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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만원대 실속 분양가 ‘북항 신안실크밸리’, “내집 마련 절호의 기회”

    500만원대 실속 분양가 ‘북항 신안실크밸리’, “내집 마련 절호의 기회”

    연이은 전세가 고공행진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저렴한 분양가의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건설사 또한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혜택으로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가 높은 전세가의 아파트보다 훨씬 실속 있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에 힘을 실어준다. 이에 신안건설산업이 선보이는 목포시 죽교동 북항 주변의 북항 신안실크밸리는 다양한 혜택과 조망권 프리미엄으로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입지를 제공하여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항 신안실크밸리는 총 657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66m², 84m², 110m²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목포에서 마지막 500만원대(3.3m²당)의 저렴한 분양가로 아파트를 소유할 기회를 전면으로 내세워 실속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저 4천만원대의 부담없는 실입주금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확장비 전액 무료 등 다양한 특혜로 예비입주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북항신안실크밸리는 저렴한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바다 조망과 목포 대표 유달산의 조망이 가능한 멀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목포 최초로 와이드분할창호를 시공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 인근에 씨푸드타운, 노을공원(해양친수문화공간), 생태숲(친환경시민공원) 등의 조성계획으로 개발호재를 띄며, 서부초, 서해초, 홍일중‧고, 혜인여중‧고, 목포해양대, 목포공공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목포전남중앙병원 등 풍부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목포수협 북항이전의 미래가치와 광주‧전남 신규 분양시장의 호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분양시장까지 지금이 “무주택 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북항신안실크밸리(www.silkvalley.co.kr/mokpo)는 2015년 7월 입주예정으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 내에 샘플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뛰는 전세값에…입주 시작하는 새 아파트 인기

    뛰는 전세값에…입주 시작하는 새 아파트 인기

    - 추석 이후 가을 이사수요 행렬 본격화.. 서울,수도권 전셋값 강세 이어져 - 전셋값 부담, 전세물량 부족 이중고 겪는 무주택자들 새 아파트로 눈돌려 - 서울 광진구, 강동구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한 ‘도농역센트레빌’ 눈길 전국적으로 서울, 수도권 전셋값 상승세가 거침없다. 추석 명절 후에 집을 구하려는 세입자들이 늘면서 집주인들이 전셋값을 끌어 올리고 있다. 전세 물건도 많지 않아 시세보다 1000만원~2000만원 비싸게 나와도 곧바로 거래되기 일쑤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달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7월에 비해 0.11%나 올랐다. 추석 이후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서울은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올 가을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어 전세난이 가중될 전망이다. 지난 28일 국토교통부는 9~11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 대비 25% 줄어든 1만9595가구이며, 서울은 4.4% 감소한 630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대출을 받아도 치솟는 서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해 수도권 외곽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가을 전세대란이 이미 시작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이에 따라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준공 후 분양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전세 계약 만기로 인해 바로 입주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최근 정부의 LTV, DTI 완화 조치와 더불어 이달부터 금리도 0.2%포인트 인하돼 자금마련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설사들에서 다양하고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이달 입주를 시작한 ‘도농역센트레빌’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서울전셋값 수준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어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9개동에 총 457가구 규모로이 중 282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분양가격도 3.3㎡당 최저 1000만원대로 서울의 광진구, 강동구 전셋값 수준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현재 분양중인 전용면적 114㎡ 의 계약조건을 살펴보면, 계약금정액제를 적용해 1차계약금1천만원만으로 계약진행이 가능하며, 2차계약금은 한달이내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잔금납부시 잔금지원비용을 포함한 최대 1억이상 할인혜택을 받아서 계약할 수 있다. 또한 담보대출이 70%까지 가능하여 잔금에 대한 부담 역시 낮춰, 중대형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부담 없는 분양가만큼 입지도 돋보인다. 교통, 학군, 편의시설, 녹지 등이 단지를 중심으로 두루 분포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도보 10분 대로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시내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2017년후 개통예정인 서울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있는 남양주IC와 인근 구리IC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 강북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단지에서 도보권으로도농초, 도농중, 도농고, 동화고, 인창고 등 학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왕숙천, 황금산등의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여기에 이마트, GS마트 등 대형마트가 단지 옆에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의 쇼핑편의시설도 가깝다. 현재 114㎡ 일부만 남은 상태이며, 현재 입주가 시작되어 남양주,구리권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전세수요자 및 실수요자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술품 1만여점 기증… “미술가 꿈 다른 형태로 발현”

    예술품 1만여점 기증… “미술가 꿈 다른 형태로 발현”

    “저는 우리 미술품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뜁니다. 재일교포의 삶과 관련된 수많은 미술품은 역사요, 문화재 아닙니까.” 평생 피와 땀으로 모은 미술품 1만여점을 광주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전국 10여곳의 국공립미술관과 박물관, 대학에 기증한 하정웅(75)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이 첫 자서전 ‘날마다 한 걸음’을 냈다. 재일교포 2세인 하 이사장은 22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운동가로 살게 된 인연을 공개했다. 1939년 일본 히가사오사카에서 이주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공업 명문인 아키타공고를 졸업했으나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되지 않았다. 이에 무작정 도쿄행 기차에 올라 상경한 뒤 전기 수리와 가전제품 판매 등으로 사업에 크게 성공했다. 하 이사장은 “고 전화황 화백의 ‘미륵보살’에 반해 미술작품을 처음 산 것이 ‘하정웅 컬렉션’이 형성된 계기였다”며 “어린 시절 못다 이룬 미술가에 대한 꿈을 다른 형태로 발현시켰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금도 도쿄의 50년 넘은 허름한 개인 주택에 살며 비행기는 늘 이코노미석만 고집한다. 하지만 그가 모은 미술품은 피카소, 샤갈, 뭉크, 앤디 워홀 등 20세기 거장의 작품을 비롯해 이우환, 전화황, 송영옥, 곽인식 등 주로 일본에서 활동한 우리나라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다. 이 작품들은 1990년대 초반부터 부산시립미술관, 숙명여대 등 국내 기관에 매년 수십에서 수백점씩 기증됐다. 최근 광주시립미술관은 그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개관하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 “지금까지 수집한 작품은 단 한 점도 돈을 받고 판 적이 없습니다. 1992년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소식을 듣고 이듬해 212점을 기증한 것이 시작이었죠.” 그는 일제시대 강제징용으로 억울하게 일본에서 생을 마감한 유족 없는 무주고혼을 달래기 위해 아키타현과 사이타마현에 위령탑을 세우기도 했다. 하 이사장은 “내 컬렉션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는 기도와 위령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공직 통해 ‘코리안 드림’ 실현 다문화 출신 공무원 맞춤 교육

    공직 통해 ‘코리안 드림’ 실현 다문화 출신 공무원 맞춤 교육

    다문화 출신 공무원들이 공직을 통해 ‘코리안 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출신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 있는 다문화 출신 공무원 모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찰청 등 중앙행정기관과 각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다문화 출신 공무원 78명을 대상으로 특별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공직제도의 이해’ ‘국가관과 공직관’ ‘정부3.0 이해’ ‘정보화 시스템의 활용’ 등 공직 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 배양과 올바른 공직관을 함양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협업행정 등 일하는 방식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과 함께 다문화 출신 공무원들이 미래 비전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라 전 경기도의원과 출입국관리사무소 자원봉사자로 다문화 봉사왕에 선정된 박춘애씨 등이 강사로 나서 경험담을 나눈다.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통문화관을 찾아 궁중음식을 만들고, 우리 민요를 배우는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갖는다. 다문화 출신 공무원들은 16개국 출신 78명으로 주로 다문화가정 지원, 국제협력, 통역, 출입국 및 외사 업무 등에 종사하고 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 14명, 법무부·해양경찰청 5명, 특허청 1명 등 중앙행정기관에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치단체에는 서울시 18명을 비롯해 경기도 9명, 경북도 6명, 전북도 5명 등 모두 53명이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42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8명, 일본·캐나다 각 5명, 미국·몽골 각 3명 등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63명, 남성이 15명이다. 중국 출신으로 전북 무주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예경아씨는 교육 참여에 앞서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 공직자로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 기대가 되고, 무엇보다 같은 처지의 공직 동료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임채호 지방행정연수원장은 “다문화 출신 공직자들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출신 배경이 같은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역할을 통해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적 취득자,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문화 출신 공무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전문가 진단] ■ 황선준 경기도교육硏 연구위원 “인종차별 기류 혁파 가장 시급한 과제” 스웨덴 현지 감사원과 교육청에서 ‘다문화 출신 고위공무원’으로 14년을 일한 경험이 있는 황선준 경기도교육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다문화정책과 관련, 가장 시급한 과제로 “한국 사회에 여전한 인종차별 기류의 혁파”를 꼽았다. 그는 지난 19일 “많은 한국인들이 스스로 외국인들에게 친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외국인 시각에서 보면 인종차별을 나타내는 표현과 몸짓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해서 충격을 받곤 한다”면서 “우리가 얼마나 인종차별이 심한 문화를 갖고 있는지 깨닫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웨덴 여성과 결혼해 다문화가정을 이룬 그는 “미국이나 북유럽처럼 잘사는 나라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데,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등 한국보다 못산다 싶으면 대단한 우월감을 보인다”고 꼬집기도 했다. 황 연구위원은 “아무래도 한국어가 외국어이기 때문에 어떤 실수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걸 이해해 주는 작은 배려가 없다면 외국 출신 공무원들이 발붙일 곳이 없게 된다”면서 “외국 출신 우수 인재들을 육성하는 게 국가적으로도 이익이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스웨덴 정부는 한국이 지금보다 훨씬 못살 때였는데도 흔쾌히 나를 고위공무원으로 발탁해 줬다”면서 “그런 과감한 정책적 노력이 있기 때문에 스웨덴이 지금처럼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9.1부동산대책 최대수혜지 착한분양가 “송도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연일 북적북적

    9.1부동산대책 최대수혜지 착한분양가 “송도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 연일 북적북적

    9.1 부동산 대책 주요내용은 재건축 연한 축소/수도권 택지 공급 제한/무주택 세대주의 청약가점제 폐지/금융규제 완화 (디딤돌 대출.청약저축 등 금리 인하)/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사실상 폐지). 추가로 LTV.DTI 규제완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매수 경쟁을 유발 집값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 송도 국제도시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송도캠퍼스타운,송도아트윈푸르지오,송도더샾그린워크,송도더샵마스터뷰,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 중에 9.1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는 2014년 제 18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업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호반건설이 최근에 분양을 시작한 송도 호반베르디움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송도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33층,15개동, 전용면적 63~113㎡, 총1,834세대 대단지로 송도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소형 대단지로 이루어 졌다. 조경면적비율이 40%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2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있고.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조망권은 물론 통풍도 우수하다. 4베이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되었고 가변형벽체, 자녀방 벽지와 바닥재. 서재형 거실장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팬트리, 대형 안방, 드레스룸.붙박이장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교통환경을 보면 인천 송도 호반베르디움 위치에서 지하철(테크노파크역)까지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제3경인고속도로가 단지옆을 지나가 서울 강남권 및 인천공항으로 접근성도 좋다. 또한 학교 부지가 4곳이며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에 있다. (송명초 개교, 송명중 2015년3월 개교예정, 송명고등학교 2017년 개교예정,초등학교1곳 예정 ) 상업시설은 단지근처 홈플러스(2015년 완공예정-공사중),현대백화점 및 현대아울렛 (2016년 완공예정), 스트리트몰 (2016년 완공예정)이 들어올 예정이다. 송도에 상업 중심지로 부각될 예정이다. (송도 호반베르디움 입주 2017년 3월 예정) 송도 호반베르디움 분양가는 지난해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저가다. 초기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고 중도금 (60%)대출 무이자로 수요자들에게 부담을 낮췄다. (주변 아파트에 시세보다 4천만원가량 낮은 분양가) 64㎡는 이미 분양완료 되었으며. 74㎡와 84㎡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3.3㎡당 1,200만원대 이상, 이자 후불제로 분양아파트로 돌려야 하는 상황이라 모델하우스는 평일,휴일 가리지 않고 방문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12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는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지방에서부터 올라와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 모델하우스가 들썩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자면 최근 주변 단지를 먼저 둘러보고 온 실 입주자나 투자자들이 호반 베르디움의 프리미엄에 만족하여 계약문의를 하는 사례가 많다. 선착순 분양중이므로 로얄층 선점을 위해서 빨리 움직이는 게 좋다“ 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전화예약방문제로 운영중에 있으며, 예약방문시 사은품 지급 중이다. 모델하우스 대표번호 : 1566-6055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 예산안]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 月 7만→10만원

    [2015 예산안]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 月 7만→10만원

    내년부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아동 양육비 지원 규모가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어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 제공 지역이 확대되고, 부처마다 달랐던 민원 전화 콜센터 번호가 110으로 단일화된다. 정부가 18일 발표한 내년 예산 중 알아두면 유익한 실생활형 사업과 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보육·양육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하면 국가가 전액 지원한다. 만 1세 어린이에게는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해준다.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아동 양육비 지원 규모가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어난다.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시간제 어린이집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전문센터가 종전 3개에서 6개로 늘어난다. ●일자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이내에 신성장동력·뿌리산업의 중소기업에 입사해 근속한 경우 최장 3년간, 근속 1년마다 연 10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표면처리 등 업종이다. 전일제 근로자가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사업주에게 최장 1년간, 최대 월 130만원이 지원된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사업주에게 최대 월 60만원의 인건비를 1년간 지원한다. ●교육·주거 재학 중 원리금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취·창업 후 연 1957만원 이상 소득이 발생하면 상환하는 든든학자금(ICL) 지원 대상이 소득 7분위 이하에서 8분위 이하로 늘어난다. 중위 소득 43%(2014년 기준 4인 가구 월 소득 173만원) 이하 저소득층 가구에 지급되는 주거급여 지원 규모가 월평균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늘어난다.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을 위해 호당 2억원까지 2.6∼3.4%의 저금리 자금이 지원된다. ●어르신·장애인·저소득층 일하기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총 33만 7000개의 일자리를 찾아준다.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가 아닌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도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장애인에게 공공형 일자리(1만 5000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콜택시가 종전 2296대에서 2591대로 늘어난다.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주는 긴급복지 지원이 8만건에서 16만건으로 늘어난다.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중 노인, 아동, 장애 가구 등 저소득층 96만 가구에 동절기 3개월(12∼2월)간 난방연료를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지급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농어업인 임금근로자로 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한다. 대상은 연매출 1억 5000만원 미만의 자영업자다. 서울과 부산 등 5곳에 소상공인 사관학교도 문을 연다. 쌀소득고정직불금이 ㏊당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된다. ●의료·안전 환자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18년까지 3대 비급여(선택진료, 상급병실, 간병)에 대해 단계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아이의 DNA 정보와 지문 정보를 담은 ‘우리 아이 지킴이 키트’를 5세 이하 아동 중 다문화·조손·한부모·자폐성 아동 등 가정에 배부한다. 공공 와이파이존을 올해 7000곳에서 2017년까지 1만 2000곳으로 늘린다. 부처별로 다른 민원 전화번호를 110으로 단일화한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곳간 빈 무주·진안·장수, 낡은 상수도관 교체 포기

    전북 지역 일부 지자체가 재정 상태가 열악하다는 이유로 상수도관 교체 국비 지원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새정치민주연합·비례)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도농 간 상수도관의 노후 격차를 줄이기 위해 2010년부터 5년간 권역별로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추진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정비권역에 포함된 전북 무주, 진안, 장수 등 동부 산악권 3개 지자체는 국비 지원 대상인 상수도관 정비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들 3개 군에는 404억원을 투입해 낡은 상수관을 모두 정비할 계획이었다. 무주, 진안, 장수 등 3개 군은 전체 사업비의 70%가량을 부담하는 것은 재정형편상 어렵다며 사업을 포기했다. 진안군과 무주군이 먼저 2012년 사업 참여를 포기하자 장수군도 진안, 무주가 참여하지 않으면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빠졌다.진안군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노후 상수도관 교체가 시급하지만 열악한 재정여건상 사업비의 70%를 부담하는 것이 어려워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하나 의원은 “상수관 노후화로 싱크홀 발생, 단수 등으로 국민 생활에 큰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노후율과 누수율이 높은 지자체를 위주로 조건 없는 국비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누수율은 군지역이 대도시권보다 4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7~2011년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단수사고는 전국적으로 6만 602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누수로 인한 손실액은 2조 3000억원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금융위기 이후 집 가진 사람이 집 없는 사람보다 소비 더 줄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집을 가진 사람이 집이 없는 사람보다 소비를 더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을 끼고 산 집값이 떨어지면서 원리금 상환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황상필 한국은행 모형개발팀장은 17일 ‘부동산시장 변화와 소비 간의 관계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2011~2013년) 집을 가진 가구의 평균소비성향(가처분 소득 가운데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4%였다. 주택경기 상승기 때(2003~2007년)인 77.5%와 비교하면 3.5% 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집이 없는 가구의 소비성향은 77.6%에서 76.8%로 0.8% 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황 팀장은 “이는 소비와 주택경기 간에 연관이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주택 경기 부진에 따라 담보가치가 떨어지고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 등이 소비를 제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집을 가진 사람 가운데 저소득 고령층(50세 이상)의 소비 감소가 두드러졌다. 금융위기를 전후로 소비성향이 10.6% 포인트나 급락했다. 보고서는 집값이 1% 포인트 하락할 경우 무주택 가구의 소비는 0.11% 포인트 감소하는 반면, 유주택 가구는 0.17% 포인트 감소한다고 전했다. 거꾸로 집값이 1% 오르면 유주택 가구의 소비는 0.16% 증가했다. 황 팀장은 “집값이 올라 소비를 늘리는 효과보다 집값이 하락해 소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더 큰 만큼 안정적인 (집값)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구 고령화, 미혼율 증가,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앞으로도 집값 상승 기대요인이 약해 소비를 제약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사설] 태권도 병폐 못 버리면 세계에서 외면 받는다

    지난해 전국체전 태권도 고등부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나온 편파 판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부당하게 패배한 선수의 부친이 승부 조작에 항의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 태권도협회 간부가 연루된 조직적인 ‘오다(승부조작) 태권도’였다고 한다.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위상에 스스로 먹칠을 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내팽개친 참담한 민낯이다. 당시 선발전에서 전모(17)군은 경기 종료 50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를 앞서고 있었으나 갑자기 주심에게 경고 7개를 내리받으면서 실격패했다. 의혹이 제기되자 서울 태권도협회는 부랴부랴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 주심의 경기운영 미숙으로 서둘러 결론지었다. 비리와 반칙을 적발하고 단속해야 할 협회가 도리어 진상을 은폐한 꼴이다. 애당초 협회의 자정 시스템은 마비돼 있었다. 경찰 수사 결과 협회 간부 김모(45)씨가 승부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사실만 봐도 그렇다. 당시 상대 선수 아버지인 모 대학 태권도학과 교수는 대입 특기생 진학에 필요한 입상 실적을 만들어달라고 고교·대학 후배인 모 중학교 태권도 감독에게 청탁했다. 청탁은 협회 간부 김씨의 지시로 협회 기술심의회 의장, 심판위원장 등을 거쳐 경기 주심에게 전달됐다. 주로 고교 학연 등이 동원된 청탁 사슬이었다.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심판들은 ‘오다’를 무시하면 심판진에서 제외될 수 있어 소신판정을 할 수 없다고 경찰에 밝혔다고 한다. 태권도의 승부조작은 2004년과 2007년에도 드러났다. 처벌과 재발방지 약속은 그때뿐,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리는 근절되지 않은 셈이다. 이번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계 쇄신과 심판제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중대 비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징계하고 승부조작 가담자는 체육계에서 영구 추방하겠다는 등의 내용이다. 비판 여론을 의식한 단기적인 땜질 처방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내년에는 세계 유소년 태권도 선수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2017년에는 세계선수권대회도 예정돼 있다. 이를 앞두고 지난 4일에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를 자부하는 무주 태권도원이 개원했다. 하지만 음모와 청탁으로 얼룩진 병폐와 비리를 걷어내지 못한다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과 명예는 한낱 허울에 그칠 수밖에 없다. 한 점 비리와 얼룩도 용납지 않는 정정당당한 태권도 종주국의 본모습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 일성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원급전액반환 분양실시

    일성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원급전액반환 분양실시

    일성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원급전액반환 분양실시 25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국내 빅3콘도회사 중 예약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일성리조트가 창립25주년을 맞아 신규 특별회원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1년에 겨우 5~10회 정도만 이용하는 콘도회원권을 수 천 만원에 구입하는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일성리조트는 분양가의 거품을 뺀 파격적인 가격으로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일성콘도 특별 분양가는 세 가지 타입의 실버(66.40㎡), 골드(94.30㎡), 로얄(111.80㎡)형을 기준으로 최저 533만원에서 최고 932만원이다. 특별회원권은 계약기간이 10년으로, 만기 후 입회금 100%를 반환받거나 재연장도 가능하다. 일성리조트는 지난 7년 동안 계약만기 회원들의 분양금 반환 요청을 모두 이행하고 다시 7년만에 신규로 특별회원을 분양한다. 일성콘도 특별회원 가입과 동시에 전국 직영체인 8곳(일성설악, 일성제주, 일성남한강, 일성지리산, 일성무주, 일성경주, 일성부곡 등)과 연계체인 7곳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9번째 직영 체인 문경새재콘도는 4월에 문경시와 MOU계약을 체결하여 부지매입완료 하였으며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기존에 없던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번 특별정회원에게는 현금 가치 250만원 상당의 무료 숙박권30매를 발급해, 별도의 부가가치세나 수수료 없이 30박을 무료로 사용(성수기제한)할 수 있다. 또한 일성 직영콘도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0매와 65세 이상 회원에게는 직영 사우나, 수영장을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를 발급해 준다. 한편 전국 14곳의 제휴 골프장에서 회원대우 및 할인이용과 부킹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회원관리부 문의 02) 6440-1090
  • 일성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원급전액반환 분양실시

    일성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원급전액반환 분양실시

    25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국내 빅3콘도회사 중 예약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일성리조트가 창립25주년을 맞아 신규 특별회원권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1년에 겨우 5~10회 정도만 이용하는 콘도회원권을 수 천 만원에 구입하는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일성리조트는 분양가의 거품을 뺀 파격적인 가격으로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일성콘도 특별 분양가는 세 가지 타입의 실버(66.40㎡), 골드(94.30㎡), 로얄(111.80㎡)형을 기준으로 최저 533만원에서 최고 932만원이다. 특별회원권은 계약기간이 10년으로, 만기 후 입회금 100%를 반환받거나 재연장도 가능하다. 일성리조트는 지난 7년 동안 계약만기 회원들의 분양금 반환 요청을 모두 이행하고 다시 7년만에 신규로 특별회원을 분양한다. 일성콘도 특별회원 가입과 동시에 전국 직영체인 8곳(일성설악, 일성제주, 일성남한강, 일성지리산, 일성무주, 일성경주, 일성부곡 등)과 연계체인 7곳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9번째 직영 체인 문경새재콘도는 4월에 문경시와 MOU계약을 체결하여 부지매입완료 하였으며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기존에 없던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번 특별정회원에게는 현금 가치 250만원 상당의 무료 숙박권30매를 발급해, 별도의 부가가치세나 수수료 없이 30박을 무료로 사용(성수기제한)할 수 있다. 또한 일성 직영콘도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0매와 65세 이상 회원에게는 직영 사우나, 수영장을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효도카드를 발급해 준다. 한편 전국 14곳의 제휴 골프장에서 회원대우 및 할인이용과 부킹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회원관리부 문의 02) 6440-109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전북도의회, 의원 관사 매입 추진에 비난 빗발

    전북도의회가 의원 관사 매입을 추진해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전북도는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도의회 관사 매입 예산 3억 5220만원을 편성했다. 의회 관사 매입비 3억 1000여만원과 집기 구입비 3220만원, 관사 정비비 10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 예산은 도의회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도의회는 저녁 늦게 상임위 활동을 끝내고 지역구로 돌아가는 의원들이 적지 않아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며 도에 관사 매입의 필요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의회가 관사를 매입하면 무주, 진안, 장수 등 동부 산악권과 고창, 부안 등 먼 거리에서 출퇴근하는 도의원들의 숙박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주가 지역구인 백경태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회의가 늦게 끝나 귀가하지 못하는 의원들이 여관이나 호텔 등을 전전하는데 모양새도 좋지 않다”며 “관사가 생기면 원거리 의원들에게 나오는 숙박 수당(1인 1일 4만 6000원)을 반납해 운영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간 4920만원의 의정비를 받는 도의원들이 출퇴근이 어렵다며 관사를 두겠다는 것은 권위주의적 발상이란 지적이 나온다. 관사가 필요하면 의정비 가운데 의정활동비인 1800만원을 사용,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자체마다 관사를 없애는 게 대세이고 교통망이 발달한 상황에서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란 여론이 높다. 실제로 도의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무주군청까지는 67.1㎞로 승용차로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의회 내부에서조차 의견이 엇갈린다. 일부 의원들은 있던 관사도 시민공간으로 돌려주는 상황에 감시기관인 의회가 관사를 사면 심각한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더구나 도의 재정자립도는 19%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최하위권인 만큼 관사 구입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지역 시민단체의 관계자는 “시급한 사안에 한해서 예산을 세워야 할 추경예산안에 의원들이 묵을 관사 매입 예산을 끼워넣은 것은 누가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이는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로 도민들의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정경모(전 용인송담대 총장·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씨 별세 진수(덕성여대 교수)진나(용인송담대 교수)씨 부친상 김진묵(강남대 교수)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4 ●주강식(전 무주경찰서장)찬식(서울시의원·세무사)왕식(국민은행 여의도증권타운 수석지점장)씨 부친상 장석용(사업)최형호(사업)허영(동우마트 대표)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0 ●장준(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범(우신고 교사)씨 모친상 이성권(미국 사이프러스 연구원)씨 장모상 박윤경(엘리트어학원 원장)씨 시모상 장수연(세브란스병원 내과학교실 강사)씨 조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227-7550 ●이보미(여자프로골퍼)씨 부친상 14일 춘천 강원효장례문화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3)261-4441 ●강승엽(한화투자증권 준법관리팀 준법감시인)씨 부인상 14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431-4400 ●김철우(전 부산일보 논설위원)씨 별세 13일 부산 서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51)949-1024 ●권재용(그랜디스 고문)용석(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태선(허핑턴포스트 코리아 대표·전 한겨레신문 편집인)후자(인천시의회 전문위원)씨 모친상 백영서(연세대 사학과 교수)강상석(인천시 건설교통국장)씨 장모상 나영희(인천도서관장)노지향(행복공장 상임이사)씨 시모상 1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650-5121 ●김광식(충청대 교수)구열(전 대교 재무팀장)씨 모친상 정영무(사업)김원홍(대전 동구청 근무)손승균(동부증권 FAS본부장)씨 장모상 14일 청주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43)279-0157 ●신영길(한국도로공사 비서차장)씨 별세 14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31)249-7444 8468
  • 혜택 받고 내 집 마련, ‘갈매 더샵 나인힐스’ 경쟁력 주목

    혜택 받고 내 집 마련, ‘갈매 더샵 나인힐스’ 경쟁력 주목

    부동산경기 정상화를 위한 9.1 대책 이후, 서울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시작된 온기가 서울 및 수도권지역 주택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에 무주택 서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을 포함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디딤돌 대출 금리 인하, 디딤돌 대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살펴보면 먼저 서민용 주택담보대출인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금리가 인하된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계속해서 낮아지는 가운데(6월 기준 3.58%) 일부 구간은 이미 디딤돌 대출 금리가 더 높아진 곳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디딤돌 대출금리 2.8%~3.6%를 0.2%포인트 낮추도록 했으며 청약저축에 2년(24회 납부) 이상 가입했을 경우 0.1%포인트, 4년(48회 납부) 이상은 0.2%포인트 금리를 낮춘다. 디딤돌 대출 LTV 및 DTI도 시중은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된다. 현재 디딤돌 대출은 DTI 40% 내에서 LTV 70%까지, DTI 40~100%는 LTV 60%를 적용했다. 향후 DTI 60% 이하일 경우 LTV를 70%까지 완화된다. 다만 DTI 60~80%는 LTV 60%를 2년간 적용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난이 계속되는데다 부동산 규제완화, 대출 금리 인하 등이 이뤄지면서 주택 구매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전세 보증금에 얼마 더 보탠다는 생각으로 정부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요건을 갖춘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분양 중인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과 맞닿아 있는 구리갈매지구가 대표적이다. 이 지역은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서 자연 환경이 우수하다. 또 2009년 지정된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포스코건설이 구리갈매지구에 분양 중인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85㎡ 이하· 6억 원 이하로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요소를 갖춰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구리갈매지구에 전용면적 69~84㎡의 총 857가구 규모로 분양가가 6억 원이 넘지 않기 때문에 857가구 전체가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혜택이 가능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5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이는 현재 인근 별내신도시 아파트 시세가 3.3㎡당 1200만원 선임을 감안할 때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이라는 평가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 분양 관계자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구리갈매지구 내 첫 민간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최근 부동산 규제완화로 투자자들의 문의도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총 857가구로 조성되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견본주택은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1600-1443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간소해지는 청약제도… 내 집 마련 어떻게

    간소해지는 청약제도… 내 집 마련 어떻게

    지난해 6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5년 차 직장인 김모(31)씨. 그는 시중 예금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재테크도 하고 결혼 대비도 할 겸 한 달에 꼬박꼬박 50만원씩 입금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김씨는 지난 1일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청약제도가 간소화되고 분양가가 저렴한 택지지구 분양이 없어지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기간이 짧고 목돈이 많지 않은 김씨로선 어떻게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워야 할지 난감하기 때문이다. ●내년 2월부터 수도권 1순위 청약자 722만여명으로 급증 9·1 부동산 대책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관심 있게 봐야 하는 내용은 청약제도 간소화와 분당·일산과 같은 대규모 신도시 공급 중단이다. 제도가 바뀌기 전이었다면 김씨는 청약 1순위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하지만 대책에 따라 청약 1순위 요건이 가입 기간 1년, 월 납입금 12회 이상으로 바뀌기 때문에 김씨도 1순위 자격을 얻게 된다. 이 틀 안에서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청약 통장 납입 금액이 많거나 납입 횟수가 많을수록, 부양가족이 많은 사람일수록 청약에 유리한 기존 방안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김씨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청약 시 주의해야 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676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수도권 1순위 통장 가입자는 502만 5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내년 2월 바뀐 청약제도가 시행되면 현재 2순위 가입자가 1순위로 포함돼 수도권 1순위 청약자는 722만 6000여명으로 급증하게 된다. 정부 대책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하고 이 법의 폐지안을 10월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기가 높은 신도시 등의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 아파트 경쟁률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 팀장은 “대규모 택지지구는 기반 시설이 그만큼 잘 갖춰져 있고 비교적 저렴하게 분양가가 형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하지만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되면 이런 혜택을 갖춘 아파트는 찾아보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눈앞… 청약 경쟁 치열 이런 택지지구의 인기를 반영하듯 위례신도시에 지어지는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를 포함해 올해 분양된 3개 사업지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또 위례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권에는 지난 6월 전매 제한이 풀린 후 평균 5000만~1억원의 웃돈이 붙기도 했다.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 3월 분양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평균 5.34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위례신도시·하남미사지구 분양 주목 이처럼 달라진 청약제도와 향후 택지지구 물량 감소 등으로 내 집 마련이 치열해진 만큼 올해 안에 분양되는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분양 아파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19블록에서는 금강주택이 오는 11월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8층 252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14㎡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 A1블록에서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4~84㎡ 837가구로 구성됐다. 위례신도시에서는 GS건설이 이달 A2-3블록에 ‘위례 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전용면적 101~134㎡ 517가구가 공급된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C2-4·5·6블록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630가구 규모로 12월 공급할 예정이다. 하남미사지구에서는 GS건설이 이달 A21블록에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용면적 91~132㎡ 모두 1222가구를 분양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 미사 강변도시 A8블록에 공공분양 전용면적 51~84㎡ 1389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카와이 아츠시 지음, 원지연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지난 2000년 출간됐던 책이 국내 대표적 일본사학자인 이재석 한성대 교수의 감수를 거친 개정판으로 나왔다. 일본식 한자를 덜어내고 110장의 지도와 도표를 가미해 읽기가 한결 더 편해졌다. 일본사 입문서로 제격이다. 394쪽. 1만 4000원. 임대주택시장의 이해(현무준 지음, 범론사 펴냄) 국내 임대주택 시장에서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다주택자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80% 이상. 저자는 저소득층과 무주택자들을 상대로 한 주거시장인 만큼 이 같은 불안정한 상황은 개선돼야 하며, 다주택자를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도록 유인해 정보를 공유하고 임대주택 재고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택임대사업 실무, 임대주택 관련 세제와 세제혜택 내용 등이 두루 실렸다. 364쪽. 2만 4000원. 끌리거나 혹은 떨리거나(박이호 지음, 현자의마을 펴냄) 묘한 책이다. 인도여행에 대한 농밀한 감상과 사진이 있는 기행문이면서, 그 길 위에서 함께 동행했던 책들에 대한 서평이 어우러져있다. 기형도 시집 ‘입 속의 검은 잎’을 비롯해 조지프 캠벨의 ‘신화의 힘’, ‘장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동서고금 인문, 경제, 철학, 역사를 마구 넘나든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며,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맞다. 316쪽. 1만 6000원.
  • 백지영, ‘무진장축협 장수 한우’ 홍보대사 위촉

    백지영, ‘무진장축협 장수 한우’ 홍보대사 위촉

    가수 백지영이 ‘무진장축협 장수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5일 “백지영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전라북도 장수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적극 권장하고 홍보하는데 작은 힘을 보탤 것이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영상을 통해 산골 청정 지역으로 잘 알려진 무주, 진안, 장수에서 자란 한우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설명하며 “맛있는 장수 한우 드시면서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를 바랄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0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천안 등지를 돌며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 국회’ 뒤 또 기약 없는 공전… ‘성난 민심 해법 찾기’ 막막

    여야가 추석 직전 방탄 국회의 후폭풍으로 곤혹스러운 가운데 연휴 직후까지 국회 ‘개점휴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세월호특별법 협상은 안갯속을 헤매고 있지만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로 명절 ‘밥상 여론’은 어느 때보다 싸늘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4일 들끓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 한껏 몸을 낮추면서도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모습만 보였다. 앞서 3일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대법관 임명동의안 등 발등에 떨어진 불만 처리한 뒤 기약 없는 공백기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 직전까지 평행선을 그어 온 새누리당·유가족 면담에서 극적인 탈출구가 제시되고 정국 정상화가 이뤄지리라는 실낱같은 희망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송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됨으로써 국민적 비난이 비등하고 있는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그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수사를 받는 국회의원이 회기 중 영장실질심사에 자진 출석하려 해도 국회 동의를 거쳐야 하는 데 대해 “구조적 문제”라며 “불체포특권 포기를 위해선 개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추석 전 세월호 협상 타결이 어렵게 된 데 대해서는 “가슴이 아프다”면서 “지금 낭떠러지까지 양보했는데 더 양보하면 떨어진다”며 추가 양보 불가 입장을 밝혔다. 보수혁신을 내걸고 당선된 김 대표의 구상이 방탄 국회로 인해 바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연휴 기간 당 혁신위원회 구성을 확정해 연휴 직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방탄 국회의 불똥이 야당으로 튀는 것을 차단하는 한편 특별법과 민생법안 연계를 고수했다.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지금이라도 새누리당은 방탄 국회에 대한 사죄를 세월호진상규명특별법에 대한 전향적 태도 변화로 입증하라”고 주장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화에서 “특별법 처리 없는 민생법안 처리는 연휴 이후에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런 분위기 탓에 연휴 직후에도 당분간 정국 정상화는 불투명해 보인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 원내 지도부에 전화를 걸어 “연휴 이후인 15일 본회의를 열어 계류된 88개 미쟁점 법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지만 야당은 거부했다.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일정 등 정기국회 일정 역시 줄줄이 밀릴 공산이 커짐에 따라 정 의장은 직권으로 의사일정을 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화에서 “의장 직권으로 15일 본회의 소집 시 여당 단독으로 참석해 시급한 법안을 선별 처리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국회 일정은 외면했지만 여야는 이날 민생 행보를 앞세우며 여론전에 열을 올렸다. 김 대표는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서 열린 태권도원 개원식에 참석했고,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현장 시찰을 떠났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지구촌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 드디어 개원

    지구촌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 드디어 개원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전북 무주 태권도원이 4일 개원했다. 태권도원은 애초 지난 4월 24일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등으로 연기돼 이날 태권도의 날을 맞아 문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정홍원 총리를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설훈·정세균 의원, 송하진 전북지사, 황정수 무주군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 정만순 국기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축사에서 “청정자연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무주에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줄 태권도원이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정당당하게 겨루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신을 이어받는다면 우리가 겪는 여러 가지 국가적인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전 행사로는 국악관현악단 연주, 어린이 태권도시범, 축하공연, 축하연주 등이 펼쳐졌다. 태권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전 송무관 노병직 관장과 전 강덕원 박철희 관장이 태권도 진흥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다. 전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박원직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문대원 집행위원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2015년 세계 유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모두 무주에서 개최돼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확실히 각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신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개원식을 통해 세계 태권도 교육, 수련, 교류의 중심이 될 태권도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태권도의 제2 도약을 이루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4년 후보 지역 선정 공모 이후 10년 만에 개원식을 하게 된 태권도원은 무주 백운산 자락 231만 4213㎡에 총사업비 2475억원을 들여 태권도박물관, 전용경기장, 체험관, 연수원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무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가을 낭만여행 ‘반값’ 풍년이오

    가을 낭만여행 ‘반값’ 풍년이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5일~10월 5일 시행하는 ‘가을 관광주간’에 전국 관광업체 3745개가 참여해 교통비와 숙박비, 입장료 등을 최대 75% 할인한다. 가을 관광주간은 국내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관광정책으로 봄, 가을 각 11일간 실시된다.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내 12개 기업이 대국민 할인 행사에 참여했다. 할인 혜택 분야도 관광 지출 비중이 높은 교통·숙박·식음료뿐 아니라 유통·금융·영화·아웃도어로 다양해졌다. 특히 교통의 경우 주 교통수단이 자동차인 점을 고려해 주유비와 렌터카비를 대폭 낮췄다. SK에너지는 관광주간 내 가 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관광지 인근 주유소 70곳에서 주유비를 2000원 할인한다. SK렌터카도 전국 30개 지점의 이용료를 45~75% 할인해 준다. 코레일은 주 중에 상·하행 열차 11편 20%, 관광열차(O·S·E 트레인) 승차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금호고속도 고속버스 5·7일 패스를 30% 저렴하게 판다. 숙박에서는 한화리조트, 부산롯데호텔 등 500여개 숙박업체와 베니키아(16개), 굿스테이(100개) 등 관광공사가 지정·운영하는 중저가 숙박시설들이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음식은 남한산성 백숙거리, 경북 포항 과메기물회 거리, 강원 강릉 초당두부거리 등 음식테마거리와 농가 맛집 등 음식점 1607곳에서 할인 행사를 벌인다.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맞춤형 여행코스(156개)와 여행콘서트(165회)도 각각 진행된다. 휴가 여건 조성을 위한 계획도 세웠다. 관광주간에 맞춰 ‘사장님 휴가 보내 주세요’ 이벤트(21일까지)를 열어 총 1000명에게 1박 2일 휴가비를 지원한다. 경남 통영, 전북 무주, 충북 제천 소재 학생(30개교 3600명)들에겐 학생 1인당 3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관광주간 웹사이트(fall.visitkorea.or.kr)에 나와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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