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무사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버드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AI 지원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폭염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929
  • ‘아폴로 프로젝트’ 희귀사진 공개...인간이 달을 밟았을 때...

    ‘아폴로 프로젝트’ 희귀사진 공개...인간이 달을 밟았을 때...

    유인 달착륙 계획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가한 우주인이 촬영한 사진을 개인적으로 수집한 미국인 팀 키그가 그동안 모은 사진 1만여장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5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아폴로 9, 11, 12, 15, 16, 17호 등과 관련된 희귀사진들이다. 아폴로 프로젝트는 1961년 존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인간을 달에 착륙시킨 후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자”고 말하면서 시작됐으며 1972년까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에 의해 진행됐다. 사진 가운데는 1971년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 아폴로 15호의 우주인 제임스 어원이 달 표면에 미국 국기를 꽂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는 것, 1969년 발사돼 달 착륙 뿐만 아니라 지구 저궤도 비행 임무를 수행했던 아폴로 9호의 데이빗 스콧이 우주선 밖에서 우주비행선과 달착륙선을 도킹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아폴로 프로젝트 중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 아폴로 17호의 해리엇 슈미트가 우주선에서 면도를 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프로젝트 아폴로 아카이브
  • [월드피플+] 3세 여아, 실종 2일 뒤 ‘황야’서 무사발견 됐지만...

    [월드피플+] 3세 여아, 실종 2일 뒤 ‘황야’서 무사발견 됐지만...

    조부모의 집에서 실종된 미국의 여자 아기가 2일 만에 무사히 발견돼 그 안위를 우려하던 미국 국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그러나 사건과 관련해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드러나 당국은 범죄 발생 가능성을 두고 보다 면밀한 수사에 착수했다. 올해 3세인 레인 피터슨은 미국 오하이오 주 북동쪽 트럼불 카운티에 소재한 조부모의 집에서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간) 경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실종됐다. 당시 레인은 각각 4살, 5살 오빠들과 함께 있었으며, 남자친구와 데이트에 나선 어머니 대신 조부모가 그들을 돌보고 있었다. 실종 당시 조모는 부엌에서 요리 중이었고 세 아이는 조부와 함께 1층에 있었던 것으로 전한다. 조부모는 레인이 2층으로 향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확인했지만 그 뒤 저녁식사 시간이 돼 아이들을 불러 모았을 때에는 그녀가 보이지 않아 실종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조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찰 헬리콥터와 수백 명의 자원 봉사자들을 동원해 탐색을 실시했다. 그렇게 수색에 참가했던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이자 레인의 조부모와 알고 지내던 51세 남성 빅터 서튼은 실종 이틀만인 4일, 레인의 조부모 집 남쪽 약 800m 떨어진 들판에 누워 잠들어있던 그녀를 발견했다. 서튼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인은 바닥에 가만히 누워있었다. 불길한 생각을 하며 이름을 소리쳐 부르자 다행히 그녀는 고개를 들고 눈을 떴다. 레인을 들어올리기 위해 몸을 굽혔을 때 아이는 내게 안기며 울음을 터뜨렸다”며 발견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나는 영웅이 아니다. 그저 아이가 무사히 발견돼 기쁠 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행히 레인은 탈수와 저체온 증상, 긁힌 상처 등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기타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한다. 이렇듯 레인은 무사히 구조됐으나 수사 당국은 정황상 들어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 범죄 수사에 착수했다. 우선 당국은 어떻게 레인이 해당 위치에서 발견됐는지 아직 전혀 알아내지 못했다. 또한 그녀가 실종된 이틀 동안은 강한 폭우가 내리고 야간 기온이 영상 4도에 불과한 등 어린아이가 생존하기에는 지극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수사관들은 추가 조사를 위해 레인이 발견된 지점을 범죄현장으로 지정하고 조사에 나섰다. 또한 어머니 브랜디 피터슨과 레인의 만남도 엄격히 통제되고 있으나 이것이 브랜디에게 혐의가 있기 때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끊어진 ‘목뼈’ 다시 잇는 ‘기적의 수술’로 살아난 아이

    끊어진 ‘목뼈’ 다시 잇는 ‘기적의 수술’로 살아난 아이

    교통사고로 목뼈가 부러져 머리와 목이 체내에서 서로 ‘끊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기적적 수술을 통해 무사히 살아난 어린 소년의 이야기가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달 15일(현지시간), 2살 호주 소년 잭슨 테일러는 엄마, 누나와 함께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시속 110㎞로 주행하던 18세 남성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이때의 강한 충격으로 잭슨은 1,2번 경추가 부러져 머리와 목뼈의 연결이 체내에서 끊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잭슨은 즉시 헬리콥터를 통해 호주 브리즈번 시에 소재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송된 잭슨의 수술을 맡은 담당의는 호주 의학계에서 ‘척추 수술의 대부’로 불리는 ‘명의’ 제프리 아스킨이었다. 아스킨과 의료진은 6시간에 걸쳐 대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한다. 이 수술에서 의료진은 먼저 잭슨에게 고정 장치를 착용시켜 머리와 몸이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했다. 그 뒤 의료용 와이어로 척추를 잇고 잭슨의 갈비뼈 일부를 떼어내 목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머리와 척추를 다시 ‘연결’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킨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경우라면 아이들은 애초에 이런 큰 부상을 견뎌내고 생존하기도 힘들뿐더러, 설령 소생되더라도 이후 스스로 움직이거나 숨 쉴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반면 잭슨은 현재 몸을 원활히 움직이는 등 신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돼 의료진 역시 잭슨의 수술을 '기적의 수술'이라 칭하고 있다. 현재 잭슨은 아직 머리 고정 장치를 착용한 채 회복 중이며 앞으로 8주가 지난 뒤에 해당 장치를 제거하게 된다. 함께 탑승했던 9살 누나 셰인 또한 장기에 부상을 입어 장 5㎝를 적출하는 등 큰 수술을 겪었지만 현재 무사히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운전중 부주의로 사고를 일으킨 상대 남성 운전자는 벌금형 등 경미한 처벌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어머니 라일리 테일러는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관련 법률 개정을 위한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다. 라일리는 “우리 아이들은 평생 남을 정신적, 신체적 상처를 입었다. 나 또한 앞으로 아이들이 다시 다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진 채 살아가야 할 것”이라며 “무모한 운전으로 다른 이의 인생을 파괴하는 사람들은 운전할 자격이 없으며,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왼손 물린 채 오른손으로 상어 코 때려 격퇴한 소년

    왼손 물린 채 오른손으로 상어 코 때려 격퇴한 소년

    지난 주말, 미국에서 한 소년이 상어의 습격으로 손을 물린 상태에서 상어의 코를 때리는 기지를 발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볼루시아 카운티에 있는 뉴스머나 해변 앞에서 14세 소년이 친구 4명과 파도타기를 하던 중 상어의 습격을 받았다. 소년과 목격자들의 증언으로는 상어는 몸길이 1.2~1.5m 정도 되는 검은지느러미상어(블랙팁샤크)라는 종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서프보드를 타고 파도타기를 즐기던 한 소년이 손을 물리면서 시작됐다. 추후 공개된 사진에서 소년의 왼손에 생긴 상처가 꽤 심각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지만 소년은 정신을 바짝 차린 상태에서 다른 오른손으로 상어의 코 부분을 수차례 가격한 끝에 간신히 도망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12세 소년은 피해를 당한 소년의 손이 “온통 붉게 물들어 있었다”면서 “너무 무서웠었다”고 회상했다. 손을 물린 소년은 스스로 힘으로 해안까지 헤엄쳐 나왔고 잠시 뒤 해안 구조대원이 달려와 응급처치를 했고 소년은 봉합 수술을 위해 인근 버트피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애런 젠킨스 구조대장은 “소년의 상처는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깊어 인대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소년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볼루시아 카운티는 올해에만 지금까지 10건이 넘는 상어 습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WFTV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크로싱 라인 3(AXN 밤 10시 50분) 무사히 구출된 소피는 ICC로 돌아와 정보원 찾기에 돌입한다. 세바스찬이 내민 ‘헤이그 가디언’지를 보고 소피는 이름도 모르는 정보원과 연락하는 방법이었음을 알려준다. 바로 개인 광고에 만나자는 암호문을 싣자는 것이다. 하지만 소피가 암호문을 따로 표시해 둔 신문을 납치범이 가지고 간 위험한 상황에서 이들은 정보원을 먼저 구할 수 있을까. ■검정고무신 4(애니맥스 오후 6시) 기영이네 반 담임선생님이 특별한 사정이 생겨 학교에 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러자 무섭다고 소문난 호랑이 선생님이 임시 담임 선생님으로 기영이네 반을 맡게 되고, 엄청난 숙제와 숙제를 안 해 오면 엄한 벌을 주는 무서운 선생님 때문에 기영이네 반은 공포의 분위기에 휩싸인다. 한편 꾀돌이 기철이는 숙제로 고민하는 동생 기영이에게 요령을 가르쳐 주게 되는데…. ■막돼먹은 영애씨 14(tvN 밤 11시) 과음 다음날 어머니의 잔소리를 알람 소리 삼아 일어난 영애. 쿨하게 포기하겠다던 승준이 영애 자신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하고 만다. 승준은 영애 어머니에게 제대로 찍혔음을 직감하며 자책한다. 한편 대규모 리조트 일을 따게 된 낙원사. 그런데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해 이영애 디자인 회사와의 피 튀기는 전쟁을 선포한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초콜릿 동전, 무게 874kg

    세계에서 가장 큰 초콜릿 동전, 무게 874kg

    세계에서 가장 큰 초콜릿 동전이 만들어졌다. 베네수엘라가 무게 874kg짜리 초콜릿 동전을 만들어 기네스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2012년 이탈리아에서 수립된 740kg였다. '우리땅'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재단이 기획한 세계 최대 초콜릿 동전 만들기 행사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렸다. 초콜릿전문가 120명이 세계에서 가장 큰 초콜릿 동전을 만들어보자고 달려들었다. 카립토, 카레네로 등 베네수엘라 각지에서 생산되는 카카오가 재료로 투입됐다. 작업이 시작된 지 6시간 30분만에 이탈리아와의 타이기록이 세워졌다. 이어 134kg을 덧붙여 새 기네스기록이 수립됐다. 현장을 지켜본 기네스 검사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중량을 확인하고 기록을 공인했다. 기네스기록을 위해 베네수엘라는 각별한 공을 들였다. 초콜릿 동전을 만들기 위해 지름 240cm, 두께 20cm 규모의 스테인레스 틀을 마련했다. 1.5m짜리 주걱을 만들어 초콜릿 동전 모양을 냈다. 재단 '우리땅" 관계자는 "기네스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면서 "무사히 목적을 달성한 건 참가자들이 열심을 낸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세계 최대 초콜릿 동전은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 베네수엘라에서 개막한 초콜릿 전시회에서 4일(현지시간) 판매됐다. 동전 초콜릿을 먹은 관람객들은 "크기뿐 아니라 맛도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재단은 동전 초콜릿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베네수엘라 카카오를 알리는 홍보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에페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영국, ‘판다 복제’ 프로젝트 가동’제2의 돌리’ 나올까

    영국, ‘판다 복제’ 프로젝트 가동’제2의 돌리’ 나올까

    2011년 중국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판다 2마리가 개체 보존을 위한 복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현재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서식 중인 판다 ‘톈톈’과 ‘양광’은 2011년 이후 영국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판다로 유명하다. 현재 야생 판다의 개체수는 1800마리를 넘어섰으며 중국 내에서는 더딘 속도로 증가추세에 있긴 하나, 판다는 여전히 멸종위기동물 중 하나로 꼽힌다. 에든버러 동물원 측은 2011년 이후 수 년간 양광과 톈톈 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나길 바랐지만, 지난여름에 시도한 인공수정마저 실패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전문가들이 모여 양광과 톈톈 둘 중 한 마리 또는 두 마리 모두를 복제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했고, 이 프로젝트에는 판다 두 마리의 뺨에서 채취한 조직인 다능성 전구세포가 활용될 예정이다. 다능성 전구 세포는 모든 종류의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모세포의 시조(始祖)로 불리며, 세포 복제와 관련한 실험에서 자주 등장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과거 복제양 ‘돌리’의 실험에도 참여한 바 있는 스코트랜드 로즐린연구소(roslin institute)의 빌 릿치(Bill Ritchie) 박사도 합류했다. 빌 릿치 박사는 “이미 우리는 세포를 자라게 하는 과학적 수준에 이르렀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제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사람들은 ‘복제’를 경계하고 우려하는 경향이 짙은데, 판다는 다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이들의 개체수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릿치 박사의 말처럼, 동물 복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감금전시동물 보호협회(Captive Animal‘s Protection Society, CAPS) 측은 복제된 배아를 통한 임신과 출산은 대리모로 활용되는 동물에게 매우 위험이 될 수 있으며, 설사 무사히 태어난 다 해도 얼마 지나지 못해 죽고 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APS는 홈페이지를 통해 “복제된 동물은 장기부전이나 호흡기 문제, 심혈관 문제 등 다양한 건강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2004년 중국 역시 판다 복제 계획을 내놓았지만, 당시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복제가 판다 개체 유전자의 질을 높일 수 없다고 반박했었다”고 주장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군 5종의 비행경기 얼마나 불공정하길래?

    공군 5종의 비행경기 얼마나 불공정하길래?

     열전 이틀째가 이어진 4일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여느 국제종합대회와 달리 매우 불공정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는 종목들이 적지 않다.  이날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시작한 공군 5종의 비행경기가 대표적이다. 비행경기는 개최국의 경제력, 비행 안전 수준, 항공 기술력 등이 경기 성사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최국 여건에 따라 번외경기로 진행된다. 각국 대표선수들이 전투기를 몰고 와 대회에 참가하기는 어렵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국산 훈련기 KT-1을 운용해 우리 공군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다.  공군5종 경기는 조종사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능력을 효율적으로 훈련하기 위해 1948년 프랑스 공군 지휘관인 에드몽 프티에 의해 만들어졌다. ‘비행경기’와 ‘스포츠 경기(6개)’로 구성돼 실제로는 7종 경기가 된다.  비행경기는 각국 대표선수 한 명이 개최국 조종사가 비행하는 복좌식 항공기에 항법사로 참가한다. 선수들은 경기 전 지형·일기예보·목표지점(2개) 좌표 등의 정보가 담긴 비행자료를 제공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목표지점 통과 예정시간과 비행경로를 포함한 계획서를 제출한다. 경기가 시작되면 항공기 전방석에는 개최국 조종사가 탑승해 조종간을 잡으며 선수들은 후방석에 탑승해 항법임무를 수행하는데 기상·바람·항로 등을 계산해 항공기가 계획한 시간에 목표지점을 통과할 수 있도록 고도·속도·방향 등을 전방석 조종사에게 지시한다.  비행경기는 330Km(180노트) 속도와 약 760m(2,500ft) 내외의 고도로 비행하여 목표지점 2곳과 도착지점의 삼각루트를 계획된 시간에 정확히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결과는 ‘목표지점 및 도착지의 계획된 통과 예정시간과 실제 통과시간과의 오차’, ‘목표지점 및 도착지 좌표와 실제 통과지점의 거리오차’ 두 가지 항목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가린다.  6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지는 ‘스포츠 경기’는 조종사가 공중작전 임무수행 중 조난 상황에서 무사히 귀환할 수 있는 생환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사격’, ‘수영’, ‘장애물 달리기’, ‘오리엔티어링’ 경기와 운동신경·민첩성·침착성 등을 함양하기 위한 ‘볼 다루기(장애물 농구)’, 순간판단력·집중력을 요구하는 ‘펜싱’ 경기로 구성돼 6일부터 나흘 동안 이어진다.  공군은 이날 비행경기가 끝난 뒤 각국 임원 및 선수단을 대상으로 KT-1·T-50계열(T-50, TA-50, FA-50) 항공기 전시 및 시범비행, 시뮬레이터 시현, 제16전투비행단 정비현장 견학 등을 지원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3101점으로 허환(26) 공군 중위를 물리치고 338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파블리크 파벨 체코 공군 소령은 인도네시아, 터키, 페루 등에 수출된 KT-1 훈련기를 연습 탑승한 뒤 “우수한 비행 성능과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높은 수준의 항공기를 개발한 대한민국의 기술력에 놀랐고, 한국 공군 조종사들의 조종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6일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장애물 경주로 첫 경기를 시작하는 해군 5종도 마찬가지. 함정 운용이 세부종목인데 을 다투는 종목 특성 상 우리 함정의 특성과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한국 대표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아울러 이들 군사종목 외에 일반 종목에 들어가는 근대 5종의 승마도 비슷하다. 말들을 수송해 반입하는 데 엄청 힘과 비용이 들 수밖에 없으니 국군체육부대 안 승마장에서 조련 중인 말들을 이용해 마장마술 경기 등을 벌일 수밖에 없다. 말이 굉장히 예민한 동물이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한국 대표선수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문경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8층 아파트 창틀서 ‘위험한 놀이’ 즐기는(?) 아이 포착

    8층 아파트 창틀서 ‘위험한 놀이’ 즐기는(?) 아이 포착

    8층 아파트 창문 밖에서 장난을 치는 아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 호주 나인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중부 첼랴빈스크주 미아스의 한 아파트 8층 창문틀에 위태롭게 서 있는 2살 난 남자 아이가 목격됐다. 이 순간은 맞은편에 사는 한 주민이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아이는 8층 아파트 창문에 서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한다. 또 창문에 선 채 아래를 내려다보기도 한다. 이러한 아이의 위험천만한 행동은 이를 지켜보는 이들조차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목격자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아이는 창문 틀에 있었으며, 다행히 무사히 구조됐다고 전했다.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아이의 아버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창문을 열어놓은 채 나는 이사 짐을 정리하느라 다른 방에 있었다. 아내는 부엌에서 요리하는 중이었다”며 “그 사이 테이블을 밟고 창문 틀 위에 올라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이는 이제 창문 근처로 가지 않는다”며 “창문 앞에 놓여 있던 테이블도 치웠다”고 덧붙였다. 사진 영상=BORZOTA75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월드피플+] 수술중 보채는 신생아에 ‘모유수유’한 간호사

    [월드피플+] 수술중 보채는 신생아에 ‘모유수유’한 간호사

    부분마취를 한 채 수술실에 들어온 신생아를 달래기 위해 모유수유를 시도한 간호사가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중국청년망 등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광둥성 선전시의 한 병원에서는 선천적인 항문 종기를 가진 생후 1개월 남짓한 이 신생아의 수술이 진행됐다. 의료진은 아기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를 한 채 수술을 시도했다. 문제는 낯선 수술실의 환경과 분위기에 놀란 아기가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울고 보채기 시작한 것. 아기와 마찬가지로 당황한 의료진이 수술을 더 진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이, 한 여성 간호사가 용감하게 옷을 걷어 올렸다. 얼마 전 출산한 뒤 모유수유 기간이었던 리바오샤(李宝霞) 간호사는 수술대에 오른 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아기에게 자신의 젖을 물렸다.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간호사이자 동시에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서 신생아의 상태를 재빨리 파악한 덕분에, 아기는 곧 안정을 되찾았고 수술은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동료 간호사들 역시 아기의 수술과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힘썼다. 아기가 편한 자세로 리 간호사의 모유를 먹은 뒤 안정을 되찾았을 때, 의사와 간호사는 힘을 합쳐 재빨리 수술을 끝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간호사와 의사는 아기 환자를 생각하는 리 간호사의 행동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수술실 밖에서 마음을 졸이던 아기의 부모 역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기의 아버지는 수술실 밖으로 나온 리 간호사의 손을 잡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당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감격을 감추지 못했고, 그녀를 ‘천사 간호사’라고 칭하기도 했다. 현재 수술을 받은 아기는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朴 대통령 맹비난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朴 대통령 맹비난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朴 대통령 맹비난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문재인 대표가 ‘안심번호 공천제’에 대한 청와대에 입장을 두고 박 대통령이 퇴임 후 보장 받으려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안심번호공천제’를 두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충돌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친박(친박근혜)의 패권을 유지하고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당선시켜 퇴임 후를 보장받으려 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의 무소불위 패권정치가 의회정치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퇴임 후 상왕 정치를 하기 위한 정지 작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가 폐기되더라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공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 관계자는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당규대로 안심번호를 사용해 국민공천단을 뽑아 경선을 하면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이냐 공천단 방식이냐의 차이만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지원 의원 등이 안심번호를 활용한 경선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청와대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5대 문제점’을 지적했다. 청와대가 지적한 문제점은 △여론조사 역선택에 의한 민심 왜곡 △낮은 응답률에 따른 조직선거 가능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선 관리비용 발생에 따른 세금 공천 △현장성 결여 △당 내부 합의 없는 졸속 협상 등이다. 이에 김무성 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다 틀린 이야기”라며 “청와대 관계자가 여당 대표를 모욕하면 되겠냐”고 반발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사진=서울신문DB(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무슨 뜻?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무슨 뜻?

    문재인 대표가 ‘안심번호 공천제’에 대한 청와대에 입장을 두고 박 대통령이 퇴임 후 보장 받으려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안심번호공천제’를 두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충돌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친박(친박근혜)의 패권을 유지하고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당선시켜 퇴임 후를 보장받으려 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의 무소불위 패권정치가 의회정치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퇴임 후 상왕 정치를 하기 위한 정지 작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가 폐기되더라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공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 관계자는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당규대로 안심번호를 사용해 국민공천단을 뽑아 경선을 하면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이냐 공천단 방식이냐의 차이만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지원 의원 등이 안심번호를 활용한 경선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박 대통령, 호위무사 당선시켜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문재인 “박 대통령, 호위무사 당선시켜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2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안심번호공천제’를 두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충돌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친박(친박근혜)의 패권을 유지하고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당선시켜 퇴임 후를 보장받으려 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의 무소불위 패권정치가 의회정치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퇴임 후 상왕 정치를 하기 위한 정지 작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가 폐기되더라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공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 관계자는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당규대로 안심번호를 사용해 국민공천단을 뽑아 경선을 하면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이냐 공천단 방식이냐의 차이만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지원 의원 등이 안심번호를 활용한 경선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술중 보채는 신생아에 ‘모유수유’한 간호사 감동

    수술중 보채는 신생아에 ‘모유수유’한 간호사 감동

    부분마취를 한 채 수술실에 들어온 신생아를 달래기 위해 모유수유를 시도한 간호사가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중국청년망 등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광둥성 선전시의 한 병원에서는 선천적인 항문 종기를 가진 생후 1개월 남짓한 이 신생아의 수술이 진행됐다. 의료진은 아기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를 한 채 수술을 시도했다. 문제는 낯선 수술실의 환경과 분위기에 놀란 아기가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울고 보채기 시작한 것. 아기와 마찬가지로 당황한 의료진이 수술을 더 진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이, 한 여성 간호사가 용감하게 옷을 걷어 올렸다. 얼마 전 출산한 뒤 모유수유 기간이었던 리바오샤(李宝霞) 간호사는 수술대에 오른 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아기에게 자신의 젖을 물렸다.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간호사이자 동시에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서 신생아의 상태를 재빨리 파악한 덕분에, 아기는 곧 안정을 되찾았고 수술은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동료 간호사들 역시 아기의 수술과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힘썼다. 아기가 편한 자세로 리 간호사의 모유를 먹은 뒤 안정을 되찾았을 때, 의사와 간호사는 힘을 합쳐 재빨리 수술을 끝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간호사와 의사는 아기 환자를 생각하는 리 간호사의 행동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수술실 밖에서 마음을 졸이던 아기의 부모 역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기의 아버지는 수술실 밖으로 나온 리 간호사의 손을 잡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당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감격을 감추지 못했고, 그녀를 ‘천사 간호사’라고 칭하기도 했다. 현재 수술을 받은 아기는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부고]

    ●조희근(한국은행 금융검사실장)인근(델텍 대표이사)씨 부친상 최규천(전 두산그룹 테크팩 상무)심준섭(전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사업본부 사업기획부장)박근수(박근수동물병원 원장)씨 장인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40 ●고창윤(전 철원경찰서장)씨 모친상 1일 강원 정선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3)563-3444 ●박문화(한미약품 상무)씨 부인상 30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일 오후 1시 (02)440-8800 ●최창욱(MBC 드라마국 부국장급)씨 장모상 1일 건국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02)2030-7901 ●황관순(농협은행 인재개발원장)씨 부친상 1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857-0444 ●박병기(하나금융투자 상무)병권(씨에라팜 이사)씨 모친상 이용대(에이치제이에프 연구소장)씨 장모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강수(KDB대우증권 연금영업본부장)강욱(코웰인터내셔널 이사)씨 부친상 김철수(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차장)씨 장인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010-2293 ●정인철(한화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 전무)씨 부친상 1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31)781-6725 ●김병원(전 한국후지쯔 대표)씨 장인상 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31)787-1509 ●김홍무(NH투자증권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씨 모친상 1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42)935-0444 ●김두일(전 육군사관학교 교수)두하(법무사)두진(현대전기산전 대표)두봉(포항항운노조 근무)두영(전 IBK캐피탈 부사장)씨 부친상 1일 포항 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54)253-4444 ●김철신(순천대 인문학부 철학전공 교수)철우(자영업)철수(법무부 국제법무과장)씨 부친상 1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62)227-4000
  • 문재인 “박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문재인 “박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2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안심번호공천제’를 두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충돌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친박(친박근혜)의 패권을 유지하고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당선시켜 퇴임 후를 보장받으려 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의 무소불위 패권정치가 의회정치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퇴임 후 상왕 정치를 하기 위한 정지 작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가 폐기되더라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공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 관계자는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당규대로 안심번호를 사용해 국민공천단을 뽑아 경선을 하면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이냐 공천단 방식이냐의 차이만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지원 의원 등이 안심번호를 활용한 경선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거 떨어뜨렸어?” 스마트폰 주워준 돌고래 ‘스마트하네’

    “이거 떨어뜨렸어?” 스마트폰 주워준 돌고래 ‘스마트하네’

    바다에 빠뜨린 스마트폰을 주워서 되돌려준 돌고래의 영리한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 인기 치어리더인 테레사 씨가 9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테레사는 최근 바하마 블루라군 섬으로 동료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갔다가 돌고래들과 수영할 기회가 생겼다. 이에 테레사는 물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을 옆에 있던 한 남성에게 건넸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잡으려던 남성이 그만 바다에 떨어뜨리고 만 것이다. 테레사는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고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순간 수면 쪽으로 검은 그림자 하나가 비치더니 돌고래 한 마리가 입에 떨어진 스마트폰을 물고 올라온 것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건네받은 남성은 다시 테레사에게 무사히 건넬 수 있었다. 이 놀라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239만 회 이상 재생됐고 4만 7000여 명이 좋아요!(추천)를 눌렀으며 2만 2000여 명이 공유했다. 댓글 또한 2300개 이상이 달렸는데 네티즌들은 “내 마음이 녹았다” “사랑스럽다” “놀랍다!” “돌고래 이름은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테레사 씨/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문재인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독재적 발상”

    문재인 대표가 ‘안심번호 공천제’에 대한 청와대에 입장을 두고 박 대통령이 퇴임 후 보장 받으려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안심번호공천제’를 두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충돌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친박(친박근혜)의 패권을 유지하고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당선시켜 퇴임 후를 보장받으려 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의 무소불위 패권정치가 의회정치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퇴임 후 상왕 정치를 하기 위한 정지 작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가 폐기되더라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공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 관계자는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당규대로 안심번호를 사용해 국민공천단을 뽑아 경선을 하면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이냐 공천단 방식이냐의 차이만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지원 의원 등이 안심번호를 활용한 경선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 “박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발상이다” 비난

    문재인 “박 대통령 퇴임후 보장 받으려는 발상이다” 비난

    2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안심번호공천제’를 두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충돌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친박(친박근혜)의 패권을 유지하고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당선시켜 퇴임 후를 보장받으려 하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종걸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의 무소불위 패권정치가 의회정치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퇴임 후 상왕 정치를 하기 위한 정지 작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합의가 폐기되더라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공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 관계자는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당규대로 안심번호를 사용해 국민공천단을 뽑아 경선을 하면 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방식이냐 공천단 방식이냐의 차이만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지원 의원 등이 안심번호를 활용한 경선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교통사고 현장서 일가족 구한 ‘리얼 스파이더맨’ 감동

    교통사고 현장서 일가족 구한 ‘리얼 스파이더맨’ 감동

    화염이 휩싸인 차에서 일가족을 구한 ‘스파이더맨’이 진짜 영웅으로서 박수갈채를 받은 일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루시 데이와 스테픈 그랜트 부부는 3살 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차량 앞부분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기는 화염으로 뒤바뀌었고, 놀란 아내 데이와 남편 그랜트는 차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애썼다. 어린 딸뿐만 아니라 데이의 뱃속에 있던 태아까지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이 일가족은 그랜트의 손가락이 잔디 깎는 기계에 절단되는 부상을 입어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도로는 텅 비어있었고 가족은 도움을 요청할 곳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던 때, 만화 속 영웅 캐릭터인 ‘스파이더 맨’이 나타났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복장을 갖춘 ‘스파이더 맨’은 우선 그랜트 가족에게 차가 폭발할 수도 있으니 당장 떨어지라고 소리를 쳤고, 손가락 절단 부상을 입은 그랜트와 임신중인 그의 아내, 그리고 놀란 세 살 딸 등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곧장 인근 병원으로 달렸다. ‘스파이더 맨’의 도움으로 그랜트는 무사히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았고, 아내와 딸 역시 큰 부상 없이 사고 현장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들을 도운 영웅 ‘스파이더 맨’의 정체는 다름 아닌 어린이행사전문 배우인 톰 로쉐(24)였다. 그는 당시 어린이들의 생일파티에 초대돼 ‘풀착장’을 한 채 여자친구와 차를 타고 이동하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와 여자친구 켈리(30)는 멀리서부터 무언가가 타는 냄새를 맡았고, 곧 연기가 치솟는 차를 발견했다. 이 차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곧 폭발할 것처럼 보였다”면서 “당장 차에서 떨어지라고 소리치며 가족을 내 차 근처로 데리고 온 뒤 차에 태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고 차량에서 나온 여성이 ‘병원에 가야 한다’고 울부짖었고 나는 그 길로 병원을 향해 달렸다. 일을 하러 가는 길이어서 라텍스 소재의 스파이더 맨 옷을 입고 있었고, 우연히 진짜 스파이더 맨처럼 사람들을 구했다”고 덧붙였다. 신고전화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 차량은 거의 뼈대만 남아있을 정도로 완전히 타버린 후였다. 만약 현장에서 재빠르게 대피하지 않았다면 일가족 모두가 사망할 수도 있는 대형사고였다. ‘스파이더 맨’의 도움을 받은 아내 데이는 “그는 매우 용감한 청년이며 그가 대단한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