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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이 딱 맞네… 김하성 1안타 2득점 맹활약

    1번이 딱 맞네… 김하성 1안타 2득점 맹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두 번이나 홈에 들어오며 팀의 대승에 이바지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김하성은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2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57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이 1번 타자로 제 몫을 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신시내티를 12-5로 격파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김하성은 1회 삼진, 3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1-1로 맞선 6회 초 무사 1루에서 신시내티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1사 후 터진 후안 소토의 우중월 석 점 홈런에 홈을 밟았다. 매니 마차도가 좌중간 담을 넘기는 연속 타자 홈런을 날린 샌디에이고는 5-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김하성은 7회 7-1 상황에서도 3루수 송구 실책으로 2루를 차지한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 때 팀의 8번째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8회 무사 1, 2루에서 김하성은 깨끗한 중전 안타로 만루 찬스로 연결했고, 샌디에이고는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태 12-5로 승패를 갈랐다. 김하성은 지난 12경기에서 타율 0.333(45타수 15안타), 9득점, 4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번 타자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진행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얻어 1득점 했다. 3회 땅볼로 물러난 배지환은 0-10으로 끌려가던 6회 말 무사 1루에서 볼넷을 고른 뒤 잭 스윈스키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에 들어왔다. 배지환은 8회 2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전날 10경기 만에 안타를 친 배지환은 하루 만에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0.238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8-11로 패하면서 4연승을 마감했다.
  •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순천 해룡면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촉구 건의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순천 해룡면 국회의원 선거구 정상화 촉구 건의

    최현아(더불어민주당·해룡면 신대리) 순천시의원이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안 마련을 위한 의견청취’ 자리에서 순천시 해룡면 선거구 정상화를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중앙선관위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을 두 달 이상 넘긴 상황에서 전남 무안군을 방문해 지역 여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열린 의견 청취 자리에는 해룡면민들과 함께 순천시의회 유승현 의원, 장경원 의원, 신정란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3년 전 제21대 총선 당시 지역주민 의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선거구가 획정된 순천은 게리맨더링에 의한 뒤틀린 선거구로 전락했다”며 “인구 5만 7000명의 해룡면을 떼어 광양에 합구시키면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이라는 기이한 선거구가 됐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그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지역대표성 상실과 지역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며 “해룡면의 정체성을 찾고 해룡면민의 자존심이 반드시 회복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룡면 선거구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제22대 총선에서는 반드시 국회의원 선거구가 정치적, 지리적, 행정적으로 일치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 전남 신안경찰서 신설, 7월 3일 업무 시작

    전남 신안경찰서 신설, 7월 3일 업무 시작

    신청사를 완공한 전남 신안경찰서가 7월 3일부터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 그동안 신안군은 전남 22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다. 신안경찰서는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 1만 421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1실 4과(課) 15개 파출소 조직으로 구성됐다. 경찰관 161명이 3만 8000여명의 신안 군민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신안군의 치안 업무는 목포경찰서에서 관할해 왔다. 신안경찰서가 신설됨에 따라 도서 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시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병진 초대 신안경찰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신안, 군민에게 신뢰받는 신안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안경찰서 개서는 1969년 신안군이 무안군과 분리된 지 54년 만에 이뤄졌다. 신안경찰서 신설로 전국 경찰서는 총 259개가 됐다.
  • 김하성 9호 홈런 ‘쾅’ 샌디에이고 역전패…배지환 9경기 연속 무안타

    김하성 9호 홈런 ‘쾅’ 샌디에이고 역전패…배지환 9경기 연속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번 타자에서 밀렸지만, 코리안 빅리거 후배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앞에서 또 홈런을 터트리는 등 무력시위를 펼쳤다. 하지만 4-0으로 앞서가던 샌디에이고는 4-5로 대역전패를 당했다.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피츠버그의 7번 타자 2루수도 배지환이었다. 배지환은 이날도 2타수 무안타에 그쳐 9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서 탈출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득점없이 맞선 2회 1사 1, 3루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이어 3-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속 157㎞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9호 홈런. 김하성은 이 타석에서 2구와 4구째 낮은 볼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고개를 갸웃했다. 5구째 높게 날아온 공을 거침없이 때려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8회에는 시속 153㎞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 쪽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만들었다. 전날 5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순이 1번에서 7번으로 내려간 김하성은 보란듯 장타 2개를 날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8(248타수 64안타)로 올랐다. 타점은 30. 김하성은 6월 타율 0.291(86타수 25안타), 4홈런, 12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반면 배지환은 두 타석 모두 삼진을 당하면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7회 대타 로돌프 카스트로와 교체됐다. 최근 9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7(211타수 50안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5-4로 뒤집었고, 샌디에이고 3연전을 스윕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지자체 간 이견 커 갈등 심화

    ‘광주 군공항 이전’ 지자체 간 이견 커 갈등 심화

    광주 군공항 이전을 놓고 지방자치단체마다 의견이 엇갈리면서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자체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해법이 더욱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감정적 대응보다는 모두 한 발짝씩 물러서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군공항 유치지역에 대한 1조원 규모의 재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광주군공항 유치지역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당초 ‘기부대양여’ 방식에 따라 차액으로 마련하기로 했던 4508억원에 5500억여원의 광주시 재원을 추가, 총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전남도는 즉시 “도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지원사업비 산출 근거도 맞지 않는 데다 군공항 문제가 해결되면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양 시도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이미 수차례 공방전을 벌인바 있어 갈등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김산 무안군수가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드시 막겠다며 전남도의 밀어붙이기식 이전 압박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고 나섰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8일 무안 주민 등 도민을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 국내선 통합 및 광주 군공항 전남 이전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군공항 문제 해결과 함께 광주민간공항과 무안국제공항 통합 등 무안 이전을 중심으로 한 내용 등이 담긴 강연회를 지속 개최해 대응하고 있다. 전남도와 무안군도 주민 의견과 무관한 감정 대결로 치닫고 있다. 군공항 이전지역으로 거론되는 함평도 다음달 말 주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유치의향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어서 4개 지자체 모두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군공항 이전에 따른 전남 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함께 광역 도시개발계획과 도시 인프라가 수반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특히 전남도의 요청에 따라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려면 도지사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국방부 법리해석도 나왔다. 광주시의 일방적인 제안과 기초자치단체의 합의만으로는 군공항 이전이 이뤄질 수 없을 뿐 아니라 시너지 효과도 미미할 수밖에 없다. 전남도와 무안군 역시 소모적 논쟁과 감정적 대응으로 지역민들의 불신은 물론 지역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 시도와 두 군 모두 대화를 통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 김영록 지사, 첨단 전략산업과 에너지 중심지 등 강조

    김영록 지사, 첨단 전략산업과 에너지 중심지 등 강조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의 미래 먹거리로 최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글로벌 에너지 중심지 도약, 남해안 광역관광개발 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29일 민선 8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최첨단 전략산업으로 고흥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와 국가산단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을 조성하고 화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을 유치하고 전력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초격차 기술 확보한다는 방안도 내놓았다. 김지사는 또 글로벌 에너지 중심지 도약을 위해 신안 등 서부권에 8.2GW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가속화할 특별법을 제정하고 베스타스 터빈공장 유치를 통한 산업 다각화로 서남권 경제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블루 수소생산단지와 그린 수소에너지 섬 조성 등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과 재생에너지 전용산단을 건설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IT) 기업 유치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세계 속의 남해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선도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남해안종합개발청을 설립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또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트라이앵글 순환 철도망을 구축하고, 광주-영암-목포 초고속도로 건설과 목포~무안 전남형 트램 도입 등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방안도 밝혔다. 특히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의정협의체에 ‘전남 의과대학 설립’ 안건이 논의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취임 1주년인데···전남 지자체장 8명 재판 받거나 수사중

    취임 1주년인데···전남 지자체장 8명 재판 받거나 수사중

    지난해 치러진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지 1년이 넘었지만 전남 22개 단체장중 8명이 재판을 받거나 수사중이어서 선거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출직 공무원인 현직 단체장이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된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영광군수에게 직위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강 군수는 6·1지방선거 과정에서 협조를 당부하며 선거구민에게 1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 군수는 지난 2008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지만 뇌물수수죄로 군수직을 상실한바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선거 후인 지난해 6월 8일 곡성군 한 식당에서 당선 축하 모임을 통해 선거사무원 등 60여명에게 500여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 이 군수 등 22명에 대한 최종 판결 선고는 다음달 7일 열린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6·1지방선거 중 TV토론회와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에서 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19일 박 시장에게 징역 1년형을 구형했다. 박 시장의 선고는 다음달 13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들에게 이중투표를 유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선거를 앞두고 지인에게 조의금 20만원을 전달한 혐의와 자신의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자 변호사비를 대납해 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임기제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등의 채용 과정에서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선거법 위반이 아닌 형사사건의 경우 금고형 이상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직위가 상실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건설업자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양복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도 상하수도사업 공사 관급자재 납품 대가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무안군에 8억원대 관급자재를 공급한 업체가 4급 간부 공무원과 김 군수 선거캠프 관계자 등 2명에게 계약 금액의 10%인 8000만원을 리베이트로 제공한 의혹이 제기돼 전남경찰청은 무안군 등을 상대로 4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벌였다.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는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직위를 유지하게 됐지만,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계좌번호가 담긴 청첩장을 다수에게 발송한 사건과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 화력 터진 김하성, 분통 터진 배지환

    화력 터진 김하성, 분통 터진 배지환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 열린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맹타를 휘둘렀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샌디에이고를 3연패로 몰아넣으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의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다섯 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리치 힐과 7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끝에 바깥쪽 커브를 당겨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비록 후속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도 김하성의 배트는 뜨거웠다.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김하성은 2구째 커터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만들어 냈다. 5회초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초 또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로안시 콘트레라스의 4구째 커브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올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또 후속타자 타티스 주니어의 병살타로 2루를 밟지는 못했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리드오프로 출전하는 동안 20타수 7안타 3홈런 5득점 7타점, 타율 0.350 출루율 0.458에 OPS(출루율+장타율) 1.258을 기록 중이다. 시즌 타율도 0.251에서 0.258로 올랐다.반면 2루수 7번 타자로 나온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8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말 무사 1,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배지환은 희생플라이 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3회말 1사에서 헛스윙 삼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그리고 6회말 2사 2루 네 번째 타석에선 퇴장 명령을 받았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2구째 몸쪽 공에 항의하자 주심이 곧장 퇴장을 지시했다. 이날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선발 8경기 무안타로 0.239까지 내려앉았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예고됐던 다르빗슈 유가 질병으로 결장하며 피츠버그 타선에 16안타를 얻어맞아 4-9로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3연패에 빠졌고, 피츠버그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 희비 엇갈린 첫 만남…김하성은 3안타 배지환은 퇴장, 피츠버그 9-4 역전승

    희비 엇갈린 첫 만남…김하성은 3안타 배지환은 퇴장, 피츠버그 9-4 역전승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 열린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맹타를 휘둘렀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하지만 피츠버그가 샌디에이고를 3연패에 몰아넣으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다섯 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피츠버그 선발 투수 리치 힐과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바깥쪽 커브를 당겨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비록 후속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도 김하성의 배트는 뜨거웠다.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김하성은 2구째 커터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만들어 냈다. 5회초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초 또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로안지 콘트레라스의 4구째 커브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며 올 시즌 3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또 후속타자 타티스 주니어의 병살타로 2루를 밟지는 못했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날까지 지난 23일부터 5경기 연속 리드오프로 출전하는 동안 20타수 7안타 3홈런 5득점 7타점, 타율 0.350 출루율 0.458에 OPS(출루율+장타율) 1.258을 기록 중이다. 시즌 타율도 0.251에서 0.258로 올랐다. 반면 2루수 7번 타자로 나온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8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고,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까지 당했다.2회말 무사 1,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배지환은 희생플라이 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3회말 1사에서 헛스윙 삼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그리고 6회말 2사 2루 4번째 타석에선 퇴장 명령을 받았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2구째 몸쪽 공에 항의하자 주심이 곧장 퇴장 지시를 내렸다. 이날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선발 8경기 무안타로 0.239까지 내려 앉았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예고됐던 다르빗슈 유의 질병에 따른 결장으로 피츠버그 타선에 16안타를 얻어맞고 4-9로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3연패에 빠졌고, 피츠버그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 광주·전남에 최대 200㎜ 폭우…60대 1명 실종

    광주·전남에 최대 200㎜ 폭우…60대 1명 실종

    호우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광주 244.15㎜, 전남 담양(봉산) 178.5㎜, 보성 176㎜, 함평 172㎜, 곡성 163.5㎜, 여수 158.1㎜, 나주 154㎜, 화순 149.5㎜, 고흥 145.5㎜, 광양 145㎜, 구례(성산재) 143㎜, 장성 131㎜ 등에 달했다. 밤사이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는 각각 158건, 6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오후 10시 32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에서는 수문을 열기 위해 외출한 60대 여성이 실종됐다. 전날 오후 10시 16분쯤 함평군 학교면 한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무안군 현경면 한 침수 주택에서 주민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광주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서구 매월동 농수산물유통센터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오후까지 중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과 경상 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서부·제주도산지 10~60㎜ ▲전북·전남동부·경북권남부·경남권 30~80㎜(많은 곳 100㎜이상) ▲충청남부·경북북부·제주도(산지제외)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라권내륙·경상권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되며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더 높아 무덥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까지 올라 매우 무덥다.
  • 14득점 ‘불방망이’… LG, 쓱 밀어내고 1위 탈환

    14득점 ‘불방망이’… LG, 쓱 밀어내고 1위 탈환

    ‘캡틴’ 오지환 3안타 4타점 수훈갑임찬규 6이닝 무실점… 시즌 6승째 LG 트윈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거포 군단’ SSG 랜더스를 꺾고 리그 선두로 나섰다. L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SSG를 1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SSG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캡틴’ 오지환이었다. 오지환은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민성도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선발 임찬규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홈런 공장’ SSG를 틀어막았다. 이전 4경기 평균자책점 5.64의 부진을 만회, 30일 만에 시즌 6승을 거뒀다. SSG 선발 오원석은 5이닝 8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당했다. 8자책은 오원석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타선에선 타격 1위 길레르모 에레디아와 홈런 1위 최정이 각각 3타수 무안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것이 뼈아팠다. 1회초부터 LG가 기선을 제압했다. 오스틴 딘이 SSG 선발 오원석의 직구를 받아쳐 출루한 홍창기를 불러들여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 오지환이 풀카운트 끝에 2점 홈런을 터트리며 3-0으로 앞섰다. 3회에도 한 점을 더 보탠 LG는 5회 대거 4점을 뽑으며 8-0까지 달아났다. 김민성은 6회초 이날 1군 무대에 데뷔한 2003년생 이기순의 체인지업을 방망이에 정확히 맞혀 연타석 아치(시즌 4호)를 쏘아 올렸다. LG는 7회초 희생플라이로 1점, 8회초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더 뽑으면서 14-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전에선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4-1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고, 서울에선 두산 베어스가 3-2 승리로 NC 다이노스를 5연패에 빠뜨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8-1로,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5-3으로 제압했다.
  • 발길 유혹하는 야시장… 전국 56곳서 오픈

    전국 야시장이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손님들의 발길을 잡으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전국 56개 야시장은 오는 11월까지 고객 몰이에 나선다. 울산 중구는 지난달 26일 재개장한 중앙전통시장 내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을 다녀간 방문객이 19만 3921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13개 가판대 점주는 한 달 동안 총 1억 4542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은 매주 목~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청년야시장에서는 큐브스테이크, 계란빵, 가리비 치즈구이, 삼겹살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공예품, 문구류, 생활 소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20~30대의 젊은 운영자들이 젊은층의 입맛을 겨냥한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또 손님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도록 야시장 인근에 쉼터를 마련한 게 활성화의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개장한 전남 무안의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황토음식, 수산물 등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경북 포항 중앙상가 야시장도 8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금~일요일 열려 포항지역 먹거리와 우수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여름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국 특성화 시장 56곳을 중심으로 ‘별별 시장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경북 경산 공설시장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별찌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경산시립극단과 연계한 연극공연, 시장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공연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 ‘리그 최강 불펜’ SSG와 ‘마무리 뚫는 창’ LG의 격돌, 1위의 주인공은

    ‘리그 최강 불펜’ SSG와 ‘마무리 뚫는 창’ LG의 격돌, 1위의 주인공은

    서진용·노경은을 필두로 한 ‘리그 최강 방패’ SSG 랜더스와 홍창기·문성주의 ‘마무리 투수를 뚫는 창’ LG 트윈스가 맞붙는다. SSG와 LG가 27일부터 3일간 SSG랜더스필드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리그 1위와 2위인 두 팀의 승차가 0.5경기에 불과하고, 3위 NC 다이노스에는 6경기 차로 앞서 있어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 할 수 있다. 양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나란히 7승 3패를 거뒀다. 이번 시즌 지난 6번의 맞대결에선 LG가 4승2패로 SSG에 상대 우위다. 각각 4월 25일, 지난달 23일부터 진행된 3연전에서 LG가 2승 1패를 거뒀다. 두 시리즈 모두 승차가 없는 공동 1위에서 시작, LG가 한 경기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서는 결과를 낳았다.이번 대결은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방패와 창의 대결로 압축된다. SSG는 서진용은 올 시즌 31경기에서 1승 23세이브 평균자책점 1.44로, 2위 홍건희와 8개 차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다. 노경은도 33경기 6승 2패 1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48,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주에도 3경기에 나란히 출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노경은은 2승 1홀드, 서진용은 2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LG는 최고 출루율을 자랑하는 테이블 세터를 보유했다. ‘출루 머신’ 홍창기는 타율 0.317(전체 9위), 출루율 0.444(1위), 안타 82개(5위) 득점 50개(3위), 볼넷 47개(1위)로 맹활약 중이다. 출루율 3위(0.406)로 올 시즌 급성장한 문성주는 지난주 마무리 투수 NC 이용찬과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을 상대로 적시타를 뽑으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시즌 맞대결 결과도 팽팽하다. 홍창기는 서진용에 1타수 무안타, 노경은에 2타수 무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문성주는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노경은을 공략했다. 이에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SSG의 필승조와 LG의 테이블 세터 간 시리즈 승부로 1위 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김산 무안군수, 군 공항 이전 반대 재천명

    김산 무안군수, 군 공항 이전 반대 재천명

    김산 무안군수가 민선 8기 1년 성과 보고서를 통해 광주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재천명했다. 김 군수는 “지속되고 있는 광주 군 공항의 무안 이전 논란은 무안군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 라며 전라남도의 노골적인 밀어붙이기식 압박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10만 군민의 사활이 달린 문제에 대해 당사자를 제외한 주변에서 무조건적 희생을 강요하며 선택을 종용하는 것은 민주주의 정신에 심각하게 위배 되는 것이다.”며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은 오로지 무안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이 되어야 하고 군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만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드시 저지해 내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전라남도에서 일부 군민들을 만나 효과도 입증할 수 없는 소음방지대책을 제시하고 책임질 수도 없는 지역 SOC 사업계획과 인구증가 효과에 대해 홍보하고 있지만 이를 믿는 군민은 거의 없다.“며 ”군민들의 행복추구권을 담보로 전라남도와 어떠한 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군공항이전법에 의거 예비후보지 선정과 관련 협의 대상은 오로지 국방부장관과 무안군수다.”며 “앞으로 어떤 외부 압력에도 흔들림 없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 4경기 쾅·쾅·쾅…‘거포 본능’ 김하성

    4경기 쾅·쾅·쾅…‘거포 본능’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타순 변경 뒤 숨겨 왔던 ‘거포 본능’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풀타임 빅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했던 지난해 타격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3-8로 졌지만 나흘 연속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시즌 8호 홈런을 포함,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부상으로 빠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시즌 161경기 중 150경기에 출전해 517타석 130안타(타율 0.251) 11홈런 59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출루율 0.325에 OPS(출루율+장타율) 0.708이었다. 김하성은 올해 타티스 주니어의 복귀와 함께 샌디에이고가 유격수 자원인 산더르 보하르츠를 영입하면서 2루수로 출전하다가 매니 마차도가 부상일 때는 3루수로도 나오는 등 ‘내야의 떠돌이’ 신세가 됐다. 하지만 2022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3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김하성은 어디에 있든 물샐틈없는 수비로 선발 출전을 이어 왔다. 그리고 공격 면에서는 지난해 기록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은 77경기를 치른 26일 현재 도루는 이미 13개이고, OPS 또한 0.739로 출루율과 장타율 모두 지난해를 넘어섰다. 홈런도 3개만 더 치면 지난해 기록에 도달한다. 무엇보다 1번 타자로 출전했던 최근 4경기에서 장타력이 폭발하고 있다. 시즌 첫 리드오프로 출전한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6호 홈런을 터트렸고, 이튿날 워싱턴전에서도 홈런을 날렸다. 빅리그 데뷔 후 첫 2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25일엔 무안타에 그쳤으나 대형 파울 홈런으로 아쉬움을 달랜 김하성은 하루 쉬고 또 대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빅리그 진출 뒤 수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KBO(한국프로야구) 리그에선 두 차례나 ‘20(홈런)-20(도루)’ 클럽에 이름을 올린 만능 타자였다. 특히 미국 진출 직전인 2020시즌에는 30홈런 23도루로 ‘30-20’ 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타순 변경 뒤 되찾은 거포 본능에 힘입어 올 시즌 MLB에서도 20-20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광주 “군공항 유치지역에 1조 지원”… 무안·함평 민심 움직일까

    광주 “군공항 유치지역에 1조 지원”… 무안·함평 민심 움직일까

    광주시가 광주군공항 유치지역에 1조원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신도시 개발 등 맞춤형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통 큰 제안을 내놨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군공항 유치지역에 대한 1조원 규모의 재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광주군공항 유치지역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지역개발사업 지원금과 관련, “당초 ‘기부대양여’ 방식에 따라 차액으로 마련하기로 했던 4508억원에 5500억여원의 광주시 재원을 추가, 총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군공항 유치의향서가 제출되는 시점부터 햇빛연금, 스포츠아카데미, 항공정비(MRO)산단, 국제학교 등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개발사업을 유치희망 지자체와 전남도,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이어 유치지역이 확정되면 관련 내용을 특별법에 명시하고, 가구별·개인별 이주정착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을 포함한 이주단지, 영외관사, 정주시설 등을 집적화해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광주시 일부 공공기관을 유치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연간 5000여명이 교육을 받는 광주시공무원교육원을 유치지역에 새로 짓는 등 광주시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유치지역 생산 농수축산물 우선 구매 및 광주시 등에 전용 판매장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며 “유치지역과 광주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군공항 이전지역으로 거론되는 곳은 전남 무안과 함평이다. 함평은 오는 7월 말 주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의향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력 후보지로 꼽히는 무안은 현재로선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더 큰 상태다. 전남도는 “도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전남도는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가 지원사업비 산출 근거로 7년 전인 2016년도에 발표한 4508억원을 기반으로 한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국무조정실과 함께 지난해 재산출한 금액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도는 “특히 광주시의 발표문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군공항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민간 공항을 이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점도 매우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 전남도, ‘광주시 군 공항 이전 지원 방안’ 유감 표명

    전남도, ‘광주시 군 공항 이전 지원 방안’ 유감 표명

    광주시가 26일 ‘광주 군 공항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전남도가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동시 이전 등 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전남도는 ‘광주시 군 공항 이전지역 지원방안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광주시 발표 이전에 협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도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가 제시한 지원방안은 일정부분 진일보했지만 전체적으로 부족하다”며 “지원사업비 산출 근거로 7년 전인 2016년 발표한 4508억 원을 기반으로 한 것은 적절치 않고 2022년 광주시가 국무조정실과 함께 재산출한 금액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 군 공항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민간공항을 이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2018년 8월 전남도와 무안군과 함께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한다는 협약을 한 후 2020년 12월 ‘광주·전남 상생발표문’에서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한 범정부협의체에서 군공항 이전지역 종합지원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불과 1주일여만인 2020년 12월 9일에 광주시장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관한 협약 파기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을 무안국제공항에 동시 이전하도록 조속하고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시의 발표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과 협의를 거쳐 광주시와 다시 논의하겠다”며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서남권 발전을 위해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이 조속히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고 광주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길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 김하성 8호 홈런 ‘쾅’…시즌 절반도 안 지났는데 ‘커리어 하이’ 눈 앞…MLB에서도 ‘20-20’클럽 가입 가능성

    김하성 8호 홈런 ‘쾅’…시즌 절반도 안 지났는데 ‘커리어 하이’ 눈 앞…MLB에서도 ‘20-20’클럽 가입 가능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타순 변경 뒤 숨겨왔던 ‘거포본능’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풀타임 빅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했던 지난해 타격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3-8로 졌지만 나흘 연속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시즌 8호 홈런을 포함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부상 중이었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시즌 161경기 중 150경기에 출전해 517타석 130안타(타율 0.251) 11홈런 59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출루율 0.325에 OPS(출루율+장타율) 0.708이었다. 김하성은 올해 타티스 주니어의 복귀와 함께 샌디에이고가 유격수 자원인 산더르 보하르츠를 영입하면서 2루수로 출전하다가 매니 마차도가 부상일 때는 3루수로도 나오는 등 ‘내야의 떠돌이’ 신세가 됐다. 하지만 2022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3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김하성은 어디에 있든 물샐틈없는 수비로 선발 출전을 이어왔다.그리고 공격 면에서는 지난해 기록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은 77경기를 치른 26일 현재 도루는 이미 13개로 지난해보다 1개 더 많다. OPS 또한 0.739로 출루율과 장타율 모두 지난해를 넘어선 페이스다. 홈런도 3개만 더 치면 지난해 기록에 도달한다. 무엇보다 1번 타자로 출전했던 최근 4경기에서 장타력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시즌 첫 리드오프로 출전한 경기에서 6호 홈런을 터트렸고, 이튿날 워싱턴전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빅리그 데뷔 후 첫 2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25일 무안타에 그쳤으나 대형 파울 홈런으로 아쉬움을 달랜 김하성은 하루 쉬고 또 대포를 날렸다. 김하성은 빅리그 진출 뒤 수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KBO(한국프로야구) 리그에선 두 차례나 ‘20(홈런)-20(도루)’ 클럽에 이름을 올렸던 만능 타자였다. 특히 미국 진출 직전인 2020시즌에는 30홈런 23도루로 ‘30-20’ 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타순 변경 뒤 되찾은 거포본능에 힘입어 올 시즌 MLB에서도 ‘20-20’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 “군공항 유치땐 1조원 지원” 통 큰 제안에 무안·함평 민심 ‘주목’

    “군공항 유치땐 1조원 지원” 통 큰 제안에 무안·함평 민심 ‘주목’

    광주시가 광주군공항 유치지역에 1조원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신도시 개발 등 맞춤형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통 큰 제안을 내놨다.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책이 발표되면서 무안과 함평 등을 대상으로 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 군공항 유치지역에 1조원 규모의 재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광주군공항 유치지역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지역개발사업 지원금과 관련 “당초 ‘기부대양여’ 방식에 따라 차액으로 마련하기로 했던 4508억원에 5500억여원의 광주시 재원을 추가해 총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군공항 유치의향서가 제출되는 시점부터 햇빛연금, 스포츠아카데미, 항공정비(MRO)산단, 국제학교 등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개발사업을 유치희망 지자체와 전남도,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유치지역이 확정되면 관련 내용을 특별법에 명시하고, 가구별·개인별 이주정착 특별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을 포함한 이주단지, 영외관사, 정주시설 등을 집적화시켜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소음대책으로는 유치지역에 110만평 규모의 소음 완충구역을 추가로 확보하고, 국방부·공군본부와 협의해 훈련시간 및 비행경로를 조정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복안도 밝혔다.광주시 일부 공공기관을 유치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연간 5000여명이 교육을 받는 광주시공무원교육원을 유치지역에 새로 짓는 등 광주시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유치지역 생산 농수축산물 우선 구매 및 광주시 등에 전용 판매장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며 “유치지역과 광주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이 현실화 할 경우 5조7480억 원에 달하는 군공항 이전사업비가 풀려 10조 원대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7000여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광주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거론되는 곳은 전남 무안과 함평이다. 함평은 오는 7월말 주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의향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력 후보지로 꼽히는 무안은 현재로선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높은 상태다. 광주시 관계자는 “유치 의향서가 제출되면 그 지역에 맞춰 지원대책은 다시 다듬어질 것이고 지원 규모도 커지거나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발표는 군공항을 유치할 지역에 광주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 ‘원전 오염수’ 불안이 부른 소금 사재기…정부, 현장 점검 착수

    ‘원전 오염수’ 불안이 부른 소금 사재기…정부, 현장 점검 착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국적인 소금 사재기 현상과 함께 천일염 가격이 급등하는 등 곳곳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현장 점검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천일염 가격 안정과 공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전라남도, 신안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천일염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 이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적기 출하와 유통을 독려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현장 애로 사항도 청취해 즉각 조치할 방침이다.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신안군을 중심으로 매주 4회 현장을 점검하되, 향후 충청·경기 권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날 신안군청에서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착수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전남 무안, 영암 등 천일염 유통 현장 총 3개소를 점검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가격과 수급이 안정화되도록 생산과 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합동점검반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 질서 교란 행위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굵은 소금 5㎏의 소매가는 1만 3094원으로 평년(7940원)보다 64.9% 올랐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20㎏ 포대를 기준으로 하면 평균 가격이 3만 1760원에서 5만 2376원으로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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