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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가구 전·월세 수요 부응” 오늘 전세대책 발표…공공임대 10만호(종합)

    “1인가구 전·월세 수요 부응” 오늘 전세대책 발표…공공임대 10만호(종합)

    오늘(19일) 전세대책 발표공공임대 10만호 쏟아진다상가·호텔·공장건물 확보해 공공임대로국민임대 경쟁률 두 배로 오르고공공임대 경쟁률도 상승세 정부가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매입·전세 임대 등 공공임대 물량을 10만 가구까지 대폭 확충한다. 공공임대에 중산층도 만족하고 살 수 있도록 평형을 넓히면서 품질도 대폭 개선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전세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직접 지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는 수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매입·전세 임대는 단기에 확보할 수 있어 현 전세난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돼 왔다. 그러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공공임대로 확보할 수 있는 주택은 다세대 등 빌라 위주여서 아파트를 선호하는 전세 수요에 부응하는 데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는 “최근 부쩍 늘어난 1인 가구의 전월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의 빈 상가와 호텔 등 숙박업소, 공장 건물 등도 확보해 공공임대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선 공공임대의 최대 평형이 60㎡이지만 이를 85㎡까지 늘려 방 3개짜리 30평대도 임대로 내놓는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공공임대 주택이 다른 분양주택과 구별이 되지 않게 한 동에서 섞일 수 있는 ‘소셜믹스’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해 전세 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전세 구하기 힘들어지자…임대주택 입주 경쟁 ‘치열’ 전세난이 확산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임대주택에 입주하려는 경쟁도 거세지고 있다. 1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9월 말 공고한 제2차 국민임대주택 979가구 입주자 모집에 9800명이 몰려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임대주택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국민에게 30년 이상 임대되는 주택이다. SH공사의 2차 국민임대 모집에는 마곡지구 9단지, 고덕 강일 공공주택지구 8단지, 강동 리엔파크 14단지가 포함됐다. SH공사 관계자는 “원래 서울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인기가 높은 편이라 미달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올해 처음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새 임대차법 시행에 따른 높은 전세 수요를 입증한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수도권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도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경쟁률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도 마찬가지다. 공공임대보다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수요에도 최근 전세난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인 ‘향남 사랑으로 부영’에는 최근 공가 계약을 위해 며칠씩 줄을 서는 일도 발생했다.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전세 매물 찾기가 쉽지 않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세 매물은 3개월 전보다 서울 52.3%, 인천 40.0%, 경기 32.4% 감소했다. 전세 물건 부족에 따라 전셋값도 오르고 있다.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3개월 동안 서울의 전셋값 상승률은 1.33%로 직전 3개월(0.93%)보다 높아졌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도 임대차법 시행 이후 3개월동안 2.29% 상승해 직전 3개월(1.61%)을 압도했다. LH 관계자는 “임대주택은 저렴한 임대료로 자산 형성에 유리하고, 관리와 위험 부담 측면에서도 이점이 매우 많은 제도”라며 “한국의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은 약 7.5%로, 프랑스·영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무주택 2030 부부 ‘영끌’ 집사기 불가능… 신용대출 ‘막차’ 몰릴 듯

    무주택 2030 부부 ‘영끌’ 집사기 불가능… 신용대출 ‘막차’ 몰릴 듯

    고소득자의 고액 신용대출을 규제하고, 1억원 넘는 신용대출에 대한 용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가계대출 관리방안이 나오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로 집을 사는 게 어려워질 전망이다. 강화된 규제가 시행되는 오는 30일 이전에 신용대출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려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방안은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 연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가 받는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넘으면 차주 단위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고, 소득과 무관하게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1년 내 주택을 사면 해당 신용대출이 회수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은행권에서는 “앞으로 영끌로 집을 구입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15일 “무주택 2030 부부들이 주택담보대출 외에 각자 1억~2억원씩 신용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게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예컨대 조정대상지역에 8억원짜리 집을 사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최대치인 50%(4억원)를 대출받고, 부부가 각자 1억 5000만원씩 총 3억원을 신용대출 받아 집을 사는 게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집값이 급등해 대출 없이 집을 구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외면한 조치라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직장인 최모(34)씨는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신용대출까지 막아버리면 현금 부자가 아니고서야 서울에서 집을 살 수가 없다”며 “로또에 당첨될 확률만큼이나 힘든 청약만 믿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계대출 관리방안에 따르면 1억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1년 내 서울 같은 규제지역에서 집을 샀다면 2주 안에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연체자가 되고 채무불이행자로 등록될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주택을 구입하려는 무주택자들은 돈을 마련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이 넘지 않는 경우(예컨대 9900만원), 1억원이 넘더라도 오는 30일 이전에 받은 대출은 회수 대상이 아니다. 고소득자에 대한 DSR 규제도 시행 전 1억원을 넘는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다가 기한을 연장하는 경우, 금리 또는 만기 조건만 변경되는 재약정엔 적용되지 않는다. 제도가 시행된 이후 추가로 신용대출을 받아 총 금액이 1억원이 넘는 때만 규제 적용 대상이라는 얘기다. 이 때문에 제도가 시행되기 전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늘리거나 추가로 신용대출을 받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에는 마이너스통장을 비롯해 한도 대출의 경우 실제 사용한 금액이 아니라 금융기관과 약정 당시 설정한 한도 금액이 대출 총액으로 계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Q&A로 본 가계부채 관리방안]“1억원 넘는 신용대출 받아 규제지역 주택 구입시 대출 회수”

    [Q&A로 본 가계부채 관리방안]“1억원 넘는 신용대출 받아 규제지역 주택 구입시 대출 회수”

    정부가 13일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방안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연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가 받는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넘으면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된다. 규제 강화로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는 등 부동산 시장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대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정부 자료 등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은 모두 DSR 규제가 적용되나. “아니다. 연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가 총 신용대출 잔액이 1억원을 초과할 때 규제가 적용된다.” -DSR 규제가 적용되면, 대출 한도가 어떻게 되나.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인 DSR에 대한 규제는 은행권이 40%, 비은행권은 60%다. 현재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DSR 규제가 적용된다. 이달 30일부터는 DSR 규제 범위에 연소득 8000만원 초과 소득자가 신용대출 총액 1억원을 넘는 경우도 포함되는 것이다. 연봉이 1억원이면 1년간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가 4000만원(비은행권 6000만원)을 넘지 못한다.” -이미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도 DSR 규제를 받나. “아니다. 제도가 시행되기 전 1억원을 넘는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다가 기한을 연장하는 경우, 금리 또는 만기 조건만 변경되는 재약정은 규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또 제도 시행 전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이 신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더라도 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제도가 시행된 이후 추가로 신용대출을 받아 총 금액이 1억원이 넘는 경우만 규제 적용 대상이다.”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았다가 일부 갚아 총 신용대출이 1억원 이하가 된 경우는 어떻게 되나. “총 신용대출이 1억원 이하면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예컨대 제도 시행 전 7000만원의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었던 사람이 제도 시행 이후 4000만원의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았다면 DSR 규제 대상이다. 하지만 이후 다시 2000만원을 갚아 총 신용대출 규모가 1억원 이하가 됐다면 DSR 규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DSR 산정에 포함되는 1년동안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에 제외되는 대출도 있나. “300만원 이하 소액 신용대출, 서민금융상품, 전세자금대출, 분양주택에 대한 중도금대출, 재건축·재개발 주택에 대한 이주비 대출, 주택연금(역모기지론) 등이 DSR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제도 시행 이후 신용대출을 여러 번에 나눠 대출받아 1억원을 초과할 경우는. “DSR 적용은 신용대출 건수와는 관련이 없다.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넘는 시점에 DSR 규제가 적용된다.” -신용대출 규모는 설정 한도가 기준인가, 실제 사용금액이 기준인가. “금융기관과 약정 당시 설정한 한도금액을 대출총액으로 간주한다. 마이너스통장 설정액이 2000만원이면 실제 한 푼도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신용대출로 2000만원이 잡히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신용대출 규제까지 세지면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일부 신용대출이 자산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면 서민·소상공인의 주거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책 시행일인 11월 30일 이전에 신용대출을 받아두려는 이들이 많아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에 앞서 선수요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시행 전이라도 금융기관들이 자율적으로 차주 단위 DSR을 적용·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지원하겠다.” -1억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은 후 1년 이내에 규제지역에 있는 집을 사면 대출이 회수된다. 이는 소득과는 상관없이 적용되나. “그렇다. 소득과 무관하게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1년 내 주택을 사면 해당 신용대출은 회수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산시장 투자수요를 억제할 수 있도록 고액 신용대출의 사후 용도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1억원 넘는 신용대출 후 주택 구입시 대출 회수와 관련해 기존에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이 있는 사람이 추가로 신용대출을 받는다면 대출 후 1년이 지났는지 판단하는 시점은. “각각의 계약을 개별적으로 판단한다. 예컨대 기존에 8000만원 신용대출을 갖고 있던 사람이 A은행에서 3000만원을 신용으로 빌리고 2개월 뒤 B은행에서 2000만원을 신용대출한 경우를 가정해보자. A은행 대출 실행 후 1년 안에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사면 A은행과 B은행의 대출이 모두 회수된다. A은행 대출 후 1년 1개월이 지나고 나서 집을 사면 A은행 대출은 회수되지 않고 B은행 대출만 회수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조롱 내지는 폄하”…김현미 일산 집 주민들 ‘부글’(종합)

    “조롱 내지는 폄하”…김현미 일산 집 주민들 ‘부글’(종합)

    “저희 집 정도는 디딤돌 대출로 가능하다”최근 실거래가 5.8억, 공시지가도 5.3억일산 덕이동 아파트 주민연합회 규탄 성명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에 11일 이웃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을 받으려면 5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만 가능한데, 김 장관이 사는 아파트는 5억원은 넘는다. 김 장관 이웃 주민들은 “자기 집 시세도 모르고 국토부 장관을 한다”며 “부동산 정책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앞서 10일 국회에서 야당 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일산 아파트 시세에 대해 “5억원이면 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일산 덕이동 하이파크시티주민연합회는 이날 온라인 카페를 통해 규탄 성명을 내고 “국회 예결위 회의에서 장관 본인의 집값을 언급한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연합회 측은 지난 9월 176㎡(53평형) 매매 실거래가가 5억7900만 원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이 디딤돌 대출 대상이라고 말한 것과 달리 대출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다.아파트 이웃 주민들 “경악과 분노” 규탄 주민들은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오인될 수 있어 하이파크 입주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장관이 본인 소유 아파트의 정확한 시세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부정확한 가격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매우 경솔한 언행이었다.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 또 연합회는 “타 지역과 집값 양극화가 더욱 심해져 가격에 의한 거주 이전의 자유가 박탈된 상황에서 하이파크시티 주민 자산 가치를 국토부 장관이 조롱 내지는 폄하한 것”이라며 “부적절하고 개념 없는 발언을 엄정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웃 주민들이 말처럼, 김 장관의 아파트는 최근 5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김 장관은 이 아파트 전용면적 146.61㎡(약 44평)를 보유하고 있는데, 같은 면적의 아파트는 지난 9월25일 5억7900만원에 매매됐다. 또 김 장관이 재산공개를 위해 정부에 신고한 이 아파트 공시가격도 5억원 이상이다. 관보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 아파트 가격을 5억3083만원으로 신고했다. 이곳은 20대 국회까지 김 장관이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구로, 김 장관은 지난 1월 지역구 일부 주민들이 창릉 신도시 철회 등을 요구하며 ‘고양시가 망쳐졌다(망가졌다)’고 항의하자 “안 망쳐졌다”면서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 그렇죠?”라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장관은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과 디딤돌 대출 실효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집값이 급등했는데 ‘5억원 이하’라는 디딤돌 대출 조건은 비현실적이라는 김 의원 질의에, 김 장관은 “5억원 이하 아파트가 있다”며 “일산 저희 집은 디딤돌 대출로 살 수 있다”고 했다. 자신의 아파트 가격이 5억원 이하라는 것이다.디딤돌대출, 내 집 마련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국회에서 언급된 ‘디딤돌대출’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이다. 일반 디딤돌대출의 경우 연소득 6000만원(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5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시 금리는 평균 0.2%p가 낮아져, 연 1.85~2.40%(우대금리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생애최초구입자, 다자녀가구 등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실제 대출금리는 더 낮아지며, 이용자의 주거 부담은 연간 약 26만원 줄어든다. 또 신혼부부 디딤돌대출은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5억원 이하 주택 구입 시 신청 가능하며 금리는 평균 0.2%p 낮아져 연 1.55~2.10%(우대금리 별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로또 청약’ 과천서 또 만점 통장

    시세차익만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로또 분양’으로 불렸던 과천지식정보타운 청약에서 또 만점 통장이 나왔다. 올 들어 네 번째다. 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경기 과천시 갈현동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1순위 기타경기(과천시를 제외한 경기도민) 전용면적 84㎡E에서 84점(만점)짜리 통장이 나왔다. 이 주택형의 기타경기 지역 당첨자 최저 가점도 76점으로 매우 높다. 평균 가점은 78.86점으로 전 주택형 중 가장 높았다. 84점은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무주택은 만 30세부터 가산되므로 최소 40대 이상에 가구주 본인을 포함해 7인 가구는 돼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이달 3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 이 단지는 458가구 공급에 19만 409명이 청약을 해 평균 경쟁률이 415.7대1에 달했다. 가점 만점자가 청약에 당첨된 것은 올 들어 네 번째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김형동 “서울 5억원집 어딨나”vs김현미 “일산 사세요”

    김형동 “서울 5억원집 어딨나”vs김현미 “일산 사세요”

    ‘5억원 이하 주택’ 디딤돌대출 한도 설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10일 주택도시기금 ‘디딤돌(구입자금) 대출’의 실효성을 두고 야당 의원과 설전을 벌였다. 국회 예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서울의 아파트 가격 평균은 약 10억원인데, 디딤돌대출의 한도가 너무 낮다”고 지적하자, 김 장관은 “10억원 이하 아파트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이 “5억원짜리 아파트도 있느냐”고 되묻자 김 장관은 “있다. 수도권에도 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장관은 질의자인 김 의원에게 “경기 일산 문촌마을에 사시죠. 문촌마을은 얼마 합니까”라며 거꾸로 질문을 던졌다. 앞서 김 의원이 김 장관과 같은 경기 일산에 산다고 언급한 것을 거론한 것이다. 김 의원이 “7억∼8억원 한다”고 답하자 김 장관은 “저희집보다 비싼데요. 저희집 정도는 디딤돌대출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도 “서울 시내 집값으로 하면 디딤돌대출이 어렵다”며 물러서지 않았다.디딤돌대출, 내 집 마련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디딤돌대출’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이다. 일반 디딤돌대출의 경우 연소득 6000만원(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5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시 금리는 평균 0.2%p가 낮아져, 연 1.85~2.40%(우대금리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생애최초구입자, 다자녀가구 등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실제 대출금리는 더 낮아지며, 이용자의 주거 부담은 연간 약 26만원 줄어든다. 또 신혼부부 디딤돌대출은 연소득 7000만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5억원 이하 주택 구입 시 신청 가능하며 금리는 평균 0.2%p 낮아져 연 1.55~2.10%(우대금리 별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살고 싶었던 집, 8억→20억이 됐습니다”[이슈픽]

    “살고 싶었던 집, 8억→20억이 됐습니다”[이슈픽]

    전·월셋값 이어 집값마저 꿈틀“공급량 어려운 점은 송구스럽다”“3기 신도시 등 공급물량 128만호”“중산층·서민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로 분양”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주택 공급 문제와 관련해 “내후년부터 공급 물량이 상당수 늘고 신도시 공급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때가 되면 지금 겪는 공급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택가격 상승 문제를 지적하는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지금 (주택 공급이) 어려운 점에 대해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하지만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등으로 최근 전셋값, 월세 등이 빠르게 상승하고, 매매시장까지 영향을 끼쳐 집값마저 오를 조짐이 보이자 무주택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4년 전 8억 집이 20억, 성실하게 살았는데…”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코로나보다 무서운 전·월세 폭등, 대통령님이 대답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집을 두 채 이상 소유한 임대인들이 자기가 사는 집을 세놓고, 세놓은 집에 들어와 살겠다고 하면 임대차 3법은 무용지물”이라며 “집값 폭등은 정부가 만들었다. 사상 최저로 금리를 낮추고 다주택자인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 사상 초유의 세금 특혜를 베풀어서 집값이 폭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청원에서도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에서) 개천의 용의 집은 결국 개천(전월세)이냐”며 “평생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좌우명 삼아 최선을 다했다. 노력으로 집 살 수 있는 사회로 돌아가게 해 달라. 천정부지로 뛰는 집값 걱정에 한 푼이라도 아끼라고 손주 돌봐주시는 부모님의 늙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럼에도 집값이 오르는 속도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서울에 평범한 집을 갖고자 한 게 큰 꿈이었냐”며 “결혼하고 빚이 무서워 전세로 시작했던 순간의 선택이 좌절감을 가져올지는 몰랐다. 이렇게 일하며 아이를 돌보지도 못하는데, 부동산으로 돈 벌어서 아이에게 좋은 것을 마음대로 사주는 게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결혼했던 2016년에 8억하던 집이 현재 20억에 실거래됐다”며 “이제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이 생겼다. 성실함만으로 살아온 내가 몇 년을 더 분투해야 그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겠냐”고 호소했다.김현미 “내후년부터 주택 공급물량 늘면 공급 어려움 해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주택 공급 문제와 관련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금 (주택 공급이) 어려운 점에 대해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내후년부터 공급 물량이 상당수 늘고 신도시 공급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때가 되면 지금 겪는 공급의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내년이 주택 공급이 적은 해”라며 “이건 5년 전부터 인허가가 날 때부터 (공급) 물량이 사실상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공공택지물량 128만호가 공급될 것”이라며 “이 주택은 대부분 중산층과 서민이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대로 분양될 것이고 일부는 지분적립형을 통해 구입하게 되기 때문에 구입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제도로 설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부동산 문제의 원인과 관련해서는 “과거 주택이 많이 공급됐던 것들이 실수요자에게 간 것도 있지만 많은 양이 다주택자들의 주택 수 늘리기에 활용됐던 것은 통계수치로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장관은 “(정부가) 지금까지 주택 정책을 할 때 다주택에 대한 투기 수요 근절,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일관되게 펴오고 있다. 2019년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특히 서울에서 다주택자 비중이 줄어드는 결과도 낳았다”며 “앞으로도 일관성 있게 정책을 끌고 나가면서 실수요자의 주택 소유를 늘리고 다주택자의 투기 수요를 줄여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세대책은 언제쯤 나오겠나’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날짜를 지정할 수는 없다. 확실한 대책이 있으면 정부가 발표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렇듯 정부로서도 부동산 시장 불안을 잠재울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 어려워, 당분간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함영진의 고수가 고민한 부동산]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성패? 결국 입지다

    20·30 ‘패닉바잉’과 전세난을 진정시킬 해법으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거론되고 있다. 국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시초는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 시도됐다. 2008년 12월에 오산 세교지구에서 전용면적 59㎡ 832가구를 10년 분납임대방식으로 공급했는데 현 정부가 8·4 공급대책을 통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20~30년간 분납이 가능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공급계획을 밝히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수도권 등 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낮은 상황이라 종잣돈 등 초기자산이 부족한 젊은 세대가 집값의 20~25%만 초기 분납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후 실거주하면서 최대 30년간 단계적으로 잔여분납금을 내는 식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제도다. 보유 및 거주 기간 동안 재산세 등 보유세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임대 기간 동안 미납부 분납금에 대해 부과되는 임대료는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가 적용되고, 분납금 납부에 따라 임대료가 점차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일단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시범사업은 민간보다는 공공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연리지홈’이라는 브랜드로 2028년까지 서울에 약 1만 7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개발이 유력한 입지는 서울의료원 및 용산정비창 부지이며 경기·인천 지역은 공공택지·국공유지 위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정책 성공요건은 역시 공급 총량과 입지에 달렸다. 20~30년 분납할 동안 실거주를 병행하며 장기 보유해야 하는 만큼 자산가치의 매력을 갖출 입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하고 교통망 등 접근성이 좋은 직주근접한 위치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77만호, 서울도심 내 주택공급 7만호(5·6대책), 수도권 내 이미 추진 중인 정비사업 30만호 그리고 8·4대책의 신규 공급 13만 2000호를 합치면 향후 127만호의 공공주택이 수도권에 집중 공급된다. 이 중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어디에 공급될지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직방 빅데이터랩장
  • 이재명 “부동산 안정, 비거주 주택 규제·공공임대 확대만이 답”

    이재명 “부동산 안정, 비거주 주택 규제·공공임대 확대만이 답”

    이재명 경기지사가 8일 “부동산 안정화는 비거주 주택 강력 규제와 공공임대주택 확대만이 답” 이라며 “장기공공임대 ‘기본주택’ 공급과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제’를 확대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동산 투기와 불로소득 문제는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의 출산과 결혼까지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더욱 심각하다”며 “실주거용 주택은 합리적으로 보호하고 값싸고 질 좋은 주택을 공급하되, 비거주 주택에 대해서는 불로소득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세금 부과, 금융 혜택 박탈 등 강도 높은 규제를 취하는 것이 해답” 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가 3기 신도시 내 주택공급물량의 50%를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지만, 시장 안정과 수요 공급에는 못 미치는 물량” 이라며“평생 살 수 있는 중산층 임대주택 공급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뜻이기에 정부에 기본주택 확대를 적극 건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외국인·법인 건축물 거래는 수도권에서 8만2162건에 달하며, 5월까지 외국인 국내 아파트 거래금액은 1조2539억원(취득건수 351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2억원(49%)이나 증가했다”며 “토지거래허가제를 경기도가 추진 중이나 풍선효과가 우려되니 수도권 확대 또한 정부의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4개월여만에 최대 상승폭을 찍는가 하면, 과천지역 아파트 분양이 최고 1천812대 1(평균 458대 1)을 기록하며 부동산 투기가 무주택자들을 깊은 고통의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정상적인 시장을 극복할 해법을 찾았다면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는 지금이 기회”라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재명 “외국인·법인, 주택 ‘매점매석’…거래허가제 확대해야”

    이재명 “외국인·법인, 주택 ‘매점매석’…거래허가제 확대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부동산 안정화는 비거주 주택 강력 규제와 공공임대주택 확대만이 답”이라며 장기공공임대 ‘기본주택’ 공급과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제’를 확대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경기도가 3기 신도시 내 주택공급물량의 50%를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지만, 시장 안정과 수요 공급에는 못 미치는 물량”이라며 “평생 살 수 있는 중산층 임대주택 공급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뜻이기에 정부에 기본주택 확대를 적극 건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외국인·법인 건축물 거래는 수도권에서 8만 2162건에 달하며, 5월까지 외국인 국내 아파트 거래금액은 1조 2539억원(취득건수 351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2억원(49%)이나 증가했다”며 “토지거래허가제를 경기도가 추진 중이나 풍선효과가 우려되니 수도권 확대 또한 정부의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이 지사는 “조선시대에 매점매석 행위가 성행해 강하게 규제했었는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최근 아파트 가격이 4개월여만에 최대 상승폭을 찍는가 하면, 과천지역 아파트 분양이 최고 1812대1(평균 458대1)을 기록하며 부동산 투기가 무주택자들을 깊은 고통의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외로 해답은 간단하다. 주택 보급률 100%에 도달한 시장이기에 적절한 공급과 규제만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며 “실주거용 주택은 합리적으로 보호하고 값싸고 질 좋은 주택을 공급하되, 비거주 주택에 대해서는 불로소득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세금 부과, 금융 혜택 박탈 등 강도 높은 규제를 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정상적인 시장을 극복할 해법을 찾았다면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는 지금이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본격 실태조사… 지역주택사업 어떻길래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본격 실태조사… 지역주택사업 어떻길래

    서울시가 연말까지 지역주택조합 전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허외·과장 광고로 사람들을 현혹해 조합원들의 돈을 가로채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현장조사를 벌여 전시장(일명 홍보관) 운영 실태는 물론 모집주체와 대행사·사업계획 등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허위·과장 광고 등 위법사항을 적발하면 시정명령이나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지 살피는 한편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할 방침이다.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들이 직접 사업시행자가 되서 주택을 새로 짓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이다. 다른 재개발 방식과 비교해 절차가 간소하지만 분담금 사기 등 각종 비리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 8월에는 개발이 어려운 땅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속여 수천명의 조합원으로부터 530억원대 분담금을 받아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지역주택 조합은 2016년 4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인천 송도 M2지구에서 3개 사업지에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3개 설립한 뒤 거짓 광고로 조합원 1481명을 모집해 분담금 명목으로 535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해당 지역주택조합의 토지확보율이 80% 이상인 것처럼 속여 조합원을 모집했지만 실제 토지확보율은 1지구 16%, 2지구 15%, 3지구 0%였다. 이들은 이렇게 모집한 분담금 중 141억원을 용역대금 명목 등으로 빼돌려 고급 아파트와 자동차를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시민 피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와 궁극적으로 주택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규제에서 자유롭고 절세 가능한 오피스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 주목

    규제에서 자유롭고 절세 가능한 오피스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 주목

    위례신도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 수에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1채를 보유한 세대가 주택을 처음 매입한다면 2주택자로 분류돼, 8%의 취득세율이 적용받게 된 것이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주거용 오피스텔임에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우수한 강남 접근성과 우수한 상품 설계까지 두루 갖췄다.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주차장 4BL에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총 279실 규모로 조성되는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전 호실이 전용면적 18㎡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시가표준액 1억원을 넘지 않는다. 따라서 취득세 중과에서 자유로우며, 오피스텔은 아파트 청약 시 주거용·업무용이든 사용 용도와 무관하게 주택수로 보지 않아 아직 주택이 없는 사람이라면 무주택 자격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대출과 청약, 전매제한 등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완성형 택지지구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업무시설용지와 상업시설 용지가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7만 5000㎡ 규모의 장지천 수변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잠실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사업이 본격화된 위례선(트램)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위례신사선과 8호선 위례역 등이 추가로 신설되면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7개의 업무부지에는 공공청사와 경찰서, 소방소, 군관련시설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업무시설의 배후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며 여기에 잠실과 강남권 일대로 출퇴근 하는 1인 가구 직장인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전 실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복층 구조 도입으로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4.1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수납 공간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된다.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2구)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빌트인 설계했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지상 7층부터 오피스텔이 배치돼 저층 오피스텔이 갖는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도 해결했다. ‘송파 위례신도시 수아주’는 현재 잔여 호실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전환 대상 취득세 감면 촉구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전환 대상 취득세 감면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0년 동안 공공임대주택에 살면서 비용을 마련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겠다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주변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분양 전환 시점에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분양전환 가격으로 사실상 우선분양권을 박탈당한 상황을 지적하며, 공공임대주택의 우선분양 대상자에 대한 취득세를 감면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10년 공공임대주택은 공공택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 받았고, 주택도시기금에서 출자 지원 및 저리 융자 등 공적지원을 받아 건설되었음에도 임대기간 중 발생한 시세 차익은 공공임대주택 사업자가 가져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공공임대주택 우선분양 서민들은 은행 융자 등으로 주택구입비를 간신히 마련해도, 취득세도 추가로 내야한다”고 밝혔다. 또 “보호받아야할 사회취약계층이 오히려 부동산 폭등의 책임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절박한 심정으로 현실과 맞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 의원은 “경기도가 2016년부터 작년말까지 만 4년간 산업단지에 대해 감면해준 부동산 취득세는 총 6617건, 3980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전환에 대한 취득세 감면 규모는 5년간 247억원에 불과한데 조세형평성, 재정부담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며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된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제도 도입 취지를 감안하여 취득세 감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북 ‘신혼부부 공공주택’ 30가구 입주자 모집

    강북 ‘신혼부부 공공주택’ 30가구 입주자 모집

    서울 강북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해 신혼부부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저소득·무주택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대상 주택은 1차(삼양로123길 39-1) 10가구, 2차(인수봉로 15-18) 10가구, 3차(삼양로 123길 40-8) 10가구 등 총 3곳 30가구다. 전용면적 40.02~55.03㎡, 지상 5층 규모로, 옥상 휴식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구비한다. 세 곳 모두 우이신설선 가오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입주일 전일까지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등 자산기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증금과 월 임차료는 주택 면적, 전년도 월평균 소득에 따라 결정된다. 보증금은 1836만~4365만원, 임차료는 약 24만~57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9회,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2일부터 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강북구 연속 거주기간, 신청자 연령,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하고 내년 2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결과는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개별 통보도 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주거문제는 출산과 양육, 경제 안정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층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전북 일부 시·군 4대 폭력 예방교육 소홀

    전북지역 일부 시·군들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소홀히 하고 고위직들의 참여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성가족부의 예방교육통합관리에 따르면 전북지역 지자체 고위직 4대 폭력 예방교육 참여율은 정읍시가 70%로 가장 낮고 고창군 72%, 임실군 78.25% 순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참여율은 전국 평균 90.5% 보다 훨씬 낮은 것이다. 진안군(83%), 장수군(84%), 순창군(85.5%), 익산시(86%), 남원시(89%) 등도 전국 평균에 미달했다. 반면 전주시는 100%, 전북도 98%, 부안군 93%, 군산시 92% 등 상대적으로 높은 지자체도 있었다. 공공기관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폭력방지법에 따라 각 기관 실정에 맞는 자체 성폭력 예방지침을 제정해야 하지만 남원시, 무주군, 임실군 등은 관련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전북성폭력예방치료센터 권지현 소장은 “자치단체는 고위직들이 솔선해 4대 폭력 예방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자체 성폭력 예방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주택수 미포함 시가표준액 1억 이하 오피스텔 ‘검단역 법조타운 리슈빌S’

    주택수 미포함 시가표준액 1억 이하 오피스텔 ‘검단역 법조타운 리슈빌S’

    시가표준액이 1억을 넘지 않는 초소형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으로 다주택자의 세금이 크게 늘자 무주택 상품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모습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28조에 따르면, 올해 8월 12일 이후 계약된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 은 주거용이라도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청약 당첨 후에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최근 크게 오른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돼 눈길을 끈다. 기존 세법에서 아파트의 취득세는 규제 지역과 관계없이 최대가 4%였다. 그러나 지난 7.10대책의 영향으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는 8%, 3주택자 이상과 법인은 12%까지 취득세율이 인상됐다. 비(非)조정대상지역이라도 3주택자는 8%, 4주택자 이상과 법인은 12%가 부과된다. 이제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예외가 아니다. 수도권 등 조정대상지역 내 1억이 넘는 주거용 오피스텔 한 채가 있으면 추후 아파트 구매 시 8%의 취득세가 부과된다. 또한 주거용 오피스텔을 두 채 가지고 있다면, 향후 아파트 구매 시 취득세는 12%로 높아진다.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483-5번지 일원에서 ‘검단역 법조타운 리슈빌S’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2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20~28㎡ 349실, 근린생활시설 지상1~2층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면적별로 살펴보면 △20㎡ 140실 △23㎡ 16실 △24㎡ 59실 △26㎡ 34실 △28㎡ 100실로, 1~2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소형가구를 위한 실속 있는 평형을 제공한다.검단역 법조타운 리슈빌S는 단지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예정돼 있다. 우선 대표적으로 검단 법조타운(2025년 3월 준공 예정) 호재가 있다. 검단신도시 내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단지와 약 150m, 도보로 2분가량 떨어진 위치에 약 4만6,000㎡규모로 청사가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역에서 법조타운까지 가기 위해서는 단지 앞을 지나가야 하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들의 법률 서비스 이용 편의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 접근성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사업(2024년 예정)으로 3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그 중 검단역(가칭)을 도보 약 2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을 통해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약 29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직결 사업(2023년 예정)으로 서울로의 이동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다.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를 경유하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함께 검단신도시의 접근성은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노선 역시 검단신도시를 거쳐 일산까지 이어지면서, GTX-A노선이 지나는 일산역, 킨택스역 접근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한 서부권 GTX-D 노선이 검토 중에 있다. 검단역 법조타운 리슈빌S 내부는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주거용 오피스텔로선보이는 만큼 기존의 원룸 형태에서 벗어나 2~3bay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복층 및 테라스 구조를 도입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동일 평형 대비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넉넉한 수납장과 화장대 등 침실 공간까지 풀옵션을 적용했으며 ‘ㄷ’자형 주방구조로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와 맞짱 뜬 조은희의 끈기…당정도 재산세 인하

    서울시와 맞짱 뜬 조은희의 끈기…당정도 재산세 인하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지난 8월부터 주장해온 재산세 감면이 현실화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이번 주말 1주택자 재산세 완화에 대해 발표할 방침이다. 기초단체장이 주장해온 재산세 감면이 서초구를 넘어 전국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1주택자 재산세 완화를 논의했다. 정부와 청와대는 공시가격 6억원을 고수하고 있고, 민주당은 9억원을 주장하는 입장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 8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1주택 보유자에 대해 재산세를 절반으로 인하할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처음으로 밝혔다. 조 구청장이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는 과정은 험난했다. 가장 먼저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공식으로 제안했지만 24대 1로 부결됐다. 국민의 힘 소속인 조 구청장을 제외한 나머지 구청장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결국 서초구는 독자적으로 재산세 부담 감경을 위한 방안을 추진했고, 지난 9월 27일 구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됐다. 서초구는 주택 13만 7442가구 중 50.3%에 해당하는 9억원 이하 주택 6만 9145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63억원을 환급하기로 했다. 9억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한 서초구민은 평균 10만원 정도를 돌려받는 내용이다. 재산세의 절반인 서울시 몫은 제외해 공동과세분은 변동이 없게 했다.  조례를 공포했지만 곧바로 암초를 만났다. 서울시가 곧바로 재의를 요구한 것. 서울시는 상위법인 지방세법에 위배되고, 무주택자의 상대적 상실감, 세부담 차별, 다른 자치구와 형평성 등 문제가 있다며 반대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 국정감사장에서는 서초구 성토 대회가 열렸다. 여당 의원 상당수가 서초구의 재산세 감면을 비판했다. 서초구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강행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23일 공포했다. 서울시는 서초구가 조례를 공포하겠다고 발표하자 입장자료를 내 “서초구의 위법한 조례에 대해 대법원 제소 및 집행정지결정 신청을 검토하는 등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대법원에 제소하거나 집행정지를 신청할 경우 사실상 올해 안으로 재산세를 환급하는 것은 어렵다. 그런데 여당이 움직였다.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주택자에게 재산세를 낮추는 방안을 밝힌 것이다. 조 구청장이 추진한 조례와 같은 내용이다.  서초구는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이다. 조 구청장은 계속해서 4억짜리든 10억짜리든 내 집에서 실수요 거주하는 1주택자에 대해 국가가 세금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서초구 관계자는 “서초구의 재산세 감면 방안이 재산세로 고통 받는 주민의 지지를 받게 되자 당정이 서초구청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원리금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을 수 있는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분분할상환 약정자 특례 전세자금보증’은 전세로 살고 있는 무주택자가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자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기간 원금의 5% 이상을 분할 상환해야 하고, 최저 보증료율(0.05%)이 적용된다. 원금을 상환하면 이자 부담이 줄고, 매달 내는 이자뿐 아니라 원금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 감소 등의 이유로 원금 상환이 어려워지면 1회에 한해 기존의 만기 일시상환 방식의 전세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이용 기간 다주택자가 되거나 고가 주택,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하면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자세한 상품 요건은 주금공 콜센터(1688-8114)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원리금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을 수 있는 분할 상환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분분할상환 약정자 특례 전세자금보증’은 전세로 살고 있는 무주택자가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자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기간 원금의 5% 이상을 분할 상환해야 하고, 최저 보증료율(0.05%)이 적용된다. 원금을 상환하면 이자 부담이 줄고, 매달 내는 이자뿐 아니라 원금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 감소 등의 이유로 원금 상환이 어려워지면 1회에 한해 기존의 만기 일시상환 방식의 전세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이용 기간 다주택자가 되거나 고가 주택,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취득하면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자세한 상품 요건은 주금공 콜센터(1688-8114)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명문학군·서면 중심상권 인접, 부산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

    명문학군·서면 중심상권 인접, 부산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과 인접한 진구 당감동 개금동 지역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 조합원을 모집한다.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633번지 일원(2종일반주거지역)에 대지면적 43,959.30㎡에 지하3층~지상29층, 9개동 816가구(예정)규모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국민주택규모 84㎡ 이하로 지어진다. 라인건설이 시공예정사이고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는다. 이곳 사업지의 경우 지역주택 아파트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자격조건도 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자라도 해당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면 조합원자격과 주택청약통장이 필요없다고 시행주체인 당감로얄지역주택조합추진위 관계자는 밝혔다. 사업지 인근 지역엔 부산지역 최고의 명문 영재학교들이 밀집돼있는 우수학군지역이다. 현재 당감동은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부산국제고, 부산국제중 등이 있다. 대학으로는 동의대학교, 동서대, 경남정보대, 디지털대학교 등이 있다. 또한 부산 초대형 영어학교인 부산글로벌빌리지도 있어서 교육특구나 다름없다.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제일 선호지역 우선순위는 교육환경이다.주변환경과 생활환경, 교통입지도 매우 뛰어나다.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 주변은 행정, 금융, 교육, 상권의 중심지이고 서면중심 생활환경과 밀접해있어 문화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쇼핑몰 이용은 서면의 롯데백화점, 가야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인제대부산백병원을 비롯한 개금ㆍ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진구청 등 관공서들도 매우 가깝다. 부산시민도서관과 문현금융단지 이용도 편리하다. 사업지 배후에는 배산임수형 해발642m의 백양산과 부산시민공원, 개금테마공원, 감고개공원이 가까이 있어서 청정지역이다. 교통입지는 부산지하철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동서고가대로와 가야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 등을 이용하면 부산 전지역 이동이 빠르다. 또한,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 인근 부전~마산간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예정이고, 사상구~해운대 연결 지하 대심도 도심 고속도로 추진계획과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으로 경부선과 가야선의 통합운행도 예정이다. 단지 특화시설 및 첨단시설도 잘 갖춰져집안 홈 네트워크 시스템인 월패드 설치로 주방TV와 세대내 블루투스 스피커폰 및 가스원격 검침시스템, 전기일괄 제어스위치, 거실. 안방 등 제어가 되고, 천정 환기시스템을 도입하고 중앙정수 시스템도 설치예정이며, LED조명과 인버터 승강기, 각 방 온도조절시스템, ECO에너지 절약 세면기도 설치예정이다. 첨단 보안장치로는 지하주차장, 각동출입구, E/V내부, 어린이놀이터 등 감시기능과 단지 차량 주차관제시스템으로 계획됐다. 조합원 분양가 또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부암역 가까이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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