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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속 수행을 통해 ‘참 나’를 발견한다

    일상 속 수행을 통해 ‘참 나’를 발견한다

    각박한 일상에서 희망을 찾고 수행의 가치를 알게 해주는 대규모 불교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다음달 15~21일 대구 동화사에서 전국선원수좌회와 선원수좌선문화복지회가 ‘간화선, 세상을 꿰뚫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제2회 간화선대법회와 오는 26~29일 밀교 종단인 진각종이 서울 진각종 총인원과 AW컨벤션센터에서 여는 제28회 세계불교도우의회(WFB) 서울총회. 간화선대법회가 대표 선지식들의 법석을 통해 ‘참 나’의 발견을 이끈다면 WFB 총회는 생활 속 수행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선 초기 불교와 명상 등 다양한 수행이 범람하는 추세. 이런 상황에서 간화선 대법회는 한국불교가 유일하게 수행 전통을 오롯이 지켜오고 있다는 간화선 수행 가치의 확인과 세계화 가능성을 진단해 보는 행사로 주목된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을 비롯해 무여(봉화 축서사 선원장), 혜국(석종사 금봉선원장), 함주(법주사 총지선원 선덕), 지환(동화사 금당선원 유나), 현기(지리산 상무주암 수좌), 대원(학림사 오등선원 조실) 스님 등 한국 최고의 선지식 7명이 차례로 법석에 올라 법을 설한다. 2013년 4월 서울 조계사에서 ‘올바른 참선의 뿌리를 찾아서’란 주제로 열려 연인원 1만 4000여명이 운집했던 첫 회 간화선 대법회가 간화선의 연원과 본질에 대해 탐구했다면 이번 대법회는 간화선 세계화와 간화선 수행의 대중화를 목표로 삼은 게 특징이다. 법회에선 최고 선사들의 수행체험담과 함께 도전과 극복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얻게 된 ‘참 나’의 이해, 간화선 수행법 지도가 이어진다. 특히 ‘스님들과의 대담’으로 현대인들에게 깨달음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간화선대법회 공동추진위원회는 “바쁜 일상 속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사는 현대인들이 삶의 본질을 묻고 직접 답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면서 “일반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추진위는 특히 “눈으로 보고 배우는 지식으로 살아가며 물질에 마음 뺏긴 현대인들은 벗어나는 방법을 찾기 어렵다”며 “부정적 마음을 긍정으로 돌리는 힘을 갖는 간화선 수행의 대법회는 종교를 초월한 법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각종이 주최하는 제28회 WFB 서울총회는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기치로 내건 국제 행사. WFB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990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다. WFB는 불교 종파를 초월해 국제사회에서의 불교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1950년 스리랑카에서 창립됐으며 2년마다 총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총회에는 50개국 불교대표 400여명, 국내인사 700여명이 참석한다. 공식행사는 27일 WFB 대표자회의(AW컨벤션센터), WFB 서울총회 개회식(진각종 총인원), 환영 만찬으로 시작한다. 축하연설에서 각국 WFB 지도자 10여명이 ‘생활의 불교화, 불교의 생활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28일에는 ‘봉사를 통한 생활불교의 실현’을 주제로 불교복지봉사포럼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현세정화와 밀엄정토’를 주제로 한 학술포럼과 폐회식 및 선언문 채택, 도라전망대, 판문점 문화답사가 마련된다. 판문점에서는 전 세계 불교지도자들이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발원할 예정이다. 창종 70년을 맞는 진각종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진각종과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적인 생활불교로서의 종단 면모를 부각시키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는 “WFB 총회는 시대의 난제를 직시하고 토론과 성찰을 통해 해결의 공감대와 실마리를 모색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면서 “한국불교가 유구한 불교전통과 폭넓은 불자층을 갖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신행전통을 세계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세계불교의 주역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개인도 재간접펀드로 부동산 투자 가능

    실물자산·펀드 운용규제 완화9억 이하 주택 월세입자 투자풀 개인투자자도 재간접 펀드로 부동산이나 사회간접자본(SOC) 등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부동산과 SOC 등 실물자산에 특화된 공모 재간접 펀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재간접 펀드는 투자자가 개인이나 기업이 아닌 일반 펀드로 구성된 펀드다. 펀드가 가입하는 펀드인 셈이다. 여러 펀드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금융위는 실물펀드가 주로 사모펀드인 점을 감안해 재간접 펀드의 사모펀드 투자 한도를 100%까지 허용했다. 같은 자산운용사가 굴리는 펀드에 대한 최대 투자 비중도 기존 50%에서 100%로 늘렸다. 실물펀드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에 한해 투자자별로 손익분배 구조를 차등화하는 것도 허용했다. 금융위는 또 ‘월세입자 투자풀’의 가입 자격을 ▲무주택자이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고 ▲기준시가 9억원 이하 주택에 월세로 사는 사람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소 가입 기간은 4년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월세입자 투자풀은 월세로 전환해 전세금을 돌려받은 세입자의 돈을 뉴스테이 등에 투자해 굴려 주는 서비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개인도 재간접펀드 통해 부동산 투자

    개인도 재간접펀드 통해 부동산 투자

    개인투자자도 재간접 펀드로 부동산이나 사회간접자본(SOC) 등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부동산과 SOC 등 실물자산에 특화된 공모 재간접 펀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재간접 펀드는 투자자가 개인이나 기업이 아닌 일반 펀드로 구성된 펀드다. 펀드가 가입하는 펀드인 셈이다. 여러 펀드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금융위는 실물펀드가 주로 사모펀드인 점을 감안해 재간접 펀드의 사모펀드 투자 한도를 100%까지 허용했다. 같은 자산운용사가 굴리는 펀드에 대한 최대 투자 비중도 기존 50%에서 100%로 늘렸다. 실물펀드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에 한해 투자자별로 손익분배 구조를 차등화하는 것도 허용했다. 금융위는 또 ‘월세입자 투자풀’의 가입 자격을 무주택자이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고 기준시가 9억원 이하 주택에 월세로 사는 사람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소 가입 기간은 4년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월세입자 투자풀은 월세로 전환해 전세금을 돌려받은 세입자의 돈을 뉴스테이 등에 투자해 굴려 주는 서비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치유 도시 서울서 살아보세요” 오늘까지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치유 도시 서울서 살아보세요” 오늘까지 서울국제트래블마트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SITM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기념 방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 업체 간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개막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쑤 징 UNWTO 아태국장 등의 축사,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 헤롤드 굿윈 교수의 기조연설, 서울 랜드마크 점등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과 강이 있고 역사문화유적이 가득한 ‘치유의 도시’ 서울에서 한번쯤 살아보시라”며 해외 참가자들에게 권했고, 박삼구 한국방문위 위원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팸투어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본 뒤,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300여개에 이르는 각국 주요 여행사의 상품개발 담당자와 한국의 500여 관광업체가 5개 세션으로 나뉘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트래블 마트와 각 지자체 설명회 등 SITM 서울 행사는 21일까지 이어진다. 해외 참가자들은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한국방문위의 ‘K트래블 버스’를 타고 전국 각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 ‘K트래블 버스’는 대구, 강원, 전남, 경북,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올해의 관광도시(통영, 무주, 제천) 등 6개 권역으로 매주 출발하며, 교통과 숙박, 외국어 통역 가이드,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료 일체를 포함하는 숙박형 상품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평택 개발호재·지속적 인구 증가, 분양시장 관심↑

    평택 개발호재·지속적 인구 증가, 분양시장 관심↑

    평택시 인구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인구 5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곳으로 집중된 호재 덕분에 인구가 늘면서 분양시장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요에 따른 공급이 이어지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은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인구 증가가 아닌 지역 개발 측면도 동반되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인구이동과 고덕산업단지가 개발됨에 따라 빠르게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2017년까지 주한미군이 평택 미군기지로 이전하면서, 4만4000여명의 순 유입이 예상된다. 미군이동으로 이 일대 월세시장이 상향 조정되고 이를 통해 매매시장 역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파생되는 인구유입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에서는 직간접적으로 경제효과도 클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또 고덕 산업단지 내 395만㎡부지 규모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을 지어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LG전자도 진위2일반산업단지 내 첨단산업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들 수요는 결국 평택시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에 이전 시점과 맞물려 입주하게 되는 신규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제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20분, 강남과는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평택시의 경우, 계속되는 인구유입 덕분에 주택공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브랜드 대단지이면서 저렴한 가격인 3.3㎡당 500만원대에 분양하는 ‘평택 안중 쌍용예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분양한 평택 소사벌 포스코 더샵, 평택 힐스테이트 2차, 동삭2지구의 자이더익스프레스 등은 3.3㎡당 평균분양가격이 9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으며 일부는 1000만원에 육박한 곳도 있다. ‘평택 안중 쌍용예가’의 저렴한 분양가는 지역주택조합 형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토지금융비와 부대비용 등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평택의 전세가격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다만 조합원은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자 세대주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만 가능하다. 현재 이 사업지는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토지를 확보하였으며 조합원 분양이 마감된 이후 3~6개월 이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할 예정이다. 위 분양금액은 확정분양가격으로 사업진행에 따른 추가비용이 없으며,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를 통해 초기부담금을 확 낮췄다. 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제공의 혜택을 준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규모로 전용 59~84㎡ 총 1400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548세대, 59㎡B 219세대, 71㎡ 321세대, 84㎡A 211세대, 84㎡B 101세대로 실 수요층이 선호하는 면적대로 공급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건폐율 16.61%로 숲속쉼터, 광장 등 단지 내에 녹지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화택지지구에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를 둘러싼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화초, 현화중, 현화고교가 있으며 홈플러스, 안중버스터미널, 안중읍사무소, 성심중앙병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원도유림 친환경 벌채지 선정… 산림청, 10개기관 공모결과 발표

    강원 도유림이 친환경 벌채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19일 ‘친환경 벌채 우수 대상지’ 공모·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목재 생산을 우선하는 벌채에서 생태·경관을 고려하는 벌채 방식으로 전환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공모에는 강원도를 비롯해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우수상은 함양 국유림관리소 벌채지가, 장려상은 충남 도유림과 영주 국유림관리소 벌채지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목재산업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경제 브리핑] 직장여성아파트, 행복주택으로

    [경제 브리핑] 직장여성아파트, 행복주택으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근로복지공단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인천·부천·춘천·대구·부산 등 6곳의 직장여성아파트(820가구)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행복주택 1610가구 중 820가구는 기존 입주자에게 특별 공급하고 나머지 물량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입주 대상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직장여성아파트는 소득이 낮은 여성 노동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실질 소득을 보장해 주고자 정부가 1988∼1990년에 건설한 아파트다. 월 평균소득 163만원 이하인 35세 이하 무주택 여성 노동자가 입주했다.
  • ‘몰세권’ 수혜 하남시에 전문가·실수요자 이목 집중

    ‘몰세권’ 수혜 하남시에 전문가·실수요자 이목 집중

    지난 달 25일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 대비 58% 수준으로 감축하고, 내년 물량도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금년대비 추가 감축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분양시장 영향이 큰 수도권 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부의 공급물량 축소 방침 발표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련 전문가는 12일 “정부의 공급 축소 발표로 수도권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발호재나 교통 등 기본적인 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최근 가장 인기있는 입지인 ‘몰세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하남시에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벨리체’가 추석 이후 실수요자가 가장 주목하는 단지로 떠올랐다. 전세가율이 80%에 달하는 덕풍동에 들어서는 전용 59㎡ 위주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으로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 90세대 총 88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와 넓은 현관계획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 한 특징이 있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달하는 1,064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우려를 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 용품 등을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도 적용 될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 벨리체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 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라스 단 뉴스테이, 중산층 마음 사로잡다

    테라스 단 뉴스테이, 중산층 마음 사로잡다

    임대료 묶고 소득 조건 안 따져 마감재 강남 재건축 수준 고급화 집단대출 부담 없어 경쟁력 충분 “주변 입주 물량·시기 따져봐야” “뉴스테이는 일단 임대 아파트 같은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 평면도 그렇고 인테리어나 자재도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경기 동탄2신도시 주민 A씨)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1만 5000여 가구가 전국에 공급된다. 뉴스테이는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해 도입된 월세형 임대 상품으로, 최대 8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된다. 주택·청약통장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입주 대상도 저소득층이나 무주택자로 한정되지 않는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지금 집을 사는 것이 맞느냐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이런 추세에서 나온 뉴스테이는 모델하우스를 본 사람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1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문을 연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뉴스테이 모델하우스 앞에 50m가 넘는 줄이 만들어졌다.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인 이 뉴스테이는 테라스가 설치돼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평균 26.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스테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제품의 고급화다. GS건설 관계자는 “중산층을 겨냥해 마감재를 강남 재건축 단지 수준으로 맞추고, 테라스를 설치하는 등 저렴한 임대주택이 아닌 고급주택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에 이어 중견 건설사들도 뉴스테이 사업에 뛰어들면서 분양 물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뉴스테이 단지는 10개 단지 1만 5044가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급된 물량 8280가구의 2배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1가구 ▲경기 2798가구 ▲인천 7649가구 ▲충북 1345가구 ▲대구 591가구 ▲부산 2000가구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8·25 대책을 발표하면서 집단대출 규제 강화와 공급 물량 조절에 나서고 있어 뉴스테이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 같다”면서 “뉴스테이는 중도금 등 집단대출의 부담이 거의 없어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뉴스테이가 인기를 끌자 정부는 내년까지 애초 계획보다 2만 가구 늘린 15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동안 눈치를 보던 건설사도 특화 설계·서비스를 앞세워 공급에 뛰어든다. SK건설은 10월에 화성시 기산에서 1086가구를, 한화건설도 인천 서창2지구에서 1213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일각에서는 임대 상품이지만 뉴스테이도 시기와 주변 입주 물량을 잘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뉴스테이 입주가 시작되는 2018~2020년 일반 아파트 입주 물량이 함께 쏟아지면 주변에 값싼 전·월셋집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의 가치로 임대 가격이 설정된 만큼 향후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지역에선 더 많은 돈을 내고 뉴스테이에 살게 될 수 있다”면서 “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선 미리 주변 입주 물량과 시기를 파악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솔요리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 골목형 시장과 다수의 지자체 대표메뉴 개발 수행

    한솔요리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 골목형 시장과 다수의 지자체 대표메뉴 개발 수행

    한솔요리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가 다수의 골목형 시장과 지자체 대표메뉴 개발을 성공리에 수행하며, 레시피 개발 관련 컨설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각 시장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1시장 1특화’ 사업육성을 특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는 지난해 골목형 시장으로 선정된 망원시장과 용문천년시장, 둔촌시장, 명일시장의 대표메뉴와 꾸러미상품 개발사업을 수행했다. 1인 가구 특화시장으로 차별화에 나선 망원시장의 경우 1인 가구, 독립생활인을 위한 ‘망원시장 오늘의 레시피’를 개발했다. 오늘의 레시피는 1인 가구 먹거리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조리가 쉽고 빠른 레시피를 휴대가 편리하게 엽서로 만들었다. 한식, 양식, 퓨전 스타일 등 80여 종의 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됐으며, 엽서에 식재료 점포가 표시돼 시장에서 바로 장을 보고 요리할 수 있게 유도했다. 또한 레시피 개발과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요리대회를 개최해 수상작들을 개발 레시피에 반영하고 시장을 알리는 데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 용문천년시장의 경우 주말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특산품인 산채를 활용한 대표메뉴와 길거리메뉴, 테이크아웃 메뉴를 개발했다. 특히 주말 장 방문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한 천년은행과자와 은행초코파이가 입소문을 타면서 시장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명일시장은 반찬과 도시락을 특성화해 PB상품을 개발했으며, 둔촌시장은 코다리를 이용한 대표메뉴와 테이크아웃 메뉴로 수제 닭강정을 선보여 시장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한솔요리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는 골목형 시장뿐만 아니라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충북 제천시와 전북 무주군의 대표메뉴 개발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밖에 안동과 단양 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메뉴개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표준 레시피 개발 등 활발한 메뉴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메뉴개발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솔요리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장은석 기자의 월급쟁이 부자되기] 연말정산 또 토할래?…“중고차는 내년에, 자녀·부모 기부금 챙기자”

    [장은석 기자의 월급쟁이 부자되기] 연말정산 또 토할래?…“중고차는 내년에, 자녀·부모 기부금 챙기자”

    지난 4월 25일, 한달 중 가장 기분이 좋은 월급날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월급이 다른 달보다 20만원 이상 덜 들어왔네요. “이게 뭐지?”하고 급여명세서를 봤더니 연말정산으로 24만원이나 세금을 더 떼였습니다. 대학에서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을 출입하면서 ‘연말정산 환급액을 더 많이 받는 비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많이 썼는데, 세금을 돌려받지는 못할 망정 토해내다니...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으로 불립니다만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오히려 세금을 토해내는 ‘13월의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년 1~2월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실시합니다. 직장인들도 이때쯤 연말정산을 준비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정부는 매년 7~8월쯤 ‘세법개정안’을 발표합니다. 이때부터 바뀌는 연말정산 관련 세법을 꼼꼼히 공부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연말정산 환급액을 챙길 수 있는 셈이죠. 기재부가 지난달 발표한 ‘2016년 세법개정안’에도 연말정산 관련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됐습니다. 당장 내년 2월 연말정산부터 적용되는 항목도 있습니다. 일단 지금부터라도 가족들이 내는 기부금을 잘 챙겨야 합니다. 직장인은 본인이 아닌 부양가족이 내는 기부금에 대해서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자녀는 20세 이하, 부모는 60세 이상이어야 했죠. 대학생 자녀나 아직 환갑이 안 된 부모가 낸 기부금은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내년 2월 연말정산부터는 부양가족 기부금 세액공제(낼 세금에서 직접 빼주는 방식)의 나이 요건이 사라집니다. 연말정산이 1년 전 소득과 지출에 대해 진행되는 방식이므로 올해 부양가족이 낸 기부금을 내년 2월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죠. 올해부터는 20세가 넘는 자녀, 60세가 안 된 부모가 낸 기부금도 영수증을 꼼꼼히 챙겨둬야 합니다.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소득공제(세금을 매길 소득에서 빼주는 방식)는 혜택이 줄어듭니다. 정부가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30→50%로 인상해줬던 혜택이 올해 하반기부터 사라졌습니다. 건전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각각 체크카드·현금영수증으로 쓴 돈이 2014년 연간 사용액의 절반보다 많은 금액에 대해 5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했는데 딱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미 300만원(전통시장 사용분과 대중교통 이용분은 각각 100만원까지 추가 한도, 최대 500만원)의 카드공제 한도를 채웠다면 굳이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포인트를 쌓아주거나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혜택을 누리는 편이 낫겠네요. 내후년 연말정산(2018년 2월)에서 바뀌는 제도도 미리 챙겨봐야 합니다. 우선 내년 1월 1일 이후에 중고차를 카드로 구입하면 구입금액의 1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중고차를 카드로 사더라도 전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죠.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매번 채우지 못했던 직장인이라면 차가 급하게 필요할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시간을 두고 사도 된다면 내년에 구입하는 편이 낫습니다. 중고차를 현금으로 산다면 현금영수증을 꼭 챙겨서 소득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내년부터는 중고차 중개·소매업도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사업자는 10만원 이상 현금 거래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끊어줘야 하며 미발급시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월세 세액공제도 늘어납니다. 현재 총급여(연봉-비과세소득)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는 월세액(연간 최대 750만원)의 10%를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내는 월세의 경우 세액공제율이 12%로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매달 50만원씩 연간 600만원의 월세를 냈다면 현행 세법으로는 60만원(600만원×10%)을 돌려받지만 내년에 내는 월세에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2018년 2월 연말정산에서는 72만원(600만원×12%)을 되돌려 받습니다 . 교육비 세액공제도 늘어납니다. 내년부터 상환하는 든든학자금 원금과 이자가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됩니다. 초·중·고교 자녀의 체험학습비도 학생 1인당 연 3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죠. 내년에 아이를 낳으면 둘째 이상은 자녀 1인당 30만원이었던 세액공제가 50만원으로, 셋째 이상은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오는 10월에는 본격적으로 연말정산 전략을 짜야 합니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제공하기 때문이죠. 국세청에서 올해 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전년도 연말정산 내역을 이용해 내년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해 줍니다. 내년도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최근 3년 동안의 공제항목별 현황을 비교해주고 남은 기간 동안 환급액을 늘릴 수 있는 절세 방법도 알려줍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세청이 스마트폰으로도 서비스를 한다네요. 신용카드, 교육비, 보험료, 의료비 등 공제 항목별로 절세팁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랍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막연했던 중앙 예산 흐름, 손에 잡히네요”

    “막연했던 중앙 예산 흐름, 손에 잡히네요”

    “자체적으로 재정포럼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전문 연구기관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세심하고 깊이 있는 노하우 전수는 처음입니다.” 1일 서울신문 지방자치연구소와 나라살림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제4차 지방재정포럼: 전북’에 참석한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예산부서 관계자들은 “막연하게 뜬구름을 잡는 것처럼 생각됐던 중앙부처 예산 확보와 공모사업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한 시·군 예산 담당자들은 “중앙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내년에는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전략을 새로 수립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나정현 익산시 예산과 주무관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중앙부처의 예산 흐름을 전체적인 틀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경험을 토대로 효과적인 예산 확보 방안을 제시한 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세연 군산시 기획예산과 주무관도 “중앙부처의 예산을 확보하려면 정책의 흐름과 트렌드를 알아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국가 예산의 흐름을 아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동필 무주군 기획조정실 주무관은 “실제 사례 위주로 예산 확보 과정의 뒷얘기를 속 시원하게 전해 줘 좋았다”면서 “예산 실무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야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날 재정포럼에서는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중앙정부 예산 확보 비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연구위원은 “신규 사업 예산을 확보하려면 정부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 숙원사업을 중앙정부의 정책에 맞춰 변형시키고 정부의 눈길을 사로잡을 사업명을 붙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예산 수립과 심의 과정에서 국회의원도 중요하지만 보좌관이 실무 서포트를 하는 만큼 서울에 상주하는 국회의원 수석보좌관과 긴밀히 협의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자치부 오영희 지역경제과 계장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과정의 이해’를 강의했다. 이 팀장은 “공모사업에 응모할 때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타 부처 공모사업 선정 사실을 부각시킬 경우 차별성이 없어 감정 처리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정부의 ´다자녀 가정 지원제도´ 체감하기 어려워…실효성 높여야”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제도를 두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장제원 의원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정부 지원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7개 부처에서 현금 및 조세, 서비스 지원 등 12가지 사업이 운영되고 있지만 정작 다자녀 가정에서는 체감을 잘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가정 지원제도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총 7개 부처에서 국가장학금 지원, 자동차 취등록세 면제, 전기 및 난방요금 감면 및 정액 지원 등 12개 사업이 있다.  예를 들어 교육부 대학장학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셋째 아이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의 경우 연간 4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지만 그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고 장 의원은 지적했다. 지원 대상인 셋째 자녀가 만 21세 이하, 2014년 이후 입학자여야 하고 1학년이나 2학년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대학 입시에서 재수를 하거나 입학한 뒤 곧바로 입대를 하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장 의원은 국토부 주택기금과에서 추진하는 ‘다자녀 주택특별공급’ 사업 또한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다자녀 주택특별공급 사업은 미성년자인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1회에 한해 주택을 우선 공급하도록 하는 제도인데, 지급되는 주택 평수가 85㎡, 25평 이하로 규정돼 있다. 이는 실평수 기준 17평대 수준으로 부모 2인과 3자녀를 포함해 통상 5인 이상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생활공간으로서는 불편함이 예상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다자녀 가구에게 다양한 평형대의 주택을 공급하도록 돼 있다”고 해명했다.  산자부에서 3자녀 이상 가구에 할인 혜택을 주고 있는 전기요금 요율 또한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미비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제도는 다자녀 가구는 월 전기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지만 전체 할인금액이 월 1만 2000원을 넘을 수 없도록 돼있다. 장 의원은 “올해 전기요금 누진제로 수십만 원 대의 전기요금을 내는 가정이 속출하고 있는 만큼, 수혜자들이 실효성을 체감하려면 할인 한도를 상향하거나 한도조항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지역의 다자녀 가정 주민들을 만나보면 정작 받을 수 있는 혜택에 어떤 것들이, 얼마만큼 있는지 잘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감조차 안된다는 하소연이 많다”며 “각 부처들이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집행자 입장에서 부처별 상황에 따라 제도를 만들다 보니 사각지대가 또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있어 컨트롤 타워 부재가 다시 한번 여실히 증명된 셈”이라며“셋째 아이에 대한 지원을 보다 폭 넓게 적용하여 다자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극복을 위해 저출산 정책의 콘트롤타워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충북 영동군 자계마을·자계예술촌

    [김남경의 예술마을 기행] 충북 영동군 자계마을·자계예술촌

    자계마을은 충북 영동의 최남단 용화면에 있는 작은 산골마을이다. 소백산맥이 덕유산까지 이어지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 크고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자계마을의 의미도 보랏빛 골짜기라는 뜻이니 얼마나 깊은 산중에 마을이 있는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용화면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곳이라 평소엔 마을 사람들 외에 드나드는 이가 없어 인적도 드물다. 6개의 이(里)로 구성된 용화면 인구수가 1000여명 정도다. 100여명 남짓한 자계마을 주민 대부분이 곶감, 호두, 블루베리, 표고 등을 재배하며 살아간다. ●충북·충남·경북과 맞닿은 자계마을 재미있는 것은 마을의 위치다. 행정구역은 포도로 유명한 충북 영동군이지만 생활구역은 전북 무주군과 더 가깝다. 영동시내까지는 차로 40분 걸리지만 무주시내까지는 15분이면 갈 수 있어 장을 보거나 문화생활 등을 대부분 무주에서 해결한다. 무주의 지역적 특징이 북으로는 충북, 서쪽으로는 충남, 동쪽으로는 경북과 맞닿아 있는 문화권에 속하다 보니 자계마을 또한 산속에 있어도 외지 문화와 사람들에게 비교적 관대하다. 전혀 연고도 없는 외지인들이 만든 자계예술촌이 예술마을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초창기보다도 이른 2001년에 이곳에 둥지를 틀게 된 데에는 이러한 문화, 역사적 요인들이 있다. 자계예술촌을 찾아간 것은 여름 휴가 끝자락인 8월 15일이 지난 어느날이었다. 예술촌에서는 매년 8월 광복절이 낀 연휴에 산골공연 예술잔치를 펼쳐 왔다. 올해로 13번째. 12~14일 3일 동안 작은 산골마을이 축제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로 북적였다. 그 피곤함이 오롯이 남아 있을 법한데 16일에는 창작 레지던시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레지던시 예술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20여 명의 예술가들이 소극장에 모여 편안한 자세로 디자인 평론가 최범씨의 강의를 들으며 질문을 주고받았다. 자계예술촌은 자계마을에 있는 폐교를 활용해 새롭게 만든 문화예술공간이다. 초창기 예술촌을 개척한 이는 연극연출가 박창호 감독과 극단 터이다. 대전에서 활동해 오던 극단 터가 좁은 지하연습실을 벗어나 새로운 연습실을 찾으면서 오게 됐다. 폐교된 산골의 작은 분교를 임대해 소극장과 분장실, 소품실, 야외무대, 연습실 등으로 탈바꿈시켰다. 처음에는 극단의 연습실과 공연장으로 활용됐지만 이후 다양한 단체의 좋은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지역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립 예술 단체가 됐다. 지금은 2005년부터 합류해 박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배우이자 공연기획자인 박연숙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산골공연예술잔치 등 열정의 축제 자계예술촌이 주목받는 이유는 끊임없이 지역주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행사가 산골공연예술잔치다. 1년에 한 번 여는 이 행사는 3일 동안 다양한 공연단들이 참여해 지역주민, 방문객들과 함께 공연예술잔치를 펼친다. 올해만 해도 3개의 극단과 타악공연단, 어쿠스틱밴드, 국가무형문화재가 참여하는 고성문둥북춤 공연단 등 6개 팀이 참여해 6개의 서로 다른 작품을 보여 주었다. 3일간 1000명의 주민과 관람객이 산골로 찾아와 뜨거운 여름밤을 불태우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한국예술문화위원회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신나는 예술여행’에도 자계예술촌이 참여한다. ‘예술농장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진행 중인데 토요일 한나절 공연 관람과 목판화, 나무 공예, 흙공예, 벽화, 직조놀이 등 다양한 실용예술을 접목해 지역 주민,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4번의 행사가 열렸으며 앞으로 9월 10일, 24일, 10월 8일 3번의 행사를 남겨두고 있다. 예술창작과 교육도 꾸준히 진행된다. 레지던시를 두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머무르며 협업을 하거나 작품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학교에 출강해 아이들이 예술을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연을 희망하는 단체들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9월 21~23일엔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오픈 워크숍과 창작거점 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오픈 라운드테이블도 열릴 예정이다. ●예술창작·교육도 활발 폐교 등을 활용한 문화공간이 초창기에는 주목받지만 결국은 재정난에 부딪혀 운영이 중단되거나 방치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거창한 욕심 같은 건 없어요. 일단 행사나 공연을 준비하는 일이 무척 즐겁구요. 영동 용화면 산골에 가면 언제나 공연을 올릴 수 있는 무대와 공간이 있다는 것을 계속 알리는 게 중요하죠.” 15년 넘게 공간을 운영해 온 비결에 대한 박연숙 대표의 답변이다.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폐교를 활용한 공간을 꿈꿀 때 먼저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곳이 자계예술촌이라고 한다. 여행자들에게도 언제든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은 곳이다. 글 사진 여행작가 enkaykim@naver.com ■여행수첩(지역번호 063) →가는 길:자가용으로 갈 경우 통영대전고속도로 무주 IC에서 나와 30번 국도를 타고 반디랜드 방면으로 가다가 용화면사무소에서 자계마을 방면 도로를 이용한다. 대중교통으로 갈 경우 경부선 영동역에서 하차해 하루 4~5번 다니는 조동행 농어촌버스를 타고 예술촌에서 하차한다. 영동역에서 예술촌까지 약 1시간 소요. →함께 가볼 만한 곳:자계예술촌과 무주읍은 15분 거리다.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의 최북미술관은 무주 출신인 조선 후기 대표화가 최북의 업적을 기리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수화를 잘 그려 최산수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인 그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기획전도 열린다. 같은 무주 출신인 문학비평가 김환태 문학관, 옛 생활사 전시체험관 등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무주 특산물인 머루와인동굴과 적상산전망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 사고지도 30여분 내로 갈 수 있는 곳이다. →맛집:자계마을에는 식당이 없다. 무주읍의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무주군청 부근의 한일관(324-1633)은 갈비탕, 낙지덮밥 등이 인기 있다. 커다란 왕갈비로 끓여내는 갈비탕 한 그릇이면 하루가 든든하다. 천지가든(322-3456)은 버섯전골정식이 유명하다. 칼칼하게 맛을 낸 전골과 나물, 김부각 등의 반찬이 맛있다. 비빔밥 정식 등도 즐겨 먹는 메뉴다. 금강식당(322-0979)은 무주의 향토음식인 어죽으로 유명하다.
  • 부산 달맞이 고개 상륙한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 조합원 모집

    부산 달맞이 고개 상륙한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 조합원 모집

    부산 해운대 명소인 달맞이 고개는 와우산 중턱에 위치한 해안 고개로 일대는 벚꽃과 소나무가 자리해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달빛과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이에 고개 일대 주거시설들은 이러한 조경시설은 물론 해운대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와 래미안 해운대의 전용 84㎡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000만원 대를 한참 상회하고 있다. 지난해 3.3㎡당 평균 2500만원에 공급된 엘시티 더샵 역시 상당수 세대에 프리미엄이 더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등 신흥 주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민락역 방면에서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 중이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을 비롯해 차량 이동 시 좌동순환로, 수영로, 충렬로와 인근 광안대교, 부산-울산고속도로를 통해 시내 외 이동이 수월하다. 해운대로를 이용해 남구, 수영구, 기장군 등 타 구역 진·출입도 편리하다. 또한 해운대 신시가지 장산역 일대의 근린생활시설과 백병원, 금융시설, 도시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센텀시티와도 인접해 인근 대형백화점, 할인마트, 벡스코, 부산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타입 구성은 전용면적 59㎡A, B타입(예정) 376세대와 84㎡A, B타입(예정) 212세대, 총 588세대(예정)이다. 평면설계는 일조량과 채광이 우수한 4-bay 평면을 적용한다. 여기에 조망권을 높인 2면 개방형 평면을 도입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알파룸이 제공된다. 또한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수납 공간이 마련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30일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인근유사면적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자가주택 마련이 가능하다”며 “가입조건에 부합해야 조합원자격이 주어지니 사전 문의 전화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 갖춰진 생활인프라 선호 증가 ... ‘구도심 속 새 아파트’ 인기

    다 갖춰진 생활인프라 선호 증가 ... ‘구도심 속 새 아파트’ 인기

    과거 구도심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었지만 노후 주택이 많아 신도시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거주 목적의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전세가율이 내려갈 줄 모르고 치솟자 상황이 달라졌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전세수요자들과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도심 속 새 아파트가 분양 시장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구도심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롯데건설이 의정부 구도심인 의정부동과 호원·가능동 일대에서 분양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의정부에서 7년만에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또 지난 4월 부산 구도심 중 한곳인 연제구 연산동에서 포스코건설이 분양했던 ‘연산 더샵’은 3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6206명(당해 지역)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29.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조기에 분양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30일 “구도심 새아파트에 수요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투기 목적의 수요가 점차 사라지고,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시장이 재편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최근 전셋값이 끝을 모르게 상승하고 있고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다 보니 빚을 좀 더 내서라도 자신이 사는 익숙한 지역에서 집을 사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하남시에서는 구도심에 새로운 아파트가 공급 돼 눈길을 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덕풍역 양우내안애’는 현재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단지는 하남시 구도심인 덕풍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23층, 17개동, 총 1,005세대 규모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59㎡와 66㎡ 그리고 84㎡다.구도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입주와 동시에 교통·학군·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덕풍역 양우내안애’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덕풍역(2020년 개통예정)을 걸어서 3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단지다. 또한 하남 중심부를 가르는 하남대로와 인접해 강동이나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 교통편이 좋다. 여기에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1번지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덕풍초등학교를 비롯해 동부초등학교,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신장고등학교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으로 인접해 있다. 여기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등이 가깝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인접한 생활권으로 앞으로 들어설 코스트코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이외에도 녹지공간이 풍부한 것이 장점으로 단지 인근에는 덕풍공원과 덕풍천이 위치해 에코 라이프가 가능하다. 한편 ‘덕풍역 양우내안애’의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990만원부터다. 이는 현재 하남시 아파트값이 평균 1,376만원(3.3㎡당, 부동산 114 기준)을 넘어 섰고, 미사강변도시 새 아파트 분양가가 2016년 현재 1,400만원(망월동 1404만원, 부동산 114 기준)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세대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덕풍역 양우내안애’의 주택홍보관은 석촌역 인근에 위치했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하며 시공 예정사는 양우건설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권 정신 무주 집결

    태권 정신 무주 집결

    2017년은 무주 태권도원(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이 세계 태권도의 메카로 자리매김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2014년 9월 개원 이후 첫 국제대회인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개최돼 태권도 성지의 위용을 전 세계에 떨치고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로는 23회, 국내에서는 7번째다. 참여 선수단도 170개국 210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인들이 본산지의 성지를 직접 방문해 기량을 겨루고 한마당 잔치를 한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태권도원 건립 의의를 제대로 살린 ‘집들이 대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대회 조직위원회는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회 준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무주 태권도원은 8000만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를 자임한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10배나 되는 231만 4000㎡의 넓은 터에 교육, 연수, 체험, 경기, 숙박을 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장, 박물관, 체험관, 숙박시설, 산책시설 등이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백운산 자락에 조성됐다. 단일 종목 경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 공간은 체험공간인 도전의 장, 수련공간인 도약의 장, 상징공간인 도달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도전의 장이다. T1경기장과 태권도박물관,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T1경기장은 세계 유일, 최대 규모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이다. 박물관에서는 태권도의 유래와 발전과정, 경기 관련 용품, 기념물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영상을 보며 태권도 품새를 따라 해 볼 수도 있다. 태권도체험관은 수련에 필요한 기초체력과 실전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여러 가지 보조기구들이 재미를 더해 준다. 와이어의 도움을 받아 공중으로 뛰어올라 목표물을 가격하는 공중 앞차기 등 고난도 동작을 해 볼 수 있다. 모션인식장치 영상을 통해 실전 겨루기 체험도 가능하다.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있는 도약관, 한국 전통정원의 멋을 살린 호연정, 태권도의 철학이 담긴 물길 오행폭포, 엄숙함을 느낄 수 있는 태권전, 이색 대나무길 명예기림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조직위는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우선 세계태권도연맹의 경기운영규정에 따라 경기장 공간을 배치할 방침이다.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충분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9월에는 자원봉사자 모집공고를 통해 500명을 선발한다. 자원봉사자는 밀도 높은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어학 능력 등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숙소는 무주리조트 등 5개 숙박업소를 운영한다. 외국 선수단을 위해 무주리조트의 일부 온돌형 객실을 침대 형태로 변경한다. 식사·음료 지원은 국가별, 종교별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식단을 운영한다. 특히 대회가 무더운 여름철에 열리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와 종사원 교육을 통해 안심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대규모 체육행사를 무대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8월부터는 전북도 내 주요 대학교의 태권도 시범단을 구성해 도내 대표 축제장 15곳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다. 리우올림픽이 열린 브라질 현지에도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각국 선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했다. 조직위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경기장 주변에 문화공연, 체험, 식사 등이 가능한 원스톱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무주군 특산품 판매장도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종석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8000만 태권도인의 이목을 전라북도에 집중시키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인 만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무주 태권도원 위상 올라갈 것… 한옥 체험투어 등도 준비”

    “무주 태권도원 위상 올라갈 것… 한옥 체험투어 등도 준비”

    송하진 전북지사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계기로 무주 태권도원이 태권도인의 성지로 각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지사는 “대회 유치를 위해 세계 각국을 방문해 대면 홍보와 설득을 했다”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전북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민선 6기 들어 최초로 유치한 국제대회다. 유치 동기는.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전북에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없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면 종주국의 위상도 높이고 지역에 역동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세계 최초 태권도 전용시설인 태권도원을 태권도인의 성지로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여겼다. →유치 과정에 치열한 경합이 있었다. 성공 요인은. -각 대륙을 직접 찾아가 대면 홍보와 설득을 한 것이 주효했다. 대륙별 인센티브 제공, 저개발국 태권도 발전을 위한 용품 지원 등 유치 조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의 약속이행 보증도 신뢰감을 높여 주었다. →대회 유치로 기대되는 효과는. -태권도계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가 태권도 성지에서 개최돼 무주 태권도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관광산업 발전도 기대된다. 방문객들이 한옥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도내 전역을 여행할 수 있는 체험투어를 준비하겠다. →대회 개최 10개월을 앞둔 준비상황은. -대회 운영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했다. 계획에 따라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문체부, 세계태권도연맹 등 관련 기관과 협업체계도 만들겠다. →태권도원을 진정한 성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과제는. -태권도인의 정신수양과 교류를 위한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이 시급하다. 명예의 전당은 태권도원의 완성과 위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내년 대회 개최 전까지 명예의 전당 건립을 위해 국가 예산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중소형 타입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부산 해운대 중동 달맞이 고개 상륙

    중소형 타입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부산 해운대 중동 달맞이 고개 상륙

    최근 지역주택조합 형태의 주거시설이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자가마련이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조합원 모집이 활발할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전국에서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된 아파트는 4만8천여 가구에 이른다. 이는 전년도 공급물량인 1만5천여 가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다수의 구성원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하는 조합을 일컫는다. 즉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돼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하며 조합주택청약통장, 청약경쟁순위 관계없이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분양 관계자는 24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인근 시세에 비해 평균 20% 정도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가 마련이 가능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지역주택조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역시 신규아파트 조합원을 모집 중이고, 그 중 하나가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서는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이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해운대 중동 동부센트레빌은 59㎡A,B타입(예정) 376세대와 84㎡A,B타입(예정) 212세대, 중소형대 타입으로 총 588세대(예정)가 공급된다. 주차장은 지상 12대, 지하 648대로 총 66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평면은 일조량과 채광이 우수한 4-bay 평면을 적용했으며 조망권을 높인 2면 개방형 평면을 도입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방 펜트리 공간, 알파룸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도입된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부지는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해운대 생활권에 해당하며 동백섬과 달맞이길 해월정, 장산 등 부산의 자연 명소도 가까이 즐길 수 있어 향후 부산 달맞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잘 갖추고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좌동순환로, 수영로, 충렬로와 인근 광안대교, 부산-울산고속도로는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어주며, 해운대로를 이용해 남구, 수영구, 기장군 등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동백중학교, 동백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해송초, 신곡초, 신곡중과 신시가지 내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어 기존 학부모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주택홍보관은 오는 26일 민락역 방면에 오픈할 예정이며, 부동산 금융전문회사 코리아 신탁사에서 조합자금관리를 맡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택홍보관 오픈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합원 모집 개시

    주택홍보관 오픈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합원 모집 개시

    평택시 독곡동 300번지 일원으로 1번 국도 바로 옆 오좌사거리에 들어서는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이 오는 26일 문을 열 예정이다. 총 1,250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한양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며 지난 19일 가 오픈한 가운데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자격 요건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단 전용면적 85㎡이하 1세대 소유자 가능으로 평택시 일반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800~1000만원에 견줘 저렴한 1층 640만원 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돼 완공 후 프리미엄 형성이 점쳐지고 있다. 송탄역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가까이에서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며 KTX지제역과도 바특한 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대중교통 외 1번 국도도 바로 옆에 인접해 평택은 물론 서울, 수도권 등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는 주한미군기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60조, 배후수요 3만 명에 이르는 진위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와 4KM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 수요가 확보됐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의 경우 임대할 경우 두 자릿수 임대 수익까지도 기대 가능하다”면서 “26일 그랜드오픈 예정인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중앙로46 M-프라자 1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19일 이미 가 오픈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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