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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3 지방선거/ 오늘의 합동연설회

    ■기초단체장 후보 [6일〉 ◇서울▲용산구(오후 3시30분 금양초교) ▲광진구(오후 3시 선화예고) ▲중랑구(오후 4시 면목초교) ▲성북구(오후 2시 숭덕초교) ▲강북구(오후 3시 우이초교) ▲노원구(오후 혜성여고) ▲은평구(오후 은평초교) ▲마포구(오후 2시 중동초교) ▲강서구(오후 3시 화곡제5원운동장) ▲구로구(오후 5시 영림중) ▲금천구(오후 4시 문성초교) ▲동작구(오후 2시 노량진초교) ▲관악구(오후 3시 원당초교) ▲강동구(오후 2시 명일초교) ◇부산▲북구(오후 4시30분 백산초교) ▲기장군(오후 4시 좌천초교) ▲사상구(오후 3시30분 주례여중) ◇인천▲중구(오후 2시30분 광성고) ▲동구(오후 2시 동산고) ▲남구(오후 2시30분 주안초교) ▲연수구(오후 3시30분 문남초교) ▲남동구(오후 3시 만수초교) ▲계양구(오후 2시30분 효성동초교) ▲서구(오후 3시 건지초교) ▲강화군(오후 4시 강화초교) ▲옹진군(오후 영흥초교) ◇광주▲서구(오후 4시 서광초교) ▲남구(오후 2시 봉선초교) ▲북구(오후 효동초교) ◇대전▲유성구(오후 4시 전민초교) ◇울산▲중구(오후 3시30분 태화초교) ▲남구(오후 2시 신정초교) ▲동구(오후 3시 화정초교) ▲북구(오후 4시 농소초교) ▲울주군(오후 울산경영정보고) ◇경기▲수원시(오후 3시 지동초교) ▲안산시(오후 2시 성포초교) ▲고양시(오후3시 화수중) ▲이천시(오후 장호원초교) ▲연천군(오후 연천초교) ◇강원▲고성군(오후 2시 간성초교) ◇충북▲단양군(오후 3시 단양초교) ▲보은군(오후 삼산초교) ▲괴산군(오후 2시 증평초교) ◇충남▲천안시(오후 3시 천안중) ▲공주시(오후 3시30분 공주중) ▲보령시(오후3시 대천초교) ▲아산시(오후 4시 온양온천초교) ▲부여군(오후 3시30분 홍산초교) ▲홍성군(오후 2시 홍성초교) ▲청양군(오후 3시30분 청양농공고) ▲예산군(오후4시 예산초교) ▲서산시(오후 서산문화회관광장) ▲태안군(오후 3시 안면초교) ▲당진군(오후 3시30분 합덕초교) ◇전북▲무주군(오후 2시 무주초교) ▲순창군(오후 4시30분 중앙초교) ▲부안군(오후 3시 상서중) ◇전남▲목포시(오후 3시 유달중) ▲여수시(오후 4시 쌍봉초교) ▲순천시(오후 3시 순천공고) ▲곡성군(오후 4시 중앙초교) ▲고흥군(오후 3시 녹동초교) ▲강진군(오후 3시 병영초교) ▲해남군(오후 3시 해남중) ▲무안군(오후 4시20분 일로초교) ▲영광군(오후 4시 해룡고) ◇경북▲김천시(오후 3시30분 동부초교) ▲영주시(오후 3시 풍기초교) ▲경산시(오후 2시40분 중앙초교) ▲청도군(오후 4시 금천중) ▲고령군(오후 3시30분 성산초교) ▲성주군(오후 3시30분 가천초교) ▲칠곡군(오후 1시40분 왜관초교) ▲의성군(오전 11시 안계초교) ▲청송군(오후 2시 청송중) ▲영양군(오후 3시30분 입암초교) ◇경남▲창원시(오후 3시 만남의 광장) ▲마산시(오후 3시 월영초교) ▲진주시(오후 2시 진주기계공고) ▲고성군(오후 3시30분 종합운동장) ▲양산시(오후 3시 양주초교) ▲함양군(오후 3시 안의초교) ▲산청군(오후 2시 산청초교) ▲합천군(오후 2시 초계중)
  • 농촌에 일손이 없다

    농번기에 6·13지방선거와 월드컵 축구가 겹치면서 청·장년층이 선거판 등으로대거 빠져나가 농어촌 인력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게다가 공무원들은 지방선거 영향으로 지원을 제대로 못하고,농번기마다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던 군인들은 월드컵대회 경비에 투입돼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이 때문에 모내기가 예년보다 늦어지는 것은 물론 마늘·양파·보리 등 작물의 제때 수확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또 성어기를 맞은 동해안의 오징어잡이도 선원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경북의 경우 안동지역은 사과솎기와 마늘·양파 수확 등에 80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하지만 지난 4일 현재 확보된 인력은 1100여명뿐이다.청도지역도 매년 800∼900명의 군부대 인력을 지원받아 농촌일손 돕기에 투입했었지만 올해는 월드컵으로 중단된 상태다.이로 인해 농촌 일당이 지난해에 비해 5000∼1만원 정도 올라 남자는4만 5000∼5만원,여자는 3만 5000∼4만원 선이지만 그나마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않다. 전남 무안군의 ‘무안 인력시장’도 ‘아줌마 부대’가하루 400∼500명 몰렸으나 요즘은 200여명에 그치면서 품삯이 하루 3만 5000원에서 5만∼6만원으로 껑충 뛰어 농민들의 부담이 부쩍 늘었다. 충북도내 농촌지역 후보들은 “농번기에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른 데다 지방선거에 일손을 뺏겨 일손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며 선거시기를 4월 초순 이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국 종합 연합
  • 선택 6.13/ 전남지사 후보 정책 집중비교

    전남지사 선거의 쟁점은 ‘지역경제 살리기’다.농사를 지어도 팔 데가 없는 데다 수산물도 수입산에 밀려나면서 해마다 고향을 등지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게 현실이다.선거 판세는 보폭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민주당 박태영(朴泰榮)후보를 무소속 송재구(宋在久)후보가 바짝 뒤쫓고 있는 구도다.박 후보는 100억달러 외자 유치를,송재구 후보는 목포와 광양을 국제 자유 및 물류도시로 지정하는 등 두 사람모두 고용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순위로 잡았다.그 뒤로는 한나라당 황수연(黃守淵)후보와 무소속 송하성(宋河星)후보,안수원(安銖源)후보가 뛰고 있다. ***농어촌 살리기 ‘장밋빛' 청사진 남발 ●경제= 박 후보는 생보업계 임원 등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외자·첨단기업유치와 기초소재산업 생산기지 구축을 내걸었다. “외국인 직접투자 100억달러,외국기업 200개 이상 유치로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고,광양만권 산단을 첨단기술 및 소재산업 생산기지로 만드는 한편 물류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자신 했다. 송재구 후보는 자신이 펴낸‘전남 부국론’에서 밝혔듯이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의 각 5개 시·군을 묶는 이른바 ‘광역시’를 역설하고 있다. 지역갈등을 해소하고,‘2010년 여수 세계박람회’유치로 일자리 5만개를 만들어 도내 실업률을 ‘제로’로 한다는 것이다. 또 “목포권에 국제 자유도시,광양만권에 컨테이너 부두를 축으로 한 국제 물류도시를 세우고,2004년 개항하는 무안 망운국제공항 주변에 농산물 수출 및 관광레저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살리기= 박 후보는 국내외 판로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다.해외시장 개척단 구성,농·수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고품질 쌀 생산,갯벌 보존,사이버장터를 통한 직접거래 증대,도매시장 기능 활성화,자치단체 교육비 지원 확대 등을 강조했다. 송재구 후보는 수출농업 육성이 핵심이다.논농업 직불제 확대,근교농업,무안공항주변의 수출농업 강화 등의 청사진을 펼친다. ●사회복지·여성= 박 후보는 “자원봉사센터를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고,저소득계층 자활 지원과 여성개발원 설치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이어 정책결정 과정에 할당제로 여성을 참여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송재구 후보는 “노인복지기금 50억원을 200억원으로 늘리고,도내 동·서·중부권에 실버타운을 건설하는 한편 농·어촌 보건진료소 확충,여성특별위원회 설치,탁아·보육시설 확충 등으로 여성권익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관광= 박 후보는 중국∼목포∼여수∼일본을 잇는 크루즈관광을 개설할 계획이다.해안관광 노선개발과 주제공원 조성,문화유적을 활용한 휴양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을 들고 나왔다. 송재구 후보는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여수·목포 등 다도해권을 국제적 관광·휴양단지화할 예정이다.“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갯벌 보존에 역점을 두겠다.”며 섬 주변 바닷모래 채취 금지를 선언했다. ●도청 이전= 박 후보는 “공사가 시작된 도청 이전은 하루빨리 마무리돼야 한다.거리가 먼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 주민들을 위해 지역 출장소를 열어 불편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송재구 후보는 “2004년 신 도청 입주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영·호남 ‘광역시’를 추진하고 임기 안에 마무리가 안되면 시·군에 위임사무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종합= 두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을 늘리고 소득을 높이는 등 ‘두 마리토끼’를 잡겠다는 의욕으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그러나 농·어촌의 현안이 도지사의 힘만으로는 모두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을 놓고 보면 두 후보의 ‘공약은 공약일 뿐’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박 후보는 공약을 분야별로 나눠 A4 복사용지 50장을 웃돌 정도로 사전준비를 많이 했으나 나열식이어서 기존 시책과 중복되는 게 많고 재원마련이 불투명하다. 송재구 후보는 국가의 정책방향과 해당지역 단체장 동의 등을 무시한 채 광역시건설을 주장하고 있어 임기내 실현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황수연 소외계층 지원 강화 황수연 후보는 도청 이전은 물론 시·도 통합과 동부권 제2도청사 건설 등은 모두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시각이다.농가부채 특별법 추진,전문 농·어업인육성,산업단지 활성화,소외계층 지원 강화,지방문화 육성 등을 강조했다. ***송하성 동부권에 제2도청사 송하성 후보는 “도청 이전을 정략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동부권에 제2도청사 설치를 약속했다.경제분야 전문가답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정의 최우선으로 꼽았다.여기에 ‘21세기 장보고 시대’를 주장하며 해양관광에도 주력할 계획이다.농·수산업,교육 등 분야별로 꼼꼼한 시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안수원 폐광지역 관광특구로 안수원 후보는 도청 조기 이전,목포 신 외항 등 사회간접자본 조기 완공,폐광지역인 화순에 관광특구 지정·개발,농촌지역 거주비 연간 1인당 50만원 지급,도지사 단임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인물평 황수연 후보는 대학교수로서 이미지가 좋은 데다 나이에 비해 포용력이 강하다는 평판이다.실천하는 노력가로 영어·중국어·일본어에 능통한 중국통이다.하지만 지명도가 낮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박태영 후보는 교보생명 부사장·국회의원·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지내면서 다진 정·재계 인맥과 합리적인 성품,인내심이 장점이다.이러다 보니 좌고우면이 불가피,추진력이 다소 약한 것이 흠이다. 송재구 후보는 여수·목포시장,전남도 부지사 등 30여년의 공직생활에서 청렴함이 각인됐다.광양 컨테이너 부두와 무안 망운국제공항을 입안하는 등 기획에 탁월하다.다만 매사에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 독선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송하성 후보는 성실파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경제기획원 시절에 프랑스 소르본대 장학생으로 뽑혀 경제학박사 학위를 땄고,미국 조지타운대 로 스쿨을 졸업한 일화는 유명하다.추진력이 강하다 보니 무모하고 꼼꼼하지 못한 면도 있다. 안수원 후보는 자민련 장흥·영암 지구당위원장과 자민련 광주·전남 지부장,이번 지방선거의 전남지역 대책위원장을 맡았다가 막판에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서 우유부단하다는 평을 듣는다.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전남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전남 ■담양군수 이정희(48·민·새마을운동 담양군지회장) 최형식(47·무·정치인) ■광양시장 이성웅(60·민·전남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옥현(68·무·공무원) 이강사(63·무·무직) ■목포시장 선무일(61·한·목포시의원) 전태홍(65·민·전남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김정민(50·무·목포대 교수)오영남(53·무·정치인) ■여수시장 김충석(62·민·여수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심정우(43·무·능원기업 대표) 주승용(50·무·여수시장) ■순천시장 조충훈(49·민·민주평통 자문회의 상임위원)안세찬(41·무·금융업) 이기우(67·무·순천지역발전연구소장) 정수생(61·무·무직) 조보훈(56·무·무직) ■나주시장 류재일(57·한·전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상담소장) 김대동(56·민·나주시장) 박경중(55·무·정치인)신정훈(38·무·농업) ■구례군수 전경태(54·민·구례군수) 서기동(53·무·무직) ■곡성군수 심명섭(64·한·명성식품 대표) 고현석(59·민·곡성군수) 조형래(53·무·자영업) ■장성군수 김흥식(65·민·장성군수) 김종길(43·무·무직) 차상열(57·무·무직) ■보성군수 하승완(50·민·보성군수) 김수송(60·무·도의원) ■장흥군수 김재종(67·민·장흥군수) 김인규(49·무·변호사) ■영암군수 김철호(62·민·영암군수) 김일태(58·무·자영업) ■강진군수 김복녕(63·한·전 전남도의회 전문위원) 차봉근(56·민·전남도의원) 윤동환(50·무·다산학연구원장)윤옥윤(56·무·과수원경영) ■무안군수 배석오(69·한·정당인) 서삼석(43·민·전남도의원) ■신안군수 고길호(57·민·전남도의원) ■함평군수 이석형(44·민·함평군수) ■영광군수 김봉열(67·민·영광군수) 장현(46·무·호남대 교수) ■고흥군수 박순오(54·민·민주평통 자문위원) 박병종(48·무·고흥축산농협조합장) 진종근(54·무·무직) ■화순군수 임흥락(67·민·화순군수) 임호경(50·무·정치인) ■해남군수 민화식(63·민·해남군수) 홍성창(57·무·건축설계사) 김광호(66·무·건축사) ■진도군수 양인섭(63·민·해남·진도지구당 부위원장)박승만(73·무·진도군수) ■완도군수 김종식(52·민·전 목포시 부시장) 정민휘(55·무·수산업)
  • 김병현 1이닝 무실점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나흘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쾌투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던 김병현은 16일 열린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에 등판,1이닝을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팀이 6-2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방어율은 0.82에서 0.78로 낮췄다. 박준석기자
  • 목포시 점치기 힘든 안개속

    전남 선거판세의 가늠자가 될 목포시는 서해안 돌개바람처럼 점치기 힘든 안개 속이다.현직 시장 불출마에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의 낙점자가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는 이변으로 민주당 대 무소속의 맞대결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 전태홍(全泰洪·65)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에서 자동차 학원과 관련 사업으로 탄탄한 부를 쌓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성공한 사업가’라는 이미지를 남다르게 관리했다.91년 목포 YMCA이사장,94년부터 목포 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이어 2000년 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무안반도(목포·신안·무안) 통합에 시장직을 걸겠다.”고 외치고 있다.친환경적인 벤처산업과 최첨단 정보기술산업 육성을 들고 나와 일자리 창출에 무게중심을 뒀다.여기다 대불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활성화,외자유치 등을 내걸었다. 반면 돌풍의 핵은 무소속의 김정민(金正民·50) 목포대교수.입성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시선이 만만찮다.지난번민선 2기 시장에 도전,‘무모하다.’는 핀잔을 득표율 ‘48%(4만 1000표)’로 당당히 맞받아쳤다.3000여표 차이로근소하게 떨어지는 저력과 뚝심을 발휘했다.대학에서 도시계획과 지역개발을 전공한 전문성과 세계화에 걸맞은 국제적 감각과 소양을 밑천으로 내세운다.목포를 국제도시로탈바꿈시킨다는 전략에 따라 중국과의 교류증대,투자유치확대,해외시장 개척을 공약으로 삼았다. 자신의 깨끗한 이미지와 개혁성을 무기로 선거전략도 단순한다.‘주민 감동’이다.나아가 투명한 행정으로 희망을 주겠다고 한다.그는 나이와 직업을 가리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이 든든한 후원자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
  •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가 젊어졌다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가 젊어졌다.주민 경선제 도입을기폭제로 ‘바꿔보자.’는 주민들의 바람으로 현직들이 잇따라 쓴 잔을 든 것이다. 8일 전남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9일 경선)을 제외한 21개 지역에서 민주당 단체장 후보경선 결과 신안·무안·화순·목포·순천·진도·완도·강진·광양·담양 등10곳에서 새 얼굴로 바뀌었다. 주승용(50) 여수시장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이고 고흥 유상철 군수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새 주자가 된 이들 10명 중 6명이 40∼50대다. 이들 지역의 현 단체장은 모두 60대 중반이었다.단 담양문경규 군수는 후진양성을 내걸고 취임 당시 불출마를 선언했다. 전체 후보를 통틀어 보더라도 50살 이하는 10명으로 절반에 가깝다. 그러나 여수와 고흥을 제외한 나머지 10곳의 후보는 60대다. 국민 경선제 도입에 따라 강진·무안·화순 등 3곳에서는 현직이란 이점을 안고도 경선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잇따랐다. 나머지는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 또는준비중이나 적잖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경선의 ‘파고’를 넘은 현직은 장흥,영광,곡성,나주,해남 등 5곳이다.현직이 무경합으로 추대된 지역도 장성,함평,구례,영암,보성 등 5곳이다. 광주 남기창기자kcna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김병현 강타자에도 거뜬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뉴욕 메츠 강타자들을 상대로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병현은 2일 애리조나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3명의 타자를 상대로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달 29일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세이브째를 올렸던 김병현은 이날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하진못했지만 방어율을 0.93에서 0.84로 낮췄다. 1-7로 크게 뒤진 9회초 에디 오르페사로부터 마운드를 넘겨 받은 김병현은 강타자 모본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마이크 피아자와 에드가르도 알폰소도 차례로 1루 플라이와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애리조나는 메츠에 1-7로 패했다. 박준석기자
  • 8개 고속도 올 착공

    정부는 올해 고속도로 8개 노선 254㎞를 착공하고 5개 노선 192㎞를 연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착공 노선 중 신설 노선은 고창∼장성(17㎞),양평∼여주(29㎞),평택∼음성(31㎞),무안∼광주(43㎞),목포∼광양(105㎞) 등 5곳이며 한남∼반포(1.9㎞),김천∼구미(17.4㎞),성서∼옥포(9.3㎞)는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된다. 신설노선은 구간에 따라 2006년과 2007년 완공되며 총사업비 5조 672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 4094억원이 드는 확장노선은 성서∼옥포가 내년,한남∼반포 2004년,김천∼구미는 2005년에 각각 공사가 마무리된다. 아울러 천안∼논산(80㎞),안중∼평택(28㎞),여주∼충주(41.6㎞),천안인터체인지∼천안분기점(7.8㎞),판교∼퇴계원(34.3㎞) 등 5개 노선 고속도로가 올해 12월 완공된다.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경우 대전을 거치지 않고 경부선과 호남선을 직결,회덕분기점의 교통난을 덜고 이 구간 주행시간을 현재 70분에서 50분으로 20분 단축시키는 등 이들5개 노선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연간 5000억원의 물류비절감과 주변지역의 산업·관광개발 촉진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획예산처는 분석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전남 5곳에 기능성 채소단지 1500~9000평 규모 유기농법 재배

    틈새시장을 노리는 기능성 채소단지가 전남도내 5곳에 만들어져 무농약 재배로 승부를 건다. 1일 전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나주·순천·광양·화순·무안 등 5개 시·군에 1500∼9000평에 이르는 채소단지를 조성해 기술지도를 한다. 이 단지에서는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채소를 기른다.오는 10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기능성 채소는 비타민이나 무기염류 등이 일반채소보다많아 건강식품으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쌍추,청경채,용설채,일당귀,레드 치커리,신선채 등 20여가지가 있다. 기술원은 지도사를 농가에 보내 친환경 농법을 위한 물과 온·습도 관리 등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에 모두 6000만원을 지원한다. 도내 일부 농가에서는 기술원의 지도아래 월드컵 특수에대비해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이같은 기능성 채소를 재배해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기술원 관계자는 “기능성 채소는 다품종 소량으로 생산하고 성장속도가 빨라 6월 중순이면 식탁에 오를 수 있다.”며 “백화점과 할인매장 등 고정 거래선을 확보해 농가소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 남기창기자
  • 대기업·골프장 오폐수 방출 무더기 적발

    삼성전자 태안공장,무안공항,안산하수종말처리장,썬힐골프클럽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을 지키지 못한 대기업공장,공공사업,골프장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99년 ‘환경영향평가 협의기준 초과부담금제’가 실시된 이후 지난달까지 대상업체 473곳을 조사한 결과 기준을 초과한 53건을 적발,부담금 4억 480만원을 부과했다. 협의기준 초과부담금제는 수질·대기기준을 초과했을 때부과하는 배출부과금과 별도로 사업체와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시 보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협의 설정해 이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부담금을 물게 하는 제도다. 삼성전자 태안공장은 지난 98년 공장 내 폐수처리장의 배출수 수질을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화학적산소요구량(COD) 15ppm,질소 40ppm,인 3ppm 이내로 유지하겠다고 환경부와 협의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지난 2000년 부담금 370만원을 냈다. 기아차 화성공장,한솔제지 장항공장도 폐수처리장 수질이 기준을 초과해 각각 140만원,2700만원을 납부했다. 경기도 안산시가 운영하는 하수종말처리장은 96년 협의기준(BOD·COD 20ppm)을 지키지 못해 7660만원을 부담했고,부산시의 장림하수종말처리시설도 1억 3870여만원을 물었다. 김해공항 확장사업은 2000년 11월 51만원을 납부했고,서울지방항공청이 시행한 전남 무안공항 오수처리장 건설도협의기준 초과로 500여만원의 부담금을 물어야 했다. 경기 광릉·그린힐·세븐힐스·썬힐·신라,전남 무안골프장,강원 강촌·센추리21골프장 등도 부과대상이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이재현 무안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양파’의 고장인 전남 무안군 이재현(李栽賢) 군수가 24일 세계 자유민주연맹(WLFD)이 주는 자유장(自由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주로 이 상을 독점했으나 기초단체장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군수는 민선 초대군수에 취임한 뒤 해제면 천장리 백동마을에 자유수호 희생자 묘역을 만들고 유족들과 함께해마다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또 이곳을 공원으로 다듬어 청소년들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백동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마을 주민 148명이 한꺼번에 생매장된 비극의 현장이다. 세계 자유민주연맹은 54년 한국과 일본,필리핀,타이완 등 아시아 8개국이 창설한 ‘아시아 민족 반공연맹’을 모태로 해 90년 7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현재는 세계 120개 국가와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94년 1월 유엔산하 비정부기구(NGO)로 승인됐다.국내에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있다. 이밖에 이 군수는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한국 수필문학회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민족문학상(시 부문)등을 수상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
  • ‘전남도청 이전’ 또 쟁점화

    전남도청 이전 문제가 6·13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전남·광주 광역단체장 후보 예정자간 설전으로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 무안에 도청 새청사가 이미 착공된 가운데 또다시 불거진 도청이전 문제로 시·도 주민간의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목소리도 높다. 광주경실련과 광주여성단체연합 등이 최근 주최한 광주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이를 놓고 치열한공방전을 벌였다. 예비 후보 6명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일부 후보가 고재유광주시장과 최인기 대불대 총장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고 시장에게는 도청이전을 막지 못한 점,최 총장에게는 행정자치부장관 시절 도청 이전이 결정됐다는 점 등이 책임론의 핵심이었다. 반면 고 시장과 최 총장은 “구체적인 도심활성화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도청이전은 유보돼야 한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이들은 “중앙정부나 정부투자기관의 광주 이전 등과 같은 도심공동화를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대책이 없는 상태에서 도청 이전은 반대”라고 밝혔지만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이승채 변호사와 정호선 전 의원은 15일 ‘김대중 대통령께 올리는 글’을 통해 “도청이전 문제는 시·도민의 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대구·대전·광주 등 내륙도시는 특별법을 제정해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해 광주·전남이 하나가 돼야 한다. ”고 건의했다. 도청 이전의 주체인 허경만 전남지사는 최근 “광주시장출마자들이 도청이전 문제에 대해 ‘반대,유보’등의 발언을 일삼는 것은 득표 수단으로 삼으려는 정략적 처사”라며 비난한 뒤 “계획대로 이전하겠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 한동안 잠잠했던 도청 이전문제가 지방선거와 맞물려 또다시 쟁점화됨으로써 지역민의 갈등과 행정력의 낭비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이미 결정된 문제를 놓고 왈가왈부하기보다는 도청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대책에 머리를맞대고 정책수립에 나서야 한다.”고 꼬집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김선우 1이닝 1K 무실점

    메이저리그에 재진입한 김선우(보스턴 레드삭스)가 올시즌첫 경기에서 지난해와 다른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김선우는 11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보스턴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도 타선이 침묵을지켜 2-6으로 졌고 김선우는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 프로야구/ 김응국 끝내기 만루포

    김응국(롯데)이 9회 극적인 역전 만루 홈런포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응국은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2-5로 뒤진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뽑아냈다.끝내기 만루홈런은 시즌 1호,역대 통산 10호.롯데는 김응국의 만루포로 6-5로 역전승했다. 롯데는 삼성 이승엽과 진갑용에게 홈런포를 허용하며 8회까지 1-5로 끌려갔다.그러나 ‘야구는 9회 2사부터’라는말이 입증하듯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전세를 뒤집었다.롯데는 임재철의 내야안타로 1사 1루의 기회를 맞았지만 대타이대호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주저앉는 듯했다. 그러나 롯데의 저력은 무서웠다.조성환과 박현승의 연속안타로 1점을 따라붙었고 이어 김대익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8회까지 4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던 3번타자 김응국은 삼성 김진웅의 3구째 직구를 통타,오른쪽담장을 넘는 110m짜리 만루홈런를 뽑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9회 등판한 롯데 김장현은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고 삼성선발 임창용은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며 1안타,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마무리 투수의 난조로 다잡은 승리를날려버렸다. 박준석기자 pjs@
  • 무안군, 내일 검도부 창단

    전남 무안군이 10일 검도부를 창단한다.지난달에는 함평군이 레슬링부를 만들었다. 무안군은 8일 검도부 창단을 위해 감독·코치 등 지도자2명,선수 5명과 계약을 맺었다.‘양파의 고장’ 무안군이군의 체육역량을 키우면서 양파 특산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군은 검도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도자에게 일반직 6급,선수에게 7급 등 공무원에 준하는 보수를 지급키로 했다. 함평군도 코치 1명과 선수 6명으로 레슬링부를 창단,무안군과 같은 급여를 주고 있다. 이밖에 전남도와 7개 시·군이 펜싱,정구 등 16개 부문에 133명을 채용했다.전남도에는 체조와 펜싱,근대 5종,정구 등 4개부에 35명이 연습 중이다. 또 목포시는 하키(20명),여수시 유도·씨름·육상·요트등 5개부(32명),순천시 정구·양궁(15명),나주시 사이클(8명),광양시 육상·볼링(16명),화순군에는 배드민턴(7명)이 등록돼 활약 중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가 전국체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밑바탕에는 도와 시·군의 직장팀이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독자의 소리/ 건보직원 전화 민원 불친절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전화 응대가 너무 불친절하다. 며칠 전 5770원 체납보험료 고지서를 받았다.관할 사무소인 인천 남동지사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다.동생이 직장을 옮기는 사이 보험료가 세대주인 내 앞으로 나왔다는 것으로,동생의 새 직장이 2일자로 입사처리를 해 매달 1일부터 적용되는 보험료 산정상 1개월치가 다 나왔다는 설명이었다. 한 달치를 하루 차이로 물어야 한다는 규정도 규정이지만,이같은 규정에 관해 몇 마디 묻자 직원들이 보인 고압적이고무시하는 듯한 응답 태도는 도를 넘어선 것으로 공단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나빠졌다.첫 전화를 받은 여직원은 그같은규정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내 말에 그걸 왜 이해하지 못하느냐며 무안을 줬고 몇 마디 더 묻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다.다시 전화를 했더니 남자 직원이 받아 이름을 물었더니 되레 내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었다.규정에 관한 질문을다시 했더니 아까 직원이 이미 대답해준 것 같다며 나보고돈을 내지 않으려고 계속 전화하는 것 아니냐며 역시 무안을 줬다. 돈을 내지 않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직원들을 괴롭히려고한 것도 아닌데 너무 불친절한 태도였다. 김선정[인천 남동구]
  • 병현 첫 세이브 “좋고”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병현은 7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동안 삼진 2개를빼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올시즌두차례 등판한 김병현은 방어율 ‘0’을 이어갔다. 김병현은 9회말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연속 두타자를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대타로 나선 레니 해리스에게 1루수 실책으로 진루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에릭 영을 내야 땅볼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의 허벅지 부상은 단순 근육통으로 밝혀졌다.이에따라 박찬호는 18일 애너하임전에는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준석기자
  • 식목일 전국 산불 61건

    식목일이자 청명인 5일 전국 곳곳에서 61건의 산불이 발생,40여㏊의 임야를 태웠다. 이날 산불은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낙엽 등이 말라있어불길의 확산이 빨랐으며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바람에 소방헬기의 투입이 늦어져 피해 면적이 컸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를 태우고 6시간여만에 진화되는 등 전국에서 61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오후 2시20분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에서 난 불은산림청 헬기 3대를 비롯,헬기 8대가 투입됐으나 건조한 날씨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또 오전 10시30분쯤 전북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 야산에서 난 불은 밤 11시쯤겨우 불길을 잡는 등 전국에서 밤늦게까지 진화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국종합
  • 김병현 방어율 0점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0점대 방어율에 진입했다. 김병현은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하이코벳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솎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무실점 행진을 5경기로 늘린 김병현은 올해 시범 8경기에서1승1세이브를 기록하며 방어율도 0.87로 떨어뜨렸다. 5-8로 뒤진 5회말 2사 2·3루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병현은 D.버나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넘겼다.김병현은 8-8 동점 상황에서 시작된 6회말 2명의 타자를 잇따라 플라이로 처리한 뒤 라이언 오웬스를 삼진으로잡고 이닝을 마쳤다.애리조나가 10-9로 이겼다. 한편 구위점검을 위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한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는 6개의 삼진을 뽑아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오클라호마 레드호크스 소속으로 선발등판한 박찬호는 샬럿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로체스터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5와 3분의 2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2실점했다. 박찬호는 1-0으로 앞선 6회 1사후 볼넷 2개와 폭투 등으로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고 구원투수가 추가로 1실점해 박찬호는 패전투수가 됐다.레드호크스가 2-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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