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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직장맘 위한 고충처리 전용콜 서비스 시작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전문가 전용 콜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을 신설해 오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 내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담 노무사가 신속한 상담을 해주는 핫라인이다.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내선 5번을 누르면 시 직장맘지원센터의 노무사에게 연결된다. 노동법 등 각종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해 퇴근 후에도 충분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직장맘지원센터 대표 상담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노무사에게 전달해 상담이 이뤄졌다. 하지만 다산콜을 활용한 전용콜을 개설함으로써 접근성이 더 높아졌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전용콜 상담을 위해 지난달 전담 노무사 3명을 채용했다. 기존의 상근 노무사 2명과 함께 총 5명이 교대 근무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상담내용 저장 장치, 안내·대기 멘트 자동화 등 운영을 위한 체계적 준비도 마쳤다. 2012년 4월 문을 연 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해까지 총 7166건의 상담을 접수했다. 이 중 출산 전후 휴가와 육아휴직에 관한 고충이 83%에 달했다. 시는 전용콜 상담뿐 아니라 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을 측면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바쁜 일과로 방문 상담이 어려운 직장맘들이 쉽게 전문가 도움을 받는 창구가 될 것”이라면서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을 해소해 경력 유지와 일·가정 양립이 이뤄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슈퍼볼 최고 광고는 제네시스 G80 광고

    슈퍼볼 최고 광고는 제네시스 G80 광고

    딸의 첫 데이트. 아버지가 딸의 남자친구에게 새로 뽑은 제네시스 G80(한국명 제네시스)의 차 키를 건넨다. 이들은 무사히 첫 데이트를 마칠 수 있을까.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가 일간 USA투데이가 실시한 광고 인기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뽑혔다. 이 광고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G80의 위치 탐지 기능을 이용해 딸의 첫 데이트를 감시하는 내용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미국프로풋볼리그(NFL) 결승전을 뜻하는 슈퍼볼은 수천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시청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 슈퍼볼은 30초짜리 TV 광고 단가가 약 60억원(5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경기 전 신규 브랜드 광고(60초), 킥오프 때 제네시스 광고(60초), 1·2쿼터 경기 중 2016년형 올 뉴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광고 2편(각 30초) 등 모두 4편의 광고를 내보냈다. 올 뉴 엘란트라 광고 2편도 USA투데이 인기조사에서 각각 5~6위에 올랐다. USA투데이는 매년 슈퍼볼 광고를 놓고 인기조사를 해 왔다. 올해는 2만여명에 가까운 패널이 투표에 참여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금융권·일반 기업 상반기 공채 시동

    금융권을 비롯해 일반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도 시동을 걸었다. 8일 취업포털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금융권 중 처음으로 140여명의 정규직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주로 영업점에서 수신 업무를 담당하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이다.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이 없다. 원서는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만 받는다. 수출입은행은 인턴사원을 뽑는다. 일반 업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고졸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만 34세 이하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 마감은 오는 11일 오후 3시다. IBK기업은행은 경영컨설턴트를 모집한다. 경영 부문은 컨설팅 경력 3년 이상, 노무 부문은 노무사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두 부문 모두 중소기업 컨설팅이 가능해야 한다. 전문계약직으로 1년 단위로 연봉을 갱신한다. 오는 13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지원서를 내면 된다. 애경그룹은 오는 21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했거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학과 성적 3.0점(4.5점 만점) 이상이거나 외국어·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직무별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신입 및 경력사원(정규직·계약직)을 뽑는다. 지원서 제출은 10일 자정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연구개발(R&D)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영어로 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오는 14일 자정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월드피플+] 주한미군 아빠, 영상통화로 네 쌍둥이 출산보다 

    대표적인 문명의 이기(利器) 스마트폰은 '손 안의 마약'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랑의 전달자 역할도 톡톡이 하는 것 같다. 최근 미국 ABC뉴스는 이역만리에서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네 쌍둥이 자식의 출산을 지켜본 한 아빠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이제는 총 다섯 아이를 책임지게 된 다둥이 아빠의 이름은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의 안소니 버치. 그가 부인의 출산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은 현재 주한미군 육군 대위로 우리나라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이 시작된 것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이날 소식을 전해듣고 이역만리서 발을 동동구르던 버치 대위는 의료진의 도움으로 개인 최고의 역사적인 순간을 영상통화로 함께했다. 버치 대위는 "영상통화를 시작했을 때 아기들이 태어나는 순간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완벽한 순간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부인 메리 팻도 "1만 2000마일 떨어져 있는 남편이 출산하는 나보다 아기들을 먼저 봤다"며 웃었다.   이날 남편이 멀리서 보내온 원격 응원의 힘을 받은 부인은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모두 무사히 출산했으며 버치 대위는 나흘 후 꿈에 그리던 네 쌍둥이를 실제로 품에 안을 수 있었다. 버치 대위는 "주위의 도움 덕에 부인과 아기들이 모두 건강하다는 것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 부부는 대가족을 원했다. 앞으로 더 낳을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ABC뉴스는 버치 대위가 육아휴직을 내 한동안 가족들과 머물다 올해 여름 경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軍훈련기 안동 하천에 불시착… 사망자는 없어

    軍훈련기 안동 하천에 불시착… 사망자는 없어

    군용 훈련기인 T11이 4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불시착했다. 이 훈련기는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했다. 불시착한 곳은 마을에서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수심이 낮아 물속에 가라앉지는 않았다. 작은 사진은 군 장병이 위장막으로 훈련기를 덮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군 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 연합뉴스
  • 가정폭력 시설 이용자 권익 보호… 北인권법 처리 예상·파견법은 암운

    가정폭력 시설 이용자 권익 보호… 北인권법 처리 예상·파견법은 암운

    4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쟁점 법안 중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만 통과됐다. 이에 따라 노동 4법과 북한인권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테러방지법 등 남은 쟁점 법안 7개의 운명은 오는 10일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으로 미뤄졌다. ‘논의의 장’은 열린 셈이지만 새누리당은 선거법과 쟁점 법안의 일괄 처리를,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법 논의에 방점을 찍고 있어 전망이 밝지는 않다. 노동 4법 중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은 충분히 처리가 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파견근로자법의 경우 여당은 선거법과 연계하고 있고 야당 역시 전면적 개정 없이는 논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라 처리 전망이 밝지 않다. 정치권은 다음 회동은 물론 오는 11일 열리는 2월 임시국회에서도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보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은 상대적으로 처리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29일 원샷법과 함께 처리하는 데 여야가 의견을 모은 바 있고 법조문 중 ‘함께’라는 단어를 북한인권법 2조 2항 어디에 둘지 세부 조정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2조 2항은 ‘국가는 북한인권 증진 노력과 함께 남북 관계의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더민주는 함께라는 단어를 뒤로 보내 인권 증진 노력과 평화 정착을 동등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테러방지법은 ‘정보수집권’을 놓고 합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은 금융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 수집권을 국가정보원에 부여해 대테러센터 역할을 하도록 하자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더민주는 국정원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이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서비스발전법 역시 야당에서 보건·의료 부분을 강화한 대안입법을 제시하는 등 파열음이 큰 상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여야 간 고성과 막말이 오가며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원내지도부 간 ‘1·23 합의’ 파기를 언급한 뒤 “여야 합의를 국회의원도 아닌 비상대책위원장이 뒤집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정조준했다. 이에 더민주 김태년 의원은 “선거 안 치를 거냐, 너네”라며 선거법과 쟁점법안을 연계하는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이날 통과된 원샷법을 놓고도 “야당이 생각하는 민생의 목소리는 민주노총·진보좌파의 목소리다”(조 수석부대표) “새누리당은 대기업·재벌의 이익을 옹호하는 정당이다”(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의 날 선 말이 오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원샷법 등 40개 법안이 통과됐다. 그중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하거나 폐지하는 경우 시설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토록 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이를 확인토록 하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법’이 눈에 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4일 국회 본회의 통과 주요 법안(법안명/내용)  외국법자문사법/외국·국내 로펌의 합작법무법인 설립 허용  교육세법/금융·보험업자 교육세 납부 편의성 도모  국세징수법/압류금지 재산 범위 확대  관세사법/부정행위 시 5년간 응시 자격 정지  세무사법/공무원에게 금품·향응 제공시 5년간 재등록 제한  종합부동산세법/물납제도 폐지  주세법/주류판정심의위 규정 삭제  인지세법/인지세 면제 기준 금액 상향  조세범처벌법/현금영수증 자진 발급시 과태료 감경  복권 및 복권기금법/복권당첨자 개인정보 강화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법/통화안정증권 발행 원칙 변경  국고금 관리법/재정증권 전자적 등록 발행 원칙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공공공사 입찰참가제한에 제척기간 생성  협동조합기본법/협동조합 및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촉진  국유재산법/국유지 사용료 감면  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협동조합과 중앙회의 사업범위 확대  담배사업법/액체형태 담배의 니코틴 용액 용량 표기 의무화  국유재산특례제한법/국유재산특례 반영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임대형민자사업(BTL)에 대한 민간제안 허용  외국환거래법/외화신고 처벌 완화  고등교육법/출산·육아 목적의 휴학 가능  학교보건법/감염병 발생 시 휴업·휴교 조치  기업활력제고특별법/기업들의 사업재편 용이  상표법/상표권 소멸 후 1년간 상표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 삭제  디자인보호법/디자인 추후 보완기간 연장  특허법/특허출원의 심사 청구기간 단축  실용신안법/심사관에 재심사 권한 부여  국민건강증진법/주류 판매용 용기에 경고문구 표기  청소년기본법/근로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상담 실시  청소년보호법/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시 업주 과징금 면제  청소년활동진흥법/여성가족부 장관에 청소년수련 시설 운영대표자 등을 상대로 한 교육권한 부여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법/결혼중개업자가 신상정보를 제대로 제공하는지 지자체장에게 지도·점검 권한 부여  다문화가족지원법/학습 및 생활지도 정보 제공  아이돌봄지원법/아이돌보미 자격 강화  한부모가족지원법/입소자의 권익 보호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법/시설 이용자 권익 보호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법/시설 이용자 권익 보호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법/시설 이용자 권익 보호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관련 규정 정비  건강가정기본법/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기부금품 접수 권한 부여
  • [가볼만한 박물관] 재미 있는 박물관

    [가볼만한 박물관] 재미 있는 박물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박물관에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온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원숭이 탈 만들고 봉산탈출 얼쑤 국립민속박물관은 6~10일 설 연휴 기간 ‘설 한마당’을 개최한다.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와 관련된 민속체험을 비롯해 민속놀이, 특별공연, 설 세시 체험 등을 준비했다. 원숭이 탈 만들기, 조물조물 원숭이 만들기 등 원숭이의 전통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 윷점 보기, 토정비결 보기, 설빔 입기, 차례 지내고 세배하기 등 3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별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야외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떡국, 가래떡 등 명절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박물관 측은 “원숭이는 인간을 가장 많이 닮은 영리하고 재주 많은 동물이자 귀신을 물리치고 인간에게 건강과 성공을 가져다주는 동물”이라며 “‘설 한마당’을 통해 원숭이해의 의미도 짚어 보고 가족의 무사와 행운도 기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공연도 마련했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국 각지의 공연단을 모아 병신년 새해를 여는 문화 공연을 한다. 6일 경기도당굿을 시작으로 7일 전라도 걸립농악으로 유명한 필봉농악과 원숭이 탈이 등장하는 해학 마당인 봉산탈춤, 8일 경상우도 걸립농악을 대표하는 경상도 진주·삼천포 농악과 전통의 새로운 해석을 선보이는 전통 예술단 ‘호연’의 무대, 9일 경기 남부 지방 농악의 특징을 신명나게 보여주는 경기도 오산외미걸립농악과 경기도 마당극의 정수인 경기도 양주별산대놀이가 펼쳐진다. 팔산대 열풍의 주역 ‘소문만복래’ 공연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12개 국립 지방박물관도 설 연휴 전통공연과 민속놀이 체험, 가족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설 당일인 8일 서울 용산구 박물관 내 열린마당에서 여성농악단 연희단팔산대의 ‘소문만복래’ 공연을 한다. 연희단팔산대는 2012년 여주엑스포 전통마당 공연 이후 팔산대 열풍을 일으켰다. 그해 10월 영국 템스축제에 초청받았으며 이탈리아 피렌체 공연에선 ‘세상 유일무이한 팀’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전통놀이 체험과 버블쇼’, 국립공주박물관은 ‘사물놀이 체험’, 국립진주박물관은 ‘십이지신 탁본 체험’, 국립대구박물관은 ‘공예체험과 민속공연’, 국립김해박물관은 ‘연하장 보내기와 참숯손난로 만들기’,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떡 만들기’, 국립광주박물관은 ‘부적찍기 체험’, 국립전주박물관은 ‘설-대보름맞이 작은 문화 축전’, 국립부여박물관은 ‘가훈 써주기’ 등을 진행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누리과정 예산 가결관련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성명 [전문]

    서울시의회 새누리당(대표의원 김진수)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원하기로 한 누리과정 예산은 4월 총선을 의식한 생색내기용 미봉책임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1년 예산을 조속히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서울시의회 다수를 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2016년 예산 편성시 서울시교육청이 편성한 유차원 누리과정 예산 2,512억 원을 정치적인 이유로 삭감할 당시부터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한 처사를 지적하고, 학부모들과 보육관계자의 심정을 헤아려 누리과정 정상화를 위한 예산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은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각시키는 것인 양 누리과정과 학부모들을 볼모로 세운 채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부해 오다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각각 4개월 23일치씩 편성한 것은 선거를 앞둔 생색내기용에 불과한 것이며, 또 다시 누리과정을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중앙정부와 대립하는 것은 파렴치한 행동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서울시교육감의 법정의무사항임에도 조희연 교육감이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충분한 예산 확보 노력없이 일부만 편성하면서 중앙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기만적인 행위이고, 학부모뿐만 아니라 누리과정 관계자들의 불안과 근심을 외면하는 처사이다. 사실 서울시 교육청은 600억원에 이르는 예비비와 서울시로부터 받을 법정정산금만도 약 2,000억원에 이른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교육청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해결가능한 사안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 누리과정 사태의 본질은 예산의 문제라기보다는 누리과정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더불어민주당과 조희연 교육감의 정치적인 쇼에 불과한 것이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이번 추경편성으로 누리과정에 대한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에는 미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누리과정의 1년치 예산 전액이 하루속히 편성됨으로써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 보육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학부모와 보육관계자의 근심이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촉구한다. 2016년 2월 1일 서울특별시의회 새누리당
  • “올 감사, 국민 안전·국가 안보 최우선”

    “올 감사, 국민 안전·국가 안보 최우선”

    황찬현 감사원장이 올해 감사 방침에 대해 “국민 안전,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항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황 원장은 3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올해 4대 감사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이 가운데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 제시했다. 그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발생하면 감사 계획을 조정해서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신설된 ‘사회간접자본(SOC)·시설안전감사단’을 중심으로 국가 기반 시설과 안전 취약 시설을 현장 위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총기, 폭발물 및 사이버테러 등에 대비한 보안 대책 수립·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국가적 위기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황 원장은 이어 ‘공직 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또 다른 감사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총선 분위기를 틈타 공직에 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사안일, 복지부동 공직자는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허가나 계약 등 고질적 취약 분야에 대한 상시 기동 점검을 강화하고, 방위산업 비리와 관련해선 추가 의혹 사항 규명과 제도 개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나머지 감사 운영 방향으로 ‘경제 활력 회복과 민생 안정’, ‘국가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꼽으며 “대학 재정 지원이나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 사업 등 대규모 재정 사업의 추진 과정 전반을 살펴 비효율과 낭비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세무조사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해 세원 관리 체계 개선을 독려하고 편법 증여, 상속이나 과세 회피 등을 차단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명승 활용 민속 행사 발굴 지원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명승 활용 민속 행사 발굴 지원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전남 완도 예송리 상록수림은 약 300년 전 태풍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만든 숲이다. 마을 사람들은 음력 섣달 그믐날마다 풍어와 무사 안녕을 바라며 당제를 올린다. 천연기념물 제400호 경북 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은 ‘황’(黃)이라는 성씨에 ‘목근’(木根)이라는 이름으로 토지를 소유해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당산나무다. 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 대보름 자정이면 나무 앞에 모여 풍작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 문화재청은 이처럼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활용해 진행되는 전국의 민속 행사를 발굴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을 받는 행사는 오는 7일 열리는 완도 예송리 당제와 전남 고흥 봉래면 신금마을 당산제를 시작으로 11월 22일 경남 남해 가천마을 미륵제까지 65건이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6건으로 가장 많고, 경북 13건, 전남·강원 각각 8건, 충남 6건 등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어떤 상황이었나 보니?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어떤 상황이었나 보니?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어떤 상황이었나 보니?조종사 2명 무사 4일 오후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반변천 한 가운데에 착륙했는데 수심이 얕아서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와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도 심한 손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았다.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로, 지난해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또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옷속에 친구 감추고...두 절친의 ‘1+1’ 영화 관람 성공할까

    옷속에 친구 감추고...두 절친의 ‘1+1’ 영화 관람 성공할까

    우리의 1+1 티켓 구매 방법 보실래요? 이를 보여주고자 고군분투한 남성들의 별난 도전기가 화제다. 2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메트로 등 외신들은 유튜버 보 존슨이 자신의 친구와 함께 티켓 한 장 값으로 영화 보기에 도전했다고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우선 존슨이 엄청난 크기의 옷을 입는다. 친구는 존슨의 허리에 다리를 감아 매달린다. 그러면 존슨은 먼저 입은 커다란 옷을 내려 자신의 몸에 매미처럼 매달린 친구를 가린다. 영상을 보면, 다양한 시도 끝에 뚱보로 변신한 존슨과 친구가 극장으로 향한다. 매표소 앞에 선 이들은 티켓 한 장을 구매한 후, 무사히 극장 안으로 들어간다. 이들의 1+1 티켓 구매 모험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3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영상=Bo Johns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상황 어땠나 보니 ‘아찔’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상황 어땠나 보니 ‘아찔’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상황 어땠나 보니 ‘아찔’조종사 2명 무사 4일 오후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반변천 한 가운데에 착륙했는데 수심이 얕아서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와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도 심한 손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았다.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로, 지난해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또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대체 어떤 상황?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대체 어떤 상황?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대체 어떤 상황?조종사 2명 무사 4일 오후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반변천 한 가운데에 착륙했는데 수심이 얕아서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와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도 심한 손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았다.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로, 지난해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또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어떻게 된 일?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어떻게 된 일?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어떻게 된 일?조종사 2명 무사 4일 오후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반변천 한 가운데에 착륙했는데 수심이 얕아서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와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도 심한 손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았다.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로, 지난해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또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평양 사이에 둔 부부, 네 쌍둥이 출산의 감격 나눠

    태평양 사이에 둔 부부, 네 쌍둥이 출산의 감격 나눠

    대표적인 문명의 이기(利器) 스마트폰은 '손 안의 마약'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랑의 전달자 역할도 톡톡이 하는 것 같다. 최근 미국 ABC뉴스는 이역만리에서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네 쌍둥이 자식의 출산을 지켜본 한 아빠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이제는 총 다섯 아이를 책임지게 된 다둥이 아빠의 이름은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의 안소니 버치. 그가 부인의 출산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은 현재 주한미군 육군 대위로 우리나라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이 시작된 것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이날 소식을 전해듣고 이역만리서 발을 동동구르던 버치 대위는 의료진의 도움으로 개인 최고의 역사적인 순간을 영상통화로 함께했다. 버치 대위는 "영상통화를 시작했을 때 아기들이 태어나는 순간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완벽한 순간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부인 메리 팻도 "1만 2000마일 떨어져 있는 남편이 출산하는 나보다 아기들을 먼저 봤다"며 웃었다.   이날 남편이 멀리서 보내온 원격 응원의 힘을 받은 부인은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모두 무사히 출산했으며 버치 대위는 나흘 후 꿈에 그리던 네 쌍둥이를 실제로 품에 안을 수 있었다. 버치 대위는 "주위의 도움 덕에 부인과 아기들이 모두 건강하다는 것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 부부는 대가족을 원했다. 앞으로 더 낳을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ABC뉴스는 버치 대위가 육아휴직을 내 한동안 가족들과 머물다 올해 여름 경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질 피해자가 국가와 경찰서장을 상대로 소송을 낸 까닭

    인질 피해자가 국가와 경찰서장을 상대로 소송을 낸 까닭

    “경찰의 보여주기식 수사 태도 때문에 전 이미 죽은 목숨입니다. 주변 시선이 무서워 집에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어요.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숨 쉬는 것조차 힘듭니다.” 지난해 9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손님에게 폭행을 당하고 식구들이 인질로 잡혀 있다 풀려나는 고통을 겪은 A모(여)씨가 국가와 현직 총경 서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A씨는 최근 S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이 언론 브리핑을 하면서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발표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유다. 순천시 조례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A씨는 지난해 9월 1일 오전 5시쯤 손님으로 오면서 알게 된 위모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혁대로 손발을 묶인 채 방치되는 사고를 겪었다. 자신을 만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을 레스토랑 인근에서 따돌린 채 A씨의 차량을 타고 곧바로 A씨 아파트로 들어갔다. 빼앗은 차량 열쇠에 현관 자동 터치키가 있어 손쉽게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위씨는 A씨 아들(9)을 부엌에 있는 흉기로 위협하고 2시간 동안 대치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이 종료되자 최모(현 인천경찰청 과장) 순천경찰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내연관계였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였다’는 등으로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실상은 A씨를 일방적으로 좋아한 위씨가 스토커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은 무사히 종료됐지만 피해를 당한 A씨는 3개월 넘게 부상을 입어 최근까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등 고통을 겪었다. 특히 경찰이 밝힌 잘못된 표현 때문에 지역에서 고개를 들고 다닐수 없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망가진 상태다. A씨는 이런 내용을 호소했고, 지난달 22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사실 확인절차 없이 ‘내연관계’로 단정해 공표하는 등 사생활 정보를 공개한 것은 인권침해라며 경찰청에 최 서장의 징계를 권고했다. 하지만 경찰청이 최 서장에 대해 아무런 징계 없이 이 사건을 흐지부지 처리하려는 분위기기 되자 결국 A씨는 법적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 특히 경찰 내부에서는 A씨는 최 서장에게 합의금을 받았다는 내용까지 퍼져 있어 2·3차 피해까지 보고 있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A씨는 “최 서장은 진솔한 사과요구에 한마디 답변도 없었고, 경찰청도 국가인권위의 징계 권고도 무시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해 명예 회복을 위해 법에 호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위치 확인해 보니 ‘아찔’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위치 확인해 보니 ‘아찔’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위치 확인해 보니 ‘아찔’ 조종사 2명 무사 4일 오후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반변천 한 가운데에 착륙했는데 수심이 얕아서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와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도 심한 손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았다.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로, 지난해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또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무슨 상황이었나?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무슨 상황이었나?

    “조종사 2명 무사” 공군 훈련기 T-11 비상착륙 ‘아찔’ 무슨 상황이었나? 조종사 2명 무사 4일 오후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반변천 한 가운데에 착륙했는데 수심이 얕아서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와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도 심한 손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았다.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로, 지난해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또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종사 2명 무사” 군용 훈련기 T-11 비상착륙…장소 확인해 보니 ‘아찔’

    “조종사 2명 무사” 군용 훈련기 T-11 비상착륙…장소 확인해 보니 ‘아찔’

    “조종사 2명 무사” 군용 훈련기 T-11 비상착륙…장소 확인해 보니 ‘아찔’조종사 2명 무사 4일 오후 12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군용 훈련기 T-11 1대가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반변천 한 가운데에 착륙했는데 수심이 얕아서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지점은 주민이 사는 마을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사고 비행기에는 김모 대위 등 공군 소속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들은 비상 착륙 직후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려 물 밖으로 나와 2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 착륙한 비행기도 심한 손상이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비행기 비상 착륙에 따른 기름 유출도 나타나지 않았다.비상 착륙한 T-11 비행기는 날개가 위·아래에 배치된 복엽기로, 지난해 6월 25일 충북 옥천 서화천에도 비상 착륙한 바 있다.당시에는 탑승자 3명 중 1명이 다쳤다.공군과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또 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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