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무주택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꾸준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사상자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삼기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56억원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31
  • 18평이하 소형주택 당첨자/10년 지나면 1순위 회복

    ◎20배수제 50배수까지 탄력 적용/농가주택등 청약자격 확대/주택공급 규칙 공포… 11일 적용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 주택에 당첨된 뒤 10년이 지난 사람은 오는 11일부터 18평을 초과하는 주택을 신청할 때 1순위 자격이 회복된다. 서울과 5개 신도시에서 분양가구의 20배수까지 청약 우선권을 주는 20배수제는 해당 지역의 형편에 따라 30∼50배수로 탄력적으로 운용된다. 건설교통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공포,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주택청약 자격을 주는 유주택자의 범위도 크게 확대,▲농가주택 중 준공 후 20년이 지난 단독주택이나 25.7평 이하의 단독주택을 보유한 경우와 ▲직계 존속으로부터 주택을 상속받은 사람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경우에는 이주기간에 관계 없이 모두 청약자격을 준다. 60세 이상의 부모를 모시는 경우와 ▲개인사업자가 근로자 숙소용으로 주택을 보유한 경우 ▲개인사업자가 주택을 지어 분양을 끝냈거나 사업주체로부터 부적격 당첨자로 통보받은 지 3개월 이내에 처분한 경우 ▲6평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도 주택청약 자격이 인정된다. 임대주택에 사는 사람이 새 아파트에 당첨되더라도 분양받은 아파트가 다 지어질 때까지 기왕에 사는 임대주택에 그대로 거주할 수 있다.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현행 선착순 분양과 달리 하루 이상 입주자를 공개 모집해 추첨으로 선정한 뒤,그래도 남는 주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도록 했다. 아파트의 가구별 공급 면적 중 노인정과 관리사무소 등의 면적은 공용면적에 포함시키지 못하며,위장전입에 의한 투기를 막기 위해 주택공급 대상을 해당 지역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달지역 3개월미만 거주자도 청약자격/분양면적 표시 변경 분양가와 무관/문답풀이 ­아파트를 한 차례 분양받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 다시 1순위 자격을 회복하게 되나. ▲이전에 공급받은 주택의 규모가 18평 이하이면 당첨일로부터 10년이 지난 후 18평을 초과하는 주택에 청약하는 경우 1순위 자격을 인정받는다.물론 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이 지나야 한다.그러나 18평을 초과하는 주택의 당첨자는 재당첨 금지기간(국민주택 10년,민영주택 5년)이 지나,어떤 주택을 청약하더라도 2∼3순위 자격만 인정된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 농가주택 요건에 해당하는 집을 사서 보유하는 경우에도 무주택자로 인정되는가. ▲농가주택으로 인정받으려면 그 집이 있는 곳에서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옮긴 것이 확인돼야 한다.따라서 다른 지역의 거주자가 농가주택을 사면 1가구 2주택자가 된다. ­앞으로 주택청약을 하려면 반드시 그 지역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시장이나 군수가 위장전입 등에 의한 투기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그처럼 제한할 수 있다. ­일반 법인이 사택용 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일반 분양을 하지 않고 사택으로 사용이 가능한가. ▲일반 법인도 근로자를 위해 25.7평 이하의 사택을 건설해 공급할 수 있으며 사택으로 쓰지 못할 경우에는 일반 분양을 할 수 있다. ­주택 청약 때는 무조건 한번만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되나. ▲그렇지 않다.가구주나 가구원·주소지의 변동 등 주민등록 사항이 바뀐 경우 추가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며,주택은행이 전산관리하는 주민등록 사항과 당첨 후 계약 체결시 제출하는 주민등록 사항이 똑같아야 정당한 당첨자로 인정된다. ­주택 분양면적의 표시방법이 바뀜에 따라 아파트 분양가격의 산정방법도 달라지는가. ▲분양가격의 산정방법은 종전과 같다.다만 아파트의 실면적과 관계 없는 면적을 표시면적에서 제외토록 함으로써 공급면적이 실면적과 가까워졌다.
  • 아파트 준공후 분양제/중소업체·청약자 반발

    ◎금융부담 급증… 주택건설 위축/업계/분양가 올라 집마련 멀어진다/청약자 정부가 발표한 아파트의 「준공 후 분양제」에 주택업체들과 청약 관련 저축가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중소 주택업체들은 새 제도가 시행되면 금융비용이 늘어나 주택건설이 위축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청약저축 가입자들은 분양가가 오르게 되므로 현행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기득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주택업체들은 선분양 제도가 폐지되면 기업들의 금융부담이 지금보다 두배 이상 늘어나 분양가의 인상과 주택공급의 위축 등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새 제도의 시행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택업체들은 준공 전에 미리 받는 계약금과 중도금은 현재 총 분양금액의 50%에 불과하므로 선분양제가 폐지될 경우 분양금에 대한 이자부담은 지금의 두배로 늘어난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업체들이 주택건설을 꺼려 수급의 불균형을 가져오고,결국 분양가의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들도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각종 청약예금 가입자들도업체들의 추가부담은 그대로 분양가로 전가돼,싼 값에 무주택자들에게 주택을 공급하려는 청약제도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반대하고 있다. 현재 청약 관련 저축 가입자는 청약저축 78만명,청약예금 78만명,주택부금 75만명 등 2백31만명이다.
  • 공영택지 개발에 “비상”/남양주 택지 지정지구 취소 파장

    ◎유사민원 30여건에 영향… 반발 거세질듯/건교부 “공익성 우선”… 최종판단 법원에 경기 남양주시의 호평·평내(옛 미금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에 대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취소결정 권고를 내림으로써 공영택지 개발에 비상이 걸렸다. 고충위의 권고는 구속력이 없지만 이번 결정으로 30여건의 유사한 민원에 영향을 미쳐 민원인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현재 서울고법에 계류중인 옛 미금시 택지개발 예정지구와 관련된 행정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공영태깆 개발사업은 지난 81년 제정된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 택지개발 예정지구를 지정,해당지역의 땅을 일괄 수용한 뒤 무주택자들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당시 심각했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때문에 항상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58만평의 호평·평내 택지개발 지구는 87년부터 취락지구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건축을 제한했다가,94년 1월 미금시 도시계획이 확정되면서 건축행위 제한을 해제했다. 그러나 두달 뒤 옛 건설부가 이 지역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땅을 일괄 수용했다. 그러자 지역 주민들은 현실을 무시한 조치라며 행정심판을 제기했고 기각당하자 지난해 7월 고충위에 시정을 요청했다. 10월에는 행정소송까지 냈다. 고충위는 여러차례 결정 기일을 연기하다가 7개월만에 민원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구지정 취소결정을 내렸다. 지구지정을 심의하는 주택정책 심의위원회가 경기도의 반대의견을 무시했고 서면으로만 심의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논거이다. 또 7년동안 묶였다가 풀린 지 70일만에 다시 강제 수용한 것은 지나친 사유재산권 침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는 고충위의 결정을 따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우선 지구지정 과정에서 지자체의 의견을 묻는 것은 참고사항일 뿐 강제사항이 아니며 서면 심의를 금지하는 조항도 없다는 것이다. 92년의 대법원 판례도 이렇게 나왔다는 주장이다. 법적으로나 절차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또 무주택 서민들에게 주택을 공급한다는 공익성을 일부의 사유재산권 보호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구지정을 반대하는 민원인들은 해당지역 주민 1천여명 중 일부이지만 택지개발을 하면 1만7천여가구가 들어서 6만∼7만명에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택지를 개발하는 어느 곳에서나 생기는 민원을 들어주면 도미노현상이 생겨 앞으로 공영택지 개발에 의한 주택공급 정책은 사실상 봉쇄되고 만다는 것이다. 다만 현금 보상금의 상한선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높이는 등의 타협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힌다. 건교부가 고충위의 권고를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함에 따라 절차 문제와 사유재산권 보호를 내세운 민원인과,공공성을 앞세우는 건교부의 다툼에 대한 최종 판단은 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다.
  • 아파트 준공뒤 분양한다/건교부/부실공사 막게 빠르면 97년부터

    ◎품질마크제 도입… 우수업체 택지 우선공급/성남 등 수도권 택지 4백만평 개발 빠르면 오는 97년부터 아파트를 완공한 뒤에 분양하는 「준공 후 분양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이렇게 되면 아파트 분양가의 자율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지금은 공사 착공과 동시에 또는 10∼20% 정도 공사가 진행됐을 때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박병선 주택도시국장은 19일 『현행 선분양 제도로 인한 부실공사와 입주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분양 시기를 점차적으로 연장,오는 97년 이후부터는 아파트 준공후 분양하는 제도의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박국장은 또 『현재와 같이 매년 50만가구 이상의 주택이 공급될 경우 신경제 5개년계획이 끝나는 97년까지는 주택 보급률이 95% 정도에 이를 전망이어서 공급 물량 확대 중심의 주택정책을 품질 중심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제도가 도입되면 아파트 건설업체들의 자금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업체들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입주자들도 지금처럼 연차적으로 돈을내는 것이 아니라 일시에 목돈을 내야 해 분양대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는 아파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주택에도 공산품과 같은 품질마크(Q)제도를 도입하고,우수 아파트 건설업체를 지정해 공공택지 공급 등에서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또 수도권의 주택 건설용지 확보를 위해 경기도 안중 2백만평,성남 90만평,오산 60만평,용인 30만평 등 4백만평의 택지를 공급키로 했다. ◎물량위주 정책 무의미 판단/업체 자금난… 공급부족 우려(해설) 정부가 아파트의 「준공후 분양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은 신경제 5개년 계획이 마무리되는 97년이면 주택시장의 수급사정이 변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93년부터 5년 동안 모두 2백85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돼 현재 80% 수준인 주택 보급률이 95% 선을 넘는다.물량 위주의 주택정책이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된다. 현행 분양제도는 아파트의 부실시공 초래는 물론 분양에서 입주까지 입주자와 시공자 사이에 끊임없는 마찰을 일으켰다.업체에 선납 이자 등 부당이득을 준다는 점에서위헌 시비까지 제기됐다. 그래서 건교부는 주택시장 여건의 변화에 부응하고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준공후 분양제도를 도입키로 했다.튼튼하게 잘 짓지 않으면 안 팔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제도의 도입에는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주택업체들은 「선분양제」가 없어지면 자금사정이 어려워져 주택건설을 꺼리게 될 것이 분명하다.이 경우 수급 불균형으로 집 값이 일시적으로 오를 우려도 있다.또 입주자도 한꺼번에 목돈을 내야 하는 부담이 뒤따른다. 때문에 준공후 분양제의 도입에 앞서 주택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자금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 고시합격·하위공무원 1만명해외연수/일반행정분야 부처별 업무보고내용

    ◎언론계에 증면 과당경쟁 자제 촉구/공직자 4만6천명 추가 재산등록/임정요인 묘소 국립묘지 이장 추진/「경찰 통제선제」 도입… 폭력시위 엄단 ▷총무처◁ ▲공직의 세계화 역량 확충=고위직에 대해 특별연찬회,중·하위직에 대해 특별연수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1,2월중 세계화 특별연수를 실시한다.통상·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훈련 대상을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역도 미국·일본 중심에서 중국·러시아·중남미 등으로 다변화,지역전문가를 양성한다.훈련기관도 학교위주에서 국제기구와 외국정부로 전환한다.하위직 1만명과 고등고시 합격자에게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각급 교육원과 직장에 외국어과정과 외국어교실을 설치,운영한다.국내외 학위와 자격증 소지자에게 공직문호를 개방,민간경력을 공직경력으로 인정하고 계약제등 외부전문가 활용제도를 확대한다.국제전문가 육성을 위해 매년 3백명 선의 국제업무 특별과정을 신설하고 국제전문직위 5백여개를 지정하며 우수근무자에게 전문직위 수당과 외국어수당을 지급한다. ▲행정 생산성 향상=과단위 이하 조직의 개편권을 각 부처에 위임하고 지역적·집행적 사무를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한다.민간 자율성과 국가경쟁력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규제에 대한 사전심사를 강화한다.각급 교육원에 사무개선과정을 설치하고 선진외국과 민간의 새로운 사무관리방법을 보급한다.올해 개인용 컴퓨터를 2명에 1대꼴로 보급하고 일상업무 6백여종에 대한 전산화를 추진한다. ▲공직사회 활성화=개인별 업무목표를 사전에 설정,실적을 평가한 뒤 승진·보직·보수등에 활용한다.5급승진을 시험위주에서 업무실적 평가결과를 반영하는 심사승진제도로 운영한다.97년까지 국영기업 수준으로 보수를 높이고 무주택공무원 해소를 위한 주택지원 4개년 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공무원연금제도를 개선한다.재산등록 범위를 지난해 3만4천명에서 8만명으로 확대하고 장기근속자와 우수근무자를 위한 특별휴가제와 효친휴가제도를 검토한다. ▷공보처◁ ▲세계화지표 집중홍보=각 사회 분야에서 현재 수준과 선진국 수준을 비교한 「세계화 잣대」를 제시,단계별로 세계 7대 강국 도달을 위한 실천목표를 설정한다.세계화 추진의 수단별 전략으로 인적자원,법·제도,집행·운영,의식·관행 등 4개 세계화 추진수단을 체계화해 집중 홍보하고 이를 위해 세계화홍보위원회를 구성,범국민적 교육실천운동으로 확산시킨다. ▲뉴미디어시대 본격 전개=올해안에 CA­TV 32개 채널이 개막되고 연말까지 1백50만가구 가입이 예상된다.방송통신대학 채널등을 추가 신설하고 중소도시에도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을 점차 확대허가한다. 미국등에 교포위성방송망을 구축한다.미주지역의 20여개 모든 교포방송국을 대상으로 위성방송 송출및 수신체제를 구축한다.중국·러시아의 교포방송국에도 방송영상물을 적극 공급한다.미주권,유럽권,아시아권의 외국 위성채널을 빌려 위성방송 코리아채널을 개설함으로써 국내방송의 해외진출을 추진한다.일부 아시아국가들과 민간기업으로 구성되는 단일 컨소시엄을 형성,위성방송 아시아 채널을 개설해 각국 뉴스,문물소개,드라마 등을 편성·방송한다.96년 하반기부터 위성방송 개시를 위해 올해 위성방송관계법을 개정하고 방송주체를 선정한다. ▲언론의 세계화정책 지원=ABC제도 도입·정착을 지원하고,지면과당 경쟁과 불공정거래에 대한 언론계 자제를 촉구하면서 신문계의 공동결의등 자율조치 필요성을 주지한다.언론연구기관의 기능을 대폭 보강,언론의 국제경쟁력지표를 연구·제시하도록하고 언론인의 국내외 장·단기 연수를 확대한다. ▲국내외 홍보 강화=지방자치 기획홍보전담반을 구성,범정부 차원의 공명선거 계도를 위한 종합홍보를 시행하고 사이비언론의 공명선거 저해사례를 엄단한다.물가·노사·환경·교육·교통·시장개방및 규제완화,정보화및 과학기술·에너지·지방자치·통일 등 국정홍보 10대 과제를 선정해 기획홍보를 추진한다.위기관리 홍보체제를 구축,대형재해 현상에 홍보팀을 파견해 프레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효과적 관리홍보를 추진한다. ▷정무1◁ ▲세계화추진을 위한 정당체질 개선=중견의원의 당운영 적극 참여 도모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당운영질서를 모색한다.중앙당과 지구당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민주적 당운영체제를 확립한다.전문지식을 갖춘 외부인사에 문호를 적극 개방,정치의 선진화를 모색한다.일정기간 당원으로 의무를 다한 당원에 의한 지구당위원장 선출을 통해 대의정치를 활성화하고 정통성을 확립한다.당의 정책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당 산하에 전문적인 정책연구기관을 설립한다. ▲행정부와 여야 정치권의 국정협조 강화=고위당정정책조정회의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주요 정책에 대한 당정간 협의를 내실화 한다.야당에 주요 정책에 대한 국정설명회를 수시 개최하고 야당의 건설적 정책 대안을 국가정책에 적극 수용한다.부동산실명제의 7월 시행을 위해 다음 임시국회에서 여야합의로 관련법 통과를 위해 노력한다.국회의원선거구 조정을 위한 선거법 개정과 국회법상의 상임위원회 조정을 추진한다. ▲공명선거를 통한 정치개혁 정착=법에 어긋나는 선거운동을 한 후보자에 대해서는 당이 자체적으로 제재하는 등 여당이 주도적으로 불법선거를 척결한다.능력과 덕망있는 사람을 지방선거후보자로 선정,유능한 인사들이 지역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선거후 지방화시대의 「지역단위 당정협조체제모델」을 검토한다. ▷법제처◁ ▲세계화추진을 위한 법적기반 조성=민간자율과 능력발휘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령을 정비하고 각종 규제완화와 병행,행정의 서비스 기능을 보강함으로써 정부조직개편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WTO협정등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법령과 국가간 인력및 물자교류를 제한하는 법령을 정비및 개선한다.국민의 생명·신체의 안전,환경·보건위생등 민생 취약분야의 법제를 보강한다.법제처 법제관으로 「경쟁력강화입법지원반」을 확대 개편,세계화추진위원회등 관련 기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계화 입법을 지원한다. ▲법제조사및 해외홍보강화=각급 연구기관및 외국기관과 협력체제를 강화,법령 정보를 상호교환하고 주요 선진국의 최신입법자료를 조사·수집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에 제공한다.주요국의 비관세 무역장벽등 통상제도,보조금제도,투자제도와 그린라운드,기술라운드등 국제통상 관련제도를 조사·연구해 무역마찰에 대비한다.외국법령 종합정보센터를 설치,선진 각국의 법령을 신속히 수집하고 소장하지 못한 러시아등 주요 국가의 법령집을 추가로 수집해 민간에 제공한다.통상·무역관련 법령 1백70여개를 연차적으로 영역,국제정보통신망을 통해 홍보를 펼친다. ▲지방화,남북협력 활성화에 대비한 법적 지원 강화=시·군등 일선 공무원에게 지방자치법과 자치입법 실무를 중심으로 법률교육을 실시한다.자치법규 제·개정때 필요한 입법자료와 법률적 의견을 제공하고 시·군등 일선기관에 출장을 통해 자치입법활동을 지원한다.북한의 대외경제·무역과 중국 베트남의 개방관련 법제를 조사·연구해 경제교류에 활용한다. ▷보훈처◁ ▲광복 50주년 계기 민족정기 선양사업=독립유공자 1천여명 건국훈장 포상 계획과 함께 국내 곳곳에 흩어진 대한민국 임시정부요인 묘소 33위중 유족과 협의,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로의 이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선 유족이 이장을 희망한 7인에 대해서는 올해중 먼저 이장한다. 국외 독립유공자 및 외국인 독립유공자 관련행사로 광복절을 전후해 중국·러시아·미국 등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3백명과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외국인 독립유공자 38명의 후손을 국내로 초청,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시킨다. 조국광복을 위해 싸우다 국외에서 순국하신 윤현진선생등 선열유해 8위를 광복절에 즈음해 합동봉환하고 해외 순국선열들의 미확인 묘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각 지역에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 2백10기를 국립묘지로 옮겨 안장한다.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생활보장과 예우기풍 진작=국가유공자의 노령화 추세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노후복지 종합계획」을 더욱 활성화하며 이의 일환으로 중부권·동해안·서해안·제주지역 등 4곳에 5백실 규모의 휴양시설 건립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또 보훈병원의료진으로 하여금 벽·오지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및 재활용사촌에 사는 상이용사 가정을 한주일에 2차례씩 방문,순회진료를 실시하게 한다. ▲제대군인 지원 및 참전군인 명예선양사업 실시=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참전용사를 위한 기념탑을 워싱턴에 세우고 개막행사를 지원하는 한편 제대군인2백여명에게 직장을 적극 알선한다.
  • 부동산 실소유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안)/요지

    ◎유예기간내 차명상태서 처분 가능/실명화 못하게 교사해도 징역·벌금 이 법안은 재정경제원이 마련한 시안(시안)이므로 앞으로 정부부처간 협의와 장·차관회의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될 최종안과는 일부 조문이 달라질 수 있음. 제1조(목적)이 법은 부동산 투기·탈세·탈법 등 반사회적 행위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동산명의신탁을 못하게 하고 모든 부동산 권리는 실소유자 본인의 명의로 등기하도록 함으로써 부동산 거래의 정상화와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제3조(불동산실소유자명의등기)부동산에 관한 권리는 권리를 실지로 소유한 본인의 명의로 등기하여야 한다. 제4조(명의신탁약정의 효력) ①명의신탁약정은 어떠한 명목의 것이라도 그 효력이 없다. ②부동산거래계약의 목적이 된 물권변동은 명의신탁 약정에 기한 등기에 의하여서는 어떠한 효력도 발생하지 아니한다. ③제1항의 무효는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제5조(기존 명의신탁의 실명화)이 법 시행일 이전의 명의신탁약정에 기하여 명의수탁자 앞으로등기를 행한 명의신탁자(이하 「기존 명의신탁자」라 한다)는 이 법 시행일로부터 1년(이하 이 조에서 유예기간이라 한다)이내에 본인의 명의로 등기를 하여야 한다.다만,기존 명의신탁자가 명의신탁 부동산에 관한 매도 기타 처분의 원인행위를 하고 그 처분행위로 인한 취득자에게 명의수탁자로부터 유예기간내에 직접 등기를 이전한 경우 및 명의신탁약정에 기하여 행하여진 명의수탁자의 등기가 유예기간 내에 말소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6조(벌칙적용의 특례)제5조의 규정에 따라 등기(이하 「실명화등기」라 한다)를 하는 자의 과거 명의신탁행위에 대하여는 다음 각호의 벌칙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1.국토이용관리법 제31조의 2 및 제32조 2.농지개혁법 제25조 3.농지임대차관리법 제24조 4.산림법 제121조 5.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률 제39조 6.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제8조 및 제9조 7.조세범처벌법 제9조 제12조 및 제13조 8.외국인의 토지취득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0조 9.주택건설촉진법 제51조 10.기타 이 법에 의한 특례 적용이 적정하다고 인정되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것. 제7조(세법등 적용에 관한 특례) ①실명등기를 하는 경우 이 법 시행일 이전에 납세의무가 성립된 조세에 관하여 다음 각호의 세법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는 국세기본법 제14조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당해 실명화 등기전의 등기부상 소유자를 실제 소유자로 본다. 1.소득세법 제89조 제3호 2.법인세법 제16조 제7호 및 동법 제18조의 3 3.토지초과이득세법 제8조 및 제9조 4.지방세법 제182조·제234조의 9및 제235조의 2 5.무주택자에 대한 각종 소득세 비과세 및 감면에 관한 규정과 사업상의 소득세 또는 법인세 계산시 무주택 근로자를 지원함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의 필요경비 산입에 관한 규정 6.기타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 ②실명화 등기를 하는 토지가 비업무용 토지에 해당되는 경우라도 취득세를 부과함에 있어서는 지방세법 제112조 제2항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③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각 목에 규정된 택지를 실명화 등기하는 경우 동법 제19조 내지 제32조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는 이 법 시행일에 동법 제1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를 취득한 것으로 본다. ④주택을 실명화 등기하는 경우 그 취득에 관하여는 주택건설촉진법 제32조,제38조의 3 및 제47조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제9조(벌칙) ①정당한 사유없이 명의신탁약정에 기하여 등기를 신청한 명의신탁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해당부동산가액의 1백분의30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이 법 시행일 이전에 명의신탁을 한 사실이 없으면서 제5조에 따라 등기를 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해당 부동산가액의 1백분의30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제3조의 규정에 위반하여 부동산을 실소유자명의로 등기하지 않도록 교사·방조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10조(적용배제) ①이 법의 규정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1.신탁법 또는 신탁업법에 의한 신탁재산인 사실을 등기한 경우 2.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채무변제를 담보하기 위하여양도한 부동산인 사실을 등기한 경우 3.기업이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다수인으로부터 공장용지를 매수할 때 부당한 고가매입 요구를 방지하기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간동안 타인명의로 등기하는 경우 4.배우자간 명의신탁의 경우에는 조세의 포탈 또는 강제집행의 면탈 등 위법을 목적으로 하지아니하는 경우 ②종중의 경우 대표자가 아닌 종중원 명의로 부동산등기를 한 경우 이 법 제8조및 제9조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부칙 제1조(시행일)이 법은 1995년 7월1일부터 시행한다. 제2조(경과책치)1995년1월1일 이후에 행한 부동산 명의신탁에 대하여는 제6조 및 제7조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 탈세·투기… 불로소득에 악용/명의신탁/문제점과 폐해

    ◎등기인­소유자 달라 재산은닉 빈발/투기단속 실효 없고 부패에도 한몫 명의신탁은 유명 인사나 수백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큰 손들이 자신의 이름을 감춘 채 투기와 탈세·탈법 등 온갖 반사회적 행위를 통해 거액의 불로소득을 챙기는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 재정경제원이 7일 지난 80여년간의 법원 판례를 통해 조사·분석한 명의신탁의 연혁,폐해 사례와 유사 제도에 관한 외국의 사례를 모아본다. ○연혁 일제 치하인 지난 1910년대 초 법원이 종중땅에 대해 명의신탁을 처음으로 판례로 인정했다.당시의 등기관련 법령은 법인격이 없는 종중 명의의 등기를 인정하지 않았다.따라서 종중의 대표자 개인 이름으로 등기할 수밖에 없었고,법원이 이를 명의신탁으로 인정한 것이다. ○폐해 사례 ▷탈세 수단◁ ▲아버지가 많은 부동산을 남기고 사망한 경우(상속세)=아들이 제3자와 짜고 아버지가 생전에 제3자로부터 명의신탁을 받은 재산이라며 소송을 통해 명의신탁을 해지,제3자에게 소유권을 넘긴다.조세 소멸시효(10년)가 지난 후 아버지 재산이라며명의신탁을 해지한다. ▲부동산을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증여세)=우선 3자의 이름으로 등기한 뒤 소멸시효가 지나고 자녀가 성년이 될 때 명의신탁을 해지,자녀의 이름으로 등기한다. ▲1세대 2주택자의 경우(양도소득세)=새로 취득한 주택을 친인척 중 무주택자의 이름으로 등기한다. ▲법인이 비자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법인·부가·소득세)=주주나 임원의 이름으로 등기한다. ▷탈법 수단◁ ▲비농민의 농지 취득(농지개혁법에 의해 금지)=농지 소재지에 사는 농민의 이름을 빌려 등기한다. ▲외국인의 토지 취득(외국인의 토지취득·관리법으로 제한)=특수 관계에 있는 내국인의 이름을 빌려 취득 허가·제한 등의 규제를 피한다. ▲택지소유상한 초과보유(택지소유상한법에 의해 2백평으로 제한)=2백평을 넘더라도 남의 이름을 빌리면 취득허가나 부담금을 피할 수 있다. ▷재산은닉수단◁ ▲채무자나 세금체납자가 빚을 갚지 않거나 세금을 내지 않고 소유재산을 남의 이름으로 등기이전하면 압류·공매 등의 강제집행을 피할 수있다. ▲재산 과다보유 공직자는 도덕적 비난과 신분상의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재산의 일부를 남의 이름으로 등기하면 등록 재산에서 누락시킬 수 있다. ▲개발지역에 땅을 가진 사람이 한 필지의 토지를 택지분양권이 할당되는 범위로 쪼개 다수의 무주택자에게 수수료를 주고 명의신탁을 하면 다수의 택지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번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과 통장이 없는 사람도 옷돈을 주고 통장을 사 아파트에 당첨되면 당초의 청약예금 가입자의 이름으로 등기한다. ▲저명 인사가 남의 이름으로 부동산을 거래하면 투기사실을 감출 수 있다. ○외국의 경우 부동산의 실제 소유자가 등기 명의자에게 특별한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 언제든지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법률적 효력(명의신탁)을 인정하는 나라는 없다.특히 선진국의 경우 등기절차가 엄격해 실제 소유자가 아닌 사람의 이름으로 등기하기는 지극히 어렵다. 일본은 계약만으로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명의신탁의 필요성이 적으며,판례도 명의신탁을 인정하지 않는다.
  • 서울 6차 동시분양 주택 청약/민영 평균 7대1 경쟁

    ◎20배수외 1순위 6일 서울시 거주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차 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접수 결과 22개평형 6백83가구 공급에 4천9백78명이 몰려 평균 7.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사동 수정 신성 28평형이 4가구 공급에 2백명이 신청,50대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1가구를 공급한 공릉동 대아 32평형 1군은 미달됐다. 한편 서울시 거주 3년 무주택세대주와 청약저축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 1백94가구에 대한 청약에서는 57명이 접수해 미달됐다.
  • 공무원 1만명 내년 해외시찰/고위당정회의

    ◎주택 2만4천8백가구 분양·알선 정부와 민자당은 30일 하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새해 경제운용방향과 공직사회의 활성화대책및 세계화구상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공무원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배양하기 위해 새해에 1만명의 실무자를 해외시찰에 내보내고 고시합격자에게도 해외견학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1천2명의 변동인력 가운데 1백12명은 해외연수를 시키고 52명은 산하기관으로 전출 또는 파견하기로 했다. 또 60명에 대해서는 명예퇴직을 권고하고 3백15명은 새로운 행정수요가 발생한 부처로 옮기는 한편 나머지 3백40명은 총무처가 전정부적인 차원에서 관리하기로 했다. 당정은 공무원의 「보수 현실화 4개년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오는 97년까지 공무원의 보수를 국영기업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무주택공무원에 대한 「주택마련 지원 4개년계획」에 따라 새해 모두 2만4천8백가구에게 주택을 분양하거나 분양을 알선할 계획이다. 새해 4대 지방자치선거가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부동산투기와 소비증가등 부작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내수진정등에 통화관리의 초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가격파괴」로 불리는 유통혁신의 확산을 통한 구조적인 물가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유통단지개발촉진법을 만들어 유통단지를 확보하고 유통업에 불리한 세제및 금융상의 요인을 제거하기로 했다.
  • 대우자동차 세금/4억원 부당 감면/인천 남구청

    【인천=조명환기자】 인천시 남구청이 대우자동차가 매입한 무주택사원용임대아파트의 취득세와 등록세 4억여원을 부당 감면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26일 남구청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지난해 7월 10일 대한주택공사가 인천시 남구 동춘동 940 일대에 건립한 전용면적 53·01㎡형 4백8가구분의 아파트를 무주택 사원들에 대한 임대용으로 구입해 준공검사를 마쳤다. 그러나 남구청은 준공 2개월 이내에 면세신청을 한 임대주택에 대해서만 취득세등을 감면해 주도록 규정한 시조례(인천시 주택건설에 대한 시세 과세 면제 및 불균일 과세에 관한 조례)를 어기고 면세신청 유효기간 만료일 하루뒤인 지난 9월11일 면세신청 서류를 제출한 대우자동차측에 취득세 2억9천2백26만원과 등록세 9천7백42만원,교육세 1천9백48만원 등 모두 4억여원의 세금을 감면해 준 것이 내무부 특감반에 의해 적발됐다.
  • 군·농2주택 내년부터 비과세/재무부,9개세법 시행령 개정안 발표

    ◎주택·토지채권 매각차손 공제 신설/특소세 과세기준 대폭 올려 내년부터 도시에 사는 유주택자가 은퇴 후 등에 대비해 농어촌 주택을 매입함으로써 1가구 2주택이 된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물리지 않는다.토지나 건물을 살 때 매입한 국민주택 채권과 토지개발 채권을 금융기관에 되팔아 매각차손이 난 경우 이를 경비로 인정,양도소득에서 공제해 준다.유휴토지라도 과세유예 기간에 착공만 하면 이후 공사를 중단하더라도 토지초과 이득세를 물리지 않는다.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물품의 과세기준 금액이 대폭 높아진다. 오는 96년부터 연월차 및 정근수당과 식사대 등에도 세금을 물리고,비제조업의 생산직 근로자가 받는 초과근로 수당에는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주택마련 저축에 들지 않으면 무주택자라도 주택자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공제한도도 연 1백만원에서 72만원으로 준다. 재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법인·상속세 등 9개 세법의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13일 세제발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발표했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농어촌의 주택을 상속받았거나 귀농할 목적으로 샀을 때,이농(도시로 이사)으로 1가구 2주택이 됐을 때에는 주택을 팔 때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이 경우 상속 및 이농 주택은 피상속인 또는 이농인이 5년 이상 거주했어야 한다. 귀농 주택은 반드시 본적지(또는 연고지)에 3백평 이상의 농지와함께 취득해야 하며,소유자가 3년 이상 주민등록을 해당 지역에 이전하지 않으면 나중에 세금을 추징한다.상속·이농·귀농 주택은 모두 수도권을 제외한 읍·면 이하 지역으로서 도시계획구역 밖에 있어야 한다. 토초세의 경우 공장과 기업부설 연구소의 신축용지,주택건설 사업용지와 종교·사회복지·교육법인의 고유목적 사업용지에는 과세유예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 연월차·정근수당·식비도 과세/법세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

    ◎주택마련 저축 불입액의 40% 공제/대토농지 수용됐을땐 양도세 면제 재무부가 발표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다. ▷소득세◁ ◇주택자금 공제=무주택자가 주택마련 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근로자주택마련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한 경우 불입액의 40%를 공제한다.주택마련 저축을 근거로 대출을 받아 국민주택 규모 이하인 집을 사거나 세든 경우 대출금 상환액의 40%를 공제한다.공제한도는 두가지를 합쳐 연 72만원이다.현재는 소득이 연 1천2백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는 주택마련 저축에 들지 않았더라도 일률적으로 연 1백만원을 공제한다. ◇복지후생 급여의 비과세 범위 축소=연월차 및 정근수당(연 1백만원 이내),식사 또는 식사대(월 3만원 이내),의료보험 미가입자가 받는 의료보조금,광산 근로자의 생활보조적 현물 급여는 현재 비과세되나 앞으로는 과세 대상으로 바뀐다. ◇초과근로 수당의 비과세 범위 확대=현재 제조업 및 광업 분야의 생산직 근로자에게만 비과세 혜택을 주나 앞으로 모든 업종의 생산직근로자(월급여 1백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농가부업 소득의 비과세 범위 확대=젖소(20마리)·소(30마리)·닭(1천마리) 등 10종의 가축은 현재 어느 한 종류라도 농가부업 규모를 넘으면 모든 가축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과세하지만 앞으로는 해당 가축에서 발생한 소득만 과세한다.기타 부업소득은 비과세 범위를 연 6백만원에서 1천2백만원으로 높인다. ▷양도소득세◁ ◇대토한 농지가 수용된 경우=A농지를 팔고 B농지를 샀는데 B농지가 강제 수용된 경우를 예로 든다.현재는 A농지에 대해 일단 비과세하고 B농지를 3년 이상 자경하지 않았을 경우 사후에 추징한다.그러나 앞으로는 강제 수용돼 자경 의무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에는 추징하지 않는다.한편 B농지에 대해서는 지금은 8년 이상 자경해야 비과세하나 앞으로는 A농지의 자경기간을 포함,8년 이상이면 비과세한다. ▷토지초과 이득세◁ ◇일반 건축물의 부속토지 기준면적=건축물의 연면적을 계산할 때 현재는 지하층 면적과 지상층의 주차장 면적을 제외하나 앞으로는포함시킨다. ◇하치장과 주차장용 토지의 업무용 인정 범위=하치장은 연평균 사용면적의 1.2배에서 연간 최대 사용면적의 1.2배로,주차장은 허가 기준면적의 1.1배에서 1.5배로 늘린다. ▷상속·증여세◁ ◇학교법인에 출연한 재산=학교법인과 출연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현재는 증여세를 물리지만 앞으로는 물리지 않는다. ◇공익법인이 출연받은 재산을 다른 공익법인에 재출연하는 경우=현재는 무조건 과세하나 앞으로는 수익용 재산에만 과세하고 비수익용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소비세◁ ◇단위 축협이 생산한 배합사료의 부가세 면제기한=현재 연말까지로 돼 있는 것을 내년 말까지로 1년 연장한다. ◇특소세 과세범위 조정=가공되지 않은 녹용과 8백㏄ 이하인 경승용차에 부착하는 에어컨은 비과세한다.유기장용 전자게임기의 세율을 15%에서 25%로 올린다.비디오 게임기구는 현재 자체 화면이 부착된 것만 과세하나 앞으로는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과세한다.과세최저한(과표 3만원 미만은 비과세) 제도를 없앤다.공기청정기는 현재 전기적 집진 방식만 과세하나 앞으로는 기계적 집진 방식도 과세한다. ▷기타◁ ◇자동이체 납부대상 확대=부가세 한계세액공제 대상자의 예정고지분은 현재 세무서에 내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금융기관 예금계좌로 자동이체해 납부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인 체납 국세=현재는 세무서에 내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금융기관에도 낼 수 있다. ◇납세완납증명서 발급=현재 개인은 주소지,법인은 본점 소재지의 관할 세무서에 가야 하지만 앞으로는 사업장 소재지의 관할 세무서에서도 발급한다.
  • 연말정산 서류준비 이렇게…/개인연금 금융기관서 「납입증명서」받아야

    ◎부양가족·맞벌이부부 공제 주민등록등본 제출 이번 연말 정산은 지난 해와 달라진 부분이 적지 않다.대부분의 회사들이 내주 중 관련 서류 제출을 마감하므로,그 전에 공제 내역들을 꼼꼼히 살펴 해당 서류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신설된 개인연금 공제와 보험료 공제는 금융기관에 불입한 금액이 모두 공제대상이 되지 않는 점도 알아야 한다. ◇연금저축 소득공제=본인 명의의 개인연금에 대해 연간 불입액의 40%를 공제받는다.72만원까지이다.이 상품은 7월부터 생겼으므로 그 이후 12월까지 6개월분이 대상이다.공제를 받으려면 가입한 금융기관에서 개인연금 저축 납입증명서를 받아 제출해야 한다.납입료 영수증으로는 안 된다. 보험회사의 개인연금 상품에 가입한 경우는 상품에 따라 불입액수의 일부분은 보험료로 처리되므로,납입액의 일부분만 개인연금에 해당된다는 점이 다르다. ◇보험료 공제=자동차보험이나 상해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만 공제혜택을 받는다.저축성과 보장성이 혼합된 상품의 경우,보장성 보험료만 공제해 준다.따라서 교육보험의 경우 거의 공제받지 못한다.대체로 보험료 영수증마다 공제받을 수 있는 부분의 누계가 표시돼 있다. 본인 뿐 아니라 가족 명의의 보험도 공제 대상이다.월급에서 떼는 의료보험료는 회사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해 주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의료비 공제=한의원과 조산소를 포함해 의료기관에 지출한 치료비 중 연간 급여총액의 3%를 초과하는 액수를 공제받는다.장애자 재활이나 경로 우대자 치료비는 한도인 1백만원을 초과해도 혜택을 받는다.생계를 같이 하는 직계 존·비속 모두 해당된다. ◇교육비 공제=자녀는 전원,형제 자매는 2명까지 초 중 고교의 교육비가 대상이다.유치원과 대학의 교육비는 공제대상이 아니다.단 본인의 경우에는 대학의 학비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그러나 직장에서 보조받은 장학금을 제외해야 한다. ◇배우자 공제=배우자의 연간 소득이 54만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배우자의 소득이 이자·배당·부동산 소득일 경우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공제받을 수 있다.공제대상 배우자가 따로 살아,다른 사람의 공제대상 부양가족에 포함된 경우에는 배우자 공제만 받는다. ◇부양가족 공제=1인당 48만원씩이다.본인과 배우자의 부모(남 60세 여 55세 이상)와 자녀(20세 이하 2인 이내)가 대상이다.본인과 배우자의 형제도 남자의 경우 60세,여자는 55세 이상이면 혜택을 받는다. ◇맞벌이부부 공제=배우자가 있는 여성 근로자의 경우 남편의 소득 유무에 관계없이 54만원을 공제받는다.맞벌이 부부 공제를 받더라도 남편의 연간 소득이 54만원 이하이면 배우자 공제도 된다.배우자 공제,부양가족 공제,맞벌이부부 공제를 받으려면 주민등록등본을 내야 한다. ◇장애자 공제=본인이나 배우자의 부양가족 중 장애자가 있으면 1인당 54만원씩 공제받는다.크게 다치거나 아파 치료 기간이 1년 이상으로 예상되고 그 기간 중 취학이나 취업이 곤란해도 장애자로 인정,공제해 준다. ◇무주택 근로자 공제=연간 총급여액이 1천2백만원 이하로,공제대상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이면 1백만원을 공제받는다.현재 무주택이어야 하며 그 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됐어야 한다.
  • 기초 72만원·장애자 54만원 공제/근로자 연말정산 이렇게

    ◎새달초까지 각종서류 준비해야/개인연금 72만원한도 40% 공제/의보 전액·보험료는 50만원까지/중고자녀 교육비 인원제한 없애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근로소득자의 세금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줄어든다.소득이 많을수록 그 폭도 크다. 8일 국세청이 내놓은 「94 연말정산자료」에 따르면 연금저축소득이 새로 공제를 받고,근로소득·기초·교육비·장애자공제의 폭도 커졌다.소득세의 기본세율도 최고 50%에서 45%로 낮아지는 등 달라진 내용이 적지 않다. 4인가족 기준으로 기초·근로소득·보험료·배우자·부양가족공제만을 고려해 계산하면 연간 총급여액이 2천4백만원(월평균 2백만원)인 사람의 근로소득세는 1백46만7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9만7천원이 준다. 1천8백만원(월평균 1백50만원)인 사람은 지난해보다 10만1천원이 줄어든 60만3천원만 내면 되고 1천2백만원(월평균 1백만원)인 경우에는 1만2천원이 삭감된 15만2천원만 낸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12월 정산을 끝내므로 이달말이나 내달초쯤 정산에 필요한 각종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공제는 ▲필요경비적 공제와 ▲소득공제 ▲세액공제 등으로 나누어지는데,총급여액에서 필요경비와 소득공제액을 뺀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 세액을 산출한 뒤 세액공제 등을 뺀 것이 최종납부세액이다. 필요경비적 공제 근로소득공제는 6백20만원 한도에서 연급여액이 2백70만원이하일 경우는 전액을,2백7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한 금액의 30%를 추가로 공제받는다.의료보험료는 전액공제받는다.그러나 보험료공제는 생명보험과 자동차보험 등을 합쳐 50만원까지만 공제된다. 의료비는 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중 1백만원까지 공제해주나 장애자의 재활이나 경로우대자를 위한 의료비가 있을 때는 한도 없이 전액을 공제해준다.교육비는 본인과 형제자매는 2명까지 공제되나,자녀는 수에 관계없이 모든 자녀가 공제받을 수 있다.무주택근로자로 총급여가 1천2백만원이하이면 1백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맞벌이부부공제로 배우자가 있는 여성근로자는 54만원까지 공제받는다. ▷소득공제◁ 신설된 연금저축공제는 개인연금저축에 가입한 경우 72만원 한도에서 그해 불입액의40%를 공제받는다.5년이 지나기 전에 해약하면 공제금액을 모두 물어내야 한다.연간 72만원의 기초공제와 54만원의 배우자공제도 있다.같이 사는 부모(부는 60세,모는 55세이상) 또는 형제자매(20세이하 60세이상),자녀 2명(20세미만)은 1인당 48만원의 부양가족공제를 받는다. 부양가족중 65세가 넘은 사람이 있으면 경로우대공제 48만원을 해주며,배우자가 없는 부녀자가 부양가족이 있으면 54만원의 세대주공제를 해준다.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부금은 전액공제되며,학교 등에 낸 기부금이나 불우이웃돕기성금 등은 소득금액의 5%에서 공제해준다. ▷세액공제◁ 근로소득에 대한 세액공제는 일률적으로 50만원 한도에서 산출세액의 20%를 해준다.재형저축과 우리사주조합저축은 연간저축액의 15%를 공제해준다.그러나 우리사주 취득시 세액공제를 받은 사람은 지난 7월1일이후 저축하거나 상환한 금액에 대한 세액감면액의 10%를 농어촌특별세로 다시 내야 한다. ▷징수세율◁ 과세표준금액에 곱해 세금을 산출하는 기본세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내렸다.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이 내림으로써 고소득자의 세부담이 줄었다.과세표준액을 기준으로 6단계중 첫단계인 4백만원이하는 지난해처럼 5%이나 그 위로는 단계별로 1∼5%포인트까지 낮아졌다.과세표준액이 4백만원이면 부담세액이 16만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6백만원이면 31만4천원으로 1만6천원,1천2백만원이면 1백2만4천원으로 9만6천원,2천4백만원이면 3백66만원으로 44만원,4천8백만원이면 1천1백58만원으로 1백32만원이 각각 줄었다.여기에 과세표준액을 결정하는 각종 공제액수도 올라 실제납세액은 더 적어졌다.
  • 임대주택 하자보수 안하면 세입자가 계약해지 가능/오늘부터 시행

    ◎임대사업자엔 면세 혜택 앞으로 임대주택에 하자가 발생하거나 집주인이 하자를 제대로 고치지 않을 경우 세입자도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개인이나 법인이 5가구이상의 주택을 새로 짓거나 타인으로부터 사들여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양도세·취득세·등록세 등의 세금을 면제받으며 주택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건설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임대주택계약법 시행규칙개정안을 공포,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주택의 하자책임이 임대인에게 있을 경우 임대차계약을 세입자(임차인)가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명문화했다. 또 임차인이 1년이상 해외에 머물거나 생업·질병·상속 등으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전대할 수 있도록 했다.임차인이 임대주택을 분양받으려면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입주 때부터 매각할 때까지 무주택이어야 하나,민간임대주택은 매각당시만 무주택이면 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뒤 5년간 임대하고 주택을 팔면 양도세는 전액면제된다.또 18평이하의 주택을 5년이상 임대하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되고 재산세는 50% 감면,종합토지세는 분리과세한다.
  • 31일 본회의(의정중계)

    ◎“국정체계 재정비하겠다”/내년 지방선거 연기설 사실인가/질문/강력범죄 대응,광역수사대 신설/답변 ▷정치분야 질문◁ ◇정순덕의원(민자당)=지난 40여년 급속한 근대화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이제부터라도 바로잡기 위한 진단과 대응책은 뭔가.북한의 실천약속만 믿고 4∼5년을 기다리며 경수로 건설비용을 부담해도 되나.모든 선거를 2년단위로 통합할 의향은 없는가.내년 4개 지방선거에 대한 종합대책은.내무부의 교부세와 양여금제도를 폐지하고 지방세의 비율을 높일 의향은. ◇한광옥의원(민주당)=성수대교의 붕괴로 정부의 개혁은 붕괴되었다.충주호유람선 침몰로 정부의 국가관리능력도 침몰했다.오늘의 비상시국은 개혁에 실패한 김영삼 대통령의 집권능력부재에서 비롯됐다.총체적 난국의 책임을 지고 내각을 총사퇴시켜야 한다.전직서울시장을 구속하고 현시장도 소환조사하라.비상시국타개를 위해 각계원로로 구성된 「비상시국대책국민협의회」를 구성하자. 항간에 내년 지방선거의 연기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정부의 방침을 밝혀라. ◇정시채의원(민자당)=내년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해이해진 공직풍토를 바로잡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뭔가.새로운 건설행정풍토쇄신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는.이른바 「TK」정서등 신종 지역주의마저 가세하고 있는 망국적 지역감정에 대한 해소대책은.「지역화합조정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으로 설치하고 지방자치제도준비위원회나 행정기획단을 구성할 용의는. ◇최재승의원(민주당)=현정권의 2년은 통치철학의 부재와 국정수행능력의 부족,도덕성 상실과 개혁의지실종,무소신·무책임등 2부2실2무의 시기다.이제 국정최고책임자의 안이한 상황인식과 복지부동,땜질식 처방부터 과감히 타파해야 한다.남북화해를 위해 우리가 먼저 남북정상회담을 제의해야 한다.12·12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기소유예조치를 철회하고 사법처리하라. ◇이해구의원(민자당)=지금은 사회기강의 총체적 위기라고들 하는데 대책은.북한이 한국형 경수로 설치에 미국하고만 상대하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북한의 다음 목표는 주한미군의 철수 또는 중립화로 예측되는데 대책은 뭔가.공직자들에게 청빈윤리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희망을 주는 청사진을 제시하라.36만여명의 무주택공무원에 대한 대책은. ◇장영달의원(민주당)=내각총사퇴와 함께 거국내각구성으로 혁명적인 국정쇄신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세금횡령사건등 공무원들의 끝없는 부정부패와 복지부동을 타파할 대책은 무엇인가.냉전논리로 강경한 대북정책을 고집하는 청와대 외교안보팀은 교체돼야 한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헌법」의 내용은 무엇인가. ◇이학원의원(무소속)=일관성 없는 사정을 편 청와대보좌진을 개편하고 공무원처우개선책을 밝히라.경수로 핵심부품을 인도하는 시점에 북한이 핵사찰을 거부하고 나온다면 대응방안은 무엇인가.남북정상회담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WTO비준동의안처리를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새로운 경제질서에 따르는 국가경쟁력강화방안을 밝혀라. ◇강신옥의원(민자당)=새로 제정하려는 「범죄자재산몰수법」은 제정할 필요도 없으며 법이 의도한대로 집행될 수도 없다.하위직공무원 재산등록도 재고되어야 한다. ▷정부측 답변◁ ◇이영덕 국무총리=모든 공직자가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삼아 국정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재정비할 것이다.건설분야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자와 경영자를 모두 처벌하는 양벌제를 도입하겠다.내년 4대 지방선거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계획대로 실시한다는 게 정부방침이며 기초및 광역선거의 분리실시문제도 현시점에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를 강화해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엄중히 대처해서 공명선거 풍토가 반드시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홍구 부총리 겸 통일원장관=대북 경수로 지원문제는 한국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한국·미국·일본 세나라 사이의 합의이며 이는 경비부담·설계부담등 모든 분야에서 그렇다는 얘기다.정전협정을 평화협정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당사자 해결원칙에 입각해 남북간 기본합의서 5조에 따라 남북간 대화와 협의를 통해 공동노력한다는 협의정신에 따르는 것이 가장 충실한 방안이라고 본다. ◇최형우 내무부장관=지방자치제도의 본격적인 실시에 따른 지역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단체간 운영협의회」와「자치조합」,「지역분쟁조정협의회」등 특성에 따라 다양한 기구를 구성·운영해 나가겠다.경사까지 적용되고 있는 근속자동승진제도를 경위급까지 확대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들이 사소한 실수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용심사제의 활용범위를 적극 넓혀 나가겠다.각종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광역수사대 설치를 추진하고 경찰 장비 1만2천여점을 보강하며 노후 순찰차량을 교체하겠다. ◇김두희 법무부장관=국가보안법은 북한의 변화조짐이 없고 주사파등 체제도전세력이 근절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본 골격을 변화시키거나 폐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오인환 공보처장관=핵폐기물처리장에 대한 시비와 공포감을 없애고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국민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
  • 서울 민영주택 4차 동시분양/7개평형 모두 미달

    ◎1백3가구 공급에 1명만 신청 주택은행은 15일 인천·경기거주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4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접수 결과 1백3가구 공급에 1명만 신청,7개 평형이 모두 미달됐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 거주 1년 무주택세대주와 청약저축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민주택 청약도 2개 평형 40가구 공급에 8명만 신청했다.
  • 서울 4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16개평형 미달

    ◎경쟁률 3.2대1 제4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민영주택 무주택우선공급 청약접수 결과 1군의 경우 2천3백44가구 공급에 7천4백8명이 신청,3.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16개평형에서 2백47가구가 미달됐다. 8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민영주택 2군은 5백87가구 공급에 3천2백93명이 몰려 5.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4개평형에서 21가구가 미달됐다. 5년 무주택·청약저축 60회 이상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은 11개평형 1천7백4가구 공급에 9백24명이 청약,신길동 한성아파트 25평형을 제외한 전평형이 미달사태를 빚었다.
  • 검찰총장·검사 정년연장/국무회의 의결

    정부는 정재석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이 지나 주택을 매각할 때 무주택자인 임차인에게 우선적으로 매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임대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된 공공건설 임대주택을 매각할 때는 처음 입주할 때부터 매각때까지 무주택 세대주의 자격을 계속 유지한 임차인에게 매입에 있어 우선권을 주도록 하고 있다. 검찰총장과 검사의 정년을 65살과 63살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검찰청법 개정안과 외화등의 불법수출입사범,수출입물품의 통관과 관련된 지적재산권 침해사범,전파법및 전기통신기본법위반사범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세관공무원및 체신관계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 “종합과세 시행돼도 세금우대상품 유지”/은행련,정부에 공식건의키로

    은행연합회는 오는 96년부터 종합과세제도가 시행되더라도 지금의 세금우대저축상품을 그대로 유지시켜 달라고 요청했다.또 ▲요구불예금의 저률분리과세 ▲채권이자소득의 과세방법 개선 ▲금융소득 귀속시기의 조정 등을 건의했다. 은행연합회는 25일 전국 33개 은행의 종합기획부장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수렴,재무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비과세 및 저률과세 금융상품은 근로자나 노인층,무주택자 등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계층이 대상이라며 우대조치를 폐지할 경우 저축의욕상실은 물론 근로의욕까지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