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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5차 채권 입찰/평당 90만원서 당첨

    지난달에 분양된 분당 5차분아파트 가운데 채권입찰제가 실시된 전용면적 40.8평 초과의 6백33가구는 모두 평당 90만원인 채권상한선에서 당첨자가 결정된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또 주택청약 가입자들을 대상으로한 국민주택규모의 업체별ㆍ평형별 당첨하한선은 금강종합건설의 21평형이 3년무주택에 총불입액이 2백33만5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분당 5차분 6천8백38가구에 대한 당첨자는 16일 수도권지역 주택은행과 해당 건설회사의 본사 및 모델하우스에서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도 개별통지된다. 계약일은 24일부터 26일까지이다.
  • 신도시 아파트투기 집중단속/경찰

    ◎분당ㆍ평촌ㆍ둔산의 「위장전입 분양」 색출/내무부선 투기조장 중개업자 단속 검찰은 11일새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지역에 합동단속반을 상주시켜 단속을 벌이게 하는 등 아파트투기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는 최근들어 건축자재의 부족 등으로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의 투기조짐이 두드러져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결론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이날 대검중앙수사부의 지휘아래 올들어 세번째 전국부동산 투기사범 전담검사회의를 열고 『실수요자가 아닌 투기 목적의 아파트 매매,연소자 명의의 아파트소유자,1가구 1주택 이상보유자 및 가등기ㆍ명의신탁 등 탈법행위에 의한 다주택소유자를 집중단속하라』고 전국검찰에 시달했다. 검찰은 아파트 투기사범 뿐만아니라 투기를 조장하는 중개업자들에 대해서도 구속수사와 함께 법정최고형을 구형하고 국세청과 건설부에 명단을 통보,세금을 추징하며 아파트 공급계약 자체를 최소토록 할 방침이다. 검찰의 집중단속대상은 특히 사회지도층인사의 투기행위와 철거민을 가장하거나 무주택자 또는 조합원자격을 위장해 주택조합에 가입하고 위장전입 등의 방법으로 아파트의 우선분양권을 취득한 사람 등이다. 검찰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분당ㆍ평촌ㆍ일산ㆍ산본 등 수도권의 신규아파트 분양지역과 정부 제3청사 건립예정지인 대전의 둔산지구 등에 합동단속반을 상주시켜 투기자 및 투기조장 중개업자의 색출에 나섰다. 검찰은 이와함께 서울 및 5개직할시 등 6대도시 지역의 주기과열 또는 투기예상지역,서울의 8학군 지역과 지하철 5호선 주변지역에서 지난 7월1일이후 이루어진 아파트의 거래내용을 정밀조사,투기혐의자가 발견되는 대로 형사처벌하기로 했다. 한편 내무부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아파트 등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우려되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대도시에 일반직ㆍ경찰ㆍ세무 공무원으로 편성된 합동단속반을 투입,무허가 부동산중개행위와 부동산중개업소의 투기조장행위 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달말까지 계속할 이번 단속에서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허가없이 부동산중개업소의 유사상호를 사용,불법으로 중개행위를 하거나 허가취소된 중개업소가 계속 영업을 하는 등의 무허가 중개를 뿌리뽑기로 했다. 내무부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사람에 대해서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과 함께 허가취소 등 무거운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 서울 중계지구 주공아파트/1천2백48가구 11일 분양

    주택공사는 서울 중계지구에 건설중인 1천2백48가구의 아파트를 11일에 분양하기로 했다. 서울지역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중계지구 주공아파트의 평형별 분양가구수는 ▲24평형 5백28가구 ▲28평형 3백60가구 ▲31평형 3백60가구로 지하철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자로 본인 및 배우자가 최근 10년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일이 없고 무주택기간이 1년이상인 세대주여야 한다.
  • 주택공급규제 개정 내용

    ◎「영구임대」 입주자도 「일반」청약 가능/일산은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분양 건설부가 지난 5월에 이어 5개월만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다시 고친 것은 분당등 수도권 5개신도시 건설물량의 일정비율을 현지주민들에게 우선 분양해준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영구임대아파트나 사원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도시영세민 및 무주택 근로자들에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넓혀주자는데도 상당한 배려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대아파트의 불법임대를 철저히 막기위해 불법으로 세를 내준 사람뿐아니라 세들어 살거나 불법으로 매입한 사람에게도 아파트의 재당첨을 제한함으로써 임대아파트의 전대나 전매를 둘러싼 잡음을 없앴다. 신도시아파트중 우선 분양되는 아파트는 주택청약저축이나 예금이 실시되지 않고 있는 일산을 제외한 4개신도시는 청약예금및 저축에 가입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분양한다. 그러나 일산지역은 1년이상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된다. 또 이달에 분양하기로 했다가 수해로 3천26가구의 첫 분양을 다음달로 연기한 일산지역에서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소형민영아파트 분양때 무주택자우선분양제도가 예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우선 분양 무주택 대상자는 5년이상 무주택자로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이 넘는 35세이상의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는데 일산지역에서는 청약예금제도가 실시되지 않아 이러한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신도시아파트의 현지주민들에 대한 우선분양방침으로 서울등 다른 수도권지역주민들에겐 그만큼 아파트당첨기회가 줄어들게 됐다. 그러나 건설부측은 그동안 분당 평촌 산본등 3개신도시 아파트분양결과 민영당첨자의 경우 분당은 서울사람이 91.8%,평촌 82.4%,산본은 73.1%여서 그렇게 큰 영향은 받지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영구임대주택이나 사원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도시영세민이나 무주택근로자들에게 거주중에도 일반아파트청약을 허용한 것은 소득증대 등의 상환변화에 맞춰 이들에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새로 당첨된 주택에 입주할 때까지 기존 임대주택을 반황하지 않으면 당첨이취소된다. 이번 주택공급 규칙개정에서는 주택청약예금이 실시된지 2년이 안되는 지역에서 소형민영아파트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분양할 경우 청약예금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난 사람이 없는 점을 감안,가입기간이 2년이 안된 1순위자에게 우선분양자격을 주기로 했다.
  • 중동ㆍ평촌ㆍ산본아파트/현지주민에 20% 공급

    ◎새달부터/3곳서 총 2만여가구 우선 분양/주민ㆍ지자체 건의 받아들여 오는 10월부터 부천 중동을 비롯해 안양 평촌,군포 산본등 3개 신도시아파트의 20%가 현지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또 영구임대주택이나 사원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영세민이나 무주택근로자들에게도 일반아파트의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건설부는 당초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가 나중에 신도시로 개발하기로 한 중동 등 3개지역의 현지주민들과 임대아파트에 세들어사는 영세민들 및 근로자들에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마련,24일 입법예고했다. 이에 앞서 수도권지역의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 건설되는 5개신도시 가운데 성남 분당,고양군 일산신도시지역은 신도시건설계획수립 당시부터 건설물량의 10%를 그 지역 주민들에게 우선공급하기로 돼 있었다. 다음달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중동신도시를 제외한 평촌 및 산본신도시는 지금까지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별도의 우선권을 주지않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전지역의 주민들에게 동등한 자격으로 청약권이 주어졌었다. 그러나 신도시건설지역의 주택보급률이 서울이나 경기도 전체평균치보다 크게 낮을뿐 아니라 이들지역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당첨기회를 확대해 달라는 현지주민들과 해당지방자치단체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10월부터 우선분양하기로 한 것이다. 이같은 현지주민들에 대한 우선분양방침에 따라 앞으로 5개 신도시에서 분양될 21만6천6백여가구의 약 15%에 해당하는 3만1천8백여가구가 현지주민들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도시별 현지주민 우선공급대상 추정 건설물량은 분당 6천가구,일산 5천6백가구,평촌 6천3백가구,산본 5천6백가구,중동 8천3백가구 등이다. 또 다음달에 분양되는 5개신도시아파트 2만3천3백7가구중 그 지역주민들에게 우선 공급될 아파트는 분당 5백22가구,일산 3백2가구,평촌 1천8백73가구,산본 4백15가구,중동 7백22가구이다.
  • 근로자아파트 11일 첫 분양/4곳에 4천가구

    ◎월소득 80만원이하 대상 저소득의 무주택근로자들을 위해 건립되는 안산군자지구 등 4개지역 근로자아파트 4천28가구가 처음으로 11일부터 분양된다. 주택공사(사장 김한종)는 8일 이들 근로자아파트의 최초 입주자모집계획을 확정,주민등록상 부양가족이 있는 기혼자로 지난해 월소득이 평균 80만원이하인 제조업체의 생산직 및 사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근속연수에 따라 1ㆍ2ㆍ3순위로 나눠 1순위자는 11∼13일까지,2순위자는 14∼15일간,3순위자는 17일에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번에 근로자에게 분양되는 아파트는 안산 군자지구 7백20가구,천안성정지구 5백88가구,이리 모현지구 5백가구,대구 월성지구 7백80가구 등 2천5백88가구,기업이 분양받아 근로자들에게 빌려주는 임대주택이 안산 군자지구 9백가구,대구 월성지구 5백40가구 등 1천4백40가구이다. 평형은 15평에서 22평형까지 5개평형으로 분양가격은 1천8백13만∼2천9백83만원이며,가구당 1천2백만원씩의 주택자금이 융자된다.
  • 공공주택 건설물량 5%선/무주택 보훈자에 특별분양

    정부는 국가보훈대상자중 무주택자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주택건설 물량의 5%선을 보훈대상자들에게 특별분양하기로 했다. 1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공공주택 건설물량의 3∼4% 정도만이 보훈대상자들에게 특별분양됐는데 이번 특별공급 확대방안은 9월에 사업승인이 나는 아파트로부터 적용된다. 건설부는 또 지금까지 보훈대상자들에게 민영주택을 특별공급하지 않았으나 주택 공급규칙을 연내에 개정,앞으로는 전용면적 85㎡(25.7평)이하의 민영주택도 이들에게 특별공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 “망원동 집단수재 주민에 30억 배상”/대법원,원심 확정

    대법원 민사3부(주심 이재성대법관) 등 대법원의 3개 재판부는 31일 민병순씨(서울 마포구 망원2동 466의7) 등 지난84년의 망원동 집단수재로 가옥이 침수되는 등 각종 피해를 입은 수재민 7천5백71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서울시의 상고허가신청을 모두 기각,주민들에게 모두 30여억원을 배상토록 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이들 수재민들은 항소심에서 가옥주의 경우 70만원,무주택가구주의 경우 40만원씩의 손해배상지급 판결을 받았었다. 대법원은 9월1일부터 상고허가제가 폐지됨에 따라 지난7월이전에 상고허가신청을 제기한 이들 망원동 수재사건 27건을 폐지 하루전인 이날 재판부별로 일제히 기각결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망원동수재와 관련,현재 재판에 계류중인 사건은 지난30일 상고허가신청을 내 자동적으로 상고가 된 5백43명과 서울고법에 계류중인 3천여명 등 모두 3천5백여명으로 이들도 대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모두 승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84년 10월15일 유수지 수문설계 및 공사부실로 수해를 입은 망원동수재민들은 1만1천9백42가구 4만9천3백여명으로 이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2천9백70가구 1만2천7백여명이 손해배상을 청구했었다.
  • 60만원 봉급자 연 4만4천원 감세/세제개편안 내용 문답풀이

    ◎연월차ㆍ휴일수당은 현행대로 계속 비과세/25년근속 퇴직금 5천만원때 40만원 덜내/「최저한세」신설로 일부사업자 세부담 늘어 정부의 세제개편안중 관심부문을 1문1답 형식으로 풀이해본다. ­근로자의 세금부담을 줄인다고 했는데 어떻게 반영됐나. ▲근로소득자 모두에게 적용되는 근로소득공제가 큰 폭으로 늘었고 무주택근로자에 대한 특별공제 신설,기존의 의료비공제액등이 확대돼 전반적으로 세부담이 많이 줄게 됐다. 그러나 인적공제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근로소득공제는 얼마나 늘었나. ▲현재는 1백40만원까지는 1백%,1백40만∼4백만원은 25%,4백만원 초과분은 15%를 각각 공제했으며 공제한도액은 2백30만원이었다. 이를 내년부터는 2백만원까지는 1백%,그 이상은 30%씩 공제키로 했다. 한도액도 4백만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연간 8백만원의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지금까지는 2백30만원이 공제됐지만 앞으로는 3백80만원이 공제된다. ­근로소득공제 및 특별공제의 확대로 면세점은 얼마나 높아지나. ▲인적공제 및 근로소득공제만 감안해도 4인가족 기준 면세점은 4백3만5천원에서 4백82만8천원으로,5인가족의 경우 4백60만원에서 5백51만4천원으로 오른다. 여기에 의료비(한도전액) 무주택특별공제,교육비(고교생 1명 44만원,중학생 1명 24만원 기준) 보험료(의료보험료 20만원,보장성보험 24만원 기준)등 특별공제를 보태면 면세점은 4인가족 기준 5백63만원에서 8백71만4천원으로,5인가족은 6백12만원에서 9백40만원으로 크게 오른다. ­현재 시행되는 근로소득 세액공제 30∼40%는 유지되나. ▲근로소득공제 등이 인상되기 때문에 세액공제는 줄였다. 연간 총급여 3천6백만원 이하인 사람은 소득세의 20%를 공제키로 했다. 한도도 8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했다. ­이상의 요소들을 감안할 때 실제 세부담은 얼마나 주는가. ▲4인가족을 기준으로 근로소득공제와 인적공제만 있다고 가정해 보자. 월평균 60만원인 근로소득자의 경우 하반기 공제율을 적용할 때 연 11만원을 냈으나 내년에는 6만6천원만 내게 돼 4만4천원이 줄어든다. 월 소득 1백50만원인 사람은 연간 세금이 1백72만6천원에서 1백36만4천원으로 36만2천원이 적어진다. ­퇴직금에 대한 세금도 줄어든다는데. ▲장기근속할수록 퇴직소득공제율이 크게 높아지도록 했다. 이에 따라 10년근속 퇴직금 2천만원의 경우 51만원에서 44만원으로 줄어 경감폭이 7만원에 불과하지만 25년근속 퇴직금 5천만원의 경우는 1백19만원에서 79만원으로 40만원이나 된다. ­이밖에 각종 비과세제도가 대폭 준다는데. ▲연 2백40만원까지 비과세되던 자가운전 보조수당이 과세대상으로 바뀐 것이 좋은 예이다. 현행 비과세한도는 월급여의 20%이지만 내년부터는 1백20만원의 금액한도로 바뀐다. 당초 폐지하려던 연월차수당ㆍ휴일근무수당은 현행대로 연1백만원 한도내에서 존속되며 교원ㆍ연구원ㆍ기자등의 연구보조비ㆍ취재수당등도 비과세한도가 축소된다. ­사업자의 경우에도 세부담이 줄어드나. ▲그동안 근로소득자의 세금부담이 상대적으로 컸던 점을 감안해 이번 세제개편에서 사업소득자 공제액은 그대로 두어 사업자에겐 경감혜택이 없다. 오히려 방위세 폐지에 따른 최저한세신설 등으로 일부 사업자는 세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최저한세제란 무엇인가. ▲현재는 국가가 세금을 감면해 주는 경우 오히려 방위세만은 할증해서 부담했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방위세가 폐지돼 세금을 전혀 내지 않는 사업자가 생길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 최저한세제이다. ­상속세공제액을 대폭 늘린다는데. ▲현재는 1억1천만원까지만 공제됐지만 앞으로는 기초ㆍ인정공제가 크게 높아져 4억원이상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결혼한지 30년됐고 20세이상 자녀가 두명일 경우 기초공제 5천만원,배우자공제 2억3천만원(기본 8천만원에 결혼연수 1년당 5백만원씩 가산),자녀공제 4천만원(1인당 2천만원)등 공제액합계가 3억2천만원이다. 여기에 주택상속공제 1억원을 추가하면 총공제액은 4억2천만원이 된다. ­새로 도입되는 상속세 신고내용 공시제도란 무엇인가. ▲50억원이상의 상속재산을 물려받을 경우 세무서가 신고내용을 한달동안 게시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 제도가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숨겨놓은 상속재산을 찾아내는데 큰 효과를 보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증여세공제도 바뀐다는데. ▲내년부터는 직계존비속간이면 5년간 1천5백만원까지 증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3년간 1백50만원에 대해서만 증여세를 공제해 왔다. 배우자에 대한 증여는 결혼연수에 1백만원을 곱한 금액에 1천5백만원을 합친 금액이 공제한도이다. ­근로자의 장기저축을 유도하는 비과세제도를 새로 도입한다는데. ▲매월 급여에서 납입하는 3년이상의 장기저축 및 장기증권저축에 대해 급여의 30%한도에서 이자ㆍ배당소득을 비과세하도록 했다. 이밖에 소득세 5%만을 물리는 소액가계저축의 가입한도를 현행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늘렸다. ­맥주값이 내릴 것으로 발표됐다가 취소된 이유는. ▲정부는 현재 1백50%에 이르는 맥주세율을 20∼30%포인트 내릴 방침이었다. 그러나 세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소주업계등 기타 주류업계의 반발이 심하자 세수감소를 이유로 내세워 그대로 유지키로 한 것이다. □소득세율 현 행 개 정 안 과 세표 준 방위세포함세율 과 세 표 준 세율 250만원이하 5.5%(5%) 400만원이하 5% 500 〃 11 (10) 800 〃 16.5 (15) 1,000 〃 16 1,200 〃 24 (20) 1,700 〃 30 (25) 2,300 〃 36 (30) 2,500 〃 27 5,000 〃 48 (40) 5,000 〃 38 5,000만원초과 60 (50) 5,000만원초과 50
  • 근소세 줄여 「조세형평」 도모/세제 어떻게 손질했나

    ◎면세점 높아져 근로자 임금상승 효과/금융자산 중과는 단계적 추진 방침/논란 많았던 「소득 추계과세」 백지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제도를 고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최근 직제개편안을 둘러싸고 빚어진 건설부의 항명파동처럼 모순과 부작용이 많은 제도를 제아무리 훌륭한 제도로 바꾸려 해도 이로인해 영향을 받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국민들의 경제행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세제개편도 마찬가지이다. 대상이 전 국민이고 그 내용이 결국은 「돈」으로 귀착되기 때문에 개편방향에 따라 유리해지고 불리해지는 계층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 이들은 서로 그럴듯한 논리를 내세워 자신들의 이익을 더 많이 확보하려고 나서게 된다. 이같은 이해상충이 덜한 분야라 하더라도 현실 여건이 이상적인 제도의 도입을 어렵게 하는 경우도 많다. 정부가 25일 확정,발표한 90년도 세제개편안도 마찬가지의 우여곡절을 거친 것이다. 정부는 이 개편안의 기본방향을 크게 3가지로 정했었다. 첫째는 민주화 과정에서높아지는 형평과 균형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를 수용하기 위해 소득종류간의 세부담의 공평성을 높이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주택·의료·환경 등의 분야에서 국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이었다. 또 하나는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인세등 기업과 관련된 세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었다. 이를 요약하면 세금에 불평이 큰 계층에 대해서는 세금을 깎아주고 경제의 활력은 계속 커지도록 유도하면서 전체적인 세수는 늘어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세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의욕을 과시했던 셈이다. 그러나 이같은 의욕은 결국 현실적인 제약으로도 작용해 끝내는 이상과 현실이 타협하는 결과로 귀착됐다. 개편안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근로소득세의 대폭적인 경감이라 할 수 있다. 월소득이 1백만원이하인 근로소득자의 소득세는 내년부터 약 40% 가량이,1백만원이상인 사람은 약 20% 수준이 각각 줄어든다. 근로소득세 부담은 지난 88년의 1단계 세제개편으로지난해부터 대폭 경감된 데 이어 올들어서도 지난 7월부터 세액공제를 늘림으로써 한층 더 가벼워졌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한 20∼40%의 경감률은 상당히 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근로자들의 임금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을 생각하면 이번의 세제개편으로 근로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세금 경감분만큼 더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요구를 세제 측면에서 지원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 의사 변호사 등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세금을 낸다고 느껴온 근로소득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인 결과이기도 하다. 근로소득세 부담이 대폭 가벼워진 반명 양도세 상속세 이자소득세 등은 무거워졌다. 이른바 가진 계층의 재산소득에 대한 비과세 감면이 축소되고 세율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실명 금융자산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현 16∼17%에서 20%로 올린 정부안이 너무 낮다는등 자산소득에 대한 중과가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보다 세율을 더 올릴 경우 저축이 줄어들 우려가있다며 여건의 성숙과 함께 단계적인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실적인 제약때문에 당초 정부가 내건 과감한 의지가 퇴색된 내용은 ▲근로소득에 대한 각종 비과세·감면의 축소 ▲생활수준을 근거로 소득을 추계해서 세금을 매기는 소득추계 과세제도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맥주세율인하 등을 꼽을 수 있다. 근로소득에 대한 비과세 감면은 무려 43종류에 이른다. 정부는 이같은 비과세 감면이 직종에 따른 세부담의 불공평을 야기하기 때문에 이를 대부분 폐지하고 대신 세율과 세율계급을 조정해서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이 역시 이해 당사자들의 강력한 저항과 반발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가운전 보조수당 등 2개를 없애는 데 그쳤다. 소득추계 과세제도 역시 음성 불로소득으로 세금은 한 푼도 안 내고 호화생활을 즐기는 부류를 대상으로 그의 재산 소유정도를 근거로 소득을 역산해서 세금을 매기겠다고 했으나 이 역시 전 국민의 재산이 한 눈에 파악되지 않는 현실에서 세무공무원의 자의성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크다는의견에 따라 없던 얘기가 됐다. 주식양도차익에 관한 과세 역시 논리적으로는 도입해야 할 제도이지만 증시가 폭락하는 타이밍 때문에 훗날의 과제로 미루어졌다. 현재 1백50%인 맥주세율을 20∼30%포인트 내리겠다는 정부 의지가 좌절된 것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불합리한 세율체계 때문에 왜곡된 술값을 다소나마 바로잡아 보려 했으나 소주업계의 아우성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 케이스이다. 컬러TV 냉장고 등 이미 생필품이 된 품목에까지 매기는 특별소비세는 처음부터 이번 개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근로소득세 경감으로 빚어지는 세수의 감소를 우려한 때문이다. 그러나 특소세 역시 내년이나 후년에는 전반적으로 손질이 불가피한 게 사실이고 정부당국자 역시 그 필요성에는 동감하고 있다. 이번의 제도개편에 이어 뒤따라야 할 것이 조세행정(세정)의 과감한 혁신이다. 재산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 위해서 이들 세원을 제대로 포착해야 하는데 이는 세정이 맡아야 할 분야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의 세법개정만으로 내년 세수는 올해보다 1조2천억원이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성장,세율인하에 따른 과세기반의 확대,새로운 세원의 발굴등으로 이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게 세제당국의 설명이다.〈정신모기자〉 □세제개편안 주요내용 ●개편내용 〈1〉소득세 ◆근로소득자 세부담경감 ­소득공제 상향조정 ○140만원이하(100%),140만∼400만원(25%),400만원이상(15%)→200만원이하(100%),200만원초과(30%) ○공제한도 인상(230만원→400만원) ○근로소득자 면세점 인상(4인가족기준 연 404만원→483만원) ­부담경감제도 확대 ○의료비 공제액 인상(공제요건:총급여×5%→총급여×3%,공제한도:연 24만원→60만원) ○경로우대공제인상(연 36만원→48만원) ○무주택근로자 특별공제제도 신설(월 1백만원이하 무주택세대주 연 1백만원 공제) ○퇴직소득공제인상(5년이하:30만원→50만원,20년초과:215만원,연 25만원 추가→425만원,연 100만원 추가) ○부양가족 부녀자세대주 공제신설(연 54만원) ­비과세제도 정비 ○자가운전보조수당(연240만원까지 비과세→폐지) ○재외공관장 복무감독 받는 자 제수당 비과세→폐지 ○기자·교원·정부출연기관 연고원 등 수당·연구보조비(정액비과세한도로 전환) ◆소득세율 체계 조정 ­최고세율인하(60%→50%) ­세율단계 단순화(8단계→5단계) ­소득세액공제 축소(월 1백만원기준 40% 또는 30% 세액공제 80만원 한도→월 3백만원이하에 한해 20%공제 50만원 한도) ◆금융자산 소득과세 체계조정 ­원천징수분리과세 세율인상(실명거래분 17%→20% 가명거래분 53%→55%) ­소액가계저촉 세제지원 확대(1인당 5백만원이하 소액가계저축 5% 과세→8백만원으로 인상) ­근로자 장기저축 비과세제도 신설(월급여 30%이내 3년이상 장기저축이자 비과세) ­저축성 보험차익 과세 ◆양도소득과세강화 ­서화·골동품 등 양도소득과세 ○양도가액 점당 1천만원이상 한정 ○중개상과 수입물품 허가·통관기관에 과세자료 제출의무 ­공익법인 기증받은 부동산 처분때 당초 취득가액에 의해 양도차익 계산 ­개인의 비상장주식 양도차익과세 ○유보이익증가액에 대한 의제 배당과세제 폐지 ○비상장주식 양도차익과세제도 전환 ◆자영사업자 과세 보강 ­자영사업자와 거래한 법인·개인에 원천징수의무·과세자료제출의무 부여 ­부가세 면세 자영사업자 세금계산서 교부 ·제출 않을때 10% 가산세 〈2〉상속·증여세 ◆상속재산 포착 제고할 제도적 장치보강 ­상속세 신고내용 공시제도 도입(상속가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자) ­시효기간 연장(현행 5년→정상신고시 5년,무신고및 허위신고시 10년)­사전증여분 누적합산과세 기간연장(합산기간:3년→5년,합산대상금액:2백만원이상→1천만원이상) ­사전처분된 재산:합산과세 기간연장(상속개시일전 1년이내 피상속인이 처분한 5천만원이상 상속재산→2년이내로 연장 1억원이상 재산) ­고액상속인 재산 사후관리 근거마련(상속총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인에 대해 상속개시 5년후 주요재산 변동상황 사후관리) ­부채 사후관리 강화(상속개시일전 2년이내 피상속인 부담 채무가 1억원이상인 경우등) ­공익법인 사후관리제도 개선 ­상속재산총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자에 대해 금융기관 본점 일괄 조회 근거 마련 ◆자본거래 이용한 조세회피 방지 대책 ­기업합병 이용해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 과세 ­불균등 감자로 인해 특수관계자가 얻는 이익 증여세 과세 ­공개전 과도한 무상증자 원인인 자산재평가 특례제도 폐지 ◆상속재산 평가방법 개선 ­비상장주식평가(유사규모및 업종의 상장주식 주가와 비교평가 제도 도입) ­저당권이 설정된 재산평가(채권최고액과 비교평가하는 제도 폐지,토지는 공시지가로,기타 저당권 설정된 고정자산은 금융기관 감정액으로 평가) ­무신고 상속재산 ○무신고시 평가기준시점을 상속개시일로 통일 ○납부 불성실 가산세 신설 ◆상속·증여 공제제도 개선 ­상속 공제제도 ○공제한도:1억1천만원→4억원→4억2천만원 ­증여 공제제도 ○직계존비속:150만원→1,500만원 ○배우자:150만원→1,500만원+(결혼연수×100만원) ○기타친족:1백만원→5백만원 ◆세율체계 개선 ­상속세 ○3백만원이하(6%),5억원초과(66%),8단계→2천만원이하(10%),10억원초과(55%),5단계 ­증여세 ○1백50만원이하(6%) 2억원초과(72%),8단계→1천만원이하(15%) 5억원초과(60%),5단계 〈3〉법인세 ◆법인세 세율조정 ­일반,비상장,비영리법인으로 세율구조다원화및 세율인하 ○단위 농수축협(10.5∼14.5%→12%) ○기타 공공법인(15∼23.25%→17∼25%) ­원천징수세율을 소득세분리과세 세율에 맞춰 20%로 조정 ­비상장법인등에 대한 세부담조정 ○초과유보소득 25%에 해당하는 세액 법인세에 합산 ◆비영리법인 과세체계 정비 ­의료법인에 대한 지원 ○의료기기 투자세액공제제도 신설 ○소득금액 20%범위내 의료시설 투자준비금 손금산입 ­부동산 양도차익 법인세 과세대상 확대 ○고유목적사용 부동산제외,모두 법인세 과세 ◆기업건전경영풍토 조성 ­임대보증금 과세 ­레저산업등 소비성서비스업 손비인정범위제한 ­접대비,기부금 손비인정범위축소 ○기부금 손비인정한도축소(소득금액 10%+자본 2%→소득금액 7%+자본 2%) ○계열기업간 거래손비인정 ½로 축소 ○지출증빙없이 손비인정되는 기밀비 한도 70%로 축소,일정비율 신용카드지출의 무화 ◆배당소득공제 제도개선 ­법인단계부담한 법인세의 ⅓을 배당소득에 합산,종합소득세 공제크로스업방식 도입 ◆증자소득공제제도 보완 ­증자소득공제율조정(증자금액 15∼20%→10%) ­증자후 비업무용부동산 취득시 취득가액을 소득금액에서 제외 ◆조세회피방지를 위한 자본거래 과세제도 보완 ­자기주식소각익(감자차익),자본전입시의 제배당과세 ­자기주식분에 상당하는 무상주 여타주주에 배분시 의제배당으로 과세 ­토지등 임의평가차익과 이월결손금 상계 불인정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지원 ­기술,인력개발지원강화 ○기술개발준비금 설정한도 상향조정(수입금액의 1.5% 또는 소득금액 20%→수입금액 3%) ○세액공제대상 기술인력개발비 범위확대 ○연구시험용 시설투자에 대한 투자세액공제대상확대 〈4〉조세감면규제법 ◆중소기업육성지원 ­투자세액공제제도 신설 ○기계장치·첨단사무기기에 투자시 투자액의 5% 공제 ­기술,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 인상 ○지출액의 10%→15% ­중소기업투자준비금 손금산입범위확대 ○사업용 자산가액 15%→20% ­특정개발촉진지역 입주,중소기업조세특례제도 신설(3년간 소득세·법인세 50% 감면) ◆조세감면제도의 합리적 정리 ­공공법인 지원세제개선(일반법인과 세율 격차 축소) ­최저한세 제도도입 ◆기업부동산 과세 강화 ­양도소득세 감면폭 축소 ○국가등에 양도,대규모개발사업 감면율 축소(100%→50%) ­비과세되는 8년자경농지 요건강화 ○농지소재지 자경한 경우만 해당 ­5년이상 자영한 목장 이전시 신규취득분만큼 양도소득세 면제 ­양도세 감면,종합한도제 도입(1년간 세액기준 3억원한도) 〈5〉기타 ◆사원주택건설촉진 ­사원용 임대주택 건설위한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시 양도세 50% 감면제도 신설 ◆교육세 과세대상 확대 ­주세분 방위세 폐지,주세분 교육세를 현재 주세액 10%에서 30%로 인상(탁·약·소주 과세제외) ­특별소비세분 교육세 ○특별소비세액의 30%(휘발유,경유,LPG제외) ­지방세분 교육세 ○균등할 주민세액의 10% ○재산세,종합토지세,등록세,마권세액의 20% ○자동차세액의 30% ◆국세,지방세 조정 ­지방양여세 제도도입 ○전화세 전액,토지초과 이득세 50%는 자치단체양여 ○교육세 전액은 지방교육행정기관 양여 ◆주세제도 정비 ­주류의 종류 단순화(18종→11종) ­주세율 체계 조정(주류간 세부담 축소) ◆소득세 중간예납제도 개선 ­연 2회(9,12월→연 1회(11월)) ­전년도 납부세액의 각 ⅓→½ ­중간예납의무면제:납부세액 5백만원이하→5만원이하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자등록 검열제도 간소화 ­연 2회(1,7월)→연 1회(1월) □세제개편 대비표 〈1〉소득세 △근로소득면세점 현행:4인가족기준 연 4백4만원 5인가족기준 연 4백60만원 개정:연 4백83만원 연 5백51만원 △의료비 공제 현행:대상:연간 의료비지출액이 총급여 5% 초과자 한도:연 24만원 개정:3% 초과자 연 60만원 △무주택근로자 특별공제제 신설 개정:연 총급여 1천2백만원(월평균 1백만원)이하의 부양가족있는 무주택가구주 근로자로 연 1백만원 △부녀자 가구자 공제 신설 개정:연 54만원 △경로우대공제액 현행:(연 36만원) 개정:연 48만원 △자가운전 보조수당 현행:연 2백40만원한도 비과세 개정:폐지 △기자취재수당,교원및 연구원연구보조비 현행:월급여의 20%범위내 개정:연 1백20만원으로 한도조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현행:월급여 1백만원이하 세액의 40% 초과자는 30%공제(한도 연 80만원) 개정:연 총급여 3천6백만원이하자는 무조건 20%세액공제(한도 연 50만원) △세율체계 현행:8단계 개정:5단계 △최저세율 현행:과표 1백50만원이하 5.5% 개정:4백만원이하 5% △최고세율 현행:과표 5천만원초과 60% 개정:5천만원초과 50% △실명이자배당소득 현행:(방위세포함)16∼17% 개정:20% △비실명이자배당소득 현행:49∼53% 개정:55% △실명소액가계저축 현행:1인당 한도 5백만원 세율은 5%분리과세 개정:1인당 한도 8백만원 세율은 현행대로 △근로자 장기저축및 증권저축 비과세신설 개정:이자배당소득 비과세 저축기간 3년이상,한도는 월급여의 30%(금액으론 월 30만원) △저축성보험차익 현행:비과세 개정:3년미만(유지기간) 단기저축성 보험차익과세. 세율 20% 소액보험(8백만원이하)은 5% 분리과세. 91년 1월1일이후 신규보험계약분부터 적용 〈2〉상속증여세 △조세시효 현행:5년 개정:정상신고 5년,무신고 또는 허위신고 10년 △세율 현행:상속세:3백만원이하 6%∼5억원초과 66%(8단계) 증여세:1백50만원이하 6%∼2억원초과 72%(8단계) 개정:상속세:2천만원이하 10%∼10억원초과 55%(5단계) 증여세:1천만원이하 15%∼5억원초과 60%(5단계) △공제한도 현행:상속세:기초공제 1천만원 배우자 4천만원 자녀 1인당 1천만원 미성년자 1백만원×20세까지 연수 연로자 1천만원 장애자 1천만원 총공제한도 1억1천만원 증여세(3년간 공제한도) 직계 존비속 배우자 1백50만원 기타친족 1백만원 개정:상속세:5천만원 8천만원+(결혼연수×5백만원) 2천만원 3백만원×20세까지 연수 3천만원 3백만원×70세까지 연수 4억2천만원 증여세(5년간) 직계 존비속 1천5백만원,배우자 1천5백만원+(결혼연수×1백만원) 5백만원 〈3〉양도소득세 △서화 골동품 현행:양도차익 비과세 개정:양도가액 1천만원이상시 과세. 과세자료미제출시 1%가산세 △수용토지,대규모 개발사업 현행:전액면제 개정:50%만 감면 △비과세 자경농지 현행:비거주자로 농사비대면 비과세 개정:농지소재지 거주 자경농민만 비과세 △감면종합한도제신설 개정:수용토지,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땅을 팔 경우 1년간 세액기준 3억원한도내에서만 비과세 〈4〉법인세 △세율 현행:〈일반법인〉 과표 8천만원이하 24% 과표 8천만원초과 일반법인 36∼37.5% 비상장〃 39.6∼41.25% 비영리〃 32.4∼33.5% 〈공공법인〉 과표 3억원이하 15∼17.1% 〃 3억원초과 21.6∼23.25% 농축수협 10.5∼14.5% 개정:〈일반법인〉 20% 35% 〈공공법인〉 17% 25% 12% △비상장주식양도차익 현행:양도시 보유기간중 유보이익증가액의 40%를 배당받은 것으로 간주,과세 개정:양도일 현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의 양도차익과세,장외시장 등록주식은 양도차익비과세,세율은 20% △손비인정한도 현행:기부금,소득금액 10%+자본의2% 개정:소득금액 7%+자본의 2% 〈5〉주세 위스키 현행:200% 개정:150% 맥주 현행:150% 개정:현행대로 청주 현행:120% 개정:90% 약주 현행:60% 개정:40% 과실주 현행:25% 개정:40% 소주 현행:35% 개정:증류식 70%,희석식 35% 고량주 현행:110% 개정:80% 탁주 현행:10% 개정:5%
  • 월급 40만원이하 근소세 면제/4인가족/정부,세제개편안 발표

    ◎무주택자 연 1백만원 공제/천만원이상 서화·골동품 양도세/상속세 공제 4억2천만원까지 내년부터 근로소득 공제가 늘어나 근로소득자의 면세점인 4인가족 기준,현재 4백3만5천원(5인가족인 경우 4백60만원)에서 4백82만8천원(5인가족 5백51만4천원)으로 높아진다. 이와함께 연간 1백만원의 무주택 근로자 공제,부양가족이 있는 부녀자 가구주 공제(연 54만원)가 신설되며 의료비 공제한도는 연 24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오른다.〈관련기사3·7면〉 또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근로소득 세액공제제도의 경우 공제율을 20%로,공제대상을 월급여 3백만원이하인 사람으로 일원화하고 공제한도는 50만원으로 줄여 앞으로도 계속 적용된다. 재무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회와 당정협의등을 거쳐 이같은 내용의 90년도 세제개편안을 확정,오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시행일자는 내년 1월1일부터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보너스를 포함한 월급여가 40만원인 근로소득자의 경우 현재의 세부담은 연간 2만1천원이나 내년부터는 한푼의 세금도 내지 않게 됐으며 월 1백만원소득자의 경우는 현 51만7천원에서 41만9천원으로 19%인 9만8천원이 경감된다. 또 지금까지 비과세하던 양도가액이 1천만원이상인 서화·골동품의 양도차익과 3년이하의 단기 저축성보험의 차익에 대해 세금을 물리되 보험차익 과세는 내년이후의 신규가입분부터 시행키로 했다. 한편 특정 직종에만 인정되던 각종 비과세 소득 가운데 자가운전 보조수당에 대해서는 제대로 세금을 물리고 교원 연구보조비·기자 취재비 등은 연 1백20만원 범위에서만 비과세를 허용,비과세 폭을 축소했다. 금융실명제 유보에 따라 이자및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실명거래분은 20%(현재 16∼17%),가명거래분은 55%(현 49∼53%)로 높이고 5%의 낮은 소득세만 물리는 세금우대 소액가계저축의 한도는 1인당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또 월급여 수준에 관계없이 급여의 30%및 월 30만원가량의 한도에서 3년이상의 장기저축이나 장기증권저축을 하는 경우 그 이자및 배당소득에 비과세하는 제도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상속세의 총 공제한도는 현 1억1천만원에서 4억2천만원으로 대폭 높아졌는데 기초공제의 경우 1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자녀공제는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현 1백50%인 세율을 1백20∼1백30%로 내리려던 맥주 세율은 그대로 두기로 했으며 막걸리 세율은 현 10%에서 5%로 인하키로 했다. 거론되던 주식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나 생활수준으로 소득을 역산해서 세금을 매기려던 소득추계과세제도의 도입은 모두 보류됐다.
  • 세제개편과 과세형평(사설)

    90년 세제개편안은 근본적인 세제개혁이 아닌 단편적인 부분개편에 머물고 있다. 재정수요의 확보와 조세의 형평성이라는 조화시키기 어려운 과제를 안고 시작된 세제개편은 결과적으로 재정확보에 비중이 실리는 바람에 부분적인 손질에 그치게 된 것 같다. 이번 세제개편에서는 올해로 방위세 시한이 끝나고 내년에 교육세 시한이 끝나는 데 따른 국세기반의 약화를 어떻게 막느냐가 주요한 과제였다. 또한 민주화과정에서 고조되고 있는 국민의 형평에 대한 욕구를 세제에서 수용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 상황이 두번째 과제로 제기되었다. 한시세의 기한 만료로 과세기반이 약화되는 반면에 내년도 예산안의 세입규모는 올해보다 무려 28%나 늘어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엄청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시한 만료와 함께 폐지되는 것이 바람직한 방위세를 본세에서 흡수하고 교육세를 영구세로 전환하고 있다. 한시세가 실질적으로 영구화됨으로써 목적세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손상시키는 결과가 초래된 것이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이번 세제개편을 증세위주의 개편이라는 비판을 가하고 있기도 하다. 두번째의 과제인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상속및 증여세 강화,금융자산에 대한 과세강화,양도소득세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덜기 위해서 소득공제액을 인상하고 의료비 공제액과 근로자 퇴직소득 공제액을 인상하며 무주택근로자의 세액공제제도를 신설하고 있다. 이번 세제개편이 앞서 밝힌 두가지의 상충되는 과제 가운데 어느 쪽에 더 무거운 비중을 두고 있느냐는 개편 내용을 평가하는 객관적 척도가 된다. 결론적으로 개편 내용은 전자의 재정수요 확보에 비중이 실려 있다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이번 개편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있다. 세부담의 불공평성을 시정하는 가장 손쉽고 올바른 방법은 금융자산에 대한 종합과세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위하여는 금융실명제가 실시되어야 한다. 그러나 내년도 실시예정이었던 이 제도가 무기한 연기됨으로써 올해 세제개편이 한계점에 부딪히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 금융실명제의 연기는종합과세뿐이 아니고 조세의 역진성을 시정하는 일에도 제동을 걸었다고 하겠다. 조세의 역진성을 시정하기 위하여는 현재 전체 세수의 5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간접세의 비중을 낮추어야 한다. 이 간접세에 대한 조정이 올해 세제개편에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간접세 개편의 보류도 올해 세제개편이 부분개편이라는 평가를 받게 하고 있다. 또한 소득세와 법인세의 세율조정과 소득세율체계의 단순화작업이 부분개편으로 끝난 것도 재정수요의 확보라는 제약성에 기인되고 있다고 본다. 이번 세제개편은 90년대 우리 세제가 지향해야 할 소득종류간 형평성 제고,불합리하게 높은 세율의 인하조정,조세의 역진성 시정 등 주요과제에 부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국회는 앞으로 세제의 심의과정에서 이 점에 깊이 유의하였으면 한다. 정부도 근본적인 제도개혁을 자꾸 미루어서는 안된다.
  • 근로소득 공제 대폭 올린다/내년부터/의료비공제도 늘리고 범위확대

    ◎가명예금 총세율은 55%로 세발심 개편안 내년부터는 근로자의 세부담이 다소 가벼워진다. 세제발전심의위 소득세제분과위는 13일 근로자의 세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세 인적공제는 현행수준 그대로 두되 근로소득공제수준을 대폭 상향조정키로 했다. 또한 의료비공제대상자의 범위를 완화하고 공제한도도 현행 24만원에서 기초공제등 다른 공제수준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세법상 근로소득공제외에 자가운전보조수당ㆍ언론인 취재수당ㆍ교원및 정부출연기관 연구원의 연구보조비등 직종ㆍ계층별로 인정되는 43종의 비과세ㆍ감면제도를 축소ㆍ정비하는 한편 모든 근로자에게 고루 적용되는 근로소득공제수준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월차수당등 유급휴일근로수당,국외근로자에 대한 세금감면혜택 등이 사라지거나 줄어들게 됐다. 또 78년이후 변동이 없었던 퇴직소득 공제액도 연간 최고공제수준을 기초공제(현행 48만원)수준으로 올리기로 했다. 금융자산소득에 대해서는 실명제 유보에 따른 보완조치로서 가명거래에 대한 차등과세를 강화,현재 주민세포함 52%(이자ㆍ배당소득이 8백만원이하인 경우)인 총세율을 55%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그러나 실명거래 소액가계저축의 한도는 현행 1인당 5백만원에서 7백만∼8백만원 수준으로 높일 방침이다. 한편 세율체계,의료비ㆍ주거비 공제,인적공제 등은 당초 논의했던대로 ▲세율은 5단계로 축소 ▲최고세율 50%로 인하 ▲의료비공제한도액 연 48만원으로 인상 ▲월급여 1백만원이하 무주택근로자에 대한 공제제도 신설 ▲인적공제는 현행수준 유지등으로 결정됐다.
  • 근로자용 택지 우선 공급/청와대 주요정책 평가보고 내용

    ◎범죄예방ㆍ수사력 강화,민생치안에 역점/수질ㆍ해양보전 환경업무 기능조정 추진/농산물시장 개방 대비,생산성 향상 강구 정부가 10일 노태우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상반기 주요 정책평가보고회에서 지적한 개선ㆍ보완사항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민생치안 확립◁ ▲제한된 경찰력을 폭력,강ㆍ절도 등 국민들의 일상 생활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범죄의 예방및 퇴치에 최우선 순위를 부여,연말까지 치안에 대한 국민불만 해소 필요 ▲강력범죄사건의 경우 수사과정에서 일선기관간의 공소체제를 더욱 강화해 범인을 조기에 체포토록 해 범죄의 광역화ㆍ기동화에 효과적으로 대응 ▲민생치안 담당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요원및 시설확충,전과자 재범방지를 위한 갱생보호활동 내실화 등 범죄대응 노력의 질적 측면의 개선노력 ▲모방범죄 발생사례 통계의 제공ㆍ설명으로 적극적인 대책. ▷도시교통난 개선◁ ▲대도시 교통시설뿐 아니라 도로 철도 등 전반적인 교통시설에 대한 투자도 미흡하므로 교통시설 확충을 위한 획기적인 중ㆍ장기 대책수립 시급 ▲지하철이나 도로건설에 소요되는 재원을 장기채권,차관,수익자부담 확대 등 다양한 재원을 개발해 정부재정 부담 축소 ▲버스노선 조정,공동배차제의 경우 맹백히 불합리한 것은 용역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조속히 제도개선 필요. ▷환경보전◁ ▲상하수도등 수질보전,해양오염및 자연보호 등 주요한 환경관리 업무가 여러 부처로 다기화 되어 있어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고 체계적인 추진에 애로가 있으므로 이의 효율적 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기능조정 시급 ▲쓰레기 매립장 건설이 시급하나 부지확보상의 애로,인근주민의 반대,재원부담문제 등으로 제대로 추진이 안되고 있음을 감안,종합적인 대책수립 ▲환경영향평가 과정서 지역주민 의견반영 미흡,민간평가대행기관의 전문성 부족으로 평가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으므로 공청회 실시. ▷부동산투기 억제◁ ▲토지공개념 제도,기업의 과다부동산 억제 등 토지수요 억제측면의 대책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이용 가능한 토지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 공급측면에 대한 대책강화 ▲지가조사의 전문성 미흡으로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으므로 정확성과 전문성 제고 ▲2천4백만 필지의 전산화 작업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한 토지기록 전산화와 통합관리 ▲투기억제를 위한 시책 및 제도들의 취지와 내용이 관련 공무원에게 올바르게 이해되도록 교육및 업무지도 강화. ▷주택 2백만호 건설◁ ▲택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용 주택건설의 경우 소요택지의 우선적 공급,기업의 적극적 참여유도 등으로 건설촉진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경우 무자격자 입주,불법전매및 전대성행,분양가 산정기준에 대한 입주자와 시공업체간의 마찰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제도개선등 보완책 시급 ▲시멘트ㆍ골재 등 건축자재의 품귀현상및 이중가격 거래가 성행하고 건설기능 인력의 부족및 임금상승등 부작용이 심각하므로 이에대한 근원대책 ▲신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도로중 서울시내 구간의 건설비용 부담방안이 관계기관간 이견으로 확정되지 않고 있어 신도시 본격입주시 서울진입 부근에 교통체증 발생우려. ▷농어촌발전 종합대책◁ ▲대내외 여건변화와 개방의 불가피성,정부의 중ㆍ장기 대응방향,농어촌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시책 등 지속적 홍보 필요 ▲97년까지 농수산물시장 대폭개방 등 대외여견 변화에 대비해 농업생산성 향상,단계적 수입자유화 계획수립,콩ㆍ옥수수 등 수입개방관련 농수산물의 수매정책 개선 등 근원책 대책의 수립 ▲영농조합ㆍ위탁영농회사 설립 등 농업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시행계획 수립 ▲농어촌 발전대책의 사업들이 대부분 중ㆍ장기사업이므로 정부시책이 가시화 되려면 시일이 소요되므로 이 시책과 병행해 농어민의 당면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시책의 개발.
  • 「국가유공자 연금」/월 22만원 이상으로

    민자당은 8일 광주보상법 시행에 따른 국가유공자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월 15만원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기본연금을 보훈처가 요구한 월 22만원보다 상향조정키로 하고 예산편성시 이를 반영토록 정부측에 강력히 요구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기본연금외에 70세이상의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노령부가연금 지급연령도 65세 이상으로 낮춰 수혜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비예산사업으로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들에게 우선분양권을 부여,92년까지 매년 6천호씩 모두 1만8천호를 특별공급하고 현행 상이등급 5급까지로 제한된 국립묘지 안장대상자를 상이등급 6급까지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
  • 재개발ㆍ조합아파트의 잔여분 50%/장기무주택자에 우선 분양

    ◎건설부,시ㆍ도에 지시 재개발사업지구 아파트나 주택조합아파트 등 지역주민이나 조합원에게 배정되고 남은 전용면적 25.7평이하 아파트의 50%가 35세이상의 5년이상 무주택가구주에 우선 공급된다. 건설부는 3일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을 돕기 위해 일반분양아파트에 이어 주택조합 및 재개발사업지구 잔여주택이 20가구 이상인 경우에도 무주택자에게 우선 분양하라고 각 시도에 시달했다.
  • 분당 4차 청약시작/중대형 5천34가구

    분당신도시아파트 4차분아파트중 주택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한 26∼68평형 5천64가구의 청약이 2일부터 시작됐다. 8일까지는 1순위자의 신청만 받으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이하인 26∼32평 2천4백98가구의 50%는 35세이상의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이 넘는 사람에게 우선 분양된다.
  • 분당 4차아파트 국민주택/5개평형 청약 미달

    30일부터 분양이 시작된 분당신도시 4차분 아파트 가운데 국민주택 7백92가구에 대해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한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6개평형중 현대건설 22평형만 청약이 마감되고 5개 평형은 미달됐다. 미달된 평형은 31일 3년이상 무주택자로 청약저축불입액이 2백만원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추가신청을 받는다. 미달평형의 신청자수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공급가구 수). ▲삼환기업 18평형(50)1 ▲라이프주택 22평형(1백82)26 ▲동성 23평형(1백18)45 ▲삼부토건 22평형(1백20)18 ▲쌍용 22평형(3백50)
  • 기대되는 새 증권저축제도(사설)

    근로자들이 새로 개발될 중장기 증권저축에 가입했을 경우 저축액의 일정액을 소득공제해주는 제도는 상당히 시의에 부합되고 당위성이 있다. 재무부는 현행 월소득 60만원이하 근로소득자에게만 부여하고 있는 증권저축에 대한 세제상 우대조치를 모든 근로자에게 확대하거나 이 저축에서 얻어지는 이자와 배당소득을 대상으로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가 90년 세제개편에 반영되게 되면 근로자에 대한 주거안정을 위한 전ㆍ월세자금공제와 함께 2종의 공제제도가 신설되는 셈이 된다. 전ㆍ월세자금 소득공제는 월소득 1백만원이하 무주택자로 국한되지만 중장기 증권저축은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관심의 폭이 매우 넓을 것으로 여겨진다. 중장기 증권저축제도는 증시안정과 근로자의 재산형성등 2가지의 목적을 겨냥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 조치가 당장 침체증시를 부양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우리 증시의 양상이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 선호적이고 국민주 보급확대로 증시의 저변인구가 확대되었다고 하지만 선진국에 비해서는 그 층이 엷은 게 사실이다. 중장기 증권저축의 개발은 투자자로 하여금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근로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저변확대에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한다. 증권업계가 이 제도가 실시되면 약 8천억원의 신규주식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또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증권저축의 확대는 90년 세제개혁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인 소득종류간 세부담의 형평성 제고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땀흘려 얻은 근로소득이 자산소득이나 자유직업소득등에 비하여 세부담이 무겁다는 현실은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증권저축의 전면 실시는 근로자의 세부담 경감은 물론 일부 여유자금의 투자대상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산층 근로자들에게 투자대상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그들의 재산형성을 돕는 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 같다. 이 제도가 소규모 부동산투자를 해왔던 중산층 근로자들의 관심을 증시로 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면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신설되는 증권저축의 소득공제액을 크게 높이는 방향으로 실시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 현행 증권저축제도는 월 급여 60만원이하로서 급여의 최고 30%까지 증권저축을 할 수 있으며 저축액의 10%를 세액공제해주고 있다. 새 제도의 경우 월 급여의 몇%를 증권저축할 수 있고 그 저축액의 몇%를 세액공제해 줄 것인가가 성패여부를 가름하게 될 것이다. 다른 한가지는 모든 근로소득자에게 소득공제의 혜택을 주면서 영세사업자 또는 자유직업소득자에게는 이 혜택을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형평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자유직업소득자에게는 각종 필요경비가 인정되는등 공제액 규모가 클 뿐 아니라 세부담도 상대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큰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 보다는 저소득 근로소득자의 재산형성을 촉진키 위해 60만원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재형저축의 경우 그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전진적인 조치도 함께 검토하기를 촉구한다.
  • 보험사/임대주택 건립 소극적/약속 반년넘도록 실적 전무

    보험사들이 무주택계약자를 위해 임대주택을 짓기로 한지 6개월이 넘도록 택지매입에 신경을 쓰지 않는등 소극적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생명보험사들이 계약자 돈으로 불필요한 부동산을 마구 사들이면서도 정작 계약자를 위한 공공사업에는 손을 안대 계약자들의 불만이 날로 쌓이고 있다. 27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삼성ㆍ교보ㆍ대한ㆍ제일ㆍ흥국ㆍ동아 등 이른바 6대생보사들은 지난 1월 정부가 보험사의 임대주택건설사업 참여를 허용하고 건설업면허 등을 내줬으나 아직까지 택지매입난을 이유로 1건도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삼성ㆍ교보ㆍ제일은 올해 서울ㆍ경기지역에 보유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건설계획만을 발표한 뒤 착공에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6대사들은 당초 올해 2천가구를 짓기로 한 계획을 바꿔 내년부터 94년까지 5천2백억원을 투자,9천5백가구의 임대주택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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