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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우 “메이저리그가 보인다”

    김선우(23·보스턴 레드삭스)가 ‘보스턴의 새별’임을 과시하며 올시즌 메이저리그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김선우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이닝 동안 2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김선우는 150㎞의 빠른 직구와 낙차 큰 커브,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팀 신시내티의 강타선을 묶었다. 선발 라몬 마르티네스에 이어 2번째 투수로 4회 등판한 김선우는 선두 타자 5번 숀 케이시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6번 드미트리 영을 2루수 땅볼로유도,병살 플레이로 불을 끈 뒤 7번 아론 분을 1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5회에는 첫 타자 제이슨 라루를 3루수 땅볼로 잡고 대타로 나선 에디 토벤지는삼진으로 돌려 세웠다.이어 톱타자 크리스 스티니스에게 우익수 앞에 빗맞은 안타를 내줬으나 2번타자인 특급 유격수 배리 라킨을 3루수 땅볼로 낚고 마운드를 내려왔다.김선우는 오는 19일 볼티모어전에 등판,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다시 타진한다.보스턴이 8-1로 승리. 김민수기자
  • 정민철 日데뷔무대 퍼펙트!

    정민철(27·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일본 프로야구 1군 데뷔 무대에서 완벽한피칭을 선보였다. 정민철은 14일 도코로자와 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퍼펙트로막았다.정민철은 19개의 공만으로 6명의 타자를 삼자범퇴시켰다. 선발 다카하시에 이어 5회에 마운드에 오른 정민철은 첫 타자 5번 스즈키를 중견수 플라이,다카키를 삼진,가카우치는 좌익수 플라이로 각각 잡아냈다.6회에는 8번 이토를 2루수 플라이,9번 다마노를 유격수 땅볼로 각각 처리한정민철은 지난해 퍼시픽리그에서 최다안타와 도루 1위를 기록한 톱타자 마쓰이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군에 2장뿐인 외국인 투수 엔트리를 놓고 갈베스,메이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정민철은 이날 호투로 1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정민철은 오는 19일 고베에서 열리는 오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kimms@
  • 삼성 박동희 특급投 부활

    박동희(삼성)와 데니 해리거(LG)가 제몫을 해내 팀의 기대를 부풀렸다. 박동희는 14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LG전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또 새 외국인투수 해리거는 한국무대 첫 경기에 선발 등판,5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아 투수난에 허덕이는 LG에 단비가 됐다.삼성이 1-0으로 승리.지난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박동희는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최고 구속 150㎞의 강속구가 살아나‘특급 마무리’ 임창용과 ‘미들맨’ 김현욱을 보유하고도 선발진 부족으로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던 삼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도 해리거가 ‘합격 피칭’을 보임에 따라 에이스 최향남의 부상과 김용수의 마무리 복귀로 손혁-전승남-심재학-김상태-김광삼으로 짜여진 선발진에중량감을 더하게 됐다. 롯데는 사직에서 현대에 7-6으로 이겼고 해태는 광주에서 한화를 4-3으로누르는 등 이날 3경기에서는 홈팀이 모두 승리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손민한 부상털고 힘찬 날갯짓

    손민한(25 롯데)이 힘차게 부활의 날갯짓을 했다. 손민한은 11일 16년만에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2000년 프로야구 지난해우승팀 한화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3이닝동안 임주택에게 단 1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손민한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최고 구속 142㎞를 기록했고 변화구도 예각을 그려 롯데 코칭스태프의 만족을 샀다. 고려대 재학시절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하던 손민한은 97년 신인 계약금상한선인 5억원의 몸값을 받고 입단,기대를 모았으나 번번이 부상에 시달리며 제몫을 못했다. 아마추어 시절 무리한 등판으로 어깨 이상이 예고됐던 손민한은 결국 데뷔첫 해 어깨 수술을 받았고 3년동안 고작 19경기에 등판해 1승2세이브(3패),방어율 5.11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지난해 정규리그에 등판하지 못한 손민한이 완전히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140㎞를 웃도는 볼을 뿌리자 김명성 감독은 “올 시즌 롯데의 우승 여부는 손민한에게 물어봐야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손민한은 “이미 감독으로부터 선발로 통보받았다”면서 “좋은 성적으로그동안 부진을 말끔히 씻겠다”고 다짐했다. 제주 김민수기자
  • 이상훈 또 패전투수

    ‘삼손 리’ 이상훈(29·보스턴)이 뼈아픈 결승포를 얻어맞고 패전 투수가됐다. 이상훈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8회말 등판,0-0이던 9회말 1사에서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선발 제프 파세로와 리치 가르시스,김선우,조진호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상훈은 삼진을 뽑아내지는 못했지만 3타자를 깔끔히 잡아내며 8회를 마쳤다.잘 나가는 듯하던 이상훈은 9회 첫 타자를 범타로 돌려 세운뒤 6번타자 허버트 페리와 볼카운트 2-3에서 통한의 1점 홈런을 두들겨 맞았다. 6,7회를 이어 던진 김선우와 조진호는 각각 1이닝 동안 안타 2개,무안타로무실점을 기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이상훈 오랜만에 웃었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웃고 울었다.이상훈(보스턴 레드삭스)은 쾌투한 반면 박찬호(LA다저스)는 2경기 연속 홈런,조진호(보스턴)는 홈런 등 뭇매를 맞았다. 앞선 2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허용,불안한 모습을 보인 이상훈은 9일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최강팀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8회 2사후 7번째 투수로 등판,1과 3분의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히 막아냈다.이상훈은 낮게 깔리는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가 제구력이 뒷받침되면서 5타자를 상대로 삼진 3개를 낚으며 볼넷 1개만을 내줘 불안감을 떨쳤다. 이에 반해 5회 3번째 투수로 나선 조진호는 불과 3분의 2이닝동안 3점포 1개를 포함해 집중 6안타를 맞으며 무려 6실점,제5선발 구축에 일단 적신호가켜졌다.보스턴이 4-10으로 패배. 지난 5일 뉴욕 메츠전에서 2이닝동안 홈런 등으로 2실점한 박찬호는 이날베로비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4회초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올라 3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5안타로 5실점,부진이 이어졌다.박찬호는제구력이 흔들리며 볼넷 2개와 3점포 등 2안타를 허용, 4회만 4실점했다. 박찬호는 5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넘겼지만 6회 볼넷 1개와 2안타로 5점째를내줬다.그러나 다저스는 12-5로 승리했다. 김민수기자
  • 김선우 ‘보스턴 새별’ 뜬다

    ‘차세대 특급’ 김선우(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발걸음을 재촉했다. 김선우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라몬 마르티네스에 이어 3회 2번째투수로 등판,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선우는 이날 메이저리그 팀을 상대로 처음 마운드에 올라 150㎞안팎의 빠른 직구와 제구력이 뒷받침된 변화구로 코칭스태프의 믿음을 샀다. 김선우는 지난 4일 보스턴대학과의 시범경기에서도 2이닝 동안 삼진 3개를곁들이며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었다.98년 미국에 진출,줄곧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선우는 메이저리그 엔트리가 25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되는 올9월 빅리그 진입이 점쳐지고 있다.보스턴이 13-2로 대승. 김민수기자
  • 이상훈, 빅리그 ‘매운맛’

    이상훈(보스턴 레드삭스)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맞으며 메이저리그의 높은벽을 실감했다. 이상훈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시범경기에서 2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4안타 1탈삼진 1볼넷으로 2실점했다.지난 3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첫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한 이상훈은 이날 시범경기 2번째 등판에서 다시 홈런을 얻어 맞아 기대에 못미쳤다. 이상훈은 팀이 2-11로 크게 뒤진 6회 5번째 투수로 등판,무실점으로 막아내좋은 출발을 보였다.그러나 7회 제이슨 맥도날드에게 1점포를 내주는 등 2실점하고 마운드를 물러났다.이상훈은 비록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허용했지만메이저리그에 대한 적응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보스턴이6-13으로 패배. 김민수기자
  • 박찬호, 솔로포 맞고 침몰

    박찬호(LA 다저스)가 홈런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그러나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과 조진호·김선우(이상 보스턴 레드삭스)는 예상치를웃도는 투구로 기대를 부풀렸다. 박찬호 5일 포트 세인트루시 토마스화이트구장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첫 선발 등판해 2이닝동안 9타자를 맞아 1홈런 2볼넷 2실점(1자책)을 기록,다소 부진했다.다저스 3-7패. 1볼넷만을 내주며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박찬호는 2회 대타인 선두 좌타자로빈 벤추라에게 볼카운트 0-2에서 어설픈 체인지업을 구사하다 우월 1점포를 얻어맞았다.이어 지난해 한솥밥 토드 질을 유격수 땅볼로 잡은 박찬호는베니 아그바야니에게 볼넷,아그바야니의 도루 때 포수 채드 크루터의 송구실책으로 내준 1사 3루에서 찰리 헤이스의 2루 땅볼로 1점을 더 허용했다.박찬호는 오는 9일 디트로이트전에 다시 등판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로즈,후안 페냐 등과 팀내 제5선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조진호는같은날 시티엔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동안 2안타 1탈삼진 1볼넷,무실점으로 막아 제몫을 해냈다. ‘잠수함’ 김병현은 앞선 4일 하이코벳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메이저리그 재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김선우도 이날 보스턴대학과의 시범경기에서 마지막 5번째 투수로 등판,최고 151㎞의 광속구를 뽐내며 2이닝동안 7타자를 상대로 1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봉쇄,하반기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민수기자 kimms@
  • 축구국가대표 주전자리 다툼 치열

    축구 국가대표 주전자리를 둘러싼 올림픽대표와 기존 국가대표간 각축이 치열하다.올림픽팀의 어린 선수들이 호시탐탐 국가대표 주전자리까지 넘보고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도 오는 12일 미국에서 개막되는 북중미골드컵에 출전할 18명의 명단을 주최측에 보내놓고도 최종 엔트리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어 현재구성된 대표팀 26명의 경쟁심을 부추기고 있다.이는 선수들을 자극,실력을배가시키려는 허정무 감독 특유의 용병술에 따른 것이다.그러나 이번 북중미골드컵에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는 선수는 엄연히 18명으로 제한되는 탓에당사자들로서는 피가 마를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달 호주·뉴질랜드 평가전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설기현 이관우 박진섭 이영표 박재홍 등과 주전경합을 벌일 기존 대표선수들은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형편이다. 기존 멤버들을 위협하는 최대 라이벌은 포워드의 설기현.황선홍과 투톱을이룰 강력한 후보인 설기현은 이동국 안정환을 밀어낼 재목으로 꼽힌다. 미드필드진의 윤정환 노정윤 유상철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올림픽팀의 서동원 박진섭 이영표에 이관우까지 주전을 넘보고 있는 탓이다.박진섭은 후보명단에 들어 있고 이관우는 명단에서 누락됐지만 호주·뉴질랜드전에서 각각오른쪽과 중앙 공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주전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수비진에서는 박재홍이 강철 이임생과 주전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호주4개국 대회에서 무실점으로 선방한 김용대는 김병지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넘볼만하다. 이틀 설연휴를 보내고 6일 미사리에서 대표선수들을 소집한 허감독은 “일단 26명 모두를 8일 출국 비행기에 태운다.그러나 최종 엔트리는 현장에 가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선수들의 자만심을 경계했다.허감독은 이관우가18명의 명단에서 빠진데 대해서도 “다른 선수들과 경합을 붙이기 위해서일뿐”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박해옥기자 hop@
  • “축구대표 주전은 나”

    ‘국가대표 주전은 나’- 21·23일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축구 평가전은 한국 국가대표-올림픽대표팀의 기량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경기는 두나라 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가 각각 맞붙지만 정작 한국 선수들은 조만간 개편될 국가대표 주전을 꿰차기 위한경연장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우선 이번 평가전이 유례 없이 더블헤더로 치러진다는 점이 그렇다.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적나라하게 기량을 비교·점검받는다는 자체가 선수들에게는 부담스럽다. 더욱 신경이 쓰이는 것은 허정무 총감독의노골적인 국가대표 물갈이 의지표현.성사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허 감독은 두경기중 하나를 국가대표-올림픽대표,올림픽대표-국가대표간 경기로 하자고뉴질랜드에 제안하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뉴질랜드 국가대표와 맞붙어기량을 검증받은 올림픽대표를 국가대표로 발탁할 의도를 흘림으로써 국가대표에는 경각심을,올림픽대표에는 도전의욕을 불어넣을 요량이다. 가장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포지션은 주전 공격수.호주4개국 대회에서 연속골을 넣어 깜짝 스타로 떠오른 올림픽팀의 설기현이 최용수·안정환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중 한명만이 장차 국가대표에 복귀할 황선홍과 주전 투톱을 이루게 될 가능성이 큰 만큼 만만찮은 경합이 예상된다. 호주4개국 대회에서 확실한 부활을 알린 이관우도 국가대표 게임메이커 자리를 놓고 노정윤(세레소 오사카)과 다툴만하고 골키퍼 김용대 역시 4개국대회에서 무실점으로 선방,허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 김병지의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넘보고 있다. 허 감독은 “귀국 즉시 협회 기술위원회에 보고,다음달 북중미골드컵에 나설 국가대표를 대폭 물갈이할 계획”이라며 이번 평가전을 대표선발 시험으로삼을 뜻을 숨기지 않았다. 오클랜드(뉴질랜드) 박해옥기자 hop@
  • 한국, 일본야구에 ‘연패’ 쓴잔

    [기후(일본) 양성동특파원] 한국이 2연패의 쓴 잔을 들었다. 한국은 7일 일본 기후의 나가라가와구장에서 벌어진 제3회 99한일 프로야구 슈퍼게임 2차전에서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3-5로 졌다.전날 나고야돔 1차전에서 2-5로 패했던 한국은 이로써 2패째를 당해 9일 오후 6시 후쿠오카돔에서 열리는 3차전에 기대를 걸게 됐다. 한국은 이날 선발 문동환에 이어 송진우-주형광-진필중이 이어 던지며 장단 9안타를 허용했고 4회 무사 2루 등 찬스 때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주저 앉았다.다만 진필중은 2와 3분의 1이닝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제몫을 해냈다.반면 일본은 선발 야부 등 7명의 선수가 이어 던지며 7안타로 묶고 3회 4안타,5회 3연속 안타 등 타선의 집중력으로 한국에 2패째를 안겼다.일본은 0-0이던 3회 1사에서 비교적 호투하던 문동환으로 부터 야마다의 안타를 시작으로 세키가와의 3루타와 후쿠도메·에토의 적시타가 연거푸 폭발,가볍게2점을 먼저 뽑았다.그러나 한국은 공수가 교대된 3회말 2사에서 김민호의 통렬한 3루타와 이병규·정수근·이승엽 등의 4연속 안타를 터뜨리고도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치며 2-2 동점을 이뤘다. 한국은 4회 선두타자 박재홍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김동수의 적시타로 힘겹게 첫 역전을 잡았으나 5회 집중 4안타를 얻어맞으며 3실점,아쉽게무릎을 꿇었다.전날 2점포를 날려 1차전 MVP로 선정된 이종범(주니치)은 5회2사에서 6번 대타로 출전,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일 본 002 030 000 | 5한 국 002 100 000 | 3 승 후쿠모리 세 이와세 패 송진우sydney@ * 슈퍼게임 이모저모(I) ■4년만에 열려 한일 두나라의 ‘늦가을축제’가 되고 있는 슈퍼게임 1차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김석규 주일 대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빈축.슈퍼게임에는 홈런왕 이승엽(삼성)과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 등 한국의 슈퍼스타들이 대거 출전,국위 선양에 힘쓰고 있으나 정작 이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할 김 대사 대신 정찬원 나고야 총영사가 진두지휘해 선수단 등 한국관계자들이 “선수단의 위상이 이정도냐”며 아쉬움을 토로. ■3만6천여명의 관중이 열기를 돋군가운데 열린 1차전에는 주최측인 주니치드래건즈의 사토 사장,대한매일의 차일석 사장,한국야구위원회 박용오 총재등 한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을 축하.
  • ‘일본킬러’구대성 선발출격…오늘 나고야서 1차전

    “첫판을 잡아라”-. 한국이 ‘일본 킬러’ 구대성(한화)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6일 오후 2시30분 일본 나고야돔에서 벌어지는 제3회 한일 프로야구 슈퍼게임 1차전에서 구대성은 선발투수로 등판,일본의 우에하라(요미우리)와 맞대결을 펼친다.두 말할 필요가 없는 한국의 ‘대표 철완’ 구대성은 아마추어시절부터 일본에 남달리 강한 면모를 보였다.특히 올 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힐 만큼 컨디션이 절정에 이르러 이번 경기에서 한몫 톡톡히 해주리라는 기대를 모은다. 구대성이 슈퍼게임에서 맹위를 떨친 때는 95년 제2회 대회.6경기 모두 마운드에 올라 셋업맨으로,마무리로 전천후 활약을 보인 그는 6탈삼진에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피칭을 자랑했다.3차전에서는 세이브 기록.또다시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한 것은 올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리그 3차전(잠실)에서였다.3이닝을 던져 2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5-3 승리를 이끌어 우승 일등공신이 됐다.결전을 앞둔 구대성은 “포스트시즌에 7경기나 등판하다 보니 많이 지쳤으나 젖먹던 힘까지 다해 팬들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구대성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우에하라는 올 시즌 20승4패,방어율 2.09의빼어난 성적을 남긴 겁없는 대졸 새내기.정교하기로 평판이 난 일본투수들가운데서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자부하는 기교파다.다승 방어율 승률 탈삼진(179개) 등 자그마치 4관왕을 차지,명실상부한 최고스타로 자리매김 했다.날카로운 변화구에다 절묘한 컨트롤을 갖췄으며 실투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피칭이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대성이 ‘일본 킬러’의 명성을 이어 가느냐,우에하라가 ‘한국 킬러’로 새로이 이름을 올릴 것이냐-.기선을 잡으려는 두 나라의 명암은 이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한편 4일 연습투구를 하다 머리에 볼을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던 선동열(주니치)은 나고야돔에서 연습 중인 한국선수들과 인사를 나눈뒤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아 출전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송한수기자 onekor@
  • 양키스, 월드시리즈 2년연속 정상

    [뉴욕 AP 연합] 뉴욕 양키스가 팀 통산 25번째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챔피언 양키스는 28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투수 로저 클레멘스의 위력적인 투구에 힘입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4-1로 꺾고 4연승,2년연속 정상을 지켰다. 7과 3분의 2이닝동안 4안타 1실점한 클레멘스는 사이영상을 5차례나 받으면서도 단 한번도 월드시리즈에서 승리투수가 못된 한을 풀었다. 또 8회초 2사 1·3루에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마리아노 리베라는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4연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른 양키스는 올해도 4연승해 60년만에 2년연속 전승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96·98년 등 90년대 들어 3차례나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양키스는 90년대 최고의 팀으로 자리를 굳혔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존 스몰츠에 눌려 고전하던 양키스는 0-0으로 맞선 3회말 1번타자 척 노블락의 내야안타로 물꼬를 텄다.이후 데릭 지터의후속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티노 마르티네스와 조지 포사다의 적시타로 단숨에 3득점,3-0으로 앞서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8회초 애틀랜타에1점을 허용한 양키스는 막바로 대타 짐 레이리츠의 솔로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 양키스 월드시리즈 정상 눈앞에

    [뉴욕 AP 연합]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겨뒀다. 지난 시즌 챔피언 양키스는 27일 뉴욕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3차전에서 연장 10회말 채드 커티스의 짜릿한 역전 솔로홈런으로 애틀랜타브레이브스를 6-5로 꺾었다. 3연승을 올린 양키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4차전에서 승리하면통산 25번째 시리즈 우승과 함께 2연패의 영광을 안게 된다.5-5로 맞선 9회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양키스의 마무리 전문 마리아노 리베라는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뽑고 안타 2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키스는 1-5로 패색이 짙던 5회말과 7회말 커티스와 티노 마르티스의 우월솔로홈런으로 각각 1점씩 보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3-5까지 쫓아간 양키스는 8회말 무사 1루에서 척 노블락이 우월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역전 드라마를 예고한 뒤 10회말 선두타자 커티스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애틀랜타는 14안타를 터뜨렸으나 산발에 그쳐 4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이 어렵게 됐다.
  • 올림픽축구 “상하이서 끝낸다”

    “더 이상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일찌감치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겠다”-.4회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을 위해 27일 오전 격전지 상하이로떠난다. 29일 오후 8시45분 상하이 8만인 경기장에서 열릴 한·중전은 최대 고빗길이자 사실상의 결승전.이미 중국 바레인과의 1라운드를 모두 승리로 이끈 한국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3연승으로 남은 바레인과의 홈경기(11월 13일) 결과와 관계없이 본선진출을 확정한다.비록 적지이지만 승리에 대한 의욕이 어느 때보다 높을 수 밖에 없다. 바레인 원정에서 귀국하자마자 막바로 합숙훈련에 들어간 올림픽팀은 그동안 왼쪽 무릎부상 회복이 늦어 합류 여부가 논란이 됐던 고종수(삼성)를 보강하고 심재원 등 부상선수들도 완쾌되는 등 최상의 전력을 갖춰 사기는 높다. 특히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90% 정도의 컨디션을 되찾은 고종수는몇차례의 연습경기에서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워크를 선보여 그동안 한국의 약점으로 지적된미드필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무감독도 “고종수의 가세로 이동국 등 최전방 공격이 더욱 날카로워 졌다”며 “심리적 부담감만 덜고 그동안 연습해온 기량을 100% 발휘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만족해 했다. 또 바레인 원정경기에서 후반 투입되자 마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골게터로서의 명성을 재입증한 이동국과 투톱 파트너 김은중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연승 가도에서 제몫을 해주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고 무실점 행진으로 골문을 지키고 있는 김용대도 철벽수비를 재차 다짐하고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타이거풀스사’의 지원을 받아 공식응원단인 ‘붉은 악마’ 등 200여명을 28일 전세기편으로 현지에 보내 극성스럽기로 유명한중국응원단 ‘자요군단’에 맞불을 놓아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뉴욕양키스 2연승…월드시리즈

    [애틀랜타 AP 연합] 전통의 명문 뉴욕 양키스가 통산 25번째 월드시리즈 우승과 2연패를 향한 질주를 계속했다. 양키스는 25일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노장 데이비드 콘이 7회까지 1안타(5볼넷) 무실점으로 역투하고 장단 14안타를몰아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7-2로 물리쳤다. 원정경기 1·2차전을 싹쓸이한 양키스는 27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벌인다.
  • 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선착

    [보스턴 AP 연합 특약]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지난해 챔피언 양키스는 19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선발 올란도 에르난데스의호투와 데릭 지터(1회),호르헤 포사다(9회)의 2점홈런 2방 등에 힘입어 홈팀보스턴 레드삭스를 6-1로 꺾고 4승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양키스는 24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의 홈구장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뉴욕 메츠전 승자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에르난데스는 7회까지 3안타 4볼넷에 삼진을 9개나 뽑아내는 등 무실점으로호투하다 8회말 제이슨 바리텍에게 1점홈런, 4-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내려왔지만 이번 챔피전에서만 혼자 2승을 거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 데이비스 용병 첫 ‘30홈런·30도루’

    문동환(롯데)이 ‘라이언 킹’이승엽(삼성)을 무안타로 잠재우며 시즌 첫무사사구 완봉승을 일궈냈다.진필중(두산)은 50세이브포인트를 작성했고 제이 데이비스(한화)는 용병 최초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문동환은 3일 프로야구 삼성과의 사직경기에서 9이닝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단 3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이로써문동환은 시즌 5번째 완투승을 시즌 첫 무사사구 완봉승으로 장식,17승째(4패)를 챙겼다.문동환은 승률 0.810으로 2위 송진우(.789 한화)에 앞서 사실상 승률 1위에 올랐다.아시아 시즌 최다홈런(55개) 타이에 1개를 남긴 이승엽은 1회 삼진,4회 2루수 땅볼,6회와 9회 각 1루땅볼로 4타수 무안타를 기록,남은 한화와의 2경기에 기대를 걸게 됐다. 한화는 잠실에서 제이 데이비스의 3점짜리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LG를 14-2로 대파하고 8연승을 내달렸다.이날 현대의 패배로 한화는 4경기에서 2승2패만하면 플레이오프에 자력 직행하게 된다.데이비스는 홈런 2발로 ‘30홈런-36도루’를 기록,외국인선수 최초로 ‘30-30클럽’에 가입했다.홍현우(해태)이병규(LG)에 이어 올시즌 3번째이며 박재홍(96·98년 현대) 이종범(97년 현일본 주니치)과 함께 통산 6번째.정민철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4안타(4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시즌 18승째로 다승 2위. 두산은 인천 연속경기 1차전에서 2-2로 맞서던 9회 20승을 눈앞에 둔 정민태로부터 최훈재·홍성흔이 랑데부포를 뿜아 현대에 5-2로 승리했다.8회 구원 등판한 진필중은 구원승으로 50세이브포인트째를 올려 임창용(삼성)과 구원 공동 1위. 해태는 광주 연속경기 1차전에서 샌더스 양준혁 브릭스(이상 1점)의 홈런 3발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쌍방울을 15연패에 몰려 12-9로 이겼다.이동수는 3연타석 홈런(시즌 2번째)을 날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김민수기자
  • 박찬호 11승 낚았다

    박찬호(LA 다저스)가 파죽의 5연승으로 시즌 11승째를 낚았다.박찬호는 19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4안타 4볼넷으로 1실점,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박찬호는 시즌 11승10패를 마크했고 방어율도 5.69에서 5.54로 낮췄다.박찬호는 지난달 19일 ‘삭발’을 단행한 뒤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승리한 이후 자신의 연승 최다 타이인 5연승을 구가했다.그의 5연승은 ‘여름의사나이’로 불리던 97년(7월11일∼8월1일)과 98년(6월27일∼7월31일)에 이어3번째이며 3년 연속이다. 박찬호는 오는 24일 등판 예정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승리하면 자신의 연승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박찬호는 앞으로 2경기 더등판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이날 볼넷 4개를 내줬지만 비교적 안정된 제구력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상대 강타선을 요리했다.특히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우려됐던 홈런을 맞지 않아 ‘코리아특급’의 위용을 되찾는모습이었다. 다저스는 1회초 선두타자 에릭 영의 2루타,개리 셰필드와 라울 몬데시의 2루타와 3루타로 손쉽게 2득점,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박찬호는 1회말2사 후 1루수 실책으로 제프 배리를 진루시킨 뒤 흔들려 볼넷 2개로 만루를자초했지만 다음 타자를 파울플라이로 잡아 위기를 넘겼다. 이후 박찬호는 2회와 5회를 삼자범퇴로 막는 등 안정된 투구 내용을 보였고 3회 셰필드는 1점홈런을 날려 이날도 박찬호에게 힘이 됐다. 무실점 행진을 하던 박찬호는 6회 선두타자 커트 애보트에게 3루타와 배리의 적시타로 1점을 내줬고 1사 1·3루의 역전 위기까지 몰렸지만 비니 카스틸라를 병살타로 유도,고비를 넘겼다. 박찬호는 3-1로 앞서던 7회 무사 1·2루의 찬스에서 대타 데이브 한센과 교체됐고 다저스는 영의 적시타와 마크 그루질라넥의 희생타로 2점을 추가,5-1로 달아나 박찬호의 승리를 굳혔다.로키스는 8회 카스틸라의 2점포 등으로 5-4까지 추격하는데 그쳤다. 김민수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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