micro)」는 국내·외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며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무화합물을 만드는 곳이다.자동차 타이어,고무줄,고무파이프,고무튜브,고무호스,고무깔판,수술용 고무장갑,고무마개,구두뒷창,지우개,공갈젖꼭지 등 거의 모든 고무제품에는 이 회사가 만드는 화합물이 원료로 첨가된다. 고무 화합물의 제조공정은 쉽게 비유하자면 빵을 만드는 과정과 같다.옥수수,밀가루,보리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빵」의종류와 맛이 완전히 달라지듯이 어떤 화합물을 섞느냐에 따라 고무 제품의 내용과 질이 확연히 달라진다. ○고무제품 원료 제공 그러나 실제로 고무화합물을 만드는 과정은 빵을 만드는 것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까다롭다.제품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리려면 거기에 맞게 첨가되는 화합물의 성질과 강도를 각각 달리해야 하기 때문이다.예컨대 에어콘과 연결되는 고무패킹은 낮은 온도에 잘 견디는 내구력을 지녀야 하는데 이같은 특성이 나타나게 하는 화합물을 첨가하게 된다. 자동차 타이어의 고무튜브는 105도 이상의 고열에도 견딜수 있는 내열성을 나타나게 하는 첨가물이 들어간다.자동차 타이어는 다른 고무제품에 비해 탄력성이 적어야 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콩기름과 유황을 섞어 만든 지우개에 들어가는 첨가물은 165도의 고온에도 견디는 성질이 있다. 이처럼 용도에 따라 부풀게,질기게,또는 탄력있게 「특성」을 첨가하기 위해서는 온도와 압력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공정이 가장 중요하다.미끄로가 「고품질」의 화합물을 만들수 있는 것은오랜 경험을 통해 이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낼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이렇게 만들어진 화합물은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친 뒤에야 상품으로 내놓는다.회사 별채에 있는 연구실에서는 세 명의 연구원들이 매일 각 특성별로 고무 화합물의 색깔,습기,용해점,고무결,조밀성 등이 「표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를 꼼꼼하게 검사한다.이들의 「합격판정」이 나와야 출고할 수 있다. 미끄로에서 만드는 고무 화합물은 모두 35 종류.그중에서도 자동차 타이어에 들어가는 첨가물인 불믹 테트라(Vulmic Tetra)가 대표상품이다.타이어를 만들때 고무첨가물을 넣지 않고 그냥 고무만 부풀려 만들면 2시간이나 걸리지만 이 화합물을 첨가하면 타이어 제조시간을 20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타이어 회사에서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타이어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불믹테트라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수출이 30∼40% 차지 불믹테트라는 국내 및 세계시장에서 업계의 선두주자였던 미국계 반데르 빌트사의 경쟁제품 「술패드(Sulfads)」를 앞질렀다.품질은 같지만 가격이 30% 이상 싸기 때문이다.가격경쟁력의 원천은 저렴한 생산비에서 비롯된다.종업원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이 200∼300달러(18∼27만원)선으로 미국기업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그러나 노동력의 질은 외국의 대기업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이 회사가 만드는 고무화합물의 「품질」은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미끄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 인원만으로 제품을 만든다.이 회사의 종업원은 같은 업종의 다른 중소기업에 비해 절반 수준인 80명에 불과하다.생산에 꼭 필요한 적정인원만 투입하기 때문에 1인당 생산성은 다른 기업의 2배를 넘는다.이 회사가 한달 동안에 생산하는 제품은 120t,연간 생산량은 1천500t이 넘는다. 지난해 매출액 4백만달러(한화 약 36억원) 가운데 순이익이 20∼25%나 되는 것도 「생산성」을 중시하는 「저비용 고효율」구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종업원 2명으로 출발 국내시장보다 수출위주의 경영을 하는 것도 이 회사의 특징이다.92년부터 수출이 비약적으로 늘기 시작했다.현재는 수출이 전체 판매량의 30∼40%를 차지한다.미국,중남미,유럽의 이탈리아와 네덜란드 등 7개국이 주요 수출 대상국이다.수출시장에서 미끄로의 성공 배경에는 「신용」을 생명처럼 여기는 마케팅전략이 숨어있다.고객회사들도 다른 곳에 납품을 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납기일만큼은 반드시 지킨다는 철칙을 갖고 있다.지금까지 고객사들과의 납기약속을 한번도 어긴 적이 없다.이를 통해 미끄로는 믿을만한 동반자라는 인식을 고객회사들에게 심어준 것이 큰 힘이 됐다. 미끄로는 지난 65년 엔지니어 출신인 로헬리오 뻬레스 만사노 사장이 직원 2명과 함께 자본금 1만5천달러로 창업했다.그후 30년이 넘게 세계의 유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저렴한 인건비에서 나오는 가격경쟁력,수출위주의 마케팅전략,효율적인 종업원 관리에서 나오는 높은 생산성,고객을 중시하는 철저한 서비스정신이 요체였다. ◎로헬리오 페레스 만사노 사장/“계속해서 신제품 내놓지 않으면 생존못해” 로헬리오 뻬레즈 만사노 사장은 『미끄로의 성장에는 30년 넘게 독자적으로 키워온 순수 멕시코 기술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했다. ­중소기업인 미끄로가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비결은. ▲수출 위주의 경영전략,고품질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철저한 신용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등이 합쳐진 결과다.물론 모든 것은 기술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른 업체와 차별화되는 특성은 무엇인가. ▲멕시코의 다른 동종업체들은 연구개발을 거의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하지만 우리는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한다.신제품을 계속해서 내놓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경험으로 터득했기 때문이다.고무첨가물을 만드는 시간을 더욱 단축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다. ­수출시장은. ▲아직까지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미국이 수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앞으로는 중국 등 잠재력이 풍부한 아시아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시장이 다변화되면 미국,중남미,유럽,아시아 등에 있는18개의 판매대리점도 더 늘어날 것이다. ­위기를 맞은 적은 없나. ▲94년 페소화 급락 사태때는 국내시장이 위축돼 고전했다.당시 최적인원으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한 결과 위기를 벗어날수 있었다.지난해에는 중소기업부문에서 멕시코 수출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도 수출하고 있나. ▲아직은 안하고 있지만 아시아시장을 집중공략하면서 한국에도 조만간 수출할 것이다.우리 회사의 주요 제품인 고무의 부풀리는 성질을 만들기 위한 원료인 디메틸 아민,카본 디썰파이드,모르포린 등은 한국업체에서도 수입하고 있다. ­같은 고무첨가물을 만드는 한국 회사에 관해 들어봤는가. ▲한국의 고무첨가물 제조업체는 품질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비싼 것으로 알고 있다.한국뿐 아니라 몇몇 아시아의 기업들이 멕시코에도 진출해 있지만 우리가 「가격」에서 앞서기 때문에 경쟁상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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