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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통합 이전 합의…‘김대중 공항’으로 새출발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통합 이전 합의…‘김대중 공항’으로 새출발

    광주 군 공항이 전남 무안으로 옮겨가 무안공항과 함께 호남 거점 공항인 ‘김대중국제공항’으로 거듭난다. 지역 최대 현안이었으나 3개 지방자치단체와 3개 정부 부처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20년 가까이 표류하던 ‘광주 민·군 공항 통합 이전’ 사업이 대통령실 주도로 전격 합의에 이른 것이다. 광주시는 17일 광주도시공사에서 열린 대통령실 주관 ‘광주 군 공항 이전 6자 협의체’에서 18년간 진척이 없던 광주 군 공항 통합 이전 사업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6자 협의체 회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이 참석했다. 6자 협의체는 공동 발표문을 통해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은 광주 군 공항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되는 것이 각 지역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계기가 되고, 주민 이익에도 부합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정부는 ‘이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과제임을 확인하며,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체는 무안 지원 방안에 공을 들였다. 무안 주민 지원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와 정부가 모두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3000억원, 광주시가 1500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5500억원은 ‘기부 대 양여’(민간이 대체시설을 기부채납하면 국가가 용도폐지된 국유재산을 무상 양도하는 방식) 차액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남도와 정부는 무안 발전을 위해 국가 농업 AX 플랫폼 구축, 에너지 신산업, 항공 유지·보수·정비(MRO)센터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무안국가산업단지 지정에도 나선다. 특히, 정부는 기존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호남지방항공청을 신설한다. 또 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국제공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군 공항 부지를 일부 임대해 운영 중인 광주공항 국내선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2027년 말)에 맞춰 이전하기로 했다. 이전 사업의 핵심인 군 공항의 경우 시기가 특정되지 않았으나 ‘신속 이전’이 국방부 입장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특별법 개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무안군의 경우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의 약속 이행에 기반해 이전 사업을 위한 제반 절차 진행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합의 준수와 이전 사업 및 이전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6자 협의체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날 공동발표문을 통해 이해 당사자간 협의가 마무리된 만큼 이르면 이달 내로 국방부가 무안을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지정하고 내년 말에는 지역 주민투표를 통해 무안이 이전 후보지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 사업이 마무리된 뒤 광주 군 공항 부지에는 ‘광주형 실리콘벨리’가 조성된다. 부지 면적은 8.2㎢(248만평) 규모로 광주 신도심 상무지구의 2.5배다. 매각 가격은 10조원대로 추산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군 공항 이전 사업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대장정”이라며 “무안은 명실상부한 공항 도시로 우뚝 서고 광주는 실리콘밸리를 갖추는 등 명실상부한 서남권 관문 공항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광주군공항 무안으로… ‘DJ공항’ 뜬다

    광주군공항 무안으로… ‘DJ공항’ 뜬다

    광주 군 공항이 전남 무안으로 옮겨간다. 무안국제공항은 호남 거점 공항인 ‘김대중국제공항’으로 거듭난다. 서남권 최대 현안이었으나 3개 지방자치단체와 3개 정부 부처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20년 가까이 표류하던 ‘광주 민·군 공항 통합 이전’ 사업이 대통령실 주도로 전격 합의에 이른 것이다. 광주시는 17일 광주도시공사에서 열린 대통령실 주관 ‘광주 군 공항 이전 6자 협의체’ 첫 회의에서 18년간 진척이 없던 이전 사업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이 참석했다. 6자 협의체는 공동 발표문을 통해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은 광주 군 공항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되는 것이 각 지역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계기가 되고, 주민 이익에도 부합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정부는 ‘이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과제임을 확인하며,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지난 6월) 첫 타운홀 미팅에서 제기된 현안이었기에 오늘의 합의는 더욱 각별한 의미로 다가온다”며 “지역사회를 갈라놓았던 갈등을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충돌이 아닌 상생으로 전환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썼다. 6자 협의체는 무안 지원 방안에 공을 들였다. 무안 주민 지원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와 정부가 모두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3000억원, 광주시가 1500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5500억원은 ‘기부 대 양여’(민간의 대체시설 기부채납+용도폐지 국유재산의 무상 양도) 차액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또 전남도와 정부는 무안 발전을 위해 국가 농업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구축, 에너지 신산업, 항공 유지·보수·정비(MRO)센터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 유치를 추진한다. 정부는 무안국가산업단지 지정에도 나선다. 특히 정부는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호남지방항공청을 신설한다. 또 공항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바꾸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군 공항 부지를 일부 임대해 운영 중인 광주공항 국내선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2027년 말)에 맞춰 이전하기로 했다. 군 공항의 경우 시기가 특정되지 않았으나 ‘신속 이전’이 국방부 입장이다. 정부는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 특별법 개정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무안군의 경우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의 약속 이행에 기반해 제반 절차 진행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합의안에 무안군의 요구 내용이 반영됐다”며 “군민 찬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6자 협의체를 통해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르면 이달 내로 국방부가 무안을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로 지정하고 내년 말에는 주민투표를 통해 무안이 이전 후보지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군 공항이 떠난 부지에는 ‘광주형 실리콘밸리’가 조성된다. 부지 면적은 8.2㎢(약 248만평) 규모로 광주 신도심 상무지구의 2.5배다. 매각 가격은 10조원대로 추산된다. 강 시장은 “군 공항 이전 사업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대장정”이라며 “무안은 명실상부한 공항 도시로 우뚝 서고 광주는 실리콘밸리를 갖추는 등 서남권 관문 공항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통합 이전 합의…‘김대중 공항’으로 새출발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통합 이전 합의…‘김대중 공항’으로 새출발

    광주시와 전남도·무안군이 지난 십여년 간 표류를 거듭해왔던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 사업에 전격 합의했다. 대통령실이 주도해 이해 당사자인 3개 지자체와 3개 정부부처 간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 민·군공항 이전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17일 광주도시공사에서 열린 대통령실 주관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TF) 6자 협의체’에서 지난 18년간 진척이 없었던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 사업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6자 협의체’ 회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그리고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강희업 국토부 2차관이 참석했다. 6자협의체는 ‘공동발표문’을 통해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이 원활히 추진되는 것이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대한 계기가 되고, 주민들의 이익에도 부합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과제임을 확인하며, 완전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자협의체는 먼저 무안주민 지원사업과 관련해 광주시 자체 조달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및 보조를 포함해 총 1조원을 지원키로 하고, 이 자금의 세부 조성방안을 신속하게 제시하기로 했다. 1조원 지원금은 정부가 3000억원 광주시가 1500억원을 각각 부담하고, 나머지 5500억원은 ‘기부대양여’ 차액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남도와 정부는 무안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국가농업 AX플랫폼 구축, 에너지신산업, 항공MRO(유지·보수·정비)센터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무안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지정에도 나서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호남지방항공청을 신설하고,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국제공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현재 운영중인 광주공항 국내선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2027년 말)에 맞춰 무안공항으로 조속히 이전하기로 했다. 이전사업의 핵심인 군공항의 경우 안규백 국방장관은 “시기는 특정할 수 없지만 최대한 신속히 무안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함께 원활한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을 위해 재원조달 국가지원 방안 등이 포함된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무안군은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의 약속 이행에 기반해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위한 제반 절차의 진행에 적극 협조키로 합의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합의사항이 지켜지고,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및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6자 협의체’를 지속 운영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날 공동발표문을 통해 이해 당사자인 6자간 협의가 마무리된 만큼 국방부가 이르면 이달중 무안을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지정하는 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는 주민투표를 통해 무안이 ‘이전후보지’로 최종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시는 또, 무안 군공항 신규 조성 비용을 산출하기 위한 용역을 통해 사업비를 확정한 뒤 매년 500억~3000억원대의 사업비를 투입해 군공항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8조~9조원대로 추산되는 군공항 조성 사업비를 원활히 조달하기 위해 기재부가 관리하는 ‘공공자금 관리기금(공자기금)’을 지원받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무안이전 사업이 마무리된 뒤 남은 광주공항 부지에는 ‘광주형 실리콘 벨리’ 등을 조성해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광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광주공항 부지 면적은 8.2㎢(248만평) 규모로 광주 신도심인 상무지구의 2.5배다. 광주시는 매각가격이 1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통합 이전 사업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대장정”이라며 “무안은 명실상부한 공항도시로, 군공항이 떠난 자리는 광주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해 명실상부한 서남권 관문공항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광주 군 공항 이전 6자 협의체’ 출범, 공동 발표문 채택

    ‘광주 군 공항 이전 6자 협의체’ 출범, 공동 발표문 채택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가 출범해 군 공항 이전에 공식 합의하면서 광주 군 공항 이전이 본궤도에 올랐다. 17일 대통령실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 등이 참석한 6자 협의체는 광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동 발표문 채택과 무안국제공항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변경할 것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의 이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4자 사전협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공식화한 것으로 무안군이 제시한 3가지 선결 조건 해결 노력과 이에 기초한 군 공항 이전 절차 협조를 담은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 공동 발표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 발표문은 무안군이 일관되게 요구한 선결과제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결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은 광주시의 무안군 지원금 1조 원 지원과 자금 조성 방안 제시와 전남도와 정부의 무안군 발전을 위한 첨단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 무안 국가산단 신속 지정과 추가 지원사업 적극 반영 등이다. 또한 정부는 호남지방항공청 신설과 호남 KTX 2단계 개통에 밎춰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 지원, ‘광주 군 공항 이전법’ 신속한 개정 협력 등을 약속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광주 민간·군 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을 핵심과제로 규정하고 정부와 지자체 간 소통 창구를 유지하며 이전 지역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대책 건의 등에 역량을 집중했다. 무안 국가산단 지정과 첨단산업 육성, 배후 신도시 조성 등을 포함한 종합 발전 구상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공항 이전이 서남권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좌우하는 중대한 국가 과제임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정부와 함께 무안지역이 대한민국 서남권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도약하도록 핵심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조성을 통해 반도체, 에너지 신산업, AI 첨단 농산업 컴플렉스 등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무안국제공항으로의 광주공항 국내선 선 이전을 위해 호남 KTX 2단계 사업의 신속한 개통(2027년)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무안국제공항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도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 무안국제공항 인근에 항공·물류·주거·교육 기능이 융합된 ‘미래 첨단 에어로 시티’ 구상으로 무안을 서남권 대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동 발표문 채택이 광주 군 공항 이전이 선언적 발표에 그치지 않고 관계 법령과 절차에 따라 예비 후보지 선정 등 실질적 이전 단계로 본격 전환되도록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이전 지역 주민의 충분한 이해와 공감이 핵심인 만큼, 주민 의견 수렴과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제도적으로 담보되도록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통합 이전 논의부터 무안군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책임 있는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6자 협의체 공동 발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협력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 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한다… 내일 범정부 TF 첫 회의

    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한다… 내일 범정부 TF 첫 회의

    대구와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양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연대한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앞둔 가운데 같은 구조로 사업이 추진되는 대구·경북(TK) 신공항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5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범정부 TF는 오는 17일 광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선다. 회의는 지난달 1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한 사전 협의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TF 구성을 지시한 지 6개월 만이다. 당시 강 시장은 이 대통령에게 “그동안 기부대 양여 방식(군부대나 공공시설 이전 시 민간이나 지자체가 새 대체 시설을 건립해 기부하면 기존 시설 부지를 무상 이전 받아 개발)으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10여년 동안 잘 안돼 이제는 국가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대구시도 광주에서 열릴 TF 회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도심 군 공항 이전이라는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정부의 역할이나 재정적 지원 기준이 마련되면 TK 신공항 사업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대구의 경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TK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터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기도 하다. 애초 대구시는 토지 보상을 위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2795억원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87억원 반영을 요청했으나 정부안에서 삭감됐다. 이런 와중에 전남 무안군이 공항 이전의 조건 중 하나로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도 대구시의 시선이 이번 회의에 쏠리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대구시 관계자는 “광주와 대구 모두 군 공항을 이전하는 방식이 같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재정 지원 범위나 시기 방식 등이 이른 시일 내에 결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와 광주 정치권은 양 지역의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TK 신공항 특별법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국가 주도 군 공항 이전’ 근거를 담기 위한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며 영호남 의원들의 공동 발의 서명을 받고 있다.
  • 광주서 17일 군 공항 이전 TF 회의…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 움직임도

    광주서 17일 군 공항 이전 TF 회의…대구·광주 ‘군 공항 이전’ 연대 움직임도

    대구와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양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연대한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두고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첫 회의를 앞둔 가운데 같은 구조로 사업이 추진되는 대구·경북(TK) 신공항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5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범정부 TF는 오는 17일 광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선다. 회의는 지난달 1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한 사전 협의에 따라 열리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에서 TF 구성을 지시한 지 6개월 만이다. 당시 강 시장은 이 대통령에게 “그동안 기부대 양여 방식(군부대나 공공시설 이전 시 민간이나 지자체가 새 대체 시설을 건립해 기부하면 기존 시설 부지를 무상 이전 받아 개발)으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10여년 동안 잘 안돼 이제는 국가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대구시도 광주에서 열릴 TF 회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도심 군 공항 이전이라는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정부의 역할이나 재정적 지원 기준이 마련되면 TK 신공항 사업에도 같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대구의 경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TK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터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기도 하다. 애초 대구시는 토지 보상을 위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2795억원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87억원 반영을 요청했으나 정부안에서 삭감됐다. 이런 와중에 전남 무안군이 공항 이전의 조건 중 하나로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지원 요구하고 있다는 점도 대구시의 시선이 이번 회의에 쏠리게 하는 요소로 꼽힌다. 대구시 관계자는 “광주와 대구 모두 군 공항을 이전하는 방식이 같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재정 지원 범위나 시기 방식 등이 이른 시일 내에 결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와 광주 정치권은 양 지역의 군 공항 이전 사업을 두고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TK 신공항 특별법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국가 주도 군 공항 이전’ 근거를 담기 위한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며 영호남 의원들의 공동 발의 서명을 받고 있다.
  • ‘광주 숙원’ 군공항, 무안 이전 확정되나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대통령실 주도 6자 태스크포스(TF)가 광주에서 열린다. 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무안군·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 등 정부·지자체로 구성된 ‘군공항 이전 TF’ 첫 회의가 오는 17일 광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9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전협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그동안 수차례 사전협의 과정에서 상당 부분 논의가 진전된 것으로 알려져 첫 TF에서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무안군의 광주군공항 이전 수용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연계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선(先)이전 ▲무안에 RE100 국가산단 등 첨단 산업 기반 조성 등의 중재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조원대의 금융 비용을 자체적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기재부가 관리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강 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 온 군공항 이전 사업이 6자 TF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I산업 6조 수혜 기대… 김포·평택·판교 등 수도권 진출 본격화 [그린건설대상]

    AI산업 6조 수혜 기대… 김포·평택·판교 등 수도권 진출 본격화 [그린건설대상]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 37·38블록에 공급되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말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총 793가구 모집에 314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0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D 타입은 최고 2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는 이번 흥행 배경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상징성을 꼽는다. 여기에 정부 규제 강화 이전에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라는 점, 그리고 최근 발표된 전남 서남권 AI 산업 대형 호재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를 모두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남악신도시 20년 개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오룡택지지구의 마지막 공동주택이다. 최근 건축비와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 속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 793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부 세대는 영산강과 남창천의 리버뷰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사랑유치원과 사랑초(예정)가 신설돼 도보 5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인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돼 눈길을 끈다.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무상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돼 사교육비 절감과 질 높은 교육 제공 기회를 동시에 충족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남창대교를 통해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남도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해 있다. KTX·SRT 목포역 등 광역 교통망도 가까워 직주근접과 광역 접근성을 모두 확보했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전남 서남권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해남 일대에는 삼성SDS의 국가 AI컴퓨팅센터(약 2조 5000억원), LS전선의 투자, SK와 오픈AI 협력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약 5~6조원 예상) 등 총 6조원대 규모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전남 서남권은 대한민국 미래 AI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는 운영 단계에서 5000명 이상의 고급 AI 전문 인력 유입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해남·완도를 잇는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과 맞물려 광주와 해남 사이의 거점 주거지인 무안 오룡지구는 이들 첨단 산업 종사자의 주거 수요를 흡수하는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녹색기술’ 실천 우수 건설사 8곳 선정… 오늘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 [그린건설대상]

    ‘녹색기술’ 실천 우수 건설사 8곳 선정… 오늘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 [그린건설대상]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문장건설의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문장건설이 출품한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 37·38블록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주거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친환경 건설기술을 적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단지는 실제 분양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2일 건설사 응모 프로젝트들을 심사해 국토교통부 장관상 4점, 서울신문 사장상 4점 등 모두 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그린건설대상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건설산업 분야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녹색 기술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사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부문 상이다. 이번 대회에서 국토부 장관상에는 문장건설(종합대상), DL이앤씨(스마트대상), 롯데건설(친환경대상), 쌍용건설(글로벌건설대상)이 선정됐다. 서울신문 사장상에는 현대건설(건축설계대상), 대우건설(주거환경대상), GS건설(주택대상), 금호건설(에코타운대상)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 무안군, ‘광주 군 공항 이전 저지 예산’ 책정 논란

    무안군, ‘광주 군 공항 이전 저지 예산’ 책정 논란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을 위한정부 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전남 무안군이 내년 예산안에 또다시 군 공항 이전 저지 예산을 책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무안군은 2026년 본예산안에 군 공항 이전 저지 활동 지원사업으로 8천만원을 반영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최근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정부 중재안으로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이 큰 틀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고 지적한다. 무안군은 지난 2019년 ‘군 공항 이전 저지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한 뒤 2020년부터 해마다 군 공항 이전 저지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왔다. 이 예산은 시민단체인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에 보조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해당 단체는 군 보조금과 자체 예산을 들여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한 피켓이나 현수막 등 홍보 활동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 9월 예산을 세울 때는 광주 군·민간 공항 이전 문제가 정리되지 않았고 앞으로 공항 이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어 관련 조례에 따라 예산을 반영했다”며 “추후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정례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무안공항활성화 추진위, 재개항 대책 촉구

    무안공항활성화 추진위, 재개항 대책 촉구

    전남 무안군의 무안공항활성화 추진위 등 시민사회단체와 여행업계가 26일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과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 시점이 또다시 불투명해졌다”며 “이는 단순한 시설 복구의 지연이 아니라 국가 항공 정책의 신뢰가 무너지고 전남 서부 주민의 ‘하늘길’이 봉쇄된 중대한 사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동계 정기편 항공 일정(2025년 10월~2026년 3월)’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제외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서남권 주민들은 항공 접근성 단절이라는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11개월째 이어지는 공항 폐쇄는 무안공항을 유령공항으로 전락시켜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품어야 할 몫이지만 공항 내에 설치된 분향소는 유족들의 뜻과 별개로 지역 전체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유가족의 추모권을 지키면서도 공항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방안을 실행하라”고 전남도에 촉구했다. 공항 복구공사에 대해서도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항 정상화 점검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무안공항이 11개월간 멈춰 서 있는 동안, 지역경제는 이미 2천억 원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며 “전남도는 구체적인 재개항 일정과 복구 절차 등 ‘무안국제공항 정상화 로드맵’을 즉시 공개하도록 국토부에 건의하라”고 말했다.
  • 군공항 이전 반대 무안 범대위, 정부·지자체 협의 환영

    군공항 이전 반대 무안 범대위, 정부·지자체 협의 환영

    광주 군공항 이전을 반대해온 전남 무안군 시민단체가 대통령실과 지자체의 4자 협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관으로 광주·전남·무안 3개 지자체장이 4자 사전협의를 진행해 정부 중재안에 큰 틀에서 공감했다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그러나 “이번 협의가 실질적인 진전으로 이어지려면 무안군이 제시해 온 3대 요구안이 어떻게 충족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6자 TF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검증되는 자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군의 3대 요구안은 광주 민간공항 선(先) 이전과 광주시의 1조원 규모 지원 약속 이행 방안 제시, 국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선 제시 등이다. 범대위는 또 민간공항 이전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시기를 특정해야 한다”며 “올해 국토교통부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점이라고 명문화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광주시와 무안군, 전남도, 국방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실 직속 광주 군 공항 이전 TF는 오는 12월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문제 논의를 위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 광주·전남·무안·대통령실, ‘민·군공항 통합이전’ 공감

    광주·전남·무안·대통령실, ‘민·군공항 통합이전’ 공감

    광주시는 19일 서울 용산의 한 음식점에서 대통령실 주관 ‘대통령실·지자체 4자 사전협의’를 갖고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4자 사전협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했다. 사전협의 결과 대통령실과 3개 지자체는 정부가 마련한 중재안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하고, 올해 6자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무안군 지원방안으로 국가산업단지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연계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 주민지원사업 재정 확보 등도 협의했다. 광주시는 이를 계기로 대통령실이 주관하는 6자(광주시·전남도·무안군·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 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무안군 지원방안의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현행 ‘기부대 양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광주 미래 먹거리 조성을 위해 국방부·기재부·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해 공적기금 활용, 금융비용 지원, 국가·공기업 참여 등 정부 차원의 재원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정부 지원을 명시한 특별법 제정 ▲전남도와 무안 이전 합의 등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 시장은 “지난 10여년간 표류해 온 군공항 이전 사업이 드디어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대통령실·지자체 4자 사전협의는 허심탄회한 대화로 상호 신뢰를 쌓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6자 협의체 구성을 주도한 이 대통령과 조건 없이 협의에 나서준 김산 군수, 광주·전남 상생발전에 노력하는 김 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6자 협의체로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 호남의 새로운 도약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정부 중재안에 공감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정부 중재안에 공감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추진을 위한 정부의 중재안에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큰 틀에서 공감하면서 무안공항 통합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산 무안군수가 19일 서울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이 주선해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대통령이 광주·전남 타운홀 미팅 중 약속한 ‘대통령실 주관 군공항 이전 6자협의체’의 사전협의로, 그동안 각 기관이 제기한 쟁점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입장을 공유했다. 특히 통합 이전의 주요 쟁점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각 지자체 입장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사전협의 결과 대통령실과 3개 지자체는 정부에서 마련한 중재안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했으며 12월 중 조속한 시일 내에 6자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무안군의 발전을 위한 국가산단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공감했으며 1조 원 규모의 주민지원사업 재정 확보 방안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광주 민간 공항을 이전하기 위한 논의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러 난제가 얽혀 진전이 어려웠던 통합 이전 논의가 이번 4자 사전협의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앞으로 통합 이전 추진에서 주민 수용성과 긍정적 여론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실과 전남·광주·무안 3개 지방정부는 이번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가 도출되도록 실무협의회에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광주·전남·무안·대통령실,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공감’

    광주·전남·무안·대통령실,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공감’

    광주시는 19일 서울 용산의 한 음식점에서 대통령실 주관 ‘대통령실-지자체 4자 사전협의’를 갖고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4자 사전협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대통령실 주관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의 사전협의로, 그동안 제기된 쟁점들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입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협의 결과, 대통령실과 3개 지자체는 정부가 마련한 중재안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하고, 올해 내 6자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무안군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국가산단 등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연계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 주민지원사업 재정 확보 등도 협의했다. 광주시는 이번 사전협의를 계기로 대통령실이 주관하는 6자(광주시·전남도·무안군·기재부·국방부·국토부) 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무안군 지원방안의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행 ‘기부 대 양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광주 미래 먹거리 조성을 위해 국방부·기재부·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해 공적기금 활용, 금융비용 지원, 국가·공기업 참여 등 정부 차원의 실질적 재원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민선8기 들어 ▲정부 지원을 명시한 특별법 제정 ▲전남도와 무안 이전 합의 ▲대통령 공약 및 국정과제 반영 ▲소음대책 토론회 등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 온 군공항 이전 사업이 드디어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번 ‘대통령실-지자체 4자 사전협의’는 허심탄회한 대화로 상호 신뢰를 쌓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6자 협의체 구성을 주도한 이재명 대통령과 조건 없이 협의에 나서준 김산 군수, 광주·전남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김영록 지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6자 협의체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 호남의 새로운 도약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나광국 전남도의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갈등 우려

    나광국 전남도의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갈등 우려

    광주시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재추진 결정과 관련해 지역 갈등과 불신이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나광국(더불어민주당·무안2)의원은 18일 광주시의 국제선 임시취항 재추진에 대해 “전남도와 광주시, 무안군 간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나 의원은 이날 전남도 건설교통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논쟁은 지역 간 불신만 키울 뿐”이라며 “광주시의 국제선 임시취항 추진으로 지역 간 갈등의 불씨가 커지기 전에 전남도가 중심을 잡고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광주공항은 현행 법규상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검역·세관·출입국관리소 등 국제선 운항에 필요한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로 불허된 만큼 더 이상 무리한 임시취항 논의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나 의원은 또 “재개항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 장기화될수록 피해는 관광업계와 도민, 참사 피해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전남도가 이 문제에 대해 ‘정부 결정을 기다린다’는 입장을 넘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일관된 재개항 로드맵을 정부에 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폐쇄되면서 시민들이 차량으로 4시간 가까이 인천 등 타지역 공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 울릉 울렁다리·무안 갯벌 탐방다리 등 관광객 유혹

    울릉 울렁다리·무안 갯벌 탐방다리 등 관광객 유혹

    관광객 발길을 끌어오기 위해 전국 곳곳에 지역 특성을 살린 이색 다리가 생겨나고 있다. 경북 울릉군은 최근 울릉읍 석포 일원에서 ‘울릉 울렁다리 준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울릉 울렁다리는 해담길 3코스(내수전~석포 옛길) 초입에 조성된 길이 94.6m, 폭 1.5m, 높이 16m의 보행 현수교다. 최대 5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하게 설계됐다. 다리 위에서는 울릉도의 푸른 해안선과 죽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황토갯벌랜드와 현경면 가입리를 연결하는 ‘무안 갯벌 탐방다리’를 준공했다. 이 다리는 총연장 1.5㎞, 폭 2.4m 규모다.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목재를 사용했다. 2008년 람사르 습지에 등재된 무안 갯벌에는 염생식물 56종을 비롯해 조류 120종, 게·조개 등 바닥생물 250종이 서식하며, 멸종위기야생동물인 흰발농게도 발견됐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 6월 ‘2024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퇴계예던길 안동 맹개마을 앞을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에 징검다리를 설치했다. 이 징검다리는 길이 126m, 폭 1m 규모로 자연석을 연결해 조성했다. 약 10m 간격마다 대피 공간을 설치해 탐방객이 보다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동안 단절됐던 퇴계예던길 4코스와 5코스 간 탐방 동선이 하나로 연결돼 탐방객에게 새로운 코스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시루섬 기적의 다리’(길이 590m, 폭 2m)를 건설 중이다. 1972년 태풍 ‘베티’로 남한강이 범람하면서 6만㎡의 섬 전체가 물에 잠겼던 시루섬은 44가구 250명의 주민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아픈 역사가 있다. 높이 7m, 지름 4m의 물탱크에 올라선 시루섬 주민들은 서로를 붙잡고 14시간을 버틴 끝에 구조됐다.
  • 전국 곳곳 ‘이색 다리’ 명소로… 지역의 스토리를 잇다

    전국 곳곳 ‘이색 다리’ 명소로… 지역의 스토리를 잇다

    전국 곳곳에 지역 특성을 살린 이색 다리가 생겨나면서 관광객 발길을 끌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울릉군은 최근 울릉읍 석포 일원에서 ‘울릉 울렁다리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개통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울릉 울렁다리’는 해담길 3코스(내수전~석포 옛길) 초입에 조성된 길이 94.6m, 폭 1.5m, 높이 16m의 보행 현수교다. 해안 절벽과 계곡을 잇는 구조물로 최대 5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하게 설계됐다. 다리 위에서는 울릉도의 푸른 해안선과 죽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황토갯벌랜드와 현경면 가입리를 연결하는 ‘무안 갯벌 탐방다리’를 준공했다. 이 다리는 총연장 1.5㎞, 폭 2.4m 규모다. 자연 훼손을 막기 목재를 사용했으며 포토존과 벤치, 생물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2008년 람사르 습지에 등재된 무안 갯벌에는 염생식물 56종을 비롯해, 조류 120종, 게·조개 등 바닥생물 25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야생동물인 흰발농게도 발견돼 주목받았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 6월 ‘2024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퇴계예던길 안동 맹개마을 앞을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에 징검다리를 설치했다. 이 징검다리는 길이 126m, 폭 1m 규모로 자연석을 연결해 조성한 징검다리는 약 10m 간격마다 대피 공간을 설치해 탐방객이 보다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동안 단절됐던 퇴계예던길 4코스와 5코스 간 탐방 동선이 하나로 연결돼 탐방객에게 새로운 코스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시루섬 기적의 다리’(길이 590m, 폭 2m)를 건설 중이다. 1972년 태풍 ‘베티’로 남한강이 범람하면서 6만㎡의 섬 전체가 물에 잠겼던 시루섬은 44가구 250명의 주민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아픈 역사가 있다. 높이 7m, 지름 4m의 물탱크에 올라선 시루섬 주민들은 서로를 붙잡고 14시간을 버틴 끝에 구조됐다.
  • 목포해경, 민·관 해안방제 합동훈련 실시···15개 기관 참여

    목포해경, 민·관 해안방제 합동훈련 실시···15개 기관 참여

    목포해양경찰은 지난 10일 전남 무안군 송계해변에서 민·관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하고 해안 특성에 적합한 방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에는 목포해경을 비롯해 무안군, 해양환경공단, 해양자율방제대, 자원봉사자 등 15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치렀다. 훈련 상황은 무안군 도리포 인근 해상에 예인선이 좌초돼 적재 중인 선박 연료유 10킬로리터가 유출돼 해안에 부착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해안오염조사 평가팀 운영 및 방제전략 수립 ▲해안유형별 방제장비 사용법 교육과 방제 작업 실습 ▲발생 폐기물 운반·처리 등 실질적 교육과 훈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사혁신처 사회공헌사업(Know-How+)의 일환으로 해안방제컨설팅 전문위원이 참석해 방제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재난적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해 해안방제 주관기관인 지자체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방제대응 역량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2천억 투입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추진

    전남도, 2천억 투입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추진

    전남도는 지난 8월 1시간 동안 142.1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입었던 무안군 무안읍 등 7개 지역의 하수도 정비를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무안군 무안읍과 나주시 산포면, 금천면, 담양군 고서면, 강진군 강진읍, 장성군 장성읍, 서산면 등 5개 시군 7개 지구가 선정됐다. 해당 지역에는 국비 1240억 원과 지방비 827억 원 등 총사업비 2067억 원이 투입돼 하수관로 정비와 빗물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빗물받이 확충 등 도시 침수 대응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후부가 지난 10월 30일 전국 17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제도는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자체 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지정하며 선정 시 도시 침수 대응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최대 60%까지 지원한다. 전남도는 올해 7~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잦았던 무안군 무안읍과 나주시 산포면, 금천면 등 7곳의 지정을 건의해 모두 선정됐다. 전남도는 올해까지 총 34개 지구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5682억 원을 투입했다. 12개 지구는 사업을 완료해 침수를 예방하고 있고 14개 지구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8개 지구는 사전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로 도시 침수가 빈번해지는 만큼 침수 피해 극복을 위한 도시 침수 대응 사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중점관리지역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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