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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민 94%,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확대해야

    경기도민 94%,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확대해야

    92% 정책 필요성 공감, 88% 청약 의향 밝혀 경기도민의 94%가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확대 공급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적금 붓듯이 수분양자가 저렴한 분양가로 최초 지분 일부(10~25%)만 취득해 거주하면서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방식이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GH가 무주택 경기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적금 주택)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9%가 공급 확대에 찬성하고, 92.0%는 정책 필요성에 공감했다. 91.4%는 실질적인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고, 89.9%는 주거 안정성 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청약 의향이 있다’ 87.8%, ‘지인에게 추천하겠다’ 92%, ‘관심 있다’ 83.3% 등이었다. 응답자들은 지분적립형 주택의 가장 큰 장점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자금을 나누어 마련한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이 쉽다’는 점을 꼽아, 자산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 맞는 정책으로 확인됐다. 한편, 희망 지분율과 취득 주기, 임차료 납부 방식 등에 대해서는 연령, 혼인·자녀 유무,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선호가 다양하게 나타나, 향후 공급 시 수요자 맞춤형 설계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는 GH가 지분적립형 주택에 대한 공급계획 수립과 제도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지난 4월 경기도 내 무주택 가구의 가구주 및 배우자 80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권역별 비례할당 방식으로 실시됐다. GH는 현재 광교 A17블록에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정책적 당위성이 입증됐다”면서, “향후 공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제도적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미래형 주거 선도’ GH, 지분적립형·모듈러 공공주택 민간 참여 패키지 공모

    ‘미래형 주거 선도’ GH, 지분적립형·모듈러 공공주택 민간 참여 패키지 공모

    광교 A17블록(지분적립), 하남교산 A1블록(모듈러) 사업자 공모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A17블록과 하남 교산 A1블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패키지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광교 A17블록은 전국 최초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도입되고, 하남교산 A1블록은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을 적용한 스마트 건설 실증단지로 조성된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적금을 붓듯이 분양받은 사람이 저렴한 분양가로 최초 지분 일부(10~25%)만 취득해 거주하면서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이다. 목돈이 부족한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에게 초기 분양가 부담을 낮추고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교 A17블록은 총 600호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와 일반분양주택 360호로 구성되며,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이다. 하남 교산 A1블록은 국토교통부의 ‘고성능·고층화·표준화 PC 공동주택 기술 실증단지’로 선정된 사업지구로, 총 723호 규모의 통합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이 중 20층, 400호 이상을 고층 PC모듈러 구조를 적용해 건설할 예정이다. PC공법(Precast Concrete)은 구조체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 단축, 품질 균일화, 탄소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어 스마트 건설을 선도할 미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공급 시점은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커뮤니티 단지 디자인의 고품격화, 층간소음 저감 기술, AI 기반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등 미래 주거수요에 대응하는 특화 요소들도 설계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모는 19일 참가의향서를, 다음 달 9일 사업 신청 확약서를 각각 받은 뒤 8월 21일 사업 신청서 접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는 GH의 주거정책 혁신을 상징하는 전환점으로,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와 공공주택 기술의 선진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민간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공공주택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합천군 ‘농촌빈집은행 사업’ 본격화…빈집 매물 등록해 거래 촉진

    합천군 ‘농촌빈집은행 사업’ 본격화…빈집 매물 등록해 거래 촉진

    경남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빈집은행 활성화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촌빈집은행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자체가 수집한 빈집 정보를 민간 부동산 플랫폼(한방·디스코·네이버부동산 등)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그린대로)에 매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합천을 비롯개 경남 의령·거창, 경기도 이천, 충북 충주·제천·옥천, 충남 예산·홍성, 전북 부안, 전남 강진·광양·담양·여수·영암·완도, 경북 예천, 제주 등 전국 18개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한다. 빈집 정보를 수요자에게 쉽게 제공하고 거래를 촉진한다는 것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다. 빈집이 플랫폼에 등록되고 실제 매매 또는 임대 거래로 이어지려면 빈집 소유자 동의가 필요하다. 합천군은 빈집 실태조사로 확보한 소유자 정보를 기반으로 11일 ‘거래 동의 의사’ 확인 문자를 빈집 소유자에게 보낼 예정이다. 문자를 받은 빈집 소유자는 전자동의서를 통해 손쉽게 빈집은행에 참여할 수 있다. 전자동의서가 제출되면 협력 공인중개사는 해당 빈집의 거래 가능성을 확인한다. 거래 가능 빈집은 매물화 작업을 거쳐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귀농귀촌종합지원 플랫폼 등에 등록된다. 등록된 빈집 매물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거래를 희망하는 소유자와 수요자는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를 통해 실제 매매 또는 임대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로 빈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빈집 소유자에게는 유휴 자산을 가치 있게 만들고 귀농·귀촌인과 무주택자에게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빈집은행 활성화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서울, 청년 월세 1년간 최대 20만원 지원

    서울시가 19~39세 청년에게 월세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1만 5000명은 오는 10월말부터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공공주거정보플랫폼 ‘서울주거포털’에서 ‘2025년도 청년월세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청년 11만 4000여명이 서울시로부터 주거비 지원을 받았다. 신청 대상자는 서울에 주민등록이 된 1985~2006년생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기준 부과액이 12만 7230원 이하여야 한다. 임차보증금은 8000만원 이하이고, 월세가 60만원 이하인 건물에 거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재산은 1억 30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정부나 서울시·자치구로부터 청년월세지원 등을 받는 경우 중복지원을 받을 수 없다. 서울시는 소득과 재산 기준 등을 심사한 뒤 9월 중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자의 75%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보증금 1000만원 이하·월세 50만원 이하에서 선정할 방침이다.
  • 서울시, 무주택 청년 1만 5000명에게 최대 20만원 ‘월세지원’

    서울시, 무주택 청년 1만 5000명에게 최대 20만원 ‘월세지원’

    서울시가 19~39세 청년에게 월세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1만 5000명은 오는 10월말부터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공공주거정보플랫폼 ‘서울주거포털’에서 ‘2025년도 청년월세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청년 11만 4000여명이 서울시로부터 주거비 지원을 받았다. 신청 대상자는 서울에 주민등록이 된 1985~2006년생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기준 부과액이 12만 7230원 이하여야 한다. 임차보증금은 8000만원 이하이고, 월세가 60만원 이하인 건물에 거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재산은 1억 3000만원이 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정부나 서울시·자치구로부터 청년월세지원 등을 받는 경우 중복지원을 받을 수 없다. 서울시는 소득과 재산 기준 등을 심사한 뒤 9월 중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자의 75%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보증금 1000만원 이하·월세 50만원 이하에서 선정할 방침이다. 최진석 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다양한 주거 상황에 맞춰 실효성 있는 주택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 다음은 ‘나’…계양을 보궐선거에 민주당 인사 ‘출마 러시’

    이재명 다음은 ‘나’…계양을 보궐선거에 민주당 인사 ‘출마 러시’

    대통령을 배출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출마 러시가 예상된다. 계양을이 전통적 ‘진보 텃밭’인데다 대통령 후광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9일 인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계양을 보궐선거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내년 6월 3일 실시된다. 계양을 보궐선거는 이재명 전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통령에 당선돼 국회의원직을 사직하면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배한 후 2022년 6월 2일 치러진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2대 총선에서도 계양을에서 출마해 재선했고, 이달 3일 치러진 21대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계양을은 인천에서 전통적인 진보 텃밭으로 분류된다.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재보궐선거 2회 포함 총 7번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6번을 진보 후보가 승리했고 보수 후보가 이긴 건 2010년 재보궐선거 한 번 뿐이다. 여기에다 민주당 소속 대통령까지 배출하면서 진보 텃밭이 더 단단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 이 대통령은 계양갑과 계양을을 합친 계양구에서 55.22%의 득표율로 35.71%에 그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19.51%포인트 차로 크게 이겼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계양을을 노리는 민주당 인사들이 우후죽순 늘고 있다. 계양구청장을 3연임한 박형우 전 구청장, 21대 대선 계양을 총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윤대기 변호사, 이재명 의원실 선임비서관 출신 김광 민주당 인천시당 조직국장 등 3명이 우선 거론된다. 또 문세종 현 인천시의원,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양태정 변호사 등도 자천타천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형선 전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차출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 건강한 노후, 지자체가 돌본다…전북 무주군립요양병원 개원

    건강한 노후, 지자체가 돌본다…전북 무주군립요양병원 개원

    전북 동부권의 의료취약 해소와 지역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된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무주군은 9일 ‘무주군립요양병원’ 개원식을 열고, 동부권 최초의 공립요양병원을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 무주군립요양병원은 총사업비 241억원이 투입됐다. 무주군 첫 공공 요양병원이자 전북 동부권 최초 공립요양병원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5129㎡) 규모로 조성됐으며, 일반병실 84병상과 치매전문병동 41병상 등 총 125병상을 갖췄다.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 등 최신 재활·요양 인프라가 집약된 구조다.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의사와 한의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상주하며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진료에 주력한다. 외과적 수술 후 재활, 한방, 치매 관련 진료 등도 가능해 향후 통합적인 요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무주군은 앞서 지난 4월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 포함 총 1억 5000만원의 운영비도 확보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무주군립요양병원은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동부권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 의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치료와 돌봄, 재활을 통합한 지역 밀착형 의료·복지 거점인 군립요양원은 경제적·사회적 필수 안전망”이라며 “군립요양병원을 기반으로 군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 관광의 승부수,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 한 달 성적표는?

    전북 관광의 승부수,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 한 달 성적표는?

    출시 한 달여 된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이 한 달여 간 345매가 판매되고 1391회의 관광지 인증 이용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권은 기존 투어패스 상품과 달리 고급 체험시설을 저렴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도는 전북 주요 관광지 및 카페 98개소 외에도 고가의 체험형 관광 콘텐츠 9개소를 추가로 포함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 완산벙커 더스페이스, 한옥레일바이크, 군산 테디베어뮤지엄, 익산 액션하우스, 무주 태권 어드벤처, 고창 상하농원, 정읍 천사히어로즈, 차향다원, 문화관광 순환열차 등 총 9개 제휴시설을 포함한다. 상품 가격은 2만 2900원으로 관광지 입장과 체험 비용을 개별 결제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현재까지 전주(1187회), 군산(135회), 익산(26회) 등에서 높은 인증을 남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프리미엄권은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전북 관광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와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저소득층 대상 매입임대주택 50세대 입주자 공모

    세종시 저소득층 대상 매입임대주택 50세대 입주자 공모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일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 주택은 금남면에 있는 전용면적 50㎡ 이하 다가구주택 50세대이다. 입주 조건은 보증금 746만 9000원, 월 임대료는 16만 8000∼18만 5000원으로 주변 시세의 30% 수준이다. 기본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최대 9번,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자이면서 생계·의료 수급자, 한부모 가족, 주거지원 시급 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이 1순위이고,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등이 2순위다. 다만 다른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주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9~13일까지 주민등록 등본·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준비해 행정복지센터에 입주 신청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 후 10월부터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나 주택 개보수 완료 시점에 따라 입주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성시근 세종시 주택과장은 “기존 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주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 “기업들 둥지 트니 젊은층 유입 이어져… 진천형 지역 발전 선순환 구조가 답”

    “기업들 둥지 트니 젊은층 유입 이어져… 진천형 지역 발전 선순환 구조가 답”

    산단 조성 기간 줄여 재투자 유도공동주택 공급 등 정주 여건 개선농다리·장터 등 통해 관광 활성화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진천군이 18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하며 지방자치사에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면서 “인구 증가는 한 지역의 발전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라고 밝혔다. 그는 “인구 증가는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없다”며 “다양한 정책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종합정책예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투자 유치, 일자리 증가, 정주 여건 개선, 인구 증가, 재투자로 이어지는 진천형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았다는 증거”라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많은 기업이 진천에 둥지를 틀었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젊은층 유입이 이어져 충청권 최고 출산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송 군수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은 투자 유치라며 CJ제일제당을 좋은 사례로 들었다. 그는 “CJ제일제당 1차 이전 시 5년 정도 걸리는 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3년 정도로 단축해 믿음을 줬다”며 “이런 신뢰 관계가 CJ제일제당의 2차, 3차 추가 증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송 군수는 “인구 증가와 더불어 요즘 관광 분야에서도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며 “지난해 농다리 관광객이 전년의 5배가 넘는 172만명을 기록했다”고 자랑했다. 국내 최장 309m 무주탑 출렁다리와 먹거리장터, 절경을 연결한 데크길 등 즐길거리 확충이 적중한 것이다. 지난해 농다리 방문객이 진천에서 쓰고 간 돈을 모두 합하면 670억원에 달한다. 송 군수는 “올해는 농다리를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200만명 관광객 유치가 목표”라고 말했다. 진천군의 시 승격 추진과 관련해 송 군수는 “진천읍 인구 5만명 달성을 통해 시로 승격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꾸준한 인구 증가에 1만 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공급,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병행하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3선 군수로 남은 임기 동안 진천군의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명품 교육·인재 양성·취업·정주·인구 증가로 연결되는 교육생태계 구축, 문화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눈물 흘리는 청년 없도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40만원 지원

    ‘눈물 흘리는 청년 없도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40만원 지원

    세종시는 30일 주택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해 반환 보증료를 최대 40만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은 전세 사기 피해에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업은 보증료 부담으로 가입을 꺼리는 청년 등에 보증료를 지원해 보증보험의 가입을 확대하가 위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소득을 기준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연 소득 5000만원, 일반 시민은 6000만원,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다. 지원 신청은 정부24(gov.kr)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안심전세포털(khug.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련 서류를 시 주택과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sejon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시근 세종시 주택과장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보험 가입을 유도해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세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라며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거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청렴도 높이고 알박기 막겠다지만… “선거철마다 개혁 대상” 착잡

    청렴도 높이고 알박기 막겠다지만… “선거철마다 개혁 대상” 착잡

    이재명 민주당 후보고위직 부동산·주식 거래 신고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청탁금지법 벌금·형량도 강화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공무원 사모펀드 내역 별도 공개주식 매수인과의 관계 관보 게재감사원 감사관 정부·지자체 파견공직사회는 떨떠름“다 부패한 듯이 잠재 범죄자 취급”“정책 방향에 따라서 일할 뿐인데”“사유재산 통제 너무 심하다” 항변대선 후보들의 대국민 공약은 늘 ‘선물 보따리’다. ‘선심성’이란 비판도 늘 뒤따른다. 하지만 공무원을 표적으로 한 공약은 ‘반성문’일 때가 많다. 지금까지 잘못했던 것을 바로잡겠다는 다짐이 대부분이다. 6·3 대선에 나선 주요 후보의 공공분야 공약도 이런 관례를 비껴가지 않았다. 포인트는 ‘공직자의 청렴성 강화’에 맞춰졌다. 29일 주요 정당이 발표한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부동산·주식 등 거래 내역 신고제를 도입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사적 이익 추구를 차단하자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공직자 가족과 사적 이해관계에 있는 법인·단체의 기준을 지금까지 ‘재직 여부’로 봤다면 앞으로는 ‘실질적인 행사 여부’로 판단할 방침이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탁금지법의 벌금과 형량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공공기관 기관장과 임원의 임기(3년)를 대통령 임기(5년)와 일치시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공행상 격 ‘알 박기’를 막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새로 임명하는 기관장의 임기를 대통령의 잔여 임기 내로 제한해 종료 시점을 맞추는 방식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방향성도 크게 다르지 않다. 김 후보는 1급 이상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시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예금 총액과 별개로 공개하고, 직무 관련 주식을 매각할 땐 매수인과의 관계를 관보에 게재하겠다고 공약했다. 비상장 주식을 매각할 땐 매수인이 누군지, 상장 주식을 백지신탁할 땐 수탁기관이 어딘지 신고해야 한다. 또 공직자가 보유한 가상자산도 국세청을 통해 집중적으로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 소속 감사관을 모든 헌법기관과 정부 부처, 17개 광역시도와 주요 공공기관에 보내 부패를 예방하겠다고 했다. 공공기관장 낙하산도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집에는 당근책도 일부 포함됐다. 이 후보는 노조의 공공기관 경영 참여를 보장하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고, 공직자의 업무시간 외 직무와 무관한 정치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저연차 신혼부부 공무원을 위한 임대주택 5000가구를 공급하고 무주택 공무원에게 주택 구입 이자를 보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공직사회의 반응은 떨떠름하다. 공무원들은 선거철마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된다는 점을 못마땅해했다. 기획재정부 한 과장급 공무원은 “공약만 보면 모든 공무원이 탐관오리처럼 부패해 바로잡아야 한다는 인상을 줘 불편하다”고 말했다. 다른 서기관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열심히 일할 뿐인데 ‘영혼 없는 공무원’이란 비판을 듣는 게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한 국장급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된 주식 거래는 이미 제한되고 있다. 내 주식(비상장)을 매수한 사람이 누군지 신고하고 공개하는 건 과도한 것 같다. 공무원도 국민인데 사유재산에 대한 통제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라고 토로했다.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공공기관장과 대통령의 임기를 맞춘다는 공약에 대해 한 공공기관 직원은 “수백개(올해 기준 331개) 공공기관별 기관장 임기 종료 시점이 제각각인 데다 결국 공공기관장이 자진 사퇴해야 가능한 일이어서 버티는 사람이 있으면 정부와의 갈등만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 안산시, 청년 137명 중개보수·이사비 지원···85% ‘만족’

    안산시, 청년 137명 중개보수·이사비 지원···85% ‘만족’

    경기 안산시가 추진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 137명이 혜택을 받았다. 안산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은 일자리·학업 등으로 다른 지역에서 이사 온 청년들과 고물가·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관내에서 집을 옮기는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일정 부분 해소해 지역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로, 부동산 중개보수 비용과 이사비 등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산시는 지난해 8~11월 시범사업을 통해 총 67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예산을 늘렸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접수한 결과, 225명이 지원했고 지난 8일 137명을 선정했다. 사업 종료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5%가 “주거 이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향후에도 유사한 지원사업이 지속되길 바란다”, “지원 덕분에 전입 초기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등의 의견을 내놨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 주거 정책 수립에 있어 이번 사업의 경험과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발굴,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과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등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춘천시,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춘천시,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강원 춘천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월세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8년 6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하고, 무주택이면서 연소득이 80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다. 대출 잔액 1억원 한도에서 연 2.5~3% 이자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연소득이 5000만~8000만원이면 연 2.5%, 5000만원 이하이면 연 3% 이자를 지원받는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강원혜택이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다. 춘천시는 올해 463가구의 신혼부부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9억 2600만원이고, 강원도와 절반씩 분담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대출이자 지원이 안정적인 정착과 출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출생·육아·주거·교통 ‘시민 체감’ 정책에… 인천으로 인구 몰린다

    출생·육아·주거·교통 ‘시민 체감’ 정책에… 인천으로 인구 몰린다

    뱃삯 부담 줄인 ‘ i 바다패스’ 도입시민 11%·타 지역 45% 이용 증가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 ‘i집드림’전국서 몰려 1·2차 모두 흥행 성공만남 주선부터 결혼식·육아 지원출생률 증가 세트 ‘드림 정책’ 주목광역버스 월 8만원에 이용 ‘i패스’1년간 26만명 가입하며 인기몰이 요즘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선 “배표가 매진됐다”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명절 전후나 여름휴가 기간 등 긴 연휴에나 있을 법한 일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비성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자주 표가 매진된다. 이는 인천시가 올해 초부터 시행한 ‘인천 아이(i) 바다패스’로 인해 뱃삯 부담이 확 줄어든 덕분이다.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2년 7월 취임한 이후 내놓은 ‘i시리즈’가 성과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바다패스를 시행한 올해 1~3월 인천 연안여객선 14개 항로를 이용한 인천시민이 8만 68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인 7만 8266명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타 시도 이용객은 7533명으로 44.8%나 증가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바다패스는 뱃삯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인천시민의 경우 연안여객선을 대중교통 요금 수준인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타 시도 주민은 1박 이상 섬에서 체류하면 연 3회 70%를 할인해 준다. 인천 연안여객선에서 가장 비싼 백령도를 다녀올 경우 운임은 14만 3400원이지만 바다패스 시행 이후 인천시민은 3000원을, 타 시도 주민은 4만 3020원을 내면 된다. 인천시민은 14만 400원을, 타 시도 주민은 10만 380원을 아끼는 셈이다. 섬을 찾는 여행객이 늘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있다. 백령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60대 주인은 “올해 바다패스가 도입된 뒤로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덕분에 식당 매출도 껑충 뛰었다”고 했다.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한 ‘천원주택’도 i시리즈(i집드림) 중 하나다. 신혼부부가 하루 1000원, 월 3만원만 내면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는 천원주택은 주거 안정과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인천형 주거 정책이다. 가구 구성원이 무주택자인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대상이다. 올해 인천도시공사는 매입한 주택을 임대하는 매입임대형 500가구와 전세임대형 500가구 등 총 1000가구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했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면적은 85㎡ 이하, 임대료는 하루 1000원이다. 월 임대료만 놓고 보면 인천 지역 평균 월세 76만원의 약 4%에 불과하다. 6년간 월세가 변함없다고 가정하면 약 525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며 흥행으로 이어졌다. 지난 3월 14일 마감한 1차(매입임대형) 500가구 예비입주자 모집 땐 3681명이 신청해 7.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16일 마감한 2차(전세임대형 500가구) 모집 땐 3.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 2차 평균 경쟁률은 5.59대1이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천형 주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시리즈의 첫 출발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i드림’이다. i드림은 기존에 지급되던 부모 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등 7200만원에 1~7세 연 120만원씩 840만원, 8~18세 월 15만원씩 1980만원, 12주 이상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등 28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를 합치면 1억원이 된다. 시는 뒤이어 출생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출생 정책 ‘3종 세트’를 내놨다.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i이어드림’, 무료 예식장을 제공하는 ‘i맺어드림’, 돌봄 공백을 메워 주는 ‘i길러드림’이 그것이다. 이어드림은 바쁜 일상으로 인한 사회적 교류 감소와 결혼정보업체 이용비 부담으로 만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인천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이면서 24~39세 미혼 남녀가 대상이다. 맺어드림은 공공시설을 활용해 최대 100만원의 예식비도 지원하는 사업으로 40쌍에게 혜택을 준다. 길러드림은 36개월 이상~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며 서비스 시간은 정부 지원 960시간을 합쳐 총 1040시간이다. 서울, 경기 등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을 위해 내놓은 ‘광역 i패스’도 사랑받고 있다. 1회 8만원만 충전하면 30일간 인천 광역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선보였는데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26만 5289명이 가입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태아부터 어른까지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i시리즈 정책으로 인천은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람들이 인천으로 모이고 출생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인천시 주민등록인구는 3월 기준 303만 1361명으로, 1분기 들어서만 1만 351명이 늘었다.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폭이다. 또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1만 5242명으로 전년보다 11.6% 증가했다. 2014년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2023년 0.69명이던 인천시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6명으로 상승해 전국 평균 0.75명을 넘어섰다. 인구 1000명당 새로 태어난 사람 비율을 가리키는 조출생률도 5.1명으로 전국 평균 4.7명을 뛰어넘었다. 올해도 희망적이다. 지난 1월 출생아 수는 1547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만 3947명의 6.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18.9%,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과 비교해서는 31.3% 증가한 수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이후 출생아 수 증가세가 뚜렷하다”며 “i시리즈 정책이 시민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 GH, ‘매입임대주택’ 169호 입주자 모집···시세 30% 수준

    GH, ‘매입임대주택’ 169호 입주자 모집···시세 30% 수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하는 주택은 모두 169호로, 지역은 경기도 22개 시·군(고양·광주·구리·김포·남양주·동두천·부천·성남·수원·시흥·안산·안성·양주·양평·여주·오산·용인·의정부·이천·파주·평택·화성)이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해당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50% 이하여야 한다. 당초 70% 이하였다가 대폭 완화했다. 기존 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사서 개·보수 후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며, 기본 계약기간은 2년이다.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다. 모집 주택의 개방은 5월 30일∼6월 1일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6월 10~13일이다.
  • [생생우동] 행복한 주거가 행복한 구민 만든다... 자치구 주거환경 개선 안간힘

    [생생우동] 행복한 주거가 행복한 구민 만든다... 자치구 주거환경 개선 안간힘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집 없이 인간은 인간답게 살 수 없다. 집이 옷, 음식과 함께 인간 생존의 세 가지 필수 요소로 꼽히는 것도 그래서다. 인간은 집에서 먹고 자고 생활한다. 어떤 집에 사느냐는 한 인간의 정서와 심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서울 자치구들은 쾌적하고 안락한,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민에게 제공하는 데에 신경을 쓴다. 그게 구민 행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광진 119주택서 안전하게 안심하고 지내요 광진구는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광진119주택’은 광진구 대표 주거안정사업이다. 화재, 폭력, 강제퇴거 등 긴급 상황에 놓인 구민에게 단기 임시거처를 제공한다. 2020년 처음 시행했다. 연평균 432일 지원했다.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청년, 신혼부부, 아동양육가구까지 확대했으며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게 했다.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을 통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중위소득기준 150% 이하 ▲보증금 8000만원·월세 60만 원 이하 ▲재산기준 1억 3000만원 이하인 청년ㅇ게 20만원을 최대 12개월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거가 안정돼야 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생긴다.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새로운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도봉 ‘새빛주택 지원 사업’... 더 밝고 환한 집 도봉구는 노후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 공사비를 지원하는 ‘새빛주택 지원사업’을 한다. 대상은 공시가격 3억원 이하면서 15년 이상 된 서울 소재 주택이다.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난방 공간 외벽의 저효율 창호를 단열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 1~3등급)로 교체하거나 주택 내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공사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70% 이내다.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5백만원,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는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며 금액 제한이 없다. 신청은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화(BRP)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또는 서울시저탄소건물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열창호·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은 9월 30일까지, 차열도장은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빛주택 지원사업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구민께서는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 1만원에 해피 동작 라이프... ‘만원주택’ 추가 동작구는 대표 상품 ‘만원주택’을 추가 공급했다. 이달 공급한 만원주택은 상도·대방·사당 3개 지역에서 총 8호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 유지 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주택별 보증금은 1187만 원에서 4221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15만원대에서 43만원대 수준이다. 만원주택인 만큼 월 임대료 중 자부담 1만원을 제외한 차액은 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 주식회사가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으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다. 지난 15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최종 입주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배점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8월 8일에 구청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발표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만원주택을 추가로 공급했다.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 “집 깨끗 정신도 깨끗”... 저장강박 개선 영등포구는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마을안(安) 희망살이’ 사업을 한다. ‘저장강박’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 안에 쌓아두는 병증이다. 개인의 정신건강 악화뿐만 아니라 화재, 질병, 이웃 간 갈등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영등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청소, 정리 정돈을 넘어 사회적 고립 해소와 재발 방지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발굴하고 초기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 중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구다.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쓰레기 처리 ▲전문 청소 ▲해충 방역 ▲공간 재배치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등포구는 지난 2022년부터 ‘마을안(安) 희망살이’ 사업을 통해 총 2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최호권 구청장은 “저장강박은 단순한 청소로 해결되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민 몸 건강·집 건강 챙기는 중랑 중랑구는 ‘방문재활 및 실내환경개조 서비스’를 통해 재활과 주거환경 개선을 결합했다. 기존 돌봄SOS 서비스에 특화 서비스를 추가한 사업이다.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자립을 돕고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방문 재활서비스와 ▲실내환경 개조 서비스로 구성된다.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병원 재활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이어 전문가가 방문해 대상자의 변화된 신체 상태를 고려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이동 편의 공간 조성 등이다. 방문재활 또는 환경개선이 필요한 중랑구민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돌봄매니저의 사전 상담을 통해 서비스 필요도가 확인된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방문재활과 환경개선을 통합 지원하여 구민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안양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금융기관 제한 없애

    안양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금융기관 제한 없애

    보증금 기준 ‘4억 원 이하’, 대출 잔액 최대 1% 100만원 지원 경기 안양시는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특정 협약 은행에서 대출하는 경우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금융기관 제한을 없앴다. 신청 자격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8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자로, 올해 기준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다. 또 배우자 포함 세대원 전원이 모두 무주택이어야 한다. 전월세보증금 기준도 기존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높였다. 전월세보증금이 4억 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3% 이하인 안양에 있는 주택(아파트·다가구·다세대 등) 및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전월세보증금 대출잔액의 최대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되, 1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개인당 연 1회, 생애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인의 계좌로 일시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우선순위 배점표에 따라 고득점자에게 먼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이달 26일 9시부터 6월 8일 18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등산 러버 모여라”…느려도 문제없는 ‘등산대회’ 참가자 모집

    “등산 러버 모여라”…느려도 문제없는 ‘등산대회’ 참가자 모집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등산대회가 열린다.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은 대둔산 축제에 비경쟁 등산대회와 하이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너의 도전 앨범에 저장해 봐, 대둔산 모멘트’를 슬로건으로 하는 대둔산 축제는 다음 달 7~8일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비경쟁 등산대회는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대둔산 잔디관장에서 출발해 케이블카, 동심 바위, 구름다리, 마천대를 지나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등반 순위나 기록과 관계없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마천대 하이킹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케이블카를 타고 구름다리부터 삼선계단, 마천대, 칠성봉전망대, 용문골을 오가는 행사다. 대둔산 은하수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는 은하수 둘레길 걷기는 7~8일 이틀간 진행된다. 각 행사의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축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대둔산 축제에는 머그잔 만들기, VR(가상현실) 체험 등 즐길 거리와 지역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대둔산 광장 인근 호텔과 카페, 식당에서는 10%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둔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완주의 대표 명소”라며 “많은 분이 대둔산의 매력을 체험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둔산 등산대회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도읍 삼암산 등산대회’는 다음 달 14일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신안군 지도읍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전북 무주군은 오는 25일 ‘2025 무주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3000여명이 5km, 10km, 하프(21km) 코스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 울창한 숲속, 천혜의 계곡… ‘자연특별시’ 무주서 봄 캠핑 즐겨요

    울창한 숲속, 천혜의 계곡… ‘자연특별시’ 무주서 봄 캠핑 즐겨요

    전북 무주군 캠핑장이 ‘캠핑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무주군 지역에는 덕유대야영장과 덕유산자연휴양림, 향로산자연휴양림 등 국공립야영장을 비롯해 30여개의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다. 명산이 만들어 낸 훼손되지 않은 숲과 계곡은 캠핑에 안성맞춤이다. 봄철이면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 낸 야영장의 인기도 절정을 이룬다. 인근 유명 관광지와 낙화봉 만들기 체험, 전통공예 체험, 반디별 스토리 콘서트 등 무주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은 덤이다. 몽글몽글 설렘과 함께 꽃들이 피고 지며 시절을 재촉하는 봄.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품은 야영장부터 농촌 마을의 일상이 담긴 야영장까지 다 누릴 수 있는 무주 그 안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향로산 고지대’ 뻥 뚫린 전망 일품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안쪽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뻥 뚫린 전망이 일품이다. 새하얀 구름과 푸른 산봉우리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이곳에는 A부터 E까지 계단식 사이트 21개가 있다.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도 가능하며 야영장 중앙에 개수대와 화장실 등 공용시설이 있어 어느 방향에서든 이용이 편리하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캠핑을 원한다면 ‘별빛 공방’과 ‘와인 테라피’ 등 휴양림 내 부대 시설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모노레일을 타고 향로산 전망대에 오르면 무주읍 앞섬마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향로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을 풍광은 그야말로 백미다. 걷는 게 힘들다면 모노레일로 이동할 수 있다. 숲을 가로지르며 한껏 물이 오른 나무도 만나고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의 상쾌함도 느낄 수 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나무 계단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금강이 휘돌아 나가는 내도리 앞섬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웅장한 독일가문비나무 숲 유명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독일가문비나무가 숲을 이룬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도 야영장이 있다. 입구를 통과해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을 지나 안으로 더 들어가면 마주하게 되는 곳이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자리잡은 사이트가 모두 28개다. 샤워장과 화장실, 취사장을 갖춘 위생복합시설은 야영장 순환로 가까이에 있다. 짐은 야영장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운 다음 휴양림에서 제공하는 카트로 옮기면 된다. 아이들이 있다면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속 체험’, ‘목재문화체험교실’ 등을 즐길 수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낙엽송과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며 휴양림의 대표 명물인 독일가문비나무 숲이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독일가문비나무 숲은 1931년에 150여 그루를 심어 조성했다. 100명 규모의 야영장 1곳과 16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등 숙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2대 명산’ 덕유산 속 편의시설 빵빵덕유대야영장 캠퍼들의 성지로 손꼽히는 덕유대야영장은 1영지에서 7영지까지 다양한 규모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야영장이다. 일반 영지와 자동차 영지로 나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별 크기도 중형, 대형 등 다양하다. 7영지에 해당하는 자동차 야영장은 체크인 센터에서 45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바로 위 탐방 안내소와 어사길 입구를 지나면 일반 야영장이 나온다. 울창한 숲 사이사이에 자리잡은 곳곳이 훈훈한 봄바람을 만끽하기에 정말 최고다. 큰 규모만큼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깊은 산속 덕유대야영장에서 짙어져 가는 봄을 느낄 수 있다. 덕유산은 무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로 해발 1614m의 향적봉이 주산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수려한 설경을 자랑한다. 온갖 나무에 둘러싸여 ‘별빛 힐링’무주반디랜드 반딧불청소년야영장 설천면 무주반디랜드에 자리한 반딧불청소년야영장은 사이트를 계단식으로 조성한 제1~4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야영장 맨 아래에 샤워장이 있고 각 야영장에는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개수대 시설이 마련돼 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야영장을 감싸고 있어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 반디랜드가 지척인 것도 큰 장점이다. 곤충박물관과 식물원, 천문과학관에서 반딧불이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과 식물, 하늘의 별자리까지 즐기며 캠핑의 재미를 키울 수 있다. 1종 전문박물관인 무주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는 천연기념물이자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국내외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1만여종이 실물로 전시되고 있다. 200여종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 온실도 있다. 덕유산 최상류부터 금강하구에 서식하는 다양한 물고기와 수달, 열대어를 함께 볼 수 있는 수족관 시설도 조성돼 있다. 다양한 생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입체영상관과 돔영상관도 운영 중이다. 키링 만들기 체험… ‘물멍’도 인기무주솔밭펜션캠핑장 무주군 안성면 명천물숲마을에서 운영하는 무주솔밭펜션캠핑장에는 총 8개의 사이트가 소나무 숲에 자리하고 있다. 수십년 된 소나무와 덕유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 울창한 계곡이 있는 곳으로 물소리와 숲 소리가 아름답다고 해서 명천물숲마을이라 불린다. 농촌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을 그 자체다. 향긋한 소나무 그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이트마다 개별 전기함이 설치돼 있으며 샤워장과 취사장, 화장실 등 공용시설이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도마 만들기와 솔방울가습기 만들기, 패브릭 가랜드 만들기 등도 가능하다. 야영장 바로 앞에 계곡이 흘러 ‘물멍’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족구장이 있어 일행들과 단합의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무주솔밭펜션캠핑장은 맑은 계곡을 접하고 있어 도시를 떠나 휴식과 힐링, 쉼을 테마로 한 농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농산물 수확 체험을 비롯해 우드키링 만들기, 반려견 캠핑 체험 등도 가능하다. 무주안성CC가 4㎞, 덕유산국립공원이 3㎞ 거리에 있고 칠연폭포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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