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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슈퍼플라이급 신인왕 도전

    “세계챔피언이 돼 관장님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고 싶습니다.” 네팔 근로자 ‘쥬피터(23·안양광체육관)’의 야무진 꿈이다.14일 무주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한국프로복싱 신인왕전 슈퍼플라이급 결승에 오른 쥬피터는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샌드백을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에서 정상을 향한 의지와 파워가 느껴진다.샌드백을 치는 주먹에 힘이 실리면서 체육관은 서서히 열기로 달아오른다. 쥬피터에게 어쩌면 이번 대회가 인생역전의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그러나 상대인 김성대(PS풍산체육관)도 만만치 않다.기술과 힘,스피드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러나 쥬피터는 정면대결을 피하지 않을 생각이다. ●한국서 이룬 ‘복서의 꿈’ 쥬피터는 본명이 아닌 링네임이다.본명은 라미시 슈레스터.로마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신 ‘주피터’에서 영감을 얻었다.이번 대회에도 쥬피터로 선수 등록을 했고,어디에 가더라도 “내 이름은 쥬피터”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지난해 2월 돈을 벌기 위해 낯선 한국에 왔다.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암리트대학 1학년까지 다녔다.한국에 와선 경기도 안양과 군포에서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일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부터 꿔온 복서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대학시절에도 공부하면서 틈틈이 복싱을 익혔다. 한국에 온 뒤 직업을 잡자마자 복싱체육관부터 찾았다.회사 인근에 있는 안양광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이기준(40) 관장은 측은한 생각에 공짜로 운동을 하도록 해주었고,체계적인 운동을 시작하자 실력은 빠른 속도로 눈에 띄게 늘었다.이 관장은 마침내 선수로 출전시킬 생각을 굳혔다.뛰어난 반사신경이 이 관장의 눈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 단점도 있다.기술은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체력은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것.성장기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 탓이다.지난 1년 동안 그는 낮에는 돈을 벌고 밤에는 샌드백을 두드리는 생활을 반복했다.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12시간의 고된 일에 늘 녹초가 되지만,지친 몸을 이끌고 꿈을 향해 거세게 샌드백을 두드렸다.정신없이 땀을 쏟다 밤 12시를 넘기기 일쑤다. ●“세계챔피언 벨트 갖고 고향 가겠다.” 1년을 함께 생활하면서 이 관장과 쥬피터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됐다.이 관장은 “쥬피터가 워낙 착한 성격이라 다른 관원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14년전 세계타이틀에 도전했다 실패한 이 관장은 쥬피터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쥬피터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보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을 했을 때는 질책을 마다하지 않는다.얼마전에는 50만원이나 되는 휴대전화를 산 쥬피터를 호되게 야단쳤다.“아껴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에게 한푼이라도 더 보태주라.”는 당부와 함께.쥬피터는 가족의 생계도 도맡고 있다.가족은 모두 7명.아버지,어머니,형과 누나,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다.선반공으로 일하는 쥬피터는 월급 85만원에 방세 지원금 8만원을 합쳐 93만원을 받고 있으며,이 가운데 50만원을 저축한다.월세 20만원을 내고 나면 23만원이 남는다.이 돈으로 빠듯하게 생활한다. 쥬피터는 “꼭 세계챔피언 벨트를 갖고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글 박준석기자 pjs@ 사진 이호정기자 hojeong@˝
  • 하나銀 '新 비과세 장기저축’-카드 쓰면 최고 1%P 보너스 금리

    “카드를 많이 쓰면 이자도 불어나요.” 하나은행의 ‘신(新)비과세 장기저축(보너스형)’은 하나은행 신용카드와 국민관광상품권의 사용(구입)실적에 따라 보너스 금리를 얹어주기 때문에 최고 연 5.9%의 이자 수입을 올릴 수 있다.3년 동안 이들 실적이 저축금액의 2배 이상이면 1%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준다.저축금액은 넘지만,2배가 안 될 경우 0.5%포인트만 추가된다. 이 상품은 무주택자의 목돈마련을 위한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응용했다.납입기간이 7년이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5년 이상이면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3년 동안 연 4.9%의 확정금리를 지급하고 이후에는 시장금리를 반영한 별도의 고시금리를 연동시켜 적용한다. 만기는 7년이지만 3년이 되는 시점에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별도의 수수료없이 불입액과 이자를 돌려준다.가입 대상은 세대주로서 18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이다.최소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며 분기별 최고 3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 [오늘의 경기]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현대(춘천 오후 2시) ■ 프로복싱 신인왕전 결승(오후 2시 무주예체문화회관)
  • 마장동 국민임대주택단지 기공

    성동구 마장동 797의 2 옛 마장테니스장 부지 4927평에 400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주택단지가 조성된다.상설 홍보전시관도 설치돼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걷어낸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3시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 기공식을 갖는다. 이 곳에 조성될 임대주택단지는 8∼12층 아파트 4개 동으로,전용 12평(18평형) 235가구와 전용 15평(22평형) 147가구가 들어서며 2006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입주대상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의 50% 이하(2003년 기준 140만원)의 무주택 세대주이며 임대기간은 30년이다. 시는 기존의 저소득층만을 위한 소형 평형(전용 7∼14평) 위주의 공급 정책에서 평형을 확대,다양화하고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임대주택 공급 대상을 중산층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 [부동산플러스] 울트라건설 남양주 2310가구 분양

    울트라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 조합아파트 2310가구를 분양 중이다.새로 개발한 브랜드 ‘참누리’를 적용한다.24평형이 690가구,34평형 1620가구이며 평당 분양가는 490만원이다.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 알선해 준다.공급 면적 외에 1만여평을 제공,텃밭·과수원·산책로 등이 들어서는 리조트형 주거단지로 꾸민다.지난해 11월30일 주택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조합승인을 받아 서울 및 인접 시·군(하남·구리·의정부시,포천·양평군) 거주자도 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가입자격은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로 사업지 또는 인접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신청금은 300만원.(031)566-4600.˝
  • '무주택 우선분양’ 3400가구

    다음달부터 무주택자에게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75%를 우선공급하는 새로운 무주택 우선제도가 본격 시행된다.지금까지는 무주택 우선분양 물량은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50%였으나 비율이 높아졌다.무주택자로서는 선택폭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이 무주택 우선제도를 활용,분양을 받을 만한 노른자위 아파트가 서울·수도권에서 3400가구에 달한다.서울이 1602가구,수도권이 1780가구이다.서울 물량에는 송파구 잠실주공4단지 등도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택 우선제도란? 지난 1월14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가운데 무주택 우선공급제도를 바꿔 시행하면서 적용되는 제도다.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민영주택이나 민간이 건설하는 중형 국민주택에 대해 일반분양 대상 주택의 75%를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지난달 14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은 아파트 단지부터 확대된 무주택 제도가 시행된다.서울에서는 2차 동시분양부터 대부분 이 제도가 적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청약관련 통장 1순위자이면서 만 35세가 넘어야 청약자격이 주어진다.또 5년 이내 아파트 당첨사실이 없고,최근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이곳을 눈여겨 보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4단지 재건축 물량도 오는 3월 중 분양될 예정이다.LG·삼성물산이 시공하며 전체 단지는 2678가구이다.조합원분을 제외한 548가구가 일반분양된다.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잠실역이 걸어서 8분 거리이며 교통도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이 역삼동에 개나리아파트2차를 재건축하는 I-파크도 관심대상이다.11∼53평형 541가구를 지어 이 중 2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금호동 대우 푸르지오도 상반기 중 분양된다. 금호11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888가구이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2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망우동 금호어울림도 상반기 분양예정이다.망우동 90외 장미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686가구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한화건설이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화성시 태안읍,동탄면 일원 273만여평에 조성되는 동탄택지개발지구는 신도시 중 가장 낮은 인구밀도와 신도시 중 가장 높은 공원과 녹지율(24.3%)을 자랑한다. 지구 서쪽에 국도1호선(1.5km)과 경부선철도 병점역(전철)이,동쪽은 경부고속도로 및 기흥IC(2km)가 위치하고,북쪽은 지방도 338호선,343호선,수원 영통지구(신분당선전철 영통역 계획)와 연결돼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씨줄날줄] 속(續) 실미도/신연숙 논설위원

    영화 ‘실미도‘가 개봉 45일 만인 지난 7일 전국 관객 900만명을 돌파하며 1000만 신기록을 향해 승승장구 중이다.‘실미도’의 흥행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실화에 바탕을 뒀으면서도 더 이상 극적일 수 없는 소재의 탁월성과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관련자들의 새로운 증언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영화와 사건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갖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는 점을 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새로 드러난 여러 사실 중에도 36년 전 충북 옥천에서 한꺼번에 실종됐다는 7명의 청년 이야기는 실미도 684부대의 실체에 대해 결코 흥밋거리로 그칠 수 없는 많은 의문들을 제기한다.지난 주말 SBS-TV의 ‘그것이 알고 싶다’는 그들의 가족과 당시의 사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다른 새로운 사실들을 밝혔다.증언자들은 무엇보다 당시 684부대 훈련병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모두 일반인 출신이었다고 말한다.또한 대원 모집책들은 전국 여러 도시에서 구두닦이 등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저학력 저소득층 청년들을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설득해 데려갔으며 당국은 8·23 난동 이후에도 가족들에게 사건을 철저히 은폐했다는 것이다. 훈련병들을 사형수나 무기수라고 한 것은 국가의 의도적인 조작이었다는 의혹이 당연히 제기된다.난동사건 당시 훈련병들의 ‘법적’인 신분은 민간인이었다는데도 이들에게 군사재판을 받게 한 것도 의문점이다.뿐만 아니라 684부대는 누가 만들었는지,난동의 진짜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모두가 안개 속에 있다.과연 실미도의 진실은 무엇인가. 마침내 옥천 실종 청년들 5명의 신분 확인을 통해 실미도 부대의 존재를 최초로 인정한 국방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많은 기록이 없어졌다지만 관련자 증언 등을 통해서라도 명명백백한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다. 옥천 청년들의 가족은 극장에서 큰 소리로 외치고 싶었다고 한다.영화 속 내용 모두가 거짓말이라고.그러잖아도 영화 ‘실미도’의 국가허무주의를 걱정하는 소리가 많다.국민을 한낱 쓰고 버리는 도구로 삼는 국가권력의 부도덕성.정부의 성실한 조사만이 이를 불식하는 궁극적인 대책이 될 것이다.그때쯤 되면 ‘속(續)실미도’가 제작돼 영화의 오류도 바로잡혀야 하지 않을까 한다. 신연숙 논설위원˝
  • 프로축구 서울팀 탄생 '눈앞’

    프로축구 서울 연고팀이 다시 생기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이사회를 열고 당초의 선 창단,후 이전의 입장을 버리고 선 이전안을 통과시켰다.서울은 지난 1996년 안양(당시 LG) 성남(당시 일화) 부천(당시 유공)이 연고지를 옮긴 이후 지금까지 ‘무주공산’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서울 연고팀 탄생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건립 분담금을 놓고 협회와 이전을 원하는 구단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기 때문.당초엔 건립분담금 250억원 가운데 서울시가 100억원을 탕감해줬고,대한축구협회가 100억원을 냈기 때문에 서울 연고구단은 50억원만 부담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전 문제가 불거지자 협회는 “협회가 낸 100억원은 서울로 입성하는 팀이 내야 할 것을 대납해 준 것”이라면서 이전팀에 15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미 서울시에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안양은 난감해 하는 모습이다.안양 구단은 “100억원을 추가 부담할 수는 없다.”면서 “리그 불참이나 팀 해체까지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전팀 선정도 문제다.현재 안양만이 이전 의향서를 냈지만 부산도 합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따라서 이전을 원하는 팀이 복수일 경우 누가,어떤 방식으로 선정하느냐도 쟁점이다.서울시는 전적으로 구단과 지방자치단체와의 계약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런 주장을 연맹이 흔쾌히 받아들여 줄지는 미지수다.연고구단을 지정하는 것은 연맹의 고유 권한이라고 맞설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형식적으로는 서울 연고시대가 열렸지만 분담금과 연고지 선정 주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서울 연고팀 탄생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석기자 pjs@˝
  • 서울 1차동시분양 무더기 미달

    지난해 10·29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2004년 서울 1차 동시분양 무주택 청약경쟁률이 사상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은 5일 서울지역 35세 이상,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서울 1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136가구 모집에 모두 39명이 신청해 평균 0.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경쟁률은 지난 12차 동시분양 무주택 청약경쟁률(1.05대1)보다 훨씬 낮아진 것으며,지난 2002년 4월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이 부활된 이래 최저치다. 방학동 동부센트레빌의 경우 87가구 공급에 19가구만이 신청해 무려 68가구가 미달됐으며,19가구가 공급된 중계동 대망드림힐도 4가구만이 신청해 15가구가 미달됐다.강남권인 서초 신영프로방스도 30가구 공급에 14가구가 미달됐으며,전체적으로는 136가구 공급에 미달가구 수가 97가구에 달했다. 자세한 단지 및 평형별 경쟁률은 금융결제원 부동산사이트(www.apt2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공천반대’ 66명 발표 파문

    시민사회단체들이 16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4·15’총선 낙천 리스트를 발표,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 등 28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6명의 1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는 4년 전인 2000년 때와 같은 규모다.정치신인 등 비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단은 오는 10일 발표된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한나라당 김용갑·정형근,민주당 박상천·한화갑,우리당 정대철·이상수 의원 등 각당의 중진들이 대거 포함됐다.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민주당 20명,열린우리당 7명,자민련 3명 순이었다.선수별로는 초선과 재선의원이 각각 19명씩이었고 3·4선이 각각 16명과 6명,5선 이상은 6명이었다.공천반대 사유로는 부패비리 연루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경선 불복도 19건이나 됐다. 각당 중진 가운데 김용갑·정형근 의원은 잦은 색깔론 제기와 반인권 전력 등이,이상수·정대철·한화갑 의원 등은 부패비리 연루 등이 문제가 됐다.정몽준·이인제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 등은 경선 불복이 주요 사유로 꼽혔다.총선연대는 전·현직 의원 307명 가운데 불출마나 은퇴를 선언한 의원과 사망과 질병,피선거권 제한 등으로 불출마가 예상되는 의원 등 49명은 검토대상에서 제외했다. 총선연대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부패·비리행위 ▲헌정파괴·반인권 전력 ▲경선 불복종과 반복적 당적 변경 등 반의회·반유권자 행위 ▲당선무효형 이상의 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4가지를 우선기준으로 삼고,▲개혁법안과 정책에 대한 태도 ▲도덕성 및 자질 등 2가지 기준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다음은 66명의 명단 1.강성구 (한나라당,경기도 오산시·화성시,16대) 의원 2002년 11월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0일 한나라당 입당. 2.김기춘 (한나라당,경상남도 거제시,2선,15·16대) 의원, 유신 헌법 제정 당시 법무부 법무과장으로,긴급조치권,국회해산권 등 유신헌법 핵심조항의 조문이 담긴 초안 작성. 1989년 서경원 밀입북사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수사라인의 최종책임자인데 2001년 재수사시 환전표 등 일부 물증과 진술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남. 92년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시 초원복집사건,부산지역기관장들의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김덕배 (열린우리당,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16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4.김만제 (한나라당,대구 수성구갑,16대) 의원 포철회장 재직 당시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원 선고. 국가보위 입법회의 경제제2위원회 위원. 2002년 1월,TK구심점론 역설.“당권 대권 분리를 약속하지 않으면 TK표를 줄 수 없다.” 2001년 7월27일 광주시국강연회에서 “DJ 가신 중 몇몇은 목포 앞바다에 빠질 각오를 해야 한다.” 5.김명섭 (열린우리당,서울 영등포구갑,3선,,13·15·16대) 의원 1998년 5월4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소명 “오만에 빠진 제 1당의 정국운영 행태를 비판하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국안정이 필요한 때 과감히 소신을 실천”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1)했다가 복당(02.11.26). 6.김무성 (한나라당,부산 남구,15·16대)의원 96년 5월,㈜서울TRS 이인혁 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되게 이석채 정통부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 말 현금 2000만원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유죄 판결. 2000년 2월29일 4·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기부행위로 유죄가 인정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항소기각 확정. 2002년 7월12일 장상 총리서리 지명 당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03.3.1 여성연합은 김 의원을 여성권익 걸림돌로 선정) 96년 국회재산등록시 불성실 신고(부친명의 토지 7필지 미신고)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시정조치. 7.김민석 (새천년민주당,서울 영등포구을,15·16대) 전 의원 2002년 10월1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21에 입당.2004년 새천년민주당 복당. 8.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알선수재(특경가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 유죄. 9.김영일 (한나라당,경상남도 김해시,14·15·16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81.19%,무단결석율 15.35%(26위,202회 중 31회 결석) 10.김용갑 (한나라당,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15·16대) 의원 2002년 10월11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노무현 정권은 조선노동당 2중대 1소대 정권이 될 것”,노무현 민주당 후보에 대해 “반미친북 세력이어서 김정일 입맛에 꼭 맞는다”면서 “조선 노동당 후보인지 대한민국 여당의 후보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색깔론 발언(16대 국회 제234회 제10차 본회의 속기록 중),2001년 3월16일에는 새로 임명된 한완상 부총리에 대해 김용갑 의원이 대표로 있는 ‘바른통일과튼튼한안보를생각하는국회의원모임’에서 “‘창발성’이라는 북한 용어를 쓰는 것만 봐도 친북·좌파적 편향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는 내용의 성명. 11.김용균 (한나라당,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16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법제사법분과 위원,국가보위 입법회의 법사위전문위원 2002년 6월24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경우 1심은 호남출신,2심은 충청출신 법관들이 재판을 진행했다.”고 발언. 게리멘더링 법안 대표발의.돈세탁방지법 무력화. 12.김원길 (한나라당,서울 강북구갑,14·15·16대) 의원 2002년 4월 하이테크 하우징 박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수수하여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직전 한화갑 의원 캠프에 전달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13.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9선,6·7·8·9·10·13·14·15·16대) 의원 5·16 군사쿠데타 주도.중앙정보부 창설,초대 중앙정보부장. 80년 당시 부정축재 혐의로 축재재산 총 213억 4998만원 헌납 몰수.공화당 창당을 위한 4대의혹사건(새나라 자동차사건,워커힐 사건,증권파동사건,빠찡코 사건) 주역. 2002년 1월15일 유성에서 열린 자민련 대선 출정식에서 “영남은 단결돼 지난 총선때 단 한석도 내주지 않았고 호남도 마찬가지였지만 충청도는 마음이 좋아 여기 조금,저기 조금 나눠주다 보니 분열됐다.”면서 “또 그럴거냐.”고 연설.자민련 지지세력에 대해 “그들은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타파할 중심세력임을 믿는다.”고 평가하는 등 연설에서 ‘좌익세력의 준동’을 세차례 언급. 법안발의 0건.출석률 54.46%,무단결석률 20.79%(6위,202회 중 42회 결석) 14.김택기 (열린우리당,강원도 태백시.정선군,16대) 의원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당시 한국자동차보험 사장으로 노동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직접 지시,구속 기소돼 94년 4월19일 서울지법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위반및 뇌물공여 의사표시죄 등이 적용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15.김학원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부여군,15·16대) 의원 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해 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1일 자민련 입당.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16.김호일 (한나라당,경남 마산시 합포구,14·15·16대) 의원 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17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1심 징역 1년.2심 징역 10월 선고,상고기각 확정(02.2.21),당선무효. 지역감정 조장발언,“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면서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99.1.24 한나라당 마산집회) 17.박명환 (한나라당,서울 마포구갑,14·15·16대) 의원 세무관련 청탁으로 금품수수,구속.2002년 10월25일,㈜창윤 대표이사로부터 탈세혐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국세청 담당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선처를 부탁받고,자신과 보좌관이 각각 청탁을 해 사례금으로 1000만원을 받고 위 회사에 대해 추징세액이 결정된 뒤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18.박병윤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시흥시,16대) 의원 불법 대선자금 수수 ,2002년 대선과정에서 금호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수수.본인은 이를 한화갑을 통해 이상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당시 금호는 법인 후원금 한도를 이미 초과. 회계책임자가 직무개시전에 선거운동자금 1억여원을 통장에 미리 입금한 혐의로 기소.1심에서 선고유예(벌금 70만원),항소심에서 확정(02.06.24). 19.박상규 (한나라당,인천 부평구갑,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2년 3∼4월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000만원,2002년 9∼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본인은 언론을 통해 영수증처리를 못해준 것은 총선 때 이미 한도금액을 다 썼기 때문,4000만원은 후단협 활동에 썼고 2억원은 당에 전달,대우건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시기는 2001년 9월이라고 주장.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후보단일화 직후 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20.박상천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고흥군,13·14·15·16대) 의원 직위 이용한 월권행위 ,대전지검이 이원범 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99년 1월7일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도리어 이 법안을 폐기하도록 여당에 요청하는 한편 부패방지법 등에서도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 21.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배임수재죄로 벌금 1000만원 선고(02.6.14 확정) 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22.박재욱 (한나라당,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11·16대) 의원 교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하여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자신의 처 및 아들의 계좌로 송금하는 식으로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 통보받았지만 신병을 이유로 응하지 않음. 16대 총선에서 2000년 3월 아들이 경산시내 미용실 20여곳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하고 미용실 원장 1명에게 금품(100만원)을 제공.2000년 9월16일 항소심벌금 500만원 확정. 23.박주선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보성군,16대) 의원 옷로비 사건 관련 공용서류 은닉,99년 2월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보고서 유출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무죄). 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24.박주천 (한나라당,서울 마포구을,14·15·16대) 의원 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2000년 9월 중순쯤 ㈜현대건설 사장 김윤규씨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 25.배기선 (열린우리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14·16대) 의원 2000년 12월3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1심에서 집행유예 2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에 선고유예(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유죄 인정,03.10.31). 26.송영길 (열린우리당,인천 계양구,16대) 의원 대우 김우중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수수,99년 6·3 보궐선거 출마당시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전모씨를 통해 후원금으로 1억원 수수했으나 영수증 미처리,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추징 1억원. 본인이 금품제공(63만원 상당의 축구공,10여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01.10.26) 2심 일부 면소 벌금 80만원 선고,확정(02.6.24). 27.안동선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갑,16·15·14·12대) 의원 철새정치행태,2002년 8월16일 민주당 탈당,이후 국민통합21 참여,2002년 12월3일 자민련 입당,2004년 1월14일 새천년민주당 입당. 법안대표발의 0건.출석률 77.72%,무단결석률 17.3%(13위,202회 중 35회 결석) 28.안택수 (한나라당,대구 북구을,16·15대) 95년 3월 신한국당 탈당,자민련 입당.97년 11월 한나라당 입당. 비하발언,2000년 4·13 총선과정에서 상대후보를 공격하면서 “제2국민역은 병신이나 다름없다.”고 발언. 29.오장섭 (무소속,충청남도 예산군,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7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대선 패배 후 98년 4월15일 한나라당 탈당 후 자민련 입당(98.4.16),2002년 11월14일 자민련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려 했으나 입당거부로 무소속으로 잔류. 공직자윤리법 위반,98년 2월 재산등록당시 본인과 부인이 갖고 있던 예산군 신례원리의 주유소 지분을 1억원씩 총 2억원에 팔았다고 신고,이후 2002년 재산등록에는 다시 이를 취득한 것으로 돼 있음.하지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오 장관의 주유소 지분은 지분을 최초 취득한 87년 이래 이전된 적 없음. 30.원유철 (한나라당,경기도 평택시갑,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2002년 11월8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1.유용태 (새천년민주당,서울 동작구을,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98년 9월8일 한나라당 탈당 후 새정치국민회의입당.새천년민주당 탈당(02.11.9)했다가 복당(02.11.26). 32.유재규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홍천군·횡성군,16대) 의원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배우자가 면 부녀회장을 통해 읍부녀회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0만원 선고,확정(00.8.25). 33.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16·13·12·11·10대) 의원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위원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76.56%,무단결석률 18.75%(10위,2002.12.11 의원직 승계,64회 중 12회 결석). 34.이경재 (한나라당,인천 서구·강화군을,16·15대) 의원 성희롱 발언,2003년 12월23일 정개특위에서 위원장석에 앉아있는 김희선의원에게 “다른 여자가 우리 안방에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거지.” 발언(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정치개혁관련법 개악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한나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2003년 12월 5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기준시점별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등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당리당략적 발언. 색깔론.2002년 12월3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주사파들이 인수위에 대거 참여했다.”,“일부 반미세력들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촛불시위에 동원…. 적화통일까지 이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렸음직하다.”는 발언,2003년 7년30일 국방위에서 “NSC 직원 중 과거 수차례에 걸쳐 밀입북을 해서 사정기관으로부터 요주의인사로 분료된 사람들이 있다.” 발언. 35.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16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3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6.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12·11·10·7·6대 )의원 경선불복.97년 10월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37.이상배 (한나라당,경상북도 상주시,16,15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내무분과위원회 위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인이 주민 20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돌리고,선거사무장 박씨 등 2명은 주민 20명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자민련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재판에 회부.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로 부인(300만원),선거사무장(100만원),선거사무원(70만원) 벌금 선고(97.7.4). 방일외교 “등신외교”발언.2003년 6월9일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해 “등신외교”라고 비하.파문이 일자 “노 대통령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이라고 해명. 대리투표.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이상배 의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같은 당 임인배 의원을 대신해 투표를 함. 38.이상수 (열린우리당,서울 중랑구갑,3선,16·15·13대) 의원 불법대선자금수수.한화와 금호,현대차,SK 등 4개 기업으로부터 32억 6000만원을 불법 모금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금호로부터 받은 6억원,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것 시인,편법 영수증 처리 모두 시인.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9.이상희 (무소속,한나라당 비례대,11·12·13·15·16대)전 의원 텔슨전자로부터 2000달러 뇌물수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11월27일 텔슨전자 오모 상무로부터 20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1심 수수사실을 인정하는 2000달러에 대해서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유죄(선고유예 추징 238만원). 40.이양희 (한나라당,대전 동구,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1년 6월 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 유모씨와 이로부터 부정대출 받은 장모씨로부터 정치자금 500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 1심,정치자금법 위반 유죄(벌금 500만원,추징금 500만원 선고). 철새정치행태.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02.11.14),한나라당 입당(02.11.15). 41.이완구 (한나라당,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16·15대) 철새정치행태.98년 5월2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4일 자민련 입당.2002년 10월14일 자민련 탈당,한나라당 입당. 42.이용삼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화천·철원·양구,16·15·14대) 경선불복.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98년 9월1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43.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16대) 색깔발언.2002년 4월10일 대정부질문에서 “이적단체인 한총련 일부와 6·25당시 장기복역을 했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고문 지원세력에 포함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들이 선거운동을 가장해 사회주의 노선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 폭력행사.2000년 9월 청와대 사직동팀을 항의방문하면서 경비중인 전경 폭행. 44.이윤수 (새천년민주당,성남시 수정구,16·15·14대)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전북무주농민 16명에게 2개월 안에 일본에 있는 후지물산공업주식회사 공원으로 보내주겠다며 1인당 10∼30만원 등 모두 269만5000원을 편취한 것.(75.7.26,징역2년·집유3년 선고,확정). 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초과지출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항소기각 확정(01.04.03) 45.이인제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16·14·13대)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 후 탈당(02.12.1)해 자민련 입당(02.12.3).97년 신한국당 대선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 패배하자 탈당(97.11.13)해 국민신당 창당 후 대선후보 출마. 46.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경기도 연천군·포천군,16·15·14·13·12·11대) 의원 “80년 광주,민주화운동 규정 잘못” 발언,민정당 원내총무로 있던 89년 11월 정호용 의원 사퇴와 관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이 지경에 이르렀다.”,“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민화위의 결론부터가 잘못됐다.”고 발언. 색깔론 발언.오익제 편지 파문과 관련 “왜 유독 김대중후보 주변에만 북한관련 사건들이 끊이지 않느냐.”고 발언,2000년 2월 총선을 앞두고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부 정당들이 사상적 성향도 검증되지 않은 운동권 의식화 세력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이념적 혼란과 갈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지역주의 조장 발언.2000년 3월20일 자민련 대전 대덕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대전과 충남북에 JP와 자민련이 있어 충청인의 자존심과 긍지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있다,JP가 없었으면 충청도는 개밥의 도토리다.”철새정치행태,99.12 한나라당 탈당,2000년 1월 자민련입당,01.9.12 자민련 제명,02.11.하나로국민연합창당. 47.이해구 (한나라당,경기도 안성시,16·15·14·13대) 수지 김 사건 수사종결 지시.87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윤태식이 납치자작극을 벌였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도 남북관계 등을 고려한다는 명목 하에 장세동과 함께 이 사건의 수사종결을 지시. 48.이훈평 (새천년민주당,서울 관악구갑,16·15대) 현대비자금 사건 관련 구속,현대건설에 요청해 후배가 사장으로 있는 건설회사가 115억원에 현대건설의 하도급 공사를 수주받도록 함으로써 제3자에게 수주에 따른 이익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음주운전.2003년 4월9일 음주단속(혈중 알코올 농도 0.086%)에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 처분과 벌금부과. 49.이희규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이천시,16대)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 2002년 12월27일 복당. 선거홍보물에 학력을 허위기재하고(기재가 금지된 비정규학력 기재),기부행위금지기간에 지역구민에게 김밥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만원 선고 2심 벌금 80만원 선고(제공한 다과류의 금액이 소액이라는 점)확정(01.12.11). 50.장성민 (새천년민주당,서울 금천구,16대) 전 의원 선거사무장이 선거운동원들에게 3000만원의 불법수당을 지출한 혐의로 기소 1심 벌금 1500만원 선고.2심 원심파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01.7.3) 상고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당선무효됨(02.1.22). 51.장재식 (새천년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16·15·14대) 의원 2001년 1월1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민주당으로 복당. 의정활동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율 70.79%,무단결석율 15,84%(22위,202회 중 32회 결석). 52.전용학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갑,16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하고 한나라당 입당(02.10.14). 회계책임자가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6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1심 벌금 700만원 선고 받고 항소기각으로 확정(01.4.27). 53.정대철 (열린우리당,서울 중구,16·14·13·10·9대) 의원 굿모닝시티 뇌물 등 2002년 3월 ㈜굿모닝시티 대표이사 윤창열에게 5억원을 요구해 윤창열로부터 건축허가를 위한 조건으로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중구청장에게 청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한 후 자신의 집에서 현금 2억 5000만원 받음.2002.12 같은 방법으로 2억원을 요구해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아 합계 4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대우건설 불법 정치자금 수수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사에서 누보코리아대표이사 장신호로부터 선거자금명목으로 1억원을 건너받았음에도 5000만원만 영수증 처리.경성사건에서 알선수재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97년 2월쯤 제주 여미지 식물원을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경성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98.9.3). 54.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 동구,16·15·14·13대) 의원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 전(02.12.18) 단일화 합의 번복. 55.정재문 (한나라당,부산 진구갑,16·15·14·13·12대) 전 의 선거사무장이 동책과 선거운동원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0만원(2001.6.29),2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2001.11.7),3심 상고기각 확정(2002.6.28) 당선인이 선거법위반으로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1심 벌금 70만원(01.6.29),항소기각으로 확정. 북풍관련 남북교류협력에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 98년 5월16일 통일원장관의 허가 없이 북측인사를 접촉해 남북교류협력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1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2000.3.17),2심 벌금 1000만원 선고(2001.11.9) 3심 상고기각,확정(2003.12.30). 56.정형근 (한나라당,부산 북구·강서구갑,16·15대) 의원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사건의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1). 색깔론.99년 11월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할 때 서경원 사건,문익환 목사 밀입북 사건,이선실 사건 등을 조사했다며 “김 대통령이 1만달러를 서경원으로부터 받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싹싹 빌었다.이게 지리산 빨치산 수법이다.”고 발언. 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이후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2002년 3월,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57.최돈웅 (한나라당,강원도 강릉시,16·14·8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구속.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씩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04.1.12).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1심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 항소기각(01.7.3.),상고심에서 기각(01.12.14)됐었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보궐선거에서 재당선. 58.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2·11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59.최병국 (한나라당,울산 남구,16대) 의원 대전법조비리.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93년 9월부터 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 제출. 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60.최선영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오정구,16·15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 61.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대) 의원 석탄비리.뇌물(특가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03.6.13),98년 9월 손세일 전 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돼 1심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추징금 3000만원 선고(04.2.3). 62.하순봉 (한나라당,경상남도 진주시,16·15·14·11대) 의원 회계책임자가 모두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1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1심 벌금 100만원 선고.항소심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지역감정 조장발언.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조돼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발언,명문학교,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63.한화갑 (새천년민주당,전남 무안군 신안군,16·15·14대) 의원 정치자금법위반.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인. 64.함석재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을,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14대 국회 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 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95.10.24).02.5.16 자민련 탈당,2주 후(02.5.31) 한나라당 입당. 65.홍문종 (한나라당,경기도 의정부시,16·15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8년 8월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98년 11월25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2000년 3월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무소속으로 출마.2003년 4월24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당선됨. 66.홍준표 (한나라당,서울 동대문구을,16대) 의원 법정선거비용 초과(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모씨에게 2400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당선 무효.1심 벌금 500만원 선고(98.1.26). ■ 시민연대 낙천대상자 포함된 인사들의 해명.(한:한나라당,민:민주당,우:열린우리당,자:자민련,무:무소속) ▲강성구(姜成求·한) 의원측 = 한나라당 선택을 문제삼는다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았느냐.정치적 선택을 갖고 문제삼는 것은 아전인수적 해석이다. ▲김기춘(金淇春·한)의원 = 96년,2000년도 심판받았다.거제 유권자들과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유신헌법 작성 문제는 당시 법무부 검사들은다 실무작업을 했고,서경원 사건의 경우는 자유민주를 수호하는 검사로서는 당연한일을 한 것이다.초원복집 사건의 경우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김만제(金滿堤·한) 의원측 = 포철회장 기밀비는 김대중 정권 출범후 대표적인 표적수사였다.국보위 입법회의 참여 문제는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으로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연직으로 참가할 수 밖에 없었다.‘사회주의 정책’ 발언은 시장경제주의자로서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경제정책 시각의 차이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김영일(金榮馹·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김용갑(金容甲·한) 의원 = 애들 장난도 아니고 국회 발언을 갖고 포함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이것은 소위 낙천.낙선운동 전개 단체들이 스스로 친북좌파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냐. ▲김용균(金容鈞·한) 의원 = 국보위 참여 문제는 당시 법무관 재직중이라서 파견받아 갔을 뿐이다.이후 공직자와 국회의원을 여러차례 하는 등 국민과 공직사회에서 수십차례 걸쳐 심판이 이뤄진 사안이다.선거법 개정안은 현재 심의중이며,돈세탁방지법 문제는 법사위의 정당한 심사행위다. ▲김종필(金鍾泌·자) 의원측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박명환(朴明煥·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박재욱(朴在旭·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이완구(李完九·한) 의원측 = 잣대를 공평하게 댄 것 같지는 않다.당적 변경이우리만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다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인제(李仁濟·자) 의원측 = 스스로 권력에서 멀어진 사람을 철새라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경선불복이라는 것은 정치인의 개인적 소신의 문제다.여당에서 야당으로 옭겨간 이를 철새라고 하면 안된다.소신의 문제로 봐야 한다. ▲이해구(李海龜·한) 의원 = 납득할 수 없다.수지김 사건에는 내가 관여하지않았다.나는 당시 국내파트 담당이었는데 해외에서 발생,조작돼서 해외에서 발표까지 해서 들어오지 않았느냐.나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진행하는 것을 보고 법적 대응도 검토할 것이다. ▲한화갑(韓和甲·민) 의원 = 당내 경선자금을 문제삼겠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부터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유용태(劉容泰·민) 의원측 = 지난 선거때도 낙천운동을 했는데 유권자들이 더많은 표를 줬다.또다시 같은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비리에 연루됐다면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기준을 정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희규(李熙圭·민) 의원측 = 종합적인 고려가 부족한 것 같다.의정활동에 있어 상당히 개혁적이었는 데 거기에 대한 평가가 없다.돌 하나 던져보고 파장보자는 것 같다. ▲이만섭(李萬燮·민) 의원측 =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었지만 국민앞에 송구스러워서 의원직 사퇴하고 탈당했다.그런 것까지도 당적이탈이고 철새로 몬다면 어이가없다.김원기 의장도 당적 이탈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안들어가지 않았나. ▲박상천(朴相千·민) 의원측 = 역주행이라고 주장하지만,2000년 추석 연휴 당시 민주당 재해대책본부장으로서 태풍 북상에 따른 회의 주재를 위해 급히 상경하면서 왕복 2차선에서 추월을 한 것이다. ▲이용삼(李龍三·민) 의원측 =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열린우리당 간 사람들은 분당을 해서 뺐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분당이 아니라 탈당계 냈다.우리가 열린우리당 갔으면 이렇게 했겠나 ▲김민석(金民錫·민) 전의원 = 당적변경이 이유라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체가 낙천·낙선 대상이다.친노 편향이고 친 열린우리당적인 불공정 잣대일 뿐이다. ▲박병윤(朴炳潤·민) 의원측 = 적법하게 받아서 적법하게 전달했는데 당에서 영수증 안 끊어준 것이다.이 문제는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중인데 사법부 판단에 앞서시민단체가 판단할 수 있는가. ▲최선영(崔善榮·민) 의원측 = 탈당하게 된 배경과 복당사유에 대해 몇 번씩이나 언론에 나왔던 이야기다.새삼스럽게 나온게 이해되지 않는다.대응방법을 논의중이다. ▲박상희(朴相熙·민) 의원 = 대리투표는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1000만원 벌금은 검찰의 표적 사정이다.그런 것 가지고 무슨 낙선이냐. ▲이윤수(李允洙·민) 의원 = 후보단일화운동 때문에 낙천·낙선 대상이 될 수 없다.후단협 식구들이 다 포함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대응하겠지만 후단협 식구들이 모여서 의논해보겠다. ▲장성민(張誠珉·민) 전 의원 = 시민단체가 지금 이순간 반개혁단체,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유신정권때 박정희를 대변했던 자유총연맹을 연상케 한다.차라리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라.열린우리당과 내부자 거래를 하는 것은 세상이 다안다. ▲최명헌(崔明憲·민) 의원 = 관심없다.자기네들하고 코드 안맞는다고 집어넣은 것이다.코드 안맞는 것은 사실이다. ▲김덕배(金德培·우) 의원 =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활동은 후보단 일화를 이루기 위한 정치적 희생이었다.이것을 뭉뚱그려서 철새정치인으로 낙인찍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김명섭(金明燮·우) 의원 = 탈당·복당은 정치적 의미다.낙천대상이 될 수 없다.지난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과정에서 탈당한 것은 과거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위한 길이었다. ▲김택기(金宅起·우) 의원 = 10년전 일이고 의정활동과 관련 없는 일이다.김영삼 정권시절에 기업경영자도 구속시킬 수 있다는 시범케이스로 걸린 일이다.곧바로 사면받은 일을 가지고 소명받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송영길(宋永吉·우) 의원 = 정치입문시절 대학총동창회장인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이 준 돈을 영수증 처리하지 못했다.국민과 유권자들이 그동안 내 의정활동을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 ▲배기선(裵基善.우) 의원 = 좀더 반성하라는 것으로 본다.그러나 총선시민연대가 사안을 너무 피상적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공천문제는 당에서 알아서판단하지 않겠느냐. ▲이상수(李相洙·우) 의원측 =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낙천대상에 포함됐는데 우리만 억울하다고 말하기 어렵다.앞으로 여론의 판단을 받아보겠다. ▲정대철(鄭大哲·우) 의원측 = 총선시민연대의 뜻을 존중한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뜻이 있다. ▲정몽준(鄭夢準·국민통합 21) 의원 = 2002년 지지철회는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후보단일화 정신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이를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다수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의 발상으로 참으로 비열한 행위다.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는 역사상 없었던일로써 조사 발표 직후 그 결과에 대해 많은 의혹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승복해 사퇴했다. ▲이한동(李漢東·하나로 국민연합) 의원측 = 현재 의원과 연결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측근입장에선 언급할 말이 없다. ▲이상희(李祥羲·무) 의원 = 국회 상임위원장 재직당시 2000달러를 받은 것은 뇌물이 아니라 현지 미국벤처기업 동행자들의 식사값이다.사법적판단을 받겠다. ▲오장섭(吳長燮·무) 의원측 = 정당을 옮겼다고 낙천대상자로 선정하면 현역의원들 중 안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김무성(金武星·한) 의원 = 대응하고 싶지 않다. ▲김원길(金元吉·한) 의원 = 당적변경은 내가 옳았다고 본다.야당으로 간 것은문제가 되고 열린우리당으로 간 것은 괜찮으냐.당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떠났던 것이다.경선자금 문제의 경우 나는 돈을 만진 적도 본적도 건드린 적도 없다.개인비리는 하나도 없다.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박상규(朴尙奎·한) 의원 =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검찰주장이 터무니 없어 영장발부도 기각됐고 한나라당 입당은 소신에 따른 것이다.지역 주민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당을 옮긴 것은 미안하지만 이런 이유로 공천반대를 하는 것은 또다른 정치적 압력이다. ▲박주천(朴柱千·한) 의원측 = 헌법이 정한 기본권리인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느냐.총선연대의 이번 결정은 사법부 심판 마저 대신하려는 시민을 가장한독재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사유 자체가 사실관계도 다르다.정몽헌씨를 증인에서 제외해달라고 부탁 받은 사실도 없다. ▲안택수(安澤秀·한) 의원 = 탈당문제의 경우 신한국당 당적 가진 적 없다.자민련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DJP연합에 반대해 소신탈당을 한 사실은 있다.또제2국민역 발언은 실수한 대목으로 상대방 후보하고 원만하게 이해가 돼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이다. ▲원유철(元裕哲·한) 의원 = 같은 당적 변경이라도 노 대통령을 따라가는 사람은 해당이 안되고 따라가지 않은 사람은 해당되느냐.열린우리당으로 당적변경한 사람은 하나도 안 넣은 점에서 편파성이 눈에 보인다. ▲유한열(柳漢烈·한) 의원 = 다른 당에서 우리당으로 입당한 사람은 철새가 아니냐.그야말로 권력의 양지를 쫓는 경우가 아니냐.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대통령이 됐어도 그렇게 했을 것이냐.왜 그런데 그런 사람들 이름은 하나도 없냐. ▲이경재(李敬在·한) 의원 = 국회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문제삼은 것은 의회주의에 대한 정면거부다.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당내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어 제일 먼저 공천유력 후보로 선정됐다.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나 없다.열린우리당을 정치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의도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창(李元昌·한) 의원 = 장기 복역자라고 다 불순세력이라고 볼 수없지만검증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다.주사파 발언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어떤이들이 포진해 있는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전경폭행) 폭행이 아니었다.경비전경이 넥타이를 먼저 거머쥐어 뿌리치는 장면이 때리는 것 처럼TV 카메라에 비친 것이다. ▲홍문종(洪文鐘·한) 의원측 = 있는 사실 그대로 한 것이니까,그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데 15대 때 있었던 일 가지고,17대 출마에 소급 적용하는게 일사부재원칙에도 어긋난다.유권자 심판 받았다.중앙당 차원에서의 대응도 중요하고 지켜보겠다. ▲이근진(李根鎭·한) 의원 = 경제인으로 반기업 정서와 급진세력에 둘러싸여서는 국부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소신에 따라 경선시절부터 노대통령을 반대했다.당적 이전으로 음지로 온 나는 지목이 되고 양지쪽을 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한명도 없는데 총선시민연대가 제2의 노사모냐.나에 대한 평가는 유권자의 몫이다. ▲이상배(李相培·한) 의원 = 지난 총선때도 이와 똑같은 사유로 낙선운동을 했다.이번에는 두가지 사유를 더해서 하는 것 같은데,낙선운동은 대법원에서 위법판정이 났다.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하다. ▲이양희(李良熙·한) 의원 =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대양상호신용금고에서 4000만원 받은 사실이 없어 재판에서 무혐의 처리받았다. ▲전용학(田溶鶴·한) 의원 = 별 의미를 두지 않겠다.당적변경이 낙천대상이 된다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특히 한나라당에서 대선후에 승자의 품에 안긴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 등 5명이 앞자리에 서야 한다. ▲정형근(鄭亨根·한) 의원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최돈웅(崔燉雄·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함. ▲홍준표(洪準杓·한) 의원 = 15대때 이미 심판을 받았고 16대 때도 국민의 신뢰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계속 과거의 일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더이상 재탕.삼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함석재(咸錫宰·한) 의원 =대선당시 자민련은 후보를 내지 못했고 끝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의 장래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다고 믿었기에 당적을 변경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김방림(金芳林·민) 의원 = 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출마의사도 묻지 않고일방적으로 명단에 포함시켜 공개한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항소심에서 무죄를자신하고 있다.법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안동선(安東善·민) 의원 = 총선시민연대 주최측을 모두 고발하겠다.노무현후보가 2002년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탈당했다.철새라는 것은 권력을 따라가는 것이지만,나는 43년간 야당생활하면서 계속 용기있는 행동을 했다. ▲최재승(崔在昇·민) 의원측 = 석탄사건 재판으로 지난 3일 집유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낙천대상에 포함시켰다.이 사건 자체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고 항소심을 통해 적극 대응하면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명단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 ▲장재식(張在植·민) 의원 = DJP공조를 위한 살신성인의 조치로 당의 지시에 따라 자민련에 갔다.권력을 쫓아가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당을 살리기 위해 간 것이다.정치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시민단체가 아무런 검토도 하지 않고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최병국(崔炳國·한) 의원 = 호주제 폐지 문제의 경우 반대라는 소신에 따라 지적한 것이다.일방적 노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낙천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유감스럽다.어느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유권자의 정당한 심판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 ▲하순봉(河舜鳳·한) 의원측 = 해명할 생각 없다.˝
  • 공급량 작년보다 두배 늘고 ‘우선 분양’ 75%로/무주택자 강남집 마련 ‘호기’

    올해 ‘강남권’아파트 4000여가구가 공급된다. 본격적인 아파트 분양 시즌을 맞아 주택업체들이 강남·서초·송파구 일대 대규모 저밀도 재건축 아파트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지난해 공급된 2400여가구에 비해 크게 늘어난 물량이다. 대부분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시공을 맡은 데다 주거환경·교육여건 등 입지여건이 빼어난 아파트로 평가되면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려있다.특히 2차 동시분양부터는 무주택우선공급 비율이 50%에서 75%로 늘어난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기회가 확대된다.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서 청약경쟁률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잠실 저밀도 아파트 분양 시동 3월에 공급될 잠실주공4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눈에 띈다.2678가구 역세권 대형 단지다.LG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한다.낡은 소형 아파트를 헐고 26∼50평형을 짓는다.26평형 326가구,34평형 112가구,43평형 68가구,50평형 42가구 등 5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걸어서 10∼15분 거리.학교와 각종 편의시설,대형 백화점,석촌호수 등이있다.대단지라서 긴 안목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도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개나리아파트2차를 헐고 11∼53평형 54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일반 분양분은 241가구 정도로 예상된다.분당선 한티역이 걸어서 15분 거리.선릉로,테헤란로 접근이 쉽다.진선여고가 가깝다.월마트,롯데백화점,영동세브란스병원도 이용하기 쉽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하는 192가구는 서리풀공원과 가깝다.강남구 삼성동 삼성물산 건설부문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112가구에 불과하지만 입지여건은 빼어나다.일반 분양물량은 27가구다 4월쯤 분양 예정인 현대산업개발 대치동 도곡주공2차 아파트는 773가구 단지.23·30평형 16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도곡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 잠실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도 이르면 6월쯤 분양에 들어간다.3696가구의 대단지이고 신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다.5563가구를 짓는 초대형 잠실주공 2단지는 9∼10월쯤 분양될 예정이다. 삼성동 해청,영동차관 재건축 아파트 사업도 착실히 진행 중이어서 알짜배기 아파트 분양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청약열기 달아오를 듯 강남권 아파트 일반 분양이 본격화되면 침체된 아파트 청약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초 개나리3차 재건축 아파트 일반 분양시 대우 푸르지오가 평당 2000만원에 가까운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해준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재건축 조합원 아파트 전매 금지로 강남 아파트 투자 기회가 줄어들면서 신규 아파트 청약쪽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서울 591가구 5일 동시분양

    올 들어 첫 서울동시분양이 오는 5일 실시된다.이번 분양 물량은 5개단지 591가구에 불과하다. 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은 겨울철 비수기인데다가 분양시장 침체로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미뤘기 때문이다. 무주택자에게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75%를 우선분양하는 ‘무주택자 우선분양 확대조치’는 2차때부터나 적용된다.이번에는 우선분양 물량이 50%에 불과하다. 또 옵션품목을 뺀 상태에서 분양가를 산정하는 ‘플러스 옵션제’도 2차동시분양때부터나 시행된다는 점도 청약시 참고할 사안이다. ●방배동 대림e편한세상 모두 192가구 단지로 전량 일반분양된다.평형별로는 70평형 77가구,71평형 30가구,74평형 55가구,83평형 30가구이다. 전가구 남향 배치되며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퍼팅그린,수목터널,개울 등으로 이뤄진 테마공원으로 들어선다.서리풀 공원이 가까이에 있으며 인근에 서래초교,방배중,서울고,서초고,서울고,상문고,서문여고 등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서초동 신영프로방스 60가구짜리 34평형 단일평형으로 모두 일반분양한다.2005년12월 입주예정이다.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이다.남부터미널,서초인터체인지,최근 개통된 우면산터널과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서울고,상문고,서울교대 등도 인근에 있다. ●청담동 동양파라곤 청담동 진흥빌라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92가구 가운데 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영동대교와 도산대로가 가깝고 지하철 7호선 청담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청담동 동양파라곤은 일반 주거단지와 차별화해 전체 외부마감을 고급 석재로 마감할 계획이다.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유럽풍으로 단지가 꾸며진다. ●방학동 동부센트레빌 258가구 모두 일반분양되며 지하철 1호선 방학역 역세권이다.4호선 창동역은 마을버스로 연결된다.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 이용이 쉽다.온수고,창일고,쌍문고(2005년 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중형평형에서만 볼 수 있었던 드레스룸과 파우더실을 30평형대에도 도입했다. ●중계동 대망종합건설 지역조합아파트로 모두 88가구이며 이 가운데 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걸어서 5분여 거리에 있다.강북의 8학군으로 꼽히는 서라벌고,영신여고,재현중·고교,대진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김성곤기자
  • 韓수사 민주 반응/“死卽生” 민주 對與투쟁 ‘올인’

    30일 민주당은 사즉생(死卽生)의 비장감에 휩싸였다.온종일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대여(對與) 강경투쟁을 외치는 소리들만 터져나왔다.‘민주당 죽이기’를 비난하는 한화갑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 함성을 질렀고,정범구 의원의 복당(復黨) 회견에서는 머리 위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고건 총리 등에 항의방문 상임중앙위 회의와 기자회견,브리핑 등을 통해 여권을 맹비난한 조순형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후 고건 총리를 찾아가 검찰수사에 대해 항의했다.조 대표는 “이번 수사는 전례가 없는 편파수사로,대통령이 장관에게 출마를 종용하고 심지어 한 전 대표에게 입당하라고 장관을 심부름시키니 민생이 되겠느냐.”며 “총리가 대통령과 담판을 지으라.”고 촉구했다.고 총리는 “한 전 대표 수사는 신문에 난 사실밖에 모른다.법무장관을 불러 경위를 물어보겠다.”고 피해갔다. 추미애 상임중앙위원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전투기·고속철도 시승과 관련,“정부가 (정 의장을) 집권당 총재처럼 예우하고 있다.이런 행위가 계속되면 야당 공동전선을 펴서 총선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항의했다. 유용태 원내대표의 항의를 받은 강금실 법무장관은 “처음부터 당 경선자금을 수사한 것이 아니고 대우를 추적하다 보니 일부가 한 전 대표에게 간 사실을 확인한 것”이라며 “SK를 포함,경선자금이 10억원이 넘었기 때문에 사법처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 경선자금에 ‘메스’ 민주당은 폭로공세도 이어갔다.김경재 의원은 평화방송에 출연,“증권가의 B고 출신들이 K신용금고에 있는 1조원을 돌려 시세차익으로 2000억원을 조성,총선자금으로 보관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검찰도 이 사실을 수사하다 말았고,내가 담당검사 이름까지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나와 노 대통령 둘 사이에 한 얘기가 더 있고,노 대통령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둘 사이에만 아는 것 중 말할 것이 더 있다.”고 말해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어 “대선자금 관계를 말하면 여러 사람이 걸리기 때문에 극력 자제해왔고,내가 자제하고 있음을 대통령도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정오규 부산시지부장은 “지난 2001년 11월10일 전북 무주 리조트에서 1800명의 당원들이 모여 1박2일로 ‘노무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 행사를 가졌는데 대여금만 3900만원이었다.”면서 “경선이 끝난 2002년 6월29일 명계남·문성근씨 등 650여명이 1박2일간 연수를 한 대여금이 2200만원이었다.”고 자금출처 공개를 촉구했다. 그는 정동영 의장의 2000년 8월 전당대회와 2002년 대선후보 경선,최근 치러진 열린우리당 경선도 문제삼았다.그는 “세 번의 경선을 부산에서 정 의장의 친구이자 특보인 장모씨가 도왔는데 지구당 위원장과 사무국장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거나 격려금을 준 걸로 안다.”고 주장했다. 진경호 박정경기자 jade@
  • 올 임대아파트 3만9000가구 쏟아진다

    올해 전국 61곳에서 서민용 임대아파트 3만 8800여가구가 공급된다.국민임대 2만 7097가구(41곳),공공임대 4339가구(9곳),민간임대 7341가구(11곳)이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물량이 1만 8000여가구로 전체의 46%를 차지한다.용인 동백지구 국민임대아파트 1542가구도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관심지역은 9월 중에 동백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542가구가 분양된다.경부·영동고속도로가 가깝다.수도권 남부광역교통망이 확충되고 분당선 전철이 연장되면 교통사정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용인 경전철도 2007년 개통될 예정이다. 평택 안중지구에서도 주택공사가 국민임대아파트 주공그린빌 638가구를 공급한다.전용면적 15평 293가구,20평 345가구이다.평택시로부터 서측으로 16.2㎞지점에 있는 안중지구는 총 28만 5000평으로 서쪽에 평택항,포승국가산업단지가 있다.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38번·39번이 지구를 통과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4월 중 공급예정인 동두천시 송내지구의 국민임대아파트(1018가구)도 눈여겨볼 만하다.전용면적 16평 177가구,18평 180가구,21평 260가구,24평 401가구이다. 경원선 복선 전철공사가 2005년 준공될 예정이다.송내지구내 내행역이 신설돼 의정부까지 약 10분,청량리역까지 1시간 정도가 걸리게 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보라지구 9블록에서는 9월에 전용면적 21평 133가구,24평 467가구 등 공공임대(5년) 600가구가 공급된다.보라지구는 앞으로 총 4500여가구의 주택이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2006년 지하철·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부영은 동두천시 생연지구 1·5·9블록에 4월과 9월 중 모두 1904가구의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의정부와 동두천을 잇는 경원선 복선전철화가 2005년 준공된다.단지 인근에 내행역이 신설되면 서울 출·퇴근이 쉬워진다. ●청약자격 국민임대 전용면적 15∼18평은 무주택가구주로서 월평균 가구 소득이 도시근로자의 70% 이하인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우선 순위가 주어진다.또 15평 미만은 청약저축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월 소득이 도시근로자의 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공임대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5년이 지나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민간임대는 신청자격에 제한이 없으나 택지지구안에 지을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당첨후 5년간 투기과열지구 내에선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통상 2년 6개월이 지나면 분양 전환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엔진 결함이냐… 불량연료 탓이냐”시동 꺼진 커먼레일 엔진

    “엔진결함이냐,불량연료 탓이냐.” 설 연휴기간에 현대차 산타페를 이용한 운전자들이 집중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크게 떨어지면서 엔진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엔진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운전자들은 산타페에 장착된 커먼레일(CRDI) 엔진의 구조적 결함 가능성을 제기하는가 하면,연료문제 때문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 등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산타페 운전자들 불만 쏟아져 자동차 관련 사이트 등에는 설 연휴기간에 산타페의 엔진결함을 경험한 네티즌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산타페 동호회원인 이창우씨는 “영하 16도로 기온이 떨어진 지난 22일 전북 무주스키장에서 산타페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사의 응급출동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정비기사로부터 ‘이날 신고된 차량 중 산타페가 가장 많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동호인 안경화·박용민씨 등도 “시동이 걸리지 않아 연료필터에 뜨거운 물을 세 주전자 이상 붓고 금속부분이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풀 엑셀을 밟고 수십차례 시동을 시도한 끝에 겨우 성공했다.”는 경험담을 관련 사이트에 소개했다. 산타페 소유주인 K(48)씨는 “22일 어렵게 시동을 걸어 차를 3㎞ 정도 몰다 대로상에서 갑자기 차량이 멈추더니 브레이크와 핸들이 작동되지 않아 대형사고를 겪을 뻔했다.”며 엔진결함 가능성을 제기했다. ●회사측 “연료에 함유된 파라핀 때문”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 서비스측은 “초기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에는 기온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거나,엔진룸 온도를 헤어드라이어나 온수 등으로 연료필터 부위를 가열해 시동을 걸 수밖에 없다.”고 답변하고 있다.차량 운행 중 시동이 꺼진 경우에 대해서도 “연료에 함유된 파라핀(왁스) 성분이 응고돼 연료필터를 막아 연료의 흐름을 방해함에 따라 생기는 현상”이라며 불량 연료를 주유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산타페 운전자인 P(30)씨는 “집 근처 주유소에서 정품이라고 표시된 경유를 주유했는데도 갑자기 정차를 한 것은 엔진 결함으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만약 주유소가 운전자 몰래 불량 연료를 주입했다고 가정하더라도 다른 경유차는 문제가 없었던 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 자동차연구소 관계자는 “겨울철에 시동이 잘 걸리는 않는 것은 디젤차량의 일반적 증상”이라면서 “커먼레일 엔진의 특성상 연료라인의 결빙현상이 다른 엔진보다 더 심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산타페에 장착된 커먼레일은 지난 97년 벤츠가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연료를 초고압으로 실린더에 분사해 연소 효율을 개선한 저소음·저진동·저공해의 디젤 엔진. 그러나 2002년 연료필터 기능과 수분 분리 역할을 하는 수분분리기에 장착된 감지센서의 이상으로 산타페 561대가 리콜조치됐다.당시 연료에 포함된 수분이 엔진의 고압펌프를 마모시켜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가 막혀 주행 중 시동 꺼짐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케리, 부시와 붙어도 이긴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아이오와 코커스 이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전의 양상이 확 바뀌었다. 지금은 온통 매사추세츠 출신의 존 케리 상원의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하워드 딘 전 버몬트 주지사에 대해 남은 관심사라곤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 회생할 수 있을지 여부 정도다. 딘 후보는 24일 “이번 예비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혀 최종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경선을 포기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여론조사 뿐 아니라 최근 선거자금 모금에서도 케리 후보가 앞서자 아이오와처럼 ‘역전 드라마’가 펼쳐지기 보다 2위권 다툼이 치열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여유있는 케리,쫓기는 딘 케리 후보는 민주당 경선 뿐 아니라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붙을 ‘본선’에서도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부상했다.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22,23일 이틀간 미 성인 100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당장 부시 대통령과 대결할 경우 49% 대 46%로 케리 후보가 이기는 쪽에 응답했다.다른 후보들은 오차한계 범위에 있지만 부시 대통령과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졌다.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는 케리(30%),존 에드워즈(13%) 상원의원,딘과 웨슬리 클라크(각 12%) 전 나토군 사령관 등의 순으로 나타나 선두와 2위권과의 차이가 컸다.선거 전문가들은 뉴햄프셔 예비선거가 늘 뜻밖의 결과를 낳았지만 1강(케리)과 3중(딘·클라크·에드워즈)의 구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보스턴 글로브의 조사에서 딘 후보는 케리 후보(35%)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5%로 클라크 후보와 동률을 이뤘다.다른 조사에서도 케리 후보는 독주를 이어갔다. 당초 딘 후보는 자신이 아이오와에서 승리하면 케리와 에드워즈 후보가 뉴햄프셔에 총력을 기울여 두 후보는 자금력이 고갈될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아이오와 코커스 이후 케리 후보는 이틀 사이에 50만달러를 모았고 에드워즈 후보도 현금이 쇄도하자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이날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갔다. ●장기전 대비하는 케리,발등의 불 끄는데 급급한 딘 케리와 에드워즈 후보는 리처드 게파트 하원의원의 중도사퇴로 ‘무주공산’이 된 미주리에서 게파트의선거참모진을 영입,유세전에 돌입하는 등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반면 딘 후보는 다른 곳에 신경쓸 겨를 없이 뉴햄프셔에만 50만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딘 후보는 특히 ‘반딘 전선’이 무너진 틈을 타 1위에 올라선 케리 후보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케리 후보측은 “유권자들이 식상한 네거티브 전략을 딘 후보가 아직도 쓰고 있다.”고 반박하면서 맞대응은 자제했다. mip@
  • 케리 ‘세몰이’/뉴햄프셔 여론조사 선두 2위 딘과 지지율 더 벌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아이오와 승리의 여세를 몰아 존 케리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에서도 선두에 나섰다.각종 여론조사 결과,케리 후보는 2위인 하워드 딘 전 버몬트 주지사를 오차한계 범위 밖으로 따돌렸다.케리 후보가 막판에서야 상승세를 탔던 아이오와 코커스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특히 케리 후보의 지지율은 갈수록 올라가는 반면 딘 후보의 지지율은 떨어지는 추세다.선거 전문가들은 딘 후보가 아이오와 패배 직후,두 주먹을 휘젓고 괴성을 지르는 ‘이상한’ 연설을 한 게 마이너스가 됐다고 분석한다.딘 후보는 지지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16개 주의 이름을 외치면서 백악관에 입성하겠다는 그의 연설에 USA 투데이는 ‘광적’이라고 표현했다.CNN 등 미 언론들은 패배를 시인하지 못하는 딘의 속내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그를 껴안으려던 일부 민주당 인사들은 지지를 철회하기까지 했다.딘 후보는 “나는 완벽하지 않다.”며 이미지 회복에 나섰으나 단기간에 만회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23일 조그비 인터내셔널이 뉴햄프셔 예비선거에 참여할 유권자 601명을 상대로 한 전화조사에서 딘 후보의 지지도는 21일 25%에서 23일 22%로 떨어졌다.그러나 케리 후보는 같은 기간 23%에서 30%로 7%포인트나 늘었다. 보스턴 글로브의 여론조사에서는 케리(34%),딘(19%),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군 사령관(14%),존 에드워즈 상원의원(11%)의 순으로 1,2위의 격차가 더 컸다.CNN과 USA의 조사도 케리(34%),딘(22%),클라크(17%),에드워즈(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딘 후보는 앞선 패배와 부정적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꼭 1위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반면 케리 후보는 리처드 게파트 하원의원이 중도사퇴해 ‘무주공산’이 된 미주리주에 선거 관계자들을 급파하는 등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누가 뉴햄프셔의 승자가 되든 남부로 가는 첫 관문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이기지 못하면 최종 승자가 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 때문에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에드워즈 후보는 2위를 해도 성공이라는 분석이다. mip@
  • 달라진 금융제도/장기주택마련저축

    무주택자가 장기적으로 주택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각종 세제혜택을 주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지난해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가입자격이 까다로워졌다.이에 따른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가입시한 2006년말까지 연장 가입자격이 어떻게 강화됐나. -종전에는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1주택 소유자면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반드시 세대주여야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격을 왜 강화했나. -당초 작년 말까지였던 비과세 혜택시한이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2006년말까지 3년간 연장됐다.기간을 연장한 대신 가입자격은 강화했다. 세대주가 아닌 사람으로 이미 가입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 -이자소득세(16.5%)가 면제되는 비과세 혜택은 7년으로 유지된다.바뀐 제도와는 상관이 없다. 상품에 가입한 뒤 전용면적이 85㎡가 넘는 집을 샀다.해약사유가 되나. -상품 가입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집을 구입했더라도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물론 세대주인 시점에서 상품에 가입했다가 결혼 등으로 비세대주가 되어도 비과세 혜택은 유지된다. ●5년내 해지땐 소득공제액 변제 이 상품의 수익률은 어느 정도되나. -비과세·소득공제·이자를 감안하면 연 15% 안팎이다. 부양가족이 딸린 세대주인 근로소득자는 연간 납입액의 40%를 300만원의 한도에서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연봉 3000만원인 사람이 300만원을 저축했다면 12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혜택이 주어지므로 약 24만원을 환급받는다. 단,5년 안에 해지하면 이미 받은 소득공제액을 반환해야 한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잠실·도곡2차 등 올해 4200가구 일반분양 청약통장 강남에 베팅하라

    ‘강남권’ 일반 분양 아파트를 노려라. 올해 서울 강남권에 공급되는 아파트가 4200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와 건설업체에 따르면 새해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2만 1000여가구가 공급된다.이 가운데 4200여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으로 돌아간다.지난해 강남권 일반분양 아파트가 2383가구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올해 공급되는 강남권 아파트는 주거여건과 교육여건이 빼어난 입지를 지녔다.대부분 지명도 높은 대형 건설업체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것도 특징이다. ●잠실 재건축 일반분양 시동 LG건설과 삼성물산은 이르면 다음달 송파구 잠실주공4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한다.2678가구 가운데 26평형 540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배정됐다.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나 잠실역을 이용할 수 있다.롯데백화점도 가깝다. 잠실주공3단지는 6월 동시분양에 등장할 예정이다.LG건설,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3696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며 25평형 4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수요층이 두꺼운 소형 위주의 대규모 단지인 데다 지하철2호선 신천역의 이용이 쉽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역삼동 개나리2차아파트는 3월 분양 예정이다.일반 분양분은 11·44평형 241가구다.전체 단지는 541가구로 이뤄졌다.2호선 선릉역,분당선 영동역,3호선 도곡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롯데백화점과 월마트가 단지 옆에 있다.강남구 대치동 도곡주공2차아파트도 4월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역시 현대산업개발이 짓는다.77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23·30평형 16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이 짓는 강동구 암사동 강동2단지는 1622가구 중 24평형,33평형 172가구를 9월쯤 일반분양할 계획이다.대림산업은 서초구 방배동에 70∼83평형,192가구를 지어 모두 일반에 분양한다.서리풀공원이 가깝고 7호선 내방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동 해청아파트 재건축도 눈길을 끈다.롯데건설이 짓는다.715가구 중 32∼72평형 135가구가 5월쯤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공급된다.7호선 강남구청역이 가깝다. ●청약전략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베팅을 해볼 만하다.김태호 부동산랜드 사장은 “강남 집값이 ‘10·29대책’이후 기를 펴지 못하고 있지만,길게 내다볼 때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강남 아파트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부터 청약을 받은 서울 12차 동시분양에서 역삼동 대우 푸르지오 등 강남권 아파트들은 분양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강남 아파트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이르면 3월부터 무주택 우선공급대상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이 50%에서 75%로 크게 늘어난다.역세권 아파트는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주변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얘기다. 류찬희기자 chani@
  • 3월 첫선 주택금융 문답풀이/모기지론 이자 年7%선

    오는 3월께 첫 선을 보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주택담보 장기대출)은 연간 7%선에서 이자가 결정될 전망이다.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6%대다. 재정경제부는 주택금융공사 설립 사무국(02-2077-6609∼12)이 최근 문을 연 이래 모기지론 상담문의가 폭주하자 주요 질의내용을 13일 홈페이지(mofe.go.kr)에 띄웠다.문의가 잦은 내용을 간추린다. 모기지론과 기존 은행대출의 차이점은.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은 대부분 3년 안에 갚아야 한다.또 변동금리여서 향후 금리가 오르면 원리금 부담이 커진다.대출한도도 집값의 40%로 제한된다.하지만 모기지론은 대출기간이 10∼20년으로 길다.매월 원리금을 일정액씩 갚아나가는 방식(균등상환)이다.집값의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고정금리다.단,1인당 대출한도는 최고 2억원까지다.대출받은 지 5년이 지나면 수수료 부담 없이 중도상환도 가능하다. 모기지론은 어디서 취급하나. -주택금융공사와 협약을 맺은 일반 금융기관이다.은행,보험,상호저축은행은 물론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새마을금고와 협동조합에서도 취급한다. 이용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다.매월 원리금 상환액이 월소득의 3분의1 이내여야 하기 때문에 소득이 있어야 한다. 어떤 집을 구입하든 모기지론을 받을 수 있나. -아파트는 물론 연립주택,단독주택,다세대 주택도 받을 수 있다.이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은 우선 지원한다.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주택만 가능하다.6억원이 넘는 고가주택과 상가·오피스텔은 모기지론을 받을 수 없다. 모기지론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주택에 살아야 하나. -그렇지는 않다.다른 사람에게 전·월세를 주는 경우에도 모기지론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7%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대출이자에 대해서는 연간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져 실질금리 부담은 6% 안팎이다.고정금리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앞으로 금리가 오르면 매우 유리하지만,거꾸로 금리가 내려가면 불리하다. 모기지론의 이자 납부액은 무조건 소득공제 대상이 되나. -대출기간이 15년을 넘어야 하며 1가구 1주택이고,국민주택 규모여야 한다.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됐어도 모기지론 이용이 가능한가. -집을 넓혀 가거나 이사를 가는 경우에는 6개월 안에 기존 주택을 팔면 된다. 안미현기자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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