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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삐딱하게’ 완벽 립싱크..표정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삐딱하게’ 완벽 립싱크..표정보니

    22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최근 추사랑이 댄스에 관심을 보인다며 댄스 시간을 마련했다. 추사랑은 요즘 즐겨 듣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가 흘러나오자 래퍼 표정을 지으며 립싱크를 하기 시작했다. 추사랑이 이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무아지경 춤을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삐딱하게’ 랩 폭발 “언프리티랩스타 나가도 될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삐딱하게’ 랩 폭발 “언프리티랩스타 나가도 될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삐딱하게’ 완벽 립싱크..표정보니 “언프리티랩스타 나가도 될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최근 추사랑이 댄스에 관심을 보인다며 댄스 시간을 마련했다. 추사랑은 요즘 즐겨 듣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가 흘러나오자 래퍼 표정을 지으며 립싱크를 하기 시작했다. 추사랑이 이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무아지경 춤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랩하는 표정에 깜짝 놀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끼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깜찍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언프리티 랩스타 나가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삐딱하게’ 틀어주자 댄스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삐딱하게’ 틀어주자 댄스 폭발

    22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최근 추사랑이 댄스에 관심을 보인다며 댄스 시간을 마련했다. 추사랑은 요즘 즐겨 듣는 지드래곤의 ‘삐딱하게’가 흘러나오자 래퍼 표정을 지으며 립싱크를 하기 시작했다. 추사랑이 이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무아지경 춤을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 없어도 괜찮아! 열도 흔드는 K-뮤지컬

    아이돌 없어도 괜찮아! 열도 흔드는 K-뮤지컬

    “한국 뮤지컬은 케이팝 아이돌 이벤트”. 일본에 도전하는 한국 뮤지컬에 대한 일본 공연계의 시선이다. 케이팝 아이돌을 내세운 몇몇 단발성 공연에만 관객이 몰리며 케이팝 한류의 부산물 쯤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런 현실에서 최근 국내 공연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아이돌 없이 오로지 작품의 힘만으로 일본 시장의 문을 여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추리 요소를 접목한 창작뮤지컬 ‘셜록홈즈’ 시즌2 ‘블러디 게임’ ①은 다음달 26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와 효고 현에서 일본 관객들을 만난다. 일본 배우들이 일본어로 연기하는 라이센스 공연이다. 앞서 시즌1 ‘앤더슨가의 비밀’ ②은 지난해 1월 도쿄 초연에서 공연 막바지에 전석 매진은 물론 입석 관객까지 등장했다. 대학로의 스테디셀러인 창작뮤지컬 ‘빨래’ ③는 지난 1월 도쿄에서 라이센스로 공연된 데 이어 30회가 넘는 전국 투어에 나선다. 2012년 초연 당시 일본의 계간지 ‘뮤지컬’이 꼽은 2012년 일본 뮤지컬 6위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해 충무아트홀이 제작한 ‘프랑켄슈타인’ ④은 일본 제작사와의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의 대형 창작뮤지컬이 일본에 라이센스로 판매되는 첫 사례다. 이들 작품은 일본 관객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췄다는 게 공연계의 시각이다. 극적인 전개와 웅장한 넘버가 특징인 한국 뮤지컬은 일본 관객들에게 ‘격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최명준 충무아트홀 공연기획부장은 “‘프랑켄슈타인’ 공연을 본 일본 제작사 관계자들은 배우들의 가창력과 다이내믹한 극 전개, 강렬한 넘버를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셜록홈즈’와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라이센스로 초연된 ‘블랙메리포핀스’는 추리물을 즐기는 일본인들의 취향과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빨래’의 제작사인 씨에이치 수박 류미현 프로듀서는 “따뜻하고 보편적인 소재와 응원의 메시지가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일본 관객들에게 위로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높은 작품성이 필수다. ‘셜록홈즈’의 노우성 연출가는 “일본 제작자들은 서구 라이센스 위주에서 탈피하려는 과정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인식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일본 시장에서 한국 뮤지컬은 케이팝 아이돌이 필수 요소였다. 대극장 객석을 가득 채운 ‘잭 더 리퍼’ ‘삼총사’는 물론 ‘총각네 야채가게’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중·소극장 창작뮤지컬에도 아이돌 가수가 빠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작품을 통해 일본에 소개된 배우들은 일본에서 마니아 팬층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한국 공연계는 현지화에서 뮤지컬 한류의 해법을 찾고 있다. ‘셜록홈즈’는 일본 창작진의 작품 수정을 폭넓게 허용한 점이 주효했다. 일본의 베테랑 배우를 주연으로 섭외하면서 셜록 홈즈의 나이가 40대 전후에서 50대 전후로 올라갔고, 과감한 생략과 높은 밀도가 특징이었던 원작이 일본판에서는 보다 친절해졌다. CJ E&M 공연사업부문 관계자는 “국내 뮤지컬은 현지화를 통해 일본 공연 시장에 안착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업계에서도 라이센스 진출에 주력하며 현지 제작사와의 협업을 활성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피해라! 稅폭탄

    “달라진 연말정산으로 환급은커녕 세금 폭탄을 맞았다면 이젠 배워야 됩니다.” 용산구가 올해 ‘재무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복잡한 금융환경 속에서 미래를 위한 경제계획을 세우고 유익한 금융경제 지식 및 재무 설계 방법을 알려준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연말정산을 비롯해 가정 재무 설계, 보험, 노후대비 연금 상품, 상속과 증여제도 등 갖가지 금융·재무 상식을 접할 수 있다. 구민뿐 아니라 용산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고 선착순 50명이다. 구 인재양성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국민연금공단과 협약을 통해 운영하며 교육내용과 강사지원은 공단에서 담당한다. 1회 강의 때는 ‘달라진 연말정산 똑똑하게 준비하기’를 배우고, 2회 차에는 ‘든든탄탄, 가정 재무 설계 함께하기’를 알려준다. 3·4회 차에는 ‘보험, 정확히 알고 제대로 보장받기’를, 5회 차에는 ‘노후대비 연금 상품 파헤치기’를 강의한다. 마지막인 6회 차에는 상속과 증여제도를 알려준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12시에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연말정산, 보험, 연금 등 현대인을 위한 필수 금융지식을 배울 기회”라면서 “구민은 물론 용산 소재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IS 가담 위해 출국, 참수 동영상 ‘지하드 존’도 영국 부유층 출신

    IS 가담 위해 출국 급증 IS 가담 위해 출국, 참수 동영상 ‘지하드 존’도 영국 부유층 출신 전세계적으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에 합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질살해 협박 영상에 등장하는 ‘지하드존’도 20대 영국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하드 존’의 본명은 ‘무함마드 엠와지’이며 쿠웨이트 태생으로 런던에서 자란 27세 전후의 영국인으로 밝혀졌다. WP는 엠와지의 친구 등 지인들 증언을 인용해 그가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집도 런던의 중산층 거주지역이며 그리니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 기도를 드리러 가곤 했다고 전했다. 엠와지는 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했고 2012년께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엠와지의 친구들은 익명을 전제로 그가 친절한 성격에 옷을 잘 차려입는 것을 좋아했으며 이슬람교 믿음에 따라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의 친구들은 또 엠와지가 대학을 졸업한 뒤 탄자니아로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극단주의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WP에 말했다. BBC는 영국 정보당국이 엠와지의 신원을 알고 있었으나 작전상 이유로 이를 공개하지 않아왔다고 설명했다. 영국 국내정보국(MI5)은 이미 2010년부터 엠와지를 요주의 인물로 감시한 것으로 추정됐다. BBC 등에 따르면 엠와지는 친구들과 탄자니아 여행 당시 사파리 관광을 계획했지만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되고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으로 추방됐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MI5 요원은 엠와지가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가 있는 소말리아로 가려 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그를 정보원으로 고용하려 했다. 이 사건은 2011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이미 보도한 것으로 당시 엠와지를 ‘무함마드 이븐 무아잠’이라고 표기했다. 엠와지는 이 사건 이후 쿠웨이트로 이주해 컴퓨터회사에 취직했으나 2010년 런던을 방문한 이후 영국 당국에 체포돼 쿠웨이트로 돌아가지 못했다. 엠와지는 영국 인권단체 CAGE의 아심 쿠레시 조사국장에 보낸 이메일에서 “직업을 구했고 곧 결혼하게 됐지만 수감자가 된 것 같다”며 출생지인 쿠웨이트에서 새로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지하드 존’은 지난해 8월 미국의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 영국의 데이비드 헤인즈와 앨런 헤닝 등 서방 인질과 최근 참수당한 일본인 인질들의 살해 협박 및 참수 동영상에 검은 옷과 복면 차림으로 수차례 등장했던 인물이다. 런던 시경 대테러사령부 수장 리처드 월튼은 그러나 “현 시점에서 (지하드 존의) 신원을 확인해 주거나 그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을 밝힐 수 없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도 엠와지 관련 보도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으며, 엠와지의 가족들도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반면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 관리 2명을 인용해 지하드 존이 엠와지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10대 남녀 최소 6명이 IS에 합세려고 외국으로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몬트리올 일간 라프레스는 이날 두 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하는 이들 캐나다인이 몬트리올과 그 근교 출신이며 몇몇은 몬트리올 메종뇌브 초급(CEGEP)대학에 재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인 남녀는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갈 목적으로 지난달 16일 터키로 날아갔다고 한다. 이들이 최종 목적지인 시리아에 입국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남자 일행 중 한명의 아버지는 이슬람교와 아랍 연구에 빠진 아들이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힐 것을 우려해 그의 여권을 빼앗았지만 아들은 분실신고를 내고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 18∼19세인 이들 6명은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후손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종뇌브 초급대학 대변인은 일행 가운데 3명이 지난 학기 강의를 들었다고 확인하면서 이들이 서로 친분이 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들 남녀에 앞서 앨버타주에 사는 아이샤라는 23세 여성이 시리아에 있는 IS에 가담하고자 작년 여름 자취를 감췄다고 CBC방송이 전날 보도했다. 아이샤는 같은 도시의 다른 여성으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과격 의식화 과정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집에서 살던 그의 언니는 아이샤가 인터넷을 통해 만나는 다른 여성에게 꾸란 교리를 배우는 것으로 위장해 IS 관할지역인 시리아 락까로 잠입하는 방법을 교육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정보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2만명 이상이 IS 활동에 동참하려고 시리아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가담 위해 출국 급증…참수 동영상 ‘지하드 존’ 누군가 했더니

    IS 가담 위해 출국 급증 IS 가담 위해 출국 급증…참수 동영상 ‘지하드 존’ 누군가 했더니 전세계적으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에 합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질살해 협박 영상에 등장하는 ‘지하드존’도 20대 영국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하드 존’의 본명은 ‘무함마드 엠와지’이며 쿠웨이트 태생으로 런던에서 자란 27세 전후의 영국인으로 밝혀졌다. WP는 엠와지의 친구 등 지인들 증언을 인용해 그가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집도 런던의 중산층 거주지역이며 그리니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 기도를 드리러 가곤 했다고 전했다. 엠와지는 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했고 2012년께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엠와지의 친구들은 익명을 전제로 그가 친절한 성격에 옷을 잘 차려입는 것을 좋아했으며 이슬람교 믿음에 따라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의 친구들은 또 엠와지가 대학을 졸업한 뒤 탄자니아로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극단주의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WP에 말했다. BBC는 영국 정보당국이 엠와지의 신원을 알고 있었으나 작전상 이유로 이를 공개하지 않아왔다고 설명했다. 영국 국내정보국(MI5)은 이미 2010년부터 엠와지를 요주의 인물로 감시한 것으로 추정됐다. BBC 등에 따르면 엠와지는 친구들과 탄자니아 여행 당시 사파리 관광을 계획했지만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되고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으로 추방됐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MI5 요원은 엠와지가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가 있는 소말리아로 가려 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그를 정보원으로 고용하려 했다. 이 사건은 2011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이미 보도한 것으로 당시 엠와지를 ‘무함마드 이븐 무아잠’이라고 표기했다. 엠와지는 이 사건 이후 쿠웨이트로 이주해 컴퓨터회사에 취직했으나 2010년 런던을 방문한 이후 영국 당국에 체포돼 쿠웨이트로 돌아가지 못했다. 엠와지는 영국 인권단체 CAGE의 아심 쿠레시 조사국장에 보낸 이메일에서 “직업을 구했고 곧 결혼하게 됐지만 수감자가 된 것 같다”며 출생지인 쿠웨이트에서 새로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지하드 존’은 지난해 8월 미국의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 영국의 데이비드 헤인즈와 앨런 헤닝 등 서방 인질과 최근 참수당한 일본인 인질들의 살해 협박 및 참수 동영상에 검은 옷과 복면 차림으로 수차례 등장했던 인물이다. 런던 시경 대테러사령부 수장 리처드 월튼은 그러나 “현 시점에서 (지하드 존의) 신원을 확인해 주거나 그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을 밝힐 수 없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도 엠와지 관련 보도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으며, 엠와지의 가족들도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반면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 관리 2명을 인용해 지하드 존이 엠와지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10대 남녀 최소 6명이 IS에 합세려고 외국으로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몬트리올 일간 라프레스는 이날 두 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하는 이들 캐나다인이 몬트리올과 그 근교 출신이며 몇몇은 몬트리올 메종뇌브 초급(CEGEP)대학에 재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인 남녀는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갈 목적으로 지난달 16일 터키로 날아갔다고 한다. 이들이 최종 목적지인 시리아에 입국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남자 일행 중 한명의 아버지는 이슬람교와 아랍 연구에 빠진 아들이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힐 것을 우려해 그의 여권을 빼앗았지만 아들은 분실신고를 내고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 18∼19세인 이들 6명은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후손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종뇌브 초급대학 대변인은 일행 가운데 3명이 지난 학기 강의를 들었다고 확인하면서 이들이 서로 친분이 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들 남녀에 앞서 앨버타주에 사는 아이샤라는 23세 여성이 시리아에 있는 IS에 가담하고자 작년 여름 자취를 감췄다고 CBC방송이 전날 보도했다. 아이샤는 같은 도시의 다른 여성으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과격 의식화 과정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집에서 살던 그의 언니는 아이샤가 인터넷을 통해 만나는 다른 여성에게 꾸란 교리를 배우는 것으로 위장해 IS 관할지역인 시리아 락까로 잠입하는 방법을 교육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정보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2만명 이상이 IS 활동에 동참하려고 시리아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가담 위해 출국 급증…참수 동영상 ‘지하드 존’ 정체 밝혀졌다

    IS 가담 위해 출국 급증 IS 가담 위해 출국 급증…참수 동영상 ‘지하드 존’ 정체 밝혀졌다 전세계적으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에 합류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질살해 협박 영상에 등장하는 ‘지하드존’도 20대 영국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하드 존’의 본명은 ‘무함마드 엠와지’이며 쿠웨이트 태생으로 런던에서 자란 27세 전후의 영국인으로 밝혀졌다. WP는 엠와지의 친구 등 지인들 증언을 인용해 그가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집도 런던의 중산층 거주지역이며 그리니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 기도를 드리러 가곤 했다고 전했다. 엠와지는 웨스트민스터대학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했고 2012년께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엠와지의 친구들은 익명을 전제로 그가 친절한 성격에 옷을 잘 차려입는 것을 좋아했으며 이슬람교 믿음에 따라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의 친구들은 또 엠와지가 대학을 졸업한 뒤 탄자니아로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극단주의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WP에 말했다. BBC는 영국 정보당국이 엠와지의 신원을 알고 있었으나 작전상 이유로 이를 공개하지 않아왔다고 설명했다. 영국 국내정보국(MI5)은 이미 2010년부터 엠와지를 요주의 인물로 감시한 것으로 추정됐다. BBC 등에 따르면 엠와지는 친구들과 탄자니아 여행 당시 사파리 관광을 계획했지만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되고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으로 추방됐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MI5 요원은 엠와지가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가 있는 소말리아로 가려 했다는 혐의를 씌우고 그를 정보원으로 고용하려 했다. 이 사건은 2011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이미 보도한 것으로 당시 엠와지를 ‘무함마드 이븐 무아잠’이라고 표기했다. 엠와지는 이 사건 이후 쿠웨이트로 이주해 컴퓨터회사에 취직했으나 2010년 런던을 방문한 이후 영국 당국에 체포돼 쿠웨이트로 돌아가지 못했다. 엠와지는 영국 인권단체 CAGE의 아심 쿠레시 조사국장에 보낸 이메일에서 “직업을 구했고 곧 결혼하게 됐지만 수감자가 된 것 같다”며 출생지인 쿠웨이트에서 새로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지하드 존’은 지난해 8월 미국의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 영국의 데이비드 헤인즈와 앨런 헤닝 등 서방 인질과 최근 참수당한 일본인 인질들의 살해 협박 및 참수 동영상에 검은 옷과 복면 차림으로 수차례 등장했던 인물이다. 런던 시경 대테러사령부 수장 리처드 월튼은 그러나 “현 시점에서 (지하드 존의) 신원을 확인해 주거나 그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을 밝힐 수 없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도 엠와지 관련 보도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으며, 엠와지의 가족들도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반면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 관리 2명을 인용해 지하드 존이 엠와지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10대 남녀 최소 6명이 IS에 합세려고 외국으로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몬트리올 일간 라프레스는 이날 두 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하는 이들 캐나다인이 몬트리올과 그 근교 출신이며 몇몇은 몬트리올 메종뇌브 초급(CEGEP)대학에 재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인 남녀는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갈 목적으로 지난달 16일 터키로 날아갔다고 한다. 이들이 최종 목적지인 시리아에 입국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다. 남자 일행 중 한명의 아버지는 이슬람교와 아랍 연구에 빠진 아들이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힐 것을 우려해 그의 여권을 빼앗았지만 아들은 분실신고를 내고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 18∼19세인 이들 6명은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후손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종뇌브 초급대학 대변인은 일행 가운데 3명이 지난 학기 강의를 들었다고 확인하면서 이들이 서로 친분이 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들 남녀에 앞서 앨버타주에 사는 아이샤라는 23세 여성이 시리아에 있는 IS에 가담하고자 작년 여름 자취를 감췄다고 CBC방송이 전날 보도했다. 아이샤는 같은 도시의 다른 여성으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과격 의식화 과정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집에서 살던 그의 언니는 아이샤가 인터넷을 통해 만나는 다른 여성에게 꾸란 교리를 배우는 것으로 위장해 IS 관할지역인 시리아 락까로 잠입하는 방법을 교육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정보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2만명 이상이 IS 활동에 동참하려고 시리아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상 안에 잠든 약 1000년 전 승려 미라 발견

    불상 안에 잠든 약 1000년 전 승려 미라 발견

    1000년 전 만들어진 불상 안에서 당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도승의 미라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덜란드 아메르푸르트의 의학센터 전문가들이 지난 1월 몽고에서 출토된 이 불상을 정밀 조사한 결과, 내부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1~12세기 무렵인 1050~1150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수도승의 미라를 발견했다. 불상 안의 미라는 장기가 모두 제거된 상태로 결가부좌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대 중국어가 쓰여진 오래된 종이가 함께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외부 CT촬영 및 불상 내시경 검사, 미라 DNA 검사 등을 통해 이를 확인했으며, 검사 결과 및 불상 안에서 미라와 함께 발견된 기록 등을 미뤄 봤을 때 이 미라의 주인이 ‘리우콴’이라는 이름의 승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미라가 일명 ‘살아있는 부처’가 되기 위한 과정에 처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고대 중국 승려들 사이에서는 미라가 된 승려를 사망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했고, 다만 무아지경에 빠진 것이며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신적인 존재로 인식돼 왔다. 고대 기록에 따르면 이 승려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인 1100년에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특히 불교신자 사이에서는 리우콴이라는 전설적인 승려는 아직 죽지 않았으며, 명상의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믿음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수도승의 미라를 감싼 이 불상은 현재 네덜란드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헝가리 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35. 그땐 그랬지(5)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35. 그땐 그랬지(5)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독자들의 성원 속에 연재되고 있는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은 1960~70년대 독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생활 속의 사건 기사들을 모아 <그땐 그랬지>라는 코너로 소개합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사건 소품 기사들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표현은 요즘 상황에 맞게 수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35.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그땐 그랬지(5)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5일 오후 6시쯤 부산 서면의 한 다방에 승복을 입은 스님 한 분이 들어와 의자에 앉더니 점잖게 커피를 한잔 시켜 마시고는 엄숙히 목탁을 서너번 두드린 뒤 아무 말 않고 홀연히 다방을 따났다. 찻값을 받지 못한 다방 아가씨가 스님을 뒤쫓아 가 승복 자락을 붙잡고 늘어지며 찻값을 요구하자 스님 왈, “복을 많이 빌어 주었는데 무지하게도 찻값을 받으려 하느뇨?”라며 호통. 때마침 지나가던 불교신도 한 사람이 대신 찻값을 물어주어서 무사히 사태는 수습되었다나. 나무아미타불! -1970년 3월 15일자 ▒▒▒▒▒▒▒▒▒▒▒▒▒▒▒▒▒▒▒▒ 냇가서 목욕하며 물장난한 옆사람, 알고보니 ‘경악’ 경남 창녕에 사는 안모(21)양은 냇가에서 목욕을 하다가 큰 망신을 당했는데.... 7일 저녁 7시쯤 안양은 친구 3명과 함께 동네앞 냇가로 목욕을 갔는데 어둠이 깔리자 안양은 옆에 있는 사람이 친구인 줄 알고 껴안고 물장난. 머리칼을 잡아보니 기다란 장발이어서 마음 놓고 친구에게 주물림을 당하다가 한참뒤 상대방을 껴안은 다음 가슴깨를 더듬었더니 어럽쇼, 운동장처럼 밋밋. 기겁한 안양은 날 살리라고 도망쳤는데 알고보니 동네 장발족 총각들이 슬쩍 끼어들어 처녀행세로 재미를 봤다는 것. -1972년 8월 20일자 ▒▒▒▒▒▒▒▒▒▒▒▒▒▒▒▒▒▒▒▒ 여관 침대밑에 몰래 숨어 현장보고 돈 훔치다 결국… 남녀가 재미보는 현장을 훔쳐보고 물건까지 슬쩍하려던 20대 얌체가 철창신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6월23일 동대문구의 한 K여관 객실에 숨어들어가 침대 밑에 숨었다가 투숙한 손님의 물건을 훔쳐 나오려던 서모(23·인천)씨를 야간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0시 30분쯤 K여관 바로 옆에 있던 여인숙에 1차로 투숙한 뒤 팬티와 러닝셔츠만 입은 채 K여관의 비상구를 통해 3층으로 올라가 304호 침대밑에 숨어 있었다. 이방에 투숙한 최모(49)·김모(23·여)씨가 잠이 들자 다음날 새벽 3시 30분쯤 최씨가 벗어놓은 옷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나려다 인기척에 놀라 깨어난 최씨에 의해 붙잡힌 것. 서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우리 집인 줄 알고 그랬다”고 엉뚱한 변명. 그러나 서씨가 투숙했던 여인숙 주인은 서씨가 한달전부터 새벽 3~4시쯤에 나타나 여관쪽 방을 기웃거렸다고 진술. 한편 최씨의 고함소리에 잠에서 어난 김양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5분 정도 기절을 했다가 최씨의 인공호흡으로 겨우 깨어났다고. -1985년 7월7일자 ▒▒▒▒▒▒▒▒▒▒▒▒▒▒▒▒▒▒▒▒ 아수라장 된 2중 결혼식의 현장 내연의 처가 있는 청년이 묘령의 아가씨와 결혼식을 올리려다 정체가 발각돼 예식장이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부산의 한 회사 경리과장인 김모(29)씨는 동거중인 홍모(26) 여인에게 “회사에 출근한다”고 속이고 집을 나와 엉뚱하게 예식장으로 출근(?), 결혼식을 올리려다 이런 사고를 빚은 것. 자기 남편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별을 듣고 허둥지둥 달려온 임신 9개월의 홍 여인은 웨딩마치를 듣자 그만 넋을 잃었고 새 신부 아버지 송모씨는 3층 계단에서 2층 계단으로 떨어져 실신. 가끔 일어나는 중혼극(重婚劇)이긴 하지만 정말 왜들 이러실까? -1969년 11월 23일자 ▒▒▒▒▒▒▒▒▒▒▒▒▒▒▒▒▒▒▒▒ 재혼 위해 산 처를 죽었다며 사망신고한 패륜男 딴 여자와 살기 위해 멀쩡히 살아 있는 본처를 사망신고까지 한 패륜 남편이 꼬리를 잡혔다. 지난 20일 공문서 부실기재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A(38·전남 함평)씨는 10년 전 결혼해 엄연히 살아있고 3형제까지 둔 본처 B(35·무안)씨를 1969년 2월 15일자로 사망신고. 그리곤 C(27·목포) 여인과 재혼해 12월 4일자로 다시 혼인신고 한 것이 본처에게 들켜 쇠고랑을 차게 됐다. -1970년 3월 8일자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개교 100년… 교헌 개정 진행 중”

    “개교 100년… 교헌 개정 진행 중”

    “불법(佛法)을 주체로 삼는 원불교가 ‘불생불멸 인과보응’이란 불교 핵심사상을 이 시대에 새롭게 던지고 실천해야 할 책임을 더욱 막중하게 느낍니다.” 원불교 개교 100년을 맞아 11일 서울 중구 정동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남궁성(65) 원불교 교정원장. “사람의 생장주기로 보면 이제 유년기를 지나 청년기로 접어든 셈이라는 민족종교 원불교에 붙는 ‘100년’ 수식어를 들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긴장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교 100주년은 내년이지만 창교 햇수로는 올해가 100년입니다. 성업 100년을 준비하는 마지막 해이자 100년을 결산하는 중요한 해이지요.” 국내 신흥종교 중 ‘가장 안정적’이란 평을 받고, 100년간 세계의 종교인들이 눈여겨볼 만큼 괄목할 성장을 이뤄 주목받는 원불교의 지금이 있게 한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교조인 소태산 대종사가 세운 교법의 정체성과 사상이 시대의 교시로 훌륭했다고 봅니다. 그다음은 창시자로부터 이어진 제자들이 나를 내려놓고 공(共)을 받드는 무아봉공의 종교정신을 잘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평가에도 불구하고 ‘원불교가 정체기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질문에 서슴지 않고 답을 돌려준다. “사실 지난 반백년기념대회 이후 교단이 그다지 활성적이지 못해요. 사람도 그렇듯이 성장 단계에서 침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00년을 맞아 정신을 가다듬어 올곧은 사명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로 받아들이고 있지요.” 그래서 지금 원불교의 헌법인 교헌 개정을 비롯한 내부 개혁작업이 차분히 진행 중이라고 남궁 원장은 귀띔했다. 종단의 최고 어른인 종법사 권한이며 최고의결기관인 수위단의 선출방식, 여성 교무의 결혼 인정이 그 핵심이다. 출가자 중심의 교단 운영에 재가자 참여 폭을 넓히고 초기의 민주적이고 열린 종교 정신을 되살리자는 종도들의 뜻을 결집한 데 따른 것이다. “원불교는 본디 교단 운영에서 남녀의 성별과 출·재가의 구분이 없어요. 열린 종교의 성격이 역력했는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다 보니 사상과 문화적 측면에서 오히려 좁아진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해 많은 교도들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 문화와 전통의 간극에 서 있는 청소년층 교화에 신경이 많이 쓰인단다. “종교는 희생과 헌신, 봉사를 큰 덕목으로 삼는데 지금 청소년들은 그런 분위기에서 길러지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물질이 개벽 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창교자 소태산 대종사의 개교 동기가 100주년을 앞둔 요즘 부쩍 가슴에 와닿는다고 털어놓았다. “늦어도 내년 대각개교절까지는 교헌 개정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남궁 원장은 100주년을 맞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의 흑석동 서울교구 자리에 2017년까지 12층짜리 ‘소태산기념관’(가칭)을 완공해 원불교 서울시대를 열 것입니다. 라디오 방송에 이어 내년 1월 원불교 TV도 서울 목동에서 개국하게 됩니다.” 글 사진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케이티, ‘헤이 헤이’ 음원 발매 ‘막강 스펙+청순 미모’ 주목

    케이티, ‘헤이 헤이’ 음원 발매 ‘막강 스펙+청순 미모’ 주목

    한국형 트랜스 음악의 대중화를 선언한 당찬 싱어송라이터 케이티(K-Trance)의 첫 데뷔곡 ‘HEY HEY(헤이 헤이)’가 오늘 2월 6일(금)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4살부터 음악을 시작한 케이티는 15살부터 재즈 밴드에서 플룻 연주자로 활동한 것은 물론 클래식, 대중문화,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공부한 ‘정통 엘리트 뮤지션’이다. ‘클럽음악’ 정도로 인식되는 트랜스 음악의 대중화를 통해 K-POP 장르의 다양화를 목표로 이번 데뷔곡 ‘HEY HEY’를 선보이는 그녀는 나아가 한국형 트랜스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세계 시장 진출까지 꿈꾸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그녀의 첫 작품인 ‘HEY HEY’는 록과 업리프팅 트랜스(달리는 느낌을 강조한 빌드업 구성과 메인 멜로디를 제외한 많음 음들을 급격히 감소시키는 브레이크다운을 통해 분위기를 점차 상승시키는 트랜스 장르)를 조합해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뮤직 페스티벌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자유로움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다는 그녀는 기타 선율에 신디사이저의 거친 사운드를 믹스해 엔도르핀의 상승을 이끌어 낸다. 가사 역시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무아지경 속에 하나가 되자는 희망적 내용으로 “듣는 순간 행복감에 빠져들 것”이라 자신했다. 특히 그녀는 무엇보다 트랜스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 싶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이번 첫 곡 또한 업리프팅 트랜스의 틀을 두고 대중음악을 적절히 믹스해 한국 대중들에게 친숙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이런 노력 덕에 ‘HEY HEY’는 늦겨울에 접어든 지금, 봄의 설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분 좋은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 케이티는 출중한 음악 실력과 함께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 능통은 물론 우월한 미모까지 겸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IS 조종사 사형에 보복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IS 조종사 사형에 보복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에 태워 살해한 후 영상을 공개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4일 오전 CNN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현지시간) 억류중이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세아스베를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22분짜리로, 마즈 알카사스베 요르단 공군 중위로 보이는 인물을 화형에 처한 장면이 촬영되어있다. 앞서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IS공습에 참가했다가 라카 인근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붙잡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에 분노,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피 헛되지않도록 복수”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에 분노,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피 헛되지않도록 복수”

    ‘IS 요르단 조종사’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에 태워 살해한 후 영상을 공개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4일 오전 CNN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현지시간) 억류중이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세아스베를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22분짜리로, 마즈 알카사스베 요르단 공군 중위로 보이는 인물을 화형에 처한 장면이 촬영되어있다. 앞서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IS공습에 참가했다가 라카 인근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붙잡혔다. 요르단 정부는 IS의 요구에 따라 알카에다 죄수 사지다 알 리샤위와 카세아스베를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IS측은 알 리샤위가 오는 5일까지 풀려나지 않으면 카세아스베는 죽을 것이라고 협박했으며 결국 예고한대로 알카사스베 중위도 살해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IS 조직원들의 잔혹함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IS 조직원들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요르단 조종사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그대로 몸에 불을 질러 살해했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요르단군은 성명을 내고 “IS가 지난달 3일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했다”고 복수를 맹세했다. 요르단군 맘두흐 알아미리 대변인은 “순교자의 피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요르단인을 공격한 이 참극에 비례해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요르단 압둘라 국왕 역시 IS를 강력 규탄했다. 압둘라 국왕은 “이는 이슬람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범죄 집단이 저지른 비겁한 테러”라며 “모든 시민들이 함께 대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르단 정부가 보복에 들어갔다. 요르단 정부는 4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IS가 석방을 요구해온 요르단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와 함께 수감됐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 역시 사형에 처해졌다.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IS 요르단 조종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IS 요르단 조종사 끔찍하다..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들어갔구나”, “IS 요르단 조종사,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보복시작이다”,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진짜 말도 안돼..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할 수밖에”, “IS 요르단 조종사 너무 안타깝다..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결국 했구나”,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요르단 조종사 ‘산채로 화형’… 안타까운 비명담긴 영상보니 ‘끔찍’

    IS 요르단 조종사 ‘산채로 화형’… 안타까운 비명담긴 영상보니 ‘끔찍’

    IS 요르단 조종사, 산채로 불태워.. 영상보니 안타까운 비명 ‘끔찍’ ’IS 요르단 조종사’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에 태워 살해한 후 영상을 공개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4일 오전 CNN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현지시간) 억류중이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세아스베를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22분짜리로, 마즈 알카사스베 요르단 공군 중위로 보이는 인물을 화형에 처한 장면이 담겨있다. 앞서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IS공습에 참가했다가 라카 인근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붙잡혔다. 요르단 정부는 IS의 요구에 따라 알카에다 죄수 사지다 알 리샤위와 카세아스베를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IS측은 알 리샤위가 오는 5일까지 풀려나지 않으면 카세아스베는 죽을 것이라고 협박했으며 결국 예고한대로 알카사스베 중위도 살해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IS 조직원들의 잔혹함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동영상 속에서 알카사스베는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채 폐허 속 검은색 쇠창살 안에 갇혀 있다. 그가 입은 옷은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로 젖어 있다. 복면을 한 IS 대원이 옷에 불을 붙이자 알카사스베 중위는 바로 화염에 휩싸인다.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는 비명을 지르다가 무릎을 꿇고 이내 뒤로 쓰러진다. IS는 그의 시신과 쇠창살을 불도저로 그대로 땅에 묻어버린다. 영상은 ‘요르단 내 무슬림이 다른 요르단 조종사를 죽이면 100 디나르(IS 자체 화폐)를 주겠다’는 선전과 함께 끝난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요르단군은 성명을 내고 “IS가 지난달 3일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했다”며 복수를 맹세했다. 요르단군 맘두흐 알아미리 대변인은 “순교자의 피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요르단인을 공격한 이 참극에 비례해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요르단 압둘라 국왕 역시 IS를 강력 규탄했다. 압둘라 국왕은 “이는 이슬람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범죄 집단이 저지른 비겁한 테러”라며 “모든 시민들이 함께 대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르단 정부가 보복에 들어갔다. 요르단 정부는 4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IS가 석방을 요구해온 요르단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와 함께 수감됐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 역시 사형에 처해졌다.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과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IS 요르단 조종사, IS 사람이 아니다..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보복 시작이군”, “IS 요르단 조종사, 아 너무 끔찍하다..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당연한 결과다”, “IS 요르단 조종사, IS 어떻게 할 방법 없나?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했구나”, “IS 요르단 조종사, 너무 무서워..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에 IS 반응 어떨지..”, “IS 요르단 조종사, 진짜 왜저러는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케이티, ‘헤이 헤이’ 발매 “한국형 트랜스 뮤직” 첫 시도

    케이티, ‘헤이 헤이’ 발매 “한국형 트랜스 뮤직” 첫 시도

    세계적인 대세 장르로 손꼽히는 트랜스 음악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엘리트 뮤지션 ‘케이티(K-Trance)’가 오는 2월 6일(금) 한국형 트랜스 음악 ‘HEY HEY(헤이 헤이)’를 출시하며 “한국형 트랜스 음악의 세계 진출을 기대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트랜스 음악이란, 1980년대 만들어진 전자 음악의 한 종류로, 반복되는 비트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의 멜로디로 듣는 이들을 ‘무아지경(Trance)’ 상태로 만든다는 데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클럽 음악 정도로 인식되어 있다. 이에 케이티는 “트랜스 음악이 클럽 음악이라는 이미지를 깨고 싶다. 대중 음악들이 전자 사운드를 많이 사용하며 이미 익숙해져 있지만 본격적인 장르 음악으로는 아직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기존 트랜스 음악의 구성을 한국적으로 소화함으로써 한국형 트랜스 음악을 탄생시키고자 한다”는 기획 의도와 함께 “K-POP의 다양성이 절실하다. 트랜스 음악을 대중화하여 대중들이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 나아가 세계 진출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에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기타, 플룻, 섹소폰, 아코디언까지 섭렵한 케이티는 12살 때 홀로 미국으로 가 본격적인 음악 공부를 시작한 ‘정통 엘리트 뮤지션’이다. 미국 재즈 밴드에서 플룻 연주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공연 경력을 쌓은 그녀는 재즈 플룻 전공은 물론 클래식, 재즈, 대중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공부했다. 이후 2012년 EDM(Electronic Dance Music)까지 전공한 그녀는 지난 2013년 일렉트로닉 트랜스 전문 엔터테인먼트 <MEIN 엔터테인먼트>까지 설립하며 본격적인 트랜스 전문 아티스트의 길에 나섰다. 또한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 앨범 <HEY HEY>에서 작사, 작곡, 편곡, 뮤비 제작까지 전 과정을 홀로 마스터하며 놀라운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청량한 여성 보컬에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케이티의 첫 싱글 앨범 <HEY HEY>는 오는 2월 6일(금) 출시되며 한국형 트랜스 음악의 대중화에 나선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IS 요르단 조종사 잔인한 살해, 요르단 측 보복 나섰다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IS 요르단 조종사 잔인한 살해, 요르단 측 보복 나섰다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4일 오전 CNN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현지시간) 억류중이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세아스베를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IS공습에 참가했다가 라카 인근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붙잡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IS 조직원들이 조종사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불을 질러 살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IS만행에 요르단 정부가 보복에 들어갔다. 요르단 정부는 4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IS가 석방을 요구해온 요르단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와 함께 수감됐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 역시 사형에 처해졌다. 사진=YTN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IS 조종사 살해 동영상 공개에 즉각대응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IS 조종사 살해 동영상 공개에 즉각대응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에 태워 잔인하게 살해했다. 4일 오전 CNN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현지시간) 억류중이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세아스베를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IS공습에 참가했다가 라카 인근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붙잡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IS 조직원들이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요르단 조종사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요르단 정부는 여성 테러범을 사형했다. 4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IS가 석방을 요구해온 요르단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한 사형을 집행, IS에 대한 보복을 시작했다. 사진=YTN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IS 만행에 보복 나섰다

    요르단 여성테러범 사형 집행, IS 만행에 보복 나섰다

    4일 오전 CNN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현지시간) 억류중이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세아스베를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IS공습에 참가했다가 라카 인근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붙잡혔다. 이같은 만행에 요르단 정부가 보복에 들어갔다. 요르단 정부는 4일 새벽(이하 현지시각) IS가 석방을 요구해온 요르단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그와 함께 수감됐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 역시 사형에 처해졌다. 사진=YTN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요르단 조종사 결국 살해 당해 ‘요르단군 복수 예고’

    IS 요르단 조종사 결국 살해 당해 ‘요르단군 복수 예고’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불에 태워 잔인하게 살해했다. 4일 오전 CNN은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현지시간) 억류중이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세아스베를 산 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26)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도 국제동맹군의 IS공습에 참가했다가 라카 인근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붙잡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IS 조직원들이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요르단 조종사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요르단군은 성명을 내고 “IS가 지난달 3일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했다”며 복수를 맹세했다. 요르단군 맘두흐 알아미리 대변인은 “순교자의 피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요르단인을 공격한 이 참극에 비례해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YTN뉴스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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