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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분석] 文대통령 “평창서 남북단일팀 보고 싶다”…정치색 옅은 스포츠로 대화 물꼬 의지

    北 장웅 “단일팀 구성, 시간 촉박”…지도부 결단 땐 협의 속도낼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을 제안한 것은 정치적 부담이 덜한 낮은 수위의 교류를 마중물 삼아 남북관계를 단계적으로 풀어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주최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의 영광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을 이끌고 남측을 찾은 북한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개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남북 단일팀 구성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북측에 공개 제안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스포츠는 모든 장벽과 단절을 허무는 가장 강력한 평화의 도구로, 저는 평화를 만들어 온 스포츠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게 해 남북관계 회복의 단초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왔다. 남북 단일팀 구성 제안은 당시 제안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간 것이다. 대화의 동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현실화된다면 단일팀 규모와 선발 과정, 종목별 안배 문제를 놓고 자연스럽게 남북 간 ‘1.5트랙’(반관반민) 협의가 이어지며 막혔던 대화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 장웅 위원은 개막식 후 만찬에서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일팀을 구성했을 때 남북회담을 22차례나 했다. 다섯 달이나 걸렸다”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인식을 드러냈지만, 북측 지도부의 결단만 있다면 실무 협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오는 9월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평양 방문 성사 여부가 남북 단일팀 구성 여부를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선 문 대통령이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10·4 남북정상선언’ 10주년에 맞춰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할 로드맵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한다. 관건은 북한의 의지와 비핵화 진전 속도다. 북한이 핵·미사일 추가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의 ‘대화·제재 병행론’이 힘을 잃으며 정치적 상황과 연관성이 낮은 교류마저 좌초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북한 장웅 IOC 위원 “평창 단일팀·분산개최 어렵다”

    북한 장웅 IOC 위원 “평창 단일팀·분산개최 어렵다”

    방한 중인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남북 단일팀이나 일부 종목 분산 개최 방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관계자는 장웅 위원이 전날 대회 개막식 후 열린 대회 조직위원회 주최 만찬에 참석해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일팀을 구성했을 때 남북회담을 22차례나 했는데 다섯 달이나 걸렸다“면서 ”이게 우리 현실이다“라고 말했다고 25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내년 2월 열릴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사실상 제안했다. 장 위원은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을 활용한 일부 종목 분산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도 ”올림픽 전문가로서 좀 늦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회 관계자는 ”국제 스포츠계의 전문가인 장 위원이 절차적 어려움을 얘기하신 것 같다“고 풀이했다. 장 위원의 이 같은 생각은 25일 전북 무주 덕유산컨트리클럽에서 장 위원 등과 오찬간담회를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통해서도 전해졌다. 안 의원은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 ”장웅 위원은 북한에서 최종 엔트리가 결정 나는 것을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의원도 장 위원처럼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의 힘들었던 단일팀 구성 과정을 언급하면서 시간이 촉박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안 의원은 ”남북 고위층 간의 정치적 결단만 있으면 급물살 타면서 언제든지 좋은 성과 낼 수 있는 게 체육회담의 특징이다“라며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재영·김태훈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태극 전사’ 금메달 싹쓸이

    심재영·김태훈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태극 전사’ 금메달 싹쓸이

    심재영(한국체대)이 2017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데 이어 김태훈(수원시청)도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모두 태극전사들이 확보했다.심재영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5일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46㎏급 경기에서 티 킴 투엔 투루옹(베트남)을 18-9로 누르고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처음 출전한 2015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선수권대회에서는 16강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두 번째 도전에서 정상을 밟았다. 심재영은 전날 아나굴 사비르(타자흐스탄)와 32강전에서 16-2로 완승한 뒤 16강전에서 쉬나이윈(대만)을 6-4, 파디아 파르하니(터키)를 15-5로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어 이날 준결승에서는 안드레아 라미레스 바르가스(콜롬비아)를 19-6으로 완파하고 결승 코트에 섰다. 결승에서 상대 감점으로만 석 점을 뽑아 1라운드를 3-1로 앞선 채 마친 심재영은 2라운드에서도 2점짜리 몸통 발차기 등으로 석 점을 보태 6-2로 달아났다. 이어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추격을 따돌렸다.‘경량급 최강’ 김태훈은 이어 열린 남자 54㎏급 결승에서 아르민 하디푸르 세이갈라니(이란)를 10-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2015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대회 우승자인 김태훈은 대회 3연패를 이뤘다. 우승을 기대했던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8㎏급에서 동메달에 머문 아쉬움도 씻어냈다. 김태훈은 전날 첫 경기였던 킷소 트루 몰라오디(보츠와나)와 64강전에서 15-2로 앞선 가운데 감점 10점을 받은 상대의 반칙패로 32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대 감점으로 10점을 얻는 순간 반칙승이 선언된다. 김태훈은 이후 3경기 연속 점수 차 승리 행진을 벌였다. 32강에서 마쓰이 류타(일본)를 29-3, 16강에서 하산 하이더(영국)를 28-3, 8강에서 데니즈 다그델렌(터키)를 27-7로 가볍게 제압했다. 2분 3라운드 경기에서 2라운드 종료 이후부터 20점 차 이상 나면 경기를 중단하고 점수 차 승리를 선언한다. 김태훈은 이날 4강에서는 비토 델라킬라(이탈리아)에게 16-0으로 앞선 상황에서 3라운드 30초 만에 반칙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먼저 몸통 발차기 공격을 허용해 0-2로 끌려간 김태훈은 상대 감점과 몸통 공격 성공 등으로 3-3으로 균형을 맞춘 채 2라운드를 맞았다. 2라운드에서는 4-4로 맞선 중반 3점짜리 머리 공격에 이어 바로 몸통 발차기까지 성공시켜 단숨에 5점을 뽑아 9-4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북한 장웅 IOC 위원 회동…“경평축구 등 서울-평양 교류에 힘 돼 달라”

    박원순, 북한 장웅 IOC 위원 회동…“경평축구 등 서울-평양 교류에 힘 돼 달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방한 중인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만나 경평축구 재개를 비롯한 서울-평양 간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박 시장은 전북 무주 덕유산컨트리클럽에서 장 위원과 25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예전부터 경평축구가 유명했는데 그것 좀 재개해주시면 서울시민들은 굉장히 환영할 것”이라며 “깊이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경평전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경성중학이 주축이 된 경성팀과 숭실학교가 주축이 된 평양팀이 서울 휘문고 운동장에서 첫 경기를 가진 뒤 매년 한 차례 서울과 평양에서 열려온 축구 경기다. 1935년 일시 중단됐다가 해방 직후인 1946년 서울에서 재개됐으나 분단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날 오찬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와 유자이칭 IOC 위원,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안민석·이동섭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박 시장은 “유적 유네스코 등재와 상하수도 등 도시 인프라 사업에서도 우리는 함께 교류하고 협력할 준비가 다 돼 있다”면서 “잘 전달해주셔서 저도 평양을 방문해보고 싶고 평양시위원장을 서울에 초대도 하고 싶다”고도 밝혔다. 이에 대해 장 위원은 “스포츠 문제에서는 일정 정도의 조언도 주고 자문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나이고, 하나씩 하나씩 손을 떼고 있디”면서도 “전달은 해드리겠다. 한 자도 빼지 않고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권도 기념사진...南의 웃는 모습, 北의 결연한 표정

    태권도 기념사진...南의 웃는 모습, 北의 결연한 표정

    전북 무주 태권도공원에서지난 24일 열린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남북 태권도 시범단이 한 무대에 올랐다. 개막식에서 한국의 주도로 발전한 세계태권도연맹(WTF)과 북한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은 시범공연을 펼쳤다.개막식을 마친 뒤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 남북한 시범단을 격려했다. 기념사진도 함께 찍었다. 앞줄에 한국 태권도시범단이 앉았고, 뒷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가운데 두고 북한 시범단이 양옆으로 줄지어 섰다.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남북한 시범단의 표정은 대조적이었다. 한국 시범단은 대부분 웃고 있었지만, 온 몸이 ‘흉기’와 같이 단련된 북한 시범단은 누구도 웃지 않았다. 대부분 굳은 듯한 무표정이었고, 결연한 표정을 짓는 이도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 북한 태권도 시범단과 웃는 얼굴로 느긋하게 악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개회식에서 내년 평창 겨울 올림픽 때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1991년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의 영광을 다시 보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중근 부영회장 세계 태권도 연맹서 감사패

    이중근 부영회장 세계 태권도 연맹서 감사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총회에서 조정원 총재로부터 ‘세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이 회장은 태권도의 세계화와 발전을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 태권도발전기금 및 태권도훈련센터 건립을 지원했다. 또 지난 2015년 세계태권도연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세계태권도연맹 총회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비롯해 5개 대륙 회장 및 각국 협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김현미 국토부 장관 ‘주택 투기와의 전쟁’ 선포

    김현미 국토부 장관 ‘주택 투기와의 전쟁’ 선포

     신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하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시장 과열을 더 이상 공급부족 탓으로 돌리지 말고 시장 상황을 직시하라”고 일침을 가한 뒤 “투기수요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19일 발표된 부동산대책은 수요 억제 방안에 집중됐다”며 “그런데도 과열양상의 원인을 공급부족에서 찾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며 기존 주택 정책의 오류를 지적했다. 이 대목에서는 직접 작성한 PT 자료를 취임식장 전면에 영상으로 띄웠다.  김 장관은 “지난 달 주택거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무주택자나 1주택자가 집을 산 비율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했고 대신 3주택 이상 보유자가 주택 구입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며 “5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택 구입 비율은 서울 강남 58%, 송파 89%, 강동 70% 증가했다”는 실증자료를 보여줬다.  이어 “강남4구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주택거래량이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한 세대는 놀랍게도 바로 29세 이하”라며 “경제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세대가 유독 높은 거래량을 보였다는 것은, 편법거래를 충분히 의심할 만한 정황”이라고 강조했다. 주택정책의 초점을 투기성 거래를 막는 쪽에 초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주택정책의 또 다른 축은 세입자의 주거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전월세 폭등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이 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더 이상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문제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입자와 집주인 간의 권리에 균형점을 찾는 일이 중요하고, 정부는 계약갱신 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도입으로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말해 지난 정부가 도입을 반대했던 정책들을 새 정부에서는 반드시 관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토 균형발전 정책도 내놓기로 했다. 그는 “세종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새만금사업이 지금까지 외형적인 틀을 갖추는 데 치중했다”며 이들 지역이 실질적인 성장거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찾겠다고 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도 늘리는 ‘두마리 토끼’라며 적극적으로,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건설·운수업에서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관행을 없애고 업계와 종사자가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통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도 약속했다. 직원들에게는 고속도로 통행료, 철도운임 개선하고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더 내릴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교통관련 공공기관에 대해 “수익성 관점에서만 바라봤던 인식을 버리고 공적 서비스가 가지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쓴 소리를 했다.  공무원들을 향해서는 “숫자, 통계에 갇혀 현장감 떨어지는 정책을 하지 말고, 현장에서 국민의 체감도를 가지고 얘기하자”고 외쳤다.업계보다 국민을 먼저 걱정하는 정책을 펼칠 것도 주문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포토] ‘멋진 태권도 부탁드립니다~!’…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포토] ‘멋진 태권도 부탁드립니다~!’…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문재인 대통령이24일 오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을 마친 뒤 남 북한 시범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뒤 북한 시범단원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어감 나빠 세계태권도연맹(WTF) 명칭 줄여 “WT로 불러주세요”

    어감 나빠 세계태권도연맹(WTF) 명칭 줄여 “WT로 불러주세요”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준비해 온 대회다. 그런데 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총회에서 중요한 결정이 있었다. 바로 연맹 이름을 ‘세계태권도(WT)’로 바꾼 것이다. 1973년 창립 이후 계속 써온 연맹 이름을 굳이 바꾼 것은 영어 이니셜 ‘WTF’가 영어권의 가장 흔한 비속어 약자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대회 기간 함께 공연을 펼치는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데도 은근히 신경 쓰였던 대목이었다. 조정원 총재는 “디지털 세대에게는 기존 약자가 비속어처럼 들려 우리 조직과 연결짓는 데 무리가 따랐다”며 “우리 팬들과 더 나은 결속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름을 바꾸는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태권도(WT)는 단순하면서도 분명하게 우리 스포츠의 글로벌 성격을 강화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의 비전은 모두를 위한 태권도이며 세계태권도(WT)로 우리는 그런 비전을 새로이하고 달성하는 데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BBC는 27일(현지시간) 대회 진행 상황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포토] 공연단원들과 사진 찍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공연단원들과 사진 찍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을 마친 뒤 공연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제안···북한 태권도 시범단 환영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제안···북한 태권도 시범단 환영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주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을 제안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의 영광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시 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여한다면 인류화합과 세계평화 증진이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필요한 노력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개막식에 함께한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국제태권도연맹(ITF) 소속 북한 태권도 시범단을 향해 “진심 어린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태권도에서의 성과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TF와 ITF는 각각 한국과 북한이 주도해 발전해 온 태권도 종목의 국제경기단체다. 문 대통령은 한국에서 치러지는 WTF 대회에서 ITF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는 점을 언급한 뒤 “9월 평양에서 열리는 ITF 대회에서 WTF 시범단의 답방이 성사돼 한반도 평화의 큰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스포츠는 모든 장벽과 단절을 허무는 가장 강력한 평화의 도구로 저는 평화를 만들어 온 스포츠의 힘을 믿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 정부의 첫 남북 체육 교류협력이 이뤄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주’의 지명이 신라의 무풍과 백제의 주계로 나뉘었던 땅이 합쳐지며 만들어졌다는 점을 소개하면서 “WTF와 ITF가 하나가 되고, 남북이 하나가 되고, 세계가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반세기 동안 태권도는 한국의 무예에서 8천만 명이 수련하는 세계인의 무예 스포츠로 발전했다”면에서 “이는 검은 띠를 두른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 태권도 가족의 땀과 눈물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태권도는 수련으로 강건한 신체를 만들지만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그 능력을 선하고 정의로운 곳에 사용하게 한다”면에서 “WTF가 펼치는 세계평화와 화합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서 남북단일팀 구성 기대”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서 남북단일팀 구성 기대”

    “새 정부 첫 남북 체육교류협력이 이뤄져 기쁘다. 이번 성과가 내년 평창올림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제23회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장웅 IOC 위원(79)과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 총재, 북한 ITF 시범단을 환영하며 남북단일팀을 구성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제안했다. 대통령은 “스포츠는 모든 장벽과 단절을 허무는 가장 강력한 평화의 도구”라며 “양 연맹의 화합과 친선은 남북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태권도에서 이뤄낸 이번 성과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의 영광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선수단 동시입장으로 세계인의 박수갈채를 받았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국을 방문한 장웅 위원에게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국립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며 170개국 이상 선수, 임원 등 1900여명이 참가한다. 남녀 각 8체급 경기가 이뤄지며 태권도학술대회, 각종 부대행사등이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의 경기]

    24일(토) ■프로야구 한화-삼성(대구) KIA-NC(마산) kt-SK(문학) LG-넥센(고척) 롯데-두산(잠실 이상 오후 5시) * 25일도 계속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포항(오후 6시 제주월드컵) 광주-전남(광주월드컵) 울산-인천(울산문수 이상 오후 7시) K리그 챌린지 경남-성남(김해운) 부천-수원FC(부천종합운 이상 오후 7시) ■태권도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선수권대회(오전 9시 무주 태권도원) * 25일도 계속 ■수영 동아대회(오전 9시 남부대국제수영장) * 25일도 계속 ■사격 한화회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청주종합사격장)* 25일도 계속 ■육상 KBS배 전국대회·국제오픈대회(오전 9시 정선종합운) * 25일도 계속 25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강원(오후 6시 수원월드컵) 서울-상주(서울월드컵) 전북-대구(전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K리그 챌린지 안양-아산(오후 7시 안양종합운)
  • IOC “평창 일부 종목 北 개최 환영”

    IOC “평창 일부 종목 北 개최 환영”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일부 종목을 북한에서 치르자는 제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0일 강원 평창과 강릉 등을 찾아 마식령스키장 등에서 몇몇 스키 종목을 치르고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며 평양과 개성 등에서 성화 봉송을 하자고 제안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IOC 대변인은 23일 “우리는 그의 아이디어를 논의하게 돼 기쁘다. 올림픽 운동은 늘 장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놓는 일”이라며 “우리는 새 장관의 언급들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도 장관은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북한이 주축인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 시범단 36명(북한 국적은 32명)을 이끌고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장웅 북한 IOC 위원 겸 ITF 명예총재, 오는 30일 폐회식에 참석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평화올림픽’으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 위원은 도 장관의 제안에 대해 “국가올림픽위원회(NOC)가 결정할 사안이지, 내가 가타부타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남한 측의 뜻을 듣고 (NOC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흐 위원장과 남북 NOC가 협의해 결정할 사안이라며 “난 올림픽 헌장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시범단은 전주에 여장을 풀고 24일 오후 6시 WTF 태권도 시범단과 개회식 합동 시범공연에 나선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현미 ‘투기와의 전쟁’… 다주택 규제 도입 예고

    김현미 ‘투기와의 전쟁’… 다주택 규제 도입 예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하책도 마련” 신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 인하 정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택시장 과열을 더이상 공급 부족 탓으로 돌리지 말고 시장 상황을 직시하라”고 일침을 가한 뒤 “투기 수요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지난 19일 발표된 부동산대책은 수요 억제 방안에 집중됐다”며 “그런데도 과열 양상의 원인을 공급 부족에서 찾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며 기존 주택 정책의 오류를 지적했다. 이 대목에서는 직접 작성한 PT 자료를 취임식장 전면에 영상으로 띄웠다. 김 장관은 “지난달 주택거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무주택자나 1주택자가 집을 산 비율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했고 대신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택 구입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며 “5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택 구입 비율은 서울 강남이 58%, 송파 89%, 강동이 70% 증가했다”는 실증 자료를 보여 줬다. 이어 “강남4구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주택거래량이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한 세대는 놀랍게도 바로 29세 이하”라며 “경제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세대가 유독 높은 거래량을 보였다는 것은, 편법 거래를 충분히 의심할 만한 정황”이라고 지적했다. 주택정책의 초점을 투기성 거래를 막는 쪽에 두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주택정책의 또 다른 축은 세입자의 주거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전·월세 폭등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이 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더이상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문제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세입자와 집주인 간의 권리에 균형점을 찾는 일이 중요하고 정부는 계약갱신 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도입으로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말해 지난 정부가 도입을 반대했던 정책들을 새 정부에서는 관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교통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도 약속했다. 직원들에게는 고속도로 통행료와 철도 운임,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더 내릴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교통 관련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수익성 관점에서만 바라봤던 인식을 버리고 공적 서비스가 가지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공무원들을 향해서는 “숫자, 통계에 갇혀 현장감 떨어지는 정책을 하지 말고 현장에서 국민의 체감도를 가지고 얘기하자”고 주문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0년 만에 한국 온 北 태권도 시범단… 文정부 첫 남북 교류

    10년 만에 한국 온 北 태권도 시범단… 文정부 첫 남북 교류

    북한이 이끄는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 36명이 10년 만에 한국에 왔다.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장웅(둘째 줄 맨 왼쪽)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비롯한 ITF 시범단이 한국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ITF 태권도 시범단은 24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 등에서 한국 주도의 세계태권도연맹(WTF) 시범단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남북 체육 교류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전북 호텔 도착한 북한 ITF 시범단 ‘피곤한 표정에 묵묵부답’

    전북 호텔 도착한 북한 ITF 시범단 ‘피곤한 표정에 묵묵부답’

    북한 주도로 발전해 온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23일 저녁 전북 전부 라마다 호텔에 도착했다.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가장 먼저 차량에서 내린 뒤 마중 나온 세계태권도연맹(WTF) 김일출 사무처장과 반갑게 인사했다. 버스에서 차례로 내린 ITF 시범단은 한 데 모여 호텔 로비로 이동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던 시범단은 한국에 도착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ITF 시범단은 오는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2017 WTF 세계선수권대회 개회식과 30일 폐회식 등에서 시범공연을 한다. 오는 26일에는 전북도청에서, 28일에는 서울 국기원에서 공연해 다음달 1일 출국 전까지 모두 네 차례 시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ITF 태권도 시범단 10년만에 방한

    北 ITF 태권도 시범단 10년만에 방한

    한 주도로 발전해온 국제태권도연맹(ITF)의 시범단이 10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세계태권도연맹(WTF)의 초청을 받은 ITF 시범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대한항공편으로 2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8박 9일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이번에 방한한 ITF 시범단은 총 36명으로 이 가운데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ITF 명예총재와 ITF의 리용선 총재,황호영 수석부총재,최형철 재정위원회 부위원장,박영칠 단장과 송남호 감독 등 32명이 북한 국적이다. ITF 시범단은 바로 전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7 WTF 세계선수권대회 개회식과 30일 폐회식 등에서 시범공연을 한다.26일에는 전주 전북도청,28일에는 서울 국기원에서도 공연하는 등 다음 달 1일 출국하기 전까지 4차례 시범 무대에 오른다. ITF 시범단의 방한은 2007년 4월 이후 10년여 만이다. ITF 시범단이 한국에서 열리는 WTF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양 측은 이번 무주 대회 기간 WTF 시범단의 평양 방문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할 예정이다.
  • 합리적인 공급가 100% 중소형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 공급 예정

    합리적인 공급가 100% 중소형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 공급 예정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가 중소형 위주 설계에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엔비 아파트는 조합원의 분담금 자체가 저렴하며, 청약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 통장을 지키면서도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고, 조합원이 원하는 동ㆍ호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오류동역 기준 50m,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에 들어설 리엔비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예정), 9개동에 전용면적 45㎡, 59㎡, 84㎡ 타입이 총 995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7호선 천왕역이 지근거리로 더블 역세권이며,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도 가깝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넓은 현관계획을 통한 수납공간과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할 예정이다.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프라이버시 및 에너지절약을 고려한 중문과 서비스의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 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4bay 배치 예정이며 여성을 위한 보조주방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재난 및 화재를 대비한 각 세대별 대피공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는 일조량 확보를 위해 남향배치가 설계되어 있으며, 넉넉한 주차장을 지하에 마련하여 지상에는 차없는 대신 테마공원을 계획하였다. 주민공동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및 필라테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반경 1.5㎞ 근방에 재래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CGV, 구로성심병원, 구로고대병원, 코스트코,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오류1,2동 주민센터와 개웅산공원도 가깝다. 궁동저수지생태공원도 이용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오류초등학교, 개웅초등학교, 개명초등학교, 세곡초등학교, 천왕초등학교와 개봉중학교, 경인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 및 한영신학대학교와 성공회대학교가 있다. 리엔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은 오류동에 있는 홍보관에서 조합원 가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IOC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분산개최 제안 주목하고 있다”

    IOC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분산개최 제안 주목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남북한이 함께 치르자는 제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0일 강원 평창과 강릉 등을 취임 후 처음 찾아 북한 마식령스키장 등에서 몇몇 스키 종목을 치르고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며 평창 대회 성화를 북한에서도 봉송하자고 제안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IOC 대변인은 “우리는 그의 아이디어를 논의하게 돼 기쁘다. 올림픽 운동은 늘 장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놓는 일”이라며 “우리는 한국의 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언급들을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 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23일 전했다. 평창 대회는 내년 2월 9~25일 열리는데 도 장관은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장웅 북한 IOC 위원 겸 ITF 명예총재와 만나 두 가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장웅 위원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4일부터 막을 올리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북한이 주축인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참가한다. 전날 장 위원은 한국을 찾기 위해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을 만나 “무슨 얘기인지 우선 들어보겠다”고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다. 그는 “공동개최는 (북한과 남한) 2개국이 결정할 것은 아니다. IOC 위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장 위원은 마식령 스키장에 대해 “항상 문은 열려 있다”면서도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그건 새로운 얘기”라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달 초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한이 함께 동북아 국가들의 2030년 월드컵 공동 개최 방안에 함께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특히 방송은 실향민의 아들인 문 대통령이 ‘이웃’과의 대화를 적극 옹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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