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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소형 사업장 산재 오히려 늘어…꼭 해결하겠다”

    이 대통령 “소형 사업장 산재 오히려 늘어…꼭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대해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더 늘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도 우리가 꼭 해결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을 만든 손, 그 손을 맞잡다’라는 제목의 산업 역군 초청 오찬 행사에서 “특히 일터에서 죽거나 다치거나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취임 때부터 산재 예방을 가장 강조해온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체 다른 건 다 선진국이라는데 산업재해 또는 중대재해, 산재 사망자 이런 데에서는 사실 참 후진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선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라며 “제가 압박도 해보고 겁도 줘보고 수사도 해보고 야단도 쳐보고 하는데”라고 털어놨다. 이 대통령은 “취임한 이후에 대형사업장은 사망 사고가 많이 줄었다는데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더 늘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50인 미만 자꾸 이런 데서 전체적으로 줄어든 게 아니라 똑같더라. 오히려 조금 더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좀 더 노동자의 안전과 권리를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앞으로 갈 길은 조금은 더 선진화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일하다 죽는 일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화하고 노동자들도 상응하는 보상을 받고, 점점 앞으로는 일자리가 줄어들 텐데 양극화는 심해질 텐데 정부가 어떻게든지 총력을 다해서 (노동의) 강도라도 줄이고 차이를 조금이라도 더 적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무역의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산업 역군들에게 한국 경제성장을 이끌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공정 성장’ 방침을 내세웠다. 이 대통령은 “경제가 조금은 다행히 하향곡선에서 바닥을 찍고 상향으로 돌아서긴 했는데 이 정도 회복가지고는 안 되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금 더 성장을 강화해서 새로운 기회도 많이 생기고 그 새로운 기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우리 국민들이 좀 더 공정하게 기회를 누리고 좀 더 공정하게 기여한 만큼 몫이 보장받는 그런 공정한 성장을 이뤄내서 우리 사회가 함께 손잡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올해 엔비디아 누르고 ‘60% 고수익’…월가 거물이 꽂힌 ETF는? [재테크+]

    올해 엔비디아 누르고 ‘60% 고수익’…월가 거물이 꽂힌 ETF는? [재테크+]

    월가 헤지펀드 업계 거물인 켄 그리핀이 올해 60% 수익률을 기록하며 비트코인과 엔비디아, S&P500 지수를 모두 압도한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독립성 훼손 시도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이 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인 그리핀은 3분기에 ‘SPDR 골드 셰어스 ETF’ 매수에 나섰습니다. 역사상 최고 수익 헤지펀드, 금 ETF 선택그리핀은 수수료를 제외한 순이익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헤지펀드 매니저로 꼽힙니다. 그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시타델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3년간 S&P500 지수보다 7%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핀이 3분기에 진행한 거래 중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SPDR 골드 셰어스 ETF 매수였습니다. 이 ETF는 올해 들어 60%의 수익률을 올려 엔비디아(32%), S&P500 지수(16%)를 크게 앞질렀고, 2% 하락한 비트코인과도 대조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시타델이 보유한 SPDR 골드 셰어스 ETF 지분 자체는 작지만, 이 펀드에 대한 콜옵션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미리 정해진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이 계약은 시타델 포트폴리오에서 4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핀만 금 투자를 늘린 것은 아닙니다. 밀레니엄 매니지먼트의 이스라엘 잉글랜더와 튜더 인베스트먼트의 폴 튜더 존스도 3분기에 금 투자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금괴 없이 금 투자…위기 때 평균 4% 상승SPDR 골드 셰어스 ETF는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실물 금괴를 금고에 보관하고 주식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금 가격을 추종합니다. 투자자들은 금괴를 직접 사고 운반하고 보관하는 번거로움과 추가 비용 없이 금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금융자산 지수와 낮은 상관관계 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며, 대규모 시장 하락과 시스템 위험, 지정학적 변동성이 있는 시기에 헤지 수단을 제공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세 차례 약세장 동안 S&P500 지수는 평균 39% 하락했지만, SPDR 골드 셰어스 ETF는 같은 기간 평균 4%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 금 수요 급증금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지상에 존재하는 금의 연간 공급 증가율은 수십 년간 1.5~2.5%를 유지해왔습니다. 특정 연도에 공급량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수요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며, 경제 상황이 어려울 때 수요가 늘어납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물가 상승이나 경기 침체가 걱정될 때 금을 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고 연준의 통화정책에 개입하려 시도하면서 이런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이것이 올해 금 수요가 급증한 배경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수요가 계속 늘어날지, 아니면 시장이 이미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과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를 가격에 반영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골드만 “13% 더 오른다” vs JP모건 “조정 온다”정확한 답은 아무도 모르지만,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 내 금 가격이 트로이온스당 474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봅니다. 현재 가격 4200달러에서 13%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반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금 수요가 부분적으로 상승 흐름에 편승한 것이며, 이런 매수세는 “결국 힘을 잃는다”고 봅니다. 올해 금값이 큰 폭 오른 만큼 조만간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경고입니다.
  • ‘전남동부권 소외론 안돼’···동부권 정치인들 강경 목소리

    ‘전남동부권 소외론 안돼’···동부권 정치인들 강경 목소리

    전남 동부권 정치인들의 동부권 소외론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남동부권 도의원들은 지난 3일 순천에 위치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가 추진하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 논의는 전남 내부 불균형을 심화시킬 것이다”며 “동부권 소외를 중단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즉각 포함하라”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순천·여수·광양시,고흥·보성군 등 동부권 전남도의원 24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공기관 157개 이전 계획에 동부권이 또다시 소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동부권은 1차 이전에서 단 한 곳도 유치하지 못했고 제조업 침체와 산업전환 압박까지 겹친 상황에서 2차 이전에서도 제외된다면 지역 격차는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도의원들은 “나주혁신도시는 이미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농어촌·ICT·식품 관련 기관이 집중돼 있고, 대형 연구시설과 AI 신산업까지 서부권에 몰리고 있다”며 “반면 국가 기간산업 벨트가 자리한 동부권은 현재 제조업 침체, 무역구조 변화, 산업전환 압박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부권을 1차 이전에 이어 2차 이전에서도 제외한다면, 전남 내부 불균형은 회복 불가능한 단계로 고착될 것이다는 설명이다. 도의원들은 동부권이 이전 대상 기관들과 가장 높은 정합성을 갖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이광일(여수) 부의장은 “연근해 어업과 수산 가공·유통이 집중된 동부권에 수협중앙회,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 기관을 이전하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동부권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환경·안전 관련 기관이 탄소중립 정책을 실행하기에 최적지다”며 “여수·광양항은 한국공항공사 등 물류 관련 기관의 전략적 거점으로도 이상적이다”고 설명했다. 이 부의장은 “동부권의 산업적·지리적 가치는 국가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더 이상의 지역 편증은 용납될 수 없다”며“공정한 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모든 정치·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내년 전남지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여수갑) 의원도 “전남도정이 목포 등 서부권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에서도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동부권 현안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전남 인구 절반에 가까운 동부권 주민들은 서부권에 비해 차별받는다거나 소외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사실이 현재의 모습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 씨마켓플레이스, 인도네시아 기업 7곳과 MOU 체결

    씨마켓플레이스, 인도네시아 기업 7곳과 MOU 체결

    - SBA ‘하이서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 통해 해외 비즈니스 성과- 식품·무역·뷰티·IT 등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과 협력 기반 마련 씨마켓플레이스(이하 씨마켓)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추진한 ‘하이서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7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진출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씨마켓은 하이서울기업의 일원으로서 서울 기업 20여 곳과 함께 지난 11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4박 5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 및 제휴를 희망하는 60여 개의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이 참석해 양국의 산업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씨마켓플레이스는 AI와 연계한 선진화된 전자구매솔루션을 선보이며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간편한 RFQ 등록, 방대한 한국 기업 DB 연동, AI 기반 매칭 기능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실질적 조달·거래 성과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그 결과, 식품·무역·인력제공·뷰티·IT 등 다양한 산업군의 7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이는 씨마켓 전자구매솔루션이 산업 분야와 관계없이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글로벌 조달 플랫폼임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씨마켓 관계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조달·무역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국 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마켓은 내년 글로벌 버전 플랫폼 공개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전자조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올 최고 수출의 탑[경제 브리핑]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는 제62회 무역의 날을 이틀 앞둔 3일 수출 호실적을 거둔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출의 탑’ 수상 기업과 총 598명의 정부 포상 유공자를 선정했다. 수출의 탑 부문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으로 자체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350억 달러(51조 4000억원)를 넘겨 최고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에 300억 달러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 현대글로비스가 60억 달러 탑을 수상하는 등 총 1689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념식은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 3분기 성장률 1.3%… 45개월 만에 최고치

    3분기 성장률 1.3%… 45개월 만에 최고치

    건설·설비투자가 마이너스 흐름에서 벗어나고 수출과 소비가 살아나면서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1.3% 성장했다. 이는 지난 10월 28일 발표된 속보치(1.2%)보다 0.1% 포인트 오른 수치로, 2021년 4분기(1.6%) 이후 3년 9개월(15분기)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잠정치)이 1.3%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2%를 기록한 뒤 2분기 -0.2%로 떨어졌고, 이후 3·4분기 연속 0.1%에 그쳤다. 올해 1분기에도 -0.2%로 주춤했지만 2분기(0.7%) 반등 이후 성장 흐름이 이어졌다.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4분기 성장률이 -0.4%에서 -0.1% 수준이면 올해 연간 1% 성장률이 가능할 것”이라며 “4분기 0% 이상이면 연간 1.1%도 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3분기 성장률을 끌어올린 주된 요인 중 하나는 건설·설비투자 회복이다. 건설투자는 속보치에서 -0.1%로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됐으나 이번 발표에서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0.6% 증가한 것으로 수정되며 6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설비투자도 반도체 생산설비 등의 투자가 늘며 2.6% 증가했다. 연구개발(R&D) 등 지식재산생산물투자 역시 1.2% 늘었다. 이에 따라 건설·설비투자의 성장 기여도는 각각 -0.1% 포인트, -0.2% 포인트에서 0.1% 포인트, 0.2% 포인트로 반등했다. 내수 전체의 3분기 성장 기여도는 1.2% 포인트였다. 김 부장은 “일부 건설사 안전사고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악재가 있었지만 반도체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비주거용 건물은 견조했고 주거용 건물 감소폭도 줄면서 예상보다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도 토목 부문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소비와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3분기 민간소비는 승용차, 통신기기 등 내구재와 음식점, 의료서비스 지출이 늘면서 1.3% 증가해 속보치와 같았다. 정부소비는 물건비와 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1.3% 늘어 속보치(1.2%)보다 높았다. 수출은 반도체·자동차를 중심으로 2.1% 늘며 내수와 함께 경제 성장세를 이끌었다. 총저축률은 전기 대비 1.2% 포인트 하락한 34.4%, 가계순저축률은 0.1% 포인트 오른 8.9%를 기록했다. 국내총투자율은 28.6%로 전기 대비 0.2% 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여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소득인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0.8% 증가하며 실질 GDP 성장률(1.3%)을 밑돌았다.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무역손실이 8조 6000억원에서 10조 3000억원으로 확대되고, 내국인이 외국에서 번 소득에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번 소득을 제외한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도 10조 2000억원에서 8조 6000억원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 전남 동부권 도의원,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전남 동부권 포함 촉구

    전남 동부권 도의원,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전남 동부권 포함 촉구

    전남 동부지역 도의원들이 동부권 소외를 중단할 것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동부권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광일 도의원 등 전남 동부지역 도의원 24명은 3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동부권 소외가 또다시 반복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정책인데도 전남 내부에서조차 한전과 에너지 공기업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나주에 편중되고 있다”며 “현재 제조업 침체와 무역구조 변화, 산업전환 압박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동부권이 2차 이전에서도 제외된다면 전남의 불균형은 회복 불능의 단계로 고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근해 어업과 수산가공·유통산업이 집중된 동부권은 수협중앙회와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수산·해양 정책기관의 최적지”며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 일대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환경·안전 분야, 여수·광양 항만권은 한국공항공사와 물류 관련 기관 유치에 이상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특히 “동부권 이전은 정부가 밝힌 ‘지역특성과 기관 기능에 부합하는 개별 이전 허용’이라는 ‘혁신도시법’의 원칙에 정확히 부합하는 이전 방향”이라며 “전남 동부의 전략적 가치와 산업·지리적 필요성을 외면한 이전 논의는 정책의 목적을 스스로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동부권 의원들은 또 전남 동부권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에 공식 포함할 것과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동부권 중심으로 전면 재정립해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공기관 이전 심사와 선정 과정의 공론화 등을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157개를 대상으로 2차 이전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 트럼프 “美 등쳐먹은 동맹…‘한국’이라고는 말 안하겠다”

    트럼프 “美 등쳐먹은 동맹…‘한국’이라고는 말 안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년간 미국을 등쳐먹은 동맹국’으로 한국과 일본을 지목했다.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정책을 성과로 꼽으면서 “수년간 미국을 등쳐먹은(ripping off) 동맹국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을 포함해 우리를 수년 동안 갈취한 나라들이 있다. 이름은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미국을 등쳐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국가라고)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다”라더니 “일본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한국이라고도 말하지 않겠다”라며 사실상 한국과 일본을 콕 집어 저격했다. 그러자 장관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지금까지 누구도 당한 적이 없는 방식으로 우리나라를 빼먹고, 끔찍하게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역사적인 수준의 관세를 부과했고, 그 관세는 지금 엄청난 돈을 가져오고 있다. 이런 일은 과거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지금 우리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관세가 쏟아져 들어온다. 정말 많은 돈이 들어온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아울러 “그리고 이건 다른 무엇보다 국가안보와 직결된 문제다. 국가안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미국을 등쳐먹는 동맹국’으로 지적한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서 “한국이 (미국에 비해) 4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불평하며 한국을 미국을 갈취하는 동맹국으로 상정한 바 있다. 동맹 아니고 돈맹? “한·일 대미투자금으로 원전 건설” 트럼프 대통령의 ‘자화자찬’에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한국과 일본의 투자금 일부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며 맞장구를 쳤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성과로 한국, 일본, 영국, 유럽연합(EU)과 맺은 무역 협상을 꼽았다.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기 위해 7500억 달러(약 1102조원)의 현금을 제안했고, 예를 들어 원전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7500억 달러는 한국이 약속한 3500억 달러(약 514조원)의 대미투자금 중 조선업 분야를 제외한 2000억 달러(약 294조원)에 일본이 약속한 대미투자금 5500억 달러(약 808조원)를 더한 것으로 보인다. 러트닉 장관은 “우리는 일본과 한국이 제공한 자금으로 미국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발전 시설을 지을 것이며 수익은 50대 50으로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1500억 달러(약 220조원)로는 미국에서 선박을 건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앞서 한미 양국이 체결한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에 명시한 한국의 대미 조선 협력 투자 금액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 美 상무 “한일 투자금으로 원전 짓겠다”…‘마스가’도 재확인

    美 상무 “한일 투자금으로 원전 짓겠다”…‘마스가’도 재확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관세협정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금을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우선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한국 등의 투자금으로 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러트닉 장관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내각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7500억 달러(한국 2000억 달러·일본 5500억 달러)의 투자처와 관련해 “우리는 원자력(건설)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어 “우리는 미국에 전력 발전을 위한 ‘원자력 병기고’를 가져야 한다. 한국과 일본이 자금을 대는 수천억 달러로 지을 것”이라며 “우리는 여기(미국)에 짓고, 현금 흐름을 50대50으로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는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통해 2000억 달러(약 294조원) 규모의 현금 투자 수익을 원리금 회수 전까지 5대5로 나누기로 했는데, 이를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일본과 체결한 MOU에선 구체적인 투자처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명시한 바 있다. 한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한미 협상 타결 소식을 직접 전하며 “양국은 앞으로 조선과 원전 등 전통적 전략산업부터 AI와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또 “우리는 1500억 달러로 미국에서 선박을 건조할 것”이라며 ‘마스가’(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의 직접투자(FDI), 보증, 선박금융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이 관세협정을 통해 미국에 투자하는 규모는 현금 투자(2000억 달러)와 마스가 프로젝트(1500억 달러)를 합쳐 총 3500억 달러(514조원)에 달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관세를 부과하기 전까지는 동맹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불공정한 무역을 통해 미국에서 돈을 뜯어냈다며 한국과 일본을 지목했다. 그는 “나는 (미국에서 돈을 뜯어낸 국가) 이름을 말하진 않겠다. 일본을 거론하지 않겠다. 한국을 거론하기를 거부한다”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 뒤 “이제 우리는 쏟아지는 관세 때문에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 강태일 광주세관장, 제주세관 현장 점검

    강태일 광주세관장, 제주세관 현장 점검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주세관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공항 입출국장과 면세점 등 세관 업무 현장을 점검했다. 제주세관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여행자를 통한 마약밀수 단속 상황과 제주항~중국 칭다오항 간 컨테이너선 취항에 따른 통관·감시 현황을 보고했다. 강 본부세관장은 새롭게 개설된 무역 항로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과 함께 위험화물에 대한 통관 관리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공·항만을 통한 마약·총기류 등 위해물품의 반입 차단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韓과 유사한 인구구조 가진 日…“일본 사례 참고해 외국인력 양성해야”

    韓과 유사한 인구구조 가진 日…“일본 사례 참고해 외국인력 양성해야”

    한국무역협회는 3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인구감소 시대 일본 사례와 시사점’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본의 인구구조 변화와 외국인력 유입 현황, 일본이 시행해 온 외국인력 제도 사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산업 현장의 인력난 심화와 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에 대응해 우리나라와 유사한 제조업 기반 경제 구조를 가진 일본 사례를 통해 국내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요다 오토에 딜로이트일본 박사는 일본의 생산가능인구가 2050년까지 2000만 명 이상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미 제조업 현장이 자동화되고 있지만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인력 부족은 심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토에 박사는 “최근 일본 정부가 ‘외국인 수용 및 조화로운 공생사회 실현을 위한 각료회의’를 출범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보다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노동 이민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진 일본국제교류센터 최고사업관리자(CPO)는 2010년대 이후 일본의 외국인력 정책이 유학생이나 특정기능인력 등 다양한 체류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에 장기 취업 및 정착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 CPO는 이를 ‘외국인에게 선택받는’ 국가 전략이라고 말하며 “한국도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위원은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대학의 연계 모델로 구마모토의 TSMC 유치 및 구마모토대학의 반도체학과 개설, 규슈 반도체 클러스터 연계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역시 지방 대학이 외국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전략산업군 취업과 연계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일본보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어 더 과감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또 외국인력의 단기 체류에 그치지 않고 숙련 인력과 장기 정착으로 연계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강조됐다. 윤진식 무협 회장은 “제조업과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노동력 감소는 국가 성장의 중대한 제약 요인”이라며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 인구정책과 이민정책을 정교하게 결합하고 산업 현장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바이든은 졸린 조라더니”…이번엔 ‘졸음왕 트럼프’?

    “바이든은 졸린 조라더니”…이번엔 ‘졸음왕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년 전보다 더 날카롭다”고 자신했으나 각료회의 도중 꾸벅꾸벅 조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은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슬리피 조’(Sleepy Joe·졸린 조)라 부르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같은 상황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25년 전보다 예리하다더니…회의 중 ‘꾸벅’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 초반 “나는 25년 전보다 더 예리하다”며 뉴욕타임스(NYT)의 건강 관련 보도를 비판했다. 그는 “내가 날카롭고 그들이 둔하다”며 “당신들(기자들)은 미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가 이어지면서 피로한 듯 여러 차례 눈을 감고 고개를 숙였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무역정책을 칭찬하는 동안부터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앉았고 린다 맥마흔 교육장관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이 발언할 때는 10초 이상 눈을 감은 채 미동이 없었다. 특히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트럼프의 외교정책을 치켜세우던 장면에서는 카메라가 두 사람을 근접 촬영하면서 졸음 기색을 더 뚜렷이 포착했다. 백악관 “세 시간 내내 집중했다” 해명 이날 상황에 대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세 시간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끝까지 경청했다”며 “올해만 아홉 차례의 각료회의를 열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성과를 점검했다”고 해명했다. CNN은 그러나 “이는 한 달 전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 행사 때 이어 두 번째로 ‘도중에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라며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약 20분간 눈을 감은 채 있었다는 영상 분석 결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슬리피 조’ 조롱하던 트럼프, 이번엔 자신이 논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바이든 전 대통령을 “슬리피 조”라 부르며 체력과 집중력 부족을 조롱해왔다. 그는 2021년 바이든이 유엔 기후회의 중 눈을 감은 장면을 두고 “진정으로 열정과 믿음이 있는 사람은 절대 회의 중에 잠들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나는 절대 카메라 앞에서 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CNN은 “정작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상황을 반복하면서 자신이 만든 기준에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며 “최근 들어 공개 일정과 국내 활동이 줄어든 점, 의료 정보 비공개 관행 등이 이런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 [포착] 트럼프 “25년 전보다 예리하다”더니…카메라 앞에선 ‘꾸벅꾸벅’

    [포착] 트럼프 “25년 전보다 예리하다”더니…카메라 앞에선 ‘꾸벅꾸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년 전보다 더 날카롭다”고 자신했으나 각료회의 도중 꾸벅꾸벅 조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은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슬리피 조’(Sleepy Joe·졸린 조)라 부르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같은 상황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25년 전보다 예리하다더니…회의 중 ‘꾸벅’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 초반 “나는 25년 전보다 더 예리하다”며 뉴욕타임스(NYT)의 건강 관련 보도를 비판했다. 그는 “내가 날카롭고 그들이 둔하다”며 “당신들(기자들)은 미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가 이어지면서 피로한 듯 여러 차례 눈을 감고 고개를 숙였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무역정책을 칭찬하는 동안부터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앉았고 린다 맥마흔 교육장관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이 발언할 때는 10초 이상 눈을 감은 채 미동이 없었다. 특히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트럼프의 외교정책을 치켜세우던 장면에서는 카메라가 두 사람을 근접 촬영하면서 졸음 기색을 더 뚜렷이 포착했다. 백악관 “세 시간 내내 집중했다” 해명 이날 상황에 대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세 시간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끝까지 경청했다”며 “올해만 아홉 차례의 각료회의를 열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성과를 점검했다”고 해명했다. CNN은 그러나 “이는 한 달 전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 행사 때 이어 두 번째로 ‘도중에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라며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약 20분간 눈을 감은 채 있었다는 영상 분석 결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슬리피 조’ 조롱하던 트럼프, 이번엔 자신이 논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바이든 전 대통령을 “슬리피 조”라 부르며 체력과 집중력 부족을 조롱해왔다. 그는 2021년 바이든이 유엔 기후회의 중 눈을 감은 장면을 두고 “진정으로 열정과 믿음이 있는 사람은 절대 회의 중에 잠들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며 “나는 절대 카메라 앞에서 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CNN은 “정작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상황을 반복하면서 자신이 만든 기준에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며 “최근 들어 공개 일정과 국내 활동이 줄어든 점, 의료 정보 비공개 관행 등이 이런 의혹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한양대 ERICA, ‘AI·업사이클링’ 패션 통했다… FABI 초대전 2년 연속 대상

    한양대 ERICA, ‘AI·업사이클링’ 패션 통했다… FABI 초대전 2년 연속 대상

    한양대학교 ERICA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가 국내 대표 패션 전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월 17일 열린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주최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후원 ㈜영원무역홀딩스)에서 손리 학생(23학번)이 업사이클링 기반의 혁신적인 AI 디자인 작품으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손리 학생, AI와 업사이클링의 결합… 지속가능 패션의 새 가능성 제시1999년부터 시작된 ‘FABI 패션 초대전’은 2021년부터 ㈜영원무역홀딩스와 협력하며 ‘ESG 패션 전시’라는 방향성을 구축, 국내 지속가능 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손리 학생의 작품 ‘Re:Structure’는 ‘해체와 재구성’을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아웃도어 셋업이다. 특히 이 작품은 김한솔 강사가 지도하는 ‘AI활용패션디자인연구’ 수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자인 개발과 리사이클링을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 학생은 AI를 활용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스케치를 진행한 후 기존 의류를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반사 소재와 재고 의류의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세련된 컬러 블록과 절개 구조는 현대적 감성과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손 학생은 “연구와 창작 과정에서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가치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수업에서는 이숙남 학생이 동상, 황여천 학생이 특선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후속 성과도 이어졌다. 혁신적 IC-PBL+ 교육 체계가 낳은 2년 연속 쾌거한편, 한양대 ERICA는 지난해에도 이영재 교수의 지도를 받은 이소방 학생(22학번)이 창의적 실루엣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교수는 교내 IC-PBL+ 대상 수상자로서 C-PBL+ 기반의 ‘패션 드레이핑연구’ 수업을 통해 지속가능 의상디자인 실기 교육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다. 한양대 ERICA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는 이번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통해 AI와 지속가능성, 그리고 IC-PBL+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교육 체계가 실제 창작 성과로 직결된다는 강점을 확고히 입증했다.
  • [속보] “15분기만에 최고 성장률”… 내수 살아나며 3분기 1.3% 성장

    [속보] “15분기만에 최고 성장률”… 내수 살아나며 3분기 1.3% 성장

    소비·투자 등 내수가 살아나고 수출 호조도 이어지면서 지난 3분기(7~9월)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를 기록했다.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이다.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직전 분기 대비·잠정치)이 1.3%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공개한 속보치(1.2%)보다 0.1%포인트 올랐다. 3분기 1.3% 성장률은 2021년 4분기(1.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우리나라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2%를 찍은 뒤 같은 해 2분기 -0.2%까지 추락했고, 이후 3분기(0.1%)와 4분기(0.1%)엔 정체됐다. 올해 1분기(-0.2%)엔 또다시 뒷걸음쳤고, 이후 2분기(0.7%) 반등에 성공한 뒤 3분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3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 소비가 1.3% 늘었다. 승용차·통신기기 등 재화와 음식점·의료 등 서비스 소비가 모두 증가했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와 건강보험 급여비 위주로 1.3% 성장했다. 민간 소비는 2022년 3분기(1.3%) 이후 3년 만에, 정부 소비는 2022년 4분기(2.3%)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각각 최고 기록이다. 설비투자도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의 주도로 2.6% 늘었다. 수출은 반도체·자동차 등의 호조로 2.1% 증가했다. 수입도 기계·장비·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2.0% 늘었다. 저조했던 건설투자도 토목건설 위주로 0.6% 증가하며 6분기만에 역성장에서 벗어났다. 속보치와 비교하면 건설투자(0.7%포인트), 지식재산생산물투자(1.0%포인트), 설비투자(0.2%포인트), 정부소비(0.1%포인트), 수출(0.6%포인트), 수입(0.7%포인트) 등 성장률이 상향 조정됐다. 국민들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여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소득인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 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5% 올랐다.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무역 손실이 확대됐고,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줄면서 실질 GDP 성장률(1.3%)을 하회했다. 실질 GDP에 그해 물가를 반영한 명목 GDP는 전 분기 대비 0.3%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 올랐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4조1000억원에서 8조원으로 줄며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0.7%)을 하회했다. 한은 관계자는 “속보치보다는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쪽이 좋게 나왔다”면서 “전체적으로는 민간소비 쪽이 좋았고, 연구개발 등이 포함된 지식재산생산물투자 등도 상향 조정됐다”고 말했다.
  • 강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참가 기업 모집

    서울 강서구가 내년 3월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전시·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50여곳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강서구의 글로벌 경제도시 전략의 핵심 사업인 이번 행사는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리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로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열린다. 그 중 전시·수출상담회는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국내 기업 320여곳과 해외 바이어 1000여명이 수출 상담에 나선다. 이 중 강서구는 지역 기업 50여곳을 모집한다. 그 외 지역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50여곳)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200여곳)가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5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온라인 접수창구로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에 본사나 연구소 등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품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엑스포는 우수한 강서구 기업이 해외 진출 기회를 얻고 강서구가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동양고속 29.96%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동양고속 29.96%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일 오후 15시 35분 동양고속(084670)가 등락률 +29.96%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동양고속은 장 중 2,550,90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90원 오른 16,440원에 마감했다. 한편 동양고속의 PER은 -4.00으로 평가되며, 이는 해당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ROE는 -27.88%로, 자본 대비 수익 창출 능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천일고속(000650)은 주가가 29.81% 폭등하며 종가 307,00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현대오토에버(307950)의 주가는 233,500원으로 18.65%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상승률 4위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17.76% 상승하며 12,0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세기상사(002420)는 13.72%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6,050원에 마감했다. 6위 KG모빌리티(003620)는 종가 3,690원으로 11.31% 상승 마감했다. 7위 팬오션(028670)은 종가 4,380원으로 11.17% 상승 마감했다. 8위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는 종가 442,000원으로 11.06% 상승 마감했다. 9위 산일전기(062040)는 종가 148,800원으로 11.04% 상승 마감했다. 10위 화천기공(000850)은 종가 35,400원으로 10.45%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9.58%, HJ중공업(097230) ▲9.56%, 대성산업(128820) ▲9.47%, 대한해운(005880) ▲9.04%, 진양화학(051630) ▲8.98%, CJ CGV(079160) ▲8.96%, 영원무역홀딩스(009970) ▲8.70%, 티에이치엔(019180) ▲7.76%, 금강공업우(014285) ▲6.96%, SJG세종(033530) ▲6.82%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한 증권사 전문가는 “동양고속의 이번 주가 상승은 교통 인프라 확장과 관련된 긍정적인 시장 전망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결과 바꾸면 지옥 본다” 트럼프 경고에 온두라스 뒤집혔다

    “결과 바꾸면 지옥 본다” 트럼프 경고에 온두라스 뒤집혔다

    “온두라스가 대선 결과를 바꾸려 한다. 만약 그렇게 하면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이렇게 경고하며 개표가 중단된 온두라스 대선에 공개적으로 개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온두라스 선관위가 개표를 자정에 중단했으며 47%만 집계된 상태에서 티토 아스푸라 후보가 500표 차로 앞서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십만 명의 표가 아직 남아 있다”며 “반드시 개표가 완료돼야 한다. 민주주의가 승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게시글은 몇 시간 만에 수천 건의 반응을 얻으며 온두라스 정치권을 뒤흔들었다. 개표 57%서 ‘기술적 동률’…트럼프 개입에 긴장 고조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7% 개표 기준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 후보가 74만 9022표(39.91%)를 얻어 근소하게 앞섰고 자유당의 살바도르 나스라야 후보는 74만 8507표(39.89%)로 불과 515표 차다. 아나 파올라 할 선관위원장은 “현재 상황은 기술적 동률”이라며 “남은 표는 수작업으로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가 부동층 표심을 보수 후보 쪽으로 움직이게 만든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온두라스 출신 전 미 국무부 고위 관리 리카르도 수니가는 “온두라스 사회는 미국과의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며 “트럼프의 발언 이후 불확실하던 표심이 아스푸라 쪽으로 기울었다”고 분석했다. “아스푸라만 협력 대상”…미국 전통 외교 뒤집은 트럼프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직전부터 아스푸라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원했다. 그는 “온두라스 국민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표하고 아스푸라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길 바란다”고 밝히는 한편, 나스라야 후보를 “공산주의 성향의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또 “아스푸라가 이기지 못하면 미국은 온두라스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미국이 그동안 자유무역과 공정선거를 강조해왔던 전통적 외교 원칙이 사실상 뒤집힌 셈이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지배적 강대국으로 군림하기 위해 정치적 영향력을 재활용하고 있다”며 “온두라스 대선 개입은 그 상징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대만 재수교’ 가능성도 변수…좌파 정권 교체 임박 두 선두 후보인 아스푸라와 나스라야는 모두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만과의 외교 관계 복원을 시사했다. 온두라스는 지난해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며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지만, 새 정부 출범 시 외교노선이 급변할 가능성이 크다. 집권 자유와 재건당의 릭시 몬카다 후보는 20%대 초반에 머물러 정권 교체 가능성이 높게 전망된다. 트럼프 “민주주의가 승리해야 한다”…온두라스 흔드는 한 문장트럼프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가 승리해야 한다”는 한 문장은 온두라스 사회에 복합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보수 진영은 이를 ‘미국의 보증’으로 해석하며 환영했고, 진보 진영은 “트럼프식 민주주의가 중남미를 다시 지배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개표가 지연된 가운데 두 후보 모두 승리를 선언하지 않고 있어, 트럼프의 한마디가 결국 온두라스의 정권 향배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개표 결과 바꾸면 지옥 볼 것”…트럼프, 온두라스 대선 개입 논란 [핫이슈]

    “개표 결과 바꾸면 지옥 볼 것”…트럼프, 온두라스 대선 개입 논란 [핫이슈]

    “온두라스가 대선 결과를 바꾸려 한다. 만약 그렇게 하면 지옥을 보게 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이렇게 경고하며 개표가 중단된 온두라스 대선에 공개적으로 개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온두라스 선관위가 개표를 자정에 중단했으며 47%만 집계된 상태에서 티토 아스푸라 후보가 500표 차로 앞서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십만 명의 표가 아직 남아 있다”며 “반드시 개표가 완료돼야 한다. 민주주의가 승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게시글은 몇 시간 만에 수천 건의 반응을 얻으며 온두라스 정치권을 뒤흔들었다. 개표 57%서 ‘기술적 동률’…트럼프 개입에 긴장 고조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7% 개표 기준 국민당의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 후보가 74만 9022표(39.91%)를 얻어 근소하게 앞섰고 자유당의 살바도르 나스라야 후보는 74만 8507표(39.89%)로 불과 515표 차다. 아나 파올라 할 선관위원장은 “현재 상황은 기술적 동률”이라며 “남은 표는 수작업으로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가 부동층 표심을 보수 후보 쪽으로 움직이게 만든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온두라스 출신 전 미 국무부 고위 관리 리카르도 수니가는 “온두라스 사회는 미국과의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며 “트럼프의 발언 이후 불확실하던 표심이 아스푸라 쪽으로 기울었다”고 분석했다. “아스푸라만 협력 대상”…미국 전통 외교 뒤집은 트럼프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직전부터 아스푸라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원했다. 그는 “온두라스 국민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표하고 아스푸라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길 바란다”고 밝히는 한편, 나스라야 후보를 “공산주의 성향의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또 “아스푸라가 이기지 못하면 미국은 온두라스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미국이 그동안 자유무역과 공정선거를 강조해왔던 전통적 외교 원칙이 사실상 뒤집힌 셈이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지배적 강대국으로 군림하기 위해 정치적 영향력을 재활용하고 있다”며 “온두라스 대선 개입은 그 상징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대만 재수교’ 가능성도 변수…좌파 정권 교체 임박 두 선두 후보인 아스푸라와 나스라야는 모두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만과의 외교 관계 복원을 시사했다. 온두라스는 지난해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며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지만, 새 정부 출범 시 외교노선이 급변할 가능성이 크다. 집권 자유와 재건당의 릭시 몬카다 후보는 20%대 초반에 머물러 정권 교체 가능성이 높게 전망된다. 트럼프 “민주주의가 승리해야 한다”…온두라스 흔드는 한 문장트럼프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가 승리해야 한다”는 한 문장은 온두라스 사회에 복합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보수 진영은 이를 ‘미국의 보증’으로 해석하며 환영했고, 진보 진영은 “트럼프식 민주주의가 중남미를 다시 지배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개표가 지연된 가운데 두 후보 모두 승리를 선언하지 않고 있어, 트럼프의 한마디가 결국 온두라스의 정권 향배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강서구, ‘2026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참가기업 모집

    강서구, ‘2026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참가기업 모집

    서울 강서구가 내년 3월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전시·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50여곳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강서구의 글로벌 경제도시 전략의 핵심 사업인 이번 행사는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리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로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열린다. 그 중 전시·수출상담회는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국내 기업 320여곳과 해외 바이어 1000여명이 수출 상담에 나선다. 이 중 강서구는 지역 기업 50여곳을 모집한다. 그 외 지역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50여곳)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200여곳)가 선발한다. 오는 15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온라인 접수창구로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에 본사나 연구소 등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품목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전시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해외 바이어와 1대 1 상담, 통역 지원, 홍보물 제작 등 수출 지원을 받게 된다. 70여개국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도 활용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엑스포는 우수한 강서구 기업이 해외 진출 기회를 얻고 강서구가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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