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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협상 교착상태 4월내 타결 비관적”/EC무역위원장

    【워싱턴·파리 AP AFP 연합】 농업 보조금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공동체(EC)간의 대립으로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우루과이 라운드 다자간무역협상은 4월로 정해진 타결시한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GATT(관세무역일반협정)관리들이 27일 말했다. 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프란스 안드리센 EC무역위원장도 이와 때를 같이해UR협상이 아르투르 둔켈 GATT사무총장이 앞서 목표로 설정한 4월내 타결에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는 우려를 각각 표명하고 나섰다. 말린 피츠워터 미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둔켈 GATT사무총장의 방미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은 UR협 붕괴 가능성을 심히 우려하고 있으며 협상의 진전을 위한 「정치적 추진력」을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독/UR 조기타결협상 합의

    ◎부시­콜회담/유럽미군 계속 주둔도 인정 【캠프데이비드(미메릴랜드주) AP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과 헬무트 콜 독일총리는 21일 우르과이라운드(UR)의 조기타결을 위한 협상재개와 유럽내 미군의 계속 주둔에 합의했다고 빌 해로우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했다. 해로우 대변인은 양국 지도자가 이날 미대통령 별장인 캘프 데이비드 산장에서 비공식 회담을 갖고 미국과 유럽공동체(EC)간에 상호 입장이 대립되고 있는 무역협상의 진전상황을 검토한 뒤 『UR협상의 조기타결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UR협상에 관한 이번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해로우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과 콜 총리가 유럽 주둔 미군의 역할에 대해 협의한 결과 미군의 계속 주둔 필요성에도 「완전 일치된 견해」를 보였다고 말 했다.
  • UR협상 대신에/신무역규칙 설정/OECD서 논의

    【도쿄 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신다자간 무역협상(우루과이 라운드)을 대신하는 새로운 세계 무역의 비전을 설정하기위해 「환경」「경쟁」「투자」등 3대 관점에서 무역규칙의 수정작업에 들어갔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OECD는 오는 5월에 열리는 OECD각료이사회와 7월의 선진국 정상회담(뮌헨)에서 우루과이 라운드에 대신하는 새로운 세계무역의 대강으로서 3대 관점을 제시,논의토록 할 방침이다.
  • 관세화 통한 쌀시장 개방/일 정부,“수용불가” 결정

    ◎가토관방장관 밝혀 【도쿄 AFP 연합】 일본정부는 26일 우루과이라운드 무역협상의 타협안으로 마련된 관세화를 통한 쌀시장개방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가토 고이치(가등굉일)일본관방장관이 밝혔다. 가토 장관은 이날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와 여타 각료들과의 회동을 가진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쌀과 여러 기본 식료품에 대한 포괄적 관세화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항상 견지해왔다』고 강조했다.
  • 미­중 무역마찰 해소 부분합의/“수입규제완화 협력키고”/북경

    ◎미도 「최혜국 지위부여」 논의 착수 【북경 AP 연합】 중국은 25일 대미 무역 협상에서 「주요 돌파구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는 이날 북경에서 열린 제5차 양국 무역협상이 끝난후 익명의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관리를 인용,이같이 보도했다.이로써 미국의 대중국 수출을 둘러싼 이견에서 비롯된 양국간의 불편한 관계가 청산될 수있는 극적 발판이 마련됐다. 중국 국영 TV도 이날 『양측이 각자 태도를 보다 명확히 했다』고 지적하면서 『그동안 이견을 보여온 몇몇 부문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방송은 이어 중국이 『무역 구조를 계속 개선할 것이며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가입을 염두에 두고 특히 수입 체계 개혁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국간 차기 무역협상은 오는 4월초 워싱턴에서 속개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이번 북경 협상에 참석한 미대표단을 이끈 조제프 메시 미무역부대표는 이날 협상 결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그는 26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미국은 이번에 대중국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제재를 가할 것임을 위협해 왔으며 이람청 중국 대외경제무역부장도 이에 맞서 지난주 미측이 강경 조치를 취할 경우 양국 관계가 전반적으로 악화될 수있음을 경고한 바있다. 한편 미상원은 25일 중국에 무역최혜국 지위를 부여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현지 인권 문제를 이에 연계시켜야 한다는 견해가 몇몇 의원들에 의해 제시될 전망이다. 미국은 중국에 대해 쿼터제 및 허가제 등 그간 적용해온 각종 수입 규제 조치를 폐지토록 요구,북경측과 날카롭게 대립해왔다.
  • UR 둔켈 절충안/4월쯤 통과 예상

    【몬테비데오(우루과이) AFP 연합】 아르투르 둔켈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사무총장에 의해 제출된 우루과이라운드 무역협상의 최종 타협안이 오는 4월에 정식으로 통과될 것이라고 엑토르 그로스 에스피엘 우루과이 외무장관이 17일 전망했다. 최근 제네바에서 무역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그로스 장관은 「둔켈절충안」이 4월쯤 통과될 것이며 이는 『모든 협상당사국들에 의해 이해되어진 사실』이라고 말하고 『둔켈 사무총장은 3월말이나 4월초에 최종타협안이 정식 통과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 「둔켈안」 4월까지 협상 계속/UR전체회의 합의

    ◎농업보조금 감축 타결에 전력/부시,“EC의 감축수용없인 타협 불가” 【제네바 AFP AP 연합】 유럽공동체(EC)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서 농업부문에 관한 자체내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는 4월중순까지 UR 협상을 최종적으로 타결짓기 위해 협상을 계속 진행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1백8개국 무역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UR 무역협상위원회(TNC)전체회의에서 타란 반 틴 EC대표는 EC가 아르투어 둔켈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사무총장이 제출한 일정과 절차에 따라 협상을 계속 진행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업보조금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EC(유럽공동체)의 견해차가 심각해 전도가 순탄치 않을 겻으로 예상되고 있다. 【캔자스 시티(미미주리주) AP AFP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13일 유럽공동체(EC)의 농업보조금 감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루과이 라운드(UR) 다자간 무역협상안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미농업지도자들과의 모임에 참석해 행한 연설에서 제네바에서 재개된 UR협상과 관련,『조만간 EC는 보호주의라는 장막에서 벗어나야 할것』이라며 EC의 농업보조금 감축을 촉구했다. 부시대통령은 또 『미국의 농업이 일방적으로 무장해제 당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농민이 피해를 입는 농업보조금을 각국이 감축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무역협정안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는 4월 중순까지 UR협상 타결촉구/둔켈 가트총장

    【제네바·브뤼셀 로이터 AFP 연합】 아르투르 둔켈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사무총장은 지난 5년 이상 끌어온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오는 4월19일 이전에 타결되어야할 것이라고 10일 촉구했다. 둔켈 총장은 오는 13일 개막되는 우루과이라운드 무역협상위원회(TNC) 회의를 앞두고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미 제시한 초안을 토대로 최종적인 타결에 들어가기 위한 원칙적인 합의점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 “쌀개방 불가” 방침확정/정부/13일 UR협상서 둔켈안 거부키로

    정부는 오는 13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우루과이라운드(UR)무역협상위원회(TNC)에서 국내 쌀시장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개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로 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UR협상 농산물분야에서 관세화의 예외인정을 요구키로 하는 한편 서비스·시장접근분야 등에 있어서도 우리의 관심사항이 반영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경제기획원·외무·상공·농림수산부등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의 대응입장을 10일 최종 확정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농산물분야에 있어 「예외없는 관세화」를 골자로 하고 있는 둔켈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사무총장의 최종 협상안을 전면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어서 TNC회의에서의 수용여부가 주목된다.
  • 6년 난항 타개 위한 「고육책」「/기로에선 「쌀개방」:2

    ◎UR협상 추이와 우리의 대응/최종협상안의 언저리/“교착상태 돌파”… 둔켈 가트총장 발안/미국 주장 많이 반영… 일·EC도 반발/「예외없는 관세화」 조항 한국등에 치명적 80년대 신보호무역주의의 출현으로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중심의 기존다자간무역체제가 약화됨에 따라 지난86년 9월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에서 제8차 GATT다자간무역협상으로 공식출범한 것이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다. UR협상은 79년부터 발효됐던 도쿄라운드가 주로 관세장벽을 허무는데 주안점을 두었던데 비해 보다 자유로운 시장개방을 통해 세계교역을 늘리고 GATT체제의 규율강화와 서비스등 신분야에 대한 다자간교역규범을 마련,90년대와 2000년대의 새로운 국제교역질서를 구축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그동안 협상당사국들간 이해가 첨예하게 맞서 지난해12월 7일 브뤼셀 무역협상위원회(TNC)에서 종결키로 했던 타결시한을 넘겨 6년째 끌어오고 있다. UR협상이 당초 시한을 넘겨가며 진전을 보지 못하자 지난9월 둔켈 GATT사무총장은 UR의 조기타결을 위해 10월말이나 11월초 최종협상안을 마련한뒤 시장접근·서비스·농산물분야에 대한 국별양허협상을 진전시켜 내년초까지 협상을 마무리짓겠다고 공언했었다.그러나 둔켈의 이같은 의욕도 농업보조금감축을 둘러싼 미국과 EC(유럽공동체)간의 이견으로 차질을 빚게 됐고 지난21일에야 7개협상그룹의장이 그동안 논의돼온 내용을 토대로 분야별 최종협상안을 작성 내년1월13일까지 각국이 수용여부를 밝히도록 최후통첩을 보내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협상참여국이 UR테이블에서 협상안을 도출해내지 못하고 협상그룹의장의 직권아래 최종협상문안이 작성된 것만 보아도 UR협상을 둘러싼 각국의 이해가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의견접근이 쉽지 않은가를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둔켈이 최종협상안제출과 함께 각국에 가부간 결단을 촉구한 것도 더이상의 토론이 지루한 논쟁만 가져올 뿐 실질적인 합의를 끌어내기 어렵다는 현실적 판단에 근거한 것이며 UR협상을 조기에 타결하려는 미국등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7개협상분야 가운데 가장 첨예하게 의견이 맞서 있는 부분이 바로 쌀을 비롯한 농산물분야다. EC만 해도 둔켈이 제시한 농산물최종협상안에 당장 반발하고 나섰다.EC의 무역및 농업장관들은 23일 공동성명을 내고 『농업보조금의 대폭적인 삭감을 규정한 둔켈의 타협안은 EC의 광범위한 농업계획을 해치고 EC국민들에게 불공정한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며 『둔켈안은 수용할 수 없으며 수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둔켈안에 반발하고 있는 국가는 EC만이 아니다.쌀시장개방불가를 줄곧 외쳐온 한국은 물론 일본등 농산물수입국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은 쌀시장의 「예외없는 관세화」자체에 반대하고 있다. 둔켈안대로라면 국내쌀시장은 93년부터 생산량의 3%를 현행관세대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국내외가격차를 고려한 관세를 부과해 시장을 열어야 한다. 또 국내외가격차를 86∼88년기준으로 계산,관세로 전환하고 이를 93년부터 7년간 36%를 감축하도록 돼있다.예를 들어 쌀의 경우 국내가격이 6만원,국제가격이 1만원이라고 한다면가격차인 5만원(5백%)을 개방첫해에 관세로 부과하고 이를 99년까지 36%(1만8천원)감축,3만2천원(3백20%)으로 축소해야 한다. 아울러 농업분야에 지원하는 각종지원금(영농자금등)도 86∼88년기준으로 93년부터 7년간 20%를 줄이도록 하고 있다. 물론 우리정부가 UR테이블에서 개도국의 인정을 받아낸다면 국내보조금 감축부분에서 일반회원국의 3분의 2수준으로,관세감축률도 36%에서 24%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관세수준과 관세감축폭을 얼마로 설정하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다.1%든,1백%든 쌀시장개방이 가져올 농촌경제의 붕괴와 문화적 충격때문에 현재로선 개방을 전제로 한 「예외없는 관세화」자체에 반대할 수밖에 없다는데 고민이 있다. ◎UR 협상일지 ▲86년 9월=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 각료선언으로 UR협상출범(15개 협상의제선택) ▲89년6월∼90년6월=각국이 자국의 관심사항에 대해 서면제안제출,15개협상그룹 본격논의 ▲90년7월=제네바 무역협상위원회(TNC)에서 각협상그룹별 의장초안제출 ▲90년10월15일=각국 개방안제출시작 ▲90년12월3∼7일=브뤼셀 각료급TNC에서 UR타결실패 ▲91년2월26일=UR협상의 연장 및 재개를 공식 합의 ▲91년4월25일=15개협상분야를 7개협상그룹으로 조정 ▲91년11월21일=둔켈 GATT사무총장이 「예외없는 관세화」를 골자로 한 농산물협상초안제시 ▲91년12월21일=7개협상그룹의장직권아래 분야별 최종협상안을 마련,내년 1월13일까지 각국이 수용여부를 밝히도록 촉구
  • 「UR협상 최종안」어떻게 매듭될까

    ◎몰려온 「개방파고」…쌀시장 “위험수위”/공산품 유출엔 유리…득실 갈려/미-EC 대립계속…타결 미지수 연내타결을 목표로 진행돼온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이 또다시 한해를 넘기게 됐다. GATT의 둔켈사무총장은 21일 새벽(한국시간) 무역협상위원회에서 5백여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UR7개협상분야에 대한 협상문서(최종의정서안)를 각국의 의견개진없이 제출한뒤 각국이 이를 내년1월13일까지 검토,최종수용여부를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UR협상의 타결시한은 한해를 넘기게 됐지만 내년초에는 UR협상에 참여하는 각국이 가부간의 결론을 내려야 할 부담을 지게 됐다. 둔켈의 이번 협상문서제시는 연내타결을 목표로 해온 UR협상이 미국과 EC(유럽공동체),한국등 농산물수입국간의 의견대립으로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자 조기타결을 위해 시도된 것으로 풀이된다.각국이 또다시 부문별 협상안을 놓고 지리한 토론을 계속할 경우 조기타결이 어렵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둔켈이 제시한 협상문서는 농산물 섬유 서비스 지적재산권등 주요분야에서 주요국간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7개협상그룹의 의장직권아래 작성된 것이어서 논란의 소지는 있다.그러나 내년1월13일 이후 2∼3주간 각국이 입장개진을 거쳐 동의하게 되면 UR협상은 그날로 종결된다.물론 분야별 기본협상후에 서비스와 농산물분야의 감축계획협상등 쌍무·다자간협상이 남아있어 3∼4월께나 완전타결이 가능하나 굵직한 원칙들에 대해선 더이상 재론의 기회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제시된 농산물분야의 협상문서는 종전에 논의돼온대로 모든 농산물에 대한 예외없는 관세화를 대원칙으로 하고 있다.여기에 쌀은 시장개방 첫해에 총소비량의 3%를,마지막해에 5%를 개방해야하며 국내가격과 국제가격의 차액은 관세로 부과하되 이를 93∼99년까지 36%감축하는 것으로 돼있다.국내보조금액은 86∼88년의 평균보조금액을 기준으로 93∼99년까지 20%감축하고 수출보조는 86∼90년의 평균보조금액을 재정지출기준 36%,수출물량기준 24%씩 각각 줄이는 것으로 돼있다. 따라서 이 문안대로 타결될 경우 국내쌀시장의 개방은 우리나라가 GATT를 탈퇴하지 않는한 불가피하며 농업구조조정이나 지역개발,환경보전정책등을 제외한 이중곡가제와 같은 보조정책은 일체 허용되지 않아 우리에게 매우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 물론 개도국에 대해서는 시장접근과 국내 수출보조에 있어 감축목표를 일반회원국의 3분의 2수준으로 하고 감축기간도 10년으로 늘려주는등 우대조항을 담고 있어 개도국인정을 받아내는 것도 하나의 협상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섬유분야는 ▲교역품목대상및 범위 ▲쿼타증가율 ▲규제품목의 자유화비율등은 현쿼타처리제도를 기초로 결정하고 섬유교역의 완전자유화는 10년간 점진적으로 이행하는 것으로 돼있다.서비스분야는 각국이 개방할 분야를 제시하고 개방시에 조건을 붙일 수 있도록 규정하고 경쟁력이 취약한 분야의 자유화는 쌍무협상으로 조기자유화를 막을수 있는 장치를 도입하고 있다. 이밖에 규범제정분야가운데 보조금및 상계관세의 경우 우리나라는 계속 개도국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됐고 반덤핑의 경우 반덤핑조치에 관한 기존 규정이 강화돼 선진국들의 자의적인 덤핑남용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해외시장의 확보와 섬유수출촉진등을 위해 시장접근의 확보와 반덤핑등 규범개선에 따른 협상의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농산물분야의 어려움등 부정적인 면도 있어 이번 협상문서를 토대로 장기적 이해득실을 따져 다각적으로 대응해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농산물분야의 경우 예외없는 관세화는 받아들이기 어려우며 예외없는 관세화에 반대하고 있는 나라와 공동전선을 구축해 대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부에서는 미국과 EC간의 농산물협상전망이 불투명해 내년초에 있을 UR무역협상위원회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어렵다며 아직도 협상의 여지가 많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우리의 요구가 얼마나 관철될지 불투명하며 관철되지 않을 경우 쌀시장개방등 개방파고는 불가피한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 「예외없는 쌀개방」반대 고수/정부 “UR최종안 명국과 공동대응”

    농산물 「완전관세화」명시/UR최종안 1월13일까지 수용여부 요구/둔켈카트 총장 정부는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의 둔켈사무총장이 농산물의 「예외없는 관세화」를 골격으로 제시한 최종의정서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고수하기로 했다. 경제기획원은 21일 우리의 최대관심분야인 농산물분야의 협상문서에 「예외없는 관세화」가 포함돼있으나 국내 쌀시장보호를 위해 이에 반대한다는 우리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공식발표했다. 경제기획원의 한 관계자는 『TNC(무역협상위원회)회의에서 둔켈총장이 발표한 협상문서에 대해 앞으로 각국정부가 검토해 내년 1월13일까지 입장을 밝히도록 돼있어 제한된 범위에서 추가협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히고 『정부는 7개그룹별 협상문서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앞으로의 대응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에 제시된 협상문서는 일부분야에서 완전히 합의된 사항도 있으나 농산물 섬유 서비스 지적재산권 규범제정등 주요분야에서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채 일부 주요핵심사항은 각 협상그룹의장의 책임아래 작성된 것으로 앞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1백 8국 제시 【제네바 연합】5년간에 걸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최종협상안이 21일 상오(한국시간)1백8개 관세무역일반협정(GATT)회원국들에게 제시됨으로써 이제내년 1월13일 회의에서 각국의 수용여부 의사표명절차만이 남게 됐다. UR타결의 결정적 관건으로 간주되어온 미·유럽공동체(EC)간의 농산물협상이 끝내 가시적인 진전을 보지못한채 아르투르 둔켈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사무총장의 직권으로 농산물·섬유·서비스 등 7개부문의 미합의 부분이 보완 작성된 총 5백여페이지 분량의 이 협상안은 당초 둔켈총장이 제시한 시한인 20일을 넘겨 21일 상오 1시쯤 배포됐다. 둔켈총장은 이날 하오 5시 마지막 공식 무역협상위원회(TNC)를 소집,『결코 특정분야의 부분적 이해에 집착하지 말고 의정서 전체의 자국관련 이해를 포괄적으로 검토해 내년 1월13일 TNC에서 수용여부를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둔켈총장의 최종 협상안에는 우리나라의 최대관심사인 쌀등 농산물에 대해서도 예외없는 관세화를 규정하고 있다. 한편 내년 1월의 TNC 회의에서 이 안이 채택될 경우 서비스와 농산물 분야의 국가별 감축계획협상 등 쌍무·다자간 협상이 일부 남아있어 실제적인 최종안은 3∼4월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 UR최종 협정문안 오늘 제출/가트대변인 밝혀

    【제네바 AFP 로이터 연합】아르투르 둔켈 GATT(관세 무역 일반협정)사무총장은 5년간을 끌어온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을 종결지을 최종 협정문안에 20일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 있으며 이를 이날 하오 협상 대표들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 GATT 대변인이 밝혔다. 둔켈 사무총장은 또 이날 하오4시나 5시에(현지시간) 무역협상 위원회에 참석한 후 성명을 발표할 것이며 그가 작성한 최종 협정문안은 빠르면 이날 하오8시(현지시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그러나 협상 당사국들간의 극단적으로 상호 배치되는 요구들을 조정하는 것은 극히 미묘한 문제여서 둔켈 사무총장이 협상 참가 1백8개국들의 지지를 모두 받아낼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초안합의는 실패 【제네바·브뤼셀 로이터 AP 연합】 세계무역 자유화를 위한 다국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1백8개국 협상대표들은 19일 협정초안을 마무리짓기 위한 협상마감 시한까지 각 쟁점부문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다. 아르투르 둔켈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사무총장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을 내년초까지 완전 타결시키기위해 당초 20일 까지는 협정초안을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19일 자정까지도 많은 쟁점부문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회의를 중단시키고 각 분야 실무협상대표들이 그들의 타협안을 제출하도록 했다. 지난 86년 우루과이의 푼타 델에스테에서 시작된이후 5년3개월간 끌어온 이 협상이 협정초안에도 합의를 보지 못했다.
  • “농산물 보조금문제 정치적 결단 있어야”/GATT 소식통

    【제네바 로이터 AFP 연합】 GATT(관세무역 일반협정)의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에서 관세축소 분야에는 진전이 이루어져 왔으나 협상타결의 최대 걸림돌인 농산물 보조금 문제에 관해서는 앞으로 힘든 정치적 결정이 내려져야할 것이라고 GATT 소식통들이 27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이같은 상황에서 아르투르 던켈 GATT 사무총장이 현재까지 이루어진 협상의 내용과 전망등을 분석하기 위해 29일 무역협상위원회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과 EC간의 농산물 보조금 문제협상이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나 이제 더이상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니며 「매우 생산적인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UR협상/「던켈안」 채택 난망/한·일·가등 격렬반대… 합의 실패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의 36개국회의가 26일(현지시간)주요국간의 의견대립으로 결론없이 끝나 던켈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사무총장이 제시한 실무협상작업초안서가 협상초안으로 발전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27일 스위스 제네바 GATT본부에 파견된 우리정부의 협상대표단이 농림수산부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이번 36개국회의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캐나다·스위스·오스트리아·멕시코등 10여개국이 던켈사무총장의 초안서가 선진수출국들의 입장을 지나치게 반영한데 비해 수입국들에 대해서는 시장개방만을 요구하고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박수길 주제네바대표부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던켈사무총장의 초안서는 선진국의 수출보조의 감축등에서는 실질적인 내용이 빠진 반면 「예외없는 관세화」로 시장개방분야만 지나치게 강조,균형이 결여돼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협상관계자들은 이같은 농산물수입국들의 반대때문에 던켈사무총장의 초안서는 최종협상의 초안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졌다고 전했다. UR농산물협상은 오는 28일(현지시간)GATT회원국 모두가 참석하는 농산물그룹 전체공식회의에 이어 29일(현지시간)무역협상위원회(TNC)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 한·중 협상 결렬땐/한국서 무역규제

    【홍콩연합】오는 12월 중순께 타결지을 예정인 한국과 중국간의 쌍무무역협상이 실패로 돌아갈 경우 중국은 한국측으로부터 무역규제조치를 받아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홍콩의 더 스탠다드지 경제판이 25일 보도했다.
  • 미­EC간 농산물 협정/다음주내 타결 예상

    ◎“UR협상 걸림돌 제거 목적” 【파리 로이터 연합】 유럽공동체(EC)와 미국은 다음주말까지는 우루과이 라운드 (UR) 무역협상의 난관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중인 농산물 교역에 관한 협정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크 들로르 EC위원장이 17일 밝혔다. 들로르 위원장은 이날 파리를 방문한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총리와 회담한 뒤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나는 우리가 다음주말까지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합의한 조건들을 종결짓게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 보조금을 통해 세계 농산물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EC와 미국은 지난주말의 협의에서 UR 무역협상이 해결될 수 있다는 첫 실마리를 나타내보였다.
  • 농업보조금 이견/UR 타결 못이뤄

    【제네바 UPI 연합】 GATT(관세및무역에 관한 일반협정)는 농업보조금을 둘러싼 각국의 의견대립으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안 마련의 시한으로 정한 11월1일을 아무 성과없이 넘겼다고 GATT 관리들이 1일 밝혔다. 데이비드 우즈 GATT 대변인은 그러나 아르투르 둔켈 GATT 사무총장이 최소한 각국 정부들간에 다소의 의견 일치가 되는 분야에라도 성과를 거두기 위해 타협안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우즈 대변인은 둔켈 사무총장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실무기구인 무역협상위원회(TNC)회의를 다음 주 개최,새로운 협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은 농업 보조금 문제를 둘러싸고 1년째 정체되고 있는데 이문제에 있어서 유럽공동체(EC)와 미국은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 상의 창립 107돌 기념 심포지엄 중계

    대한상공회의소 창립 1백7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30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상공인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국기업의 도전과 전략」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했고 구본호한국개발연구원장이 「신국제경제질서와 한국경제의 진로」,김영욱생산기술연구원장이 「우리나라의 산업기술,오늘의 수준과 과제」,박세일서울대교수가 「산업활력을 위한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김우중회장과 구본호원장의 발표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한국기업의 도전과 전략」/김우중 대우그룹회장/“아시아시장 통합에 대비하자”/「열심히 일하기」 우리 발전원리 되살려야 최근 우리의 모습을 보면 전체적으로 무엇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위기감이 느껴지며 눈에 보이는 사소한 잘못들이 개선되지 않은 채 방치됨에 따라 이제는 성장을 주도해온 경제마저 주춤거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우리가 이처럼 왜곡된 현실에 직면하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모든 국민들의 의식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데서 비롯되고 있다.그중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것」을 최고의 발전원리로 삼았던 우리민족 고유의 강인한 정신력이 사라져 버렸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안타깝다. 현재 기업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품질이 나빠지는 이유도 그만큼 일을 게을리하고 이에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 하는 집단이기주의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 제조업체의 설비가동률은 70%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았으며 일할 사람이 없고 있는 사람마저도 일하기를 싫어하고 있다. 우리의 사정은 이러한데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국제환경은 과거의 「집단안보체제」를 대신해 경제블록으로 표현되는 「집단지역경제체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에 60% 가까운 수출의존도를 보이는 우리로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병처럼 번져가는 블록화 추세가 필연적으로 아시아블록의 형성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도 이에대한 명확한 입장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 아시아시장의 통합은 중국의 주도하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이에대한 적극적인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또 남북통일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통일을 이룩할 경우 비단 북한시장만이 아니라 만주와 몽골·중국·소련까지도 시장개척이 가능해져 3억의 인구가 살고 있는 거대한 시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차원에서도 새로운 전략과 사고로 대처해 나가야 하는 한편 사회전체적으로도 경제를 살리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신국제질서와 한국진로」/구본호 KDI원장/“세계경제 다극체제로 바뀐다”/국제화·개방화 맞춰 기업혁신 실현해야 무역의존도가 특히 높은 우리나라는 앞으로 이데올로기시대의 종언,세계경제의 블록화,상호주의적 압력의 팽배,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향방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것임이 틀림없다. 향후 세계는 냉전체제하의 군사력에 바탕을 둔 힘의 균형으로부터 경제력에 바탕을둔 이해의 균형으로,정치적 양극체제로부터 각국이 경제적 이해를 중시하는 경제적 다극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세계를 주도해온 미소양극체제는 무너지고 다극체제,특히 일본과 EC의 역할이 증대될 것이다. 이는 다시말해 통신·교통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범세계적 경제교류가 증대됨으로써 세계경제가 하나의 지구촌경제로 변모해 감을 시사하는 것이다. 특히 유럽의 결속강화는 유럽자유무역지역(EFTA)6개국외에 93년1월에는 EC를 통합한 유럽경제지역(EEA)이 창설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정치통합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미국과 캐나다는 89년부터 관세와 대부분의 비관세 장벽의 철폐를 내용으로 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으며 멕시코도 이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비해 아태지역에서의 국가간 경제협력은 아직 비공식적이고 비제도화된 상황이라 하겠다. 또한 우루과이라운드와 다자간 무역협상은 지난해 12월의 브뤼셀회담에서 당초 계획대로 타결짓지는 못했지만 국제무역질서 재정립의 필요성은 각국이공통적으로 느끼고 있어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결말이 지어져 앞으로 다자간 무역질서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90년대 한국경제의 발전목표는 국제화·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경제사회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민족통일을 촉진하고 대비하는데 두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부는 산업에 대한 직접적 지원을 지양하고 동시에 금융·조세·토지부문의 제도개혁을 이루고 공정경쟁과 기업혁신을 저해하는 정부규제를 전면적으로 완화시켜 나가야 한다. 한편 시민들의 민주시민의식도 제고하고 집단이기주의도 자제해야 할 것들이다.
  • 동독 기업 인수 통해/EEA 진출기반 조성

    ◎정부,유럽경제 블록화에 대응 정부는 EC(유럽공동체) 12개국과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7개국의EEA(유럽경제지역) 결성에 대응,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등 지역경제기구를 통한 역내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한편 우루과이라운드를 통한 다자간 무역협상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상공부는 EEA의 창설로 EC의 수입규제정책등 보호정책들이 EFTA에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의 대EEA 통상대응및 진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하고 지역주의 경제블록형성과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에 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상공부는 이와 함께 민·관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통상교섭채널을 기존의 한·EC협의회 이외에 정부 부처별 회의로 다양화하고 주요산업 단체간의 유대를강화하는 한편 투자·기술협력및 수입규제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합동사절단의 파견을 확대하고 전시회및 박람회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상공부는 또 동독기업의 인수를 통해 EEA에의 진출기반을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유럽진출 지원을위한 네덜란드의 유통분배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금융및 세제지원 방안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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