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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 ‘학부모 안심학년제’… 학습·안전·돌봄 국가가 맡는다

    초1 ‘학부모 안심학년제’… 학습·안전·돌봄 국가가 맡는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돌봄 및 등하굣길 안전까지 학교가 책임지는 ‘학부모 안심학년제’가 올해 도입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교육 종합방안을 수립해 공교육에서의 AI 교육 청사진을 제시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업무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교 1학년을 ‘학부모 안심학년제’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이의 학교생활 적응과 방과 후 돌봄 공백 등을 이유로 부모 중 한쪽이 경력단절의 위기에 놓이는 시기다. 학부모 안심학년제는 초등학교 1학년의 학습과 안전, 돌봄의 전 영역을 국가가 책임지고 챙겨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준다는 취지다.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원 자격 소지자와 교·사범대생들을 정규수업에 투입하는 협력수업을 올해 전국 800개교에서 시범 실시한다. 또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등 다중지원팀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는 두드림학교로 올해 2900개교가 지정됐다. 기존 초등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연계한 ‘방과 후 연계 돌봄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특기·적성을 살리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 지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을 우선 설치하며 ‘옐로 카펫’, ‘노란 발자국’ 등 어린이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시설 개선 사업을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 올해 모든 초등학교·중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 초등학생은 5~6학년, 중학생은 1~3학년 중 한 해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게 된다. 내년에는 고등학교에 AI 기초·융합 선택과목이 신설된다. AI 전문 교육 인력도 교육대학원을 통해 올해 1000명이 양성되며 초·중·고 교실에는 2024년까지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Wi-fi)이 설치된다. 교육부는 올해 초·중·고 단계별 AI 교육 내용 기준을 마련하고 ‘AI 교육 종합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폐기물 ‘당일’ 처리

    환경부는 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확진자의 폐기물을 전량 격리의료폐기물로 분류해 당일 소각처리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지침’ 개정 중 지역 확산 대응 치료체계에 포함된 내용이다. 무증상·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관찰·의료지원하는 데, 이때 확진자로 판정되면 폐기물은 전량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한다. 배출 단계부터 소독·밀봉하고 별도 보관장소에서 보관 후 전담 폐기물 업체에서 당일 운반해 소각 처리된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폐기물 배출자 의무인 지정폐기물 처리계획 확인 등 관련 행정사항은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후 처리를 허용할 방침이다. 대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중앙교육연수원)에는 대구지방환경장 직원이 파견돼 의료폐기물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확진자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동 전 자택에서 대기시 기존에는 지역보건소를 통해 관련 폐기물을 처리했으나, 대기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역·지방환경청장이 별도 비상수집·운반·처리체계를 구성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자택 대기중인 확진자가 보건소에 폐기물 배출을 요청하면 전담 민간 수거·처리업체가 처리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도 올해 2월 의료폐기물 발생량은 1만 5134t으로 전년동월 대비 1898t 감소해 처리용량은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증가로 격리의료폐기물은 지난해 같은기간(357.2t) 대비 289.6t 증가했으나 올해 1월부터 감염성이 낮은 일회용 기저귀는 일반의료폐기물에서 제외돼기 때문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터키 머물던 난민 수만명 EU 진입, 그리스 국경 곳곳서 충돌

    터키 머물던 난민 수만명 EU 진입, 그리스 국경 곳곳서 충돌

    터키에 머무르던 시리아 난민 1만 8000여명이 국경을 넘어 유럽연합(EU) 국가들에로 넘어가기 시작했다고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시리아 내전 이후 국경을 넘어온 난민들을 수용할 능력이 안된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EU 국가에 진입하는 난민 숫자가 2만 5000~3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터키 정부는 난민들이 여행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제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주 시리아정부군의 반군 마지막 거점인 이들립 공습으로 터키 군 병사 33명 이상이 숨지는 등 피해가 발생하는데도 EU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한 일종의 보복이라고 했다. 터키 군은 이날 무인기 공격으로 26명의 시리아정부군 병사를 숨지게 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관측소가 밝혔다.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으며 지하디스트 그룹들과 터키가 지원하는 반군들이 손잡고 장악하고 있는 이들립 탈환에 나서고 있다. 터키를 떠난 난민들은 가장 먼저 그리스와의 국경 부근에서 저지당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불법적으로 월경을 시도하는 4000명의 난민을 최루탄 발사 등으로 막아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날 터키와 국경을 접한 다른 곳들에서도 충돌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스텔리오스 페트사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정부는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것”이라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터키는 그 동안 370만명 정도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해왔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도 상당히 포함됐다. 모두 EU로부터 얼마간의 자금을 지원받는 대가였다. 하지만 최근 에르도안 대통령은 EU가 약속을 어겼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는 이날 이스탄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상황이 이대로 흘러가면 우리는 문을 열 수 밖에 없다고 몇달 전부터 말해왔다. 그들은 우리 말을 곧이 믿지 않았지만 우리는 어제 문을 열어제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아침 1만 8000명의 난민들이 “(국경 통과) 게이트들에 몰려들어 국경을 넘었다”면서 “우리는 당분간은 이들 문을 닫지 않고 계속 열어둘 것이다. 왜냐고? EU가 약속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어서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난민들을 돌보고 먹여야 할 의무는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아가 EU가 2018년 난민협약에 합의한 재정 원조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도 터키와 시리아 정부가 스스로 필요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옆으로 물러서달라고 요청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무인기 싣고 다니는 ‘공중항공모함’ 현실에서 이뤄질까?

    무인기 싣고 다니는 ‘공중항공모함’ 현실에서 이뤄질까?

    무인기를 싣고 하늘을 휘젓는 ‘공중항공모함’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그렘린 프로그램’의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 그렘린은 소형 무인기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하고 조 단테가 연출해 1984년 개봉한 영화 그렘린에 나오는 악동 요정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비행사들 사이에선 그렘린을 목격하면 기계 고장 등 반드시 사고가 난다는 미신이 나돌기도 했다. C130 허큘리스 등 수송기가 목표 상공에 도착하면 탑재된 그렘린 수십 대를 발진시킨다. 발진한 그렘린은 무리를 이뤄 작전을 수행한다. 임무를 마치면 수송기가 공중에서 다시 이를 회수해 다시 24시간 이내 다른 임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한다. 즉 함재기를 싣고 바다를 항행하는 항모처럼 하늘을 나는 비행항공모함 개념이다. 비행항공모함이 비행을 하다 무인공격기를 보내 적진의 핵심시설 등을 공격하는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미 유타주에서는 관련 실험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C130 수송기에서 무인기를 공중 발진시켜 다시 회수하는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 일부 어려움이 식별됐다. 발사된 무인기를 다시 회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무인기가 비행하는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나 무인기를 다시 회수하는 과정에서 낙하산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 5대당 1대 꼴로 주낙하산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으면서 손실을 입었다. DARPA는 올해 봄 진행되는 두 번째 실험에서 주 낙하산이 전개되지 않은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스콧 위어즈바노스키 그렘린 프로그램 매니저는 “해당 발사체는 성능이 우수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며 “후속 노력에서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ARPA는 그렘린 탑재 플렛폼이 C130이지만 다른 항공기나 무기체계로 시스템을 수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렘린 프로그램이 진전을 보인다면 공중항공모함의 현실화가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실전에 본격적으로 배치된다면 정찰, 폭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값비싼 항공기를 대체해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원불교 창교 105년 사상 첫 법회 중단

    신흥 민족종교 원불교가 창교 105년 만에 처음으로 법회를 중단했다. 대규모로 확산중인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이와관련, 종단 내에 대책위원회도 꾸렸다.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은 28일 “교단 내 전 교당과 기관은 3월 8일까지 대중이 모이는 법회를 중단하고 훈련이나 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한다”고 법회 중단 사실을 공지했다. 오 원장은 특히 ‘원불교 재가출가 교도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코로나 19’ 대책위원회를 조직해 현 상황에 엄중히 대처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오 원장은 “교도의 사종(四種) 의무인 법회를 중단하는 것은 교단 창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지만 교도님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고려한 판단이니 부디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리를 신앙하는 종교인들이 앞장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그들의 아픔에 귀를 기울일 때 세상은 은혜로워질 것”이라며 “온 인류에 대한 깊은 성찰과 경외심으로 재난극복에 정성을 모아 달라”고 바랐다. 원불교측은 이와 관련해 신도들이 법회를 대신해 WBS원음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설교와 강연을 시청토록 권유하면서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환자, 열반하신 분들을 위한 축원 기도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원불교 창교 105년 사상 첫 법회 중단

    신흥 민족종교 원불교가 창교 105년 만에 처음으로 법회를 중단했다. 대규모로 확산중인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이와관련, 종단 내에 대책위원회도 꾸렸다.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은 28일 “교단 내 전 교당과 기관은 3월 8일까지 대중이 모이는 법회를 중단하고 훈련이나 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한다”고 법회 중단 사실을 공지했다. 오 원장은 특히 ‘원불교 재가출가 교도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코로나 19’ 대책위원회를 조직해 현 상황에 엄중히 대처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오 원장은 “교도의 사종(四種) 의무인 법회를 중단하는 것은 교단 창립 이래 처음 있는 일이지만 교도님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고려한 판단이니 부디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리를 신앙하는 종교인들이 앞장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그들의 아픔에 귀를 기울일 때 세상은 은혜로워질 것”이라며 “온 인류에 대한 깊은 성찰과 경외심으로 재난극복에 정성을 모아 달라”고 바랐다. 원불교측은 이와 관련해 신도들이 법회를 대신해 WBS원음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설교와 강연을 시청토록 권유하면서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환자, 열반하신 분들을 위한 축원 기도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현금 없어도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가능해진다

    현금 없어도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가능해진다

    무인민원발급기로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수수료를 낼 때 현금·카드뿐만 아니라 모바일 간편결제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기기도 더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금융결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결제수단이 탑재된 무인민원발급기 확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수수료 없이 발급되는 서류 65종을 제외한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등본 등 유료결제가 필요한 25종의 서류는 현금결제만 가능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간편결제는 삼성페이부터 우선 도입하고 향후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결제로 확대하기로 했다. 카드 결제 기능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무인민원발급기 4218대 가운데 1662대에 탑재돼있다. 정부와 지자체, 금융결제원은 나머지 2556대에도 순차적으로 카드 결제와 모바일 결제 기능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결제수단을 다양화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결제수단 다양화는 물론 더욱 다양한 증명서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도 ‘나몰라라’ 업체들 여전

    정부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까지 시행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일부 업체들의 무관심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계절관리제 이행과 관련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21일까지 전국 주요 산업단지 등에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814곳을 점검한 결과 27.9%인 227곳을 적발했다. 위반 사항은 방지 시설 부적정 운영이 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출 허가물질 외 오염 물질 배출 등 변경 신고 미이행(90건), 폐기물 배출 등 기타(65건), 자가 측정 미이행(25건) 등의 순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첫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단속을 위해 대규모 인력과 첨단 장비를 투입했다. 8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환경과학원, 환경공단 등 168명을 비롯해 드론 36대, 이동측정 차량 18대, 무인 비행선도 2대 등이다. 무인기와 이동측정 차량은 실시간으로 굴뚝 상부의 대기질 농도 등을 분석해 지도·단속반을 현장에 투입,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업장을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수도권 지역에서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무인기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결과 적발률이 41%로 첨단장비를 활용하지 않을 때(27%)와 비교해 크게 높았다. 무인 비행선 단속은 아산, 시화·반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이어 다음달에는 시화·반월, 대산 산단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3월까지 소규모 사업장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으로 굴뚝외 배출을 감시할 수 있는 광학가스이미징(OGI) 카메라를 추가 투입키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병무청 ◇서기관 승진 △감사담당관실 심선용△입영동원국 곽태원△입영동원국 허철회△사회복무국 정재숙 ■통계청 ◇과장급 인사 △통계데이터허브국 빅데이터통계과장 원정연△통계서비스정책관 지능정보화팀장 박영옥△충청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정선경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 △조합정책실장 황재목△소상공인정책부장 고종섭△외국인력지원부장 손성원△협업사업부장 김영길△금융투자부장 이응석△실물투자부장 노상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 이태걸△경영기획부장 권혁중△행정부장 김진열△나노바이오측정센터장 이상원 ■한남대 △법인처장 겸 출판부장 강전의△대학원 교학팀장 한상민△괴테교육혁신원 교육혁신지원팀장 장명호△기획예산팀장 오연철△시설안전팀장 최성규△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교학팀장 노인석△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교학팀장 정재환△홍보팀장 전성우(비서실장 겸직)△취업전략개발팀장 조형호△국제교류팀장 김원배△학생복지팀장 김성훈△경리팀장 박철수△감사실 팀장 이계천△문헌정보팀장 이경한△장학팀장 서명화△학사관리팀장 김성철△산학협력단 회계관리팀장 박종숙△평생교육원 사무팀장 김호식△교목실 선교훈련팀장 안기석△총무인사팀장 황선남△구매관재팀장 곽노일△미래전략팀장 권선영△대외협력팀장 박완용△LINC+사업단 행정팀장 김기애 ■미디어펜 △산업부장 김영민△산업부 유통팀장 김영진△산업부 기자 김견희
  • [인사] 한남대, 가천대학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금융위원회

    ■ 한남대 △ 법인처장 겸 출판부장 강전의 △ 대학원 교학팀장 한상민 △ 괴테교육혁신원 교육혁신지원팀장 장명호 △ 기획예산팀장 오연철 △ 시설안전팀장 최성규 △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교학팀장 노인석 △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교학팀장 정재환(경영·국방전략대학원 팀장 겸직) △ 홍보팀장 전성우(비서실장 겸직) △ 취업전략개발팀장 조형호(창업기획팀장 겸직) △ 국제교류팀장 김원배 △ 학생복지팀장 김성훈 △ 경리팀장 박철수(사업경영팀장 겸직) △ 감사실 팀장 이계천 △ 문헌정보팀장 이경한(정보서비스팀장 겸직) △ 장학팀장 서명화 △ 학사관리팀장 김성철 △ 산학협력단 회계관리팀장 박종숙 △ 평생교육원 사무팀장 김호식 △ 교목실 선교훈련팀장 안기석 △ 총무인사팀장 황선남 △ 구매관재팀장 곽노일 △ 미래전략팀장 권선영(대학혁신사업팀장 겸직) △ 대외협력팀장 박완용 △ LINC+사업단 행정팀장 김기애 △ 사업경영팀 이용규 △ 한남경영혁신원 이주섭 △ 출판부 박천홍 △ 구매관재팀 권인기 △ 대학원 교학팀 조현일 △ 감사실 송수영 △ 생명·나노과학대학 교학팀 문승일 △ 문헌정보팀 양희정 △ 창업기획팀 조성기 △ 총장비서실 유영수 △ 경리팀 박상만 △ 국제교류팀 오보배 △ 미래전략팀 이창욱 △ 기획예산팀 권순재 △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교학팀 민유미 △ 교무연구팀 정지용 ■ 가천대학교 △ 기획처장 손상준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부원장 이태걸 △ 경영기획부장 권혁중 △ 행정부장 김진열 △ 나노바이오측정센터장 이상원 ■ 금융위원회 ◇ 승진 △ 부이사관 송현도
  • 박원순 “신천지는 확진자들의 소굴…명단 정확한 것인지”

    박원순 “신천지는 확진자들의 소굴…명단 정확한 것인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신천지는 일종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소굴”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 참석하는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나 “신천지가 아직 전체 신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고, 오후에 제출한다는 얘기도 있으나 그것이 과연 정확한 것인지…”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그렇지 않아서 큰 문제”라고 불신을 표했다. 박 시장 “신천지 시설 폐쇄나 명단 요구, 종교 억압 아니다” 그는 “신천지 시설 폐쇄나 명단 요구는 종교 활동 통제·억압이 아니다”라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에 꼭 필요한 조치라는 점을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인 이홍정 목사는 “신천지가 코로나19 진원지 역할을 한 부분을 사사롭게 넘길 것이 아니라, 밀교적 성향을 가지고 이웃 종단을 존중하지 않는 그런 종교는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종교인들은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면서 박원순 시장에게 대책을 문의했다. 이 목사는 “마트에 마스크 구입 줄이 굉장히 길게 생기던데, 앞으로 정부가 추경예산을 편성하면 마스크를 배포하는 내용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마스크를 무상 지원받아야 할 계층이 많을 텐데, 이 부분을 판매로 대신하기보다 해외의 민간 국제 구호단체로부터 마스크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그런 마스크는 당연히 받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며 “서울(시 당국)은 건강 취약계층에 직접 나눠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마스크가 1000만개 이상 생산되고 있어서 수량으로는 크게 모자라지 않을 것 같다”며 수급 과정이 제대로 정비가 안 된 점, 일부에서 매점매석이 여전한 점, 상당수는 중국 등으로 수출되는 점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범두 천도교 교령은 “보급 과정을 좀 달리했으면 좋겠다”며 “차라리 행정기관이 보급제를 하면 사재기도 없지 않겠나”라고 건의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아무래도 시장경제 체제니까, 필요한 사람들이 각자 구매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며 의료 인력 등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별도로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와우! 과학] NASA 달 탐사선에 ‘여성 마네킹’이 먼저 타는 이유는?

    [와우! 과학] NASA 달 탐사선에 ‘여성 마네킹’이 먼저 타는 이유는?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20년 대에 달에 인류를 다시 보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런데 달은 물론이고 그 너머 우주 공간에 안전하게 우주 비행사를 보내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문제가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가 먼 우주에서 나오는 고에너지 입자와 방사선이다. 지구는 강력한 지구 자기장과 대기로 우리를 보호해 주지만, 우주 비행사는 우주선 동체 이외에 보호해줄 시스템이 없다. 그나마 국제우주정거장(ISS)은 지구 자기장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고 적당한 시기에 지구에서 임무 교대가 가능하지만, 화성처럼 몇 년간 우주에 있어야 하는 경우 장시간에 걸쳐 강력한 방사선에 피폭될 수밖에 없다. ISS처럼 지구에 가까운 궤도를 도는 경우 방사선 피폭량은 지구 표면의 50배 정도이고 지구와 다른 행성 간 탐사는 150배 정도로 알려져 있다. 장거리 유인 우주 탐사에서 강력한 방사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이유다.NASA의 대비책 가운데 하나는 방사선 방호복이다. 이를 위해 NASA는 미국과 이스라엘 우주국(ISA) 및 독일 우주국(DLR)과 손잡고 아스트로래드(AstroRad)라는 방사선 방호복을 만들었다.(사진) 이 방사선 방호복은 달 유인 탐사를 위한 테스트 임무인 아르테미스 I(Artemis I)에 우선 투입된다. 아르테미스 I 자체는 무인 탐사 임무지만, 달 주변을 선회하고 귀환할 오리온 우주선 내부에 두 개의 특수 마네킹을 설치한 후 아스트로래드를 입힐 예정이다. 이 마네킹은 팬톰(Phantom)이라는 매우 정교한 더미 인형으로 사람의 뼈와 조직, 장기와 흡사한 방사선 투과성을 지니고 있다. NASA는 헬가(Helga)와 조하르(Zohar)라고 명명한 두 더미 인형 중 조하르에만 아스트로래드를 입혀 방사선 차폐 성능을 비교 테스트할 예정이다. 참고로 아르테미스 임무에 여성 우주 비행사가 투입되기 때문에 아스트로래드도 여성형이다. 아르테미스 임무를 통해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되면 아스트로래드는 달 탐사는 물론 화성 및 더 먼 우주 탐사에 없어서는 안 될 방호복이 될 것이다.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 찬 공간이다. 장거리 우주여행에서 방사선은 여러 가지 위험 중 하나에 불과하다. 우주선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미세 운석이나 장시간에 걸쳐 우주 비행사의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무중력 상태는 방사선과 함께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다. 하지만 많은 노력 끝에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하나씩 나오고 있다. 결국 인류가 답을 찾아내고 더 먼 우주로 나가게 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부산 ‘인간중심 스마트시티’비전 달성 …110개 정보화 사업 추진.

    부산시는 인간중심 가치를 구현하는 스마트 시티 부산 달성을 위한 2020년도 정보화 시행 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 정보화 등 7개 분야 110개 사업에 782억원을 투입되며,신규사업이 전체 사업비의 61.7%인 482억원에 달한다. 블록체인·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산업 스마트 기술 선도사업 22개 사업에 422억원(54%)을 책정했다. 7개 분야별로는 산업 정보화 분야 13개 사업(361억원),도시기반 정보화 분야 23개 사업(155억원),행정 정보화 분야 29개 사업(133억원),스마트시티 조성 분야 8개 사업(48억원),생활 정보화 분야 12개 사업(38억원),e-거버넌스 구축 분야 16개 사업(32억원),정보복지 분야 9개 사업(15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조성,데이터 기반 관광·상권·도시 분석사업,스마트 교통운영시스템 구축,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축 등이다. 또 시내버스 준공영제 회계 공유시스템 구축 등 산업·교통·물류·행정 전 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구현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코로나19로 온라인쇼핑·택배 업계 비대면 배송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하면서 온라인쇼핑과 택배 업계가 비대면 배송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쿠팡은 22일부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송 방식을 모두 고객의 ‘문 앞 배송’이나 ‘무인택배함 배송’ 등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고객이 직접 ‘문 앞 배송’이나 ‘직접 전달’, ‘경비실’, ‘택배함’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배송 건부터는 배송 방식을 직접 전달로 선택하더라도 문 앞에 택배를 둔 뒤 초인종을 눌러 직접 대면을 피하는 방식으로 배송된다. 택배업계는 이미 비대면 배송을 확대한 상황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일부터 배송 전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고객들이 비대면 배송을 원할 경우, 위탁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진택배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이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롯데글로벌로지스도 고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배송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문자로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 “인천청년 농업의 새길 연다”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 “인천청년 농업의 새길 연다”

    인천시가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미래산업 육성 및 농축산물에 대한 고품격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한 청년창업농의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의 미래 산업 육성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여야 한다. 독립경영(영농)은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마련 후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것이다. 선발된 청년창업농에게는 최대 3년간 한달에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3억원 한도 및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 지원된다. 시는 올해도 청년창업농 11명과 후계농업경영인 9명을 최종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9명은 시설 또는 농지 구입 등 정책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 상환기간은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리 2% 고정금리다. 인천시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우리 지역의 농축산업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농촌지역에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정착해 지역 농축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년농부를 육성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는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해 인증 및 현장 코칭 등을 통해 농업경영인의 성장을 돕고 홍보 및 지역의 유통플랫폼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이 활발해지며 2018년 우리시의 6차산업 인증사업자는 4개소에서 지난해 15개소 추가 지정될 만큼 미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시는 6차산업 설명회 및 역량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및 전문가의 현장코칭 등 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농업관련 강소업체들이 우수제품을 생산하더라도 판매기반이 마련되지 않아 애로를 겪는 경우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 곳곳에 상설 안테나숍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강화 1호점(양도면), 2호점(삼산면)에 이어 청라점(지젤엠상가), 송도점(센트럴파크상가)까지 4개 숍을 마련했다. 올해 2곳을 확충 예정이다. 시는 또 올해도 ‘인천 식스팜 판촉전’을 통해 6차산업 인증 경영체, 향토제품 생산업체 등에서 생산한 전통식품류, 생활건강식품류, 로컬푸드류 등을 전시, 판매해 우리시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도시근교농업 육성’을 목표로, 도시농부 육성을 위한 교육·창업 교육 및 미래성장 신기술 보급에 적극 나선다. 현재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기술보급 ▲예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귀농ㆍ귀촌교육, 도시농부학교 및 마스터가드너(지역사회 자원봉사 일환으로 정보와 기술을 나누는 도시농업 민간전문가)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300만 인천 시대에 걸맞는 기능 향상과 미래를 대비한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부평구에서 계양구 서운동 일대로 청사를 확대·이전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부지 1만 4235㎡, 연면적 4789㎡ 규모다. 홍보관이 갖춰질 본관 및 친환경농업관리관, 스마트농업지원관, 농식품체험교육관, 원예치유정원 등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 연내 개소가 목표다. 시는 홍보관에 로컬푸드 판매장을 설치해 생산자에게는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체험교육관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물가공사업장으로 꾸며 창업 아카데미 교육 등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원예치유정원은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갖춘 시민 치유공간이자,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업기술인 치유농업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우리꽃 식물원ㆍ텃밭·텃논 등 도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마당을 조성하고, 다양한 모임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과학실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도심 속 농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천농업대학 운영, 친환경농업·원예작물 영농기술 및 농산물 종합가공기술 지원 등 신기술 보급 사업을 지속하며 도시농업·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관광 농장 육성, 그린오피스 조성, 상자텃밭 보급 등 사업도 지속한다. 시는 또 부가가치 높은 친환경·특용작물 육성과 정보통신기술 접목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높인다. 시는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한다. 강화군 마니산지구와 교동지구에 조성된 친환경농업지구 2개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한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유기농업자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 친환경 과일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과 연계해, 인천의 총 213개교 총 1만 3000명 아동들에게 주 1~2회 조각과일 형태로 공급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미래농업 육성에도 힘쓴다. 꽃, 버섯, 포도 등 원예작물 시설에 첨단설비 지원, 하우스 등의 에너지 절감시설 등을 보급한다. 또 양액재배, 스프링클러, 무인방제기 등 원예시설현대화 사업 및 특용작물(인삼) 시설현대와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의 옷을 입힌다. 시는 또 농장에서 판매까지 일관된 스마트해썹(HACCP) 시스템을 구축해, 축산물의 안정성과 브랜드 가치를 관리하고자 하는 축산농가 7개소를 대상으로 해썹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축산농가 중 해썹적용 희망 농업인으로 지원내용은 축산물 HACCP 교육, 사양관리 및 농장경영시스템 운용, 자체안전관리기준에 대한 작성 및 운용, HACCP 인증 이후의 사후관리 등의 내용으로 하는 전문 컨설팅을 기금 40%, 도비 30% 및 자부담 30% 보조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씨줄날줄] ‘아시아의 병자’/박홍환 논설위원

    [씨줄날줄] ‘아시아의 병자’/박홍환 논설위원

    중국 근대사의 거인인 루쉰(魯迅·1881~1936)은 원래 의학도였다. 국비유학생으로 1904년 일본 센다이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한 그는 수업시간에 목도한 러일전쟁 당시의 사진 한 장을 계기로 인생의 목표를 바꿨다. 러시아에 군사기밀을 넘긴 죄로 일본군에게 참수되는 중국인 사진이었는데 건장하지만 멍청한 얼굴의 중국인들이 잔뜩 모여들어 그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루쉰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보다 정신을 뜯어고치는 일이 더 시급하다”며 그 길로 학교를 때려치우고 사상 계몽운동을 시작했다. 일본 학생들의 환호소리를 들으며 그는 “어리석고 겁약한 국민은 사형수나 구경꾼밖에 될 수 없다”는 참담함을 느꼈던 것이다. 당시 중국은 19세기 중반의 아편전쟁 이후 서구 열강에 제 땅을 내주고 불평등조약을 감수해야만 했던 처지였다. 조계지에서 발행되던 영국계 신문은 중국을 ‘동아시아의 병자’(Sick man of East Asia)라 조롱했다. 상점에는 ‘개와 중국인은 출입금지’라는 팻말까지 내걸렸다. 청말 사상가인 량치차오(梁啓超·1873~1929)가 이 같은 내용을 알렸고, 이웃 국가인 일본조차도 ‘도우아뵤오후’(東亞病夫)라고 손가락질했다. 교육가 옌푸(嚴復·1854~1921)를 비롯해 많은 중국의 지식인들이 “오늘의 중국은 병든 사람과 다름없다”고 절망했다. 심지어 마오쩌둥(毛澤東)조차도. 영화에서도 많이 묘사됐다. ‘브루스 리’ 이소룡 주연의 영화 정무문(1972년)이 대표적이다. 서구 열강의 조계지가 설치돼 있던 상하이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는 주인공 브루스 리가 일본인들이 도장에 던져 놓고 간 ‘도우아뵤오후’ 편액을 떼어내 내동댕이쳐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중국인은 동아시아의 병자가 아니다”라고 외친다. 리옌제 주연의 영화 ‘무인 곽원갑’(2006)에서는 주인공이 서구의 근육질 무사들을 차례로 때려눕힌다. ‘아시아의 병자’라 조롱하는 서구 열강을 격파한다는 의미다. 중국 외교부가 ‘중국은 진정한 아시아의 병자’(China is the real sick man of Asia)라는 칼럼 제목을 문제삼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중국 주재 기자 3명의 기자증을 회수하고, 강제추방 명령을 내렸다. 지금 어느 누구도 미국과 쌍벽을 이루는 중국을 ‘아시아의 병자’라 여기지 않는데도 중국이 100년 전의 자격지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아닌지 안타깝다. 스스로를 대국으로 자처하는 중국이 여전히 기자증 갱신을 무기로 외국언론까지 통제하는 악습을 버리지 않는 것도 놀랍다. 공교롭게도 이 같은 발표 하루 전날 미 국무부는 신화통신 등 중국 국영언론사들에 대한 규제 방침을 밝혔다. 추방조치가 그 보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stinger@seoul.co.kr
  • 먼바다부터 미세먼지 유입 추적

    국외에서 한반도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의 유입부터 국외 유출 단계를 추적 관찰할 수 있는 측정망이 구축된다. 주요 대기오염 물질의 이동 경로 및 농도 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 확보로 중국 등과의 협상에서 근거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0일 환경부는 연평도와 경인항에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해 2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측정망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초미세먼지(PM2.5)·미세먼지(PM10)·질소산화물(NOx)·이산화황(SO2)·오존(O3)·일산화탄소(CO) 등 6종의 주요 대기오염 물질을 상시 측정한다. 환경부는 연평도·경인항을 포함해 올해 3월까지 섬 지역 8개, 항만 지역 15개, 접경 지역 5개, 선박 35개 등 총 63곳에 무인 측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먼바다부터 미세먼지 유입 추적

    국외에서 한반도로 들어오는 미세먼지의 유입부터 국외 유출 단계를 추적 관찰할 수 있는 측정망이 구축된다. 주요 대기오염 물질의 이동 경로 및 농도 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데이터 확보로 중국 등과의 협상에서 근거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0일 환경부는 연평도와 경인항에 대기오염 측정망을 설치해 2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측정망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초미세먼지(PM2.5)·미세먼지(PM10)·질소산화물(NOx)·이산화황(SO2)·오존(O3)·일산화탄소(CO) 등 6종의 주요 대기오염 물질을 상시 측정한다. 환경부는 연평도·경인항을 포함해 올해 3월까지 섬 지역 8개, 항만 지역 15개, 접경 지역 5개, 선박 35개 등 총 63곳에 무인 측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당진·평택시, 서해대교 밑 해상 매립지 두고 ‘2차 전쟁’

    당진·평택시, 서해대교 밑 해상 매립지 두고 ‘2차 전쟁’

    충남 당진시가 경기 평택시와 서해대교 밑 해상 매립지 891만㎡(약 270만평)를 놓고 벌이는 2차 전쟁이 한창이다. 헌법재판소 판결로 당진이 가져간 땅이 행정안전부 장관의 결정으로 평택에 넘어간 뒤 또다시 맞붙은 헌재와 대법원 소송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당진시는 17일 4월 총선 이후 헌재의 선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해 9월 2차 변론에서 “다음에 최후 선고를 하겠다”고 했다. 헌재 선고 후 대법원 선고도 있을 전망이다. 대법원은 당진시와 평택시로부터 3개씩 현장검증 장소를 제안받은 상태다. 이상문 당진시 해상도계TF팀장은 “대법원이 헌재 선고를 보고 판결하려고 현장검증을 미룬 거 같다”고 말했다.당진시는 충남도와 함께 2015년 5월 대법원에 행안부 장관 결정 최소 소송을, 같은 해 6월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대법원에 소송을 낸 것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규정에 ‘행안부 장관의 결정에 불복할 경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해서다. 이 팀장은 “광역 및 시군 경계를 놓고 동시에 헌재와 대법원 소송이 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2004년 헌재의 선고로 끝난 듯했던 평택·당진항 내 이 매립지 관할권을 둘러싼 두 번째 전쟁은 2009년 4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촉발됐다. 개정법에 ‘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발생한 신규 토지는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관할 결정을 판정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헌재의 선고처럼) 해상의 도 경계선만을 기준으로 매립지 관할을 결정하면 매립지의 건물 소유권이 두 동강으로 분리되는 등 토지 이용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취지였다. 법이 개정되자 평택시는 이듬해 2월 행안부 산하 중앙분쟁위원회에 매립지 귀속 결정을 신청했고, 중분위는 5년 동안의 심의·의결 끝에 2015년 평택시의 손을 들어 줬다. 중분위는 “헌재가 관습법상 지형도의 해상경계선을 인정한 것은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에 대한 절차법이 없을 때 이뤄진 것이지만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절차가 생긴 만큼 관습법의 효력이 사라졌다”며 “주민 편의성, 공사 시공의 경제성, 경찰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제방선 위는 당진시, 아래는 평택시로 귀속하는 게 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이를 장관이 결정 공고해 당시 매립지 제방 중 28만 2761㎡는 당진시, 67만 9590㎡는 평택시 게 됐다. 현재 당진은 90만㎡가 모두 매립됐고, 평택 쪽은 매립 진척이 늦지만 중분위 결정이 뒤바뀌지 않으면 앞으로 해상경계선 충남 해상에 조성될 총 891만㎡의 매립지를 가져간다. 기존 헌재 선고대로라면 모두 충남 관할 땅이다. 박민석 당진시 주무관은 “땅을 빼앗긴 것도 억울하지만 이 결정으로 우리가 유치한 매립지 내 기업인 태영크레인터미널과 카길애그퓨리나가 평택시로 넘어갔다.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모두 해줬는데 중분위 결정 직후 열린 카길 준공식에 평택시 사람들만 참여해 당혹스러웠다”면서 “충남과 경기 사이의 아산만 해상경계선 중에 그나마 서해대교 부근이 공정한 편인데 행안부 장관의 결정으로 이 구간 경계조차도 경기도에 유리해졌고 해상경계선은 유명무실해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아산만 해상경계선은 당진과 2㎞, 경기 화성과 13㎞ 떨어진 국화도가 경기도 관할일 정도로 충남에 불리하게 그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시는 “어민들이 매립지 경계에서 경기도 쪽으로 한참 들어간 해상경계선의 당진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양식장도 운영한다”며 행안부 장관의 결정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중분위가 ‘매립지 진입을 평택에서 한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2025년 당진에서 매립지로 가는 진입로를 건설한다. 지금도 매립지로 가는 거리와 시간은 당진과 평택 간에 차이가 없다”며 “매립지 공장 등도 당진에서 보내는 전기와 가스를 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나 앞으로도 매립지에는 주민이 살지 않는데 무슨 주민 편의성을 따지는지 모르겠다”면서 “경찰 활동은 국가 사무인데 사고 대응 등에 무슨 관할이 필요하냐”고 따졌다. 또 “이미 헌법재판소 판결로 관할이 정해진 것을 하위법인 지방자치법으로 뒤집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반면 평택시 관계자는 “전국의 수십개 자치단체가 매립지 경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하면 실정에 맞지 않아 이를 바로잡고자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 그 법에 따라 결정한 게 중분위 결정이다. 해상경계선은 1910년대 만들어진 일제의 잔재로 옛것만 고집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고기잡이도 해상경계선 구분 없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중분위가 사고 대응 능력 등을 따져 합리적으로 결정한 만큼 존중해야 한다”며 “주민 편의성도 거주가 아니라 매립지 주민 이용 효율성 등을 따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택에서 해저터널로 전기 등을 공급할 계획도 있다”고도 했다. 두 지역의 1차 전쟁은 2004년 헌재가 “자치단체 관할구역에 바다도 포함되고, 아산만에는 개발 전에도 관습법상 해상경계가 있었다. 매립지의 도 경계도 국립지리원이 1978년 발행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이라고 선고해 끝이 났었다. 재판관 9명 중 5명이 당진의 손을 들어 줬다. 2000년 당진군(2012년 시 승격)이 심판을 청구한 지 4년 만이었고, 매립지 경계에 관한 첫 판결이었다. 이 전쟁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2000년 충남과 경기를 연결하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개통을 앞두고 당진시에 ‘도 경계 표지판을 어디에 설치할까’라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시작됐다. 조상 대대로 해상의 도 경계선을 기준으로 어업 관련 등 행정행위를 해온 당진시는 이 즈음 매립지 제방이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로 등록된 사실을 확인하고 그해 9월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도계 표지판은 헌재의 판결이 나오기까지 4년이 지나서야 서해대교 주탑 부근에 설치할 수 있었다. 당진시는 헌재에서 승리하자 매립지를 신평면 매산리에 편입시켜 관할지로 등록했지만 11년 후 중분위 심사와 행안부 장관의 결정으로 기존 주소는 말소됐다. 대신 평택시가 이곳을 포승면 신영리로 등록했고, 당진시는 또다시 반격에 나섰다. 당진시는 2015년 7월 전담 부서인 해상도계TF팀을 신설했다. 이때부터 민간단체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도 매주 월요일 저녁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기 시작했다. 김종식 상임위원장은 “매립지 입주 기업이 내는 지방세 등도 손실이지만 전통적으로 우리 것인 바다를 메워 만든 땅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게 도리”라며 “두 지역 간 갈등을 헌재의 판결로 끝낸 문제를 중앙정부가 임의로 법을 바꿔 뒤집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수시로 1인 시위에 참여하는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소송과 권한쟁의는 경기도나 평택과의 싸움이 아니라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본질인 관할구역을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결정해 자치권을 침해한 게 핵심”이라고 했다. 당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천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파크’ 11월 문 연다

    인천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파크’ 11월 문 연다

    미국 실리콘밸리나 중국 중관춘(中關村)과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인 송도국제도시 ‘스타트업 파크’가 5월 착공해 11월 문을 연다. 스타트업 파크는 초기 스타트업부터 유망 스타트업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업무공간을 지원하고 멘토링·제품 컨설팅·수요자 연계·홍보 등을 돕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투모로우시티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에 대한 설계 현장보고회’를 열고, 앞으로의 일정과 구체적인 공간구성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을 비롯해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신성식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스타트업파크는 3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공사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4월초 입찰공고, 5월 착공을 시작으로 10월 완공, 11월 개소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타워Ⅰ은 민간 운영사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 중 부분 개소하는 반안도 검토 중이다. 스타트업 타워Ⅱ의 입주기업 모집은 3월 중 공고예정이다. 민간이 운영할 예정인 총면적 5400㎡ 규모의 스타트업타워Ⅰ은 1인실부터 40인실까지 총 139개의 보육시설, 37개의 회의실, 휴게라운지, 오픈키친, 옥상정원 파티룸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할 총면적 8400㎡규모의 스타트업 타워Ⅱ에는 카페테리아, 실증센터(5G, 빅데이터·인공지능, 사물인터넷), 41개의 보육시설, 44개의 회의실, 스타트업 육성기업들의 사무실, 대강당, 교육실, 협업기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총면적 7000㎡규모의 힐링타워와 3개 타워가 지하로 연결된 편의시설(총면적 9700㎡)에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샤워실, 무인택배함 등이 마련된다. 3개 타워의 중심에 5339㎡넓이의 오픈광장에는 대형전광판이 설치돼 각종 회의, 문화·공연, 리빙랩, 실증캠핑존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스타트업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에도 활용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설계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했고 스타트업 기업,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 투자사, 스타트업 지원시설 운영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도 반영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전시공간을 복층구조로 구성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스타트업·시민들의 교류공간을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스타트업과 관련한 민관협업 육성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인천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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