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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화성 보러 갈래요?

    2022년, 화성 보러 갈래요?

    4년 내 200명 탈 우주선 건조 경비는 1인당 1억원 안팎 될 듯 “첫 여행객들은 죽을 각오해야” 개발자금 11조원 조달 불투명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우주 여행을 실현하고 화성에 인류 식민지를 건설하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27일(현지시간) 멕시코 중서부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국제천문총회에서 “이르면 2022년부터 인류가 지구~화성 우주여행에 나서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는 거주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고 AFP 등이 전했다. 그가 이날 공개한 화성 여행 계획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4년 안에 100~200명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초대형 우주선을 건조하고, 2018~2020년에 무인 소형 우주선을 화성에 보내 시험 임무를 수행한다. 2022년쯤 소수 우주인을 우주선에 태워 최종 점검한 뒤 2024~2025년 대규모 여행객을 싣고 본격적인 화성 여행에 나선다. 지난 1월 그는 “10년 내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고 선언하며 인간의 첫 화성 방문 시점을 2025년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에선 3년을 앞당겼다. 머스크는 “역사는 두 갈래로 갈라질 수 있다”면서 하나는 인류가 지구상에만 머물다가 멸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 행성에 나눠 사는 종족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 왕복 우주선은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으로 제작되며 식당과 객실, 영화관 등을 갖췄다. 여행 기간은 두 행성 간 거리에 따라 80~150일이 걸리며, 우주선이 지구로 돌아올 때 필요한 연료와 발사체 등은 화성 현지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성 여행이 자리잡으면 40∼100년 내에 화성이 인류의 지속가능한 거주지가 될 것이라고 머스크는 내다봤다. 그는 “첫 우주여행 비용은 집 한 채 가격인 인당 20만 달러(2억 2000만원)가 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최저 10만 달러까지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머스크는 “첫 여행은 매우 위험하고 사망 위험도 높아 여행객들은 죽을 준비가 돼 있어야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며 자신이 최초의 화성인이 될 생각은 없다고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가 약 100억 달러(약 11조 1000억원)로 예상되는 막대한 개발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에 대한 월가의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청도 운문산·고흥 거금도 등서 수달 등 멸종위기종 서식 확인

    생태·경관보전지역과 특정도서·해안사구·무인도서 등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다양한 생물종이 확인됐다. 국립생태원이 2015년 4월부터 1년 동안 경북 청도 운문산과 전남 고흥 거금도 적대봉 등 생태·경관보전지 2곳과 충남 서산·태안과 전남 보성 권역 내 특정도서 11곳, 무인도서 50곳 등 65곳을 대상으로 ‘특정지역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운문산에서는 신규 210종을 포함해 1076종의 생물종이 확인됐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Ⅰ급 수달과 Ⅱ급 삵·담비·하늘다람쥐·올빼미 등 5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적대봉에서는 449종의 신규 종을 포함해 759종의 생물종이 확인됐고 수달 등 7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립생태원은 28일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영란법 시행 첫날] “보도자료 보내고 전화도 조심”… 신제품 행사 ‘올스톱’

    출입기자에게 주차권·식권 금지 ‘신차 출시’ 법무팀 지도로 검토만 대관·홍보 직원들 내부단속 고삐 “주차권 지급 금지”, “식권 지급 금지.”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이 시행된 첫날인 28일 기업들은 첫 사례로 걸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위법성이 의심되는 기존의 관행들을 모두 중단했다. KT 등은 출입 기자들을 상대로 기존에 지급하던 점심 식권 지원을 중단했다. 현대모비스, SK,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은 기자들에게 제공하던 주차권 지급을 중단했다. 일부 기자는 아쉬움을 표했지만 불만을 제기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관계자는 “주차를 포함해 기자실 운영과 관련한 정확한 규정이나 가이드라인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법은 ‘걸면 걸리는 법’이어서 일단 불가피하게 모두 정지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본 업무인 보도자료를 내는 일조차 조심스러워졌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분양 보도자료를 보내고 전화를 하는 것도 혹시 청탁이 되는 것은 아닌지 머뭇거리게 된다”면서 “친한 기자에게는 전화를 돌리고, 그렇지 않은 곳에는 문자로 자료를 보냈다는 내용만 보냈다”고 말했다. 언론을 상대로 신제품 출시에 대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했던 전자·자동차·유통업계는 이날 이후 행사 계획이 거의 잡혀 있지 않다. 자동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신차 출시는 직무와 관련된 취재로 출입 기자 전체를 상대로 언론 초청이 가능하지만 행사에 동반돼 제공하는 교통, 숙박, 식사 등이 통상 범위에 해당하는지 기준이 모호해 법무팀 지도 아래 계속 검토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승차 운영은 올스톱시켰다. 기업들은 당분간 대관·홍보 업무를 하는 임직원들을 상대로 내부 단속에 고삐를 조일 방침이다. 사규와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준법서약서를 받는 데 열을 내고 있다. 직원이 법을 위반할 경우 기업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이 밀집한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일대 식당에선 ‘코스’ 대신 ‘단품’ 위주로만 주로 주문이 이뤄졌다. 중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김영란법에 맞춰 3만원 미만 코스를 내놨는데도 손님들이 탕수육 등 요리를 하나 시키고 단품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규정이 3만원 미만이지만 심리적 금액 상한선은 훨씬 아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점심 장사보다 저녁 장사가 걱정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한 고깃집 사장은 “등갈비가 1만 3000원이라 손님이 끊기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도 “저녁에 술을 팔아야 돈이 남는데, 예전보다 술이 덜 팔릴 것 같아 걱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부산도시철도 노사 극한대립…직위해제 맞서 사장 고소

    파업 이틀째를 맞은 부산도시철도 노사가 극한대립을 보이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노조는 28일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박영태 기획본부장, 박기현 경영본부장 등 7명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이 노조 간부는 물론 합법적으로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 전원을 직위 해제한 것은 명백한 불법 탄압”이라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파업 첫날인 지난 27일 노조위원장 등 지도부 7명과 업무복귀 명령에도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 841명을 모두 직위 해제했다. 노조는 28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오후에는 부산역 광장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여는 등 투쟁 수위를 높였다. 이처럼 노사가 극한상황으로 치달으면서 파업 장기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3호선의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평소대로 운행한다. 평일 그 외 시간대는 평상시의 70%, 일요일과 공휴일은 80%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전동차 운행 간격이 평소보다 3∼5분 늘어나는 것이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100% 정상운행한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하면 전동차 운행을 추가로 감축할 수밖에 없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부산시는 파업 기간에 시내버스 6개 노선 137대를 추가 운행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6500대를 투입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모델하우스 오픈…28일 2순위 청약 시작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모델하우스 오픈…28일 2순위 청약 시작

    10년 만에 김천 도심에 분양하는 아파트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에 지난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15,0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김천을 대표할 951세대로 쾌적한 햇살단지를 실현한다. 단지 곳곳에 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벽천, 텃밭 등을 설계해 쾌적함을 높였다. 지형상 주변보다 지대 자체가 높고 필로티(일부)로 설계하여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여성운전자까지 배려한 광폭주차설계(일부)와 안전한 승하차를 위한 안심정류장도 설계한다.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구성도 뛰어나다. 실내골프클럽, 휘트니스센터, GX룸, 다목적 체육관 등 운동 및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키즈룸, 맘스라운지, 파티룸, 북카페 등 아이들 학습과 입주민간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다양하게 갖춰진 커뮤니티를 보고 한 주부 방문객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다양한 취미활동과 건강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위주 판상형 4Bay(일부)와 가족구성원의 기호에 맞게 잘 빠진 평면을 비롯해 다용도 식품 및 생활용품 수납이 가능한 주방팬트리나 소규모 취미실, 팬트리로 사용가능한 알파룸, 와이드한 안방드레스룸 등 실용성을 높인 수납특화로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전한 주거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원격검침 및 제어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홈네트워크시스템도 자랑한다. 또한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는 LED시스템을 단위세대 전체와 지하주차장에 적용해 더 밝고 더 경제적이며 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부재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된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반경 500m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접해 있으며 김천종합병원,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뒤로는 달봉산이 위치하고 앞으로는 직지천과 강변조각공원이 가까워 주거쾌적성도 높다. 또한 차량 5분 거리에 약 120여개 업체, 근로자 11,000여명이 근무하는 김천산업단지 1ㆍ2차,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ㆍ2단계, 대광농공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한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교통망도 탁월하다. 단지 앞으로 김천을 가로지르는 3번, 4번 국도를 통해 김천 전 지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김천IC가 인접하여 광역이동도 편리하다. 김천역, 김천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또한 김천구미KTX역을 통해 서울~부산의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신설되는 남부대륙철도(판교~거제 개설예정)로 수도권 및 남부해안지역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9월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5일 발표되며, 계약은 10월 10일~12일 삼일 동안 이뤄진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등 우수한 분양조건에 더해 정당계약자 대상으로 현관중문을 무상으로 제공 해주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신음동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주 본섬 첫 등대 산지등대 100년 불 밝혔다

    제주 본섬 첫 등대 산지등대 100년 불 밝혔다

    제주도 본섬에 최초로 세워진 유인등대 ‘산지등대’가 제주도 앞바다를 밝힌 지 다음달 1일로 꼭 100년이 된다. 산지등대가 처음 불을 밝힌 건 한일합병 6년째 되는 1916년 10월. 제주에 가장 먼저 생긴 등대는 2006년 100주년을 맞은 우도등대(1906년 3월)며, 그다음은 1915년부터 불을 밝힌 마라도 등대다. 산지등대가 있는 제주시 사라봉은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는 방어 시설의 기능을 했다. 통신 수단이던 봉수대도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산지항(현 제주항)과 정뜨르비행장(현 제주국제공항) 일대를 감시하는 중요 군사기지 역할을 하는 등 예로부터 제주 앞바다를 조망하는 역할을 해온 곳이다. 산지등대는 애초 무인등대로 출발했지만, 이듬해 3월 유인등대로 변경됐다. 100년 전 세워진 등탑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 옆에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높이는 두 배가량 되는 등탑을 새로 세워 1999년 12월 개장했다. 현재는 두 등탑이 사이좋게 나란히 서서 제주항을 내려다본다. 신등탑의 등명기는 높이가 18m에 이른다. 등명기는 2002년 12월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광력 회전식 대형 등명기로 교체했다. 등대 불빛은 22마일(약 35.4㎞)까지 다다른다. 해무가 짙게 껴서 불빛이 잘 보이지 않는 날에는 소리(음파표지)가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음파표지 소리는 3마일(4.8㎞)까지 닿는다. 산지등대 불빛을 받으며 제주항을 드나드는 선박은 크게 늘었다. 제주항은 2∼7부두 및 외항 9∼11부두의 총 20개 선석에 화물선 14척과 연안 여객선 8척, 관공선 1척 등 23척의 선박이 대고 있어 선석이 포화수준이다. 제주항 1부두는 어선과 관공선 부두로, 제주항 8부두는 국제 크루즈 부두로만 사용하며 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도 제주항을 이용한다. 산지등대는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풍경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양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오전 9시∼오후 6시 등대를 개방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곡2지구 S블록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홍보관 10월5일 공개

    대곡2지구 S블록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홍보관 10월5일 공개

    입지와 품질이 고가의 민영아파트 못지않게 탁월하게 제시되면서 불안한 부동산경기와 더불어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새로운 주거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곡2지구 S블록은 10년 공공임대리츠로 10년 동안 전세걱정, 집값걱정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LH가 자금관리하는 리츠사업으로 보증금반환 걱정도 없고, 입주 후 언제든지 중도해지 및 이사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분양권을 가진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없이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5년 이상 거주자의 경우 분양전환 후 매도 시 양도세도 면제된다. 입주자모집, 임대료 결정, 분양전환 등 공급절차와 운영, 관리기준이 기존 LH공공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오는 10월 5일 분양홍보관 공개예정인 대곡2지구 S블록은 총 4,200여세대 달서구 마지막 도심공영택지의 최중심자리다. 단지 남측으로 12,000여세대의 대곡1지구와 바로 통하는 진입로가 연결되고, 단지 동측 바로 옆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1km내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도보통학을 누릴 수 있다. 단지구성도 고가의 분양아파트 못지않다. 남향중심의 1,124세대 대단지 대곡2지구 S블록은 자연친화형 설계로 녹지율이 높고 단지내 중앙광장, 부속정원, 주민쉼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풍요로운 녹색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내진설계를 비롯한 첨단 설계도 적용됐다. 경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건축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인근의 대부분 아파트가 오래된 데 반해 대곡2지구 S블록은 내진설계가 적용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시스템 등의 디지털시스템과 차량출입통제시스템, CCTV,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안전시스템, 세대환기시스템, 싱크용 음식물탈수기, 고급비데 등의 웰빙시스템, 디지털온도조절기, 싱크용절수기 등 이코노미시스템까지 첨단생활시스템을 다 갖춘다. 평면설계에서도 중소형에서 가능한 모든 타입을 선보이며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했다. 대곡2지구 S블록은 전용 49㎡A, A-1, B 59㎡A, A-1, A-2, B, B-1, C, D 74㎡A, B, B-1, C, 84㎡A, A-1, B 등 총 17타입으로 구성돼 가족구성원의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59㎡, 74㎡ 등 일부 소형타입에 4Bay 설계를 완성해 와이드생활공간을 실현해냈다. LH대구경북본부는 대구대곡2지구 S블록 전용 49㎡, 59㎡, 74㎡, 84㎡ 1,124세대, 대구율하1지구 3블록 전용 74㎡, 84㎡ 234세대 10년 공공임대리츠 아파트 공급을 위한 분양홍보관을 10월 5일 동시오픈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표 기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구성원이며,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에 가입하고, 평형에 따라 자산 및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신청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주업무만 하는 한동우 (X) 은행장 겸임하는 윤종규 (○)

    지주업무만 하는 한동우 (X) 은행장 겸임하는 윤종규 (○)

    똑같이 금융지주 회장이지만 28일부터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은 3만원 넘는 식사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되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장은 괜찮다. 윤 회장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대상자이고 한 회장은 아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행장과 은행원도 김영란법 대상자로 잠정 분류된다. 은행 업무의 상당 부분이 공공기관으로부터 위·수탁받은 공공 업무인데, 이 업무를 수행하는 영업부 직원과 대표자인 행장 역시 김영란법 대상인 ‘공무 수행 사인’(공무를 수행하는 민간인)에 포함된다는 해석 때문이다. 반면 금융지주사에는 공적인 위·수탁 업무가 없다. 이 때문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NH) 최고경영자(CEO) 중에 유일하게 행장을 겸하고 있는 윤 회장만 대상자가 된다. 시중은행에서 김영란법이 적용되는 업무는 외환 거래, 주택청약, 전세대출, 국고금 수납 등 공공기관을 대신하는 18가지다. 공무 수행 사인 범위에 대해 논란이 일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내놓은 가이드라인에는 ‘권한을 위임·위탁받은 법인·단체 또는 기관의 경우 대표자와 실질적으로 수임·수탁 업무 종사자도 공무수행 사인에 해당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이 해석만으로는 너무 포괄적인 데다 업무마다 성격이 달라 은행들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답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시중은행들은 시행 초기인 만큼 일단은 법령을 보수적으로 해석하고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강하다. 일각에서는 일반 시중은행원들까지 김영란법 대상자로 보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은행 법무팀 관계자는 “일반 행원들의 경우 행정부서가 정해 준 기준에 따라 업무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수준인데 실질적 권한을 갖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면서 “위탁 업무도 성격에 따라 법 적용 대상자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은행장은 은행 영업의 대표주자인데 은행장이 김영란법 대상자가 되면 영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토로했다. 은행연합회는 권익위를 방문해 은행들의 의견과 질문을 전달하고 명확한 지침을 받을 예정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임성열 SK㈜ C&C 차장 2년 연속 세계인명사전 올라

    임성열 SK㈜ C&C 차장 2년 연속 세계인명사전 올라

    임성열 SK㈜ C&C 연구개발(R&D)전략팀 차장이 2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SK㈜ C&C는 공학박사인 임 차장이 이달 초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미국 ‘마퀴스 후즈후 인더 월드’에 이름을 올린 뒤 1년 만이다. 임 차장은 2012년부터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무인 시스템 안정성 모델’에 대해 연구를 해 왔다. 해마다 연구 결과물을 국제 SCI급 저널에 게재하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것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해군, 추락헬기 탑승자 시신 1구 인양

    해군은 27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에 추락한 링스헬기에 탑승했다가 실종됐던 장교 1명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통영함에 탑재된 수중무인탐사기(ROV)를 이용해 수심 1030m 해저에서 오후 6시쯤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면서 “인양된 시신은 정조종사 김모(33) 대위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해저에서 추락한 링스헬기의 동체를 발견했다”면서 “김 대위의 시신은 헬기 바로 밖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영함 등 구조전력을 이용한 해저 실종자 및 헬기 동체 탐색 작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앞서 해군의 링스 작전헬기 1대는 지난 26일 오후 9시 5분쯤 동해상에서 한·미 야간 연합훈련 중 추락했다. 사고 헬기에는 정조종사인 김 대위와 부조종사(대위), 조작사(중사)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추락 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 지점으로, 북방한계선(NLL) 남방 36마일(약 67km) 지점이다. 아직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군은 사고 이후 현재 운용 중인 20여대의 링스헬기 운행을 모두 중단하고 해군참모차장이 주관하는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조종사 등 3명 실종됐던 해군 추락헬기 탑승자 시신 1구 인양…김모 대위(종합)

    조종사 등 3명 실종됐던 해군 추락헬기 탑승자 시신 1구 인양…김모 대위(종합)

    지난 26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 추락한 링스헬기의 수색 작업에 나선 해군이 탑승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 해군은 27일 “오늘 오후 6시쯤 통영함에 탑재된 수중무인탐사기(ROV)를 이용해 수심 1030m 해저에서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면서 “인양된 시신은 정조종사 김 모(33) 대위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해저에서 추락한 링스헬기의 동체를 발견했다”면서 “김 대위의 시신은 헬기 바로 밖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영함 등 구조전력을 이용한 해저 실종자 및 헬기동체 탐색작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사고헬기에는 정조정사인 김 대위와 부조종사(대위), 조작사(중사)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앞서 해군의 링스 작전헬기 1대가 26일 오후 9시 5분쯤 동해 상에서 한미 야간 연합훈련 중 추락했다. 추락 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 지점으로, 북방한계선(NLL) 남방 36마일(약 67km) 지점이다. 아직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군은 사고 이후 현재 운용 중인 20여 대의 링스헬기 운행을 모두 중단하고 해군참모차장이 주관하는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헬기는 지난 1999년 도입됐으며 30년 이상 운용하는 기종이어서 노후화된 것은 아니었으며, 8월 말에 부대정비를 했었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또한 사고 헬기의 정조종사는 비행시간 770시간을 소화해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해군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링스헬기는 이전까지 두 차례의 추락사고와 한 차례의 불시착 사고가 있었다. 2010년 4월 15일에 초계 비행을 하던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 1대가 전남 진도 앞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4명이 사망했고, 1993년에도 추락 사고로 10명이 사망했다. 2010년 4월 17일에 있었던 백령도 앞바다 불시착 사고 때는 계기불량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군, 추락헬기 탑승자 시신 1구 인양

    해군은 27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에 추락한 링스헬기에 탑승했다가 실종됐던 장교 1명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통영함에 탑재된 수중무인탐사기(ROV)를 이용해 수심 1030m 해저에서 오후 6시쯤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면서 “인양된 시신은 정조종사 김모(33) 대위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해저에서 추락한 링스헬기의 동체를 발견했다”면서 “김 대위의 시신은 헬기 바로 밖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영함 등 구조전력을 이용한 해저 실종자 및 헬기 동체 탐색작전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앞서 해군의 링스 작전헬기 1대는 지난 26일 오후 9시 5분쯤 동해상에서 한·미 야간 연합훈련 중 추락했다. 사고 헬기에는 정조정사인 김 대위와 부조종사(대위), 조작사(중사)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추락 위치는 강원도 양양 동방으로 52㎞ 지점으로, 북방한계선(NLL) 남방 36마일(약 67km) 지점이다. 아직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군은 사고 이후 현재 운용 중인 20여 대의 링스헬기 운행을 모두 중단하고 해군참모차장이 주관하는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헬기는 1999년 도입됐다. 30년 이상 운용하는 기종이어서 노후화된 것은 아니었고 8월 말에 부대정비를 했었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또한 사고 헬기의 정조종사는 비행시간 770시간을 소화해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해군 관계자는 덧붙였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중국이 우주굴기에 매진하는 까닭은

    중국이 우주굴기에 매진하는 까닭은

     중추절인 지난 15일 오후 10시 4분(현지시간) 중국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장. 실험용 우주정거장인 ‘톈궁(天宮·하늘의 궁전) 2호’를 실은 ’창정(長征) 2호‘ 로켓이 검붉은 불꽃을 내뿜으며 힘차게 솟아올랐다. 발사 10분 만에 추진 로켓이 분리되고 발사 20분이 지나자 우주개발 프로그램 총사령관인 장여우샤(張又俠) 인민해방군 총장비부장이 “톈궁 2호가 태양광 패널을 모두 전개하고 궤도에 진입했다”면서 “발사 성공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인 달 탐사 기술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은 미국, 러시아와 우주기술 개발은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톈궁 2호’는 우주 궤도에 머물면서 유인 우주선과 화물운송 우주선의 도킹, 우주 비행사의 체류 실험 등 우주정거장 프로젝트에 관한 주요 실험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우주 의학과 과학 응용기술 실험, 궤도 상의 유지 보수, 우주정거장 기술 검증 등의 임무도 맡을 예정이다.  1950년대 후반 우주 개발에 본격 착수한 중국은 2010년대 들어 각종 기록을 세우며 ‘우주 굴기(堀起·우뚝 섬)’에 탄력을 붙였다. 중국은 첫 실험용 우주정거장 모듈인 톈궁 1호를 2011년 9월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2012~2013년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9·10호와 톈궁 1호의 도킹을 잇따라 성공시켰다. 2013년 12월 세계 3번째로 달 탐사선 창어(嫦娥) 3호를 달에 착륙시킨 데 이어 창어 3호와 함께 쏘아 올려졌던 달 탐사로봇 ‘위투’(玉兎·옥토끼)는 올 7월말까지 972일 간 임무를 수행해 세계 최장의 달 탐사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중국의 우주기술의 눈부신 성과는 수십 년에 걸친 우주 탐험과 기술 개발의 노하우가 온축된 덕분이다.  중국의 우주개발 역사는 1955년 10월 첸쉐썬(錢學森·1911~2009)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칼텍) 교수가 귀국행 연락선을 타면서 시작됐다. 첸 교수는 국비 유학생으로 유학을 떠나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석사, 칼텍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모교 칼텍에서 로켓 설계 전문가로 후진양성에 힘썼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정부 국방과학기술자문위원회 로켓 부문장까지 맡았다. 하지만 그는 1950년 미국을 강타한 ‘매카시 선풍’(매카시 상원의원이 주도한 공산주의자 숙청)으로 연방수사국(FBI)로부터 공산주의자라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가택연금까지 당했다. 첸 교수의 명망을 잘 알고 있던 저우언라이(周恩來) 당시 총리는 미국과의 비밀 협상을 통해 한국전쟁 때 포로로 잡았던 미군 전투기 조종사 15명을 풀어주는 대가로 그의 고국행을 성사시켰다. 귀국한 첸 교수는 미국에서 쌓았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미사일, 로켓, 인공위성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중국은 1956년 그의 주도로 로켓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1957년 10월 구소련이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는 것을 보고 중국은 큰 충격을 받았다. 마오쩌둥은 1958년 소련이 인공위성을 쏘는 데 우리가 못할 리가 없다면서 인공위성 개발을 지시했다. 1960년대 말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둥펑(東風) 4호를 개발하고, 1970년 4월 24일 둥펑 4호에 3단로켓을 얹은 변형 로켓 창정(長征) 1호 개발에 성공한다. 창정 1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중국은 구소련, 미국, 프랑스, 일본에 이어 5번째 인공위성 발사국으로 등재됐다. 창정 1호 발사에 성공한 이후 우주 기술을 하나씩 확보하기 시작했고 1990년대 들어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를 크게 확대했다. 그 결과 1999년 11월 첫 우주선 선저우(神舟) 1호를 신호탄으로 2001년 1월 2호, 2002년 3월과 12월에 3·4호를 각각 발사한 뒤에는 2003년 10월 첫 유인우주선인 선저우 5호를 통해 우주영웅 양리웨이(楊利偉)를 탄생시켰다. 양리웨이를 태운 선저우 5호의 무사 귀환은 중국 우주개발 역사에 한 획을 그었고, 2008년에는 선저우 7호 우주인들이 우주유영에도 성공했다. 2011년 11월에는 무인 우주선 선저우 8호가 톈궁 1호와 처음으로 도킹에 성공하면서 중국은 사실상 우주정거장 시대로 진입했다. 중국은 톈궁 2호의 발사 성공을 계기로 중국은 우주굴기에 가속도를 내며 2020년까지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데 초점 맞출 방침이다. 내달 중순 선저우 11호를 쏘아 올려 톈궁 2호와 도킹한 뒤 우주인 2명이 30일간 체류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톈저우(天舟) 1호 화물 우주선을 발사해 톈궁 2호와 연결한 뒤 각종 실험을 지원한다. 2018년을 전후해 우주정거장을 구성하는 핵심 부분인 톈허(天和) 1호 비행선을 발사해 우주정거장 골격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8년 세계 최초로 달의 뒷면 탐사를 추진하는 창어 4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뒤 2년여의 시험기를 거쳐 2022년부터 전면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미국, 러시아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2024년까지만 운용된다는 점에서 중국이 계획대로 우주정거장을 완성한다면 2024년 이후에는 세계의 유일한 우주정거장을 보유국으로 발돋움한다.  중국이 우주굴기에 적극 나서는 것은 국가 위상 제고와 우주 군사력 확보를 넘어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우주를 광대한 자원의 보고로 이용하겠다는 복안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공산당 지도부는 우주굴기가 중화민족의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국내 역량을 결집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이런 다목적 포석을 위해 중국의 우주개발은 공상행정관리총국을 정점으로 국가항천국과 중국과학원, 중국 최대 우주개발 기업인 중국항천과기그룹 등이 우주기술 R&D를 수행하고 있다. 중국항천과기그룹의 경우 우주항공기술연구소 5개, 130여개 이상의 기관에 직원 12만명을 거느린 엄청난 규모다. 전체 우주산업 종사자는 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주과학 정부예산도 2015년도 기준으로 45억 7000만 달러(약 5조원)에 이른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러시아에 이은 4번째 규모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자하스마트, SH공사에 ‘e마을’ 서비스 공급

     공동주택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인 자하스마트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최근 아파트 입주민 편의를 함께 도모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자하스마트가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SH가 관리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e마을’ 서비스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e마을은 아파트 주민 전자투표시스템과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스마트 공지 시스템, 층간소음 측정, 관리비 조회, 동네 기상예보 및 교통정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동현관 스마트 출입시스템(e도어), 무인택배함 무료설치, 주차위치 확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이 가운데 e도어는 SH공사가 새로 건설하는 아파트에 무상 적용될 예정이라고 자하스마트는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윤종규 회장은 안 되고 한동우 회장은 되고..알쏭달쏭 김영란법

    윤종규 회장은 안 되고 한동우 회장은 되고..알쏭달쏭 김영란법

    똑같이 금융지주 회장이지만 28일부터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은 3만원 넘는 식사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되고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장은 괜찮다. 윤 회장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대상자이고 한 회장은 아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행장과 은행원도 김영란법 대상자로 잠정 분류된다. 은행 업무의 상당 부분이 공공기관으로부터 위·수탁 받은 공공업무인데, 이 업무를 수행하는 영업부 직원과 대표자인 행장 역시 김영란법 대상인 ‘공무 수행 사인’(공무를 수행하는 민간인)에 포함된다는 해석 때문이다. 반면 금융지주사에는 공적인 위·수탁 업무가 없다. 이 때문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NH) 최고경영자(CEO) 중에 유일하게 행장을 겸하고 있는 윤 회장만 대상자가 된다. 시중은행에서 김영란법이 적용되는 업무는 외환 거래, 주택청약, 전세대출, 국고금 수납 등 공공기관을 대신하는 18가지다. 공무수행 사인 범위에 대해 논란이 일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내놓은 가이드라인에는 ‘권한을 위임·위탁받은 법인·단체 또는 기관의 경우, 대표자와 실질적으로 수임·수탁 업무 종사자도 공무수행 사인에 해당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이 해석만으로는 너무 포괄적인 데다 업무마다 성격이 달라 은행들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답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시중은행들은 시행 초기인 만큼 일단은 법령을 보수적으로 해석하고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강하다. 일각에서는 일반 시중은행원들까지 김영란법 대상자로 보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은행 법무팀 관계자는 “일반 행원들의 경우 행정부서가 정해준 기준에 따라 업무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수준인데 실질적 권한을 갖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면서 “위탁 업무도 성격에 따라 법 적용 대상자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은행장은 은행 영업의 대표주자인데 은행장이 김영란법 대상자가 되면 영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토로했다. 은행연합회는 권익위를 방문해 은행들의 의견과 질문을 전달하고 명확한 지침을 받을 예정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부산교통공사, 노조 지도부 직위해제…노조 “공사 꼼수부려, 파업은 합법이다”

    부산교통공사, 노조 지도부 직위해제…노조 “공사 꼼수부려, 파업은 합법이다”

    부산교통공사가 27일 노조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이를 주도한 지도부 7명을 직위해제했다. 이에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이며 사측이 동력을 약화하려고 꼼수를 벌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21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성과연봉제 도입 협상에 대해 조정신청을 해 10월 6일까지 쟁의행위를 할 수 없는데도 노조가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연대파업에 들어간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는 임단협이 결렬된 데다가 19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이 종료돼 적법하게 파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사측의 조처는 무효라면서 사측이 불법 파업을 운운하는 것은 노조를 압박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노조는 이에 따라 사측이 노조 지도부 등을 징계하면 곧바로 무효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28일 오전 10시 부산지노위에서 열릴 예정인 성과연봉제 도입 협상과 관련한 1차 조정회의에 불참하고, 부산지노위에 사측이 신청한 조정신청을 기각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현재 임단협에서 노조는 임금 4.4%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동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또 노조는 내년 4월 개통하는 도시철도 1호선 다대선 연장구간을 위해 신규 인력 269명 채용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기존 노선 인력 178명을 줄여 재배치하고 신규 인력은 5명만 충원하면 된다는 주장으로 맞섰다. 부산교통공사는 27일 오전 9시 현재 파업 참여율이 49.8%에 그쳤다고 밝힌 반면, 노조 측은 “전체 조합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비율”이라며 “필수 유지인력을 제외한 대다수 조합원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부산교통공사는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3호선의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평소대로 운행할 계획이다. 평일 그 외 시간대는 평상시의 70%, 일요일과 공휴일은 80%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100% 정상운행한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하면 전동차 운행을 추가로 감축할 수밖에 없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부산시는 파업 기간에 시내버스 6개 노선 137대를 추가 운행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6500대를 투입한다. 또 파업이 장기화하면 전세버스 6개 노선 102대를 추가 운행하는 등 대체 교통수단을 확보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미항 개발 직접수혜지, 주거형 오피스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위미항 개발 직접수혜지, 주거형 오피스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 어항 내 유휴수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설치,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 개발하는 '어촌 마리나역' 16곳을 발표했다.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위미항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300여억원이 투입돼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위미항은 앞으로 해양레저 네트워크가 구축돼 해양관광의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된 제주 위미항 일대에서 100미터 앞 바다조망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가 투자자 및 실수요자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위미항의 개발 수혜가 고스란히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2공항 호재도 있다. 제주도는 매년 방문객이 사상 최대치를 넘어서고 있어 일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총 관광객은 1363만명(잠정)을 기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제주도 서귀포시 신산리 지역에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제2공항은 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이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분양 관계자는 27일 "부동산 시장 불황과 최근 저금리기조가 맞물려 아파트 거래보다는 정기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점과 100미터 앞 바다조망등 탁월한 입지와 개발호재등 미래가치 때문에 관심 수요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아파트의 장점 및 편의시설이 대폭 강화되어 아파텔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오는 9월 28일 분양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9층 총92실 규모로 전용면적 25.55㎡(구8평형)~55.66㎡(구17평형)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넉넉한 공개공지와 함께 하나로마트, 나그네쉼터, 농협, 신협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서귀포 시내 인접해 있고 제주 올레5코스, 쇠소깍, 강정마을 등 자연그대로 천혜의 관광 휴양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상 9층에 마련된 옥상정원은 멀리 바다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수축열 냉·난방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코콤사의 최신 10인치 터치-홈오토 무인경비 시스템과 동체감지기, 주방TV폰, 로비폰, 욕실폰 등 고급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첨단시스템과 편의시설이 돋보인다.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 주민여가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신 설계기법을 적용, 넓은 공간확보로 입주민의 생활에 최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는데, 특히 일부 투룸의 경우 알파룸 또는 방 하나를 더 쓸 수 있을 만큼 공간이 확보된 점도 눈길을 끈다.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서귀포시 일주동로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말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도시철도 7년 만에 파업…출퇴근 시간 정상운행

    부산도시철도 7년 만에 파업…출퇴근 시간 정상운행

    부산도시철도 노조가 27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부산교통공사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필수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긴급 투입해 오전 5시 5분 첫차를 예정대로 운행시키는 등 출·퇴근 시간에는 평소와 다름 없이 정상운행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3호선은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정상운행을 이외에는 평상시의 70%, 일요일과 공휴일은 80%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무인운행하는 4호선은 파업과 관계없이 100% 정상운행한다. 부산시는 파업 기간에 시내버스 6개 노선 137대를 추가 운행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해 택시 6500대를 투입한다.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전세버스 6개 노선 102대를 추가 운행하는 등 대체 교통수단을 확보하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노조의 파업은 2009년 이후 7년 만이다. 부산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막판 교섭을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임금 4.4%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동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또 노조는 내년 4월 개통하는 도시철도 1호선 다대선 연장구간을 위해 신규 인력 269명 채용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기존 노선 인력 178명을 줄여 재배치하고 신규 인력은 5명만 충원하면 된다는 주장으로 맞섰다. 부산교통공사는 노조가 이 같은 내용의 임단협 결렬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사실상 공기업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연대파업에 동참해 불법 파업을 벌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노조 지도부에 대한 징계와 형사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현대엔지니어링, 진주 초장지구 마지막 분양단지 ‘힐스테이트 초전’ 공급

    현대엔지니어링, 진주 초장지구 마지막 분양단지 ‘힐스테이트 초전’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진주 초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초전’의 특별공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약 접수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 단지는 총 1070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3층의 9개동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84㎡A 684가구, 84㎡B 202가구, 91㎡A 123가구, 91㎡B 61가구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82.8%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에 4.5베이로 설계했다. 전용 84㎡ 및 91㎡ 주택형 모두 거실과 맞은편 주방에 창이 설치돼 통풍이 우수하다. 각종 특화설계를 통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일례로 거실에 설치된 알파 공간을 가변적으로 활용해 거실로 쓰거나 스터디 공간, 드레스룸, 창고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91㎡형은 3면 발코니 특화타입으로 자연통풍 및 채광이 가능한 디럭스 파우더 공간이 제공된다. 부부욕실에는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가 설치된다.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우선 가구 내 주방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존 바닥열 환기 시스템을 응용한 시공 방법으로 주방 싱크대 하단에 하부급기구를 설치해 기류를 순환시켜 미센먼지를 배출한다.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각 동 라인마다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한다. 최소 26가구당 1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일부 근린생활시설 주차 공간을 제외하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되는 것도 장점이다. 조경 면적은 대지 면적의 약 35%에 달한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 공원이 있고,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농산물 시장도 가깝다. 진주 실내 수영장, 종합체육관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동명고를 비롯해 장재초, 초전초, 동명중, 명신고, 경남예술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초전이 들어서는 초전동은 경상남도청 서부청사가 위치해 있고, 2026년까지 농업기술원 부지에 초전신도시가 들어선다. 이미 개발이 끝난 초전도시개발 구역까지 합치면 총 5446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는 진주의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中 세계 최장 사막 관통 고속도로 2582km…경부고속 6배

    中 세계 최장 사막 관통 고속도로 2582km…경부고속 6배

    사막을 관통하는 도로로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가 중국에 세워진다. 중국 베이징과 우루무치(乌鲁木齐)를 잇는 총길이 2582Km의 징신(京新) 고속도로가 바단지린사막(巴丹吉林沙漠)을 관통하는 린바이(临白) 구간을 완성했다. 경부고속도로(416km)의 6배에 이르는 엄청난 길이다. 특히 린바이 구간은 총길이 930Km로 세계에서 사막을 관통하는 가장 긴 고속도로다. 앙스망(央视网)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아스팔트 포장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린바이구간 주요라인이 전면 연결되었다. 린바이구간은 네이멍구(内蒙古) 린허시(临河市)에서 시작해 칭산(青山), 어지나치(额济纳旗)를 경유해 네이멍구와 깐쑤(甘肃)의 교차지점인 바이거다(白疙瘩)까지 이른다. 가로로는 네이멍구 서부의 바옌나오얼시(巴彦淖尔市) 아라산맹(阿拉善盟)을 횡단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로 총 투자액이 370억 위안(약 6조1372억원)에 이른다. 양방향 4차선 도로로 주행속도는 시속100Km 이상이다. 전 노선은 중국의 4대 사막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바단지린사막(巴丹吉林沙漠)과 고비사막(戈壁滩) 등 사막과 산악지대, 무인촌을 관통한다. 이같은 사막과 산간지대의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중국교건(中国交建), 중국중철(中国中铁), 중국건축(中国建筑)의 3대 중앙기업에서 수만 명의 건설자들이 동원됐다. 이로써 중국은 동부와 서부를 잇는 대규모 메가로폴리스(megalopolis) 건설 계획의 인프라를 갖추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실 상하이(중국) 통신원 jongsi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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