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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매치 코퍼레이션, 올해 수주 금액 150억 돌파

    스매치 코퍼레이션, 올해 수주 금액 150억 돌파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매치 코퍼레이션’은 올해 수주 금액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억원 수준이던 매출을 40배 가량 성장시킨 것으로, 15명이었던 사원수는 70명을 넘어섰으며, 서초동에 6층 규모 ‘스매치 서초사옥’도 마련했다. 또 이런 성장세를 바탕으로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지난해 설립된 스매치 코퍼레이션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비효율을 제로(0)로 만든다’는 미션으로 AI 사무실 중개 서비스 ‘스매치’를 비롯해 5개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스매치 코퍼레이션의 성장을 견인한 주요 동력은 ’스매치’이다. 스매치는 그동안 무신사, 프레시지, 티몬, 스파르타코딩클럽, 미소 등 여러 기업의 사무공간을 마련해왔다. ‘중개 수수료 무료’라는 비용적 이점과 ‘AI 자동 제안서’라는 시간적 이점을 제공해 고객 수를 늘려가고 있다. 스매치는 올 한 해 동안 350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계약 면적은 12월 현재 36만 3000㎡(11만평)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스매치 디자인’은 스매치 다음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가 장점이다. 회사 측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가 공존할 수 있는 이유는 ‘세일즈 및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스매치의 중개 고객이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고객으로 연결되면서, 업체에서 통상 필요로 하는 세일즈 및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스매치 디자인은 스매치에서 연결되는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국내 유수의 인테리어 업체 출신 전문가들을 발 빠르게 영입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익정 스매치 코퍼레이션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는 기술의 힘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효율의 영역이 무주공산이라 생각한다”며 “스매치 코퍼레이션의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매치 코퍼레이션은 현재 신사업 영역으로 ‘스매치 메디’를 통한 ‘리테일 상업용 부동산 시장’, ‘빌디’를 통한 ‘빌딩 매입매각, 리모델링 시장’ 두 방향의 비즈니스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중과세 등 다주택자 세금 깎아 임대료 내릴 것”

    “중과세 등 다주택자 세금 깎아 임대료 내릴 것”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를 경감해 시장에서 열악한 지위에 있는 임차인들이 저가에 임차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주택자에 대한 과한 세금이 결국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을 깎아 임대료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주택은 내가 사는 집 아니면 전부 임대를 놓게 돼 있으므로 다주택자에게 중과세를 하면 임대 물량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 영세 임차인에게 세금의 전가가 일어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수요 규제를 속도감 있게 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불합리한 복합규제 때문에 집값이 너무 천정부지로 솟고, 거래물량이 위축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현상이라 해도 일시에 제거하면 시장에 혼란이 일어나 결국 국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속도를 조율해야 한다”면서 “지금 고금리로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수요 규제를 조금 더 빠른 속도로 풀어 시장이 좀 안정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빌라왕’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는 ‘세입자 합동법률지원 태스크포스(TF)’를 통한 지원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와 법무부에 합동법률지원 TF를 만들어 전세입자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고 법원에서 등기명령판단을 신속하게 받아 내 전세금 반환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시세보다 30% 저렴한 ‘나눔형’ 공공분양 주택의 첫 사전청약을 이달 말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공공주택 50만호를 시세의 70% 전후 가격에 40년 전후 장기 모기지로 공급해 무주택 서민과 젊은 세대가 희망을 갖고 내 집 마련을 포기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는 품질로 원하는 위치에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국에 270만호를 5년 안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으로 50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 6만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36만호, 비수도권에 14만호가 분양될 예정이다.
  • 원희룡 “12월 말 시세 70% 공공주택 사전청약 실시”

    원희룡 “12월 말 시세 70% 공공주택 사전청약 실시”

    시세보다 30% 저렴한 ‘나눔형’ 공공분양 주택의 첫 사전청약이 이달 말 시작된다. 윤석열 정부의 ‘5년간 주택 270만 가구 공급계획’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공공주택 50만호를 시세의 70% 전후 가격에 40년 전후 장기 모기지로 공급해 무주택 서민과 젊은 세대가 희망을 갖고 내 집 마련을 포기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달 말부터 사전 청약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는 품질로 원하는 위치에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국에 270만호를 5년 안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으로 50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 6만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36만호, 비수도권에 14만호가 분양될 예정이다. 공공분양 유형은 나눔형(25만호)·선택형(10만호)·일반형(15만호)로 나눴다. 나눔형은 시세의 70% 이하로 책정한 모델이다. 선택형은 저렴한 임대료로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일반형은 시세 80% 수준으로 분양하며 추첨제를 신설했다. 이달 말에는 고덕 강일3단지, 고양 창릉, 양정 역세권과 남양주 진접2 등을 대상으로 2000~3000호 물량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기관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1%대 중후반으로 전망하고 있고, 내년은 올해보다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어두운 진단을 내놨다. 추 부총리는 “내년 세계 교역량이 줄고 주력 품목인 반도체가 아주 좋지 않을 것 같아 수출 여건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수출과 투자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정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치솟는 물가에 대해서는 “국제유가도 떨어지고 국내 정책 효과 등으로 서서히 내리고 있지만 여전히 고물가 상황”이라면서 “일반 주요 기관은 내년 후반쯤 돼야 3% 내외 수준의 물가 안정세가 나타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고용문제와 관련해 “내년 고용 지표는 좋지 않겠지만 실제 고용 상황은 지표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도약을 위한 신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연금·노동·교육 개혁 추진과 함께 인구·기후위기 대응 등 미래를 위한 대비도 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다주택자 중과세,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경감해야”

    윤석열 “다주택자 중과세,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경감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다주택자에 대한 과세를 경감해 시장에서 열악한 지위에 있는 임차인들이 저가에 임차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주택자에 대한 과한 세금이 결국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을 깎아 임대료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주택은 내가 사는 집 아니면 전부 임대를 놓게 돼 있으므로 다주택자에게 중과세를 하면 임대 물량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 영세 임차인에게 세금의 전가가 일어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수요 규제를 속도감 있게 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불합리한 복합규제 때문에 집값이 너무 천정부지로 솟고, 거래물량이 위축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현상이라 해도 일시에 제거하면 시장에 혼란이 일어나 결국 국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속도를 조율해야 한다”면서 “지금 고금리로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수요 규제를 조금 더 빠른 속도로 풀어 시장이 좀 안정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빌라왕’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는 ‘세입자 합동법률지원 태스크포스(TF)’를 통한 지원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와 법무부에 합동법률지원 TF를 만들어 전세입자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고 법원에서 등기명령판단을 신속하게 받아 내 전세금 반환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시세보다 30% 저렴한 ‘나눔형’ 공공분양 주택의 첫 사전청약을 이달 말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공공주택 50만호를 시세의 70% 전후 가격에 40년 전후 장기 모기지로 공급해 무주택 서민과 젊은 세대가 희망을 갖고 내 집 마련을 포기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는 품질로 원하는 위치에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전국에 270만호를 5년 안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으로 50만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 6만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36만호, 비수도권에 14만호가 분양될 예정이다.
  • 둔촌주공 20점짜리 청약통장도 당첨…당첨자 계약률에 쏠리는 눈

    둔촌주공 20점짜리 청약통장도 당첨…당첨자 계약률에 쏠리는 눈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청약에 20점짜리 최저 당첨가점자가 나왔다. 해당 단지의 일반분양 규모가 4786가구에 달했던 것을 고려하더라도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이 62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청약 시장에 얼마나 얼어붙었는지 가늠할 수 있다.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아파트 최저 당첨가점은 20점으로 전용면적 49㎡A 타입에서 나왔으며 당첨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전용면적 59㎡A 타입에서 나왔다. ‘주방뷰’로 논란이 됐던 84㎡E 타입의 경우 최저 가점이 35점을 기록했다 청약 가점은 84점 만점으로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을 따져 점수를 산출한다. 최저 가점은 20점에 머물렀지만, 16개 타입 중 13개 타입의 평균 당첨자 가점이 50점 이상이었다. 일부 주택형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일부 저가점자에게 당첨 순번이 돌아가 커트라인은 낮게 형성됐으나 해당 단지를 기다렸던 실수요가 컸던 만큼 고가점자도 다수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84㎡A 평균 가점이 67.2점으로 가장 높았고 59㎡D가 66.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앞으로 관건은 청약 당첨자의 계약률이다. 일부 타입에서 미계약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태기 때문이다. 내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정당 계약에서 계약률이 저조하면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과거 집값 상승기에는 청약에 당첨만 되면 인근 단지의 시세보다 더 낮은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어 ‘로또청약’으로 불렸지만, 최근 집값 하락으로 청약통장을 포기하면서까지 계약하지 않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 무주군, 인구늘리기 팔 걷다…임신하면 50만원 지급

    무주군, 인구늘리기 팔 걷다…임신하면 50만원 지급

    전북 무주군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임신축하금을 지원한다. 무주군은 ‘무주군 임신축하지원금 지원 조례’가 지난 10월 17일 전면 개정·공포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임신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신축하금 지원사업은 무주군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임신을 축하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추진된다. 신청일 기준 1년 전부터 무주군에 주민등록이 된 임신부라면 신청 자격이 주어지고, 임신 24주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내에 신청을 할 수 있다. 출생증명서를 구비해 무주군 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50만원의 무주사랑상품권 또는 무주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무주군은 출산장려금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부 또는 모가 신생아의 출생일 기준으로 관내 거주기간이 1년 이상 지난 경우 첫째 400만원, 둘째 6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1,200만원, 다섯째 이상 1,500만원을 지원한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박인자 의료지원과장은 “임신과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사업들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무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약 추첨제 최대 60%로… 청년층 기회 늘린다

    청약 추첨제 최대 60%로… 청년층 기회 늘린다

    정부가 청년층 청약 기회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규제지역 내 중소형 아파트의 추첨제 비율을 최대 60%까지 신설한다. 대신 중장년층 수요가 많은 대형 아파트는 가점제 비율을 늘리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투기과열지구 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은 100% 가점제였다. 조정대상지역의 가점제 비율은 75%였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청년 가구 수요가 높지만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아 당첨이 힘들었다. 국토부는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늘리고자 추첨제 비율을 늘려 규제지역 내 전용 60㎡ 이하 주택은 가점 40%·추첨 60%로, 전용 60㎡ 초과~85㎡ 이하 주택은 가점 70%·추첨 30%로 바꾼다. 대신 청년층의 당첨기회 확대를 감안해 청년층 관련 특별공급(특공) 물량은 소폭 줄여 일반공급 물량을 3% 포인트 확보하기로 했다. 생애최초 공공택지(20%→19%), 민간택지(10%→9%), 신혼부부(20%→18%) 모두 특공 물량을 축소한다. 3~4인 가구 중장년층 수요가 많은 전용 대형 평형은 가점제를 확대한다. 투기과열지구에서 가점 50%·추첨 50%인 비율을 앞으로는 가점 80%·추첨 20%로 조정한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가점 30%·추첨 70%이던 것을 가점 50%·추첨 20%로 변경한다. 다만 비규제지역에서의 가점제 및 추첨제 비율은 이전과 동일하다. 또한 국토부는 무순위 청약 시 해당 지역 거주 요건을 폐지해 타 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청약대기자의 당첨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예비입주자 비율은 당초 40% 이상에서 500% 이상으로 늘리고, 예비입주자 명단 공개 기간은 60일에서 180일로 연장해 무순위 청약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청년층 내집 마련 기회 늘린다…규제지역 85㎡ 이하 추첨제 신설

    청년층 내집 마련 기회 늘린다…규제지역 85㎡ 이하 추첨제 신설

    정부가 청년층 청약 기회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규제지역 내 중소형 아파트의 추첨제 비율을 최대 60%까지 신설한다. 대신 중장년층 수요가 많은 대형 아파트는 가점제 비율을 늘리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1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투기과열지구 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은 100% 가점제였다. 조정대상지역의 가점제 비율은 75%였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청년 가구 수요가 높지만, 청년층은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아 당첨이 힘들었다. 국토부는 청년층의 내집 마련 기회를 늘리고자 추첨제 비율을 늘려 규제지역 내 전용 60㎡ 이하 주택은 가점 40%·추첨 60%로, 전용 60㎡ 초과~85㎡ 이하 주택은 가점 70%·추첨 30%로 바꾼다. 대신 청년층의 당첨기회 확대를 감안해 청년층 관련 특별공급(특공) 물량은 소폭 줄여 일반공급 물량을 3%포인트 확보하기로 했다. 생애최초 공공택지(20%→19%), 민간택지(10%→9%), 신혼부부(20%→18%) 모두 특공 물량을 축소한다.3~4인 가구 중장년층 수요가 많은 전용 85㎡ 초과 대형 평형은 가점제를 확대한다. 투기과열지구에서 가점 50%·추첨 50%인 비율을 앞으로는 가점 80%·추첨 20%로 조정한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가점 30%·추첨 70%이던 것을 가점 50%·추첨 20%로 변경한다. 다만 비규제지역에서의 가점제 및 추첨제 비율은 이전과 동일하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지자체가 가점제 40% 이하 비율로 결정하고, 전용 85㎡ 초과 주택은 100% 추첨제다. 또한 국토부는 무순위 청약 시 해당 지역 거주 요건을 폐지해 타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청약대기자의 당첨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최근 금리 인상과 주택가격 하락 등에 따라 무순위 청약이 속출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아울러 예비입주자 비율은 당초 40% 이상에서 500% 이상으로 늘리고, 예비입주자 명단 공개 기간은 60일에서 180일로 연장해 무순위 청약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권혁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청약제도 개편을 통해 연령별 실수요에 맞는 주택 마련 기회를 늘리고 예상되는 주택시장 침체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실수요자들의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해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다주택·무주택자 자산 격차 20배… 행복지수, 美·日보다 낮은 59위

    다주택·무주택자 자산 격차 20배… 행복지수, 美·日보다 낮은 59위

    지난 5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집이 없는 사람과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 사이 자산 격차가 최대 20배까지 벌어졌다. 가구 자산의 9할이 부동산 자산이었다. 행복지수는 세계 59위로 평균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자녀를 독립시켰거나 낳지 않고 단둘이 사는 노인 부부의 삶의 만족도가 자녀와 함께 살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생보다 문과생의 취업난이 더 심해진 것도 코로나19가 낳은 고용 시장의 한 단면이 됐다. 통계청은 13일 인구·가족·교육·노동·자산·여가 등 우리 사회 12개 영역의 변화 양상을 분석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2’를 발간했다. 지난해 다주택 가구의 순자산은 2018년 이후 3년 새 4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무주택 임차 가구의 자산은 18.0%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다주택 가구와 무주택 가구의 순자산 격차는 2018년 15.6배에서 지난해 19배로 더 벌어졌다. 같은 기간 1주택 가구와 무주택 가구의 순자산 격차는 6.2배에서 6.6배로 확대됐다. 상위 10%의 소득(1억 5465만원)과 하위 10%의 소득(681만원) 간 격차는 22.7배에 달했다. 노인 가구에 대한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노인 부부가구가 52.9%, 자녀 동거가구가 47.3%, 노인 독거가구가 42.6%로 집계됐다. 노인 부부의 삶의 질이 높은 이유는 황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늦은 나이까지 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캥거루족’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인 부부가구 중 ‘노후 생활비를 자녀에게 의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2011년 10.2%에서 2020년 4.2%로 9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한국인의 행복지수(10점 만점)는 최근 3년 평균 5.94점으로 세계 59위에 불과했다. 핀란드가 1위(7.82점)였고 미국이 16위(6.98점), 일본이 54위(6.04점)로 우리나라보다 높았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학생의 휴학률이 급증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휴학생 비율은 2019년 대비 최대 2.6% 포인트 올라갔다. 대학 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바에 휴학한 뒤 재수하겠다는 대학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의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졸업(학사 학위 취득)을 미룬 대학생도 43.6% 늘었다. 특히 이공계열 졸업생은 취업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인문·사회계열 졸업생의 고용률은 2020년 6.1% 포인트 급락했고,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회복하지 못했다.
  • ‘부동산 홀릭’ 대한민국… 무주택자 vs 유주택자 자산 격차 최대 20배

    ‘부동산 홀릭’ 대한민국… 무주택자 vs 유주택자 자산 격차 최대 20배

    지난 5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집이 없는 사람과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 사이 자산 격차가 최대 20배까지 벌어졌다. 가구 자산의 9할이 부동산 자산이었다. 행복지수는 세계 59위로 평균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자녀를 독립시켰거나 낳지 않고 단둘이 사는 노인 부부의 삶의 만족도가 자녀와 함께 살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생보다 문과생의 취업난이 더 심해진 것도 코로나19가 낳은 고용 시장의 한 단면이 됐다. 통계청은 13일 인구·가족·교육·노동·자산·여가 등 우리 사회 12개 영역의 변화 양상을 분석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2’를 발간했다. 지난해 다주택 가구의 순자산은 2018년 이후 3년 새 4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무주택 임차 가구의 자산은 18.0%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다주택 가구와 무주택 가구의 순자산 격차는 2018년 15.6배에서 지난해 19배로 더 벌어졌다. 같은 기간 1주택 가구와 무주택 가구의 순자산 격차는 6.2배에서 6.6배로 확대됐다. 상위 10%의 소득(1억 5465만원)과 하위 10%의 소득(681만원) 간 격차는 22.7배에 달했다.노인 가구에 대한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노인 부부가구가 52.9%, 자녀 동거가구가 47.3%, 노인 독거가구가 42.6%로 집계됐다. 노인 부부의 삶의 질이 높은 이유는 황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와 늦은 나이까지 부모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캥거루족’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인 부부가구 중 ‘노후 생활비를 자녀에게 의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2011년 10.2%에서 2020년 4.2%로 9년 새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한국인의 행복지수(10점 만점)는 최근 3년 평균 5.94점으로 세계 59위에 불과했다. 핀란드가 1위(7.82점)였고 미국이 16위(6.98점), 일본이 54위(6.04점)로 우리나라보다 높았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학생의 휴학률이 급증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휴학생 비율은 2019년 대비 최대 2.6% 포인트 올라갔다. 대학 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바에 휴학한 뒤 재수하겠다는 대학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의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졸업(학사 학위 취득)을 미룬 대학생도 43.6% 늘었다. 특히 이공계열 졸업생은 취업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인문·사회계열 졸업생의 고용률은 2020년 6.1% 포인트 급락했고,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회복하지 못했다.
  •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관광지 7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관광지 7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전북지역 관광지 7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전북도는 13일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익산 왕궁리유적, 군산 고군산군도, 무주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전주한옥마을 등이 국내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주 한옥마을은 2013년부터 6회 연속 선정, 진안 마이산과 내장산국립공원은 5회 선정으로 대표 관광지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익산 왕궁리유적, 군산 고군산군도, 무주 반디랜드는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도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외래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환경, 전통문화 자원 그리고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유산 자원 등 전라북도의 특색을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에서 다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관광 100선을 중심으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신혼부부, 1년 새 8만쌍 줄었다

    신혼부부, 1년 새 8만쌍 줄었다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1년 새 8만 2000쌍 급감했다. 감소 폭은 역대 최대, 신혼부부 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와 자녀 수도 역대 가장 적었다. 인구 감소 추세 속에 코로나19가 겹치면서 혼인율이 줄고 연쇄적으로 출산율까지 급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은 12일 발표한 ‘2021년 신혼부부 통계’에서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혼인 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국내 거주 신혼부부가 110만 1000쌍으로 1년 전보다 8만 2000쌍(7.0%)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규모다. 혼인 1년차 부부는 19만 2000쌍으로 전년보다 10.4% 급감했다. 초혼부부는 87만 1000쌍(79.1%), 재혼부부는 22만 7000쌍(20.6%)이었다. 자녀가 있는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전년 대비 1.3% 포인트 줄어든 54.2%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평균 자녀 수도 역대 최저치인 0.66명으로 전년 대비 0.02명 줄었다. 맞벌이 신혼부부의 절반(49.6%)이 자녀를 낳았고 외벌이 부부는 열 쌍 중 여섯 쌍(60.5%)이 자녀가 있었다. 주택보유 여부에 따른 유자녀 비율은 무주택 부부가 50.1%, 유주택 부부가 59.5%로, 집을 보유한 부부가 자녀를 더 많이 낳는 것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부부 증가로 소득은 늘었지만 집을 산 부부와 대출을 받은 부부의 비중은 늘었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2.0%로 전년보다 0.1% 포인트 떨어졌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 소득은 7235만원으로 무주택 부부 5797만원의 약 1.2배였다.초혼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 비중은 1.6% 포인트 오른 89.1%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로 10쌍 중 9쌍이 빚을 안고 있다는 의미다. 대출 잔액의 중앙값은 1억 5300만원으로 15.4% 올랐다.
  • “결혼? 먹는 건가요?” 신혼부부 8만쌍 감소… 자녀 줄고, 대출 늘고

    “결혼? 먹는 건가요?” 신혼부부 8만쌍 감소… 자녀 줄고, 대출 늘고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가 1년 새 8만 2000쌍 급감했다. 감소 폭은 역대 최대, 신혼부부 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와 자녀 수도 역대 가장 적었다. 인구 감소 추세 속에 코로나19가 겹치면서 혼인율이 줄고 연쇄적으로 출산율까지 급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은 12일 발표한 ‘2021년 신혼부부 통계’에서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혼인 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국내 거주 신혼부부가 110만 1000쌍으로 1년 전보다 8만 2000쌍(7.0%)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규모다. 혼인 1년차 부부는 19만 2000쌍으로 전년보다 10.4% 급감했다. 초혼부부는 87만 1000쌍(79.1%), 재혼부부는 22만 7000쌍(20.6%)이었다. 자녀가 있는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전년대비 1.3% 포인트 줄어든 54.2%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평균 자녀 수도 역대 최저치인 0.66명으로 전년대비 0.02명 줄었다. 차진숙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인구 감소, 경제적·문화적 문제, 코로나19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혼인이 감소하고 출산율이 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맞벌이 신혼부부의 절반(49.6%)이 자녀를 낳았고, 외벌이 부부는 열 쌍 중 여섯 쌍(60.5%)이 자녀가 있었다. 주택보유 여부에 따른 유자녀 비율은 무주택 부부가 50.1%, 유주택 부부가 59.5%로, 집을 보유한 부부가 자녀를 더 많이 낳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 연간소득은 6400만원으로 1년 새 역대 최대폭인 6.9% 늘었다. 이는 맞벌이 부부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 맞벌이 초혼 신혼부부의 비중은 역대 최고인 54.9%로 전년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 맞벌이 부부의 평균 소득은 8040만원으로 외벌이 부부의 평균 소득 4811만원의 약 1.7배 수준이다. 맞벌이 부부 증가로 소득은 많이 늘었지만, 집을 산 부부와 대출을 받은 부부의 비중은 늘었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2.0%로 전년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 소득은 7235만원으로 무주택 부부 5797만원의 약 1.2배였다.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 비중은 1.6% 포인트 오른 89.1%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를 기록으로 10쌍 중 9쌍이 빚을 안고 있다는 의미다. 대출 잔액의 중앙값은 1억 5300만원으로 15.4% 올랐다. 차 과장은 “집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세자금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많이 증가했다”면서 “대출잔액이 2억원 미만인 비율은 줄고 2억원 이상인 비율은 늘었다”고 설명했다. 초혼 신혼부부의 만 5세 이하 자녀 보육 형태는 어린이집(50.0%), 가정 양육(44.2%), 유치원(3.4%) 순이었다. 초혼 신혼부부의 주된 주거 유형은 아파트(72.1%)였다.
  • 민주당 전주을 ‘무공천’ 결정에 술렁이는 지역 정가

    민주당 전주을 ‘무공천’ 결정에 술렁이는 지역 정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주을’ 선거구에 ‘무공천’을 결정하자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전주을 선거구는 이상직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1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이 전주을 선거구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이에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한 담대한 결정’이라는 평가와 ‘후보들의 선택지가 사라져 당황스럽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당원들은 지도부의 결정에 반발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출마를 준비해온 후보들은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2024년 총선을 노려야 하기 때문이다.이덕춘 변호사는 “오는 13일 내년 재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차기 총선 출마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형재 전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는 “충격과 아쉬움이 크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고종윤 변호사, 성치두 전 총선 후보, 이정헌 전 JTBC 앵커, 양경숙 국회의원(비례·초선),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은 장고에 들어갔다. 반면, 여권은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며 힘을 받는 모양새다. 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여당으로서 전북을 발전시키려고 하면 비례보다는 지역구를 갖는 게 훨씬 더 큰 성과가 있다”며 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혔다.
  • 김대종 세종대 교수, ‘2023 부동산시장 대전망’ 특강

    김대종 세종대 교수, ‘2023 부동산시장 대전망’ 특강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토마토집통 부동산 콘서트에서 ‘2023 부동산시장 대전망’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 교수는 “주택가격 급락을 막고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선 투기지역 해제 등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과거에도 신규 분양주택에 대해 5년간 양도세 면제 등 다양한 부양정책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물가 수준을 낮추기 위해 2024년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2024년을 기점으로 다시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으로 금리는 우하향이므로 금리 하락 변곡점이 좋은 매수 신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1986년부터 2022년까지 36년간 전국 주택가격이 매월 0.13% 상승하고 91% 확률로 올랐다”면서 “무주택자는 대출금리가 다시 7%로 낮아지는 시점이 내 집 마련 시기”라고 전했다.
  • 보금자리론마저 … 50년 만기 금리 연 5% 돌파

    보금자리론마저 … 50년 만기 금리 연 5% 돌파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치솟는 가운데 서민·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을 위한 정책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최고 금리가 연 5%를 넘어섰다. 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20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75%(10년)에서 5.05%(50년)으로 인상돼 최고 금리가 5%를 넘어서게 됐다. 대출거래약정·근저당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해 0.1%포인트 금리 우대를 받는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65%(10년)에서 4.95%(50년)으로 인상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 합산소득이 연 7000만원(자녀 유무에 따라 변동) 이하인 무주택 차주(1주택 처분 조건)가 주택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주금공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담대 금리가 상승하는 동안 서민·실수요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8월 17일 0.35%포인트를 인하한 뒤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해왔다. 이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8월 25일 0.25%포인트, 10월 12일 0.5%포인트, 11월 24일 0.25%포인트 등 총 1.0%포인트 인상했다.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는 지난 8월 23일 4.12%에서 지난달 18일 5.41%까지 상승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한은 기준금리와 MBS 발행금리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서 보금자리론 금리의 점진적인 현실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신청일 기준 최대 90일 이내에 대출을 실행할 예정인 고객은 19일까지 보금자리론을 신청하면 인상 전 금리를 적용한다. 주금공은 보금자리론과 별개로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연말까지 기존과 동일(연 3.7∼4.0%)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 尹, ‘국민패널 100명’ 초청...국정과제 점검회의 생중계 진행

    尹, ‘국민패널 100명’ 초청...국정과제 점검회의 생중계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는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8일 언론 브리핑에서 “회의에는 국민패널 100명을 포함해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주제별로 해당 부처 장관의 발표를 들은 뒤 국민패널들이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국민의 질문에 장관이나 대통령이 바로 답변하는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국민패널은 정책 수요자를 중심으로 각 부처 추천을 받아 선정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패널 선정 기준에 대해 “부동산 정책 관련 무주택 청년이라든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한 젊은 세대라든지 그런 정책 수요자를 부처에서 추천하면 선정할 것”이라면서 “그분들이 직접 정책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제를 지적·논의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회의 주제는 ▲경제와 민생 ▲미래 먹거리(원전과 방산 등 수출전략)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 연금·노동·교육 개혁 과제 등 네 가지다. 이 부대변인은 “외교 안보를 포함해 이번에 다루지 못하는 분야의 국정과제는 내년 상반기 중에 2차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함과 동시에 국민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 취임 첫해가 가기 전에 그간 추진해온 정책들을 종합 점검함으로 내년 부처 업무보고 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통해 경제와 국민의 삶이 보다 나아지는 그런 정책들을 만들고 또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10월 27일 제11차 비상민생경제회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대통령실은 국회가 이날 본회의에서 ‘만 나이’ 사용을 규정한 민법과 행정기본법 개정안을 각각 의결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모든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되면서 글로벌 기준에 맞고 불필요한 사회적, 경제적 혼선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정과제를 이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국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충청인들 단합된 힘, 첫 국제대회 유치 쾌거 이뤄내”

    “충청인들 단합된 힘, 첫 국제대회 유치 쾌거 이뤄내”

    “충청인들의 단합된 힘이 충청권 최초의 국제대회 유치라는 값진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7일 “충청권이 공동유치에 성공한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옛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국제종합경기대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년 4개월 전 충북 주도로 충청권 4개 시도가 유치에 나서게 됐다”며 “국제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보다 늦게 도전을 시작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풍부한 대회 개최 경험, 대회 유치를 위한 중앙정부와 4개 시도의 지원, 충청인들의 열망이 담긴 100만명 서명부, ‘오징어게임’ 등 K컬처를 강조한 프레젠테이션 등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김 지사는 “충청권 기존 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대회로 치를 것”이라며 “충북은 국제규격 체조경기장을 건립하고 기본시설 10곳을 보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과 숙박시설, 관광시설 등을 조속히 확충해 세계 체육인들에게 최고 수준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교통, 건축, 과학, 문화가 어우러진 충청권의 발전된 모습을 세계에 알려 충청권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18개 종목에서 치러지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8월 중 2주일에 걸쳐 충청권 30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별 경기장은 대전 4곳, 세종 3곳, 충남 12곳, 충북 11곳이다. 운영비와 시설비 등 총사업비는 5800억원 정도다. 이 가운데 국비 지원 1744억원과 입장료 등 자체 수입 981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4개 지자체가 분담할 계획이다. 참가 인원은 150여개국 1만 5000여명이다. 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2조 7289억원, 취업 유발은 1만 499명이다. 세계대학경기대회 국내 유치는 1997년 무주·전주 동계, 2003년 대구 하계, 2015년 광주 하계에 이어 네 번째다.
  • GH,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 372가구 모집

    GH,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 372가구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해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경기도 내 17개 (고양·구리·김포·남양주·동두천·부천·성남·시흥·안성·안양·여주·오산·용인·의정부·이천·평택·화성시) 지역 372세대다. 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하여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전용 50㎡ 이하)을 254세대,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2형(전용 50~85㎡ 이하)을 113세대, 5인 이상을 위한(전용 85㎡ 초과) 3형을 5세대 공급하여 지역 주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12월 6일) 기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 소득 50% 이하자 등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g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6·1 지방선거 수사 마무리…전북지역 교육감과 단체장 등 5명 재판행

    6·1 지방선거 수사 마무리…전북지역 교육감과 단체장 등 5명 재판행

    전북지역 단체장과 교육감 등 5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소된 이들은 단체장직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법적 다툼을 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검찰은 1일 선거법 공소시효가 만료된 가운데 전북 지역 자치단체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전주·군산·익산·남원·정읍·순창·무주 등 모두 8명의 단체장에 대해 수사해왔다. 이 가운데 서거석 교육감과 강임준 군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등 5명이 기소됐다. 서 교육감은 지난 6·1 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2013년 동료 폭행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서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에서 “A 교수를 폭행한 적 없다”고 발언해 상대 후보였던 천호성 후보 측에 고발당했다. 다만 9년 전에 발생한 일이고, 피해자로 지목된 이귀재 전북대 생명공학부 교수가 입장을 번복하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검찰과 경찰은 서 교육감과 이 교수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금품살포 의혹을 받아온 강임준 군산시장도 불구속 기소 처분됐다. 군산시장 돈선거 의혹은 “강임준 시장이 지방선거 당시 선거를 도와달라며 400만원을 건넸다”는 김종식 전 도의원의 폭로로 불거졌다. 이후 강 시장 측근들이 돈을 들고 찾아와 ‘강 시장을 무혐의로 만들자’며 400만원을 전달한 사실도 검찰 수사로 드러났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TV 토론회 발언이 문제가 됐다. 정 시장은 당시 토론회에서 “도시공원 민간 특례 사업 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있다”며 “수도산은 5%, 마동은 3% 정도로 수익률이 제한돼 있고, 그 수익률을 넘게 되면 환수하는 조항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상대 후보였던 무소속 임형택 전 익산시의원이 “시 관계자로부터 확인한 결과,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은 없다”며 정 시장을 고발했다. 이학수 정읍시장도 허위사실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이 시장은 무소속 김민영 후보에 대해 “구절초 테마공원 인근에 위치한 임야와 밭 16만7081㎡(5만542평)를 집중적으로 매입했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지만, 검찰은 이 시장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했다. 최경식 남원시장도 검찰 수사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한양대 허위학력’과 ‘민주당 중앙당 정치경력’, ‘소방행정학 박사 학력’ 등 3가지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왔다. 이 가운데 원광대 소방학박사를 취득했음에도 소방행정학 박사로 표기해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반면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영일 순창군수, 황인홍 무주군수는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한시름 놓게 됐다. 우범기 시장은 ‘선거 브로커 사건’에 연루 의혹을, 최영일 순창군수와 황인홍 무주군수는 토론회 등에서 허위사실 발언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고소, 고발이 많았고 공소시효도 짧아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유사한 혐의에 대해선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과 잣대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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