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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돈 돌려주겠다는 사람 ‘0명’ 왜?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돈 돌려주겠다는 사람 ‘0명’ 왜?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돈 돌려주겠다는 사람 ‘0명’ 왜?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5분만에 사라진 돈 “처벌 못하는 이유는?”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5분만에 사라진 돈 “처벌 못하는 이유는?”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5분만에 사라진 돈 “처벌 못하는 이유는?”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돈과 부모님에게 차를 사기 위해 받은 돈, 자신이 일해 번 돈 등 모두 4700만원을 가방에 갖고 있었고 이 중 800여만원을 도로에 뿌렸다. 안씨는 “(내가)돈을 많이 갖고 있는 사실을 알면 다른 사람이 날 죽일 것 같아 길거리에 돈을 뿌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안씨가 최근 정신이상을 겪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뿌린 돈을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주워가도 처벌 못해…결정적 이유는?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주워가도 처벌 못해…결정적 이유는?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주워가도 처벌 못해…결정적 이유는?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몰래 가져가도 처벌 못하는 이유는? 충격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몰래 가져가도 처벌 못하는 이유는? 충격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몰래 가져가도 처벌 못하는 이유는? 충격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돈과 부모님에게 차를 사기 위해 받은 돈, 자신이 일해 번 돈 등 모두 4700만원을 가방에 갖고 있었고 이 중 800여만원을 도로에 뿌렸다. 안씨는 “(내가)돈을 많이 갖고 있는 사실을 알면 다른 사람이 날 죽일 것 같아 길거리에 돈을 뿌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안씨가 최근 정신이상을 겪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뿌린 돈을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 플러스]

    서울 학교 비정규직→교육공무직원 서울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학교 비정규직의 명칭을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에서 ‘교육공무직원’으로 내년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요구에 따라 장우윤 서울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 대한 동의에 따른 것이다. 토익 인강 매일 출석체크하면 ‘공짜’ 영어 사교육 업체인 해커스는 매일 출석체크만 하면 수강료를 100% 현금으로 환급받는 이벤트를 지난 2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커스 토익 MP3 파일도 매일 선착순으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데일리 과제와 3회 평가도 무료다. ‘푸르넷 한자’ 출간… 1100자 수록 금성출판사는 한자자격시험 대비 선정 한자 700자와 교과서 한자어 400단어 이상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 ‘푸르넷 한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교과서 한자어’ 교재로는 그림으로 한자어의 뜻을 연상할 수 있게 했다. 교과서 한자어를 활용한 만화로 학습의 흥미를 높인 ‘한자 만화’는 교과서 한자어 교재와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푸르넷(purunet.com) 사이트에서는 ‘한자 게임’을 하며 책에서 배운 한자들을 복습할 수 있다. 자원봉사 희망 초·중·고생 모집 25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한달간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교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번 없이 1365(유선)로 하면 된다. 경기여고 학생회 8년째 경로잔치 서울 강남구의 경기여고 학생회가 30일 방학을 맞아 경로잔치를 연다.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하며 간단한 위안 잔치를 한다. 경기여고의 방학식 경로잔치는 8년째다.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800만원 주워도 처벌 못한다…이유는?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800만원 주워도 처벌 못한다…이유는?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800만원 주워도 처벌 못한다…이유는?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절도죄 적용할 수 없는 이유는? 경악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절도죄 적용할 수 없는 이유는? 경악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절도죄 적용할 수 없는 이유는? 경악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처벌 못하는 결정적 이유는? “버린 것과 같아”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처벌 못하는 결정적 이유는? “버린 것과 같아”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처벌 못하는 결정적 이유는? “버린 것과 같아”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돈과 부모님에게 차를 사기 위해 받은 돈, 자신이 일해 번 돈 등 모두 4700만원을 가방에 갖고 있었고 이 중 800여만원을 도로에 뿌렸다. 안씨는 “(내가)돈을 많이 갖고 있는 사실을 알면 다른 사람이 날 죽일 것 같아 길거리에 돈을 뿌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안씨가 최근 정신이상을 겪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뿌린 돈을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로만 ‘교육 혁신’ 운영은 ‘뒷걸음질’

    말로만 ‘교육 혁신’ 운영은 ‘뒷걸음질’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운영하는 혁신학교가 예산 부족으로 시름에 잠겨 있다. 2009년 13개 학교를 지정하면서 시작한 혁신학교는 올해 327개교로 늘어나는 등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내년도 학교 운영비가 대폭 삭감되면서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팽배하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처음으로 도입한 혁신학교는 민주적인 학교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교육 혁신의 모델이다. 학급당 학생 수를 25명 이내로 제한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일부 자율권을 보장하며 도교육청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1년 차 혁신학교에는 1억원, 2년 차 8000만원, 3년 차 7000만원, 4년 차 6000만원, 재지정교에는 4000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사정이 달라진다. 내년부터 1년 차 5000만원, 2~4년 차 3000만원, 재지정교 2000만원으로 혁신학교 운영비가 대폭 삭감됐다. 반면 학급당 인원은 신규 혁신학교는 현행 25명에서 초등학교는 28~30명으로, 중학교는 30~40명으로 늘어나 당초 운영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혁신학교에서 한시적으로 고용한 교육실무사(업무보조원)들의 고용이 불안해졌다. 학교 운영비가 절반으로 줄어들면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1년 단위로 채용한 교육실무사의 인건비(1명당 연 1500만∼2000만원)가 가장 먼저 삭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당장에 2년 차 이상 혁신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실무사 200여명의 내년 2월 말 재계약이 불투명해졌다. 현재 도내에는 초등학교 165곳, 중학교 121곳, 고등학교 41곳 등 모두 327개 혁신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3월에는 356곳으로 늘어난다. 대부분 학교 재량으로 비정규직인 교육실무사를 두고 있다. 혁신학교 교사들은 “교육실무사가 학교를 떠나면 기존 교직원들에게 행정업무가 떠넘겨져 업무 과부하 등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전국교육 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관계자들은 “운영비 삭감으로 해고 위기를 느끼는 혁신학교 실무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혁신학교가 한시 채용한 업무보조원들은 계약서상 정식 근로자가 아니어서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비롯한 혁신학교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파악해 공교육 개혁의 모델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정부 비정규직 대책] “비정규직 기간만 늘린 ‘장그래 죽이기 법’”

    정부가 29일 노사정위원회에 제출한 비정규직 종합 대책안에 대해 비정규직 근로자 모임을 비롯해 노동계는 ‘장그래 죽이기법’이라며 폐기를 촉구했다. 비정규직 남용 방지와 불합리한 차별 해소 방안으로 내놓은 고용 형태별 맞춤형 대책에 대해서도 ‘기간제 양산’ ‘속 빈 강정’이라며 비판했다. 박점규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집행위원은 “정부안은 원래 있던 법안을 재탕, 삼탕한 것으로, 비정규직에 도움이 안 되고 정규직 신규 채용만 사라지게 하는 대책”이라며 “5개 핵심 조항은 파견직을 양산하고 비정규직 기간을 늘릴 뿐”이라고 지적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태의 본부장은 “또 다른 대책보다 학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겠다는 공약 이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권영국 변호사는 “일반 해고 요건을 완화하고 기간제 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대책은 아랫돌 빼서 윗돌을 괴는, 기간제 천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비정규직 개선이 아니라 정규직에 준하는 처우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비정규직 노조 등으로 구성된 ‘비정규직 양산법안 저지 긴급행동 준비위원회’는 “정부 대책은 기업들이 숙련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마음대로 쓰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준비위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업무에 간접고용 노동자를 쓰지 못하게 하고 근로기준법과 노조법을 개정해 사용자와 노동자의 범위를 넓히는 등의 대책으로 비정규직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성명에서 “비정규직 사용 기간 2년 연장은 고통의 시간을 2년 연장하는 것”이라며 “비정규직이 양산, 고착화되는 핵심에서 벗어나는 것은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노총이 지난 15~22일 비정규직연대회 조합원 426명을 대상으로 차별 실태 및 정부 정책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정규직과의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금(64.8%)과 고용안정성(62.2%)에서 차별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51.6%가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고 ‘매우 낮다’는 15.0%, ‘낮은 편’은 12.2%로 나왔다.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은 0.7%(3명)에 불과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서울 원유빈 인턴기자 jwyb12@seoul.co.kr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절도죄 적용 불가능…왜?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절도죄 적용 불가능…왜?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절도죄 적용 불가능…왜?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주워가도 처벌 못한다? 도대체 왜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주워가도 처벌 못한다? 도대체 왜

    대구 돈벼락 대구 돈벼락 “5만원권 160여장 뿌려” 주워가도 처벌 못한다? 도대체 왜 최근 대구와 홍콩에서 ‘돈벼락’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대구에서 돈을 주워간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은 반면 홍콩에서 돈을 챙긴 사람들은 절도죄로 체포됐다. 왜 그럴까? 지난 29일 대구 도심 왕복 8차로에서 안모(28·무직)씨가 5만원권 지폐 160여장(800여만원)을 길바닥에 뿌리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안씨는 자신의 할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돈과 부모님에게 차를 사기 위해 받은 돈, 자신이 일해 번 돈 등 모두 4700만원을 가방에 갖고 있었고 이 중 800여만원을 도로에 뿌렸다. 안씨는 “(내가)돈을 많이 갖고 있는 사실을 알면 다른 사람이 날 죽일 것 같아 길거리에 돈을 뿌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안씨가 최근 정신이상을 겪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확보했다. 뿌린 돈을 본 행인과 운전자 등이 돈을 줍기 위해 몰려들었다. 5분여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바닥에 떨어졌던 지폐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주워간 돈을 돌려주겠다고 알려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현재까지 경찰의 회수액은 ‘0원’이다. 하지만 안씨가 뿌린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경찰은 도로에 고의로 돈을 뿌린 안씨 행위를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폐를 주워 간 사람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타인의 냉장고, 책상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들고 간 사람을 절도 등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경우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씨의 행동은 자신의 돈을 버린 것과 똑같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져가라고 준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주워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가져간 돈을 압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돈이라도 주인이 실수로 흘린 것을 주워 간다면 절도죄 및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최근 발생한 홍콩 ‘돈벼락’ 사건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22억원(1523만 홍콩달러)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졌다. 문제의 현금수송 차량에는 운전자와 경비요원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14㎞가량 떨어진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야 현금상자 분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현지 경찰은 고속도로에 떨어진 돈을 주워간 일부 시민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또 돈을 가져간 다른 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대구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홍콩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실수로 흘린 것이기 때문에 도로에 떨어진 돈을 가져가면 절도 등 혐의로 처벌 받게 된다”며 “가능한 한 빨리 자진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안씨의 돈을 주워 간 사람들도 도의적 차원에서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3% “지지율 상승 왜?”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3% “지지율 상승 왜?”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3% “지지율 상승 왜?”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1위 탈환…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6.3% 1위 탈환…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1위 탈환…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지지율 조사해보니

    문재인 지지율 16.3%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지지율 조사해보니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지지율 조사해보니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새정치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새정치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새정치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대선주자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선 회복 “무엇 때문?”

    문재인 지지율 16.3% 대선주자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선 회복 “무엇 때문?”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대선주자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선 회복 “무엇 때문?”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잠재주자 지지율 1위 “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잠재주자 지지율 1위 “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잠재주자 지지율 1위 “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지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지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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