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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in]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 메리트는 싼 분양가

    [부동산 in]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 메리트는 싼 분양가

    택지지구 단독주택용지가 인기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거래 중단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단독택지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공급된 남양주시 호평·평내·마석지구 단독택지는 평균 11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 3월 분양된 평택 장당지구는 평균 27대 1을 나타냈다.화성 동탄신도시 점포 겸용 단독택지는 평균 5.94대 1,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단타’를 노린 투자는 삼가야 한다.지난해 12월 택지공급제도를 바꿔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기 때문이다.지구 조성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분양가와 별도로 1.5%를 학교용지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다만 원주민에게 공급되는 이주자 택지에는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용도 변경이 안되고 일정 기간 내에 건물을 짓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단독택지 인기 비결 토지공사나 주택공사가 개발하는 택지지구 단독주택지가 인기를 끄는 비결은 분양가가 싸다는 것.택지지구 조성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해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에 불과하다.공급 가격의 70%까지 금융기관에서 담보없이 대출이 가능하다.택지지구 조성후 값이 올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일반 전원주택 단지와 달리 도로·교통·학교·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매력.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어 대단지 아파트 편익시설을 누리면서 독립적인 주거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며,일반 토지처럼 투자 리스크가 크지 않고 환금성도 좋다.건물을 지어 임대사업을 벌이기도 안성맞춤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지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에게 1순위 자격을 준다. ●어디에 얼마나 분양되나 단독주택지는 주택만을 지을 수 있는 땅과 근린상가를 함께 지을 수 있는 점포 겸용으로 나뉜다.주거전용 용지에는 순전히 단독주택만을 지을 수 있다.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 60%,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 연면적 비율) 100%로 2층 이하의 주택이 들어선다.블록형 단독주택지는 필지별로 개개인에게 공급하지 않고 블록 단위로 묶어서 공급하는 방식.동호인이나 건설업체가 이를 매입해 단지형 단독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점포겸용 단독택지는 1층에 건축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건폐율 60%에 용적률 180%가 적용된다.1층은 상가,2∼3층은 주택을 짓는다. 지난해 1월 28일 이후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택지지구 단독택지는 원칙적으로 전용 주거지역으로만 조성된다.점포 겸용 단독택지는 희소성으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파주 교하,용인 동백 등에서 800여 필지가 공급될 예정이다.이 중에는 점포주택용지도 상당 부분 포함돼 있다. 토공은 교하지구에서 원주민을 대상으로 단독택지를 16일까지 접수했고 23일 추첨에 들어간다.주거전용 택지 315필지,점포겸용 92필지다.필지별로 60∼150평 규모이며 평당 260만∼446만원에 분양한다. 화성 동탄에서도 70필지를 내놓을 예정이다.용인 죽전지구에서는 9월중 단독주택 용지 50필지(5445평)가 공급된다.김포 신도시의 옆 장기지구에서는 10월중 단독주택 용지 200필지가 분양될 예정이다.고양시 풍동지구에서는 주공이 오는 10월 195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화성동탄 새달1일 5309가구 분양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 분양이 다음달 1일 실시된다. 16일 건설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화성시가 최근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 분양 승인을 내줌에 따라 7월 초 분양이 가능해졌다.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은 분양가 책정을 놓고 화성시와 업체간 이견을 보여 2차례 연기됐었다.시범단지 참여 업체는 한화건설,현대산업개발,월드건설,포스코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11개사다. 무주택우선공급대상자는 다음달 1일,일반1순위 청약은 2일로 잠정 결정됐다.분양가는 평당 700만원 안팎에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적정 분양가를 평당 500만원 안팎으로 주장하고 있어 반발이 예상된다. 업계는 분양가 담합 논란이 불거지면서 동시분양은 물론 분양가 공개를 꺼리고 있다.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18평(60㎡) 이하 753가구,18∼25.7평(85㎡) 3897가구,25.7평 초과 659가구 등 모두 5309가구이다.2006년 12월 입주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청약통장 다시 꺼내

    ‘동탄으로 갈까요,풍동으로 갈까요,아니면 덕소로 갈까요.’ 이달 말부터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 ‘3파전’이 펼쳐진다. 화성동탄 신도시 시범단지 5309가구와 고양풍동 택지지구 1789가구,남양주 덕소 한강변 아파트 2881가구가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가 많아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특히 하반기부터 공공택지지구에서는 25.7평을 초과하는 아파트 부지에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중대형 아파트를 원하는 통장 가입자들은 청약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동탄과 풍동은 택지지구여서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분양 물량의 30%를 우선 분양한다.나머지는 서울 수도권 거주자의 몫으로 돌아간다.덕소는 전량 남양주시 거주자에게 1순위 청약자격을 주고 남을 경우 서울 수도권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동탄,수도권 남부 거점 신도시 동탄은 2기 신도시의 첫 모델이다.모두 3만여가구가 들어선다. 오는 20일쯤 8개 업체가 시범단지 아파트 5309가구를 내놓는다.시범단지는 신도시 중심상업지구·공원과 가까워 입지가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분양가 책정을 놓고 업계와 시민단체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업계는 평당 700만원대를 예상하는데 비해 시민단체는 500만원대를 주장하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273만평 매머드급 신도시로 수도권 남부 거점도시로 개발된다.삼성전자 및 화성지방산업단지(삼성반도체)와 붙어 있어 자족도시 성격을 지닌다.시범단지에는 지상 66층 규모의 복합단지가 건설된다.신도시 동서를 잇는 2.1㎞의 국내 최장 공원(센트럴파크)도 만들어진다. 삼성건설,현대산업개발,포스코,한화,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가 참여한다.월드건설,우남종건,금강종건 등 주택 전문업체 물량도 나온다. ●풍동,제2의 일산 고양 풍동지구에서는 주공 아파트에 이어 민간 아파트가 선뵌다. 경원선을 사이에 두고 일산 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을 정도로 입지가 빼어나다.현대산업개발이 마두역 근처에 모델하우스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두산산업개발과 성원건설이 모두 1789가구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25.7이상 중대형 아파트로 무주택우선공급분이 없다.전량 일반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몫이다. 현대산업개발은 40∼90평형 586가구를 계획하고 있다.두산산업개발은 38∼70평형 734가구,성원건설은 39∼54평형 46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물량의 30%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고양시 거주자에게 우선 청약권을 준다.소비자가 가전제품 등을 선택하는 플러스옵션제가 도입된다.주택공사가 1차 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데 이어 오는 10월과 내년에 국민임대아파트 2000여가구를 추가 공급,모두 7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덕소,한강변 아파트 한강 조망권과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관심을 모으는 남양주 덕소에서도 2년 만에 분양이 재개된다. 지난해 천호대교와 구리 토평을 잇는 강변북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다. 2005년 말에는 청량리∼덕소 중앙선 복선화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이 쉬워진다. 동부건설이 32∼53평형 1221가구를 내놓는다. 인근 코오롱 아파트와 함께 중대형 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만도중앙연구소 자리에 1358가구를 공급한다.35∼51평형으로 덕소역과 10분 거리.고층은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하반기에는 포스코건설이 267가구,성일건설이 167가구를 추가 분양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메트로 라운지]토막소식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항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도내 중소기업들에 대해 200억원의 신기술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업체당 최고 15억원 한도내에서 5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연리 4.93%다.지원대상 기업은 최근 3년 이내에 도내 산·학·관 협력 기술개발을 완료했거나 기술인증(NT),우수기계인증(EM) 등 신기술과 특허(실용신안)를 등록받은 기술중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기업,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우수기술 지정을 받은 기업 등이다.특히 외자유치 기업이나 타 시·도에서 도내로 이전하려는 기업,과밀억제권역에서 타 권역으로 이전하려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원한도의 최대 2배(30억원)까지 확대지원할 계획이다.(031)259-7750.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 서부지회는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중국 지린성 지린시 기업가협의회와 교류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이민우 서부지점장과 기업협의회 서부지회 소속 11개업체 대표들은 오는 18∼22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지린시 기업가협의회측 대표들과 정보교류를 비롯해 제품의 생산·판매·구매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지린시 기업가협의회에는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032)655-7400. ●안산시는 청년층 실직자 취업지원을 위한 안산 919 취업광장을 오는 21일 오후 2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취업광장에는 반월·시화공단 유망 중소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3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취업 희망자는 행사장에서 구인업체와 즉석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031)481-2919. ●인천지역 수출이 19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가 발표한 ‘인천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8억 3000만달러어치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6% 늘었다.이는 2002년 10월 이후 1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철강 등 중화학제품이 7억 3800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경공업제품 6800만달러,1차산업 2400만달러 등이다.국가별로는 미국이 1억 4400만달러로 가장 많고 중국 1억 3800만달러,일본 8000만달러,홍콩 3000만달러 순이다. ●한국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장수택지개발사업지구 단독주택용지(8필지) 가운데 4필지를 오는 21일부터 분양한다. 대상토지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필지당 55평 규모이며,분양가는 1억 9100만∼2억 2800만원이다.신청자격 1순위는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며,오는 24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 [부동산 in]‘청약관행’ 바꾼다

    장롱 속 아파트 청약통장을 다시 꺼내보자.급변하는 청약시장 환경에 맞춰 아파트 청약전략을 점검하고 다시 짜야 할 것 같다.하반기부터 주택공급제도가 확 바뀌면서 청약통장·가입액·보유기간 등에 따라 청약전략을 전면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우선 공공택지 공급 방식이 변한다. 모든 택지를 추첨 경쟁으로 공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5.7평 초과 아파트 부지는 채권입찰제 도입이 확실시된다.25.7평 이하 아파트는 원가연동제를 통해 분양가 규제가 이뤄진다. ●최고 수혜자는 무주택우선공급 대상 주택공급제도 변화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사람은 무주택우선공급자.청약 1순위 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서 만 35세 이상,5년 이상 무주택가구주는 일단 느긋하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75%에 해당하는 물량이 무주택우선공급 대상자의 몫이다.우선 청약에서 떨어지면 일반 청약에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싼 값에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분양가를 표준건축비와 땅값에 연계해 책정하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된다.분양가를 정부가 직접 규제한다는 것이다.택지도 채권입찰제 적용 대상에서 빠진다. 지금처럼 싼값에 택지를 공급받아 저렴한 분양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채권입찰제를 실시하는 25.7평 초과 아파트와 비교해 평당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얘기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차익은 더 커진다.그래서 유망 택지지구 아파트 당첨은 ‘로또 당첨’으로 통한다. 때문에 절대로 통장을 헛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원하는 택지지구 아파트가 나올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판교·동탄 신도시 아파트 공급을 기다렸다가 청약할 것을 권한다. 건교부는 판교 신도시 25.7평 이하 아파트 평당 분양가를 700만∼800만원대로 보고 있다.하지만 분당 신도시 아파트값은 평당 1400만∼1500만원을 호가한다.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청약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대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 시행 전에 청약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300만원짜리 통장 가입자는 무주택우선공급 대상자와 같이 신도시 25.7평 이하 아파트 청약에 도전할 것을 권한다.무주택우선청약자에게 75%가 배정돼 비록 당첨 기회는 비좁지만 아파트 분양가는 무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싸기 때문이다. 문제는 치열한 청약경쟁을 치러야 한다는 것.무주택우선공급 대상자에 치여 청약기회를 놓친 일반 1순위자들이 대거 청약에 참여할 것이 뻔하다. 청약통장 증액으로 중대형 아파트 청약에 도전하면 치열한 청약경쟁은 조금 벗어날 수 있다.하지만 중대형 아파트 부지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분양가 인상이 필연적으로 따르므로 통장 증액은 판교 등 시세차익이 ‘보장’된 유망 택지지구 아파트 청약을 노리는 경우만 해당하는 전략이다. 중대형 아파트 청약이 가능한 청약통장 가입자는 채권입찰제 시행 전에 분양받는 것이 낫다.화성 동탄,고양 풍동 등에 청약하는 것도 괜찮다. ●청약저축통장 가치 올라간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도시 주변 그린벨트를 풀고 공급하는 25.7평 이하 공공 분양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송파 마천지구,강남 세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단지에도 일반 분양 아파트가 40% 정도 들어선다.이중 주공이 내놓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노리면 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당장 분양받을 형편이 안되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국민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려 잠시 숨을 고르는 전략도 있다.임대아파트라고 해서 과거 영구임대 아파트처럼 비좁거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내집 마련의 ‘징검다리’로 이용하기에는 최고다. ●단기 투자는 금물 당첨 이후 입주와 동시에 팔아치워 차익을 얻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분양가 원가연동제 실시와 동시에 입주 후 일정 기간 전매를 규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적어도 3년 보유,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채운 뒤 전매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in]풍동지구 민간아파트 첫 분양

    경기 고양 풍동지구 첫 민간 아파트가 16일부터 분양된다. 9일 현대산업개발이 마두역 근처에 모델하우스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두산산업개발과 성원건설이 모두 1782가구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25.7이상 중대형 아파트로 무주택 우선공급분이 없다.전량 일반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몫이다. 현대산업개발은 40∼90평형 583가구를 계획하고 있다.두산산업개발은 38∼70평형 730가구,성원건설은 39∼54평형 46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 서울 5차분양 무주택 0.69대 1

    금융결제원은 3일 서울지역 35세 이상, 5년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5차 동시분양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5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528가구 모집에 363명이 신청, 평균 0.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3차(2.04대 1)나 4차(2.06대 1) 동시분양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다. 27개 평형 가운데 22평형 368가구가 미달됐다. 도봉산 리베니움, 장안동 형인 허브빌 등은 청약자가 없었다. 청약현황은 금융결제원 부동산사이트(www.apt2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참여연대 ‘분양가공개’ 입법운동

    참여연대는 2일 정부의 공공주택 분양가 공개불가 방침이 “서민주택 가격 안정화를 포기하는 것”이라며 분양가 공개를 위해 주택법 개정입법 청원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사태 극복과정에서 신중한 고려 없이 경기부양을 위해 공공택지 지역 아파트 분양가를 자율화하면서,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이 실현되기 어렵게 됐다.”면서 “공공택지는 공익적 사용을 전제로 싼값에 토지를 수용해 개발된 것이므로,서민층에게 싼 값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단계뿐 아니라 분양과정에서도 공익적 목적이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가 제시한 개정안에는 ▲분양가 원가연동제에 따라 공공택지에 지어진 전용면적 25.7평 이하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의 분양가 규제 ▲모든 공공택지의 국민주택 규모 이상 아파트의 분양가 공개 ▲분양가 규제적용 주택의 분양자격을 과거 5년 무주택 가구로 제한 ▲국민주택 규모 이하 아파트의 5년간 전매금지 ▲금지기간 매매시 환매 등의 방안이 담겨 있다. 이들은 “분양가 공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구 등 관할 관청에 전문가들로 분양가검토위원회를 구성,분양가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적정 여부를 공개토록 하고,분양가를 공개하지 않거나 허위 공개하면 관청이 일반 분양자 모집 승인을 거부하는 행정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공무원아파트 2000가구 연내 분양

    공무원 아파트 2000여가구가 올해 분양된다. 무주택 공무원에게 분양되며,동백지구와 파주 등 수도권 노른자위에 자리잡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경기도 용인 죽전에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분양한 상록아파트는 230가구 모집에 1250명이 청약,5.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백지구는 7월 중 32평형 722가구,43평형 125가구 등 847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파주 교하지구에서는 33평형 단일 평형으로 644가구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이밖에 지주공동사업을 통해 용인 삼가지구에서 34평형 677가구를 분양한다.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지만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공무원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공무원이나 연금 수급권자로 5년이상 무주택자여야 한다.다만 서울·인천·경기지역 거주자는 수도권 지역 분양시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대상자 선정방법은 1순위가 무주택 5년 이상 공무원,2순위가 3년 이상 5년 미만,3순위는 무주택기간이 3년 미만,4순위는 무주택 공무원,5순위는 무주택 연금수급권자다. 1∼3순위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동순위끼리는 근속연수가 긴 경우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재직기간이 같으면 직계존속 부양자,생년월일이 빠른 사람이 우선이다. 이달 초 접수를 마감한 죽전지구 아파트는 근속연수가 17년이 돼야 당첨 가능하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프리미엄도 5000만원가량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기자˝
  • [부동산플러스] 동두천 국민임대 1018가구 공급

    주택공사는 3일 경기도 동두천 송내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018가구를 공급한다.16∼24평형이며 임대보증금은 1048만∼1613만원.2005년 11월 입주 예정.월 임대료는 16평형 6만 7300원,18평형 7만 9010원,21평형 10만 1780원,24평형 11만 7000원.16,18평형은 가구당 지난해 월평균소득의 50% 이하(146만 9590원)인 무주택가구주로서 동두천시 거주자가 1순위다.21,24평형은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205만 7420원)인 무주택가구주로서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분양한다.1588-9082.˝
  • [사설] 한심한 다주택 보유자 정책

    정부는 1가구 3주택 이상 보유자 가운데 건평 18평이하 소형 주택을 가진 사람들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키로 어제 밝혔다.투기 지역이 아니라면 기준시가 4000만원 이하의 집을 여러채 갖고 있어도 ‘악성 투기자’로 간주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이런 조치는 강력한 부동산 투기 처방을 발표한 지난해 10·29대책을 보완하는 일면이 있긴 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솜방망이 같던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정책이 물에 술 탄 것처럼 되어버렸다는 점이 큰 문제다.정부는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중과세 방침을 강조했었다.국세청장은 “여러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집을 빨리 팔라.”고까지 말했다.이런 경고들이 얼마나 공허한지 국민들은 이제 실감하게 된다.당초 10·29대책에서 1가구 2주택 보유자나,수백채를 갖고 있어도 정식으로 임대 사업을 신고한 사람은 중과세 대상에서 빠졌었다.정부는 이번에 영세임대 사업자를 고려한 것이라며 소형 주택 다보유자를 제외할 방침을 밝혀 중과세 대상은 더욱 축소되는 셈이다. 정책이 이렇게 갈수록 용두사미격이 돼버리니 투기세력이 정부 말에 코웃음을 치고 다시 부동산투기가 들먹거리는 것이다.한마디로 주택정책에 관한 철학의 결핍 탓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지난 1999년 전까지만 해도 1가구 1주택 보유자를 원칙으로 그 이상 여러채의 집을 갖고 있으면 중과세를 했다.이후 건설경기 촉진 명분으로 다주택 보유를 허용하면서 정부가 나서 투기를 조장했었다.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지만 국민들의 절반은 무주택자다.지금도 작은 집 한채 마련하는 것이 어려워 절망하는 서민들도 적지 않다.그런데도 주택정책은 임대사업자와 투기자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봐주고 있다.정책 결정자들이 정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 수도권 주공아파트 노려볼만

    실속있고 알찬 주택을 찾는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주공 아파트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작은 분양아파트와 임대주택으로 나뉜다.처음 내 집을 마련하는 서민들의 몸에 꼭 맞는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올해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청약저축가입자가 분양받을 수 있는 유망 분양,임대아파트를 소개한다. ●보라지구·봉담지구 등 인기 끌 듯 용인 보라지구에서는 오는 9월 32평형 450가구가 분양된다.11월에는 21∼24평형 600가구의 공공임대(5년)도 예정돼 있다.경부고속도로와 국도가 가깝다.저밀도의 쾌적한 전원도시로 개발된다.인근에 한국민속촌,에버랜드,경희대 등이 있다. 화성시 봉담지구에서는 공공분양 아파트 1400여가구가 대기하고 있다.수원 서남권에 위치해 국도 43호선,지방도 84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봉담∼동탄 민자고속도로,수원 영통∼화성 분천간 국도가 새로 놓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공급되는 고양시 풍동지구 국민임대 아파트도 관심을 끌고 있다.저소득층들이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의 징검다리로 이용할 수 있다.20∼24평형 822가구이다.저소득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청약자격을 준다.단지 안에 각급 학교가 들어서고 도시기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지구 주공 국민임대 아파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456가구이며 9월쯤 내놓을 예정이다.16평형 120가구,19평형 120가구는 청약저축과 무관하게 저소득자가 청약할 수 있다.25평형 216가구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저소득자가 청약할 수 있다.경춘선이 통과하고 퇴계원에서 마석까지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에서는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공공분양 아파트 315가구를 분양한다.3322가구가 들어서는 재개발 아파트 단지다.일반 분양 아파트는 24∼44평형이며 이중 24,30평형은 청약저축가입자의 몫이다.관악산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약자격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24회 이상 납입하면 1순위,6회 이상 납입하면 2순위,이 외는 3순위 자격이 주어진다.공공분양,공공임대 모두 청약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15평 미만은 청약저축 가입과 상관없이 공급한다.그해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139만6200원)이면 된다.전용면적 15∼18평형은 가구당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2003년 195만 4680원)인 무주택 세대주로,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대박찾기’ 신드롬

    ‘부동산 대박상품 어디 없소.’ 투자자와 주택업계가 ‘시티파크 후속타’ 찾기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시티파크를 통해 대박의 환상을 맛본 투자자들은 또 다른 ‘물건’을 찾아 떠돌고 있으며 주택업계는 대체상품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웬만한 상품은 눈에 안 차요 지난달 시티파크에 청약했다가 떨어진 송모(42)씨는 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한순간에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내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난생 처음 수익형 부동산에 청약했다는 송씨는 “사람들이 왜 부동산에 매달리는지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요즘 부동산 광고를 열심히 본다. 시티파크 이후 상가 분양에도 봄기운이 퍼지고 있다.최근 분양한 인천 부평구 삼산지구 주공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6.2평짜리가 평당 8870만원,총액 5억 5000만원에 분양됐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사장은 “상가 청약자의 15%는 가수요자인데 이들이 ‘10·29대책’ 이후 움츠리고 있다가 최근 분양시장으로 회귀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새로운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과열양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7일 청약을 받은 서울 무주택 우선 청약접수 결과 평균 2.01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431가구는 청약자가 없어 미달됐다.한광호 시간과 공간 대표는 “시티파크 이후 부동산 시장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실수요형 아파트보다 상가 등에 사람이 몰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업계,대체상품 개발 나서 시티파크는 부동산 시장을 왜곡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아파트가 아닌 투자형 상품에만 사람이 몰리도록 했기 때문이다.시티파크 분양 이후 업계도 투자형 상품 개발에만 주력하고 있다. 요즘 틈새상품으로 떠오른 것이 아파텔.아파텔은 오피스텔에 주거형을 가미한 것으로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 실제로 이달 중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4551가구의 아파텔이 분양된다.이 가운데 892가구는 서울에서 분양된다.이는 올들어 서울·수도권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물량을 웃도는 것이다. 시행사들은 아파텔이나 상가용지 확보에 나서고 있다.시티파크 분양 이후 달라진 모습이다.한신공영 등 일부 업체들은 투자형 오피스를 대체상품으로 내놓기도 했다. ●부작용 우려도 대박 신드롬에 빠진 투자자들이 부동산에 몰리면서 적지않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자칫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인기를 모으는 근린상가의 시행자는 소규모 업체가 많다.이들은 자금규모가 영세해 안정성이 떨어진다.만약 분양이 제대로 안될 경우 착공을 미루는 사례도 적지 않다.임종근 미르하우징 사장은 “근린상가 등은 시공사나 시행사의 부도시 안전장치가 없다.”면서 “분양받을 때에는 시행사나 시공사의 지명도를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과대광고도 적지 않다.전철역과 가깝다거나 유동인구를 부풀리는 경우도 많다.수익보장형도 다른 단서조항이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아파텔은 전매제한에는 안 걸리지만 수요가 뒷받침될지는 미지수다.주거용으로 갖고 있으면 1가구2주택에 해당되기 때문이다.분양가도 크게 뛰어 수익성이 의문시된다는 지적도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경제플러스] 서울 3차동시분양 무주택청약 2대1

    금융결제원은 7일 서울지역 35세 이상,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서울 3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 청약을 받은 결과,1290가구 모집에 모두 2627명이 접수,평균 2.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차 때의 무주택우선 청약경쟁률 0.37대1보다는 다소 높아진 것이다.그러나 17개 단지 가운데 6개 단지만이 청약을 마감했고 11개 단지 431가구는 미달됐다.단지별로는 잠실 4단지 26평형에 가장 많은 975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 서울 3차 동시분양 2197가구

    다음달 7일 서울3차동시분양을 통해 17곳에서 2197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된다.지난해의 3차 물량(592가구)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분양물량의 80% 이상이 전용면적 25.7평 이하여서 무주택자들이 노려볼 만하다.35세이상 세대주인 무주택자 우선분양 물량이 50%에서 75%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송파구 잠실주공4단지 재건축이 물량이 눈에 띈다.또 역삼동 삼성물산,삼선동2가 현대건설 등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무주택우선분양 물량이 늘어난 만큼 대형평형 청약예금 가입자들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무주택우선순위 요건을 갖추지 못한 1순위 통장 가입자들은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대형 평형으로 방향을 트는 방안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잠실동LG·삼성물산 저밀도지구인 잠실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모두 2678가구이다.조합원분을 제외한 540가구가 일반분양된다.그동안 서울지역 수요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파트이다. 지하철 2호선 신천·잠실역이 걸어서 8분여 거리이며 교통도 편리하다.단지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놀이공원 바로 뒤편에 있다.인근에 신천·송전초등학교,잠신중·고,영동여고 등 주요 학군이 형성돼 있다. ●역삼동 삼성물산 개나리1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438가구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지하철 2호선 선릉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단지 주변이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생활편익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롯데·현대백화점이 인접해 있다. ●목동 삼호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9호선이 공사 중이다.올림픽도로,성산대교,가양대교,강변북로,남부순환로를 5∼10분내 진입할 수 있다.인근에 정목·양화초등학교,신목·영도중학교,대일·강서·양정고등학교와 진명여고 등이 있다. ●삼선동2가 현대건설 삼선동 제2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인근에 삼선초등학교,한성여중·고교,경동고교,한성대학교,고려대학교 등이 있다. ●망우동 금호산업 장미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686가구이다.2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2006년 개통예정인 송곡역이 걸어서 5분여 거리.동원초,동원중,영란여중,송곡여중,송곡고,송곡여고,영란정보고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김성곤기자˝
  • 서울 IMF후 계약률 ‘0’ 아파트 첫 등장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서울지역 아파트 동시분양에서 전체 가구가 미계약되는 ‘계약률 제로(0)’ 단지가 등장했다. 7조원 이상의 돈이 몰린 용산 시티파크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열풍의 여진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로 주택업계는 분양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계약을 마감한 서울 2차 동시분양에서 양천구 신월동 B아파트가 총 30가구 분양물량 중 계약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아파트는 당초 청약접수시 무주택우선순위자 3명 등 총 9명이 청약했지만 모두 실제계약은 포기했다. 서울 동시분양에서 단 한 건의 계약도 이뤄지지 않은 단지가 등장한 것은 지난 98년 4∼5개 단지가 청약률 0%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아파트시공사인 B건설 관계자는 “용산 시티파크 청약일과 계약일이 겹치는 데다 워낙 청약경쟁률이 낮아 기존 청약자조차 계약을 기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서울2차 동시분양의 9개 단지 중 일부 비인기지역의 아파트들도 계약률이 50%를 밑도는 등 미계약 물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찬희기자 chani@
  • 기존 주택대출 이자 2회연속 연체땐 모기지론 ‘갈아타기’ 불가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이미 받은 고객 가운데 이자를 연거푸 2회 연체하거나 만기가 됐는데도 원금을 일주일 이상 갚지 못하면,오는 25일 출시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20년짜리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으로 갈아탈 수 없다.또 모기지론 신청고객이 대출원금의 0.5%를 선납하고 근저당 설정비를 부담하면 대출이자를 0.2%포인트 깎아준다.아파트 중도금 대출과 모기지론을 연계한 ‘패키지론’도 출시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모기지론 출시계획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소유자로 소득이 있어야 한다.모기지론 만기는 10년,15년,20년 세 종류인데 대출자의 나이와 만기를 합쳐 ‘75’를 넘을 수 없다. 이자부담을 최대한 낮추려면. -원래 공사가 부담하도록 돼있는 근저당 설정비를 대출자가 부담하면 대출이자를 0.1%포인트 깎아준다.금리가 0.1%포인트 인하되면 원리금 상환액은 월 6000원 가량(20년 만기 1억 대출 기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20년이면 144만원이 절약된다.근저당 설정비는 집값에 따라 다르지만 몇십만원 수준인 만큼 근저당비를 물고 이자를 감면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대출받을 때 원금의 0.5%(1억원이면 50만원)를 먼저 갚아도 이자를 0.1%포인트 깎아준다.모기지론 금리는 24일께 최종 확정되는데 연 6.6%가 유력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모기지론으로 전환할 수 있나. -가능하다.그러나 금융기관들이 부실 징후 대출을 주택금융공사로 떠넘길 우려가 있어 ‘전환 자격’을 엄격히 제한했다.모기지론 취급시점을 기준으로,기존 대출금의 이자를 2회 연속 연체했거나 원금상환 만기일을 일주일 이상 넘겼으면 갈아탈 수 없다. 과거에 이자를 두번 연체한 기록이 있어도 안되는가. -그렇지는 않다.모기지론 신청 직전 두달간만 연체기록이 없으면 된다. 주상복합 아파트도 모기지론을 이용해 구입할 수 있나. -주상복합 건물은 물론 주거용 오피스텔,다가구 주택,재개발·재건축 예정주택,가압류·경매 등이 진행중인 주택은 제외된다.집값이 6억원(매매가와 감정가중 큰 금액)을 넘어도 안된다. 모기지론도 대출승계가 되나. -새 집주인의 상환능력이 현격히 떨어지지 않는 한,기존 대출조건 그대로 모기지론을 얹어 집을 팔 수 있다. 신규분양 아파트에 당첨됐는데 중도금 대출도 모기지론이 가능한가. -중도금 대출은 안된다.모기지론 신청은 당첨 시점이 아닌,아파트 준공후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기 시점에 가능하다.따라서 은행에서 일반 중도금 대출을 받은 뒤 입주 시점에 모기지론으로 전환하면 된다.이런 수요가 워낙 많아 공사측은 중도금 대출을 모기지론으로 자동전환해주는 ‘패키지상품’을 출시 준비중이다. 모기지론은 대출시점의 금리가 10∼20년 만기때까지 적용되는 고정금리인데 앞으로 시중금리가 떨어지면 손해 아닌가. -그럴 때는 낮은 금리의 새 모기지론으로 갈아타면 된다.다만,이렇게 되면 기존 모기지론을 중도상환하는 형태여서 조기상환 수수료(5년 이내 상환시 대출금의 1∼2%)를 물 수 있다. 이미 집 한 채를 갖고 있는 사람이 모기지론을 이용해 집 한 채를 더 구입했다면. -1년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처분하지 않으면 모기지론 대출이자에 ‘페널티(벌칙) 금리’가 얹어져 이자부담이 크게 올라간다. 대출 원리금이 소득의 3분의1을 넘지 못한다는데 맞벌이 부부는. -부부 소득이 합산된다.단,빚도 합산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다른 금융기관에 빚(예금담보대출 제외)이 있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았으면 대출가능 금액이 줄어든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모기지론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는 경우는 모기지론이 단연 유리하다.시중은행은 대출금을 산정할 때 방 개수에 비례해 소액 임차보증금을 공제하는 반면 모기지론은 공제하지 않기 때문이다.똑같은 조건이라도 최고 2배(예시 참조)까지 대출금이 차이난다. 안미현기자 hyun@˝
  • [고양시 풍동 재개발주민 하소연] 분양가 낮춰 입주 도와달라

    ‘낮은 소리’는 사회의 그늘진 곳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다수의 큰 목소리에 가려,외면되고 있는 소외층의 목소리를 드러내 보이려는 것입니다.방치할 경우 사회의 대형 갈등요인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을 미리 공론화함으로써 대안을 모색해보자는 것입니다.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제보를 기다립니다.서울신문 편집국 사회교육부(02)2000-9173,www.seoul.co.kr 또는 www.kdaily.com으로 연락 주십시오. 경기 고양시 풍동지구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원주민과 대한주택공사·건설교통부 사이의 갈등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주민은 보상금만으로는 아파트에 입주할 수 없으니 분양가를 낮춰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주공과 건교부는 풍동 주민에게만 특혜를 줄 수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여전히 뚜렷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내 집 내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한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앞.버스를 타고 모여 든 풍동지구 주민 40여명이 격렬한 항의집회를 벌였다.이들은 북과 징을 치고,준비해 온 콜라병·생수병·막걸리병 안에 돌을 넣어 두드리면서 “내놔라 내 집,내놔라 내 땅”이라고 외쳤다.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점심은 미리 준비해온 반찬에 즉석에서 어묵으로 국을 끓여 나눠 먹었다. 집회에 참가한 풍동지구 주민 이모(50)씨는 “시위를 한 지 100일이 다 돼가는데 주공측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분양가는 요즘 시세이고,보상가는 지난 99년 기준이라니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주민 김모(57)씨는 “78년 풍동으로 이사한 뒤 슈퍼마켓을 하며 20여년 동안 살았는데 집이 헐려 다른 곳에 가게를 얻으려 해도 보상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면서 “낙후된 집을 싼 가격에 새 것으로 분양해주는 줄로만 알았다.”고 말했다.그는 “재개발에 동의해준 것이 후회스럽기만 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분양권 전매 금지로 타격받아 15일 찾아간 풍동지구 현장은 이미 철거작업이 대부분 완료돼 휑한 모습이었다.극빈층의 세입자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전국철거민연합에서 10m 높이의 철탑을 쌓고 3,4명이 항의 농성을 벌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풍동 일산농협 건물 2층에 마련된 ‘풍동 원주민 특별공급아파트 분양가 인하 대책위원회’ 사무실은 주민 발길이 거의 끊어졌다.대부분 인근 동네에 월세를 얻어 살고 있고 집회를 하러 갈 때만 모이고 있다.이들은 주민의 사정이 절박해진 것은 정부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금지 조치에 주요한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풍동지역 공인중개사 김근용(34)씨는 “지난해 10·29 부동산 대책에서 아파트 분양권 매매를 전면 금지하면서 주민이 분양권을 팔 수도 없고,보상금으로 아파트에 입주하기에는 부족한 처지가 됐다.”고 설명했다.대책위 총무 조선자(63·여)씨는 “결과적으로 능력이 있는 무주택자를 위해 집이 있는 서민이 집을 내놓은 꼴이 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풍동 280여 가구 주민은 지난해 11월 대책위를 결성하고 청와대와 주공,건교부 등에 탄원서를 보냈다.같은 달 27일 분양가가 공개되면서 주민의 항의는 더욱 거세졌다.지난 1월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주공 서울 지부 앞에서 항의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풍동지구가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99년 7월.주공이 고양시 풍동·식사동 일대 83만7765㎡(약 25만3000평)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2000년 10월 경기도가 개발계획을 승인한 이후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2006년말 완공 예정이다. ●고충위 중재에도 해결책 안보여 풍동 주민의 요구는 생활기본시설 비용 등을 뺀 특별가격에 아파트를 분양,원래 살던 곳에서 계속 살게 해달라는 것이다.차선책으로는 무이자 또는 장기 저리로 주택을 공급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민원 내용을 검토한 고충위는 지난달 23일 주공은 이주대상자에게 생활기본시설이용 등을 공제한 가격 이하로 주택을 특별 공급하고,건교부는 이같은 내용이 명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주민 손을 들어준 것이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 78조에서는 주택건설 사업시행자가 이주대상자에게 ‘택지’를 조성,공급하는 경우 도로·급수 등 생활기본시설 비용을 부담토록 규정돼 있다.그러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시설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명시 규정은 없다. 이에 대해 고충위는 토지보상법의 제정 취지에 맞게 해석하면 택지는 물론 주택도 시설 비용을 제외한 가격으로 원주민에게 공급해야 하고,이미 이같은 취지의 대법원 판례가 있다고 밝혔다.고충위 관계자는 “토지보상법은 이주 대상자에게 원래의 생활 상태를 원상 회복시키면서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고충위의 결정은 권고일 뿐 명령은 아니기 때문에 강제력이 없다.건교부와 주공은 이에 대한 2차 의견을 고충위에 제출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주민은 주공과 건교부가 고충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감사원에 주공·건교부를 상대로 감사를 청구하기로 해 당분간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장택동기자 taecks@˝
  • ‘모기지론’ 집값의 50%선 적당

    주택시장에 실수요자 전성시대가 성큼 다가섰다.오는 25일부터는 주택 담보의 장기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 상품이 판매된다.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되는 25.7평 이하의 아파트 비율도 이미 지난달 말부터 75%로 확대됐다.주택시장에 실수요자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이에 맞춰 한동안 분양에 뜸을 들였던 주택업체들도 무더기 분양에 나서고 있다.그러나 수요자 입장에서는 신규분양을 받아야 할지 기존주택을 사야 할지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또 지금 집을 사야 할지,아니면 그 시기를 뒤로 미뤄야 할지 결정하기도 쉽지 않다.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오는 25일부터 주택구입 실수요자에게 판매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2억원 한도에서 집값의 최대 70%(연립주택은 65%)를 대출받을 수 있다.대출금은 최장 20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이용 자격은 20세 이상의 무주택자이거나 1가구 1주택자여야 한다.25.7평 이하의 주택이 우선 적용되며 6억원 이상의 고가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제는 선진국만의 제도로 인식됐던 모기지제도가 우리 곁에 다가선 것이다.시중 은행들은 각종 모기지론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수요자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는 뜻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이 조정기인 지금이 모기지를 이용해 집 장만을 할 수 있는 호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모기지론,실수요자 집장만 호기 시중 은행의 담보 비율이 40%대로 축소된데 반해 모기지론은 70%까지 대출된다.또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기간이 3년이 기본이지만 모기지론은 10∼20년으로 장기대출이다. 그만큼 자신의 소득이나 장래계획에 맞춰 내집마련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모기지론은 국민·우리·하나·기업·외환·제일은행과 농협·삼성생명·대한생명·연합캐피탈 등 12개 금융기관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약정을 맺고 상품을 판매한다.금리는 대략 6.8%대가 될 전망이다. 시중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비하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연말소득공제를 받게 되면 이자는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 대출은 50%선에 그칠듯 부동산 전문가들은 모기지론이 도입되더라도 소득에 따른 제약과 대출 상한선 때문에 주택 매매가의 50% 수준에서 대출을 받는 층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대출한도는 2억원이나 소득에 따라 대출 금액이 달라진다. 세금 공제전 연간소득을 12개월로 나눠 월평균 소득을 정한 뒤 매달 갚아야 할 금액이 월평균 소득의 3분의 1을 넘어서는 안된다. 가령 2억원을 20년 장기대출로 받는다면 매달 상환액은 135만원이다.이 경우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상환액의 3배인 405만원이 돼야 한다.따라서 최대 한도인 2억원을 받으려면 세전(稅前) 연봉이 5000만원은 돼야 한다. ●30대 중반의 중저가 아파트가 수요층 총 대출금이 집값의 절반정도인점을 가정한다면 모기지를 활용할 수 있는 실수요 주택은 강북지역 아파트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또 수도권이나 지방 거주자들에게도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 연령별로는 35세 전후의 봉급생활자가 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이 연령대가 주택 수요는 물론 경제적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춰지기 때문이다. 주택 규모가 크고 자금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시중 은행의 상품을 활용하는 방안도 괜찮다. 시중 은행 대출상품은 기간이 짧을 뿐 아니라 상환을 신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경우 ‘장기모기지론’을 출시했다.대출 기간은 10∼30년 이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혼용방식이다.3개월,6개월,1년,2년,3년,4년,5년 등 7가지 연동방법으로 대출 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신의 소득수준에 따라 시중 은행 상품을 고를지,아니면 모기지를 활용할지,또 신규 분양을 받을지 선택해야 한다.”면서 “조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시행 추이를 몇달간 지켜본 뒤 하반기에 활용방안을 찾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달라진 분양제 활용 어떻게

    정부가 무주택자에 대한 배려와 투기요인 배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신규 분양제도가 무주택자 중심으로 크게 바뀌고 있다. 무주택자 우선분양 물량을 75%로 확대하고,플러스옵션제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주상복합아파트 공급제도가 크게 바뀌어 앞으로 모든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아파트와 같이 청약통장을 갖고 있어야 청약을 할 수 있다.주택공사나 지자체가 공급하는 아파트 등의 후분양제도 연내 도입된다. ●무주택자 우선 분양 75%로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이달부터 85㎡(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에 대한 무주택우선공급 물량이 현행 50%에서 75%로 늘어났다.대상은 만 35세 이상이면서 5년 이상 무주택자여야 한다.물론 입주자 모집공고 전날까지 전용면적 25.7평 이하로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에 가입해 2년이 지난 1순위자여야 한다.통장 금액은 지역마다 다르다.서울지역은 300만원 이상이다. ●주상복합아파트도 공개 청약해야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제도는 이달 말부터 바뀐다.20∼300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같이 공개청약을 받게 된다.주상복합아파트는 현재 해당 건설회사가 선착순으로 청약을 받을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계약 후 입주때까지 전매가 금지된다.단기투자를 노린 투기성 청약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다만 지난해 7월 이전 건축허가를 신청한 주상복합아파트는 이달 말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또 4월부터는 한차례 정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용산 세계일보 터에서 분양될 예정인 시티파크는 지난해 7월 이전 건축허가를 신청한 만큼 이달내에 분양이 된다면 3월에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오는 7월부터는 바닥면적이 1000평 이상인 오피스텔의 청약 방법도 바뀐다.건설사 임의 분양에서 공개 청약토록 규제된다.청약을 받은 뒤 추첨을 거쳐 당첨자가 확정된다.지금은 선착순으로 분양되고 있다. ●어떻게 활용하나 무주택 우선 공급 비율이 확대된 만큼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관심을 둔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을 분류해 꾸준하게 청약하는 게 좋다.기회가 늘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기다리기보다 여건에 맞는 아파트를 복수로 정한 후 줄기차게 청약하는 것도 요령이다.물론 이 때도 본인의 자금과 교통여건,주거환경,발전성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한 후 분양가격,분양조건,주변시세,시공사,단지 규모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플러스 옵션도 수요자로서는 고민되는 제도다.기본형으로 하면 분양가는 싸지만 입주 때를 고려하면 개인이 인테리어 제품 등을 구입하는 것보다 주택건설업체가 대량 구매하는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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