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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경찰, MBC 기자 자택·국회 사무처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유출 혐의

    [속보] 경찰, MBC 기자 자택·국회 사무처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유출 혐의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30일 오전 MBC 기자 임모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임씨의 휴대전화와 한 장관 관련 자료들을 분석해 임씨가 한 장관 개인정보 유출에 어떻게 연루됐는지 파악할 방침이다. 무소속 김민석 강서구의원은 한 장관과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A씨를 지난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이 자료가 한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됐다가 외부로 새어나갔고, 이 과정에 임씨가 연루됐다고 보고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국회 사무처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국회 윤리특위,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 절차 착수[서울포토]

    국회 윤리특위,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 절차 착수[서울포토]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논의를 위해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변재일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박·정·천’ 민주당 올드보이들, 내년 총선 호남 복귀설 부상

    ‘박·정·천’ 민주당 올드보이들, 내년 총선 호남 복귀설 부상

    22대 총선이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원·정동영·천정배 등 야권 ‘올드보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인다. 이들은 중량감과 인지도를 무기로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복귀 이후 첫 선거인 데다 지난 선거에서 ‘새 인물론’에 밀려 낙선한 전례가 있어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미 차기 총선 출마를 확정 짓고 출마 후보지를 물색 중이다. 박 전 원장은 지난 25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동안 내가 현실 정치로 나간다, 어디 출마한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어제부로 확실하게 됐다. 윤석열 정부가 나를 그렇게 내보내 준다”며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전북 전주병 탈환을 노린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MBC 기자·앵커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 전 장관은 전주병에서 15·16·18(재보궐)· 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통일부 장관을 거쳐 대선 후보까지 올랐다. 정 전 장관이 출마를 확정 지으면 김성주(재선) 의원과 정 전 장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황현선씨 등 ‘삼파전’ 경선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천정배 전 의원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을 출마를 사실상 확정했다. 천 전 의원은 지역구에 사무실을 열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을 탈당한 양 의원의 노선 변경으로 ‘무주공산’이 된 광주 서을은 여러 정치인의 표적이 된 상태다. 친명(친이재명)계로 입지를 다진 양부남 당 법률위원장, 김경만(비례대표) 의원 등이 대거 뛰어든 만큼 천 전 의원이 어느 후보와 경쟁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종걸 전 의원도 재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 안양 만안구에서 내리 5선에 성공하며 지역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던 이 전 의원은 21대 총선 때 강득구(초선)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배하며 ‘금배지’를 반납했다. 한편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이었던 박병석 의원이 대전 서갑에 다시 도전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의장을 지낸 의원은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는 게 관례다. 박 의원은 ‘인물부재론’을 명분 삼아 임기 연장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남국 징계안 오늘 윤리특위 회부… 민주당서도 “자격 문제” 제명 시사

    김남국 징계안 오늘 윤리특위 회부… 민주당서도 “자격 문제” 제명 시사

    위철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29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 자격이 문제된다”며 의원직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김 의원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민주당을 압박해 김 의원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장 출신인 위 원장은 이날 MBC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김 의원 징계 논의에 대해 “지금은 무소속이라도 예전에 민주당에 몸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의원들이) 부담이 많을 것”이라며 “직무상 정보를 취득해 투자했거나 이해충돌 행위를 했다면 거기에 합당한 무거운 징계 수위가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위 원장은 이어 “국민들은 어렵게 경제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는데 이를 저버렸고 근본적으로 국회의원 자격이 문제된다고 본다”며 “국회의원들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의원직 제명 처분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위 원장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돈봉투 사건의 실체가 확인된 것으로 설명이 된다면 엄정하게 표결에 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30일 김 의원 징계 안건을 윤리특위 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회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는 7월 국회 본회의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징계안은 윤리특위 전체회의에서 과반수 찬성,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사안이라 실제 제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SBS에서 “국회 윤리특위로 공이 넘어간 상황”이라며 “검찰·경찰도 수사를 진행해 국민이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에 주어진 결단의 순간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라”며 “민주당은 위 원장의 고언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김 의원이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잠적한 것을 두고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이 상임위도 본회의도 다 빠지면서 월급을 받아 가도 되는가, 이참에 국회의원부터 ‘무노동 무임금’을 도입하자”고 꼬집었다.
  • 고양시 면적의 작은 섬나라 ‘니우에’… “오랜 친구 한국과 지속적 파트너십”

    고양시 면적의 작은 섬나라 ‘니우에’… “오랜 친구 한국과 지속적 파트너십”

    외교부가 2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박진 장관과 태평양도서국(태도국)인 니우에의 돌턴 타겔라기 총리 겸 외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니우에 수교식을 개최했다. 양국 수교는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한·태도국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체결됐다. 니우에는 태도국 간 협의체인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소속 주권국가 중 우리나라와 정식 외교관계를 맺지 않은 유일한 나라였으나 이젠 192번째 수교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국의 미수교국은 코소보, 시리아, 쿠바 등 사실상 3곳만 남게 됐다. 박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니우에 등 태도국과의 관계를) 더 가깝고 더 깊고 더 강한 유대관계로 함께 대담하게 한 걸음 내딛어야 할 분기점”이라며 “지난 50년간 한국과 태도국이 함께 쌓아 온 긴밀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한국은 동반성장과 번영의 미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겔라기 총리도 “한국은 오랜 친구다. 그동안 한국으로부터 지원과 이익을 받아 왔다”며 “파트너로서 (한국과) 함께 논의할 부분이 많다. 우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니우에는 인구 1600여명인 초소국으로 면적은 경기 고양시(262㎢)와 비슷하며 수도는 알로피다. 유엔 정식회원국은 아니지만 PIF와 유네스코(UNESCO), 세계보건기구(WHO), 태평양공동체사무국(SPC) 등 여러 기구에 독립국가 자격으로 가입해 있다. 중국과는 2007년, 일본과는 2015년 수교했다. 입헌군주제와 의원 내각제를 채택한 니우에는 뉴질랜드의 자치정부로, 뉴질랜드에 국방을 맡기고 있다. 1988년 독자적인 외교권을 갖게 됐다. 정당이 존재하지 않아 의원이 전원 무소속이다. 주민들의 국적은 뉴질랜드이며, 농업·축산업이 주요 산업으로 라임 등을 주로 수출한다. 니우에는 더 나은 삶을 찾아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주민이 늘어나면서 출생률 저하와 함께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 192번째 수교국 된 니우에 어떤 나라...박진 장관 “긴밀히 협력”

    192번째 수교국 된 니우에 어떤 나라...박진 장관 “긴밀히 협력”

    외교부가 2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박진 장관과 태평양도서국(태도국)인 니우에의 돌턴 타겔라기 총리 겸 외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니우에 수교식을 개최했다. 양국 수교는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한·태도국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체결됐다. 니우에는 태도국 간 협의체인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소속 주권국가 중에서 우리나라와 정식 외교관계를 맺지 않은 유일한 나라였으나, 이날 한국의 192번째 수교국이 됐다. 이로써 한국의 미수교국은 코소보, 시리아, 쿠바 등 사실상 3곳만 남게 됐다. 박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니우에 등 태도국과의 관계를) 더 가깝고 더 깊고 더 강한 유대관계로 함께 대담하게 한 걸음 내딛어야 할 분기점”이라며 “지난 50년 간 한국과 태도국이 함께 쌓아온 긴밀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한국은 동반성장과 번영의 미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타겔라기 총리도 “한국은 오랜 친구다. 그동안 한국으로부터 지원과 이익을 받아왔다”며 “파트너로서 (한국과) 함께 논의할 부분이 많다. 우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니우에는 인구 1600여명인 소국으로 면적은 경기도 고양시(262㎢)와 비슷하며 수도는 알로피다. 유엔 정식회원국은 아니지만 PIF와 유네스코(UNESCO), 세계보건기구(WHO), 태평양공동체사무국(SPC) 등 여러 기구에 독립국가 자격으로 가입해 있다. 중국과는 2007년, 일본과는 2015년 각각 수교했다. 입헌군주제와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니우에는 뉴질랜드의 자치정부로, 뉴질랜드에 국방을 맡기고 있다. 정당이 존재하지 않아 의원이 전원 무소속이다. 주민들의 국적은 뉴질랜드이며, 농업·축산업이 주요 산업으로 라임 등을 주로 수출한다. 니우에는 더 나은 삶을 찾아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주민이 늘어나면서 출생률 저하와 함께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 박지원·정동영·천정배...野 ‘올드보이’ 총선 때 귀환 노리나

    박지원·정동영·천정배...野 ‘올드보이’ 총선 때 귀환 노리나

    제22대 총선이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원·정동영·천정배 등 야권 ‘올드보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이면서 이들의 국회 재입성에 관심이 모인다. 이들은 중량감과 인지도를 무기로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복귀 이후 첫 선거인 데다가 이미 지난 선거에서 ‘새 인물론’에 밀려 낙선한 전례가 있어 회의적 시각도 적지 않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미 차기 총선 출마를 확정 짓고, 출마 후보지를 물색 중이다. 박 전 원장은 지난 25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그동안 내가 현실 정치로 나간다, 어디 출마한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어제부로 확실하게 됐다. 윤석열 정부가 나를 그렇게 내보내준다”며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8·19·20대 국회 때 12년간 발붙이고 있었던 전남 목포에 재도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인접 지역구인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새 터전을 마련한다는 소문도 있다. 만일 목포에 다시 출마할 경우 김원이(초선) 의원과의 ‘리턴매치’가 벌어지고, 자신의 고향 ‘진도’가 있는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로 눈을 돌릴 경우 윤재갑(초선) 의원과 맞붙게 된다.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전북 전주병 탈환을 노린다는 소문이 정계에 파다하다. MBC 기자·앵커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 전 장관은 전주병에서 15·16·18(재보궐)·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통일부 장관을 거쳐 대선 후보에까지 올랐다. 그러나 ‘민생당’ 후보로 출마한 21대 총선에서 김성주(재선) 의원에 밀려 낙선했다. 정 전 장관은 김 의원과 맞붙었던 지난 20·21대 선거에서 ‘1대1’ 무승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만일 정 전 장관이 출마를 확정 지으면 김 의원과 정 전 장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황현선씨 등 ‘삼파전’ 경선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천정배 전 의원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을 출마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지역 정계에 따르면, 천 전 의원은 지역구에 사무실을 열고 이미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6선 의원’의 ‘특급 경력직’ 천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재보궐선거와 20대 총선에서 광주 서을의 문을 두드려 당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민생당 소속으로 재도전한 21대 때는 양 의원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을 탈당한 양 의원의 노선 변경으로 ‘무주공산’이 된 광주 서을은 여러 정치인들의 표적이 된 상태다. 친명(친이재명)계로 입지를 다진 양부남 당 법률위원장, 김경만(비례대표) 의원 등이 대거 뛰어든 만큼, 천 전 의원이 어느 후보와 경쟁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이종걸 전 의원도 재출마를 준비하며 설욕전에 나섰다. 경기 안양 만안구에서 내리 5선에 성공하며 지역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던 이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때 강득구(초선)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배하며 ‘금배지’를 반납했다. 이 전 의원은 다음 총선에서 ‘6선’을 달성할 경우 국회의장 도전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병석 의원이 대전 서갑에 다시 도전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의장을 지낸 의원들은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는 게 관례다. 박 의원은 ‘인물부재론’을 명분 삼아 임기 연장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해당 출마설에 “박 의원님은 차기 총선에 대해서 어떤 언급도 하고 있지 않으시다”며 즉답을 피했다.
  • 민주 윤리심판원장 “김남국 자격에 문제”…與 “국민이 지켜봐” 압박

    민주 윤리심판원장 “김남국 자격에 문제”…與 “국민이 지켜봐” 압박

    위철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29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 자격이 문제된다”며 의원직에서 제명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김 의원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고 압박하고 있어 김 의원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장 출신인 위 원장은 이날 MBC에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김 의원 징계 논의에 대해 “지금은 무소속이라도 예전에 민주당에 몸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의원들이) 부담이 많을 것”이라면서 “직무상 정보를 취득해 투자했거나 이해충돌 행위를 했다면 거기에 합당한 무거운 징계 수위가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위 원장은 이어 “국민들은 어렵게 경제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에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는데 이를 저버렸고 근본적으로 국회의원 자격이 문제 된다고 본다”며 “국회의원들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고 의원직 제명 처분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위 원장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돈봉투 사건의 실체가 확인된 것으로 설명이 된다면 엄정하게 표결에 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30일 윤리특위 회의에서 김 의원 징계 안건을 특위 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회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7월 국회 본회의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징계안은 윤리특위 전체회의에서 과반수 찬성,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사안이고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이 갈려 실제 제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SBS에서 “국회 윤리특위로 공이 넘어간 상황”이라며 “검찰·경찰도 수사를 진행해 국민이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엄정한 대처와 결단을 촉구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에 주어진 결단의 순간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라”며 “민주당은 위 원장의 고언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이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잠적한 것을 두고도 비판이 제기됐다.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이 상임위도 본회의도 다 빠지면서 월급을 받아 가도 되는가, 이참에 국회의원부터 ‘무노동 무임금’을 도입하자”고 꼬집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상태인 점과 관련, 조속한 법사위원 사보임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전주혜 국힘의힘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합의한 법사위의 비교섭단체 몫은 1명이다. 김 의원의 조속한 법사위 사보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檢, 88개 돈봉투 수수자 규명 총력… 윤관석·이성만 신병 확보 관건

    檢, 88개 돈봉투 수수자 규명 총력… 윤관석·이성만 신병 확보 관건

    돈 전달받은 현역의원 동선 추적새달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 주목송영길 수사·줄소환 가시화 전망 검찰의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기소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가 2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수수자 특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검찰은 봉투 20개가 현역 의원들에게 전달됐고, 지역본부장(28개)과 지역상황실장(40개) 등을 합하면 총 88개가 뿌려진 것으로 보는 만큼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또 강 전 회장의 공소장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지시·보고가 있었다는 내용도 있어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지난 26일 강 전 회장을 정치자금법·정당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강 전 회장이 윤관석 무소속 의원의 지시·권유 등에 따라 현역 의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6000만원을 봉투 20개의 형태로 윤 의원에게 제공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이미 일부 조사가 진행된 지역본부장과 지역상황실장뿐 아니라 강 전 회장의 일부 진술을 토대로 현역 의원들에 대해서도 수수자를 상당 부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봉투 전달 여부를 증명할 수수자들의 동선과 구체적인 상황 등을 규명해야 해 관련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 의원과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신병 확보도 시도 중이다. 다음달 이들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국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은 의원들에게 봉투 살포를 매표 행위와 연결 지어 ‘사안의 중대성’과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포동의안 표결도 열쇠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쥐고 있어 상황을 예측하긴 어렵다. 다만 민주당이 노웅래 의원 때처럼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쉽사리 반대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향후 당내 연루자가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없는 데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도 도덕성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당내에서도 이 사건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체포동의안 국면이 지나면 수수자 특정 수사와 함께 이 사건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다음달엔 현역 의원에 대한 릴레이 소환조사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돈봉투 의혹’ 강래구 기소로 ‘2라운드’…檢 ‘88개 봉투’ 중 수수자 특정 나서

    ‘돈봉투 의혹’ 강래구 기소로 ‘2라운드’…檢 ‘88개 봉투’ 중 수수자 특정 나서

    검찰의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기소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가 2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수수자 특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검찰은 봉투 20개가 현역 의원들에게 전달됐고, 지역본부장(28개)과 지역상황실장(40개) 등을 합하면 총 88개가 뿌려진 것으로 보는 만큼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또 강 전 회장의 공소장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지시·보고가 있었다는 내용도 있어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지난 26일 강 전 회장을 정치자금법·정당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강 전 회장이 윤관석 무소속 의원의 지시·권유 등에 따라 현역 의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6000만원을 봉투 20개의 형태로 윤 의원에게 제공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이미 일부 조사가 진행된 지역본부장과 지역상황실장뿐 아니라 강 전 회장의 일부 진술을 토대로 현역 의원들에 대해서도 수수자를 상당 부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봉투 전달 여부를 증명할 수수자들의 동선과 구체적인 상황 등을 규명해야 해 관련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 의원과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신병 확보도 시도 중이다. 다음달 이들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국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은 의원들에게 봉투 살포를 매표 행위와 연결 지어 ‘사안의 중대성’과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포동의안 표결도 열쇠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쥐고 있어 상황을 예측하긴 어렵다. 다만 민주당이 노웅래 의원 때처럼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쉽사리 반대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향후 당내 연루자가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없는 데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60억 가상자산 보유 논란’도 도덕성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당내에서도 이 사건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체포동의안 국면이 지나면 수수자 특정 수사와 함께 이 사건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송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다음달엔 현역 의원에 대한 릴레이 소환조사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캠프 총괄 ‘비선’ 강래구, 송영길 지시·보고 있었다”[로:맨스]

    “캠프 총괄 ‘비선’ 강래구, 송영길 지시·보고 있었다”[로:맨스]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자 중 처음으로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민주당 내에 모두 9400만원을 살포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강 전 회장의 공소장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당시 후보)의 지시·보고가 있었다는 내용도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26일 강 전 회장을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지난달 12일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수사가 본격화된 이후 첫 기소다. 검찰에 따르면, 20여장에 달하는 강 전 회장의 공소장엔 그가 2021년 3~4월 송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돈 봉투를 살포하는 데 어떻게 관여했는지 여부가 담겼다. 검찰이 살포된 것으로 조사한 금품은 총 9400만원이다. 검찰은 강 전 회장이 전당대회 당시 송 전 대표 캠프의 조직본부를 담당한 ‘비선’ 역할을 했다는 취지의 내용도 공소장에 담았다. 검찰 관계자는 “강 전 회장은 한국수자원공사라는 공공기관 상임감사여서 공식적으로 경선캠프 활동이 어렵다”면서 “캠프 밖에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 캠프관계자들과 함께 경선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전 회장은 당시 감사 지위였고, 감사는 중립적이고 엄정하게 소속 기관 회계·인사 부분을 비위 관리·감독해야 하는데, 비공식적으로 정당 업무에 개입하고 당 대표 경선의 매표에 가담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보시기에 우려스럽지 않나 싶다”면서 “사안이 더 엄중하게 보인다”고 했다.다만 공소장엔 송 전 대표를 공모관계로 적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선 캠프 내부의 지시·보고 체계를 설명하면서 필요한 부분에선 송 전 대표가 언급됐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장에) 공모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적시했다”면서 “(송 전 대표의 공모관계가) 공소장에 직접 적시되진 않았지만, 공소사실 구성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역할이나 지시 보고 관계에 대해선 기재돼있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검찰은 현역의원 살포에 주요 역할을 담당한 이는 윤관석 무소속 의원, 지역본부장 등에 대한 살포 지시자는 강 전 회장으로 특정했다. 검찰은 현역의원에게 살포된 자금이 모두 6000만원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돈은 봉투 20개로 쪼개져 300만원씩 담겨 민주당 의원들에게 뿌려졌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현역의원들에게 전달된 봉투 개수는 20개로 특정됐지만, 몇 명이 받았는지는 아직 수사 대상이다. 이 과정에서 강 전 회장은 윤 의원의 지시에 따라 2회에 걸쳐 6000만원을 제공했고, 캠프 관계자와 공모해 ‘스폰서’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강 전 회장이 송 전 대표의 보좌관이었던 박모씨 등과 공모해 이 자금을 수수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강 전 회장이 같은해 3~4월 송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복수의 지역본부장 및 지역상황실장에게도 현금 50만원씩 제공했다고도 공소장에 적시했다. 지역본부장은 28개, 지역상황실장은 40개로 총 3400만원이다. 검찰은 이 중 1000만원은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강 전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보고, 이를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판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검찰은 이번 공소장에 수수자들의 이름을 적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본부장 등 수수자 상당수는 이미 확인했지만 보강수사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강 전 감사는 송영길 캠프의 지역본부장에게 돈을 건넨 혐의 등은 일부 인정했으나 현역 의원에게 전달한 의혹은 부인하면서 윤 의원을 책임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엔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해 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두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체포동의안은 30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다. 표결은 임시국회에서 열리는 첫 본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 검찰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기소

    검찰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기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가 26일 강래구(58)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을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지난달 12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수사를 공식 개시한 이후 관련자를 기소한 첫 사례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21년 3∼5월 송영길 전 대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과 공모,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국회의원, 지역본부장, 지역상황실장에게 총 9400만원이 살포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2020년 9월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수자원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재명의 민주당, 이제 천만 서울시민에게 사과할 차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재명의 민주당, 이제 천만 서울시민에게 사과할 차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전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의 제명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논평 전문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은 정진술 전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제명했다고 밝혔다. 천만 서울시민이 보는 앞에 ‘정청래 보좌관 출신’ 정진술 서울시의원, 성비위 의혹으로 민주당 제명’, ‘’성비위 의혹‘ 정진술 서울시의원 민주당서 제명…무소속’, 민주당 또…‘성비위 의혹’ 정진술 서울시의원 제명’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차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고 서울시의회의 일원으로 통탄할 일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미 지난달 ‘더불어민주당과 정진술 의원에게 제명당한 사유와 피해자의 피해 내역을 서울시의회에 소상히 밝히고 서울시민의 심판에 겸허히 나서기’를 요구하며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서울시의원(정진술) 성 비위 의혹 조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리특위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오는 30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제 민주당과 정 의원은 윤리특위의 진상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 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한 이유를 대지 말라.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정 시의원의 제명을 민주당 중앙당에서 공개적으로 밝힌 이상, 성비위 여부를 떠나 징계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해졌다. 어물쩍 넘어갈 일이 더 이상 아니다.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넘어가려 해서도 안 된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천만 서울시민에게 먼저 사과하라. 그리고 윤리특위의 진상조사에 적극 참여하라. 강력히 대응하는 척하며 제명 후 구렁이 담 넘어가듯 피해 가려는 ‘민주당식 방식’은 더 이상 시민에게 통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서울시민을 섬기라는 엄숙한 명령을 외면한 채 ‘제명처분의 비위’를 저지른 정 시의원은 윤리특위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를 바란다. 2023. 05. 26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옥재은
  • 안민석 “김남국 ‘극단적 선택한 사람 심정 알겠다’더라”

    안민석 “김남국 ‘극단적 선택한 사람 심정 알겠다’더라”

    코인논란에 휩싸이며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지난 23일 김남국 의원과 연락을 했다.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남국 의원이 코인으로 자금 세탁을 해 그 돈을 대선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나. (김 의원이) 그것을 듣고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의원님 정말 극단적 선택한 사람의 심정을 알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 의원은 “만약 자금세탁, 대선자금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사과하고 마땅히 책임을 져야 될 것 같다.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었다”고 비난했다. 진행자가 ‘그 정도로 본인(김 의원)이 극단적 선택 얘기를 했다기보다는 그런 사람의 심정을 알겠다 하면서 전화 통화를 했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안 의원은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김남국 의원을 두둔하거나 변명을 해 줄 용의는 없지만 너무나 지나친 마녀사냥식의 아니면 말고식의 카더라는 안된다. 그런 추측성 보도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하는 것은 안된다”며 “검찰 수사를 지켜보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 논란으로 지난 14일 민주당을 탈당한 김 의원은 지난 18일 오전 가평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만 목격됐을 뿐 외부와 접촉을 피하고 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현재 여야가 제소한 김 의원 건을 살피고 있다. 여당은 윤리위가 관련 절차를 다 거칠 경우 시간이 너무 걸린다며 곧장 본회의에 징계안을 넘겨 빨리 제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민주당은 역사상 의원 제명은 1979년 당시 김영삼 의원 경우뿐이었을 만큼 엄격하고도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며 결을 달리하고 있어 이른 시일내 결론 날 전망은 희박하다.
  • ‘김남국 방지법’ 본회의 통과…코인 재산신고 의무화

    ‘김남국 방지법’ 본회의 통과…코인 재산신고 의무화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에 대해 가상자산(코인) 재산 신고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국회의원을 포함한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재산 신고·공개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국회의원이 국회에 신고하는 ‘사적 이해관계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도 포함하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268명에 찬성 268명, 국회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269명에 찬성 269명으로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거래·보유 논란이 ‘입법 로비’ 의혹과 국회의원 도덕성 논란으로 번지면서 급물살을 탄 법안들이다. 우선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은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자가 금액과 관계 없이 모든 가상자산을 재산 등록하도록 했다. 재산 등록해야 하는 가상자산 가액의 하한액이 없는 것으로, 1원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신고해야 한다는 의미다. 기존 공직자윤리법에는 현금·주식·채권·금·보석류·골동품·회원권 등을 재산 신고 대상으로 규정했으며, 가상자산은 제외돼 있었다. 가액 산정은 가격 변동이 심한 가상자산 특성을 고려해 별도 대통령령으로 정할 예정이다.공직자윤리법 개정안에는 가상자산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 본인과 이해 관계자의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하는 내용도 담겼다. 법안은 올해 12월 초 시행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이후 행해진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또한,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의원이 국회에 재산을 등록할 때 가상자산 현황도 명시하도록 했다. 특히 국회의원 당선인의 ‘사적 이해관계 등록’ 대상에 코인과 같은 가상자산도 포함해 관련 의정 활동에서 있을지 모를 이해충돌을 방지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는 ‘부칙’으로 특례 조항을 둬서 현 국회의원들이 올해 5월30일까지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6월 말까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에 등록하도록 했다. 자진신고 형식이지만 21대 국회의원들에 대한 ‘가상자산 전수조사’가 사실상 법제화된 셈이다. 현금이나 주식은 직계존비속을 합산해 1000만원 이상만 등록하게 돼 있는데 가상자산은 등락 폭이 커 단돈 1원이라도 전부 신고하도록 했다. 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 ‘돈 봉투 의혹’ 송영길 “검로남불” 한동훈 “조사 잘 받으시라”

    ‘돈 봉투 의혹’ 송영길 “검로남불” 한동훈 “조사 잘 받으시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당사자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검로남불’(검찰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며 반발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조사를 잘 받으시면 될 것 같다”고 일축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송 전 대표가 한 장관을 언급하며 검찰의 기획수사를 주장했고 검로남불이라 표현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송 전 대표가 ‘이정근 녹취’가 “변호인 동의 없이 불법 추출돼 검찰을 통해 유출됐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선 “그게 무슨 말이냐.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느냐”며 “국민들이 굉장히 큰 의혹을 갖고 엄중히 보시는 내용 아니냐. 검찰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잘 수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를 향해선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 정한 시스템 안에서 잘 방어하시고 잘 말씀하시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송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검로남불, 윤석열 정권 검찰의 민낯. 자기들이 하면 방어권 행사, 일반 국민이 하면 증거 인멸로 구속사유?”라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계파를 따지지 말고 비겁한 정치 기획 수사에 단호히 맞서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역시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해 검찰이 전날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고 증거인멸 정황이 뚜렷이 확인돼 구속수사 필요성이 크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송 전 대표는 “검찰은 자기들이 문제가 되면 휴대폰 비번(비밀번호)을 잠그고 휴대폰을 폐기하고 컴퓨터를 포맷하는 것이 정석처럼 돼있다”며 “자신들이 하면 방어권이고 일반 국민들이 하면 증거인멸이라는 말이냐”고 따졌다. 그는 “‘헌법상 방어권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는 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언유착’ 사건 수사에서 자신의 아이폰 비밀번호를 끝까지 가르쳐주지 않아 불기소 처분됐을 때 한 말”이라고 꼬집었다. 또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에서 이시원 검사는 증거 인멸을 넘은 증거 조작 의혹에도 불구하고 기소도 안되고,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됐으니 황당하고 후안무치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라임 사태’에 연루돼 휴대폰을 교체했던 전·현직 검사 4명에 대해 서울남부지검 공보관은 ‘본인 혐의와 관련한 증거를 자신이 인멸하면 증거인멸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정답을 밝힌 바 있다”며 “‘검로남불’에 대한 분노가 임계점까지 끓어오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검찰은 범죄 혐의를 수사해 증거가 있으면 기소하면 된다”며 “헌법은 무죄 추정과 불구속 재판이 원칙이며 현역 국회의원에게 도주 우려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유인태 “김남국 어차피 총선 출마 못해…자진 사퇴해야”

    유인태 “김남국 어차피 총선 출마 못해…자진 사퇴해야”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게 의원직 자진 사퇴를 주문했다. 유 전 총장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김 의원이 일주일째 잠적 중이다. 어떻게 보나’라고 묻자 “그건 말이 안 된다”며 “처음엔 ‘불법은 없다’고 했다가 지금은 무슨 사법적인 문제가 좀 있으니까 저렇게 잠적을 한 게 아닌가. 대개 법적으로 문제가 될 때 사람들이 숨더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유 전 총장은 “처음 주장대로 불법은 없었으면 왜 숨는가, 계속 불법이 없었다는 걸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자가 ‘의정활동 시간에 코인 거래한 걸로 이미 윤리위에는 제소가 된 상태’라고 말하자 “이렇게 된 마당에 (국회 윤리위) 징계 전에 우선 먼저 본인이 의원직을 사퇴하면, 어차피 다음 총선에 출마 못 할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국민들이 보기에 깔끔하게 그런 액션을 취하면 아직 젊으니까 혹시 또 기회가 올 수도 있다”며 “그런데 자꾸 불법은 없다, 숨고 이러면 완전히 버려지는 것 아닌가”라고 충고했다. 그러자 진행자가 ‘이대로라면 총선 나오기는 어렵다, 민주당으로 돌아오기도 어렵다고 보는가’고 하자 유 전 총장은 “어떻게 돌아오냐”며 “(법사위) 인사청문회 자리도 끝나고 (코인 거래) 한 기록들이 그렇게 나왔다.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하는데 다음 총선에 나올 수 있는가, 22대 총선은 못 나올 것 아닌가”라고 재차 지적했다.
  • 檢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구속영장 청구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현역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날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해 각각 정당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21년 5월 전당대회에서 당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4월 말쯤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국회의원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하려고 하니 돈을 달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 의원은 경선캠프 관계자로부터 2회에 걸쳐 현금 6000만원을 수수한 후 국회의원들에게 각 지역 대의원을 상대로 투표할 후보자를 제시하는 내용의 소위 ‘오더’를 내리거나 지지를 유지해 달라는 명목으로 각 300만원씩 들어 있는 봉투 20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의원도 같은 해 3월 중순쯤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100만원을 주고, 같은 달 말쯤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현금 10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두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영길 전 대표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해당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소속 성명불상 검사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이 직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녹취파일을 특정 언론에 흘렸다는 것이 송 전 대표 측 주장이다.
  • 檢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의원 구속영장 청구

    檢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의원 구속영장 청구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해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이 의혹과 관련해 현역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날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해 각각 정당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21년 5월 전당대회에서 당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4월 말쯤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국회의원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하려고 하니 돈을 달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 의원은 경선캠프 관계자로부터 2회에 걸쳐 현금 6000만원을 수수한 후 국회의원들에게 각 지역 대의원을 상대로 투표할 후보자를 제시하는 내용의 소위 ‘오더’를 내리거나 지지를 유지해달라는 명목으로 각 300만원씩 들어 있는 봉투 20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이 의원도 같은 해 3월 중순쯤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100만원을 주고, 같은 달 말쯤 경선캠프 관계자에게 현금 100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 의원은 4월 말쯤 윤 의원으로부터 ‘오더’ 명목으로 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반면 두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영길 전 대표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해당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소속 성명불상 검사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이 직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녹취파일을 특정 언론에 흘렸다는 것이 송 전 대표 측 주장이다.
  • [사설] 종적 감춘 김남국, 산더미 코인 의혹 당장 답하라

    [사설] 종적 감춘 김남국, 산더미 코인 의혹 당장 답하라

    “정치공세에 맞서겠다”며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일주일 넘게 사실상 잠적 중이다. 가상화폐 관련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무소속 의원으로 진상을 밝힌 뒤 당에 복귀하겠다고까지 했던 그의 이 같은 침묵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막상 수사가 본격화하자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 잠적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의혹을 풀겠다는 김 의원의 바람과 달리 코인 의혹은 탈당 이후 더 커지고 있다. 그는 현금으로 인출한 게 440만원뿐이라고 밝혀 왔는데 검찰은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그가 수억원대의 돈을 출금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한다. 코인 거래소인 업비트의 거래 내역을 분석했더니 대선 전후인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한 달 반 동안 2억 5000만원이 넘는 돈을 코인 연계 은행계좌로 쪼개서 인출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재산 신고 때 이 2억 5000만원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초 출시 한 달도 안 된 신생 코인에 투자해 30여억원을 현금화했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수상한 행위들이 대선자금 세탁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코인 게이트’급 권력형 비리로 번질 수 있는 심각한 사인이다. 김 의원은 단순 코인 투자를 넘어 유동성공급자(LP)로 시장에 참여해 수수료를 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그가 코인시장에서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하고 수수료를 받는 등 돈벌이를 한 셈이다. 공직자 영리업무 겸직 금지를 규정한 국가공무원법 64조 위반으로 볼 수 있는 사안이다. 김 의원은 새 의혹들에 대해 어떤 해명이나 소명도 하지 않고 있다. 평상복 차림으로 수도권 외곽 휴게소에서 포착됐는데 의혹의 핵심 당사자로서 결자해지를 해야 할 사람이 이래도 되는가. 그로 인해 민주당은 친명계와 비명계 갈등이 극심해지고 강성 지지층인 ‘개딸’이 김 의원 사퇴를 요구한 청년 정치인을 ‘수박’으로 몰아 공격하는 등 ‘남국의 강’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지난 2주 사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 급속히 추락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검찰 수사를 피해 숨어 다녀도 좋은 장삼이사가 아니다. 국민이 뽑았고, 국민 세금을 급여로 받는 헌법기관이다. 방어권 운운하며 잠적을 이어 가는 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이제라도 국민 앞에 서서 진실을 소상하게 털어놓고 의원직도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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