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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파크 역세권… 59㎡ 테라스형 탐나네

    테크노파크 역세권… 59㎡ 테라스형 탐나네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총 161실 규모다. 인천 송도 내 지하철역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테크노파크 역세권에 자리해 있으며, 제2·3 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대형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등이 있으며,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의 휴양시설도 도보권 내에 있다. 지상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총 710실 규모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39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일부)은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으로 조성된다. 편의성을 높여줄 첨단화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됐고, 안전까지 고려한 보안 특화설계도 있다. 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1차 1000만원)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숨바꼭질’ 첫방, 이유리 ‘우아+청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숨바꼭질’ 첫방, 이유리 ‘우아+청순’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숨바꼭질’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이유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밤(25일) 8시 4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터널’, ‘크로스’를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뿐만 아니라, 유독 주말 드라마에서 백전백승의 전력으로 흥행 강세를 보인 이유리의 캐스팅과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등의 황금 라인업을 완성, 이들이 선보일 내공 깊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이유리의 모습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숨바꼭질’에서 펼쳐질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신 미모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이유리의 아름다운 자태가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고 있는 것. 눈처럼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내뿜고 있는 이유리의 자태는 ‘숨바꼭질’에서 그녀가 맡은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민채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극 중에서 이유리가 맡은 민채린 역은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퍼시픽의 전무이자 기획한 상품마다 완판하는 실력파로 재벌 상속녀답게 꽃 길만 걸어왔을 것 같지만 그 이면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과 맞서 싸우는 잔다르크 같은 면모까지 지니고 있는 인물. 때문에 스틸 속 웨딩드레스를 입고 생애 최고의 순간을 누리고 있어야 할 이유리가 예상과는 달리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결혼식장에 들어선 이유리의 모습은 ‘숨바꼭질’ 첫 회부터 몰아칠 폭풍 전개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며 예비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 이처럼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여신 이유리의 자태 공개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숨바꼭질’은 바로 오늘 밤 8시 45분부터 4회가 연속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파트 가치 높이는 학세권 프리미엄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학부모 관심

    아파트 가치 높이는 학세권 프리미엄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학부모 관심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학세권은 ‘학교’와 ‘~세권’의 합성어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실수요자들의 교육 열기를 통해 만들어진 신조어다. 학세권 단지가 30~40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환경이 좋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 인근 학교로 아이를 보내기 위해 매매 및 전세 수요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부동산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이 대전시에 공급한 '반석 더샵'의 경우 4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7764명이 몰리며 평균 57.72대 1, 최고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인근에 반석초와 외삼초·중, 반석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이처럼 학세권 단지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호반산업이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 조성하는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도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30블록(전용면적 106㎡) 364가구, 31블록(전용면적 106~118㎡) 359가구, 32블록(전용면적 84㎡) 665가구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인근 도보권에 아카데미 빌리지와 유치원, 초등학교 용지 및 3개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남악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고 이를 통해 광주, 순천, 여수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망모산이 위치해 있고 주변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창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 300여 개의 기업체와 6,5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5bay 판상형 구조(타입별 상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세대 내에는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됐고 가변형 구조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주방 및 거실에는 팬트리를 제공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안방에는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북카페,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주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차량 정차 공간과 엄마들을 위한 맘스존이 배치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악오룡지구에서 가장 처음 분양에 나서는 민간분양 단지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3개 블록에서 총 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돼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에 걸맞게 상품과 설계 등에 신경을 많이 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의 3.3㎡ 당 분양가는 800만원 중반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6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33-3번지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894세대 독점…대단지내 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2,894세대 독점…대단지내 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대규모 입주민을 품은 대단지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단지내 상가는 고정수요로 입주민을 두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평일, 주말 없이 탄탄한 수요층으로 공실 발생 위험이 적어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일례로 지난 7월 부천시 중동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중동’ 단지내 상가 ‘힐스 에비뉴’는 최고 경쟁률 216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상가는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49실을 고정 수요로 삼아 호평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백봉지구에서 3천세대에 육박하는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한 단지내 상가가 분양돼 화제다. ‘두산 알프하임’ 단지내 상가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이 그 주인공이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2,894세대의 두산 알프하임 입주민을 독점한다. 여기에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길 건너에는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유동인구 역시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남양주 최초로 330m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대개 스트리트형 상가는 소비자의 동선에 따라 들어서 유동 인구 유입도 수월하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임대케어 서비스다. 임대케어란 상가 분양 시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수분양자 대신 점포에서 영업할 임차인을 찾아주는 것으로 준공 1년 전부터 임대 마케팅 계획 수립부터 MD계획, 테넌트 유치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판교 알파돔시티, 광교 아비뉴프랑 등에서 임대 케어를 대행해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을 입점시키기도 한 ‘인사이트그룹’이 원하는 임차인에 한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입지 여건도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 핵심 개발 사업인 GTX B 노선(송도~부평~여의도~서울역~청량리~별내~마석)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별내선)도 시작했다. 자차로도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잠실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단지 내 상업시설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도 고정수요가 풍부하고 개발호재, 미래가치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구 달성군 인구 30만 시대…국가산단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3.0’

    대구 달성군 인구 30만 시대…국가산단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3.0’

    대구시 달성군의 인구 30만 시대가 머지 않아 보인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달성군의 인구가 24만명을 돌파한 이후 채 5개월이 지나지 않아 인구 25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순유입률도 10.3%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산업단지 조성 등의 다양한 호재들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역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일자리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대구 달성군 구지면은 2009년 5,000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지난 7월 1만명을 돌파했다. 대구국가산단 주거벨트 내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로 한 가족이 지난달 30일 전입신고를 마치며 인구 1만명이 되었다. 산단 조성뿐만 아니라 대구산업선철도의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대구산업선철도는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까지 총 34.2km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한창이다. 향후 개통 시 서대구고속철도역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달빛철도가 연결되는 만큼 광역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처럼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대구산업선철도 등의 다양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자, 모든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구국가산단 인근 주거벨트 내 신규 분양 단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반도건설이 공급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주변 정주여건이 뛰어난데다 대구산업선철도 등 개발호재의 직접적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는 잔여물량 중 로얄층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지막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74㎡A 425세대, ▲74㎡B가 150세대, ▲78㎡가 200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에서 희소가치 높은 854만8,000㎡ 규모의 공영택지로, 현재 롯데캐미칼, KB와이퍼시스템, 상신브레이크 등 약 158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착공을 앞두면서 첨단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아파트 12개 단지 총 1만1천여 세대의 신도시급 규모로 신주거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옆으로 체육시설, 놀이공간 등을 갖춘 약 12만6,000㎡ 근린공원벨트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단 내 ‘유보라 브랜드시티’의 마지막 단지로 앞서 공급된 유보라 단지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성이 검증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입주한 1차 813세대, 분양완료분 2차 527세대와 함께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로 조성되며, 지역 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납부유예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검증된 알짜 아파트의 마지막 구매 기회!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검증된 알짜 아파트의 마지막 구매 기회! 호반산업,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분양 단지는 신규 아파트처럼 청약 규제에 적용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으로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 혜택이나 계약 조건을 완화한 단지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 내 집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라면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입지와 브랜드 등이 검증된 알짜 기분양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호반산업이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 일대에 공급하는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이다. 이 단지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혜택을 제공하고,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입지 또한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부근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2021년까지 약 2만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오룡지구는 전남도청을 비롯한 업무 기능 및 주거, 문화, 교육, 스포츠까지 함께 갖춘 자족형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강점에 지난 12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하는 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의 30,31,32블록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347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4,773명이 몰리며 평균 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주변으로 공공기관과 업무지구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도 용이하다. 전남지방검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가까워 공공기관의 이용이 쉽고, 오룡지구 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하다. 또 300여 개의 기업체와 6,5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직주근접성이 높다. 단지 인근 남악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순천시, 여수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인근 남악지구 및 목포시 하당지구도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도보권에 아카데미 빌리지, 유치원, 3개의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망모산, 수변공원, 근린공원(예정)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창천 조망도 가능하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타입과 면적에 따라 4~5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세대 내에는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가구가 배치됐고 가변형 벽체로 방의 갯수를 선택할 수 있다. 주방 및 거실에는 팬트리를 제공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안방에는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북카페,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학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차량 정차 공간인 맘스존도 마련될 계획이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38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에 한해 전용면적 84㎡ 타입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 중반대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30m 역대급 스트리트 상가…‘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330m 역대급 스트리트 상가…‘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인기

    최근 스트리트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트리트 상가란 일반적인 박스형 상가와 달리 소비자들의 동선에 맞춰 설계돼 유동인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지역 상권을 일으키고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백봉지구에 두산 알프하임 단지 내 독점상가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이 분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남양주시 최초로 33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이며 설계는 희림건축과 협업해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양식으로 꾸며진다. 해당 상업시설은 피카 에비뉴(FIKA Avenue)와 휘게 에비뉴(HYGGE Avenue) 2개 구역으로 나뉜다. 피카 에비뉴는 옛 스웨덴 왕실 정원으로 쓰였던 스톡홀름의 비밀정원을 모티브로 한 중심광장인 로젠달 고르덴(Rosendal Garden)으로, 휘게 에비뉴는 다양한 꽃과 수목들이 자리해 자연의 쾌적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메인광장인 블로마 고르덴(Blomma Garden)으로 구성된다. 2개의 에비뉴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포르텐 브릿지(Porten Bridge)로 연결해 이동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플랜테리어 디자인을 적용시켜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느낌을 부여했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임대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대케어 서비스는 상가 수분양자에게 임대위탁 동의를 받고 전문임대업체를 선정해 상가 준공 1년 전부터 임대 마케팅 계획 수립부터 임차인 유치, MD계획, 테넌트 유치계획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홀로 들여오기 힘들었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커피숍,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유치가 수월해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 임대케어 서비스의 경우 판교·광교 아비뉴프랑 임대케어 프로젝트를 맡았던 인사이트 그룹이 맡는다. 이 외에도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2,894세대에 달하는 고정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상가 바로 앞에 종합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병원 개업 시 병원 환자 및 보호자들의 수요까지 배후수요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높다. 또한, 단지 내 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등교하는 학생 뿐 아니라 부모들의 주기적인 접근으로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한편 ‘알프하임 북유럽 상점마을’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통팔달 교통망 갖추는 동탄, 신규 지식산업센터 화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추는 동탄, 신규 지식산업센터 화제

    전국 각지에서 도시철도망 정비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지난달에는 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거쳐 고시된 바 있다. 이번달에는 서울, 내달 중에는 경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확정 고시가 예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신설 역세권과 교통개발 예정지 인근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도심·광역접근성이 뛰어나 최적의 사업장 입지를 제공해서다. 또한 출퇴근 시간을 아껴 개인여가시간을 늘리고자 하는 최근 직장인들의 생활패턴에도 어울린다. 실제로 교통개발로 인해 인기가 치솟고 있는 지역이 있다. 동탄은 2016년에 수서발고속열차인 SRT가 개통되고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와 트램 개발이 예정됐다. SRT 동탄역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정비돼 있어 투자가 몰리고 있다. 인근에 테크노밸리 조성과 더불어 다수의 기업이 들어서면서 교통 및 주변 인프라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수도권을 가로지르는 GTX A노선(동탄 ~ 파주)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동탄테크노밸리 내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시킬 노면전차인 동탄 트램도 준비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 지방선거 때도 동탄 교통개발 관련 공약이 빈번하게 등장했던 만큼 예정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추후에 추가 개발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며 “교통호재 덕에 최근 동탄2신도시 지식산업센터들이 빠른 속도로 계약을 진행하며 좋은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어, 인근 지역 신규 매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핵심입지에서 동익동탄피에프브이가 새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익동탄피에프브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동익 미라벨타워’ 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규모는 연면적 3만7259㎡ 지하 3층 ~ 지상 15층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총 301실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2016년 개통한 SRT 동탄역을 통해 강남까지 14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도로 교통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바로 보이는 한미약품연구센터와 나란히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2023년엔 GTX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개발 전망이 밝다. 향후 동탄 트램이 개통되면 동탄테크노밸리의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익 미라벨타워’ 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지하 2층~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물류 이동이 쉽다. 최고 5.5m 층고로 지상 5층까지 화물차량도 가능하다. 옥상정원과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회의실 및 휴게실·운동시설을 비롯한 편의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세제 및 금융혜택도 풍부하다. 입주대상업체에 한해 취득세가 50% 경감되고,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이 있다. 2020년까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이전 시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없고, 이후 2년간 50% 경감된다.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분양가격에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로 제공된다. 풍부한 주변 생활 인프라 또한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예정) 이 가까이 있어 쇼핑문화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근린공원과 오산천·치동천의 더블 수변공원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동익 미라벨타워’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최대 5.5m의 층고와 소규모 및 대규모 기업에 맞춘 다양한 유닛을 제공한다” 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와 각종 세제혜택으로 투자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동익 미라벨타워’ 의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민 폭염 피해 예방·복구 지원… 농협, 무이자 5000억 긴급 편성

    농협중앙회는 사상 최악의 폭염에 따른 농민들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무이자 자금 50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농협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범농협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 무이자 자금 지원 외에도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억원을 농민들에게 전달하고 양수기를 비롯한 관수장비 3000대, 25억원 상당의 약제 등도 제공한다. 또 540개 공동 방제단을 통해 축산농가의 살수 작업을 지원하고 신속한 손해평가를 통해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3일 전남 나주를 방문해 폭염 피해 현황을 점검한 뒤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업인들이 생계 위협을 받을 정도의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피해 복구 지원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소름주의” 이유리X송창의 ‘숨바꼭질’ 티저 포스터 공개 ‘강렬 눈빛’

    “소름주의” 이유리X송창의 ‘숨바꼭질’ 티저 포스터 공개 ‘강렬 눈빛’

    MBC 새 주말극 ‘숨바꼭질’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별이 떠났다’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이유리와 송창의의 강렬한 눈빛 만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먼저 울창한 수풀 사이로 드러난 이유리의 모습에서는 누군가를 찾기 위해 지켜보고 있는 듯하기도 하고 반대로 숨어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송창의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 비치는 한 줄기 빛 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하나의 빛에 의지한 채 숨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숨바꼭질’이라는 작품 제목과 어우러져 드라마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포스터에서 엿볼 수 있는 두 배우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는 진실을 찾으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한판 승부를 그려낼 역대급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또한 함께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이유리와 아역배우들이 등장해 뒤바뀐 운명과 연결된 과거의 실마리를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탁, 그리고 그곳에 잠들어 있는 여자 아이의 곁에 또 다른 여자 아이가 다가간다. 이윽고 나타난 이유리(민채린 역)는 잠들어 있는 여자 아이 곁에 다가가 질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사라진다. 여기서 반전은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시선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 때문에 이번 티저 영상은 두 명의 여자 아이의 등장, 그리고 이유리의 다양한 감정이 담긴 표정과 분위기 만으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숨바꼭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화장품 기업 ‘메이크퍼시픽’ 의 전무이자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이유리의 과거에 과연 어떤 사건과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또 어떤 거대한 비밀과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영상 공개로 베일을 벗은 ‘숨바꼭질’은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야심작으로 오는 8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GTX-B노선 수혜 톡톡…‘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마감임박

    GTX-B노선 수혜 톡톡…‘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마감임박

    GTX-B노선의 수혜지역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GTX-B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송도~인천시청~부평~당아래~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별내~평내호평~마석을 이을 예정이다. 앞으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GTX는 수도권 일대의 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시키는 만큼 지역 부동산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 편리한 교통을 따라 신규 유동인구가 유입돼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유동인구가 중요한 상업시설의 경우 광역 교통망이 발달된 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발달한다. 실제 GTX 노선 수혜가 기대되는 상업시설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GTX-B노선이 지나가는 별내신도시에서 이달 분양한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의 경우 평균 1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호실 100% 마감됐다. 이 상가는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과 GTX-B노선의 유동인구가 유입되기 수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예정인 GTX-B노선 인근에 위치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포스코건설이 공급중인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도 덩달아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역세권 상권에 위치해 이미 풍부한 수요를 갖췄지만 앞으로 GTX-B노선 개통으로 인해 추가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오네스타몰 등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안정적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부지가 현대백화점으로 증축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시 2단계 사업으로 증축을 계획한 바 있다. 계획대로 현대백화점 개발 완료 시 기존 대형 쇼핑몰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주변 상권은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몰세권 입지에 탄탄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까지 갖춘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2층 호실은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1층 호실의 경우도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소수의 호실만 남은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지금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테크노파크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GTX-B노선 개통호재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실제로 문의한 투자자들 중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에 대한 향후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완판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2개 동 총 161호실로 구성된다. 전면 개방형 설계와 가시성 뛰어난 4면 대로변 배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은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루덴스, 삼성역 인근 분양홍보관 열었다

    강남 루덴스, 삼성역 인근 분양홍보관 열었다

    프리미엄 오피스텔 강남 루덴스가 삼성역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열었다. 해당 건물의 건축규모는 지하 6층~지상 15층에 걸쳐 총 195실로, 1인 가구, 1인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는 소형 오피스텔로 현재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있다. ‘강남 속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돋보이는 입지가 특징으로, 2호선과 신분당선이 오가는 강남역 도보 5분 거리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중심입지에 들어섰다. 또한 강남역 일대 약 2만 5천명 규모의 삼성타운과 대규모 오피스타운 개발(서초로지구단위계획안)로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아울러 테헤란로, 강남대로 비즈니스 벨트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지니고 있어 공실률 걱정을 덜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강남역 인근은 상가 및 병원, 메이저 학원가 밀집 지역인 동시에 소형 사무실과 1인가구에 대한 수요가 큰 지역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내부 또한 고품격 빌트인 가구와 가전이 풀퍼니시드 시스템(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냉장고, 2구 전기쿡탑)으로 구비돼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디지털 도어록,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져있다. 강남 루덴스 관계자는 “강남 루덴스는 비즈니스 라운지, 루프탑 파티 공간, 최신식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 넉넉한 주차시스템 등으로 1인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은 호텔급 오피스텔을 표방한다”며 “최근 트렌드에 맞춘 인테리어, 고품격 빌트인 가구와 가전이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구비되어 있어 싱글들의 선호도가 높아 강남의 떠오르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강남 루덴스 홍보관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흥 ‘정왕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금융혜택까지 갖춘 투자처

    시흥 ‘정왕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금융혜택까지 갖춘 투자처

    수익형 부동산 블루칩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을 확보한 투자처로 대명건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가 떠오르고 있다. 시흥 지식산업센터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경쟁력 있는 금융혜택까지 갖춘 투자처로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규모는 지상 10층, 연면적 10만8923㎡로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등이 들어선다. 내부에는 공장 382호실, 상가 119호실과 상주업체 직원들의 숙박 해결이 가능한 기숙사 148호실(층고 4.5m)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흥 정왕의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이자 시화공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지식산업센터 분양 및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분양이 동시에 진행한다.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은 3.3㎡당 분양가가 70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상가의 실투자금은 2억원대부터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만족도가 높다. 실제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 틈새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가격 경쟁력은 물론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80% 대출 등 입주기업이 누릴 수 있는 금융혜택도 다양하다. 또 효율적인 관리비도 장점으로 꼽힌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내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차별화를 선보인다.실제 국내 최대 9.2m 주차 램프 폭과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의 차별화로 5톤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층고는 6~7m에 달해 실내 공간을 복층으로 활용 할 수 있다. 1㎡당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 설계가 도입되며, 공용 에어컴프레셔실 등을 통해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 이용자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59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시화공단 내 지원시설 중심지인 시화 공구와 유통상가가 가까운 것이 장점인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시화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정왕역과 군자분기점 및 정왕IC, 서안산IC, 남안산IC 등이 근접한 거리에 있고, 인천 및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가 20㎞ 이내 거리에 자리한다. 주요도로는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있다. 한편,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의 시행 수탁자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고,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에 자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라임힐’ 청약, 최고 30대 1 기록 국제학교 추가 개교 따른 웃돈 기대감

    제주 ‘라임힐’ 청약, 최고 30대 1 기록 국제학교 추가 개교 따른 웃돈 기대감

    모처럼 제주도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7월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귀포시 ‘라임힐’ 아파트 전 타입이 당해지역에서 마감됐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온 것은 1년 만으로, 13개 단지 연속 청약 미달 행진도 멈췄다. 벌써부터 국제학교 추가 개교시 ‘억대’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월 3일 진행된 라임힐 1순위 결과 68가구에 806건이 접수돼 평균 11.8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끝냈다. 전용면적 98㎡D 17가구에 512건이 몰려 평균 30.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임힐 흥행에는 국제학교 파워가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국제학교 4곳(KIS, BHA, NLCS, SJA)이 학생을 맞이 중이며, 졸업생 상당수가 미국 아이비리그 등 명문교 입학성과를 내고 있다.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 주요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학비는 연간 3000만원~5000만원 수준이지만, 해외 유학 비용에 비해서는 반값 수준이어서 맹모(孟母)를 끌어 모으고 있다. 실제 영어교육도시가 위치한 대정읍 인구도 5월 2만2816명으로 1년 전(2만1190명) 보다 7.67%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강남처럼 우수한 교육환경이 집값을 떠받치는 부동산 시장의 성공 방정식에 맞는 지역”이라며 “제주도 시장이 침체됐다는 말이 많았지만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눈치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미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국제학교가 추가 개교하면 집값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 국제학교 1곳당 학생수만 천 명이 넘지만, 일대 아파트 공급은 사실상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중화권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싱가포르 명문 ACS(Anglo-Chinese School)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NLCS 제주가 주니어 스쿨 신축에 나서 내년 8월 오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콩 Life Tree도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서귀포시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주거시설에 비해 정주하려는 수요가 훨씬 많은 곳”이라며 “벌써부터 라임힐 아파트 전매가 풀리면 구매하겠다는 문의전화가 서울 등에서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 영어도시로에 들어서는 라임힐은 지상 4층 7개동, 전용면적 98㎡ 총 6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98㎡A 17가구 ▲98㎡B 17가구 ▲98㎡C 17가구▲98㎡D 17가구다. 시공사는 일호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당첨자 계약은 23일~25일까지 진행된다. 계약자 혜택으로 중도금(35%)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왕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시흥 랜드마크로 떠오르나

    ‘정왕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 시흥 랜드마크로 떠오르나

    대명건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 분양 및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분양이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 틈새투자처로 불리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환금성을 확보한 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 상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가 들어서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10층, 연면적 10만8923㎡로 시화공단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공장 382호실, 상가 119호실과 상주업체 직원들의 숙박 해결이 가능한 기숙사 148호실이(층고 4.5m) 들어설 예정이다.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등의 층고는 6~7m에 달해 실내 공간을 복층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극 도입한 시흥 지식산업센터로 1㎡당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 설계가 적용된다. 또 국내 최대 9.2m 주차 램프 폭과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통해 5톤 차량 진입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용 에어컴프레셔실도 갖춰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넉넉한 594대 주차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가시켰다.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시화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시화공단 내 지원시설 중심지인 시화 공구와 유통상가도 가까워 시인성이 우수하다. 정왕역과 군자분기점 및 정왕IC, 서안산IC, 남안산IC가 근접한 거리에 있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인천 및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가 20㎞ 이내 거리에 있어 보다 빠른 이동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 이용 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취등록세 50% 감면을 비롯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80% 대출 등 입주기업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효율적인 관리비도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은 3.3㎡당 분양가가 700만원 이고 상가의 실투자금은 2억원대부터다. 시행 수탁자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고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에 자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기내식 파동 자초한 박삼구 회장 결자해지하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어제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사과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대책은 없이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번 대란의 단초를 박 회장이 제공하고, 대란 여파로 납품업체 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황에서 박 회장이 사안의 중대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대란은 ‘그룹 재건’에 집착한 박 회장의 비정상적인 경영이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기존 기내식 공급업체였던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 금호홀딩스가 발행한 16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할 것을 요구하고, LSG가 이를 거부하자 재계약을 취소했다. 대신 중국 하이난항공과 합작해 ‘게이트고메코리아’(GGK)를 설립한 뒤 기내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비슷한 시기에 하이난그룹은 ‘20년 만기 무이자’ 조건으로 1600억원의 금호홀딩스 BW를 인수했다. 박 회장이 지난해 금호타이어를 되찾기 위해 금호홀딩스의 자본 확충에 골몰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시아나항공을 금호타이어 인수의 지렛대로 삼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이번 대란은 그 결과다. 올 3월 화재가 발생한 GGK 대신 단기 계약한 소규모 업체와의 ‘갑질 계약’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국제선 납품이 15분 이상 늦어지면 취급 수수료 100%를 지급하지 않고, 30분 이상 지연 때는 전체 음식값의 절반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등 전형적인 불공정 계약이었다. 최근 대응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대란 나흘째인 어제 ‘노밀’ 상태로 출발한 비행편이 24편에 이르는 데다 그나마 공급되는 기내식은 저가항공 수준에도 못 미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기내식을 대신해 기내 면세품을 살 수 있는 트래블바우처(TCV)를 제공했지만, 면세품 판매 증가 수익을 경영진이 챙길 것이라서 비판이 또 나온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내일 서울 광화문에서 박 회장의 갑질 및 비리를 폭로하는 집회를 열기로 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될 조짐이다. ‘땜질식’ 대책으로는 사태 해결은 물론 올해 상환해야 할 부채가 4조 4000억원인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도 요원하다. 박 회장은 기내식 공급의 문제를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고, 경영 전반의 합리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역시 뒷짐만 지고 있지 말고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
  • [월드 Zoom in] 10년간 ‘제로 금리’에 흥청망청 대출… 美기업 총부채 7056조원 사상 최대

    [월드 Zoom in] 10년간 ‘제로 금리’에 흥청망청 대출… 美기업 총부채 7056조원 사상 최대

    연내 두 차례 더 금리 인상 전망… 회사채 만기 앞두고 부담 커져‘제로(0) 금리’를 만끽하던 미국 기업들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10년간 지속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무이자 대출’을 늘리는 바람에 ‘빚더미’에 올라앉은 것이다. 미 기업들의 총부채(금융기관 제외)가 현재 6조 3000억 달러(약 7056조원)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CNN머니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머니는 미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하고 인수합병(M&A)을 하며 자사주 매입, 배당금 등 주주환원으로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경제매체 포천도 미 매출 상위 1000개 기업의 평균자본 대비 부채비율이 10년 전 35%에서 54%로 급등해 20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기업 부채는 지난 5년간 39%, 10년간 85% 폭증세를 보였다. 10년간 부채 증가 속도가 연 8.5%였지만 매출 상승세는 4.6%에 머문 탓이다. 요즘처럼 경제가 불확실한 시기에 많은 빚을 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시중 금리도 오르고 있다. 연준은 3월에 이어 6월에도 금리를 인상했고 연말까지 두 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은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를 상환할 때 부담이 더 커진다. 더욱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과도한 빚을 지고 있다며 5년 동안 기업 채무가 2조 7000억 달러가량 늘었다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경고했다. 미 기업들은 높은 경제성장과 감세정책에 힘입어 갚을 여력은 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신용평가를 매기는 1900개의 미국 기업들이 2017년 말 기준 2조 1000억 달러의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9% 늘었고 2009년보다는 100% 이상 폭증한 것이다. 하지만 현금자산은 상위 1% 기업이 절반 이상을 보유해 편중 현상이 극심하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10월 기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제너널일렉트릭(GE), 시스코시스템스, 오라클, 존슨&존슨, 암젠 등 8개 기업이 8000억 달러가 넘는 현금자산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기업은 저금리와 세제 혜택, 활황세를 타는 주식시장 덕분에 곳간이 넘쳐나고 있지만 기업 부채는 여전히 급증하고 있다. 애플처럼 현금이 많은 회사들까지 자사주 매입을 위해 대출을 받고 있다. 해외 현금자산을 들여오기보다 빚을 얻어 쓰는 방법이 훨씬 저렴한 까닭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기업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착한 기업 ‘선행’ 빛나고 일류 기업 ‘상생’ 빛난다

    [기업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착한 기업 ‘선행’ 빛나고 일류 기업 ‘상생’ 빛난다

    ‘갓뚜기’ DNA 물려준 오뚜기 대를 이어 선행은 계속된다한국에서 기업이 국민에게 존경받기는 참 어렵다. 각종 단체는 해마다 수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상을 준다. 하지만 탈세, 불공정거래, 정경유착, 노동착취, 골목상권 침해 등 기업의 잘못들을 수도 없이 목도한 국민들은 그런 활동과 수상의 의미를 곧이곧대로 믿어 줄 리 없다. 그럼에도 기업은 혁신을 거듭하고 끊임없이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6회에서는 존경받을 만한 기업의 활동에 관해 다룬다.‘갓(God)뚜기.’ 라면업계 2위 업체 정도로만 기억되던 오뚜기가 ‘신’을 의미하는 말을 합성한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한 건 2016년 창업자인 함태호 회장이 별세한 바로 뒤부터였다. ●심장병 어린이 4748명 새 생명 함 회장이 24년간 심장질환 어린이를 지원해 무려 4242명(2018년 5월 기준 4748명)이 새 생명을 얻게 된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함 회장에게 건강을 선물받은 아이들은 장례식장에 찾아와 통곡을 했고, 조문을 하지 못한 아이들의 추모 편지가 매일 수십 통씩 도착했다고 한다. 함 회장이 생전 선행을 남에게 알리지 않아 숨겨져 있던 미담들이 속속 드러났다. 고인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세운 오뚜기재단에 숨지기 3일 전까지 1000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한 사실도 알려졌다. 2015년엔 사회복지법인인 밀알복지재단에 300억원 규모의 주식을 기부했으며, 이 재단이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설립한 굿윌스토어엔 2012년부터 오뚜기 선물세트의 조립과 가공을 맡겼다. ●장남 상속세 꼼수 안 부리고 납부 창업자의 장남 함영준 회장도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았다. 그는 당시 주가 기준으로 3500억원에 이르는 오뚜기 주식 46만 5543주를 물려받으며, 상속세 1500억원을 꼼수 없이 5년간 전액 납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올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오뚜기 직원 3062명 중 기간제 근로자는 고작 1.2%에 해당하는 37명뿐이다. ●정규직 비율 높아 靑 초청받아 오뚜기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협력업체들에도 최신 설비를 투자하고 물품값을 후하게 치르는 등 상생하는 자세로도 유명하다. 서민 식품인 라면 값은 2008년 이후 한 번도 올리지 않은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7월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함영준 회장이 초대를 받아 화제가 됐다. 오뚜기는 초청된 업체 중 유일한 중견기업이었다. 청와대는 당시 “오뚜기는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 중 하나이며, 최근 미담 사례가 있어 특별 초청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김치 담그고 연탄 나르는 만큼 대기업·中企 ‘파트너십’ 사회공헌 LG이노텍, 덕우전자와 인력·기술 협력 ‘수출 5000만불탑’ 일조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 사이의 상생 사례는 이른바 ‘김치 담그고, 연탄 나르는’ 방식의 사회공헌보다 한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상당하다. 어쩌면 모든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일 수 있다. 종종 정부에 등 떠밀려 실천한 일들일 수 있다. 스스로의 생존에 필요한 일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결과 협력업체는 대기업의 기술을 이전받아 세계로 수출하는 경쟁력을 키웠다. 대기업은 비용을 절감하고 부품 공급의 효율도 높일 수 있었다. ●LG이노텍 동반성장위원장상 LG이노텍은 협력사인 덕우전자와 2014년부터 3년간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에 참여했다. 2014년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의 장비 비가동률과 불량률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다음해엔 품질 개선 위주로 혁신을 이어 나갔다. 2016년에 수출량이 늘어난 덕우전자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AEO) 인증을 받기 위해 파트너십의 수출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AEO 인증은 무역 관련 법규와 안전 관리 수준 등을 인증받은 업체에 통관 간소화, 검사비용 축소 등 혜택을 주는 제도다. LG그룹은 협력사에 계열사 전문인력을 직접 파견해 기술을 이전하고 지원한다. LG이노텍도 이 기간 덕우전자에 직접 전문인력을 보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AEO 인증을 받은 덕우전자는 한국과 상호인증협정을 맺은 수입국에서 물품 검사 비율이 5분의1로 줄어드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덕우전자 측은 “통관이 빨라져 물류비용과 원자재 유통 시간이 줄어들어 수출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3년에 걸친 파트너십 참여 결과 덕우전자는 비가동률과 용접 공정의 불량률을 각각 30%씩 개선했다. 2013년 457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4년 723억원, 2015년 878억원에 이르며 연평균 40% 이상 늘어났다. 2016년 수출액은 전년도 443억원에서 180억원 늘어난 620억원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2015년엔 덕우전자와 함께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면서 “덕우전자는 그해 ‘수출 5000만불탑’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덕우전자는 지난해 코스탁에 상장됐으며 모바일에 이어 새 먹거리로 점찍은 자동차 전장 사업을 키우고 있다. LG이노텍·덕우전자와 같은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대기업과 협력업체 사이에 공정거래협약을 맺도록 하고 이를 이행한 모범 사례를 선정해 연말에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펀드 조성, 협력사 지원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 대금을 30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장려하며 지급 조건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 줬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인 대덕전자는 이런 지원을 통해 모든 협력사들에 10일 이내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조건을 개선했다. 제과업체인 오리온은 포장재 잉크 제조업체인 성보잉크와 함께 인체에 무해한 에탄올 잉크 개발에 성공했다. 성보잉크는 그 덕에 올해 납품 규모를 전년도의 약 4배로 예상하고 있다. 오리온은 기존 대비 유해물질 배출량이 약 75% 줄어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게 됐다. ●현대기아차 특허기술 무상 제공 현대기아차는 부품 제조업체인 프라코에 특허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프라코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레이더 전파가 손실 없이 투과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반자율주행용 덮개 국산화에 성공했다. 프라코는 지난 2년간 약 6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했고, 2020년 매출 5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도 해당 부품으로 인해 제조 단가가 낮아져 반자율주행 기능을 하위 차급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혜인정밀은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의 협력사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혜인정밀에는 3명의 두산인프라코어 전문 직원이 파견됐다. 직원들은 혜인정밀의 생산라인을 업무 연관성에 맞게 유기적으로 재배치하고, 새로운 기계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고객 품질 불량률이 35%나 줄어들었다. 고객 납기 준수율도 99.2%로 증가했다. 가전제품용 부품 제조업체인 신신사는 LG전자의 기술을 이전받아 기존 공법으로는 생산하기 어려운 오븐 상단 프레임을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이 2013년에 비해 약 37% 증가하고 고용도 약 28% 늘어났다. LG전자의 1차 협력업체인 신신사는 2차 협력업체인 남희정공을 지원해 프레스 설비 금형 교체 시간을 60% 이상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량이 약 43% 늘어났고, 세탁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가에 필요한 부품 공급도 제때 이뤄지게 됐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기업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착한 기업 ‘선행’ 빛나고 일류 기업 ‘상생’ 빛난다

    [기업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착한 기업 ‘선행’ 빛나고 일류 기업 ‘상생’ 빛난다

    한국에서 기업이 국민에게 존경받기는 참 어렵다. 각종 단체는 해마다 수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상을 준다. 하지만 탈세, 불공정거래, 정경유착, 노동착취, 골목상권 침해 등 기업의 잘못들을 수도 없이 목도한 국민들은 그런 활동과 수상의 의미를 곧이곧대로 믿어 줄 리 없다. 그럼에도 기업은 혁신을 거듭하고 끊임없이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6회에서는 존경받을 만한 기업의 활동에 관해 다룬다.■‘갓뚜기’ DNA 물려준 오뚜기 대를 이어 선행은 계속된다 ‘갓(God)뚜기.’ 라면업계 2위 업체 정도로만 기억되던 오뚜기가 ‘신’을 의미하는 말을 합성한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한 건 2016년 창업자인 함태호 회장이 별세한 바로 뒤부터였다. ●심장병 어린이 4242명 새 생명 함 회장이 24년간 심장질환 어린이를 지원해 무려 4242명이 새 생명을 얻게 된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함 회장에게 건강을 선물받은 아이들은 장례식장에 찾아와 통곡을 했고, 조문을 하지 못한 아이들의 추모 편지가 매일 수십 통씩 도착했다고 한다. 함 회장이 생전 선행을 남에게 알리지 않아 숨겨져 있던 미담들이 속속 드러났다. 고인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세운 오뚜기재단에 숨지기 3일 전까지 1000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한 사실도 알려졌다. 2015년엔 사회복지법인인 밀알복지재단에 300억원 규모의 주식을 기부했으며, 이 재단이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설립한 굿윌스토어엔 2012년부터 오뚜기 선물세트의 조립과 가공을 맡겼다. ●장남 상속세 꼼수 안 부리고 납부 창업자의 장남 함영준 회장도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았다. 그는 당시 주가 기준으로 3500억원에 이르는 오뚜기 주식 46만 5543주를 물려받으며, 상속세 1500억원을 꼼수 없이 5년간 전액 납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올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오뚜기 직원 3062명 중 기간제 근로자는 고작 1.2%에 해당하는 37명뿐이다. ●정규직 비율 높아 靑 초청받아 오뚜기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협력업체들에도 최신 설비를 투자하고 물품값을 후하게 치르는 등 상생하는 자세로도 유명하다. 서민 식품인 라면 값은 2008년 이후 한 번도 올리지 않은 것도 잘 알려져 있다.지난해 7월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에 함영준 회장이 초대를 받아 화제가 됐다. 오뚜기는 초청된 업체 중 유일한 중견기업이었다. 청와대는 당시 “오뚜기는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 중 하나이며, 최근 미담 사례가 있어 특별 초청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김치 담그고 연탄 나르는 만큼 대기업·中企 ‘파트너십’ 사회공헌 LG이노텍, 덕우전자와 인력·기술 협력 ‘수출 5000만불탑’ 일조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 사이의 상생 사례는 이른바 ‘김치 담그고, 연탄 나르는’ 방식의 사회공헌보다 한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상당하다. 어쩌면 모든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일 수 있다. 종종 정부에 등 떠밀려 실천한 일들일 수 있다. 스스로의 생존에 필요한 일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결과 협력업체는 대기업의 기술을 이전받아 세계로 수출하는 경쟁력을 키웠다. 대기업은 비용을 절감하고 부품 공급의 효율도 높일 수 있었다. ●LG이노텍 동반성장위원장상 LG이노텍은 협력사인 덕우전자와 2014년부터 3년간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에 참여했다. 2014년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의 장비 비가동률과 불량률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다음해엔 품질 개선 위주로 혁신을 이어 나갔다. 2016년에 수출량이 늘어난 덕우전자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AEO) 인증을 받기 위해 파트너십의 수출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AEO 인증은 무역 관련 법규와 안전 관리 수준 등을 인증받은 업체에 통관 간소화, 검사비용 축소 등 혜택을 주는 제도다. LG그룹은 협력사에 계열사 전문인력을 직접 파견해 기술을 이전하고 지원한다. LG이노텍도 이 기간 덕우전자에 직접 전문인력을 보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AEO 인증을 받은 덕우전자는 한국과 상호인증협정을 맺은 수입국에서 물품 검사 비율이 5분의1로 줄어드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덕우전자 측은 “통관이 빨라져 물류비용과 원자재 유통 시간이 줄어들어 수출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3년에 걸친 파트너십 참여 결과 덕우전자는 비가동률과 용접 공정의 불량률을 각각 30%씩 개선했다. 2013년 457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4년 723억원, 2015년 878억원에 이르며 연평균 40% 이상 늘어났다. 2016년 수출액은 전년도 443억원에서 180억원 늘어난 620억원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2015년엔 덕우전자와 함께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면서 “덕우전자는 그해 ‘수출 5000만불탑’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덕우전자는 지난해 코스탁에 상장됐으며 모바일에 이어 새 먹거리로 점찍은 자동차 전장 사업을 키우고 있다. LG이노텍·덕우전자와 같은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대기업과 협력업체 사이에 공정거래협약을 맺도록 하고 이를 이행한 모범 사례를 선정해 연말에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펀드 조성, 협력사 지원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 대금을 30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장려하며 지급 조건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 줬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인 대덕전자는 이런 지원을 통해 모든 협력사들에 10일 이내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조건을 개선했다. 제과업체인 오리온은 포장재 잉크 제조업체인 성보잉크와 함께 인체에 무해한 에탄올 잉크 개발에 성공했다. 성보잉크는 그 덕에 올해 납품 규모를 전년도의 약 4배로 예상하고 있다. 오리온은 기존 대비 유해물질 배출량이 약 75% 줄어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게 됐다. ●현대기아차 특허기술 무상 제공 현대기아차는 부품 제조업체인 프라코에 특허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프라코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레이더 전파가 손실 없이 투과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반자율주행용 덮개 국산화에 성공했다. 프라코는 지난 2년간 약 6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했고, 2020년 매출 5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도 해당 부품으로 인해 제조 단가가 낮아져 반자율주행 기능을 하위 차급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혜인정밀은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의 협력사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혜인정밀에는 3명의 두산인프라코어 전문 직원이 파견됐다. 직원들은 혜인정밀의 생산라인을 업무 연관성에 맞게 유기적으로 재배치하고, 새로운 기계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고객 품질 불량률이 35%나 줄어들었다. 고객 납기 준수율도 99.2%로 증가했다. 가전제품용 부품 제조업체인 신신사는 LG전자의 기술을 이전받아 기존 공법으로는 생산하기 어려운 오븐 상단 프레임을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이 2013년에 비해 약 37% 증가하고 고용도 약 28% 늘어났다. LG전자의 1차 협력업체인 신신사는 2차 협력업체인 남희정공을 지원해 프레스 설비 금형 교체 시간을 60% 이상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량이 약 43% 늘어났고, 세탁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가에 필요한 부품 공급도 제때 이뤄지게 됐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미군주택과 월세 지급…‘더 맥심 험프리스’ 등 렌탈주택 주목

    미군주택과 월세 지급…‘더 맥심 험프리스’ 등 렌탈주택 주목

    평택 미군기지 인근 미군 렌탈주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내국인 등 미군과 무관한 사람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영외 거주 미군은 유사시 30분 내로 부대 복귀가 가능한 곳에 거주해야 한다. 때문에 영외 거주 미군은 가급적이면 부대와 가까운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미군주택과는 이처럼 기지와의 거리 등 입지조건을 포함, 세대 내에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가전·가구 존재 여부를 판단해 렌탈대상 주택을 결정한다. 렌탈에 적합하다는 결정이 나면 미군주택과에서 직접 월세를 지급하며 임대인은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과 함께 월세 연체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서 분양에 나선 ‘더 맥심 험프리스’ 주상복합은 미군 대상 렌탈에 최적화된 투자처로 입소문이 나고 있어 주목된다. 기지가 도보 5분 거리로 가까워 복귀 부담이 없고, 미군의 생활양식에 맞춘 가전·가구가 맞춤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먼저 이 아파트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250m 거리에 위치해 인근 렌탈주택 중 기지와 가장 가깝다는 강점을 지녔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안정리는 캠프 험프리스 정문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제2의 이태원으로 기대되는 ‘안정리 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있어 미군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캠프 험프리스는 여의도 면적 5.4배 규모로 조성되며 동북아시아 최대의 미군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오는 2020년이면 이전이 완료될 예정으로 미군·미군무원·컨트랙터·군속가족·상업시설 종사자 등 총 8만5000명 가량의 인구 유입이 예상돼 렌탈주택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군 생활양식에 맞춘 세심한 설계와 가전·가구도 눈에 띈다. ‘더 맥심 험프리스’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내부에 미군 대상 임대 시 3대 필수조건인 대형세탁기(15Kg), 건조기, 110V·220V 혼용콘센트가 마련된다. 아울러 시스템 에어컨(3대), 냉장고·TV·식기세척기·정수기·가스렌지·전자렌지 등 가전제품이 맞춤 빌트인으로 적용된다. 체격이 큰 미군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고 층고를 2.9m로 설계했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특성을 고려해 배수 소음 최소화 공사기법을 적용한다. 파티를 즐기는 미국 문화 특성에 맞춰 지중해식 중앙정원, 옥상바비큐 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 조성도 계획돼 있다. 이 밖에 무인 택배함, 피트니스 센터도 함께 꾸며 생활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더 맥심 험프리스’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 건물에 아파트 204세대, 오피스텔 17실, 근린생활시설과 앞서 설명한 커뮤니티 시설, 중앙 및 옥상 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상 3층부터 14층에 10개 타입, 전용면적 71㎡~83㎡의 3룸 구조로 지어지고, 오피스텔은 지상 2층에 총 17실(전용면적 73㎡~84㎡)이 들어선다. 주차장 규모는 세대 당 1대가 넘는 241대로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마련돼 있다. 중도금 60% 무이자 금융혜택이 제공되며 준공은 2020년 9월 예정,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미군 렌탈하우스 경험이 풍부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파인건설이 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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